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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춘천지역 농가 및 강원도농업기술원 내 시험포장에서 반촉성재배토마토(2~6월)에서 트랩을 이용한 주요 해충의 발생밀도와 천적 등을 이 용한 방제효과를 조사 하였다.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약제와 유기농자재의 천적곤충에 대한 독성평가도 수행하였다. 반촉성재배 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와 총채벌레류이었다. 온실가루이의 경우 4월 중순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5 월 중순 이후 발생이 증가하였고, 총채벌레류는 4월 상순 경 발생을 시작하여 6월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독성약제 선발시험을 통해 온실가루이와 총채벌레의 천적인 온실가루이좀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해 60% 이하의 독성을 보이는 살충제 1종(spiromesifen SC), 살균제 1종(cyazofamid SC) 및 님 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자재 외 1종을 선발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제시한 천적중심 관리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면 토마토 반촉성 시설재배 시 온실가루이와 총채벌레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2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developed a log-burying cultivation technique for Grifola frondosa using oak logs and surveyed its annual yield characteristics. As a result of G. frondosa log cultivation, the harvesting period of the ‘Yipsae1ho’ cultivar was delayed by approximately 10-15 days compared to that of the Dabak cultivar, and the fruit color of the ‘Yipsae1ho’ cultivar was dark brown, while that of the ‘Dabak’ cultivar was grayish brown. Yield of the ‘Yipsae1ho’ cultivar was 16.0 kg/㎡ in the first year, 15.4 kg/㎡ in the second year, 9.5 kg/㎡ in the third year, 4.6 kg/㎡ in the fourth year, and 4.6 kg/㎡ in the fifth year, while yield of the ‘Dabak’ cultivar was 12.3 kg/㎡ in the first year, 11.5 kg/㎡ in the second year, 12.7 kg/㎡ in the third year, 6.2 kg/㎡ in the fourth year, and 8.2 kg/㎡ in the fifth year. Total yield of the ‘Yipsae1ho’ cultivar (50.0 kg/㎡)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the ‘Dabak’ cultivar (50.8 kg/㎡). The optimum period for log-burying cultivation of Grifola frondosa is estimated to be 3 years.
        3,000원
        2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강원지역에 발생하는 돌발해충과 남방계해충의 실태를 조사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돌발, 남방계해충의 피해양상을 확립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올해 춘천의 12월 하순부터 2월 상순까지 동계 최저온도확인결과 평년대비 약 0.5~4℃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미국선녀벌레의 경우 올해 강원지역 인삼에서 약충이가지당 최대 13마리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7월 상순 발생밀도가 최대인 것을 확인하였다. 방제가 되지 않은인삼포장 주변 아까시나무에서는 7월 중순 가지당 최대 127마리의 높은 발생밀도를 나타냈다. 갈색날개매미충의경우 복숭아에서 가지당 최대 10마리의 성충이 발생하였고, 방제를 실시하지 않는 과원주변 수목에서는 7월 상순에약충이 가지당 최대 21마리의 발생밀도를 나타냈다. 총채벌레류는 트랩당 평균 3.9마리가 발생하였고, 그 밀도는춘천에서 6월 하순에 최대로 나타는 것을 확인하였다. 콩을 가해하는 풀색노린재의 약충은 춘천지역에서 콩꼬투리가달리는 9월초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최대 20.8%의 피해율을 보였다.
        2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강원지역 신소득 작물인 결구상추의 지역별 병해충 발생 추이에 대한 자료를 축적하고자, 2017년5월부터 10월까지 홍천 등 3개 지역 결구상추 주산지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병해로는 무름병, 균핵병,세균성점무늬병이 발생하였는데 지역별 발생양상을 보면 재배기온이 높은 춘천지역에서 무름병이 높았고, 홍천에서는 균핵병, 횡성에서는 세균성점무늬병이 주로 관찰되었다. 끈끈이 등 페로몬트랩을 이용한 해충 발생양상 조사결과 총채벌레, 파밤나방, 멸강나방, 담배나방, 담배거세미나방, 왕담배나방, 도둑나방이 발생하였다. 총채벌레의경우 지역별 발생양상은 차이가 있었으나 결구상추 재배기간 동안 지속적인 발생을 보였고, 나방류에서는 파밤나방이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홍천지역에서는 달팽이가 가을재배 시에 발생되어 결구상추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것도 확인 하였다.
