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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 7002’는 유채 중간모본으로 1984년에 ‘RS10//Erra/Tower’를 모본으로 하고, ‘RS10’을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중모 7002’는 엽형은 하부익상전렬으로 결각은 중간이며, 잎색은 짙은 녹색, 줄기색은 갈색이 섞인 녹색,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다. ‘중모 7002’의 개화기(4월 16일)와 성숙기(6월 9일)는 ‘한라유채’와 비슷하였으나, 개화초기에 일시에 개화하는 개화균일도가 매우 좋았으며, 도복저항성도 ‘한라유채’에 비하여 좋게 나타났다. ‘중모7002’의 수량은 지역적응시험 결과 10 a당 247 kg로 ‘한라유채’의 208 kg에 비해 16% 증수되었다. ‘중모 7002’의 기름함량은 44.3%이고, 올레인산의 함량은 70.8%로 ‘한라유채’에 비하여 각각 0.5%와 3.3% 높게 나타났으며, 구루코시노레이트 함량은 1.91 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로 나타났다. ‘중모 7002’의 재배적지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지역인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이다.
        2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Brassica napus L.)는 주로 기름을 생산하기 위해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서 재배되어 왔다. 유채는 전초를 나물용 또는 청예사료용으로 이용하고, 종자는 착유하여 식용유와 바이오디젤용으로 이용하며, 부산물인 유채박은 가축사료와 유기질 비료로도 사용되는 용도가 다양한 작물이다. 최근에는 대규모 유채 경관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자치단체의 홍보 및 관광수익 창출의 목적으로 남부지방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경관을 목적으로 유채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경관용으로 적합한 유채 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유채꽃의 색깔은 노란색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경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꽃색의 다양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하얀색 꽃이 피는 경관용 유채 ‘중모 7003’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1983년에 ‘Tower’를 모본으로 하고 ‘AB130’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고정계통 ‘83025’을 양성하였고, 그 중 하얀색 꽃이 피는 개체를 선발하여 1984년부터 1990년까지 세대를 전개하면서 하얀색 꽃이 고정된 계통 ‘83025-B-1-1-2’를 선발하였다. ‘83025-B-1-1-2’은 2010~~2011(2년)에 걸친 생산력검정시험과 2012~2014(3년)에 걸친 지역적응시험 결과, 이형주의 발생이 없고 대비품종인 ‘한라’에 비해 내도복성과 내병성(균핵병)에 강하며 하얀색 꽃이 피어 경관용뿐만 아니라 바이오디젤용으로 적합하여, 중모7003 (Jungmo7003)으로 명명하였다. ‘중모7003’은 개화기(4월 16일)와 성숙기(6월5일)가 ‘한라’에 비해 5일 빠르다. 수량은 207kg/10a로 ‘한라’에 비해 6%가 적으나 개화 균일성이 좋고 하얀색 꽃이 피어 경관용으로 적합하다. 균핵병에는 강하나 도복저항성이 비교적 약하다. 기름함량(43.8%)과 올레인산 함량(68.4%)로 ‘한라’와 비슷하였고, 에루신산은 전혀 없고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은 1.94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mg/g 이하이다.
