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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2단 베드 벤치 시스템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동안 상단베드에 의한 차광으로 광량 부족한 하단 베드에서 자란 딸기의 생산량 및 과일 품질에 LED 보광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딸기 전용상 토로 충진된 2단 베드 벤치에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점적 관수로 딸기를 재배하였다. LED 광이 처리되지 않은 상단과 하단 베드를 대조구로 이용하였고, LED 광 처리를 위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 단 베드에 각각 청색, 적색, 그리고 청색과 적색을 혼합 한 LED 광을 100μmol·m-2·s-1의 광량으로 보광 하였다. 딸기의 수확량에 있어서, 하단 베드의 청색 LED 보광된 처리에서 자란 딸기는 하단 부분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상단 베드 대조구에서 자란 딸기 생산량의 90% 수준까지 증가되었다. 청색 및 혼합 LED와 상단베드에서 생육된 딸기 과일의 유리당 함량은 적색 LED와 하단 베드 부위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다. 안토시아닌의 함량은 자연 광을 많이 받는 상단 베드에서 생육된 딸기 과일이 가장 높았지만, 하단베드 처리만을 비교하할 때, LED를 보광한 모든 딸기과일이 보광하지 않은 하단 부분의 대구조의 딸기 과일보다 높았다. 따라서 딸기 2단 베드 재배 시 하단 베드에 청색 LED 보광이 생산 증대 및 품질 향상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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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8.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경재배에서는 근권내 양분의 집적 정도는 급액의 양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급액의 양(횟수)이 토마토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코이어를 이용한 토마토 장기 수경재배에 급 액량이 근권의 무기이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적산일사량을 기준으로 급액량을 조절하였으며 생육시 기별로 적산일사량 설정치를 변경하며 급액량을 4수준으로 처리하였다. 처리별 매일의 급액량과 배액량을 조사하였고 배액율을 계산하였다. 급액량이 많을수록 토마토의 수분 흡수 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High 처리구는 2월과 3월에 Medium high 처리구에 비하여 수분 흡수가 감소 하였다. 월별 평균 급액량과 배액율을 계산하여 배액율이 20-30%되는 급액 구간으로 1월은 120-140J/cm2, 2월 은 100-120J/cm2, 3월은 80-100J/cm2, 4월은 70-90J/cm2, 5월은 60-75J/cm2로 적정한 범위를 정할 수 있었다. 급 액량이 많을수록 이온들의 농도가 낮아서 근권의 양분집 적을 상당 부분 방지할 수 있었는데 양분을 흡착하는 코이어 배지의 특성 때문에 배액율이 20-30%인 경우 근 권의 무기이온의 농도는 상당히 높았다. 그런데 P와 K는 처리에 관계없이 배액에서 급액농도 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하였으며, 급액량이 많은 처리에서도 Mg와 S가 가장 잘 집적되는 이온이었다. 일사 량이 적은 시기에는 급액량에 따른 배액내 무기이온의 농도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일사량이 많은 시기에는 급액량이 적을수록 배액의 무기이온의 농도가 높았다. 특히, 3월 이후에는 급액량 조정만으로는 배액의 이온농도 상승을 방지하기 어려워 우선적으로 급액 EC 를 낮춰 근권에 양분이 집적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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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신품종 ‘베리스타’와 ‘죽향’ 의 수경재배 시 생육 단계별 적정한 양액 농도가 품질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길이 40m, 폭 10m의 플라스틱 온실내에 높이 1m, 폭 33cm의 수경재배용 베드를 설치하고 원예용 상토를 충진한 후 ‘설향’, ‘베리스타’, ‘죽향’ 묘를 정식 하였다. 배양액은 네덜란드 PBG 배양액을 사용하였으며, 생육 단계를 생육초기-개화기-수확초기-수확후기로 나누어 처리 2는 ‘설향’ 기준 급액 농도 EC 0.68-1.0-1.2- 1.0dS·m-1, 처리 1은 30% 낮은 농도인 EC 0.68-0.8- 0.85-0.7dS·m-1, 처리 3은 30% 높은 농도인 EC 0.68- 1.2-1.55-1.3dS·m-1으로 급액 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딸기 품종별 생육과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베리스타’는 2번 처리구와 3번 처리구 간의 지상부 생육에 차이가 없었으며, ‘베리스타’와 ‘죽향’ 모두 양액 농도가 높을수록 엽색이 짙었으나 양자 효율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죽향’은 급액농도에 따라 3월 이후 생육 후기에 생육 차이가 뚜렷하였고, 3번 처리구에서 가장 생육이 왕성하였다. ‘베리스타’와 ‘죽향’ 모두 과중, 과장, 과폭 및 과실 경도 가 3번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다. 