        2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최근 강원도내 재배면적이 증가한 멜론 및 수박의 주산지별 병해충 분포 특성을 구명하고, 문제가되는 병해충의 발생을 예찰 및 진단을 통해 방제적기를 확립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강원지역 멜론 및 수박재배면적은 2010년 76ha에서 2016년 181ha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멜론과 수박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병해로는바이러스, 흰가루병, 노균병 등이 있었고, 바이러스의 경우 생육중기에서 후기에 최대 발생주율을 보였으며, 박과류에주로 나타나는 CABYV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흰가루병의 경우 생육초기 최대 33.3%의 발병엽율을보였으며, 노균병은 생육말기에 최대 28.0%의 발병엽율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그 외에도 점무늬병도일부 확인 할 수 있었다. 발생해충으로는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굴파리 등이 있었고, 가루이의 경우 시설 내에서작물재배기간 동안 꾸준히 발생하였고, 생육말기인 7월 하순 트랩당 105.3마리의 최대발생밀도를 보였다. 총채벌레의경우 개화기에 발생밀도가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트랩당 최대 206.4마리가 발생하였다. 그 외에도 점박이응애,목화바둑명나방, 진딧물류 등의 해충발생을 확인하였다.
        2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새버섯 병, 봉지재배기술은 연중 수확이 가능하지만 자실체 수분함량이 많고 온습도 및 환기 등 재배환경 조절이 가능한 시설이 필요한데 반하여, 잎새버섯 매립재배기술은 연 1회 수확이라는 점에서는 다소 불리하나 자실체 수분함량이 적어 품질이 우수하고 배지 1kg당 버섯 수확량이 많으며 노지 또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기술로 투자대비 수확량이 많은 재배법이다. 잎새버섯 원목매립재배기술은 이미 개발되어 있는데 1회 매립으로 4~5년간 수확이 가능하지만, 연도별 수확량과 품질에 차이가 심하여 계획생산은 어려운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잎새버섯 봉지배지 매립재배기술 연구를 위하여 3월 중순에 ‘잎 새1호’ 및 ‘태미’ 종균을 3kg 봉지배지에 접종 및 배양하고, 5월 하순에 봉지비닐 제거 후 비가림하우스 토양에 매립하여 관수 및 제초 등의 관리를 하였으며, 품종별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자실체의 발생 및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신품종 ‘태미’는 노지의 경우 수확시기가 9월 26일로 ‘잎새1호’에 비하여 10일 이 상 빨랐고 버섯수량은 470g/3kg으로 다소 낮았으며 비가림하우스에서는 2회 관수시 437g/3kg의 수량을 보였다. ‘잎새1호’는 노지에서는 10월 상순에 618g/3kg, 비가림하우스에서는 10월 중순에 630g/3kg이 수확되었다. 자실체의 색택은 ‘태미’가 진하였고, ‘잎새1호’는 주당 2회 관수시 갓 색깔이 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술은 원목매립재배법과는 달리 매년 품질이 균일하고 생산량 예측이 가능한 재배방법으로서 확산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3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네덜란드 등 원예선진국에서는 ICT 융복합 기기를 개발하여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를 수입하여 국내 원예시설의 환경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수입산 기기의 경우 A/S가 원활 하지 않아 일부 농가에서는 ICT 기기의 국산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기반 구축을 통해 3세대 스마트팜을 지향한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느타리 재배시에는 매우 정밀한 환경조절 이 필요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환경제어 센서 및 기기의 수명이 짧고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문제시 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버섯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서는 센서와 기기의 내구성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 병재배시스템을 갖춘 재배사에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육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CCTV)하고 재배환경(온도, 습도, CO2 농도 및 광도) 원격제어가 가능한 1세대 스마트팜 재배시스템 을 적용하였다. 2016년 말부터 현재까지 느타리 병 재배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금년 내에 배양환경에 대한 모니터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1차로 느타리 수확한 결과, 사전 설정값을 적용한 스마트팜 재배시의 수량은 관행 대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차후 재배환경 설정값에 대한 개선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였고, 재배환경 원격제어 등으로 인한 재배편이성은 크게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다.
