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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앵초의 특성조사는 소백산(연화봉), 주흘산(주봉), 덕유산(삿갓봉), 가야산(두리봉), 지리산(노고단)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8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실시하였다. 큰앵초의 높이는 23.1∼31.3㎝이고, 평균 26.8㎝이며, 잎의 수는 2.9∼4.7개이고, 평균 3.8개이다. 엽신의 길이는 6.2∼7.6㎝이고, 평균 7.1㎝이며, 엽신의 너비는 7.8∼9.3㎝이고, 평균 8.7㎝이며, 엽병의 길이는 10.9∼16.5㎝이고, 평균 13.5㎝이다. 잎의 길이와 폭의 비율은 0.79∼0.82로 광타원형이다. 엽연의 형태는 결각이 둔하고 불규칙적인 것과 예리하고 깊으며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뿌리의 길이는 5.9∼10.9㎝이고 평균 7.2㎝이며, 뿌리 수는 27.6∼48.2개이고, 평균 37.7개이다. 개화기는 5월말∼6월 초이며, 꽃의 수는 5.4∼10.1개이고, 평균 7.2개이다. 화관너비는 21.7∼26.2㎜이고, 평균 23.4㎜이다. 열매의 길이는 1.3㎜∼2㎜이고, 평균 1.8㎜이며, 종자의 수는 10개∼18.2개이고, 평균 14.2개이다. 조사지의 상층우점종은 신갈나무이고, 중층은 당단풍나무, 노린재나무, 함박꽃나무 등이며, 하층은 철쭉, 진달래, 미역줄나무, 국수나무 등으로 나타났고, 종다양도는 0.7534∼0.9950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의 토양 pH는 4.1∼4.6이고 염기포화도는 3.18%∼9.09%로 나타났다. EC는 0.18∼0.7dSm-1으로 나타났고, NaCl은 0.003∼0.00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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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에 자생하는 삼수개미자리(Minuartia verna var. coreana)의 자생지 보존 및 신관상식물로서 원예 적 활용을 목적으로 자생지 식생조사 및 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하였다. 삼수개미자리는 석회암지대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풍화된 모래 언덕에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생지 주변에는 총 60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었다. 출현한 60종 중 에서 IUCN categoty 기준으로 EN(endangered) 종은 복사 앵도(Prunus choreiana), 솔붓꽃(Iris ruthenica), 동강할미꽃 (Pulsatilla tongkangensis) 3종이었고, VU(Vulnerable)은 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과 시호(Bupleurum komarovianum), 세잎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 var. bifida) 3종, LC(Least concerned)는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 참배암차즈 기(Salvia chanryoenica), 금마타리(Patrinia saniculaefolia) 3종 이었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삼수개미자리를 포함하여 복사앵도 (P. choreiana)와 덕우기름나물(Sillaphyton podagraria), 세잎승 마(C. heracleifolia var. bifida), 동강할미꽃(P. tongkangensis) 5종이었다. 삼수개미자리 종자는 완전히 발달된 배를 가지고 있었고, 20/10, 25/15℃에서 각각 53.7, 95.6%의 발아율이 나 타났다. 20/10℃에서 31일차에 41%가 발아하였기 때문에 약 60% 정도는 ‘conditional dormancy’를 가지고 있었다. 광조건 과 암조건에서 각각 90.6, 38.9%가 발아하였기 때문에 땅속에 매몰된 종자의 경우 ‘soil seed bank’를 형성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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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는 생물계절반응 변화와 식물 자생지 이동을 초래한다. 우리나라 상록활엽수림도 과거 20년에 비해 분포역이 넓어지고 있으며, 자생지 범위가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른 녹나무과 상록활엽수의 자생지 변화 예측을 위해 먼저, 식생의 분포와 관련이 깊은 온량지수와 한랭지수, 최한월 최저기온, 연평균기온 등 기후지표를 분석하였다. 그 변화량과 공간분포분석 을 통해 우리나라 난온대 지역에 분포하는 녹나무과 상록활엽수 8종의 자생지 기후지표특성을 파악하였다. 또한, 기후지표특성 을 바탕으로 MaxEnt 종 분포모형을 적용하여 기후변화 시나리오(RCP 4.5/8.5)에 따른 21세기 자생지 변화를 예측하였다. 녹나무과 상록활엽수 8종의 자생지 월 평균 기후지표 특성은 온량지수 116.9±10.8℃, 한랭지수 3.9±3.8℃, 연강수량 1495.7±455.4㎜, 건습지수 11.7±3.5, 연평균 기온 14.4±1.1℃, 동계 평균 최저기온 1.0±2.1℃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시나리 오 RCP 4.5에 근거한 녹나무과 상록활엽수의 분포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포함하는 도서지방과 서·남해안의 인접지역, 동해안의 강원도 고성까지 분포가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 8.5에 근거한 분포의 경우 전라남도 와 경상남도의 전 지역과 전라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수도권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분포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나무과 상록활엽수의 보전을 위해서는 자생지 내·외 보전 기준설정 및 다양한 자생지 특성 분석이 수행되어야 한다. 