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valuated the nutritional composition and quality traits of rabbit meat as compared to chicken meat. Samples of loin (M. longissimus dorsi) and breast meats were collected from rabbit and chicken carcasses, respectively. The meats were then analyzed for the proximate composition, collagen and energy contents, fatty acid composition, myoglobin and heme iron contents, pH value, water-holding capacity (WHC), cooking loss, meat color, Warner-Bratzler shear force (WBSF) value, and texture profile. Compared to chicken breast meat, lower (p<0.05) protein content and higher (p<0.05) ash and collagen contents were obtained in rabbit loin meat. Rabbit meat remarkably had higher (p<0.05) total 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 and linolenic acid contents and lower (p<0.05) n-6/n-3 PUFA ratio as compared to chicken meat. The pH value and WHC were lower (p<0.05) in rabbit meat than in chicken meat (p<0.05). Rabbit meat exhibited lower (p<0.05) L* value and higher (p<0.05) a* and b* values compared to chicken meat (p<0.05). The WBSF value, hardness, and gumminess were higher (p<0.05) in rabbit meat than in chicken meat (p<0.05). These findings suggest that rabbit meat has higher essential n-3 PUFA, darker color, and firmer texture as compared to chicken meat.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Woori black pig (KWP) bellies and loins by different slaughter weight (SW) groups. The loin and belly samples collected from KWPs with different body weights (50, 75, 90, 105, and 120 kg) at 24 h post-mortem were used in the present investigation. The samples were analyzed for quality traits, fatty acid profiles, and volatile flavor compounds. Results showed that the fat content of the loin (8.64%) and belly samples (46.78%)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120 kg SW group compared to those of other SW groups (p<0.05). However, a lower protein content (12.20-12.67%) was found in the belly cuts of the heavier SW groups (105-120 kg) compared to those of the lighter SW groups (p<0.05). The lowest cooking loss (24.34%) was found in the loin cuts of the 120 kg SW group (p<0.05). Both the loin and belly cuts were observed to be redder in color with increasing SW (p<0.05). Higher oleic acid (C18:1, n9) and total monounsaturated fatty acid content and lower linolenic acid(C18:3, n3) and total polyunsaturated fatty acid content were observed in both cuts of the 120 kg SW group (p<0.05). Out of the flavor compounds identified, 11 and 17 compounds in the loin and belly, respectively, were associated with the SW. An increase in the SW resulted in increased concentrations of C18:1n9- and amino acid-derived flavor compounds. Overall, the meat samples of the heavier SW groups (120 kg) exhibited better quality and higher concentrations of volatile compounds associated with pleasant flavors. However, the meat of the 120 kg SW group also contained a much higher fat level (8.64 and 46.78% in the loin and belly, respectively) that may result in high trimming loss and hence a high rejection risk by consumer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addition of various levels of pig head meat (HM) as a substitute for rear leg meat (RLM) on the physico-chemical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n-emulsified, smoked, and cooked sausage during refrigerated storage. Sausages were prepared in four variations according to the proportion (0%, 10%, 20%, or 30%) of HM added and maintained at 4°C. Quality measurements were taken for 28 days. The sausages added with the addition of 20% and 30% HM had significantly (p<0.05) higher moisture and lower protein content compared to those without the addition of HM. The pH value during the storage period was higher (p<0.05) in the sausages to which the HM had been added than in those without HM. The sausages with 30% HM showed the lowest (p<0.05) L* and b* values and the highest (p<0.05) a* value during the storage period. The 2-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content, hardness, cohesiveness, springiness, gumminess, and chewiness of the sausages showed no significant variations with the addition of various levels of HM. These data suggest that RLM could be substituted with 30% HM because it does not negatively affect the quality of the non-emulsified sausage. However, a further study on sausages made with 100% HM instead of RLM may be needed to improve its utilization.
