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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과 TGT 협동학습이 중학생의 정의적 영역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체육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 및 정의적 목표 성취를 위한 체육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Y시 중학교 2학년 3개 반을 대상으로 TGT 협동학습(15차시)을 적용하여 티볼 수업을 하였다. 반면에 3개 반은 전통적 수업을 적용하여 티볼 수업을 하였다. 이처럼 체육수업에 참여한 중학교 207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태도, 자아효능감, 사회성 등 정의적 영역 발달에 대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고 SPSS(versio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학생의 체육수업에 대한 태도는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보다 TGT 협동학습 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에서 더 많은 평균 차이를 보였다. 둘째, 중학생의 사회성은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보다 TGT 협동학습 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더 많은 평균의 차이를 나타냈지만, 사회성의 하위 요인 중에서 여학생의 협동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중학생의 자아효능감은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에 비해 TGT 협동학습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더 많은 평균의 차이가 나타났다.
        182.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서울시 중학생 대상 숲 체험 프로그램의 만족도 및 요구도에 대한 설문 조사와 현장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프로그램이 전반적 만족도가 보통 이상으로 나타나 현재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소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생일수록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및 장소 만족은 외부 실시와 숲의 느낌의 두 항목이 눈에 띄게 높게 나타났다. Ko(2010)는 학생들이 실내에서의 사진과 영상물에 의한 학습보다 외부에서의 체험을 통한 환경 학습을 선호한다고 하였으며, 숲 체험 장소가 산에 위치한 체험원 또는 공원으로서 학생들이 자연에서 오감 체험을 통한 환경 학습을 하기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사료된다. 프로그램 진행 만족은 해설 만족과 학생 주도의 프로그램 진행 문항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지도자 1인당 배정 인원은 20명보다 적은 소수로 배정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효과 만족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 기존 연구에서 언급한 심리 안정(Shin et al., 2007; Lee and Lee, 2012), 사교성, 협동심 등 인성 함양(Nam, 2014), 환경 감수성 및 환경 의식 증진 (Kwon, 2001; Choi, 2011; Nam, 2014) 등의 숲 체험의 다양한 효과를 학생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잘 된 사례와 개선해야할 사례를 비교 분석한 결과, 경사가 다소 완만하고 무거운 책가방을 메지 않고 숲 체험에 참여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이며, 지도자 1인당 소수의 학생들을 지도하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충분히 관찰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된다. 프로그램 요구도 결과, 숲 체험 실시 후 많은 학생들이 숲 체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재참여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이상 1시간 30분 정도의 진행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 구성은 일방적인 환경 지식 전달보다 실습 비율을 높여 학생 주도의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또한, 가족 또는 친구와 참여할 의사도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청소년 시기에 가족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숲 체험은 실내교육위주의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및 체험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숲 체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고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일회성보다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활동이 구성된다면 프로그램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18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학교폭력 및 예방교육의 실태를 알아봄으로써 학교폭력의 원인 및 실태를 규명하고, 그 심각성을 살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조사·분석을 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학교폭력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이 이루어지는 학교 교육환경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에서는 서울, 인천지역에 소재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자기평가기입법(sel-adminstration method)으로 총 600부의 설문을 배포하여 불성실한 응답의 설문지 207부를 제외한 393부의 설문지를 SPSS 18.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학교폭력 및 예방교육의 실태를 알아봄으로써 학교폭력의 원인 및 실태를 규명하고, 그 심각성을 살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조사, 분석 하였으며 연구를 통하여 학교폭력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이 이루어지는 학교 교육환경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에서는 서울, 인천지역에 소재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자기평가기입법(sel-adminstration method)으로 총 600부의 설문을 배포하여 불성실한 응답의 설문지 207부를 제외한 393부의 설문지를 SPSS 18.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태에서는 많은 중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있으며, 둘째, 학년별 예방교육의 차이 비교에서는 담임교사의 역할과 가정에서의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나타났다. 셋째, 학교폭력의 원인과 심각성에 있어서는 각 요인 중 가해학생과 심각성의 언어를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차이를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조치순위는 가정교육강화, 부모, 자녀와의 대화시간 증대, 학교폭력에 대한 부모교육 실시, 처벌의 강화 등 법적, 제도적 장치의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분석되었다. 