수확과의 총 당 함량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환원당 과 비환원당의 조성 비율은 처리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수량을 조사한 결과, ‘베리스타’는 급액 농도가 높아질수록 수확과의 수가 많았으나 수량은 처리별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죽향’은 급액농도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3번 처리구에서 가장 수확량이 많았다. 생육 특성과 과실 품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 결과, ‘베리스타’는 ‘설향’ 표준 급액농도와 동일하게 EC 0.68- 1.0-1.2-1.0dS·m-1로 관리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죽향’은 ‘설향’ 기준 급액농도보다 30% 높은 EC 0.68-1.2-1.55- 1.3dS·m-1로 공급해 주는 것이 고품질의 과실을 많이 수확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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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경재배에서는 제한된 근권에서 작물의 양수분 흡수 특성을 고려하여 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고 있지만 작물의 무기이온 흡수는 기상조건이나 작물의 생장에 의해 이온간 흡수비율이 달라지므로 근권내 이온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그런데 최근에는 토마토 재배에는 무기배지인 암면을 대체하여 코이어 배지가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장기재배에서 양액의 공급이 근권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코이어를 이용한 토마토 장기 수경재배에 급액의 EC농도가 근권의 무기이온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칩과 더스트가 5:5로 혼합된 코이어 배지를 이용하였으며, 급액의 EC를 1.0, 1.5, 2.0, 3.0 dS·m-1 로 달리 공급하였다. 급액 EC가 낮은 1.0dS·m-1, 1.5dS·m-1 처리구에서는 NO3-N, P, Ca, Mg 이온이 초기에 급액농도 보다 배액의 농도가 낮았다. 그러나 P를 제외한 모든 이온이 EC 2.0dS·m-1 농도 보다 농도로 급액한 것은 배지내 농도가 매우 높아졌다. 배액에 특히 높아지는 이온은 S와 Mg 였다. 평균 과중은 3화방까지는 EC 1.0dS·m-1, 1.5dS·m-1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로는 급액의 EC가 높을수록 과중이 작았다. 6화방까지 수확 과수와 수량이 1.5dS·m-1가 가장 많았으나 재배기간이 경과할수록 고농도 급액구의 수량이 감소하였다. 배꼽썩음과는 생육초기에는 주로 EC 3.0dS·m-1 처리에서만 발생하였으나 일사량이 증가하면서 모든 처리에서 발생하였다. 발생율은 EC 3.0dS·m-1 처리구가 높고, 더 낮은 농도 처리에서는 발생율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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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딸기의 내저온성 품종육성을 위한 우수 교배친 선발을 위해‘다홍’,‘감홍’,‘매향’,‘설향’을 자방친 으로 이용하고‘다홍’,‘감홍’,‘매향’,‘설향’,‘수경’,‘선홍’,‘원교3111호’등을 화분친으로 하여 24 조합을 작성하고 조합능력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방친을‘다홍’으로 하였을 경우에는 전체조 합에서 과중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었고,‘감홍’은 생존율이 낮아 두 품종은 자방친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친에 있어서도‘선홍’을 화분친으로 이용한 경우 경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 고,‘수경’은 기형과가 다소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화분친으로 적합하지 않았다. 그러나‘매향’과‘설 향’을 자방친으로 이용할 경우 발아율과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과실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매향’과‘설향’이 자방친으로 우수하였고, 화분친으로는‘매향’,‘설 향’,‘원교3111호’등이 우수하였다. 