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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6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ow-cost particulate matter (PM) sensors based on the light scattering principle measure the concentration of particles by the change of scattering intensity after light is irradiated onto the particles. It has been reported that when the relative humidity is high, water vapor may cause the expansion of airborne particles and affect the accuracy of the light scattering method for PM measurement, but it has also been shown that the effect of humidity is not significant or even negligible. Therefore, to determine the effect of humidity on the Plantower PMS7003 light scattering sensor, in this study, a BAM1020 (Beta Attenuation Monitoring) was installed alongside to continuously monitor the ambient atmospheric PM concentration for approximately four weeks. The sensors collected data at 10-minute intervals, resulting in a 1-hour average for comparative analysis. To accurately measure humidity, the performance of the Arduino + DHT22 humidity sensor was also pre-evaluated using a series of saturated salt solutions. The humidity was grouped into five intervals and analyzed by visual analysis. The results confirm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M2.5 differences and humidity, which were randomly and uniformly distributed around the mean. However, since in the very low and high concentration ranges based on the beta-ray monitor measuremen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light scattering sensor PM10 measurement and the reference value is much larger than the difference between the PM2.5 and the reference value., there is an additional need to investigate the appropriate correction method for dust season or PM10. The results show that the outcomes of the light scattering sensor are more influenced by particle size and concentration than by hum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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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quality properties and antioxidant capacity of cooked black carrot has been studied. Five different cooking methods have been applied: microwave (45 sec), boiling (100℃, 14 min), steaming (100℃, 20 min), sous vide (75℃, 80 min), sous-vide (95℃, 30 min). The color value was slightly different (p<0.05), the boiling method was the highest in L-value and Sous vide 75℃ method was the lowest. The steaming method indicated the highest a-value at 5.50. The b-valu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samples (p<0.05). The microwave method was the highest at 3.49 while the sous vide 95℃ method was the lowest at -0.34.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samples when only the moisture content results were considered. The highest pH was observed in samples cooked using the boiling method. The softening (%) was higher when the cooking water was in contact with samples and it was dependent on the temperatures. In addition, this study shows that not only temperature but also cooking time and cooking media are very crucial in the preparation and cooking of black carrot to prevent the loss of the antioxidant compound. In conclusion, the comparison of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black carrots indicated that the most appropriate cooking method is sous-vide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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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VR(Virtual Reality)기기의 사용이 양안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양안시기능 이상 및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남·여(22.3±1.53 세)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VR기기(Virtual Reality, Samsung:Sm-r325, Korea) 사용 전후 시기능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시기능검사는 자동굴절검안기(Huvitz HRK-8000A Korea)를 통한 굴절이상도, 단안조절근점, 폭주근점, 입체시(Titmus Fly)검사, 근거리 사위도(수정된 토링톤 법)를 측정하였다. 