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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항암작용과 간 질환을 예방하는 약용곤충으로 널리 알려진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2016년 12월 일반식품으로 등록되었으나 판매가가 높아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생산 단가를 낮추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흰점박이꽃무지의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업부산물인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와 표고버섯 수확 후 배지를 유충의 먹이로 급이하여 생육특성과 미량성분, 중금속함 량을 조사하였고 대조구로는 관행으로 사용되고 있는 참나무 발효톱밥을 급이하였다.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급이한 처리구가 유충사육기간이 16.2일로 가장 짧았고 유충 무게 증가율과 고치 무게는 각각 156.3%와 4.1 g이었다.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급이한 처리구에서 용화율은 100%였고 우화율은 93.9%로 가장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또한 총질소함량도 10.28%로 가장 높았고 미량원소 중 철은 145.8 mg/kg으로 다른 먹이와 비교해 높은 결과를 보였다. 성충의 산란선호성은 먹이 간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참나무 발효톱밥 대신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먹이로 사용하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100 kg 당 667,960원의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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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Eye Green’ 품종은 2006년도에 녹색 폼폰형인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Froggy’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백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우수계통 ‘S05-524’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하였다. 2007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성장세가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S07-175’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Eye Green’을 육성하였다. ‘Eye Green’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 다. 이 품종은 연녹색(YG145D)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 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 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1개이고, 절화수명은 25.4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 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Eye Gree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 4202)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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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절화용 거베라 5품종의 화 경의 신장에 따른 유기성분 함량을 분석하고 화경 내부 의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여 거베라의 수확 전의 노화 생리를 구명하고 화경 내부 구조변화를 관찰하므로 거베 라 신품종 육종 및 재배와 노화생리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화경의 신장단계별 내부 동공은 15cm의 화경에서는 동공이 나타나지 않았 으며 그 후 개화가 전개되면서 동공이 생기기 시작하여 수확 직전의 55cm 정도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동공이 있 었다. 총 당함량은 ‘Ggotmuri’ 품종에서 29.3%로 가장 높았으며, ‘Red Auction’ 품종의 수확직전 화경이 55cm 정도일 때 8.8%로 가장 낮았다. 신장 단계별로 보면, 수 확기에 가까워 질수록 화경의 상부에서는 총 당함량이 증 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중부와 하부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 타내었다. 전분 함량은 화경의 상부에서 중, 하부보다 높 은 경향이었으며, 중부와 하부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 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상부에서 중부와 하부보다 높았 으며, 신장단계별로는 모든 품종에서 화경이 신장함에 따 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화경이 신장 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화경의 부위별 아미노산 함량은 상부보다는 하부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절화용 거베라의 수확 전 화경 신장에 따 른 유기성분의 함량변화를 구명하고 내부구조의 변화 양 상을 관찰함으로써 거베라 신품종 육성과 재배생리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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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Pink Party’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2년 육성한 품종으로 2007년 핑크색 대륜계의 ‘Pink Light’을 모본, 자주색 대륜계 ‘Mephysto’를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육성 하였다. 2008년 교배조합작성 후 획득한 실생집단으로부터 화색이 선명하고 화형이 안정적이며 화색과 화심색의 조화가 우수한 ‘0709-022’ 개체를 선발하여 ‘경남교G-41호’로 계통명을 부여한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회의 특성검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012년 핑크색 대륜계 거베라 품종 ‘PinkParty’를 육성하였다. ‘Pink Party’는 선명한 핑크색(RHS55-C)과 짙은 갈색(RHS 165-A)의 화심이 잘 조화되는우수한 반겹꽃 품종으로 화폭이 11.8cm 정도인 대륜화이다. 외부설상화의 길이는 4.8cm, 폭은 1.0cm 정도이다. 또한 ‘Pink Party’ 품종은 화형이 안정되고 화경이57.5cm 정도로 길고 강건하며, 개화소요일수는 92.3일 정도이고 개화엽수는 8.9매 정도 이다. ‘Pink Party’ 품종의 소비자 기호도는 4.3점 정도로 높고 평균 절화수명은12.8일 정도이며, 주당 연간 평균수량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회 수량조사 결과 평균 50.3본 정도이다. ‘PinkParty’ 품종은 2014년 2월 24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4813호)되었다. 