특히,‘매향’ב설향’,‘설향’ב매향’,‘설향’ב원교3111호’조합 은 당도, 과실크기, 경도, 수량성 측면에서 우수성이 인정되기 때문에 내저온성 교배조합으로 적합하다 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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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의 2단 고설베드재배가 끝난 여름철 동안 수박재배 시, 베드 위치와 재식밀도가 수박의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고설 베드상자는 길이 102cm, 폭 22cm, 높이 13cm의 규격이고, 배지는 코코피트(coir)를 사용하였다. 수박은 베드 위치 및 재식밀도에 따라 베드상단 1주(A), 베드 상하단 각 1주로 상단(B) 및 하단(C), 상하단 각2주로 상단 2주(D), 하단 2주(E)로 정식 처리하였다. 수박은 2012년 5월 8일에 2단 고설베드에 정식하여 양액과 점적관수로 재배하였고 7월 25일에 수확되었다. 수박의 품질을 비교하고자, 과실 무게와 크기를 조사하였고, 과육 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페놀화합물, 당도 및 산도 등의 기능성 화합물을 분석하였다. 과실의 외관 품질인 과고, 과폭 및 과중은 A처리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가장 높았다. 특히 과중은 A, B, C, D, E처리 순으로 무거웠다. 식물체의 초장이나 엽수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줄기 직경과 엽면적은 A처리가 유의하게 컸다. 수박 과육 내플라보노이드, 항산화 활성 및 산도는 처리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한편 당도는 A, B 및 D 처리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페놀화합물 함량은 A처리가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대과의 수박 생산을 위해서는 A처리, 소과의 수박 생산에는 D와 E의 처리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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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5품종에 대한 적정 착과수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화방 당 착과수를 4~5과, 7~9과 그리고 적과를 하지 않은 방임구를 비교한 결과, 적과를 함으로써 모든 품종의 평균 과중이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높아지고 산도는 낮아져 상품성이 향상되었다. 적 과 정도가 강할수록 화경장은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잎 수, 엽병장, 관부직경 등은 차이가 없었다. 적과를 실시한 후 각 화방의 1번 과중을 조사한 결과, 설향과 매향 품종은 2화방에서부터 뚜렷이 과중이 커졌으며, 대왕과 싼타 품종 은 3화방의 1번 과중이 무거워졌다. 옥매 품종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대왕과 매향은 화방 당 4~5과를 남기는 강한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4.3% 및 6.6% 증수되었으며, 싼 타, 옥매, 설향 품종은 7~9과를 남기는 가벼운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3.1, 3.5, 9.1% 증수되었다. 결과적 으로 각 품종의 개화습성에 맞게 착과 수를 조절함으로써 과실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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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ED 보광 재배에 따른 딸기‘대왕’과‘설향’품종의 과실품질과 생산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11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의 생육기간 동안 각각의 LED 광인 청색, 적색 그리고 혼합(청색:적색= 3:7) 광을 17시부터 23시까지 75±5 μmol·m-2·s-1의 광량으로 조절하여 전조하였다. 겨울철 딸기 전조 재배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 백열등을 대조구로 사용하였다. 딸기 두 품종에 있어, 생산량은 청색 LED 광에서 증가하였고, 과실 경도와 당 함량은 3종류의 LED 광 모두에서 향상되었다. 반면에 산도는 적색 LED 광에서 가장 높았다. 과실의 안토시아닌 함량에 있어서‘대왕’은 청색과 혼합 LED 광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설향’은 혼합 LED에서 증가하였다. 적색 LED는 유기산에 있어‘대왕’과‘설향’과실에 각각 말산과 옥살산의 함량을 증가시켰다. ‘대왕’ 과실의 페놀화합물 함량은 적색 LED와 대조구인 백열등이 다른 LED 광 처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설향’ 과실은 대조구인 백열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효과적인 생산량과 과실 품질을 고려해 볼 때, 겨울철 딸기 재배에 있어 보조광원으로 청색 LED 광이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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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매체의 혼용으로 스토리텔링을 진행하는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 ‘설득력 있는 사운드’를 추출하고, 형태를 중심으로 한 분류, 서사적 내러티브의 구조에 따른 분류, 구현방법에 있어서의 분류를 진행한다. 