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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 선수들의 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스포츠 정서 척도(SES)를 개인 및 단체 종목의 선수 모두에게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스포츠 정서, 동기, 수행간의 인과모형을 검증하고, 수행수준에 따라 정서가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중고등학교 단체 및 개인운동 종목 선수들 357명이 스포츠 정서척도, 한국판 스포츠 동기척도(KSMS), 한국판 주관적 운동경험 척도(KSEES)를 완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 t-검증,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경로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정서척도는 28문항 6요인 모형에서 17문항 4요인 모형으로 축소되었고,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분노=.80, 불안=.82, 행복=.70, 자부심=.78 이었고,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χ2/df(2.091/3)=.697, p=.554, CFI=1.00, TLI=.933, RMSEA=.000의 값을 나타내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와 동기와의 관계에서 긍정적 정서인 행복, 자부심이 높을수록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높아지며, 분노, 무동기가 높을수록 내적동기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정서인 분노가 높을수록 내적동기는 낮아지고 무동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노가 낮을수록 스포츠 수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정서척도와 스포츠 동기척도의 수정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22.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발생되는 정서와 Lazarus(1991)의 인지평가이론에서 제시한 정서의 인지구조적 측면을 토대로 스포츠 상황에서의 스포츠 정서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예비조사(N=19)와 본조사(N=840)로 나뉘어 이루어졌으며 한국판 긍정적 부정적 정서 질문지(PANAS-X)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 t-검증,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2단계로 진행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정서 척도를 개발하기 위한 시초의 문항풀(item pool)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것들과 연구진회의를 거쳐 스포츠 정서 요인들을 확인하여 모두 문항화한 것이다. 시초 170문항에 대해 3명의 선수경험자와 대학 축구선수 19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78문항이 추출되었다. 84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된 본조사에서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을 토대로 6요인 28문항이 최종 선정되었고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자부심=.82, 불안=.81, 분노=.80 사랑=.83 , 행복=.74, 슬픔=.56이었고, 슬픔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70이상을 나타내었다. 스포츠 정서 척도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표준 카이자승(χ2/df=Q=CMINDF)은 3.11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초부합치(GFI)와 수정된 AGFI 값도 .90에 근접하고 있으며, RMSEA 값도 .05-.08 사이의 값을 나타냈다. 그 외의 다른 지수들도 적합도 수준에 일치하거나 근접하고 있어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6요인 기본정서 모델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John 등(2002)이 개발한 축구선수용 완벽주의 척도를 바탕으로 완벽주의가 다차원적 개념으로 구성되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태권도선수용완벽주의척도(TaeKwonDo-MPS)로써 사용 가능한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자는 태권도 선수로 고등학생 109명(나이 M=17.62, SD=.87, 운동경력 M=8.81, SD=2.64)과 대학생 294명(나이 M=21.89, SD=1.98, 운동경력 M=9.04, SD=2.83)으로 총 403명을 선정하였다. 구인 타당성 검증은 응답된 설문을 바탕으로 SPSS와 AMO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탐색적 요인분석(EFA), 확인적 요인분석(CFA),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다. EFA 분석 결과 부모의 기대(.617~.767), 부모의 비난(.616~.761), 코치의 압력(.687~.743), 실수에 대한 염려(.585~.793), 개인의 기준(.616~.781)이 태권도 선수의 완벽주의에 대한 요인으로 탐색되었다. 그리고 CFA 분석 결과 Q(1.76), CFI(.896), TLI(.867), GFI(.912), PCFI(.720), PNFI(.623), IFI(.900), RMSEA(.061)에서 좋은 합치도를 나타낸 반면, CFI(.896), TLI(.867)는 좋은 합치도에 미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다차원적 완벽주의는 부모기대, 부모비난, 코치압력, 실수에 대한 염려, 개인기준으로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태권도 선수용 완벽주의는 측정도구로써 사용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을 가능케 하였다.
        24.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elletier 등(1995)이 개발한 스포츠동기척도(Sport Motivation Scale; SMS)의 한국어판을 제작하기 위해 척도의 번역도입에 따른 일반적인 절차를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점검하는 다단계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인 절차는 (1) SMS의 한국어 예비판을 제작하고, (2) 예비번역본을 토대로 완성된 번역본의 신뢰도를 점검하고, (3) 타당도를 점검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일반운동참가자와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 2차 예비조사, 본 조사, 검사-재검사에 총 1,159명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문항분석과 요인분석(탐색적 요인분석; EFA, 확인적 요인분석; CFA) 등을 통해 6요인 27문항으로 구성된 확정판을 완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내적일관성(Cronbach's α)과 안정성(검사-재검사)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발견된 질문지의 번역도입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비교문화적으로 논의 하였으며, 선행연구와의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동기의 원인과 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25.