개선방안으로는 첫째,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함에 있어 설문조사에 대한 일관적이고 객관성이 있어야 하며 조사된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집단 표집에 대한 체제와 지원이 갖추어져야 하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둘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개입이 이루어져야하며, 신고 후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크므로 피해자 신분보호에 대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셋째, 정기적인 학교장과 담임교사에게 의무적인 교육과 책임의식을 갖도록 하고 가정에서 밥상머리교육을 살릴 수 있도록 사회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넷째, 학교의 교육 관계자가 해당 학교와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교의 특성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을 시행하여야 한다. 다섯째,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에 맞춰진 프로그램이 개발 체계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꾸준하고 지속적인 실천과 피드백을 통해 대처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186.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은 D시 소재 모 중학교 학부모회 소속 어머니 중 신청자 24명중 사전 검사를 실시하여 동질하다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대조군 10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실험군 1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1년 12월 1일에서 2012년 1월 19일 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총 15회기를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전반기에는 프로그램과 집단의 규범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며, 원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오리엔테이션과 간단하고 하기 쉬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중반기에는 프로그램 실시하는 시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관련 원예수업으로 가족 및 지인으로부터의 호응을 유도하고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자신감 및 성취감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 감소 및 행복감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후반기에는 프로그램 종결 후에도 원예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식물심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측정한 스트레스 변화는 대조군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실험군은 감소하였는데 사회적 역할 및 수행에서 실시 전 31.90점에서 실시 후 29.4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p=0.017) 우울에서는 실시 전 31.20점에서 실시 후 29.3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9). 수면장애 및 불안에서는 실시 전 16.90점에서 실시 후 15.9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9), 일반건강 및 생명력에서는 18.50점에서 17.70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4). 하위 항목별로 사회적 역할 및 수행, 우울, 수면장애 및 불안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측정한 행복감 변화는 자아수용은 원예활동 실시 전 25.50점에서 실시 후 29.0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07). 통제력은 원예활동 실시 전 28.80점에서 실시 후 29.90점으로 향상되었으며(p=0.054), 개인성장은 26.50점에서 27.90점으로 높아졌다(p=0.135). 삶의 목적은 26.50점에서 27.9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0.041). 대인관계는 26.90점에서 28.0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0.034), 자아수용은 27.00점에서 28.40점으로 유의성은 없더라도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p=0.054). 즉 대조군의 경우 하위 항목 중 삶의 질에서 조금 향상되고 다른 항목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반면에 실험군의 경우 자율성, 삶의 질, 대인관계 항목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다른 항목에서도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70%이었고,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관엽식물 모아심기, 다육식물 모아심기, 꽃바구니, 테라리움 순으로 나타났고 중반기와 후반기에 실시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횟수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30%이었고 프로그램 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60%이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스트레스 해소가 60%로 나타났고, 이러한 원예활동을 계속 참여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70%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원예활동이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감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187.
        2013.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학습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조사, 분석, 설계, 구안, 적용의 5단계를 거쳐 구안되었다. 조사단계에서는 중학생의 학습태도와 관련된 국내외의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또한 중학교 1학년 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조사하였다. 분석단계에서는 프로그램 전체 목적과 회기별 목표, 그리고 회기 수 등을 결정하였다. 설계와 구안단계에서는 잠정적으로 구안한 프로그램에 대해 이론전문가와 현장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또한 연구대상 범위에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예비실시를 통해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였다. 마지막으로 적용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30명을 선발하여 실험집단(15명)과, 통제집단(15명)으로 구분하여, 실험집단에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학습태도검사(2011)를 통해 두 집단을 분석한 결과,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습태도의 세 가지 영역인 교과에 대한 자아개념, 학습습관, 태도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학습태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88.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평가체형과 체력수준 및 운동빈도가 중학생의 사회적 체형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남녀 중학생 총 410명(남: 194명, 여: 216명)이 배경정보를 묻는 설문지와 자기평가체형검사지 및 사회적체 형불안검 사지에 자기평가기입 법으로 응답하였다. 자료처리는 PASW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중학생들의 사회적 체형불안은 성별(p<01), 비만도(p<001), 체형왜 곡정도(p<01), 자기평가체형(p<001), 체력수준(p<01), 및 운동빈도(p<01)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찰할 때 학생들의 올바른 신체상 정립과 사회적 체형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시급히 요구된다.