그 이후 추출 된 세부 키워드를 정리하고 세분화 시켜 특성들을 분석하고 나열해 본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사운드 이펙트의 제작에 있어 인지적 요소에 의한 평가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며, 제작 초기부터 설득력 있는 사운드 이펙트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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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중부지방의 복숭아과원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발생실태를 1999년부터 2008년 까지 월동해충(2월 중하순), 생육초기(5월 중하순), 생육중기(7월 중하순), 생육후 기(9월 중하순)로 나누어 조사를 수행하였다. 연도별 월동해충을 조사한 결과 뽕 나무깍지벌레, 점박이응애, 나방류 유충, 진딧물류 등이 월동기 주요 해충으로 조 사되었다. 월동해충 중에서 뽕나무깍지벌레는 한주에 5가지당 1.2(‘05)∼3.7(’00) 마리, 점박이응애는 25㎠ 당 0(‘00)∼5.6(’99)마리, 나방류 유충은 5주당 0(‘00)∼ 1.9(’02)마리, 진딧물류는 100눈당 알수가 0(‘00)∼10.7('08)개였다. 복숭아 생육 초기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순나방, 복숭아굴나방, 복숭아유리나방, 점박 이응애, 하늘소류, 뽕나무깍지벌레가 조사되었으며, 이중에서 복숭아혹진딧물이 50개 신초당 0.5(’99)∼33.6(‘00)마리가 발생하여 발생밀도가 높았다. 생육중기에 서는 점박이응애, 복숭아굴나방, 복숭아순나방,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심식나방, 복숭아유리나방, 하늘소류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중에서 점박이응애가 100엽당 5(’08)∼175.5(‘00)마리로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다. 중부지방의 복숭아는 다른 과 종 보다 빨리 수확이 종료되어서 9월 중순 이후에는 지상부 해충의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10년간의 조사결과를 종합하면 복숭아에서는 생육시기에 따라 해충 의 다발생 종이 다르지만,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유리나방 등이 해 마다 발생되었으며 심식충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높지 않았지만 해마다 발생하 였다.
        31.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철딸기 '페치카' 품종의 고설벤취 양액재배에 의한 고랭지 여름생산(6월-9월)에 적합한 배지를 선발코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재배기간 중 시설 내 상온은 최고온도는 33~34℃였고 최저온도는 2003년에는 16℃, 2004년은 4.9℃로 연차가 변이가 심하였다. 배지의 물리성에서 비중은 펄라이트가, 용수량은 입상암면+피트모스가 다른 배지에 비해 높았고 처리별 근권온도는 입상암면과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최고온도 25.5℃, 최저온도 18℃로 가장 낮았으며,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 왕겨와 피트모스 혼합배지, 펄라이트 순으로 낮았다. 입상암면과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펄라이트 단용배지 보다 주간에 최고3℃, 야간에 최저 1℃정도 낮았다. 배지에 따른 초기생육(엽수, 엽장, 엽폭, 생체중)은 펄라이트 단용배지에서 가장 억제되었으며 다른 배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총수량은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연평균 1,632kg/10a로 다른 처리에 비해 가장 높았지만 2003년에 3,013kg/10a, 2004년에는 732kg/10a로 연차간 변이가 심한 경향이었고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모든 처리에서 9.5~10%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여름 고온기 딸기 양액재배를 위한 적정배지는 과실품질은 비슷하면서 수량이 높은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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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출 유망작목인 사철딸기의 페치카 품종을 이용하여 코랭지(해발 약 800m)의 여름 생산(6-9월) 가능성과 고설벤취식 양액재배의 적합한 양액관리 농도를 검토한 결과가 아래와 같다. 고랭지한천)에서는 평지(분산)보다 하우스내 상온이 4℃ 정도 낮았고 야간온도가 1℃ 정도 낮았다. 