1차 시기능검사 후 30분 동안 VR기기를 사용 하도록 한 후, 검사를 재실시 하여 전과 후의 시기능 변화를 평가하였다. 결과: 굴절이상도는 VR기기 사용 전 등가구면굴절력 S-0.689D에서 사용 후 등가구면굴절력 S-0.754D로 S–0.065D 근시화 변화를 보였고, 조절근점은 VR 사용 전 9.66±2.41cm, VR 사 용 후 11.4±2.57cm로 1.74cm 증가하였으며 폭주근점은 8.56±1.88cm에서 10.03±2.29cm로 1.47cm 증가하였다. 입체시는 79±45.53sec에서 103.5±59.76sec로 24.5sec 차이의 변화를 보였고 근거리 사위도는 4.50±6.48△ 외사위에서 6.40±6.56△ 외사위로 1.90△ 변화량을 보 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 따라, VR(Virtual Reality) 기기 사용 후 근시도는 근시방향으로 증가하고,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은 거리가 증가하여 조절력과 폭주력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입체시는 VR 기기 사용 후 감소하고, 근거리 사위도는 외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VR 을 사용한 직 후 굴절검사나 양안시 검사 결과는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의 VR 사용은 자제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팥바구미(Callosobruchus chinensis)는 팥 종실의 이용성을 제한하는 가장 주요한 해충으로 팥 성숙기에 팥 종실의표면에 산란하고 부화유충은 곧바로 종실 안으로 들어감으로 수확한 팥은 이미 팥바구미에 감염된 상태이다. 그래서팥을 상온에 두면 팥에서 팥바구미가 출현하여 팥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상온에서 팥바구미로부터 팥을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실내에서 탈산소제, 제습제 및 가스제거제를 이용하여 팥바구미 감염팥에서팥바구미의 출현을 조사하였다. 팥바구미 알을 가진 팥 종실에 탈산소제, 가스제거제, 제습제, 탈산소제+가스제거제,탈산소제+제습제, 가스제거제+제습제 처리에 따른 팥바구미 성충의 출현율은 각각 10%, 36,7%, 0.0%, 10.0%, 3.3%,13.3% 이었다. 팥바구미 유충감염 팥종실에서 탈산소제, 가스제거제, 제습제, 탈산소제+가스제거제, 탈산소제+제습제,가스제거제+제습제 처리에 따른 팥바구미 성충의 출현율은 각각 83.3%, 75.0%, 33.3%, 90.0%, 26.7%, 55.0% 이었고,팥바구미 번데기감염 팥종실에서 탈산소제, 제습제, 탈산소제+제습제 처리에 따른 팥바구미 성충의 출현율은 각각36.7%, 43.3%, 30.0% 이었다. 그리하여 팥바구미 성충의 출현율은 탈산소제와 제습제 조합 처리에서 현저히 낮았으며,특히 팥바구미 알처리에서 가장 낮았고, 다음은 번데기로 나타났다. 따라서 탈산소제와 제습제를 팥과 함께 용기에넣고 밀봉하면 팥바구미의 발육 및 증식을 억제하여 팥바구미로부터 팥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7.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3월 중·하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월동성충은 5월 상순, 1회 성충은 8월 하순에 발생피크를 나타내고,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농경지보다 산림지에서 발생량이 현저히 많았다. 월동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5월 중순경에 산란하고, 5월 하순부터 부화하여 1회 성충이 7월 하순에 콩포장으로 가장 많이 비래한다. 콩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일반적으로 개화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하고,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부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여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집합페로몬에 의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 재의 유인효과는 3성분(EZ:EE:MI)보다 4성분(EZ:EE:MI:OI)에서 약 30% 이상 많이 유인되며, 집합페로몬과 두류종실 을 조합하면 노린재의 유인효과가 약 39∼60% 정도 증가하는데, 특히 청자콩과의 조합에서 유인효과가 가장 높았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일주활동시간대는 8월에는 14:00∼16:00에, 9월 하순부터는 12:00∼14:00에 가장 많이 유인 되어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트랩의 종류에 따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인효과는 기존의 통발트랩보다 로케트트랩에서 1.5배 이상 많이 유인되었으며, 로케트트랩의 내부에 솔라팬을 장착하면 노린재의 유인효과는 1.9배 이상 증가하였고, 여기에 LED를 장착하면 노린재의 유인효과는 1.8배 증가되었다. 또한 로케트트랩의 날개판 하부에 안착판을 추가하면 노린재의 유인효과 25% 이상 증가되었다. 로케트트랩에 이종 노린재류의 집합페로몬을 동시에 주입하여도 대상 노린재류의 유인효과가 간섭받지 않고 잘 유인되었다.