        190.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을 뇌병변장애 남자 중학생에 적용하였을 때 정서안정과 학교생활적응 및 자아존중감 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은 단일사례로 진행된 연구이지만, 사회·심리·정서적 행동특성 평가 및 학교생활 적응 척도, 자아존중감 검사의 결과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비록 단일사례연구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도구의 부족으로 뇌병변장애 학생 전반에게 일반화하여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진행과정과 프로그램을 보완 및 수정한다면 향후, 뇌병변장애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194.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이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성별 차이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중학생 254명을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12주간의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를 사용하여 남녀학생 각각의 집단을 측정하였다. 측정 자료는 기술 통계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에 있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은 남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의 어떠한 하위 요인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의 많은 하위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천정 효과와 바닥 효과 그리고 운동 효과에 대한 정보적 피드백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195.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경상북도 A중학교의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 9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12회 다양한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스트레스 질문지의 하위항목 중 부모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점수는 11.00점에서 8.80점으로, 교사로 받는 스트레스 점수는 17.00점에서 13.06점으로 각각 2.2점, 3.94점이 감소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하위항목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18.93점에서 13.86으로, 주변 환경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17.00점에서 13.06점으로 각각 5.07점, 3.94점 감소되어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 점수는 89.86점에서 71.40점으로 18.46점이 감소되었으며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동기 하위항목 중 무동기는 45.40점에서 38.00점으로 7.4점이 낮아졌으며, 자율적 동기는 23.33점에서 26.33점으로 3점이 높아졌다. 두 하위항목 모두 P<0.01수준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원예활동 실시 후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 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질문지의 경우, 가정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교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주변 환경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동기 질문지의 경우, 무동기와 자율적 동기가 P<0.0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꽃장식과 식물 기르기의 원예활동이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 완화와 학업 동기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197.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중학교 현장에서 자원기반학습시스템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수업이 중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학습자가 필요한 자원을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학습과정에서 생성되는 학습결과물이 또 하나의 학습자원이 되는 자원기반학습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중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본 논문의 검증을 위해 중학교 2학년 두 학급을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학습을 하는 통제집단과 자원기반학습시스템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학습을 하는 실험집단으로 나누어 수업을 실시하였다.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한 사전 사후 t-검증 결과 창의적 문제해결 성향의 인지적, 정의적, 지식구성의 하위요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 및 자기 주도적인 프로그래밍 수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98.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외국학생과의 인터넷 교류를 통해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육성하기 위한 조건을 밝히는 것이다. 참가자는 한국과 일본의 중학교 1학년생 242명 (한국 121, 일본 121)이다. 1대 1로 짝을 지은 후, E-mail교류수업을 4회 실시하였다. E-mail의 내용은 4개의 카테고리(누가, 어느 나라에 대해서, 누구 혹은 무엇에 대해서, 어떻게 기술했는가)를 기준으로 분류된 후 집계되었다. 또한 사전사후질문지 검사를 실시하고 질문지(양적자료)분석결과와 E-mail의 내용(질적자료)분석결과를 상호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생의 이문화간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E-mail교류수업을 할 때, (1)자신의 국가와 상대의 학교생활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과 느낌을 적는 것, (2)자신과 상대가 공통적으로 관심이 높은 대중문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을 것, (3)문장을 많이 적을 것, (4)학생들을 동성 간에 짝을 지을 것이 제안되었다.
        199.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의 체육수업 동기와 체육수업을 통해 경험하는 운동정서, 체육수업에 대한 태도 차이 및 관계를 분석하여 적극적인 체육수업 참여와 체육수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 교육청 산하 중학교중 1개교 남여 혼합 16개반 570명을 유층군집표집(stratified cluster sampling)하여 연구 대상자로 선정 한 후 체육수업 동기, 운동정서, 체육수업 태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남학생 293명 여학생 255명으로 총 548명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된 분석방법은 Cronbach`s α, 탐색적 요인분석, 기초통계, 독립 표본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에 따른 구체적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중학생의 체육수업 동기, 운동정서, 체육수업태도 차이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내적동기, 외적동기, 긍정적 운동정서, 체육수업태도에 대한 하위요인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년에 따른 중학생의 체육수업 동기, 운동정서, 체육수업 태도 차이에 있어 1학년은 기술체력 태도, 사회적 태도, 2학년은 무동기, 부정적정서, 3학년은 내적동기가 뚜렷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육수업 동기, 운동정서, 체육수업 태도의 하위 요인 간에는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학생의 체육수업 동기와 운동정서가 체육수업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내적동기가 66%, 긍정적 정서가 43.4%의 높은 설명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