근권온도는 고랭지(최고 25.5℃, 최저 19℃)가 평지보다 평균 3℃ 정도 낮았다. 초기생육(엽수, 엽장, 엽폭, 생체중 등)은 고랭지에서 평지보다 좋았으며 기형과 발생율도 낮았다. 주당과 중은 고랭지에서 평지에 비해 많았으며 특히 수출규격품 과실(8~15g)중도 높았다. 총수량은 고랭지에서 2,967kg/10a로 평지에 비해 52%증수하였으며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과 유기산 함량이 높았고 Citric acid가 95% 이상이었다. 양액농도 관리에서는 S(EC 0.75dS m-1)에서 생체중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양액농도가 증가할수록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특히 5/3S(EC 1.25dS m-1)에서는 뿌리의 갈변이 심하고 근활력이 낮았다. 총수량은 S(EC 0.75dS m-1)에서 2,064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양액농도와 수량간의 추세선은 y=-808×2+967x+1703(R2=0.7994, 꼭지점 =3/5S)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페치카의 여름재배에 알맞은 양액농도(EC)는 3/5S이고, 1.0dS m-1 이상에서는 과실의 당도는 높아지나 기형과의 발생이 많으므로 낮은 농도로 관리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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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침계 오이는 측지착과형으로 주지착과형인 국내용 오이와 차이가 있어 백침계 오이의 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측지발생을 높여야 가능하다. 그러나 백질계 오이의 재배시기는 대부분 동절기로 저온 및 일조부족 등의 불량한 환경조건 때문에 측지발생이 떨어진다. 본 연구는 생장조정제를 이용하여 백침계 오이의 측지발생을 촉진하기 위하여 BA의 농도 및 살포시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BA 30mg·L-1을 살포한 것은 농도 장해증상이 억제작형에서는 나타났으나, 반촉성작형에서는 경미하게 나타났다. 측지발생은 BA 10mg·L-1 살포하는 것이 BA 30mg·L-1 살포하는 것 보다 많았고, 처리시기는 본엽 10매, 15매 전개되었을 메 살포한 것이 본엽 5매 전개되었을 때 살포한 것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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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99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미종(甘未種)고추에 역병저항성(疫病抵抗性)을 도입하기 위하여, 품질이 우수하면서 국내 적응성이 뛰어난 피만계 품종 Keystone Resistant Giant #3과 역병에 저항성이며 과실이 피만계와 가까운 PI201232를 교배하여 그 후대(後代)의 유전적인 분리 양상을 조사하였다. 에서는 저항성이 우성(優性)으로 나타났으나 집단의 경우 고사(枯死)한 개체가 살아남은 개체보다 월등히 많아 저항성이 한 개 혹은 두 개의 우성유전자(優性遺傳子)에 의해 지배된다는 기존의 보고와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다. 뿌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볼 대 지상부가 건전한 개체간에도 뿌리 썩음 정도에 변이(變異)가 나타나기 때문에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지상부와 뿌리의 상태를 함께 관찰한 후 선발(選拔)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전반적으로 발병(發病)이 심한 것은 품질친(品質親)이 역병에 매우 약하여 분리(分離) 집단(集團)에서 높은 이병성(罹病性)의 유전적(遺傳的)인 배경을 형성한 것과 동시에 접종(接種) 후의 기상 및 환경조건이 역병 발생에 최적조건을 만든 영향으로 사료된다. 개체가 모두 고사(枯死)하였으므로 에서 저항성 개체를 선발한 후 여교잡(戾交雜)과 자식(自殖)을 반복하는 순환적 여교잡(戾交雜)을 실시하는 것이 저항성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품질친의 실용 형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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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99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미종 고추에 더뎅이병(病)에 대한 저항성(抵抗性)을 도입하기 위하여 품질이 우수하면서 국내 적응성이 뛰어난 피만계 품종 Keystone Resistant Giant #3과 더뎅이병에 저항성인 PI271322를 교배하여 그 후대의 유전적 분리 양상을 조사한 결과 더뎅이병균 race 1에 대하여는 저항성(抵抗性)이 과민형반응(過敏型反應)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에는 한개의 우성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race 