또한, 기후지표를 기반으로 한 생물계절정 자료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녹나무과 상록활엽수의 분포, 이동, 쇠퇴 등의 미세변화를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보전관리 방안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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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Ⅱ급이자 한반도 고유종인 한라송이풀의 자생지 환경특성과 식물상 을 조사하여 자생지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가야산 자생지는 해발 1,400m의 남 서사면, 한라산 자생지는 해발 1,500m의 남동사면에서 출현하였으며, 두 자생지 모두 상층식생이 전무한 초지대에서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토양의 이화학성 분석결과 토양 pH는 4.93-6.48, 토양유기물함 량은 4.4-8.1%로 나타났다. 조사구 내 출현식물은 총 27과 40속 43종 8변종 4품종 등 총 55분류군으로 조사되었고 가야산은 25분류군, 한라산은 37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라송이풀은 한반도 내 아고산지역에 잔존하는 북방계성 식물로 현재의 자생지는 주변식물의 피압에 의해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밀려나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자생지 보전 및 복원을 위하여 광도, 온도, 집단의 유전적 평가 등 다양한 인자를 포함한 종합적인 보전생물학적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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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부지역 덜꿩나무 집단 중 우점도가 높은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식생구조 및 토양특성을 분석하여 조 경용으로서 가치가 높은 덜꿩나무 자생지의 생육환경을 파악하여 생육 적지는 선정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자생지 내의 목본식물은 교목층 13수종, 아교목층 38수종, 관목층 48수종으로 총 68수종이 분포하였다. 평균상대우점치(MIV)가 높은 수종은 소나무, 굴참나무, 생강나무, 산벚나무, 땅비싸리, 당단풍나무, 진달래, 정금나무, 작살나무 등이었으며, 전 조사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출현한 수 종은 졸참나무와 때죽나무 2수종이었다. 덜꿩나무와 유사한 생태적 지위를 갖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 내는 수종들은 자귀나무와 노린재나무 2수종으로 나타난 반면 굴피나무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어 서로 생태적 지위가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의 종다양도(H’), 최대종다양도(H’max), 균재도(J’) 및 우점도(1-J’)는 각각 0.887, 1.102, 0.803, 0.196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의 토양특성은 pH 4.3, 유 기물함량 10.6%, 전질소함량 0.34% 및 유효인산 0.68㎎ ㎏-1로 나타났으며, 치환성양이온은 Ca2+ (16.84 cmolc ㎏-1) > K+(6.41 cmolc ㎏-1) > Mg2+(4.26 cmolc ㎏-1) 순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남 부지역 덜꿩나무 집단은 유기물 함량이 풍부하고 양이온 치환용량이 높은 강산성 토양으로 질소의 함량 에 비해 인산의 함량이 다소 높은 곳에서 자라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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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희귀 및 특산식물과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세뿔투구꽃의 자생지 환경을 조사하여 보전 및 복원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결과 세뿔투구꽃의 자생지는 해발고도 260-728m범위와 경사 4-39° 의 계곡부에 주로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생 및 관속식물 조사결과 7개 지역의 20개 방형구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147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각 조사구내 초본층 피도와 빈도를 기초로 한 세뿔투구꽃의 중요치를 산출한 결과 평균 24.3%로 나타났다. 종다양도는 1.23로 산출되었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22와 0.77로 확인되었다. 토양분석 결과 토성은 미사질양토(4site)와 사질양토(2site), 양토(1site)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기물함량은 7.83%, 전질 소함량은 0.35%, pH는 5.69으로 측정되었다. 환경요인과 개체군특성에 기초한 상관분석에서는 세뿔투구꽃의 자생지에 서 엽록소와 경사도간의 강한 부의상관이 인정되었고, 개화율과 토양습도는 부의상관이 인정되었다. 