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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contribute to vitalization of school sports club, pleasant school life and healthy growth development of students and futhermore, provide basic materials for the vitalization of school physical education by analyzing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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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3.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기 위해 실천적 추론 과정을 적용하는 실천적 문제중심수업을 강조한다. 그러나 교실에서 만나는 학생들은 가정 교과에 대한 필요성이나 흥미도가 매우 낮아 가정 교과를 유용하지 않은 과목으로 인식하였으며, 학습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실생활에서의 실천도도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에 학생들로 하여금 가정 교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습 참여도와 실천적 태도를 신장시킬 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우선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학습참여를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 수업은 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있는 수업을 통하여 흥미도를 높이고, 가정과목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나가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주기 위하여 켈러의 동기이론을 적용한 실천적 문제중심수업을 구안·적용하였다. 실천적 문제는 다양한 학습자료의 제공으로 흥미를 느끼고 접근하게 하였으며, 소그룹 협동학습 모둠을 기반으로 한 토론 및 다양한 체험 활동 위주의 수업을 통해 실천적 추론을 용이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가정 교과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는데, 가정 교과는 재미있고, 유용한 과목이며 실생활에서도 실천적 태도가 향상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실천적 문제중심수업은 사고력, 협동심, 문제해결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앞으로도 실천적 문제중심의 수업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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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400원
        265.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감성과학의 연구동향을 조사하여 이를 분석하고, 연구에 참여한 전문분야의 인적 구조를 단서로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감성 연구의 방향성을 제안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2011년까지 최근 12년간 한국감성과학회지에 게재된 감성과학 분야 논문 1,262편을 전문분야별, 연구주제어별로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참여 연구자의 전문분야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감성과학 연구는 여전히 활발하게 참여하는 의류학, 심리학, 의학, 영상미디어, 뇌과학 분야가 주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산업공학, 인간공학 등은 정부의 G7 프로젝트 지원 여부에 따라 연구참여의 변화가 확연하게 차이를 보인다. 산업디자인 분야는 단독 연구가 많고 감성과학과 주제어가 다른 연구가 많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31개의 전문분야가 감성과학 연구에 신규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감성에 관한 연구가 전형적인 학제간 연구분야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바람직한 현상이라 여겨진다. 한국의 감성과학 연구동향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는 전문분야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감성과학이 종합적인 학문분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분야의 전문가들이 연구에 참여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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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6.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determining the participation restriction of chronic stroke patients based on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 model. Sixty-eight stroke patients participated. The participants were assessed participation restriction using the Korean version of London handicap scale (K-LHS), modified Barthel index (K-MBI) to measure activities of daily living, Berg balance scale (K-BBS) to assess balance, and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K-CES-D) to gauge depression. Also, 3 minutes walking test (3MWT), gait velocity, asymmetric posture, and family support were assessed.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plore the factors determining participation restric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t in the K-LHS and K-MBI results by gender (p>.05). Correlations between the K-LHS and K-MBI (r=-.656), K-BBS (r=-.543), K-CES-D (r=.266), 3MWT (r=-.363), gait velocity (r=.348), and family support (r=-.389) were significant (p<.05). Also, the K-MBI and family support were the factors that determined participation restriction (p<.05) and that 40.2% of the variation in the K-LHS can be explained.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evaluation and intervention of patient's activity level and extent of family support is necessary to reduce participation restriction of chronic strok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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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수형자 직업훈련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업훈련의 효과와 만족도 및 요구 조사 분석을 통해 향후 수형자 직업훈련의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있다. 본 실태 조사(응답자 704명)에 나타난 결과를 보면, 직업훈련과정별 수형자의 직업훈련 목적은 출소 후 취․창업을 하기 위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형자는 직업훈련 지원 프로그램 중 취업특강, 직업상담(취․창업, 직업훈련, 자격증 등), 단기사회적응훈련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는 반면, 취업박람 회, 자기이해 및 각종 진단검사, 특화된 취업정보 제공, 인터넷 활용 취업지원 시스템 운용 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형자가 직업훈련지원 프로그램 지원효과에 대해 느끼는 정도는 ‘직업상담(취․창업, 직업훈련, 자격증 등) 지원’이 다른 6개 프로그램보다 가장 높았다. 수형자의 직업훈련에 대한 만족도를 보면, “직업훈련교사의 전문성이나 훈련방법”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직업훈련기관”, “직업훈련과 정의 내용과 프로그램의 질”순이었다. 반면, 수형자는 “전문취업지원 상담”에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형자의 직업훈련 과정 이수 후의 가능성 정도에 대해서는 “사회복귀 적응 및 재범방지 가능성”이 다른 요인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형자의 직업훈련에 대한 요구나 개선의견을 보면, “직업훈련 이수 후 자격증 취득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직업훈련이수 후의 취업지원 및 상담 강화”, “직업훈련생에 대한 처우 및 지원 개선”, “기업체 맞춤형 직업훈련 및 현장실습의 강화”순이었다. 이러한 수형자의 직업훈련 참여 만족도 및 요구조사에서 나타난 개선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형자들의 관심분야, 취업욕구, 연령 및 학력, 재범횟수 등을 고려한 직업훈련생 모집 및 특화된 훈련제공이 요구된다. 둘째, 수형자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수형자가 출소 후 취․창업이 가능하도록 적성, 흥미, 습득기술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취업지원기능의 보완이 필요하다. 셋째, 수형자에게 전문취업지원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과의 취업관련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업체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수형자의 취업 향상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넷째, 수형자가 직업훈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 조성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수형자의 직업훈련은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직업훈련 직종의 제공과 함께 이를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업체 대상 직업훈련 및 현장실습이 필요하다.