        2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식물성 기름을 활용하여 생산한 바이오디젤의 수송용 에너지로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유채(Brassica napus L.)는 예로부터 식용유를 생산하기 위해 주로 동계 기름작물로 재배되어 왔으나, 우리나라도 바이오디젤 원료로서 유채기름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재배면적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유채의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서는 논재배가 필수적으로 벼와 이모작이 가능한 조숙성이며 균핵병 등의 병해에도 강한 유채 품종육성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균핵병에 강하며 논재배에 적합한 품종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도에 ‘목포-CGMS’(웅성불임, 종자친)와 ‘8630-B-6-5-3-6’(임성회복 화분친)을 교배하여 우수한 특성을 나타내는 1대잡종 ‘단교71호’를 선발하여, 2010~2011년에 걸쳐 1대잡종 품종인 ‘선망’을 대비품종으로 하여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2012~2014년에 전남, 전북, 경남 및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통하여 농업적인 특성, 지방함유량, 지방산의 조성 및 글루코지놀레이트의 함량 등을 분석한 결과, ‘단교71호’는 대비품종인 ‘선망’에 비해 조숙이며, 논재배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며 내병성 및 내도복성이 강하여 조안(Joan)으로 명명하였다. 1대잡종 ‘조안’은 조숙종으로 개화기(4월 10일)와 성숙기(6월4일)가 ‘선망’에 비해 3~4일 빠르다. 수량은 279kg/10a로 ‘선망’에 비해 6%가 증수되었고, 균핵병과 도복저항성에 강하다. 기름함량은 44.5%로 ‘선망’보다 높고, 올레인산 함량이 69.5%로 ‘선망’의 67.2%에 비해 2.3% 높았으며, 에루신산은 전혀 없고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은 1.85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mg/g 이하이다. ‘조안’의 기름성분 중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의 함유량이 높아 식용과 바이오디젤 원료용으로 적합하다.
        24.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채-MS를 이용하여 배추와 순무 등을 화분친으 로 활용 잎의 모용이 없는 유채 잎에 배추와 순무의 엽색과 엽형 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새로운 형질을 갖춘 엽채소의 작출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교배효율에 영향을 미 치는 인공수분 후 주두 위에서의 화분발아나 화분관 신장은 유 채-MS와 배추간 종간 교배 조합에서 유채-MS와 순무간 종간 교잡보다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유채-MS와 배추간 종간교잡 에서의 결협율이 90.6%로 유채-MS와 순무의 교배 결협율 67.3% 보다 23.3%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협당결실립수는 각각 15.5립, 11.6립으로 나타나 유채-MS와 배추간의 종간교잡 효 율이 높았다. 유채-MS와 배추의 종간교잡 F1 잡종의 표현형질 의 특성은 주로 모계인 유채와 비슷하였으며 엽색은 밝은 녹색 으로 양친의 중간형을 나타냈고 모용은 적게 분포되어 있었으 며 엽수는 10.2매, 엽장은 27.5 ㎝, 엽폭은 14.0 ㎝로 잎의 길이 와 넓이가 유채에 비하여 커졌다. 유채-MS와 순무의 종간교잡 F1 잡종의 엽수는 9.6매, 엽장은 21.6 ㎝, 엽폭은 10.6 ㎝로 잎의 크기, 형태 및 결각 등은 양친의 중간형을 나타냈으며 엽색은 모 본인 유채와 비슷하거나 좀 더 짙은 녹색이었고, 모용이 잎의 앞 과 뒷면에 존재하였다.
        25.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의 경관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내 육성 및 국외 도입 유채 8품종을 봄철에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파종하고 품종, 파종시기 및 재배지역에 따른 생육 및 개화특성을 구명하여 봄 파종에 적 합한 유채품종 및 파종시기를 구명한 결과, 파종시기가 늦어짐 에 따라 유묘 출현소요일수는 짧아졌고, 초장 및 착화수는 감소 하였으며 분지수는 증가하였다. 무안과 제주 포장 모두에서 파 종일이 늦어짐에 따라 개화시는 지연되었고 개화지속일은 감소 하였다. 개화소요일수는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단축되었는데, 3월 1일 파종 시 73~94일이 소요되었으며, 3월 31일 파종 시 57~71일로 짧아졌다. 조생종인 ‘탐미유채’와 ‘목포 111호’가 만 생종인 ‘탐라유채’와 ‘내한유채’보다 모든 파종시기에서 10일 정 도 빠르게 개화하였다. 개화지속기간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5~14일 정도 단축되었다. 경관용 유채 봄 파종 시 파종시 기가 빠를수록 개화특성이 향상되었고, 국내육성 품종으로는 조기개화종인 ‘탐미유채’와 독일도입종인 ‘봄유채’가 봄 파종에 적합한 품종으로 나타났다.