본 연구는 한우의 성별에 따른 소분할 부위별 pH, 일반성분 및 육색을 조사하고자 한우 15두(암소 5두, 수소 5두 및 거세우 5두)를 도축한 다음 등급 판정을 한 후 39개 소분할 부위를 발골하여 육질 특성을 분석하였다. 소분할 부위별 pH는 5.52~6.25를 나타내었으며, 대체로 거세우에서 암소와 수소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수분, 지방, 단백질 함량은 소분할 부위와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수소와 거세우의 앞사태 부위에서 가장 높은 수분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지방함량은 거세우의 차돌박이 부위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암소의 업진살, 암소, 수소 거세우의 본갈비 순이었다. 콜라겐함량은 암소와 거세우는 부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암소와 거세우의 차돌박이 부위는 높은 명도 값을 나타내었으며, 암소와 수소의 차돌박이 부위는 낮은 적색도 값을 나타내었다(p<0.05). 황색도는 암소, 수소 및 거세우의 차돌박이 부위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색도는 암소, 수소 및 거세우는 홍두깨살 부위에서 가장 높았으며, 암소와 거세우는 업진안살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2등급 한우고기의 수분함량은 수소가 높고, 지방함량은 암소가 높으며, 거세우는 높은 pH 값과 낮은 명도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2등급 한우의 소분할 부위별 보수력, 가열감량, 전단력 및 관능 특성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15두(암소 5두, 수소 5두 및 거세우 5두)를 도축한 다음 등급 판정을 한 후 39개 소분할 부위를 발골하여 육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2등급 한우의 소분할 부위별 보수력은 46.97~63.16%를 나타내었으며, 가열감량은 52.44~71.58%로 안심살과 꽃등심살 부위를 제외한 부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전단력은 2.36~6.80 kg/cm2으로 암소의 안심살, 윗등심살, 꽃등심살, 아래등심살, 부채살, 앞다리살, 갈비덧살, 삼각살, 업진살, 꽃갈비 부위에서 수소와 거세우에 비해 낮은 전단력을 나타내었으며(p<0.05), 거세우의 살치살, 꾸리살, 부채덮개살, 우둔살, 설깃살, 설깃머리살, 도가니살, 양지머리, 차돌박이, 뒷사태, 안창살 부위는 수소와 암소에 비해 낮은 전단력을 나타내었다(p<0.05). 풍미는 윗등심살, 아래등심살, 홍두깨 살, 보섭살, 양지머리 및 차돌박이 부위에서 수소가 암소와 거세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나머지 부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저작감은 암소의 아래등심살, 채끝살, 목심살, 꾸리살, 부채살, 설깃머리살 및 차돌박이 부위에서 수소와 거세우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p<0.05), 거세우의 치마살 및 뭉치사태 부위가 암소와 수소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p<0.05). 종합적인 기호도는 암소의 채끝살, 꾸리살 및 부채살 부위가 수소와 거세우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p<0.05), 거세우의 윗등심살, 살치살, 앞다리살, 치마살 및 앞치마살 부위가 암소와 수소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p<0.05). 2등급 한우고기는 수소가 암소와 거세우에 비해 높은 보수력을 나타내었으며, 암소와 거세우가 수소보다 낮은 전단력을 나타내었으며, 풍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거세우의 부위와 저작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암소의 부위는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본 연구는 한우의 성별에 따른 도체 특성 및 부분육 생산량을 조사하여 도체로부터 고기의 생산수율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180두(암소 80두, 수소 29두 및 거세우 71두)를 도축한 다음 가공단계별 중량변화, 도체규격, 대분할 부위 생산량 및 수율, 소분할 부위 생산량 및 수율, 부산물 생산량 및 수율을 조사하였다. 한우의 절식체중은 안소 634 kg, 수소 721 kg, 거세우 754 kg이었으며, 가공단계 별 중량변화는 냉도체중 381.01~467.60 kg, 대분할육 240.79~310.36 kg, 소분할육 208.27~276.47 kg, 뼈 57.23~76.28 kg, 지방 89.19~138.97 kg을 나타내었다. 한우 도체규격은 거세우에서 전장, 후 사분체장, 경장, 요장, 선장, 퇴장, 흉폭, 요폭, 퇴폭, 흉위 및 흉후가 가장 길었다(p<0.05). 도체중량은 생체중의 성별에 영향을 받았으며, 정육율, 지방율 및 뼈수율은 성별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대분할 정육율은 수소가 등심, 목심, 앞다리, 우둔, 설도, 양지, 사태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p<0.05). 도체부산물 수율에서 거세우는 가장 낮은 꼬리반골 및 갈비뼈 생산 수율을 나타내었고 (p<0.05), 암소의 사골 및 잡뼈 생산수율이 가장 낮았다(p<0.05). 도체규격과 부분육 생산수율 조사는 도체특성에 따라 부분육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시험은 동계작물인 쌀보리의 알곡에 대한 사료로서의 활용도를 제고하고자 미생물 분포를 분석하고, 발효과정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의 변화 분석을 통하여 효 과적인 발효사료 제조방법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즉, 수확된 쌀보리 종실에 시판 생균제를 기준에 맞게 접종한 후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37℃에서 7일간 발 효를 통해 쌀보리 종실의 저장성과 안전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쌀보리 종실 자체에 Staphylococcus속과 Bacillus속의 미 생물들이 다수 존재하여 자연발효의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또한 생균제를 접종하지 않은 쌀보리 종실도 기간 이 경과됨에 따라 산도가 저하되고 유산균 수가 증가하여 발효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쌀보리 종실에 생균제를 접종하였을 경우, 발효 7일차에 pH가 4.33±0.02로 발효가 더 빨리 진행되었으며, 유산균의 수도 전체 발효기간 동안 미 접종 대조구에 비해 높게 유지되었 으나, 효모의 수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 에 의해 쌀보리 종실의 산도가 저하됨에 따라 초기 107 cfu/g 이상 검출되었던 대장균이 발효 7일차 이후부터는 전 혀 검출되지 않아 발효가 쌀보리 종실의 안전성을 유지시 키는 데 있어 효과적인 저장방법으로 나타났다.