자생지의 안정적 인 유지를 위해서는 서식지 보전이 중요하며 서식지 주변에 보호구역을 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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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ustainability of Iris koreana, a rare and endemic plant designated by the Korea Forest Service, is threatened due to artificial factors such as habitats loss and climate change etc. and internal factors such as changes in biological properties of the habitats etc. but conservation biology research has not been performed in South Kore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species conservation strategies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habitats, including: 1) Population characteristics, and 2) habitat analysis of the vegetation and abiotic environments. From April to May, 2015, population characteristics [density (stems m-2), flowering rate (%) and leaf area size (cm2)] in I. koreana habitats such as Buan1~6 (BA1~6), Jangseong1~2 (JS1~2) and vegetation characteristics (phytosociological research and ordination analysis), and abiotic environments [soil temperature (℃), soil humidity (%), transmitted light (mol·m-2·d-1) and canopy openness (%)] were measured. I. koreana was mainly distributed at elevation 50 to 150 m and 2 to 11° slope. Slope direction was shown as 90 to 193°. The average degree of canopy openness was 11.9%. It showed the highest at BA2 (17.5) and the lowest at JS1 (7.7). The average degree of transmitted light was 6.3 mol·m-2·d-1. It showed the highest at BA2 (10.1) and the lowest at JS1 (3.6). Population density showed average 25.8 (stems m-2). It showed the highest at JS2 (19.7) and the lowest at JS1 (9.3). flowering stems showed average 16.9 (stems). It showed the highest at BA3 (35) and the lowest at BA5 (4). Leaf area size was average 94.1 c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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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to survey the site environment, vegetation structure and soil characteristics in the wild habitats of Acer tegmentosum Maxim. and offers basic information for habitats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Most of the wild habitats were located at altitudes between 605~1,413m with inclinations ranged as 8~30°. The bare rock rate were 8~50%. The vegetation structure by the PC-ORD based on the Two Way Cluster Analysi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CommunityⅠ(Acer tegmentosum – Quercus mongolica), CommunityⅡ(Acer tegmentosum - Carpinus cordata), CommunityⅢ(Quercus mongolica – Tilia amurensis). The species diversity(H') was highest in CommunityⅡ as 1.474, CommunityⅠwas 1.471, Community Ⅲ was 1.219. The soil textures were Clay loam, The average soil pH was 4.8, Soil organic matter was 15.15% and available phosphorus was 2.33ppm. Ordination analysis result by soil characteristics, community, characteristic species showed that the greatest effect factors were slope, altitude, tree and shrub’s cover rate, organic matter, total-nitrogen, calcium, magnesium.