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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야생콩과 재배콩의 교잡 후대 집단에서 25계통을 선발하여 사료 수량 및 품질을 평가하여 사료용 콩 품종육성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야생콩과 재배콩 교잡종의 조사료 수확시기별 수량 및 품질 검정에서 교잡종을 대조품종인 재배콩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사료의 수량이나 품질을 고려하면 협비대기인 R6에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가 되었다.야생콩과 재배콩의 교잡후대 계통에 대한 사료 수량 및 품질평가에서 대조품종과 비슷하거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수량이 높은 계통을 선발할 수 있었으며, 가식부위 생체중은 대조품종인 재배콩 보다 교잡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평가가 되었다. 교잡종에 대한 사료품질을 평가한 결과 AFGC의 두과 건초 품질 등급기준에 따라 나누었을 때, 특등급의 조건인 조단백질 함량 19% 이상, NDF 함량 40% 미만, ADF 함량 31% 미만, DDM 65% 이상, DMI 3.0% 이상, RFV 151 이상을 모두 충족시키는 계통을 선발할 수 있었고, 이들중 몇몇 계통은 수량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가 되었다. 따라서, 재배콩과 야생콩의 교잡을 통해 사료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사료용 콩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2.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은 대표적인 유지 작물로 팜유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는 식용유의 원료이다. 최근 콩 기름의 기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방산 조성을 개선하려는 연구에서 oleic acid 함량을 일반콩의 평균함량인 23%에서 80%까지 올린 콩 계통이 개발되었다. Oleic acid는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콩나물은 콩을 암실에서 발아시켜 5일 정도 생육시켜 식용하는 채소로 콩이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 성분들을 함유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능성 콩나물 콩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고 oleic acid 콩의 발아일수별 지방산 함량의 변이를 검정하였다. 두 개의 고 oleic acid 함량(약 80%) 콩 계통, M23 (44-50% oleic acid) 및 정상 oleic acid 함유 콩 품종인 풍산나물콩을 이용하여 발아일수별 각각 지방산 함량의 변이결과는 다음과 같다. Plamitic acid와 stearic acid는 발아일수별 함량의 변이가 거의 없었으나, oleic acid는 발아 후 4일까지는 함량의 변이가 거의 없었지만 5일 이후에는 조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지 않는 콩나물의 경우는 주로 5일 전후로 재배하여 출하를 하고 있는데, 고 oleic acid 계통의 경우 발아 5일째에는 종자에 비해 oleic acid 함량의 변이가 미비하였다.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는 발아 4일 이후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고 oleic acid 콩을 이용하여 나물콩을 육성한다면 oleic acid 함량의 변이가 거의 없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 기능성 나물콩 품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23.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선발된 고 oleic acid 콩 품종인 광안콩의 환경안정성을 검토한 것으로 미국과 한국의 10개 환경에서 광안콩의 oleic acid 함량을 평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조품종으로 이용된 고 oleic acid 콩 N98-4445A는 10개 환경에서 평균 55.5%의 oleic acid 함량을 보였고, M23은 47.4%의 함량을 보였다. 2. 광안콩은 고 oleic acid 대조품종 보다는 낮은 함량을 보였
        27.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수집한 자귀나부(Albizia julibrissin)를 포함한 두과식물 17종에서 인체의 혈당저하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pinitol 함량을 식물체 부위별로 조사하였는 바,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수집한 17개 두과식물 종간에는 pinitol 함량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종별 총 pinitol 함량에서는 비수리(Lespedeza cuneata)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식물체 부위별로 pinitol 함량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잎, 줄기, 꼬투리, 종자, 뿌리의 순으로 많았다. 2. 