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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만성질환노인, 거동불능 노인과 치매노인 등 장기요양보호노인이 증가하고 있다(변, 1997). 특히 치매전문요양시설의 증가와 함께 이곳에 서 치매를 위한 다양한 치료와 서비스치료적인 환경과 활동요법이 의료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시설노인의 시지각협응 운 동과 기민성을 향상시키고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D시 장기요양시설 노인 13명(83±6.5세)을 대상으로 2017년 3 월 9일부터 5월 04일까지 주 2회씩 총 15회기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화색의 꽃을 지정된 공간에 장식하게 하였다. 평가도구는 미네소타 맨손 기민성 테스트(Minnesota Manual Dexterity Test), 핀치검사(Pinch gauge)를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에 측정하였으며 측정 자료는 IBM SPSS 19.0 Program을 이용하여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지각협응력은 사전 7.3±3.9점에서 실시 후 8.5±3.4점으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1). 손기능 검사는 오른손은 사전 9.0±2.5(lb)에 서 사후 9.4±3.1(lb)로(P=0.334) 왼손은 사전 8.6±2.5(lb)에서 사후 9.2±2.8(lb)로(P=0.208)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지정된 공간 속에 꽃꽂이를 실시한 결과 꽃꽂이는 다양한 작업으로 상지의 움직임과 손의 정교한 작업 및 눈-손 협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재활적인 측 면에서 매우 휼륭한 치료 수단(이, 2006)이라는 내용과 일치된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다양한 꽃꽂이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노인에게 적용 한다면 노인들의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전문적인 재활치료의 수단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2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속한 산업화는 현대인들에게 놀라울 정도로 빠른 변화와 발전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그로인해 현대를 사는 도시인들은 정서적 불안감,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인간본연의 가치상실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원예활동이 자아 존중감 상승, 우울, 스트레스 경감, 친밀감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참고로 일회성 원예활동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여 원예활동 전후의 스트레스 변화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은 도시농업박람회장을 방문한 사람들 중 ‘풍난 와부작’ 활동에 참여하고 측정에 동의한 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스트레스 변화 측정은 모세혈관의 맥파 분석을 통한 심박동 측정기기인 맥파기계(U Bio Macp)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풍난과 와부를 이용한 원예활동 전후의 수치는 스트레스 반응척도(SRI)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의 스트레스 반응 척도(SRI)의 경우 실시 전 평균 47.74±12.1에서 실시 후 47.71±11.1로 0.03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 로 유의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원예활동의 결과로 정서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선행연구를 뒷받침할 효과적인 수치변화를 예상하 였으나, 검사 결과 농업박람회 기간 중 노출된 강한 햇빛, 높은 볼륨의 음악으로 인한 소음, 본인이 선택하기는 하였으나 동일하지 않은 와 부나 식물의 차등지급 등이 스트레스 감소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었음을 실험 대상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상자들 은 오랜 대기 시간을 기다리기도 하고 식물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할 정도로 관심을 가졌다 맥파 측정은 햇빛이나 바람, 소음 등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이 있는 장소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실내에서 측정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 일거라 여겨졌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실험대상자와 박람회장의 여러 변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농업박람회장과 같은 일회성 원예활동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3.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IMF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맞물려 여러 가지 분야에서 경제적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빈곤과 저소득층이 점점 증가하 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그 중심에 자녀의 성장과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급격한 사회변화와 가정의 위기, 부모의 부재 및 방임 등 여러 가족형태의 변화로 인한 낮은 자아개념과 자존감이 형성되어 불안, 분노, 우울 등과 같은 정서적 문제 및 대인관계에서도 위축감이 크다. 이러한 좌절감이나 열등감은 학교생활에서 또래로부터의 따돌림, 공격적인 행동, 학업성취의 어려움 등 부적응을 초래하기도 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과 상호작용하고 오랜 세월동안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오고 있다. 인간과 자연과의 밀접한 관계를 인식하면서 최근,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가 이용되고 있으며 자연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인 측면에 효 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용함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전주시 D초등학교 3학년 저소득층 가정 자녀로 소극적이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주1회 1시간씩 12회기에 걸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자아 존중감 및 대인관계 측정도를 활용해 프로그램 전후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학생별 변화정 도에서도 참여 학생 모두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일수록 부모의 관심과 보호의 결핍으로 부정적이고 비합리 적인 사고를 가지고 부적응적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원예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한다.
