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7

        21.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초기, 중기, 말기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양안시기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원발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중 단안 또는 양안에 약시, 백내장, 시력교정술 및 안내수술, 고도의 굴절이상과 부등시를 갖는 환자를 제외한 45명 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이상도 측정,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측정, 시야검 사, 사시각, 폭주근점, 융합능력, 억제, 입체시, 시생활 만족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조군은 안 과질환이 없으며 안압이 21mmHg 이하이고, 녹내장성 시신경병증이 없는 27명을 대상으로 하 였으며 모든 검사는 녹내장 환자와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검사결과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 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녹내장군의 나이, 성별, 굴절이상도, 교정시력, 안압, 원거리와 근거리 음성전폭주, 개산여 력은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으나(p>0.005) 시야검사를 통한 시야감도(Mean Deviation), 남아있 는시야(Visual Field Index) 및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근거리 사시각, 근거리 전폭주, 근거리 폭 주여력 및 입체시는 녹내장 초기, 중기, 말기 모두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녹 내장 초기에는 근거리 사시각의 외편위 방향 증가, 폭주근점의 증가, 근거리 양성전폭주량의 감소, 근거리 폭주여력의 감소 및 입체시 감소가 나타나고 중기에는 원거리 폭주여력이 감소하 고 말기에서는 원거리 사시각의 외편위 방향 증가, 원거리 폭주여력 감소, 원거리 전폭주량의 감소, 원거리와 근거리 억제가 나타났다. 원거리 폭주여력은 중기와 말기에서 정상군과 차이를 보였으며 원거리 양성전폭주, 원거리와 근거리 억제는 말기에서만 정상군과 차이를 보였다 (P<0.05). 시생활 만족도는 녹내장 초기에서 각 항목의 총점, 암순응과 명순응에서 대조군과 차 이를 보였고, 중기와 말기에서는 각 항목의 총점, 중심과 근용시, 주변시, 암순응과 명순응, 실 외활동에서 정상군과 차이를 보였다(P<0.05). 결 론: 녹내장 초기에는 근거리 양안시기능에 변화가 나타나지만 녹내장이 진행됨에 따라 원거 리 양안시기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중심시와 근용시 및 주변시와 관련된 실외활동이 제한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초등학생의 폭주부족 유병률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근시안경에서 유발되는 프리즘과의 상관성 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서울지역 초등학생(4~6학년)에서 안질환, 사시나 약시가 없고, 교정시력이 모두 1.0 이상인 경우 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등가구면굴절력이 -3.00D이상인 중등도 근시안, 부등시(양안의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 2.00D이상)인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하였으며 최종 7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총 15문항, 0~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는 CISS 설문지를 활용하여 양안시기능의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CISS 점수와 근 업에서 유발되는 프리즘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자에서 CISS 선별기준에 따라 34명(43%)가 폭주부족군으로 분류되었다. 정상군의 CISS 평균 총점은 14.38±1.15점이었고 폭주부족군은 24.31±5.27점으로 두 군간의 총점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정상군에서 1점 이상을 보인 증상은 설문지 1번(눈 피로감)과 5번(집중력 저하)으로 각각 1.037점과 1.074점이었다. 폭주부족군에서는 1번(눈 피로감), 4번(근업 시 졸림), 6번(독서 시 기억장애) 항 목에서 각각 2.173점, 2.327점, 2.09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상군과 폭주부족군의 CISS 설문점수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근업 시 우안과 좌안의 유발프리즘은 각각 0.42±0.26△과 0.39±0.25△이었고, 총 유발프리즘은 0.81±0.5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폭주부족군은 정상군에 비해 높은 자각증상을 보였고 군 별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증상이 차이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23.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 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즘 자극에 대한 버젼스 반응과 입 체시를 비교해 보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 하려 한다. 방법: 안위이상이 있는 환자 25명(남자:14명, 여자:11명)을 대상으로 Synoptophore (O CULUS Synoptophore, Germany)를 이용하여 타각적 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을 검사하 고 망 막대응 상태를 구분 하였다. 