        8.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rrigation with saline water of rivers and groundwater reservoir into paddy field cause decreases rice production depending on water salinit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critical concentration of water salinity for provision of a basic information on the stable rice production in west costal area of Honam region. A greenhouse experiment was conducted at the 13 levels of saline water [0.01(control) 0.03, 0.05, 0.08, 0.10, 0.13, 0.15, 0.20, 0.25, 0.30, 0.50, 0.70, 1.00%] in transplanted rice using c.v. Cheongho and tolerance to different water salinities was evaluated at three growth stages of the rice plant such as [(35 DAT:Tillering), (81 DAT:Heading), and (106 DAT:Ripening)], respectively. Increasing water salinity significantly decreased grain yield and the higher in salinity the severe effect on yield reduction. The growth responses to water salinity varied at different growth stages of rice. At 35 DAT, increased water salinity decreased plant height and number of tillers significantly. Higher water salinity delayed the days to heading by 2 days (0.05%), 4 days (0.08%) and 7 days (0.1%). The critical water salinity at 35 DAT was below 0.08%. At 81 DAT, Cheongho survived at 0.10 and 0.08% salinity, respectively. However, at water salinity levels above 0.10%, the yield components such as number of panicles and number of spikelet decreased drastically. Thus, it was suggested that the critical water salinity at the mid-stage (tillering~heading, 81 DAT) was 0.05%, At 106 DAT, based on yield index that gives above 50% grain yield, the 0.05% salinity showed the lowest 61.1% grain yield of 19.2 g/plant as compared with the highest grain yield of 31.4 g/plant at 0.01%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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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상남도 밀양에서 옥수수 나방류 해충인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과,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밀양에서 조명나방의 1차 성충은 5월 하순에 16.8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2차 성충은 8월 하순에 4.8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다. 2012-2014년 호남지역인 익산, 고창, 부안에서 조명나방 1차 성충의 최고발생밀도를 보인 시기가 5월말에서 6월 상순이었다는 것과 비슷하였으나 밀양이 3-5일 정도 빠른 것으로 보인다. 2차 성충은 익산, 고창, 익산에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사이 최고발생밀도를 보인 것과 비슷한 발생양상을 보였다. 밀양에서 왕담배나방의 1차 성충은 5월 상순에 12.7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으며, 2차 성충은 6월 하순에 16.7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3차 성충은 8월 상순에 23.3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다. 2012-2014년 부안에서 왕담배나방의 1차 성충 최고발생밀도는 5월 중순으로 밀양보다 약 10일정도 늦었으며, 2차성충과 3차 성충의 최고발생 시기는 6월 하순과 8월 상순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밀양에서 왕담배나방의 1차 성충의 최고발생 시기는 부안에 비해 약 7-10일 정도 빠른 것으로 보이며, 2차 성충과 3차성충의 최고발생시기는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10.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는 rice stripe virus (RSV)의 매개충으로 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애멸구의 장·단시형, 암·수, 약·성충에 대한 RSV 보독률과 이병률을 비교하였다. 애멸구의 장·단시형의 RSV 보독률은 각각 60.7%, 63.1%로 크게 차이는 없었다. 암·수에 대한 RSV 보독률은 각각 61.9%, 52.2%로 암컷의 보독률이 더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약·성충의 보독률을 비교한 결과 각각 51.2%, 58.7%로 역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RSV에 감염된 애멸구에 노출된 건전한 벼의 이병률은 장시형은 53.3%, 단시형은 48.2%를 보였으며, 약·성충의 이병률은 각각 38.2%, 42.6%를 보여 유의성은 없었다. 반면 암컷은 50.5%의 이병률을 보이고 수컷은 22.3%의 이병률을 보여 암컷이 수컷에 비해 22.3% 이병률이 높아 유의성이 있었다. 