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environment factor result showed that O.M. - (T.N., K+, Mg2+, CEC, EC), T.N. - (K+, Mg2+, CEC, EC) were positive cor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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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ustainability of Cypripedium japonicum, a rare plant designated by the Korea Forest Service, is threatened due to artificial factors such as habitat loss and climate change etc. and internal factors such as changes in biological properties of the habitat etc. but conservation research has not been performed in South Kore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species conservation strategies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habitats, including: 1) Population characteristics, and 2) habitat analysis of the vegetation and abiotic environments. From April to September, 2014, population characteristics [density (stems m-2), flowering rate (%), and leaf area (cm2)] in Cypripedium japonicum habitats such as Chuncheon (CC), Hwacheon (HC), Muju (MJ), and Gwangyang (GY) and vegetation characteristics (plant sociological research and ordination analysis), and abiotic environments [temperature (℃), relative humidity (%), transmitted light (mol·m-2·d-1) and canopy openness (%)] were measured. Cypripedium japonicum was mainly distributed at elevation 450 to 990 m and 5 to 30° slope. Slope direction was shown as 0 to 110°. Habitats temperature (mean 18.94℃) was well matched to seasonal changes. Differences among sites showed greater level according to latitude difference. It showed the highest in habitat, GY located in the South. On the other hand, relative humidity (77.38%) didn’t show much difference among sites. The average degree of canopy openness was 18.17%. It showed the highest at HC (22.1%) and the lowest at MJ (16.1%). The average degree of transmitted light was 9.1 mol·m-2·d-1. It showed the highest at CC (10.6 mol·m-2·d-1) and the lowest at GY (6.87 mol·m-2·d-1). Chlorophyll content showed average 26.12 SPAD. It showed the highest at MJ (30.64 SPAD value) and the lowest at HC (23.69 SPAD value). Leaf area was average 253.35 cm2. It showed the highest at CC (281.51 cm2) and the lowest at HC (238.23 c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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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the management plan by surveying and analyzing the environment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Milletia japonica habitat, Mt. Moak, Jeonbuk, Korea. The habitats were located in the edges of trails and valleys. The flora were summarized as 123 taxa including 56 families, 95 genera, 110 species, 10 varieties and 3 forms. The rare plant was 1 taxa including Milletia japonica, and Philadelphus shcrenckii and Weigela subsessilis of Korean endemic plants. The specific plants by floristic region were 10 taxa including Morus cathayana, Orixa japonica, Asparagus cochinchinensis and so forth. The present conditions of communities were 6 types including Quercus serrata, Pinus densiflora, Celtis sinensis, P. rigida, Castanea crenata and Larix kaempferi. The vegetation change is considered a evergreen coniferous forest in the a deciduous forest.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diversity index, H′ was from 2.106 to 3.154, from 2.565 to 3.584 in H′max, from 0.821 to 0.895 in J′ and from 0.105 to 0.179 in D. In the results of analysing the soil environments, there showed that acidity was pH 4.69, 0.33 dS m-1 of electrical conductivity(EC), 15.44 mg kg-1 of available P2O5, 41.80% of organic matter content, 0.11 cmol+ kg-1 of exchangeable K+, 1.91 cmol+ kg-1 of exchangeable Ca2+, 0.40 cmol+ kg-1 of exchangeable Mg2+.