각 망막대응 상태에 따른 버젼스 반응은 Synoptophor e의 After Image Test를 이용하여 Ream Fusional Movement를 검사 하는 방법으로 확인 하였다. 타각 적 사시각을 기준으로 프리즘을 이용한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입체시 (Frisby Stereotest)를 비교 하였고, 안위이상 정도에 따라서도 분류하여 분석 하였다. 또한 이상각(angle of anomaly)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망막대응 상태에 따른 Real Fusional Movement는 정상망막대응에서 30%(3/10), 이상망 막대응에서 87%(13/15)로 양안 중심와 대응을 하는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p<.005).하지만 교정 후에는 각각 30%와 53%(8/15)로 나타났 다. 따라서 Real Fusional Movement의 발생 유무를 안위이상과 이 상각에 따라 비교한 결과 이상각에서 통계학적으로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Real Fusional Movement의 크 기 또한 이상각의 크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프리즘을 이용한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입체시 비교에서 이상망막대응 을 갖는 군에서는 입체시가 현저히 향상되는 양상을 나타냈고(p<.005),정상 망막대응을 갖는 군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74).안위이상 정도와 교정 전 입체시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 (p<.005)를 보였으나 안위이상 정도와 교정 후 입체시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147). 이상각의 크기에 따른 분류에서는 이상각이 클 수록 안위이상을 교정 후에 입체시가 더 향상 되는 양상을 보였다(p<.005). 결론 : Real Fusional Movement는 안위이상의 크기 보다 이상각의 크기와 더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므로 양안 중심와 주시를 하는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에서 더 많이 나타난것 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상각이 큰 그룹에서 자극된 프리즘 양이 타각 적 사시각의 절반 크기 보다 작을 때 Real Fusional Movement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이상망막대응 환 자들은 안위이상을 교정하여 해부학적 중심와에 주시 하도 록 하였을 때 입체시가 더 향상 되 었고, 중심와 주시를 하고 있는 정상망막대응에서는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의미 있는 입체 시 변화가 없었다. 또한 안위이상의 크기 보다 이상각의 크기가 교정 후 입체시 변화와 상관관 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위이상을 갖는 환자들의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 이전에 망막대응 상태 확인과 이상 각의 측정, 입체시 검사가 예후를 예측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4.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on binocular fusion step and functional degree in synoptophore. Methods : we evaluated the binocular simultaneous, fusion and stereopsis conditions of pre and post phoria of 67 adult patients (male 50, female 17) from synoptophore and Vongrafe phoria method. Results : Average of phoria were -1.25±0.43b., phoria distributions were 1 to 7 prism. exophoria much more than esophoria. Esophoria distributions were 1 to 4 prism. Correlation of steropsis according to phoria degree, it was increased in process exophoria to esophoria (r = 0.409. p < 0.001). It were simultaneous perception post corrected phoria better than pre corrected phoria (t = 6.178, p = 1.479E-8). Fusion step were compared pre of corrected phoria to post of corrected phoria, simultaneous perception of pre corrected phoria were 2.05± 1.48°. fusion were 4.31±1.92°, stereopsis were 8.33±3.33°, simultaneous perception of post corrected phoria were 1.37±0.44°, fusion were 3.31±0.92°. stereopsis were 6.54±2.12°. It were fusion post of corrected phoria better than pre of corrected phoria (t = 6.178, p = 1.479E-8). Conclusions : ln these results. phoria degrees were small in synoptophore rather than in Vongrafe method. synoptophore method were evaluated functional fusion degree of vinocular vision, post of corrected phoria were improved simultaneous perception, fusion. stereopsis before pre of corrected phoria.