        31.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버섯 수확 후 배지와 곤충 사육기술을 접목시켜 최근 식용 및 건강보조식품의 재료로 사육되고 있는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기술 확립과 유충먹이 구입 시 경제적 비용절감 및 버섯재배 농가의 부산물활용에 따른 신 소득창출에 목표를 두고 진행되었다. 버섯 수확 후 배지를 이용하여 흰점박이꽃무지의 효율적인 산란을 위한 최적의 암수비율을 확인해본 결과 암컷과 수컷의 비율이 1:1인 경우 산란율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고, 특히 사육용기의 크기에 비해 성충의 밀도가 낮을 경우 산란알의 개수가 평균 187.6개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잎새버섯 수확 후 배지를 이용하여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사육밀도에 따른 생육변화를 확인한 결과 8L 사육용기에서 사육된 흰점박이꽃무지는 대조군으로 사용된 발효톱밥(100)에서 자란 유충과 발효톱밥(50)에 잎새버섯 수확 후 배지(50)를 혼합하여 사육한 유충과 생육에 차이는 없었으나 40L와 60L 사육용기에서 위와 같은 조건으로 사육한 결가 잎새버섯 수확 후 배지를 혼합한 발효톱밥에서 유충의 무게가 약 0.3g이상 높은 생육차이를 보여 잎새버섯 수확 후 배지를 활용한 흰점박이꽃무지 사육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사육상자의 크기별 사육밀도는 생육과 사충율 등을 고려하였을 때 8L(40마리), 40L(200마리), 60L(360마리)의 사육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3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최근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농산물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고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를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과 시설토마토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의 천적을 이용한 방제기술 개발을 통한 천적시장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진행되었다. 춘천지역의 농가에서 반촉성재배(2~6월)시기에 트랩과 육안조사를 통해 해충발생과 천적 등을 이용한 방제효과를 조사 하였으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약제를 대상으로 천적에 대한 저독성 약제와 유기농자재의 선발시험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반촉성재배시 발생되는 주요 해충으로는 온실가루 이와 총채벌레이었으며 온실가루이의 경우 4월 중순경 발생되어 5월 중순이후 발생이 증가하였고 총채벌레는 4월 상순경에 발생되어 6월 이후에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비교적 천적에 저독성 약제인 스피로메시펜액상수화 제, 피리프록시펜유제 및 유기농자재 등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시설채소 반촉성재배시에 효과적인 해충의 관리방안으로 발생초기에 천적인 온실가루이좀벌과 미끌애꽃노린재 등을 활용하고 해충의 발생증가 시기에는 천적에 저독성인 약제와 유기농자재 등을 활용하여 관리할 수 있는 모델을 작성하였다.
        33.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climatic elements on potato yield and create a model for estimating the potato yield. We used 35 yield data of Sumi variety produced in mulching cultivation from 17 regions over 11 years. According to the results, some climatic elements showed significant level of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marketable yield of potato. Totally 22 items of climatic elements appeared to be significant. Especially precipitation for 20 days after planting (Prec_1 & 2), relative humidity during 11~20 days after planting (RH_2), precipitation for 20 days before harvest (Prec_9 & 10), sunshine hours during 50~41 days before harvest (SH_6) and 20 days before harvest (SH_9 & 10), and days of rain during 10 days before harvest (DR_10) were highly significant in quadratic regression analysis. 22 items of predicted yield (Yi=aXi 2 +bXi+c) were induced from the 22 items of climatic elements (step 1).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predicted yields and marketable yield were stepwised using SPSS, statistical program, and we selected a model (step 2), in which 4 items of independent variables (Yi) were used. Subsequently the Yi were replaced with the equation in step 1, aXi 2 +bXi+c. Finally we derived the model to predict the marketable yield of potato as below. Y = -336×DR_10 2 + 854×DR_10 – 0.422×Prec_9 2 + 43.3×Prec_9 – 0.0414×RH_2 2 + 46.2×RH_2 – 0.0102×Prec_2 2 – 7.00×Prec_2 – 10039