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surrounding environment and characteristics of the community in Mt. Moak, Jeonbuk, four disturbance types were discovered, such as the fragmentation of habitats due to trails, shrinking of habitats due to the expansion of Camellia sinensis cultivation, the destruction of habitats due to artificial plant planing, and removal of Milletia japonica due to the refinement of wood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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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굴거리나무 자생지의 식생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굴거리나무 자생지 7곳을 대상으로 21개 조사구(100㎡)를 설치하여 식생조사 및 자생지 토양환경을 조사하였다. 굴거리나무 자생지의 식생을 분석한 결과 굴거리나무-서어나무군락, 새덕이나무-굴거리나무, 개서어나무, 굴거리나무-소나무, 굴거리나무-황칠나무, 곰솔, 새덕이나무, 서어나무군락 등 총 8개의 군락으로 나누어졌다. 식생분석결과 굴거리나무가 대부분 중층, 하층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굴거리나무와 단풍나무; 서어나무가 강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조사된 군락의 종 다양성지수는 0.7308-0.9849로 나타났다. 토양pH는 3.7-5.0, 유기물함량은 3.7%-14.7%, 치환성 양이온의 경우 울릉도가 다른 조사지역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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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림청의 희귀식물 중 취약종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제주도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갯금불초의 자생지 환경을 조사하여 보전 및 복원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결과 갯금불초의 자생지는 경사 1-40˚의 해안사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전사구를 중심으로 띠모양의 군락을 형성하고 있었다. 식생분석결과 7개 지역의 19개 방형구 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38분류군이었다. 중요치는 갯금불초가 44.7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순비기나무(13.32%), 좀보리사초(6.75%), 갯메꽃(4.24%), 갯쑥부쟁이(2.54%), 사철쑥(2.43%) 등이 높은 값을 보여 이 분류군들이 갯금불초와 친화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종다양도는 평균 0.79로 산출되었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25와 0.67이었다. 토양분석결과 포장용수량은 4.51%, 유기물함량은 3.37%, pH는 8.17, 유효인산함량은 1.33μg/g, 그리고 전기전도도는 802.01μs/cm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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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생지별 꼬리진달래의 생리반응을 측정한 결과 광보상점은 석포리 11.8 μmol m-2 s-1, 연하리 11.5 μmol m-2 s-1, 월악산 10.4 μmol m-2 s-1로 나타났으며, 광포화점은 500~600 μmol m-2 s-1 범위로 나타나 음수의 생리적 특성을 갖고 있었다. 광포화시의 광합성 능력은 석포리 5.5 μmol m-2 s-1, 연하리 5.4 μmol m-2 s-1, 월악산 5.6 μmol m-2 s-1로 나타나 광보상점과 광포화점, 광합성 능력은 자생지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온도 변화에 따른 자생지별 꼬리진달래의 순광합성 속도는 3지역 모두 20~30℃ 온도역에서 높은 광합성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25℃에서 가장 활발한 광합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하리의 수분이용효율이 석포리와 월악산에 비해더 높은 것은 포화광도에서 낮은 기공증산속도로 인한 결과였으며, 꼬리진달래의 자생지별 엽록소 a, b 및 총 엽록소 함량은 유의적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통해 꼬리진달래는 음수의 특성을 가지며,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20~30℃인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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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 특산식물인 변산바람꽃(Eranthis byunsanensis B.Y. Sun)의 분포현황 및 서식지에 대한 생태적 특성과 식생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향후 자생식물을 활용한 자원화 및 보전과 복원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는 2010년 2월부터 7월까지 변산, 여수, 거제, 울산, 경주, 제주, 안양 등 7개 지역에서 수행되었다. 