선명한 핑크색과 다수성 품종으로 기호도가 높아 국내 육성품종 재배농가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는 핑크색 품종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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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수미’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스탠다드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백색겹꽃의 겹봉오리 발생이 적은 스탠다드 국화 ‘마꼬또’ 품종을 모본, 성장세가 좋은 국내 주재배 품종인 백색 겹꽃 스탠다드 국화 ‘신마’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 실생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MASIN-7’로 계통명을부여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추계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최종적으로 ‘수미’를 육성하였다. ‘수미’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백색 꽃잎을 가진 겹꽃으로 추국이다. 추계 억제재배에 있어서 초장은 70.6cm, 화경은13.0cm, 본당 곁봉오리수는 8.4개이고, 설상화수는 293.3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 화경은 11.9cm, 본당 곁봉오리수는 9.3개이고, 설상화수는 312.4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의 암기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60일이고 추계 억제재배에서는 57일이었다. 수미 는 재배온도가 20oC에서,암기처리시간은 13시간에서 개화소요일수가 47일로 개화가 가장 빨랐다. ‘수미’ 품종은 201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758)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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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eauty Sun’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보라색 아네모네형의 스프레이 국화 ‘Ardilo’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복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Two Tone’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도에 실생을 양성한후 실생개체 중에서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AT07-20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BeautySun’을 육성하였다. ‘Beauty Sun’의 자연개화기는 10월하순이며, 차광과 전조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복색(PN78B/GW157C) 꽃잎을 가진 아네모네형으로 성장세가 강건하고 6월 상순인 고온기에 접어들어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추계재배에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6개이고, 설상화수는 21.4개이었다. 초장은 104.4cm이고 엽색은 진한녹색(G137A)이며,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Beauty Su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4171)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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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Green flora’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8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4년도에 황록색 폼폰형의 스프레이 국화 ‘Furore’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Feeling green’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5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G05-18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Green flora’를 육성하였다. ‘Green flora’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녹색(G143A)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8cm, 본당 착화수가 11.2개이고,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8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Green flora’는 2010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229)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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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장미 수경재배시 채화 높이가 절화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스프레이 절화장미 ‘옐로킹’을 모델작물로 이용하여 2011년 4월 정식하여 11월까지 4회의 수확을 통해 확인하였다. 단위면적당 절화수량(본/m2)은 채화 높이가 높아질수록 많았고 반대로 절화중과 상품률은 떨어졌는데 0과 1cm 높이는 수량과 품질면에 있어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절화중과 상품률도 0과 1cm 높이에서 수확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cm 이상 채화 높이가 높았을 경우 10g 정도로 0과 1cm 높이 수확보다 떨어졌다. 상품수량은 0이나 3cm 높이 수확간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5cm 높이 수확 시에는 65.1본/m2으로 다른 처리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5cm 이상으로 채화 높이를 높이는 것은 상품생산에 적절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동일한 식물체에서 발생하는 직경이 다른 신초를 일제히 같은 높이에서 수확한 결과 새로 발생하는 신초의 직경은 채화모지 직경에 비례하였다(Table 3). 채화모지 직경이 5mm 이하인 가지는 기부에서 수확을 한다 하더라도 상품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특히 블라인드지 발생률이 높았는데 이러한 경향은 채화 높이가 높을수록 더 심해졌다. 