        6,100원
        268.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becoming a classicist David had strong faith that art must be useful to his contemporaries. The progressive philosophes were enthusiastic about the classical antiquity by reflecting ancient spirit in their society, and David who was close to them inherited and developed classicism both in style and content actively. David's idea that art ought to contribute to the progress of the human spirit gave rise to resistance against the Royal Academy of Fine Arts. The Royal Academy was the despotic power system which suppressed the freedom of artists to satisfy autocrats. David's hostility to the Royal Academy promoted his progressive inclination to the more radical one, and led him to tie up with revolutionists. The revolutionists wanted to form a new society and David desired eagerly to establish ideal surroundings as an artist. That is, David's interests were in accord with theirs. Finally, the Royal Academy was broke up by David's effort. In doing so, he reformed and dominated the art of his own day and became a revolutionary artist. David sympathized with revolutionary generation in a religious viewpoint. David planned the Fête of the Supreme Being. The Supreme Being was a kind of god created by the revolutionary government. For the person who looked forward to establishing a new state, the traditional Catholic was the typical power system which suppressed the people by preaching them to obey. David and the leaders of the French Revolution, however, did not deny god and religion itself. The revolutionary government took the position that a religion was necessary to unite the people and to secure social stability. David joined the Theophilanthrophy. It was an all-embracing religion for the people which proclaimed the existence of god and the immortality of the soul and preached tolerance and the importance of one's duty to one's fellow man. It could make sure that David's political activities and his view of art were inseparably related to each other. By accepting classicism David realized the social importance of art and got a progressive idea at the same time. As he got more radical thought, his concern moved away from canvas. Needless to say, David's inclination to politics and desire for power can not be eliminated in referring to his social participation. The substantial aspect of his sense of social participation, however, was his desire to develop artistic capacity in a society given a guarantee of the individual freedom.
        7,000원
        269.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s of physical education (PE) class obstacles on female students’ involvement in sports. To this end, the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of PE class obstacles and involvement in sports according to dem
        4,600원
        270.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fundamental materials to establish strategy activating screen g olf as leisure sport and induce continuous golf participation of screen golf participants by defining rel ations between the participants’ motivation and en
        5,500원
        27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특별히 공동체 기반 계획 과정에 있어서 참여적이고 협력적인 지리시각화의 구현을 보여주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최근의 비평적 시각 방법론(critical visual methodologies), 지리시각화, 그리고 참여GIS(participatory GIS) 연구에서 부각되고 있는 ‘비쥬얼’에 관한 논의, 특히 비쥬얼에 단순한 사실보다 더 큰 가치를 두는 관점에 기반하여, 이 논문은 계획 과정에 있어서 확장된 지리시각화의 활용이 능동적으로 지역주민의 계획 참여와 협력을 도출하게 하고, 또한 주민들이 합의하는 계획안을 표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지리시각화는 지역주민들에게 비평적인 의식을 가짐으로, 그들 지역에 관한 지식을 발견하고 숙고하며, 구상하도록 하는데, 이러한 주민들의 지역지식은(local knowledge) 전형적인 계획과정에서 종종 경시되어 왔다. 지역 참여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지리시각화를 통해 어떻게 근린지구에 대한 그들의 이해가 규정, 설명, 상충, 교섭된 후 시각화되는 과정을 보게 된다. 뉴욕주 버펄로시 매스턴 지구 근린단위계획 사례들은 계획 과정속에서 어떻게 이러한 참여적이고 협력적인 성향의 지리시각화가 나타나는지를 실증한다.