각 지역에 1m×1m의 방형구를 총 59개 설치하고 방형구 내에 분포하는 모든 종의 피도와 빈도를 기록하였고, 상층부 교목의 우점종을 기록하고 서식지의 환경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변산바람꽃은 해발 84m~585 m 사이에 분포하였고, 총 59개 방형구 중 43개의 방형구가 북동사면에 위치하였다. 또한 경사 10~20º의 계곡을 따라 불연속적으로 분포하였으며 토양분석결과 유기물은 평균 9.6%, pH는 4.9로 대부분 약산성이며 토양수분함량은 평균 16.5%로 나타났다. 고도에 대해 경사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고도가 낮아질수록 경사가 완만해지며, 토양은 산성을 띄는 경향을 보였다. pH와 토양수분 함량, 변산바람꽃의 분포와 유기물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수분이 풍부하고,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한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59개 방형구에서 144개 분류군이 나타났으며 서식지 주변의 교목으로서 고로쇠나무와 까치박달나무, 비목나무, 서어나무 등이 높은 빈도로 출현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 특산식물인 변산바람꽃의 자생지 보전 및 복원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변산바람꽃을 활용한 분화용 소재개발 및 재배 시 최적의 서식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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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마늘의 임간재배를 위한 기초 환경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울릉도 산마늘은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나무, 섬잣나무, 솔송나무, 소나무, 곰솔, 섬피나무, 두메오리나무 군락에 자생하고 있으며, 입지환경은 평균 해발고도 563.4 m, 평균 경사는 27.8°이었다. 토성은 사토, 사질양토, 양질사토, 양토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유기물층의 깊이는 평균 6 cm, 토양 pH는 5.40, 유효인산은 18.5 ppm, 양이온 치환용량은 18.6 cmolc/kg으로 나타났다. CCA분석에 의한 입지와 토양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너도밤나무군락은 탄소, 질소, 모래함량, 양이온치환용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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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산고로쇠나무의 적정 식재밀도와 식재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자생지와 조림지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고 조림 시 수액채취 도달연수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토양은 자생지가 조림지에 비해 비옥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림지의 생장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초기생장은 식재밀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와 조림지에서 흉고직경과 수관폭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생지의 흉고직경별 도달연수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어 경급별 생장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액채취 가능 흉고직경 10cm에 도달하는 연수는 자생지에서 약 19년, 조림지에서 약 9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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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희귀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울릉도 미역고사리의 자생지 환경을 조사하여 보전 및 복원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결과 미역고사리의 자생지는 해발고도 410~748m 범위와 경사 12~80˚의 암석지에 주로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생분석결과 4개 지역의 10개 방형구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66분류군이었다. 자생지 상층수목 중 교목층의 중요치는 고로쇠나무(49.52%)가 아교목층은 당마가목(28.99%)이 가장 높았으며, 관목층은 바위수국(51.99%), 섬쥐똥나무(8.82%), 너도밤나무(7.25%)가 높은 값을 보였다. 초본층은 미역고사리가 23.2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큰두루미꽃(9.65%), 파리풀(9.23%), 관중(8.40%), 산꼬리사초(6.75%), 섬바디(5.42%) 등이 높은 값을 보여 이 종류들이 친화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종다양도는 1.18로 산출되었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11와 0.84로 확인되었다. 토양분석 결과 토성은 사양토로 나타났으며, 포장용수량은 30.42%, 유기물함량은 17.95%, pH는 4.70으로 측정되었다. 