        200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가운동을 스포츠에 몰입되어 있는 행동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정용각(1997)이 개발한 여가운동 참가자의 스포츠 몰입행동 척도에 대한 구성타당도 검증과 척도의 예측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라켓종목인 테니스와 배드민턴, 건강운동인 수영과 헬스, 팀 스포츠인 야구, 모험스포츠인 패러글라이딩 그리고 여가종목인 볼링 등의 운동에 현재 참가하고 있는 600명(남자 418명, 여자 182명)이 타당도 검증대상이 되었다. 스포츠 몰입 척도는 1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와 2차 모두 고유치를 1로 고정시켰을 때는 1개의 요인이 탐색되었으나 2개의 요인을 지정한 결과 인지몰입(8개 문항)과 행위몰입(4개 문항) 등 2개의 요인구조가 탐색되었으며, 신뢰도도(α=.86~.9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몰입 척도에 대한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AMOS 통계프로그램을 통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1개요인 모형보다 2개 요인모형이 모든 적합도 지수에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당도가 검증된 스포츠몰입 척도의 예측을 알아보기 위해 스포츠 참여동기와 운동에서 느끼는 정서 요인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스포츠 몰입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지몰입과 행위몰입 모두 긍정적 정서, 내적동기, 부적정서 순으로 정적관계가 있었으며, 무동기 요인은 부적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내적동기와 긍정적 정서가 운동지속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또한 성별×참여기간별 스포츠 몰입도의 차이에 대한 다변량분석을 한 결과 성별과 참여기간별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스포츠몰입 수준이 높았으며, 참여기간이 길수록 스포츠몰입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본 척도는 구성타당도와 예측성이 검증되어 스포츠몰입 수준을 측정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26.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새로운 감각추구척도의 개발(MSSS)과 구조적 타당화의 검증, 그리고 스포츠 참가에 대한 감각추구척도의 예측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개발된 감각추구척도는 4요인 4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스릴과 모험추구, 경험추구, 권태민감성, 탈제지). 이 척도의 문항들은 사전연구와 일련의 문항검토 및 내용분석 과정을 통하여 수정보완 되었으며, 기술적 통계분석(N=319)과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에 따라 30문항으로 축소되었다. 수정지수를 사용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N=327)는 4요인 28문항의 수정된 감각추구척도의 구조적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스포츠 참여에 대한 감각추구 척도의 예측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행된 판별분석 결과는 남자는 스릴과 무험추구와 탈제지가, 여자는 탈제지, 모험과 스릴추구 그리고 권태민감성이 스포츠 참여자와 비참여자를 유의하게 판별하는 감각추구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스포츠 활동참여 연구에 수정된 감각추구척도의 사용 타당성을 시사하고 있다.
        27.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 참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기분 및 정서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한국의 문화/언어적 측면을 고려하여 개발하는데 있다. 한국형 운동-정서척도(Korean Exorcise-Emotion Scale: KEES)의 개발과 타당화 과정은 크게 3 단계의 절차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첫째, 선행문헌에서 밝혀진 `한국인의 일반적 정서용어` 834개(한덕웅, 강혜자, 2000)에 대한 내용타당도검증을 시행하여 72개의 운동-정서 문항이 산출되었다. 둘째, 사회체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성인 남녀 266명을 대상으로 72개의 문항에 대한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여 5요인 28문항의 KEES가 구조화되었다: 재미, 긍지, 활력감, 정화, 성취감. 셋째, 일련의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KEES의 가설적 요인 모델들을 비교 검증한 결과 수정지수를 사용한 5요인 24문항의 모델에서 가장 높은 적합도 지수를 나타내었다. 이 연구는 한국의 문화적 측면에서 KEES가 다양한 신체활동 상황에서 발생하는 참여자들의 정서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는 일차적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28.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설정에 맞는 스포츠 몰입상태 측정을 위한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대학·고교 운동선수, 체육전공학생과 동호회 가입 학생들이었으며, 측정도구는 Jackson & Marsh(1996)가 개발한 몰입상태척도(Flow State Scal; FSS)를 사용하였다. FSS 설문지는 9개의 하위요인을 구성되었으며, 각 요인별 4문항씩 총 3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 FSS를 1, 2차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여 한국어판 FSS가 개발되었다. 한국어판 FSS의 신뢰도(Cronbach`α) 계수는 7개 하위요인에서 .61∼.81로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어판 FSS는 7개 요인구조를 보였으며, 설명변량으로 66.4%로 나타났다. 또한 확증적 요인분석을 통해 한국어판 FSS질문지로 측정한 몰입상태 측정모델이 적합함을 살펴보았다. 한국어판 FSS의 기초 적합도 지수(GFI)는 .89로서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90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측정모델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 적합도 지수(AGFI)의 경우 .84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FSS는 이러한 타당성과 신뢰성 검증과정을 거쳐 한국어판 몰입상태 설문지로 완성되었다.
        29.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위험 또는 모험스포츠 참가자의 각성추구 행동경향을 측정하고 예측하기 위한 측정도구의 통계적 검증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자는 수영, 테니스, 야구, 헬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에 참가하는 일반인 남녀 442명(18세∼49세)을 대상으로 정용각(1997)이 구성한 질문척도를 통하여 조사분석 하였다. 척도에 대한 요인구조를 알아보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화된 요인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검증된 요인에 대한 종목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MANOVA를 통한 검증을 하였다. 그 결과 각성추구 행동에 대한 스릴추구와 신기함 추구 요인이 탐색되었고, 이 두 요인구조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가 검증되었으며, 스릴추구 요인 3개 문항과 신기함 추구 요인 3개 문항으로 최종 연구모형이 확증되었다. 최종모형에 대한 적합도의 검증결과 χ^2, GFI ,AGFI, RMR 등의 적합도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신뢰도도 .82 이상의 값을 보였다. 확인된 요인에 대한 여가운동 참가종목 별 통계적 차이를 검증한 결과 모험스포츠인 패러글라이딩 참가자가 수영, 헬스, 테니스, 그리고 야구에 참가하는 동호인들보다 스릴추구와 신기함 추구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어 감각추구 척도를 통한 선행연구의 결과들과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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