또한 벼와 애멸구의 RSV 감염여부에 의한 애멸구의 발육기간은 건전한 벼에 RSV 감염 애멸구를 접종 했을 때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전한 벼에 건전한 애멸구를 접종 했을 때 발육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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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억새를 가해하는 이화명나방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월동유충의 생존율, 시기별 이화명나방 피해 정도 및 기주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이화명나방 월동유충은 전남 화순 검산리 억새 포장에서 2014년 3월 25일에 91개체를 채집하여 특징을 조사하였고, 시기별 이화명나방 피해는 같은 지역에서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 걸쳐 억새 100주 당 이화명나방 침입공을 확인하였다. 기주 선호성 비교 실험은 억새 3품종(물억새, 거대억새, 3배체 억새)에 이화명나방을 접종하여 피해율을 조사하였다. 이화명나방 월동유충 채집 후 특징을 조사한 결과, 무게는 730±303㎎, 생존율은 74.7%, 기생률은 5.5%로 조사되었다. 시기별 이화명나방 피해는 3회 조사까지 침입공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4회 조사부터 침입공을 확인하였으며, 7회 조사부터 피해율이 증가하여 12회 조사까지 피해율이 80%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억새 품종에 따른 이화명나방의 기주 선호성은 사각 포트에 각각 단일품종과 품종을 혼합하여 식재하고 이화명나방 성충 10마리를 방사한 뒤 1개월 후에 식재구별로 피해율을 조사하였는데, 단일품종 식재구에서 물억새 품종이 72.0±37.3%, 혼합품종 식재구는 거대억새 품종이 50.0±47.8%로 조사되어 각각의 품종에서 기주 선호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1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월동·비래 애멸구를 대상으로 5종류의 약제 Imidacloprid, Deltamethrin, Chlorpyrifos, Carbosulfan, Etofenprox 대한 저항성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월동 애멸구는 2014년 3월에 전북 부안 지역에서 채집한 애멸구를 증식하여 시험하였으며, 비래 애멸구는 2014년 5월 말경에 전북 부안 지역에 비래한 애멸구를 채집하여 증식하여 시험하였다. 월동 애멸구를 대상으로 접종 24H 후 약제별 사충률을 조사한 결과 Imidacloprid, Deltamethrin, Chlorpyrifos, Carbosulfan, Etofenprox가 각각 42%, 52%, 50%, 90%, 89%의 사충률을 나타냈으며, Carbosulfan의 사충률이 90%로 가장 높았다. 비래 애멸구를 대상으로 접종 24H 후 약제별 사충률을 조사한 결과 Imidacloprid, Deltamethrin, Chlorpyrifos, Carbosulfan, Etofenprox가 각각 11%, 5%, 3%, 46%, 67%의 사충률을 보였으며, Etofenprox의 사충률이 67%로 가장 높았다. 모든 약제에서 비래 애멸구가 월동 애멸구에 비해 사충률이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Imidacloprid, Deltamethrin, Chlorpyrifos가 Carbosulfan, Etofenprox에 비해 사충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항성의 차이는 국내와 중국에서 사용하는 애멸구 방제제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보다 체계적으로 원인을 구명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13.
        2014.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 내 안전성 평가도구에 대해 알아보고 노인에게 적용해봄으로써 노인의 가정환경 평가를 소개하고, 향후 국내에서의 적극적인 사용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가정 내 안정성 평가도구 중 Safety Assessment Scale(SAS)는 다른 평가도구에 비해 비교적 문항수가 적고, 실시 방법이 간단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노인 두 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SAS 평가를 하였다. 두 대상자 모두 독거노인으로 연령, 인지기능,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 Korea; MMSE-K)점수는 유사하였다. SAS 평가결과는 비슷한 인지 수준 의 대상자라고 하더라도, SAS의 점수에는 10점의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 1의 경우 대상자 2에 비해 점수가 더 높았고, 즉 이것은 위험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었다. 특히 낙상 및 안전사고, 영양 상태의 위험이 컸고 이러한 항목의 중재 및 교육이 필요하였다. 앞으로 작업치료 영역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 내 환경에서의 안전성 평가의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대상자의 안전한 가정 내 생활을 위한 중재 수립, 대상자 교육, 나아가 대상자의 가정환경 수정을 하기 위한 평가도구의 하나로서 SAS의 적용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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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어리쌀바구미 성충 20마리를 밀 20g과 함께 50㎖용량의 유리병에 넣 고 유리병 뚜껑에 지름 7mm의 필터페이퍼를 붙여 ethanol 및 acetone을 용기당 2 ㎕, 4㎕, 6㎕, 10㎕씩 적신 다음 뚜껑을 닫고 경과 시간별로 생존하는 비율을 관찰한 결과, ethanol보다 acetone이 전체적으로 살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 치사효과를 나타내는 처리는 ethanol에서 10㎕ 3일간 처리구이었고, acetone에서는 4㎕ 1일간 처리구이었다. 멀구슬나무 등 24종의 살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살충효과를 비교한 결과 고추 추출물에 서만 살충효과를 보였다. 식물추출물 20mg을 ethanol 또는 물 80㎕에 녹여 4㎕, 12 ㎕, 20㎕을 취하여 50㎖ 용량의 유리병 뚜껑에 부착한 필터페이퍼에 적신 후 용매 를 증발시키고 vapor toxicity 조사하였다.