환경특성과 식생 및 토양분석 결과에 기초한 상관분석에서는 종다양도와 종풍부도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종다양도와 우점도 그리고 미역고사리의 피도와 종풍부도는 부의상관관계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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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내변산 변산바람꽃 개체의 밀도가 높은 곳을 3곳 지정하여 5m×5m (25㎡)의 고정 방형구를 설치하고 변산바람꽃의 식생 변화상 및 생육특성을 살펴보고자 수행 하였다. 연구범위 및 방법 변산바람꽃의 정밀조사는 꽃이 피는 시기부터 열매가 맺 는 시기인 2011년 2월부터 5월까지 월 1회 조사를 원칙으로 총 4회 수행하였으며, 내변산 내 계곡 주변 사면을 중심으로 3개의 조사구를 지정․설치하고 변산바람꽃의 개체와 식생 의 변화상을 조사하였다(그림 1). 자생지의 개체군 정밀조사는 현지조사표에 종 정보, 지역 정보, 지역 특성, 생육 현황, 생육지 구분, 주변 식생 위협 요인 및 특이사항 등을 기입하였으며, 층위별 식생현황은 이창복(2003)과 이영노(2006)의 식물도감을 기준으로 작성 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층위별 식생 변화상 1) 조사구 1번 조사구 1번의 층위별 식생 현황을 살펴보면 교목층에 해 당되는 종은 없으며, 아교목층에 단풍나무가, 관목층에서는 단풍나무, 다래가 확인되었다. 초본층은 2월에 조사한 1차 조사에서는 변산바람꽃, 소엽맥문동, 십자고사리 등이 확인 되었지만 5월에 조사한 4차 조사에서는 투구꽃, 노루귀, 십 자고사리, 변산바람꽃, 족도리풀, 단풍나무, 소엽맥문동, 둥 굴레, 현호색, 개별꽃 등이 확인되었다. 1차 조사에서는 변 산바람꽃의 피도가 높았던 반면, 최종 조사에서 투구꽃이 가장 높은 피도를 보이고 있었다. 초본층의 경우 야생동물 의 섭식과 급경사로 인한 토양의 쏠림 현상으로 3차 조사 때 보다 4차 조사에서의 녹피율이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표 1). 2) 조사구 2번 조사구 2번의 층위별 식생 현황을 살펴보면 교목층에서 는 이나무, 말채나무, 개서어나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아교 목층에서는 까치박달 한종이 해당되었다. 관목층은 조사 시 기에 따라 종수의 차이가 있었지만, 조릿대, 단풍나무, 다래, 상산, 좀작살나무, 고추나무, 회나무 등이 확인되었다. 초본 층에서는 변산바람꽃, 큰구슬붕이, 소엽맥문동, 보춘화, 실 새풀, 바위족제비고사리, 노루귀, 투구꽃, 현호색, 조릿대, 꿩의바람꽃, 족도리풀, 둥굴레, 민둥뫼제비꽃, 개족도리풀,하늘말나리, 죽대, 처녀고사리, 사람주나무, 좀나도히초미, 개별꽃 등이 확인되었다(표 2). 3) 조사구 3번 조사구 3번의 층위별 식생 현황을 살펴보면 교목층에는 합다리나무, 굴피나무 등이 있었고, 아교목층에는 합다리나 무 한종이 우점하였다. 관목층에서는 병꽃나무, 길마가지나 무, 상산, 딱총나무, 청괴불나무 등이 확인되었으며 최종조 사에서는 상산의 피도율이 가장 높았다. 초본층에는 변산바 람꽃, 인동덩굴, 소엽맥문동, 으름덩굴, 맥문동, 산자고, 현 호색, 미나리냉이, 쥐똥나무, 길마가지나무, 주름조개풀, 갈 퀴덩굴, 개구리발톱, 회나무, 비짜루, 긴사상자, 참반디, 개 별꽃, 사위질빵, 상산, 고추나무, 개맥문동, 큰개별꽃, 차풀 등이 확인되었다. 최종 조사에서 초본층은 긴사상자의 피도 가 가장 높았다(표 3). 2. 고찰 1) 생육특성 내변산 내 변산바람꽃 자생지 3곳을 조사해 본 결과, 모 두 낙엽활엽수림 하에 위치하였으며, 인근에 계곡과 가까이 접해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3월에 일찍 개화하는 변산 바람꽃의 특성상 낙엽활엽수림 하에 생육하는 것이 충분한 일조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생육에 유리한 환경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계곡 주변에 자생함으로써 적당한 수 환경 또한 조성 될 것이다. 이점은 3개 조사구의 개화․결실 율(수)을 비교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 1,2번 조사구는 산림 내 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3번 조사구는 내변산 탐방지원 센터 주차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3곳 모두 낙엽활엽수림 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탐방로 인근에 위치한 3번 조사구의 일조량이 더 많은데 변산바람꽃의 개화시기에 조사를 수행 한 결과 3번 조사구 내에서 개화율이 확연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변산바람꽃은 다량의 광선과 수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낙엽활엽수림이 있 는 계곡의 중․하류에는 대부분이 분포할 것으로 추정된다. 2) 보전방안 현재 변산바람꽃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에서 확인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비법정탐방로 주변에 분포하고 있어 보전 차원의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인위적인 훼손의 우려가 높은 실정이며, 관찰을 원하는 탐방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변산바람꽃 자생지 보전과 탐방객의 서비스 만족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에 행해지고 있는 자생지 주변의 보호목책이 아닌 대체 서식지 를 조성하거나 관리가 쉬운 지역을 개방하여 홍보함으로써, 무분별한 자생지 훼손을 막고 탐방객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인용문헌 이영노. 2006. 새로운 한국식물도감. 교학사. 서울. 이창복. 2003. 원색 대한식물도감. 향문사. 서울. 다음지도 (http://lo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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