        5,100원
        273.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도시는 비자립적인 공간으로서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 족시키기 위해 외부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공급받아야만 유 지될 수 있으며 생산, 소비, 재생산의 일련의 과정이 순환적 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우리나 라의 도시화율은 유래 없이 급격한 변화를 보여 왔다. 우리 와 미국을 비교하면 미국의 경우 1970년 73.6%에서 2010 년 82.0%로 변화하였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 40.7%에서 2010년 83.0%로 더 높고 빠르게 진행되었다(통 계청 국가통계포탈, 2011). 이러한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도시집중화는 도시의 부족한 자족기능 및 순환기능을 더욱 악화시켰고 이로 인해 도시환경 악화, 녹지훼손, 인공시설 물 증가, 에너지 과다 사용, 도시열섬현상과 인간소외, 지역 공동체의 와해, 지역 간 경제 불균형과 같은 다양한 사회·환 경적 도시문제들을 일으켰다. 따라서 현재 지속가능한 도시 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도시농업은 그 대 안의 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에서 농업은 식량생산이라는 1차적인 기능 이외에 도시 여가활동의 하나로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다원적 기능 을 지니며 레크리에이션, 및 여가활동과 함께 신선하고 안 전한 농작물을 스스로 가꾸고 수확하는 것에 대한 기호현상 으로 나타나고 있다(김진환, 2010). 도시농업은 녹지공간의 확보, 도시온도 저감, 에너지 사용 저감 등 도시환경을 개선 하고 단절된 도시생태계 순환을 회복시키며 최근 전 세계인 이 관심을 가지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식량자급률을 향상시키고 농업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도시와 농촌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텃밭이라는 공동의 공간과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단절된 지역공동체의 회복시킬 수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개인주의의 완화와 시민의 정서 함양 증진을 기대할 수 있 다. 또한 고령인구의 도시농업을 통한 여가활동은 지속적 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노인계층이 새로운 생산 구성원 역할을 수행하는 등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렇듯 도시농업은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따라서 현 재 분산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농업을 체계적이고 건전 하게 발전시키기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 에서는 수도권 도시민의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현황을 분석 하여 이를 체계적인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 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1. 연구의 내용 및 범위 도시농업은 다양한 주체와 목적, 공간 및 범주, 이용대상, 재배행위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며 아직은 도시농업의 개 념에 대한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본 연 구에서는 도시농업을 ‘도시지역(도시행정구역, 용도지역으 로서 도시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경작 활동으로 작물, 화훼, 가축을 생산하는 영리목적의 농업과 여가나 체험적 성격의 농사활동’으로 정의하였다. 다만 도시라는 특수성을 감안하 여 친환경적, 자원순환적 농사활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한 다. 특히 땅을 가지지 않은 대다수의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소규모의 여가나 체험적 성격의 농사활동에 대 한 참여실태 및 요구를 주로 파악하였으며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2. 연구 방법 characteristics (n=153) 수도권 도시민에 대한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요구를 파악 하기 위해 2011년 06월부터 07월에 걸쳐 운영주체와 공간 형태를 기준으로 도시농업 유형별 대상지의 운영자와 참여 자를 구분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반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전 연락 후 현 장 방문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또한 2011년 09월03일(토) 주말을 이용해 뚝섬유원지를 방문한 일반 시민들 중 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주최하는 주 머니텃밭 이벤트 보급 사업에 참여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10:00에서 오후 3:00 사이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사전 정보 없이 접한 도시농업 관련 행사시간 을 할애하고 번거로운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평소에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잠재적으로 참여의지가 있 는 것으로 전제하고 선행연구와 비교 분석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기기입식(Self Adminstration) 설문조사 법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조사 참여자 175명 중 153명의 답 변을 최종 유효자료로 분석하였다. 확인/검증을 거친 최종 유효자료에 대해 코딩, 수정 과정을 거쳐 SPSS를 이용, 빈 도분석, 교차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도시농업 인지도, 도시농업 실시여부, 재배유 형이나 재배규모 등 참여실태에 관한 내용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태도, 도시농업을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 도시농업 활 성화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이다. 결과 및 고찰 1. 일반현황 설문 응답자의 성별의 구성 비율은 남성 45.8%, 여성 54.2%로 여성비율이 다소 높았고 평균 연령은 53세로 응답 자의 연령층이 다소 높았다. 