        15.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밤나방과)은 옥수수, 토마토, 참깨 등 주요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나, 국내에서 야외 발생 생태에 관해 알려진 정보 가 많지 않다. 특히 연중 발생 세대수와 월동태의 월동 시작과 성충의 처음 출현 시 기에 대해 의문점이 많았다. 따라서 이를 해소할 목적으로 수원 지방에서 옥수수 밭 근처에서 4년 동안 성페로몬 트랩으로 왕담배나방 성충 발생 시기를 조사하였다. 발생 곡선 분석으로 성충은 연중 4번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는데, 1화기는 5월 초중순 ~ 6월 초중순, 2화기는 6월 중하순 ~ 7월 하순, 3화기는 7월 중하순 ~ 8월 중 하순, 4화기는 8월 하순 ~ 10월 하순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월동하는 발육단계와 월동 진입 시기, 월동태의 우화시기를 알기 위해 8월부터 10월 중순까 지 15일 간격으로 야외에서 갓부화한 유충을 인공사육 하였다. 번데기 형태로 월동 하였고, 9월 초에서 10월 초에 유충 사육이 시작된 3개 집단에서 월동 번데기가 나 타났다. 이들 번데기는 이듬해 5월 초순 ~ 6월 초순 사이에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당시 성페로몬트랩 조사 결과에서도 수원에서 5월 초부터 6월 초순까지 성충 발생 곡선이 형성되어, 1화기 성충 발생시기가 월동 번데기에서 우화한 것임을 나타내 었다. 따라서 왕담배나방은 수원 지방에서는 연중 3세대를 거칠 수 있고, 3화기(2 세대)와 4화기(3세대) 성충이 낳은 다음 세대 유충들이 월동에 들어갈 수 있다고 추 정되었다.
        16.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라북도 부안군의 옥수수 시험포장에서 약제처리 시기에 따른 옥수수 조명나 방의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부안지역 조명나방의 성충 최성기는 5월말이었으며 유충의 최고밀도는 6월 중순이었다. 약제처리 시점은 유충 발생시점인 6월 5일과 유충 최고밀도 시점인 6월 12일로 하였고 두 시점 모두 1차 약제처리 일주일 후에 2차 약제처리를 하였다. 약제는 etopenprox, phenthoate를 단제와 혼합제로 사용하 였으며, 각 시점의 방제가는 약제 처리 3일 후 구당 20주씩 3반복으로 옥수수의 지 상부를 절취해 유충수를 조사하여 평균하였다. 6월 5일 처리한 구에서는 처리 3일 후인 6월 9일 무처리 대비 26%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2차 처리 후 66%의 방제가를 보였다. 6월 12일 처리한 구에서는 처리 3일 후인 6월 15일에 무처리 대비 54%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2차 처리 후에는 48%의 방제가를 보여 방제가가 조금 하락하 였다. 약제처리 초기는 6월 9일 처리했을 때 방제가가 6월 16일 처리 했을 때보다 10%정도 더 높았지만 6월 중순 이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후기로 갈수록 방제가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조명나방 발생초기 옥수수 피해를 생각해 보았을 때 유충 발 생시점인 6월 5일 약제처리가 옥수수의 수량을 더 높일 것으로 생각된다.
        17.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어리쌀바구미 성충 20마리를 밀 200g과 함께 봉지(1ℓ 지퍼백)에 넣고, 봉지 내부 공기를 진공펌프로 제거한 뒤에 CO2 가스 및 N2 가스로 채운다음 경과 시간별로 생존하는 비율을 5반복 시험을 통해 관찰한 결과, CO2가스에서는 1일이 지난 뒤에 13.5%만 생존하였고, 2일 후에는 모두가 치사하였다. 반면에 N2가스에서는 5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71.5%가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나방 성충의 경우 CO2가스에서는 5시간에 경과한 시점에서 70%가 생존하였으나 1일이 되는 시점에서는 모두 치사하였다. 반면에 N2가스에서는 5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CO2 가스에서보다 높은 치사율을 보였으나 5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30%가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나방 1령 유충은 CO2가스에서는 4시간에 경과한 시점에서 75%가 생존하였으나 1일이 되는 시점에서는 모두 치사하였다. 