Cryopreservation of boar semen is continually researched in reproductive technologies and genetic resource banking in breed conservation. For evaluating the boar semen quality, sperm motility (MOT) is an important parameter because the movement of spermatozoa indicates active metabolism, membrane integrity and fertilizing capacity. Various researches have been trying to improve the quality of semen post-thawed in boar. Recently, polymorphism (g.358A>T) of cluster-of-differentiation antigen 9 (CD9) gene reported to be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MOT. Also, CD9 gene was expressed in the male germ line stem cells is crucial for sperm-egg fusion, and was therefore selected as candidate gene for boar seme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pig SNP (g.358A>T) of CD9 gene as a positional controlling for semen parameters of post-thawed boar semen. To results, the g.358A>T SNP of the CD9 gen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traits such as MOT, curve linear velocity, straight line velocity, average path velocity and amplitude of lateral head displacement. Particularly, the g.358A>T SNP significantly has the highest association with MOT and animals with AA genotype (p<0.001). Therefore, we suggest that the g.358A>T in the intron 6 region of the porcine CD9 may be used as a molecular marker for Duroc boar Post-thawed semen quality, although its functional effect was not defined yet.
본 연구는 고온 환경에서 Yorkshire 품종의 혈액 내 전해질과 혈액학적 성분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73 일령(BW 40.6±1.4 kg)의 Yorkshire종 10두를 공시하여 개별 pen에 1두씩 배치하였다. 시험기간은 한국에서 폭염이 시작되는 2013년 7월 24일부터 동년 9월 4일까지 6주간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중 평균온도가 가장 높은 시기는 시험 3주차(28.6℃)였으며, 최고온도는 시험 4주(32.1℃)에 관찰되었다. 일당증체량은 온도가 가장 높았던 시험 3주차부터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혈청 내 pH와 삼투압은 시험기간 동안 유의적인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나트륨이온 (P<0.01)과 염소이온(P<0.05)의 농도는 시험 6주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일반혈액검사 분석 결과에서 혈액 내 호중구(P<0.05)와 단핵구(P=0.057)의 수준은 시험 6주에 증가하고, 헤모글로빈과 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는 시험 4주와 6주에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P<0.05). 혈액생화학 분석에서는 총 콜레스테롤(P<0.01), 총 단백질(P<0.001)과 혈중 요소태 질소(P<0.01)의 농도가 4주와 6주에 높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glucose 농도는 6주에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의 여름철 폭염기간 동안 돼지의 체내에서 생리생화학적, 혈액학적 변화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시하며, 이러한 정보는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돼지 생산성저하 방지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beneficial effects of donkey meat extract supplementation (15 and 30 mg/kg B.W.) on streptozotocin (STZ) induced diabetic rat. Rump muscle of donkey was extracted by boiling in water for 3 hrs and supplemented to STZ induced diabetic rats for 6 weeks. Feed and water intake of STZ induced diabetic rats were higher than those of normal rats, while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DME treated rats as compared to the rats in control group. STZ-induced diabetic rats did not improved their body weight as compared to that of rats in the control group. However, blood glucose level of 30 mg DME supplemented rat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reduced after 4 weeks of supplementation (p<0.05)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animals. Administration of DME did not show any improving effect on serum lipids (HDL-cholesterol,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No significant changes were noticed in terms of weight of all the visceral organs of animals fed on DME except liver. It is therefore, concluded that supplementation of DME with dose of 30 mg/B.W. resulted in decreased blood glucose levels, however, blood lipid profile of diabetic rats, having more than 400 mg/dl glucose level, did not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