        34.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중등 예비체육교사의 교사관심사와 교직전문성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4년 현재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소속 체육교육과 4학년 예비교사199명(남: 128명, 여: 71명)이며,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성별에 따른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를,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별에 따라서 교사 관심사 하위요인 중 자기 관심과 효과 관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직무 관심에는 유의미한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교직 전문성 하위요인 중 수업 전문성과 학급경영 및 관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전문직적 태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교직 전문성의 하위요인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교사 관심사의 하위요인인 자기 관심과 직무 관심에 정적인 관계가 발견되었고 교직 전문성의 하위요인인 수업 전문성과 교사 관심사의 하위요인인 자기 관심과 직무 관심은 정적인 관계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살펴볼 때,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신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며, 예비 교사가 교직에 입문했을 때 직업적인 좌절을 겪지 않도록 교직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35.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80년부터 2012년까지의 전국 92개소의 기상청 기상자료를 수집하고 전국의 감자 지역적응시험 성적을 수집하였다. 이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기상요소가 감자수량에 미쳤던영향을 평가하고 기상자료를 활용, 감자 수량을 예측해 보고자 하였다. 노지 무피복 재배 수미감자를 대상으로 전국17지역의 86개 지역적응시험 성적을 추출하여 해당지역의기상요소들간 상관계수를 조사한 결과, 감자의 상서수량은파종일부터 50일간의 평균기온, 최고기온 및 일교차와 고도의 상관이 나타났고, 수확 50일전부터 수확일까지의 최고기온과도 고도의 상관이 있었으며, 수확 30일전부터 10일전까지의 강수량, 상대습도, 일조시간 및 강수일수도 높은 상관이 나타났다. 이들 시기별 기상요소들과 감자 상서수량간의 관계를 통계분석 프로그램 SAS를 이용하여 단계분석(Stepwise)한 결과, 다음과 같은 감자 수량예측 모형을 얻을수 있었다.감자는 품종마다 기상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기상 이외에도 토양, 비료, 재배방법 등 여러가지 가능한 요인들이 존재하므로 이 모형만으로 우리나라 지역별 감자수량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으나,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농업기술개발을 위한 지역별 감자 파종적기 재설정, 재배적지 탐색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6.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반’은 대립이며 종자 특성이 우수한 GWS91을 모본으로 하고 Lipoxygenase 2와 3이 결핍된 ‘진품콩’을 부본으로1995년도에 인공교배를 하고 1996년부터 1997년까지 F1-F2양성하였다. 1998년부터 2003년도에 F3 이후 세대를 전개하며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한 GSL95102-2B-16-5-1-1계통으로계통명은 ‘강원5호’이다. ‘호반’의 주요특성으로는 유한신육형이며 꽃색은 자색이고 엽형은 난형이다. 입형은 편구형이고종피색은 황색, 제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 29.0 g으로 대립이다. 개화기는 7월 23일, 성숙기는 10월 5일로 ‘진품콩 2호’와 유사한 중만생종이다. 종실 성분중 조단백함량은 39.0%로‘진품콩 2호’와 유사하였고, 조지방 함량은 18.5%로 다소 높았다. 기능성 성분중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1,995 ㎍/g 로‘진품콩 2호’보다 25% 높았으며, 콩 비린내 유발 효소인 Lipoxygenase 2가 결핍되었다. 조단백 함량은 ‘진품콩 2호’와 유사하였으나, 조지방 함량은 다소 높았고, 메주와 청국장가공 시 발효정도와 풍미가 ‘진품콩 2호’보다 양호하였으며,청국장 수율도 높았다. 수량성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결과 단작지에서 2.69 MT/ha로‘진품콩 2호’ 2.62 MT/ha 대비 3% 증수하였고, 이모작지에서는 2.60 MT/ha로 ‘진품콩 2호’ 2.59 MT/ha와 차이가 없었다.