반면에 N2가스에서는 3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CO2 가스에서보다 높은 50%의 치사율을 보였으나 5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65%가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새만금간척지에서 옥수수 나방류 해충인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멸강나방(Pseudaletia separata)의 발생 양상을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2012년 조명나방 1차 성충은 5월 하순 11.11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2차 성충은 9월 상순 6.68마리의 밀도를 보여 의외로 1차 성충보다 2차 성충이 낮은 밀도를 보였다. 왕담배나방은 1차 성충이 8월 상순 28.33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으며, 5월 중순에 17.19마리로 두 번째로 밀도가 높았다. 또한 9월 하순까지 6차례나 발생했다. 멸강나방은 5월과 9월에 발생하였으나 밀도는 0.21마리, 0.19마리로 매우 낮았다. 2013년 조명나방은 1차 성충이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4.04마리에서 2.46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2차 성충은 6월 상순 2.00마리의 밀도를 보였다. 왕담배나방은 1차 성충이 5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15.76마리에서 13.62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으며, 이후에 발생 밀도는 낮았다. 멸강나방은 5월과 9월까지 간헐적으로 발생하였으나 0.06마리, 0.05마리로 밀도가 현저히 낮았다. 2012년에 비해 2013년 조명나방은 그 발생 밀도가 전년에 비해 30% 정도로 크게 낮았으며, 1차 성충 발생밀도에 비해 2차 성충 발생밀도가 더 높았다. 왕담배나방 역시 전년에 비해 그 밀도가 현저히 낮았으며, 5월 중순에서 하순에 한차례 밀도가 높았고 이후 낮은 밀도를 유지했다. 멸강나방은 두 해 모두 매우 낮은 밀도 보였다.
        1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배가루이 등 방제용 천적으로 유망한 담배장님노린재(Nesidiocoris tenuis)의 줄알락명나방(Ephestia kuehniella) 알 섭취 전 먹은 식물성 먹이에 따라 줄알락명나방알 섭취량이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포트에 재식된 참깨, 파프리카, 솜에 적신 물을 각각 하루 동안 섭식하게 한 담배장님노린재에게 냉동한 줄알락명나방의 알을 공급하고 하루 동안 섭취한 알의 개수를 비교하였다. 파프리카를 먼저 섭식한 담배장님노린재가 가장 많은 55.7±30.19개의 줄알락명나방 알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깨를 먼저 섭식한 경우에는 줄알락명나방 알을 24.2±34.70개 섭취하였고, 물을 먼저 섭식한 경우에는 줄알락명나방 알을 49.2±30.58개 섭취하였다. 파프리카와 물을 먼저 섭식한 경우 통계적인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참깨를 먼저 섭식한 경우 파프리카 또는 물을 먼저 섭식한 경우에 비해 더 적은 수의 줄알락명나방의 알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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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퉁퉁마디뿔나방은 날개 편 길이 6∼8㎜, 날개를 접었을 때 몸 길이 6㎜(폭 길이 1.5-2.0㎜)로 작은 나방이다. 밤에 활동하지만 낮에도 일부 기주식물이나 지표면에 서 가까운 곳으로 총총 걸음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관찰된다. 알은 퉁퉁마 디의 위쪽 보다는 아래쪽의 목질화된 마디부위에 낳는다(그림 1-B). 알은 직경 0.25 ㎜, 폭 0.51㎜인 캡슐형태로 노란색이며, 성충은 여러 개의 알을 모아 알 덩어리 형 태로 산란을 한다. 암컷 성충은 산란된 알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퉁퉁마디의 목 질화된 마디의 돌출된 끝 부위를 접착시켜 보호한다. 알에서 갓 깨어난 유충은 0.68 ㎜이고, 종령유충은 약 10㎜의 작은 나방 유충이며, 부화유충은 엽육 속으로 들어 가 굴을 파고 가해한다. 유충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엽육 밖으로 나와 퉁퉁마디 가 지를 여러 겹으로 뭉쳐 거미줄을 치고 그 속에서 가해한다. 번데기는 여러 겹으로 뭉쳐져 있는 퉁퉁마디 가지 속에 만들고, 일반 나방류 번데기와 형태 및 색깔이 비 슷한 갈색이고, 번데기 배 끝의 외부 생식기 모양으로 암컷과 수컷 구분이 가능하 다. 암컷 번데기는 길이 5.1㎜, 폭 1.5㎜, 수컷 번데기는 길이 4.8㎜, 폭 1.4㎜로 암컷 번데기가 수컷 번데기에 비하여 약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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