        2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학교부적응아동이란 아동이 학교사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행동들로 지적 ․ 감각적 ․ 건강요인은 정상인데도 학습이 부진하고 자신감이 부족하여 아동에게 주어지는 학급활동에 적절히 참여하지 못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자아개념으로 불안, 열등감, 소외감, 위축, 공격성 등을 보이는 상태이다(정선영, 1998). 문지연(2005)은 아동기의 낮은 자아존중감은 또래 관계의 형성을 어렵게 하여 사회에 부적응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고 반사회적인 행동도 높게 나타난다고 하였다. 유년기에 원 예를 경험한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에 협동심이 강하고 지도자적인 역량이 우수하며 근면성실하다(윤순구, 2001)는 연구가 규명 되어 아동의 원예활동은 조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효율적이라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는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원예활동을 실시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감소시키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D광역시 소재 N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4,5학년의 학교부적응아동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기를 실시하였 으며 자아존중감, 우울감 척도지를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에 자가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을 검 정한 결과 대조군은 평균 43.1±4.9점이었고 실험군은 41.1±6.0점으로 두 집단은 동질 하였다(p=0.314). 원예활동 실시 전 자아존중감의 점 수가 41.1±6.0점에서 실시 후 47.8±5.9점으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반면(p=0.005) 대조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71). 우울감은 원예치료 실시 전 50.2±6.2점에서 실시 후 45.1±6.3점으로 감소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낸 반면 (p=0.005) 대 조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11). 원예활동이 초등학생들의 자아존중감 및 학교적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김태근 (2016)의 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학교부적응 아동들에게 장기적으로 실시한다면 학 교 부적응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가진 하나의 완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25.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5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65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2%를 차지하며 전체 노인 인구 중 독거 노인수가 2020년에 343만 명으로 늘 어날 전망이다(통계청, 2015). 독거노인은 일반 노인에 비해 친인척 등으로 부터의 도움을 기대하기가 어려우며 일상생활 수행에서도 도 움을 제공받기에 취약하여 우울감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Smith et al., 2002).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식물을 매개로 한 다양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독거노인들의 우울증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D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독거노 인 15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월 2회씩 총 16회기의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진행은 2급 복 지원예사 2명((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과 3명의 실습생이 보조를 하였다. 독거노인들의 근심, 침울감, 무력감, 무가치감을 나타내는 기 분장애인 노인 우울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Sheikh와 Yesavage(1986)가 개발한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를 우리나라에 맞게 수정한 한국형 단 축 노인 우울척도지(Short form Geriatric Depression scale)를 이용하여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에 평가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독거노인 의 우울감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우울감은 15.40±5.64점에서 17.73±3.5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P=0.019). 프로그램 선호도는 꽃장식, 공예활동, 식물심기 순으로 선호하였다. 원예활동 시행 중 관찰된 변화는 처음에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던 대상자가 시간 이 지남에 따라 표정이 밝아지며 말수가 늘었고 실습기간 동안 결석도 없이 적극적인 참여와 태도를 보여 주었다. 위 결과를 종합해보면 원 예활동 프로그램이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26.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BTI 성격 유형은 총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구분하며, 세부적으로는 각각의 분류를 나누어 사람들의 성격을 설명 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중 사람들의 심리기능을 나누는 기준으로 MBTI 검사에서 인식과 판단의 심리 방향성을 이용하여 4가지 심 리유형으로 나누고 있다. 원예활동은 식물을 재배하는 활동에서부터 식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활동, 실내에서 하는 활동, 실외에서 하는 활동 등 여러 가지 분류로 나뉘어진다(). Jeong(2012)은 이러한 원예에 대한 선호를 MBTI 성격 유형에 따라 분석하기도 하 였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Choi(2003)가 분류한 원예활동 중 7가지 분류를 기준으로 각 분류별로 4가지 활동을 선정하여 선호도 를 조사하여 학습스타일과 관계가 깊은 심리기능에 따른 선호도차이와 IPA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대상자는 총 223명으로 심리기능별로 는 ST유형(실질적이고 사실적인 유형)이 76명, SF유형(동정적이고 우호적인 유형)이 95명, NT유형(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유형)이 23명, NF유형(열정적이고 통찰적인 유형)이 29명으로 조사되었다. 심리기능별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원예치료 활동으로는 꽃꽂이, 실내화단꾸 미기, 화분옮겨심기, 허브정원조성, 허브 양초/비누 만들기, 잔디인형 만들기, 함께 나누기 공동작업,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식빵 만들기, 식용 꽃 까나페 만들기였다. 심리기능별 선호하는 활동으로는 ST유형은 정원 산책,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 차 마시기 순으로 나타났고, SF유형은 근처 공원으로 소풍, 정원 산책, 허브 양초/비누 만들기 순위, NT유형은 꽃꽂이, 실내 화단 꾸미기, 옥상텃밭 만들기 순위, NF유 형은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 차 마시기, 정원 산책 순이었다. 연구 결과와 같이 다양한 원예활동이 있지만 심리기능별 선호하는 원예활동 은 조금씩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원예활동을 실시할 때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춘 원예활동을 설계한다면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효과가 증진될 것이라 사료된다.