        26.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 종자에서 기름을 착유한 후 부산물인 유채박을 토양에 처리하여 토양 내 선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실험 한 결과를 보면, 유채박을 혼합한 토양이 OM, Av.P₂O₅, Ca, Mg, CEC 등의 수치가 증가하였으며, 유기물함량은 무처리 토양보 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유채박의 glucosinolate 함량 은 제주재래종 유채박이 199.97 μmol/g로 선망 유채박의 함량 보다 76.62 μmol/g 더 많았으며, 특히 progoitrin, gluconapin, glucobrassicanapin, 및 sinigrin 등의 함량이 높게 나타나기 때 문에 유채박의 선충밀도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선망’ 유채박보 다 제주재래종 유채박이 선충밀도를 더 줄여주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27.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 7001’은 꽃이 커서 경관용으로 적합한 유채 신품종으로 1984년에 [(망운재래 × Bronowski) × Erra] × Tower를 모본으로 하고 ‘RS10’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중모 7001’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 및 줄기색은 녹색, 결각은 중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고, 꽃의 크기가 ‘한라유채’ 에 비하여 매우 커서 경관용으로 적합하다. ‘중모 7001’의 개화기(4월 17일)와 성숙기(6월 8일)는 ‘한라 유채’보다는 3일 정도 빠르며, 지역적응시험 결과, ‘중모 7001’ 의 수량은 10a당 259 kg로 ‘한라유채’에 비해 16% 증수되었다. ‘중모 7001’의 기름함량은 44.4%이고, 올레인산의 함량은 69.1%로 ‘한라유채’에 비하여 1.7% 높았으며, 구루코시노레이트 함량은 1.87 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였다. ‘중모 7001’의 재배적지는 전남, 전북, 경남 및 제주도를 포함하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지역이다.
        2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십자화과(Cruciferae)에 속하는 동계작물인 유채(Brassica napus L.)는 예로부터 어린 식물체는 나물로, 종자는 식 용유로 사용하기 위해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역에서 재배되어 왔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유가상승으로 바이오디 젤을 생산하기 위해 유채기름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유채는 밭작물이지만 대량 재배와 기계화를 위해서는 논재배가 필수적이여서 논재배에 강한 유채 품종육성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2008년도 에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모본으로 ‘목포-CGMS’(웅성불임)와 부본으로 ‘8516-B-5-6-1-2’ (임성회복화분친)을 교배하여 1대잡종인 ‘단교70호’를 양성하고 유채 1대잡종 품종인 ‘선망’을 대비품종으로 하 여 2009~ 2010년에 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2011 ~ 2013년에 전남, 전북, 경남 및 제주 등 4개 지역에 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생산력검정과 지역적응 기간 동안 농업적인 특성, 종자 내의 지방함유량, 지방산 의 조성 및 글루코지놀레이트의 함량 등을 분석한 결과, ‘단교70호’는 대비품종인 ‘선망’에 비해 조숙이며, 논재배 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며 내병성 및 내도복성이 강하여 해안(Haean)으로 명명하였고, 2014년에 국립종자관리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 2014-2222)을 마쳤다. ‘해안’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이며, 결각은 중간, 엽색은 녹색, 종피색은 흑색으로 대비품종인 ‘선망’(Sunmang)과 비슷하나 꽃색은 선황색이다. ‘해안’의 추대기는 3월 23일, 개화기는 4월 11일로 ‘선망’과 비슷하였으나 성숙기가 6월 4일로 ‘선망’보다 4일 빨랐으며, ‘해안’은 경장이 115 cm로 선망과 같 았으며, m2당 주수는 103본으로 ‘선망’보다 5본 많았고, 1수협수는 53개로 ‘선망’ 보다 2개 많았다. 천립중은 ‘해안’ 이 4.1 g으로 ‘선망’ 보다 0.2 g 더 무거웠다. ‘해안’은 기름함량이 44.2%로 ‘선망’ 보다 0.9% 높으며, 올레인산 함유 비율이 69.8%로 ‘선망’ 보다 2.5%가 높았고, 에루신산은 전무하며, 구루코지노레이트 함량이 1.84 mg/g으로 국제 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이다. 수량은 10a 당 272 kg로 ‘선망(256 kg/10a)’에 비해 약 6%가 증수되었으며 도복과 균핵병에 비교적 강하다.