결론적으로 절화장미는 기부로부터 3cm 높이 이내의 높이에서 수확하는 것이 적절하고 이 때 직경이 5mm 이하인 가는 가지는 발생위치에 따라서는 수확하는 것보다 적심을 통해 측지를 발생시킨 다음 절곡하여 엽면적 확보에 이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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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urrently cultivated varieties of moth orchid flowers have weak or no fragrance and the plant requires high temperatures for cultivation. In order to develop a new variety of orchid that is psychrophilic and fragrant, intergeneric cross between wild wind orchids and moth orchids was performed. In 2009, To obtain intergeneric hybrids from Sedirea japonicum and Neofinetia falcata with moth orchids, artificial crosses with a total of 160 combinations were performed. Most of the cross combinations failed due to crossincompatibility after intergeneric crosses, with no pod formation, premature pod dropping after pod formation, and pod formation that did not produce seeds. From among these, the crosses that formed normal seeds and germinated to produce viable plants included Doritis pulcherrima × S. japonicum, N. falcata × D. pulcherrima, and N. falcata × P. equestris. From the hybrid specimens obtained through these crosses, 2 superior lines (819-3B and K9256) were selected based on their floral morphology, number of flowers, hardiness, and fragrance. Comparative analyses of the morphological and chromosomal traits were performed between the selected hybrid specimens and their parents. The flower and inflorescence characteristics of the selected hybrids exhibited intermediary traits of both the parents; however, more traits from the moth orchids were inherited. For pollinia traits, both 819-3B and K9256 specimens exhibited intermediate forms of their parents in terms of their shape and size. In the case of 819-3B specimen, a high degree of trait similarity with that of D. pulcherrima was observed; whereas, K9256 specimen showed lobes similar to that of P. equestris. The ploidy of moth orchid, S. japonicum, and N. falcata used for crosses was diploid, as determined by microscopic examination and ploidy analysis. The microscopic examination of chromosomes from the intergeneric hybrid pollens revealed mutation of the chromosome count among different specimens as well as irregular chromosome separation. For the production of next-generation progeny using the obtained hybrids, back-cross was performed; however, most of the progeny obtained were sterile and, among the 12 back-crosses, pod formation was noted in S. japonicum × 819-3B and 819-3B × S. japonicum crosse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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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5년 적색 대륜계의‘Misty Red’을 모본, 황색 대륜계 ‘Focus’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계통 육성 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회의 특성검정을 거친 후 2010년 황색 대륜계 거베라 신품종 ‘Dragon Star’를 육성하였다. ‘Dragon Star’는 황색(RHS 14-A)과 갈색(RHS 183-B)의 화심의 조화가 우수한 반겹꽃이며 화폭이 12.1cm 정도인 대륜화이다. 또한‘Dragon Star’는 화형이 안정되고 화경이 강건하며, 개화소요일수는 8.6일 정도이고 평균 절화수명은 12.9일 정도이다. 주당 연간 평균수량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3회 수량조사 결과 평균 48.5본 정도이다. ‘Dragon Star’품종은 201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738)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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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Amber’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복색 홑꽃형의 스프레이 국화 ‘Delmont’ 품종을 모본, 성장세가 좋은 복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Moulin Rouge’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에서 2009년까지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Amber’를 육성하였다. ‘Amber’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31일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복색 꽃잎을 가진 홑꽃형으로 성장세가 매우 좋고 개화반응주기는 7주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5.5cm, 본당 착화수가 11.2개이고, 절화수명은 26.8일이었다. 춘계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9일이었다.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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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ore’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이다. 2003년에 분홍색 홑꽃인 ‘Rosa’와 백색 홑꽃인 ‘Angaesoguk’을 인공교배 하여 2005년 부터 2009년까지 파종과 계통선발을 통해 육성하였다. 화색은 오렌지색이며, 품종의 특성검정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촉성 재배와 억제재배, 자연재배 조건에서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Fiore’의 자연개화기는 10월 24일경이며, 일장조절에 의해 주년 재배가 가능하다. 꽃 크기는 2.8cm이며, 가을재배에 있어서 착화수는 33.8개이다. 봄 촉성재배시 개화소요일수가 48일이며, 가 을 자연재배시의 절화수명은 23.2일로 긴 편이다. 이 품종은 2011년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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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수성인 거베라의 우수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0년부터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부터 품종을 수집한 후, 2002년 3월에 황색 대륜계의 '99-가-2'를 모본, 핑크색 대륜계의 '99-나-7-6'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교배조합으로부터 8475개의 종자를 획득하였다. 교배 후 결실이 된 조합은 채종 즉시 파종 하였으며, 파종 1개월 후 발아된 807개의 유묘는 본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