        27.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의 집중의 문제는 아동의 행동 발달과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주의 집중은 아동의 원만한 성장과 학업 성취를 위해 가장 시급히 길러 야 될 중요한 능력이다. 다양한 오감 자극 원예활동은 적절한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의 자극을 주는 활동으로 아동의 주의 집중력 향상 과 감각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 오감자극 원예치료로 아동의 주의집중력과 감각발달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아동의 주의집중력과 감각발달의 효과를 위해 오감자극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매 회기 마다 구성하여 오감자극 환경을 제시하고 주의집중력과 감각발달 향상을 위한 활동을 계획, 조직화하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끌어 내어 치료의 효과를 높여 주었다. 연구대상은 초등학생 41명으로 대조군은 D시 내 H지역아동센터 학생 19명, 실험군은 D시내 S지역아동센터 학생 22명이 참가하였다. 실시기간은 2017년 1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 주 1회 60분, 총 12회기로 구성하였다. 평가도구는 FAIR 주의집중력 검사(시각), Grooved Pegboard(시각, 촉각), 곽소영, 질문 듣고 대답하 기 10문항, 듣고 찾기 7문항(청각), 후각인식검사(후각), 미각인식검사(미각)로 사전 사후 검사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은 모든 항목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실험군은 Grooved Pegboard 시각 촉각검사의 우세 손(P=.068)을 제외한 시각(선택적 주의력, 지속적 주의력, 자 기통제력)(P=.000), 촉각(비우세손)(P=.000), 청각(질문 듣고 대답하기, 듣고 찾기)(P=.003), 후각인식검사(P=.004), 미각인식검사 (P=.001)에서 유의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28.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독거노인(elderly people living alone)의 고독감 감소(reduction of loneliness)와 자기방임의 예방(prevention of self-neglect)을 위해 활동이론(activity theory)을 적용한 원예복지 프로그램(horticultural well-being program)을 실시하여 그 효과성을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00노인복지관의 독거노인 지원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 참여에 동의한 30명을 무작위로 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기간은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주 1회, 회기 당 50분씩, 총 12회기로 실시하였다. 활동이론을 적용한 원예복지 프로그램의 작성은 그룹 활동을 위주로 각 그룹 내에서 상호작용이 극대화 되고 사회적인 활동이 자발적인 역할 활동으로 변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원예활동 선정은 고독감, 자기방임과 사회적인 활동(social activities)에 관련된 선행연구와 독거노인의 심리, 정서적, 사회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지도교수(Professor)와 사회복지사 2 명, 원예치료학(horticultural therapist) 박사 1명에게 자문을 받은 후 수정과 보완단계를 거쳐서 완성시켰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은 집단 내 의 개인과 개인의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고 매 회기 별로 그룹으로 시행하였다. 프로그램 동안 실시된 원예활동은 꽃꽂이(arranging flower), 다육식물(Succulents) 심기(planting), 식물 모아심기(gather planting), 꽃바구니(flower basket), 테라리움(Terrarium), 토피어리, 꽃 케이크(make a flower cakes), 접시정원(dish gardens), 천연비누, 압화(pressed flower) 액자, 채소심기였다. 사용된 평가도구는 고독감 척도(The revised UCLA Loneliness Scale), 자기방임척도, 노인생활만족도(life satisfaction)척도이며, 고독감, 자기방임, 생활만족도는 Mann-Whitney test로 그룹의 동질성과 효과성을 비교하였고, 그룹 내의 사전 사후 비교 변화를 위해서는 Wilcoxon signed-rank test를 사 용하였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의 고독감 검사의 하위영역인 사회적 주변인 부족(lack of social others), 소속감 부족 영역 (lack of belong and affiliation)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으며, 자기방임에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또한 노인생활만족도 검 사에서는 실험군이 현재(current)와 미래의 생활만족도(future satisfaction with life) 항목에서 대조군에 비해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한 향 상이 있었다. 반면 과거 생활만족도(past satisfaction with life)에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활동이론을 적용한 원예복지 프로그램은 차후 다양한 노인 공동체 활동이나 전문 복지 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29.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fferent light-emitting diode (LED) on the stress response of workers before and after a flower arrangement (FA) activity. Participants were 16 office workers who performed FA under 7 out of 8 LED lighting conditions: darkness, white (at correlated color temperature of 4,500 K), red, blue, green, magenta, cyan, and yellow; no FA is performed in the darkness condition. To identif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different lighting conditions, the heart rate (HR), blood pressure (BP), heart rate variability (HRV) consisting of standard deviation of the normal-normal intervals (SDNN), total power (TP), ratio of the low and high frequency (LF/HF), and blood pressur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FA. The salivary cortisol level was analyzed immediately after FA. The correlations among HR, HRV, and cortisol showed that the blue and green lights positively affected stress-responses and caused considerable reduction of stress. However, there was only a minor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other lighting colors, although individual lights may impact one or more parameters. These findings reflect that the methodologies and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effectively used to achieve a highly active horticultural therapy with the constructive assistance of LED lighting colors.
        40.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horticultural activities based on various techniques on care class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eer competence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factors. For this study, an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12 care class students who were 1 st ~2 nd graders at P Elementary School in D Metropolitan City.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consisted of plant growing, horticultural arts, and flower arrangement, and each activity was applied five times in a repeated pattern. After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the children’s mean emotional intelligence was improved significantly from 26.7±6.7 to 30.8±6.9 (P=.007). In particular, empathy and emotion regulation ability showed a remarkable improvement. Peer competence was also improved by 3.9 points from 47.9±13.7 to 51.8±9.3 after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P=.255). However, a correlation was not observed between the two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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