        29.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Brassica napus L.)는 오래 전부터 기름을 이용하기 위해 재배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지역자치단체의 축제와 홍보를 목적으로 경관용 유채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유채는 월동이 가능한 전남북, 경남, 제주도 등의 남부지방에 서 주로 재배되었으나 최근에는 구리, 삼척 등의 중부지방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하천의 고수부지와 공원 및 동계 유휴농지에 경관을 목적으로 유채를 재배하여 유채를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 유치, 지역사회홍보 및 농가소득증대를 유도하고 있다. 경관용 내도복성 유채 ‘중모 7002’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센터에서 [(RS10 × Erra)×Tower]를 모본으로, ‘RS10’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1984년에 교배하 여 F1을 양성한 후 1985년과 1986년에 F1와 F2를 전개하여 집단으로 선발하였고, 1987년 F3 부터 1990년에 F6 까지 4년 동안 계통선발 과정을 거쳐 우량계통인 ‘목포116호’(84013-B-6-3-3-6)을 선발하였다. 선발한 ‘목포116호’를 2009년과 2010년에 전남 무안의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포장에서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한 후, 2011-2013년에 3 년 동안 무안(전남), 익산(전북), 진주(경남) 및 애월(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유채 고정 품종인 ‘한라유채’와 비교하 여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형주가 발견되지 않아 품종으로서 균일성 요건을 충족하여 안정성을 갖춘 것 으로 판단되어 ‘중모7002’ (Jungmo7002)으로 명명하였고, 국립종자관리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 2014-221)을 마 쳤다. ‘중모7002’ 기존 유채 고정품종인 ‘한라’에 비해 개화균일성이 우수하고 내도복성과 내병성(균핵병)에 강하 여 바이오디젤 및 경관용으로 적합하다.
        30.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유채(Brassica napus L.)는 논 이모작(벼·유채) 재배가 가능한 동계 유지작물이다. 유채는 종자 기름 함량이 45%로 많고, 올레인산(C18:1) 함량도 65% 정도로 높아 바이오디젤 원료작물로 유망하다. 본 연구는 우리 나라 유채 6품종(‘선망’, ‘탐미’, ‘탐라’, ‘내한’, ‘영산’, ‘한라’)에 대해 개화 초기(early flowering stage)에 침수처리(3, 6, 9, 12일)를 통해 개화기 토양 침수에 의한 습해반응과 이에 따른 수량구성요소와 종실수량 변화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침수 3일 처리구는 무처리구와 비교해 유채 6품종의 생육에 차이가 없으나, 침수 4~9일 처리구에서는 꽃봉우리 정단부 꺾임현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내한’과 ‘영산’ 유채는 침수 9일 처리구에서 꽃봉우리 정단 부 꺾임현상이 나타나 침수처리에 강한 반응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유채는 개화기에 토양 침수가 4일 이상 지속되 면 꽃봉우리 정단부 꺾임, 안토시아닌 과다형성, 도복, 개화기 연장 및 등숙 지연 등 생식생장기 생육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유채는 개화기에 침수 스트레스가 6일 이상 지속되면 주당협수, 협당립수, 결실율 및 천립중 현저하 게 감소하였고, 각각의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은 최종적으로 종실수량 감소로 이어졌다. 무처리구 대비 침 수 6일 처리구에 대한 품종별 종실수량을 보면 ‘선망’(54%), ‘탐미’(35%), ‘탐라’(33%), ‘내한’(78%), ‘영산’(70%) 및 ‘한라’(32%)로 나타났다. 하지만 침수처리에 따른 종자의 지방산 조성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6 시험품 종 중에서는 ‘영산’ 유채가 개화기 내습성이 강한 품종으로 나타났다.