잎에서 비교적 많은 pinitol 함량을 보인 식물은 골담초, 족제비싸리, 돌동부 및 비수리로 각각 59.9 mg/g, 62.2 mg/g, 69.6 mg/g, 65.4 mg/g으로 약 60 mg/g이상을 나타내었고, 줄기의 경우는 황기가 34.0 mg/g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뿌리에서는 칡이 24.6 mg/g으로 가장 높았으며, 감초와 골담초가 16.9 mg/g, 16.5 mg/g으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 그러나 꼬투리나 종자에서는 제비콩(52.5 mg/g)과 비수리(24.9 mg/g)를 제외하고 pinitol 함량은 잎이나 줄기에 비해 모든 조사식물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3. 조사대상 식물체의 pinitol 함량과 수확 가능한 식물체량을 고려할 때, 실제 약용으로 이용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식물은 비수리이었다. 비수리의 경우 전국적인 수집을 통해 pinitol 함량이 높은 계통을 선발한다면 이용가능성 이 높은 pinitol 추출용 계통의 선발이나 보다 이용가치가 높은 새로운 품종의 육성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28.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는 재래 유색콩의 종피색, 자엽색, 종실크기 등에 따른 isoflavone, 조지방, 조섬유 등의 성분함량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유색콩 수집 종 41점과 청자콩3호를 재료로 사용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Isoflvone 함량은 극소립 종 2 계통 평균이 6132.5 ㎍/g로 가장 높았으며, 소립종 3330.7㎍/g, 중립종 3224.9㎍/g, 대립종 3411.5㎍/g, 극대립종이 2415.2㎍/g 으로 종실크기가 작을수록 isoflavone 함량이 높은 경향 이었다.(y = -2018ln(x) + 5635.1, R² = 0.8209). 조지방 함량은 극소립 종이 평균 14.8%으로 가장 낮았으며 소립종 16.4%였고, 중립종이 17.4%로 가장 높았고, 대립종 17.1%, 극대립종이 16.6%였다(y = -0.3868x2 + 2.7432x + 12.465, R² = 0.9852). 조섬유 함량은 극소립 종이 평균 4.68%로 가장 높았으며, 중립종이 4.19%로 가장 낮았다. 또한 소립 종 4.30%, 대립 종 4.27%, 극대립 종 4.42%로 종실 크기에 따른 조섬유 함량의 변이는 아래로 오목한 포물선의 형태를 그렸다(y = 0.0889x2 - 0.5878x + 5.1565, R² = 0.9728). 또한 자엽색에 따른 isoflavone 함량을 분석한 결과 황색자엽 계통은 평균 3725.0㎍/g, 녹색자엽 계통은 평균 2820.3㎍/g의 값으로 녹색자 엽에 비해 황색자엽 계통에서 isoflavone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prout characteristics for 783 sprout soybean lines screened by pure line selection method were evaluated. Those  developed lines were originally collected on farmers fields all around the country. Some of the lines showed higher yield rateof soybean
        32.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마 재배에서 차광방법 개발과 접종목 재활용의 가능성을 검정하여 저 비용, 고 생산의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비가림을 하지 않은 노지재배에서는 종마의 수량이 성마의 수량 보다 높았다. 차광 방법에 따른 천마의 수량은 95% 차광망 1겹, 2겹 및 무차광순 이었으며, 접종목 혼용에 따른 천마의 수량은 생목만 사용하였을 경우에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생목과 재활용목을 2:1로 및 1:1 혼용처리 처리 순이었다. 접종목 혼용에 따른 수익성 비교에서 95% 차광막 1겹 처리시 생목과 재생목을 2:1로 혼용한 경우는 생목만 사용한 경우 수익의 81%이었다. 재배법 개선을 통해 수량성을 높일 수 있다면 생목과 재생목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재배할 경우 비용 절감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35.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야생종의 콩나물 관련형질의 특성 및 주요성분을 재배종과 비교하여 야생종을 소립 나물콩 육성을 위한 교배친으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야생종과 재배종의 콩나물 특성을 비교한 결과 하배축의 길이와 수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콩나물의 전체길이, 하배축 두께, 개체당 무게, 상품률에서는 재배종이 우수하였고, 잔뿌리의 수와 뿌리의 길이에서는 야생종이 작고 짧아 야정종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2. 조지방 및 sucrose함량은 재배종이, 조단백질 함량은 야생종이 높았으며, 지방산중 oleic acid는 재배종이 linoleic acid는 야생종이 높았고, isoflavone함량에서는 두 종간 차이가 없었다. 17개의 아미노산 중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된 aspartic acid, lysine, arginine등 10개 아미노산은 모두 야생종에서 높았다. 3. 콩나물 하배축의 색차는 야생종에서 백색도가 높고 적색도가 낮아 재배종보다는 야생종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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