거주지역은 설문조사 실시장소 에서 인접한 서울시 광진구에 밀집되어 나타나는 한계를 나타냈으며 거주기간은 평균 13.3년으로 5년 이상 10년 미 만 거주한 비율이 25%로 가장 높았다. 주택유형은 아파트 41.8%, 단독주택 33.3%, 연립/다세대주택 24.2%순으로 나 타났다. 설문 응답자의 가족 구성원수는 평균 3.5명으로 3-4 명인 경우가 83명(54.2%)로 가장 많았다. 가족 구성원 중 취학 전 아동이나 초등학생이 있는 경우는 28.1%이고 65세 이상 노인이 있는 경우는 44.4%로 이는 설문응답자의 연령 층이 높은 데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 2. 도시농업 인지도 및 활동여부 도시농업에 대해 들어봤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67.3%가 들어봤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농촌진흥청의 전국 도시민 대 상 도시농업 실태 및 의식조사 결과(이하 농진청) 21.3%와 비교한 경우보다는 높은 수치이다. 농진청의 연구와 마찬가 지로 도시농업 활동층(67.4%)이 비활동층(32.6%)보다 인 지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 설문의 경우 응답자들이 잠재적으로 참여의지가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 로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설문 응답자 중 도시농업 활동층은 55.6%로 60대 이상의 경우 80% 이상이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반면, 50대의 경우는 50%, 30대의 경우는 16.7%로 도시농업 활동층의 연령대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주로 TV(51.6%) 를 통해 도시농업을 접했으며 인터넷(12.5%)이나 주변의 소개(11.7%)를 통해 접하였다.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인터 넷, 서적 등 일부 매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 할 때 이들에 대한 도시농업의 인식 확산을 위해서는 시민 단체의 보급행사나 접근성이 좋은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도시농업 활동여부와 주택유형과의 교차분석 결과 옥상의 활용이 자유로운 단독주택 거주층의 활동비율은 51.2%인 반면 옥상의 이용이 자유롭지 못한 아파트 거주층 은 26.7%, 연립/다세대주택 거주층은 22.1%에 불과한 것으 로 보아 재배 장소확보가 주된 동기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3. 도시농업 활동층과 비활동층의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태도 도시농업 활동층 중 주택 내부1) 재배층은 58.1%, 주택 외부 재배층은 5.8%, 주택내부와 외부에서 모두 재배하는 층은 36.0%로 주로 주택 내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 다. 단독주택 거주층에서는 주택 내부(72.7%), 특히 옥상을 이용한 재배활동이 활발했고 아파트나 연립/다세대주택 거 주층의 경우 주택 외부 재배 비율이 더 높았다. 비활동층 역시 향후 재배방법으로 주택 내부(76.9%)를 선호하였다. 활동층의 경우 주택 내부에서 평균 20여개의 화분/상자 나 평균 6.7평의 토지를 활용하며 주택 외부에서도 텃밭이 도시내부에 위치한 경우 주로 11평 미만(73.4%)의 토지에 서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다. 비활동층 역시 11개 미만의 화분/상자(78.9%)나 11평 미만(75.9%)의 소규모 활동을 기 대한다. 반면 토지확보가 비교적 용이한 도시외부에 위치한 경우 11평 미만인 경우가 43.0%이고 최대 500평까지 언급 되는 등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토지규모가 커진다. 다만 토 지소유형태가 본인 소유 토지를 활용하는 경우(27.8%)가 가장 많았고 개인이 운영하는 주말·체험농장을 임차하는 경 1) 주택내부 : 이 때 주택내부는 아파트의 경우 ‘단지 경계’ 를 기준으로 공동텃밭, 정원, 뜰 등을 포함하며 일반 주택 의 경우 ‘담’을 기준으로 정원, 마당, 뜰 등을 포함 우(16.7%)로 도시 내에 토지를 보유하기 힘든 도시민의 특 성상 도시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경우를 선호하지 않았다. 도시농업의 경우 도시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친환경적, 자원순환적 농사활동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도시농업 활 동층에서 60.5%는 병해충관리를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 고 44.2%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비활 동층 역시 93.9%가 친환경농업이 필요하다고 대답해 도시 농업에서 순환의 개념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으며 연령층이 높아질수 록 특히, 재배규모가 넓어질수록 순환의 개념에 대한 필요 성에 회의적이었다. 따라서 도시농업에서 순환성에 대한 인 식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대 체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에 대한 손쉬운 방법과 이에 대한 매뉴얼 개발, 적절한 홍보가 필요하다. 도시농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62.7%가 안 전하다고 답했고 안전하지 않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로는 텃밭 근처의 토양오염이 22.8%로 가장 높았다. 또한 텃밭 토지의 예전 용도를 모르기 때문(19.3%)이라고 답했다. 운 영자와의 인터뷰에서는 지속적인 토양의 안전성을 위해서 는 화학비료 등의 사용이 중요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4.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에 의하면 개인 참여자의 경우 도시농업을 활성 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도시농업 상담소 및 전문교육 운영 (28.8%), 공공차원에서의 농지 확보(27.5%), 도시농업 프 로그램 개발 보급(17.6%), 작물재배, 종자구입에 대한 안내 서 개발, 보급(13.7%), 도시농업에 적합한 농자재, 농기구 개발, 보급(7.2%),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 (5.2%)의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인터뷰 결과 공공기관의 운영자의 경우 농사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며 일반참여자와 비슷한 양 상을 보이며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재 배방법에 관한 교육이나 토지확보, 흙의 공급, 모종과 종 자에 대한 지원 등을 중요시했다. 