        31.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 자생하는 기름생산이 가능한 목본식물의 바이오디젤 원료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기름함량, 지방산 조성 및 전이에스테르화를 통해 생산된 바이오디젤의 특성분석을 실시하였다. 목본 기름식물의 종자 내 기름함량은 15.1 ~ 70.3%로 다양하였으며, 지방산조성은 주로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팔미트산 및 스테아르산 등 이였으며 올레산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모든 식물에서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산보다 많았다. 지방산메틸에스테르의 산화안정성은 2.25 ~ 8.62 hours/110℃로 나타났고, 요오드가는 때죽나무 기름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다른 식물 종보다 높기 때문이다. 저온 필터막힘점은 0℃ to -13℃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이팝나무 지방산메틸에스테르가 저온유동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기름함량, 지방산조성, 바이오디젤 특성 등을 종합하였을 때 동백나무, 이팝나무 및 때죽나무의 종자에서 추출한 기름이 바이오디젤로의 이용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3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육성 유채 품종의 소포자 배양을 통한 효율적인 소포자배 생산법의 확립을 위해 '탐미유채'를 대상으로 소포자 배양 시 적당한 꽃봉오리의 크기, 고온처리시간, 배양밀도, 기내 증식조건 등의 배양조건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 소포자배 발생은 1핵기말과 2핵기 초기 상태의 소포자가 포함된 3.0~3.5 mm 크기의 꽃봉오리에서 채취한 소포자에서 배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배지 1 mL 당 약 388개의 소포자 배가 발생하였다. 배양 초기에 32.5℃ 에서 2일간 열처리하였을 때 배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소포자의 배양밀도에 따른 배발생은 5×104 개/mL일 때 가장 높았으며, 배양밀도가 더 이상 높아지면 배발생을 억제하였다. 발생한 소포자배는 0.5mg~cdotL1 NAA와 1mg~cdotL1 BA가 첨가된 MS 고체배지에 치상하여 배양하면 정상적인 신초로 재분화되었고, 발달한 신초를 절취하여 식물성장 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MS고체배지에서 배양하면 뿌리가 발달하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성장하였다.
        33.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주요 구성지방산이 Oleic acid인 유채유, 동백유, 올리브유와 Palmitic acid가 주요 구성 지방산인 팜유를 기준으로 중량비로 혼합하여 지방산 조성 및 물성변화를 관찰 하였다.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50:50(w/w)비율에서는 Oleic acid은 유채유와 대두유의 혼합 시 42.8%로 가장 낮았고 동백유와 유채유의 혼합비율에서 72.1%로 가장 높았다. 75:25(w/w)유채유와 대두유 혼합비율에서 가장 낮았고 동백유와 올리브유의 혼합비에서 가장 높았다. 팜유를 기준으로 식물성 유지를 혼합하였을 시에는 다른 유지와 혼합 후 총 포화지방산은 감소하였다. 혼합 후 지방산 조절을 통한 산화안정성 및 저온에서의 유동성 개선이 기대 된다. 혼합 후 동백유 〉 올리브유 〉 유채유 순으로 산가 안전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Oleic acid 함량에 따라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혼합을 통한 산화안정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색도는 비율 및 유지에 따른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바이오디젤 생산 정제공정에 있어서 혼합비율 조절에 따른 정제비용 절감이 기대 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유지간 혼합에 의한 특성변화를 확인하고, 혼합유의 원료 다양성 확보 및 품질개선을 위한 정보를 얻어 향후 연구수행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3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는 유지작물로 주 용도는 기름이다. 유채꽃은 밀원 및 관상용으로 쓰이고 있어 유채의 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본 연구는 유채의 경관 및 밀원작물로서의 가치증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꽃이 피는 사계절 개화 가능 유채품종을 개발하고자 국외로부터 다양한 Brassica속 유전자원을 도입하여 춘파재배(2012년 2월 19일 육묘 포트에 파종, 3월 19일 포장 정식)에 따른 추대유무, 개화기간, 초장, 화기 크기를 조사하였다. 