3에 대해서는 발병정도가 연속적(連續的) 변이(變異)를 나타내어 저항성은 양적유전(量的遺傳)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에서 비과민형반응을 나타내는 개체간의 race 1에 대한 발병지수(發病指數)와 race 3에 대한 발병지수 간에는 고도(高度)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PI271322에 들어 있는 비과민형의 일반저항성 성분은 race에 비특이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에서 race 1에 과민형반응을 나타내고 race 3에 저항성인 개체를 선발하여 여교잡(戾交雜)육종을 계속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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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99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수한 재래종(在來種)에 더뎅이병과 역병 저항성(抵抗性) 인자(因子)를 도입(導入)하기 위한품질친(品質親)을 선발(選拔)하기 위하여 '칼미초'에서 선발한 20계통과 '풍각초'에서 선발한24계통을 공시하여 본(本) 대학(大學) 시험포양(試驗圃楊)에 재배(栽培)하여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 초장 및 과실특성을 조사(調査)하였다. '칼미초'와 '풍각초' 선발 계통(系統)들은 모두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가 많은 만생종(晩生種)이었고, '칼미초' 계통들이 '풍각초' 보다 변이복(變異福)이 더 크게 나타났다. '칼미초'의 일부 계통(系統)들은 초세(草勢)가 강하고 당도(糖度)가 높으며 포양(圃楊)에서 바이러스에 저항성(抵抗性)으로 나타났다. '풍각초'의 일부 계통(系統)은 과종(果種)이 무거운 대과종(大果種)이었으며 과피가 두텁고 제분율(製粉率)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서 더뎅이병과 역병에 저항성(抵抗性) 품종(品種)을 육성하기 위한 여고잡육종에서 반복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材料)로 '칼미초' 계통 6, 9, 14, 18과 '풍각초' 계통 14, 16, 18등 7계통(系統)을 선발(選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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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8배체 딸기에서 다수성인 자식계통을 육성하여 중간모본으로 이용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Benihoppe’ 자식계통 중 초세, 당도, 수량성 등 원예적 형질이 우수한 ‘원교 3114호’를 선발하게 되었다. ‘원교 3114호’의 주요 특성을 보면 초형은 직립형이고, 초세가 중간정도이고 화아분화가 빠르며 수량이 많다. 과형은 원추형이고 과색은 연적색이며, 화방 당 화수는 16개 정도이며 평균과중은 17 g이다. 당도와 산도는 대조품종과 비슷하지만 경도는 대조품종에 비해 낮다. 전체수량은 대조품종에 비해 아주 높았으나, 저온기 착과성이 떨어지고 엽수가 적으며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응애 등 내병성에 약한 경향이 있어 재배품종보다는 신품종 육성 시 수량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간모본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38.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딸기의 우수한 교배친을 선발하기 위해 11품종의 자방친을 자식시켜 후대실생 개체들의 성능 검정한 결과 초세, 내병성, 수량성 등이 우수한 ‘아키히메’, ‘매향’, ‘설향’ 등 3품종을 자방친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3품종에 대하여 조합능력 검정을 한 결과 초세는 ‘아키히메’가 자방친인 조합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성숙기는 ‘설향’이 자방친인 조합에서 빠른 경향이었다. 그리고 ‘설향’ × ‘도치오토메’, ‘설향’ × ‘금향’, ‘설향’ × ‘원교3111호’
        39.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딸기는 근연교배가 다른 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타 식성 작물이다. 딸기의 대다수 품종 육성방법은 품종간 교잡으로 부터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선발육종을 기본으로 하여 왔다. 그러나 계통 육성방법도 우수한 유전자를 집적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었다. 따라서 딸기의 육종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식 또는 근계교배를 통하여 조합능력이 높은 유전자형을 가진 근교계를 만들고자 형질이 우수한 품종을 대상으로 자식을 실시하였다. 이 자식계통 중 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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