        37.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강원도 조생종 쌀의 품질을 높이는 재배기술 개발을 목표로 강원도농업기술원 벼 시험포장에서 2년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2010년 운광벼 쌀 수량은 5월 10일 이앙시 높았고, 이앙기가 늦어질수록 감소되었지만, 백미 완전미율은 이앙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져서 완전미수량은 이앙기간에 차이가 적었다. 2. 2011년 운광벼는 6월 10일 이앙시 등숙율과 천립중 증가로 인하여 수량이 증가되어 재식거리와 재식본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30×13cm -5본 이앙구에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다. 3. 오래벼는 6월 10일 관행 재식거리와 본수로 이앙시 수량이 적어졌으나 30×13cm -5본 이앙구에서는 m2 당 이삭수와 입수가 증가되어 관행재배법보다 5% 증수되었다. 4. 운광벼, 오래벼 모두 6월 10일에 이앙구에서 5월 25일 이앙구보다 등숙온도가 낮아져서 완전미율과 도요식 미치가 증가되는 등 품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 본 연구결과를 응용하여 평야지 이외의 지역에서도 등숙온도가 22℃ 에 가깝도록 이앙기를 늦추면서 재식거리를 좁히고 주당본수를 늘린다면 조생종 쌀 수량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8.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은 어떠한 행동을 문제행동으로 인식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한 중학교 학생 997명(남 537, 여 460)이다. 문제행동유형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방형 설문지의 내용과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5개의 하위영역, 총 25문항의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학생의 성별과 체육 교사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기 위한 독립표본 t-test, 그리고 학교구성, 학년별 차이를 보기 위해 One-way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사후 검증으로는 Tukey 방법을 이용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학생들의 체육수업에서 인식하는 문제행동에 대한 빈도는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생의 성별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구성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남녀공학, 여자 중학교, 남자 중학교 순으로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년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2학년, 3학년,1학년 순으로 문제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체육교사의 성별에 따라 학생들이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는 체육교사가 여자 교사일 때 보다 남자 교사일 때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은 청소년의 지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큰 저해를 주며 학급 전체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교사는 문제행동에 대한 학생들과의 인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러한 행동을 일으키는 학생을 적절한 방법으로 지도해야 하며 문제 행동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39.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책임감 모형의 폭넓은 현장 활성화를 위하여 소외된 지역 학교에 책임감 모형이 학생들에게 친-그리고 반-사회적 행동의 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하는 것이다. 연구참여자들은 K도 J초등학교에 3학년 6개 학급 169명 중에서 조사에 불성실한 8명을 제외한 161명으로 구성하였다. 6개 학급 중 3개 학급은 책임감 모형 체육수업을 실시하는 실험집단(78명, 남=49, 여=29)으로 나머지 3개 학급은 교사 주도적인 체육수업을 실시하는 비교집단(83명, 남=50, 여=33)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참여 교사는 비확률 표집의 하나인 의도적 표본화 기법을 사용하여 선정하였으며 사회성 측정 도구인 친-그리고 반-사회적 행동에 관한 질문지 16문항을 초등학교 학생의 수준에 맞게 11문항으로 제작하였다. 사회성 증진을 위한 책임감 모형의 효과를 질적 방법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에 참가한 3개 학급의 실험 학급 학생 중 8명에게 심층 면담, 참여 관찰을 통한 현장 기록, 관련 문서 분석의 다양한 질적 자료 수집 및 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이들은 결손가정, 학업 능력, 문제 행동, 교우 관계에 취약한 학생들로 교사의 추천을 받아 구성하였다. 친사회성과 관련된 분석 결과는 실험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친사회성이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반면, 반사회성 검사에서는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의 유의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질적 연구에서는 친사회성과 반사회성이 모두 긍정적으로 변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책임감 모형으로 체육 활동을 한 결과 소외된 아동들의 친사회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친사회성이 그동안 이론적인 내용을 통해서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라 체육 활동 안에서도 사회성 발달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이루어졌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좀 더 긴 연구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발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40.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88년부터 2009 년까지 강원도 춘천지역에서 수행된 벼 작황조사시혐의 오대벼와 일품벼 관련 기상요소 및 조사성적을 바탕으로 각 기상요소가 벼 생육 및 수량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벼 출수기, 간장, m2 당 수수 및 수당립수는 품종 및 생육 단계별로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대제로 총수기 까지의 일평균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기온일교차, 풍속 및 상대습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수기는 일평균 기온과 상대습도의 영향을, 간장, m2 당 수수 및 수당립수는 일교차 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벼 등숙율, 천립중 및 쌀 수량은 벼 출수기 부터 40 일간의 일평균 기온, 기온일교차, 강수량, 일조시간에 대하여 오대벼와 일품벼가 전혀 다른 반용을 보였으나, 풍속 및 상대습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비슷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쌀 수량은 풍속이 높을수록, 상대습도가 낮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풍속과 상대습도는 기온, 기온일교차, 일조량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벼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국내 벼 연구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으나, 본 연구에서 상대습도가 낮고 바람이 충분한 환경에서 벼는 활발한 증산 작용과 광합성을 통해 수량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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