반면 도시농업 관련 시민단체 운영자의 경우에는 토지확보를 가장 중요시했 다. 토지 확보 자체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개발압력 등으 로 토지주와의 계약이 1년 단위에 그치는 것으로 인해 참여자들 간의 커뮤니티 형성이나 지역 공동체회복의 기능이 약화되는 것을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언급했다. 이를 위해 근본적인 농지보전에 대한 제도적, 법적 기반이 마 련되어야 하며 이와 병행하여 자투리공간에 대한 텃밭 조성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이 외에도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공서와의 의견(방향성) 조율, 인력부족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인용문헌 농촌진흥청(2010) 전국 도시민 대상 도시농업 실태 및 의식조사 결 과, 농촌진흥청 김진환(2010) 도심지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생활농업 추진실태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v.2010 n.01 통계청 국가통계포탈(2011)
        4,000원
        275.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발달 장애아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와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양 육 효능감에 영 향을 미치는 요인을 어머니 변인(연령, 교육수준, 종교, 취업유무), 자녀 변인(연령, 성, 장애유형, 장애정도, 자녀 수), 아버지 변인(연령, 교육수준, 종교, 직업, 수입, 양육 참여정도)을 중심으로 탐색해 보고자 수행 되었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 사설 기관, 병원 등 특수치료 관련기 관 11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아의 어머니 190명이었다. 발달장애아 아버지의 자녀 양육 참여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Paternal Involvement in Child Care Index(PICCI)’를 사용하였고 발달 장애아 어머니의 양육 효능 감을 측정하 기 위하여‘Parenting Sense of Competence(PSOC) Scale’를 사용하였다. 결과 : 발달장애아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과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는 각 측정 도구의 중간 점수보다 약간 높게 나타 났고 발달 장애아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인은 자녀의 장애 정도와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 였다. 결론 : 발달 장애아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와 자녀의 장애 정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하게 되었다. 따라서 장애 자녀발달을 위한 치료와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었으며, 장애아 아 버지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장애아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제도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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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휠체어럭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경수손상 환자들과 휠체어럭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경수손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간사용과 삶의 질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총 24명이었고, 이중 휠체어럭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경수손상환자는 11명이었다. 시 간사용량과 삶의 질을 조사하기 위해 Occupational Questionnaire,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척도-단축형을 각각 사용하였다. 결과 : 작업영역별 시간 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휠체어럭비 참여군의 여가 시간사용량이 높았고, 전체 작업수행 중요 도와 흥미도, 삶의 질이 높았다(p<.05). 연구대상자들의 일과 여가활동의 수행도, 중요도, 흥미도가 높을수록 시간 사용량도 높았다(p<.0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수손상 환자들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에 효율적인 시간사용이 포함되어야 하고, 작 업수행 영역의 다양화를 위해 휠체어럭비 활동에 대한 소개와 작업치료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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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매년 개최되는 '과학 축전'에서는 부스 운영 학생들의 안내 하에 다양한 과학 및 기술관련 워크숍, 시범 실험등의 활동이 제공된다. 본 연구는 과학축전에 참여한 부스 운영 학생들과 참여 관람 학생들의 인식을 탐색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6일 동안 축전에 참여한 부스 운영 학생 323명과 참여 관람 학생 495명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안광호와 박일우(2009) 및 이선경 외(2010)의 설문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완성되었다. 연구 결과로서, 학생들의 참여 배경, 참여 유형별 및 학교급별 교육적 경험에 대한 인식, 부스 운영 학생들의 과학탐구 경험에 대한 인식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과학축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스 운영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탐구 과정에 참여한 것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비형식 과학교육으로서 공동체 기반 프로그램에 대한 의미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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