발아 후 60일 이내인 유전자원은 71점(B. rapa), 60~70일 이내에 개화된 유전자원은 130점(B. rapa 96점, B. juncea 34점), 70일 이상인 유전자원은 76점(B. rapa 42점, B. juncea 21점, B. oleracea 8점, B. napus 5점)으로 나타났다. 개화 기간은 11~30일 사이가 대부분 이었으며, 개화기간이 31일 이상인 유전자원도 B. rapa 21점과 B. juncea 7점으로 나타났다. 초장은 41~160cm 이상 까지 다양하며, 꽃잎의 길이와 넓이는 평균적으로 각각 1.2cm와 0.6cm로 나타났다. 특히 춘파재배 시 추대가 되지않는 유전자원도 B. rapa 5점과 B. juncea 2점으로 조사되었다.
        35.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광지역적응, 다수성 유채 품종 ‘성광’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육성한 목포-CGMS(웅성불임)과 83019-B-5-1-1-1(임성회복화분친)을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6년도에 목포-CGMS(웅성불임)과 83019-B-5-1-1-1(임성회복화분친)을 교배하여 생산한 1대잡종 ‘단교62호’를 2007-2008년에 거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기존 유채 1대잡종 품종인 ‘선망’과 비교하여 2009~2011년에 무안(전남), 익산(무안), 진주(경남) 및 애월(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생산력검정과 지역적응 기간 동안 ‘성광’의 고유특성과 가변특성이 조사하였으며, 내재해성 및 종자 내의 지방함유량, 지방산의 조성 및 글루코지놀레이트의 함량 등을 분석하였다. ‘성광’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은 녹색, 결각은 종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며 성숙기가 6월 5일로 6월 8일인 ‘선망’보다 3일정도 빠르다. ‘성광’은 ‘선망’보다 경장은 길고 수장은 약간 짧으며 1수협수가 많고 협당결실립수, 천립중 및 결실비율은 비슷하였다. 수량은 10a 당 313kg로 ‘선망(306kg/10a)’에 비해 약 2%가 증수되었으며 균핵병에 비교적 강하다. ‘성광’의 종자 내 기름함유량은 44.3%로서 ‘선망’과 같고 지방산 중 에루진산은 전혀 없으며 올레인산의 비율이 72.3%로 선망(63.5%)에 비해 약 9% 이상 향상되었으며, 구루코지노레이트 함량은 2.13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mg/g 이하였다. ‘성광’은 광지역적응 다수성 유채로서 올레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바이오디젤 생산용으로 적합하며 식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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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안'은 숙기가 빠르고, 올레인산 함량도 높아 바이오디젤 및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유채로 2006년에 목포-CGMS(웅성불임)과 8634-B-1-3-1-8(임성회복화분친)을 교배하여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력 검정시험과,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육성된 품종이다. 지역적응시험에서 '수안'의 수량은 381 kg/10a로 같은 1대잡종인 '선망'에 비해 4% 증수되었다. '수안'의 기름함량은 44.3%이고, 지방산중 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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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망’은 조숙, 다수성이며 바이오디젤 생산 및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유채로 2006년에 웅성불임인 목포-CGMS와 임성회복환분친인 8634-B-1-3-1-8을 교배하여 생산력검정시험(2007, 2008)과, 지역적응시험(2008)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조망’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 및 줄기색은 녹색, 결각은 중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다. ‘조망’의 성숙일는 6월 3일로 ‘선망’보다 1일, ‘탐미유채’보다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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