        4,000원
        25.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시각 구연 능력과 양안시 기능이 학업 성취도와 어떠한 상관성이 있는지 알아보 았다. 방 법 : 대전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한글 읽기 속도(Korean Reading Rate) 검사와 DEM 검사를 통한 시각-구연 능력(Visual-verbal Skills)과 굴절이 상도, 사위도, 조절 용이성, 융합 능력(Fusional Vergence) 및 조절근점 등의 양안시 기능을 측정하였다. 연간 총 평가 성적을 석차 순으로 상 ․ 중 ․ 하(각 38명씩) 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각종 측정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학업 성취도 각 그룹별로 시각-구연 능력과 비교했을 때 한글 읽기 속도는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보다 평균 10초 정도 짧았으며(p = 0.000)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 = -0.359, p = 0.000). DEM 검사는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보다 9초 정도 짧았고(p = 0.000)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 = -0.427, p = 0.000). 양안시 기능과 비교한 결과 굴절이상도는 중간 그룹이 하위 그룹보다 0.50D 정도 더 높았다(p = 0.016). 사위도 및 단안 조절기능(단 안 조절용이성 및 단안 조절 근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융합 능력 가운데 원 거리에서 NFV와 PFV 모두 중간 그룹이 가장 낮았다(p = 0.011 및 p = 0.007). 근거리에서 NFV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PFV는 상위 그룹이 가장 높았다(p = 0.000). 특히 학업 성 취도와 근거리 PFV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 = 0.571, p = 0.000). 조절과 폭주의 결합 요소(양안 조절 용이성 및 양안 조절 근점)를 비교했을 때 양안 조절 용이성은 중간 그룹이 가장 높았으며(p = 0.000) 양안 조절 근점은 상위 그룹이 가장 낮았고(p = 0.037), 한글 읽 기 속도와 DEM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 = 0.618, p = 0.000). 결 론 : 학업 성취도와 시각-구연 능력(한글 읽기 속도와 DEM 검사)은 모두 상관성이 있 었으며, 양안시 기능은 근거리 PFV만 상관성이 있었고 근거리 PFV가 높을수록 학업 성취도 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500원
        26.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학생 집단에서 비노안성 조절이상과 비사시성 양 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과 그 분포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1985년과 1986년에 출생 한 48명을 대상으로 조절기능검사와 폭주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양안시 기능이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43.7%(n = 2 1)가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이었는데 이중에서 양안시 기능이상이 35.4%(n = 17) 조절이상이 8.3%(n = 4) 로 나타났다. 양안시 기능이상 중에 서 는 폭주부족 (14.5% , n 느 7), 기 본외 사위 (12.5%, n = 6), 폭주과다 (6.3% , n = 3), 개 산과 다 (2.1% , n = 1) 의 순으로 유명률이 나타났다.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폭주부족은 6.2%(n = 3) 가 폭주부족, 6.2%(n = 3) 가 조절과다가 동반된 폭주부족 (CI+AE) , 2.1% (n =1)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부족 (CI+AD 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주과다에서는 4.2% (m = 2) 가 폭주과다, 2.1%(n = 1) 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과다로 나타났다. 조절이상 에 서 는 6.2%(n = 3) 가 조절과다 2.1%(n 二1)가 조절부족 (AD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은 외국의 관련 연구 결과와 비 교하였을 때,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에서도 션행 연구 결과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대학생과 같이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상을 검 사할 때는 일반적인 굴절검사뿐만 아니라, 양안시 가능이상음 검출하기 위한 조절 및 폭주기능검사가 반드시 함께 수행되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4,000원
        27.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인구대비 약 70-80% 의 두통환자가 있다는 통계에 근거를 두고 그 중 두통의 원인이 눈에 있는 경우가 어느 정도인지뜰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방법은 여러 사례들을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눈이 두통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예상과 탄리 적은‘ 전체 두통 환자의 약 5% 정도룹 차지하였다. 특히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끊전이상을 교정하지 않아서 오는 두통‘ 부풍시성 두통. 조젤과 양안시 기능 이상으 로 인해서 나타나는 두통의 경우는 그 중에서 아주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만성두통 의 대부분은 경도이며, 긴장성(근수축성)두똥이 대부분이었다. 근시. 원시. 난시, 노안 등쓸 교정하지 않아서 오는 두똥은 긴장성 두통. 조절성 두똥-이며 전두부나 측두부에 만성적인 가벼운 두통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었다. 경도의 난시의 경우 에 뚱현파 함께 두풍의 정도가 심했으며, 꽉히 사난시의 경우가 더 심했다. 부동시‘ 조전파 양안시 기능 이상도 안정피로플 엘으키는데, 전두부와 측두부에 만성적인 두 팡틀 일으키며 크게 심해지지는 않았다. 끊절이상의 미 교정만이 두통의 원인으로 볼 수는 없고, 실제로 잘못 조제된 안경 이 1+ 콘택트렌즈가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첼저한 시력검사틀 통한 정확한 처 방이 이푸어져야 한다.
        4,200원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