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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82

        461.
        198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태적 생리적 특성이 다른 5 콩 품종, 즉 조숙성의 예계7003. SS 79168 및 만숙성의 동북 7006. 백운콩, 장백콩을 공시하여 일본국 농업생물자원연구소 질소고정연구실 망실에서 진행하였으며, 등숙기간 중 체내성분의 영양생리학적인 관점에서 질소고정활성과의 관련성을 해명하기 위하여 Acetylene 환원능(ARA) 등 각종 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공시품종 중 예계 7003는 노화가 지연되는 특성(delayed leaf senescence, DLS)을 갖는 품종이 다. 조사는 Fehr et al. (1977)의 콩 생육단계의 구분에 따라서 협신장기( R4 ), 입비대기( R6), 성숙시기( R7) 등과 일부품종은 착협시( R3 ) 및 R4.5, R6.5, R7.5와 같은 중간적 생육단계에도 보족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얻어진 결과 중 질소고정활성의 경시적 변동과 각 기관 건물중과의 관계를 우선 보고하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콩의 질소고정활성을 Acetylene 환원법으로 측정한 결과 pot당 Acetylene 환원능(p-ARA)은 공시품종 모두 R6에서 최고에 달한 후 급속히 저하하였다. 근류중당 Acetylene 환원능(s-ARA)은 조숙성 품종에서는 R4 ~ R4.5에서 최고에 달한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만숙성 품종에서는 R6까지 상승하고 기후 급속히 감소하였다. 근류중 및 숙주 각 기관의 건물중은 생육 각 단계 모두 숙기가 늦은 품종에서 커서 p-ARA도 만숙성 품종에서 높았다. 2. p-ARA와 각 기관 건물중은 모두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표준신회귀계수에 의한 상대적 기여도에서 보면 엽 > 근류 > 자실의 순으로 정의 효과를 나타내고, 협곡, 근, 경은 부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3. 성숙시기에 있어서 지상부 총중 및 종실중은 조숙종에서 그 Biomass가 작았으나 수확지수와 근류/지상부 총중비는 조숙종이 만숙종에 비하여 높고, 특히 DLS인 예계 7003는 타 공시품종보다 높았다.수와 근류/지상부 총중비는 조숙종이 만숙종에 비하여 높고, 특히 DLS인 예계 7003는 타 공시품종보다 높았다.
        462.
        198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산도가 대두품종의 생육 및 수량과 근상착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동시에 내산성의 품종간 차이를 추구하고자 황금콩외 15품종을 공시하여 토양산도를 pH 5, 6, 7의 3수준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간다. 1. 경장 및 절수로 본 개화기의 생육정도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었으나 장백콩, 장엽콩, 및 Williams등은 토양산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2. 개화기에 있어서의 근상착생정도는 단엽콩, 장백콩 및 동북태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종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적은 경향이었고 특히 pH5 수준에서 감소정도가 현저하였다. 3. 성숙기의 경장은 Williams, Clark 및 힐콩 등 장간종에서, 분지수는 외알콩, 장단백목, LC 7601, 봉의. 광교 및 황금콩 등에서, 개체당 협수 및 종실수는 봉의, 단엽콩 및 LC7601 등에서, 100입중은 장백중, 봉의, 외알콩, Clark 및 LC7601 등에서 각각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장단백목, 외알콩 및 위산 등은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경장이 오히려 다소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4. 수량은 품종, 토양산도 및 이들의 백호작용에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대체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수되는 경향이었으나 장백콩은 토양산도에 따른 안정성이 가장 높았고 봉의 및 위산 등도 안정성이 높은 편이었으며 토양산도에 따른 안정성도 비교적 높으면서 다수성인 품종은 황금콩 및 LC 7852 등이었다. 5. 토양산도와 수량간에 유의적 상관을 나타낸 품종은 황금콩, 광교, Williams, 단엽콩, LC 7601, 함안 및 장단백목 등이었다. 6. 수량은 토양 pH 5 수준에서 분지수 및 개체당협수와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고 개체당 종자수와는 모든 pH수준에서. 그리고 100입중과는 pH 6 및 7수준에서 고도의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7. 조단백함량은 품종과 토양산도 및 이들의 상호작용 등에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광교, Clark, LC7852, 함안 및 외알콩 등에서는 토양산도와 조단백함량간에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장백콩, 장엽콩, 동북태, Williams 및 LC7601 등에서는 토양산도에 따르는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463.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관맥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보리 장려품종 16품종을 공시하여 발아관련형질들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코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물의 양에 따른 발아율 비교에서 대체로 4.5 cc에서 가장 발아율과 발아세가 높았으며, 2. 저장조건 및 물의 양에 따른 발아세, 발아율, PI 및 수감수성의 차이는 품종간 유의성을 보였고, 3. 저장조건 및 물의 양에 따른 발아세, 발아율 및 수감수성간의 상관은 발아세, 발아율, PI들 간에는 정의 상관을 보였고 이들 형질과 수감수성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4. 수감수성에 대한 비교에서 피맥<과맥<맥주맥 순으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5. 발아세, 발아율, PI 및 수감수성에 대한 유전력은 높아 맥주맥 품종육성을 위한 고려 형질로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464.
        198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9개 품종을 이용하여 이면교잡에 의한 36개 조합의 F1 및 F2 세대에서 간장, 수장, 수수에 관여하는 잡종강세 정도와 유전자분포상태를 검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의 잡종강세 정도는 F2 세대보다는 F1 세대에서 크고, SR7796-9, SR7796-44품종이 교배친으로 되어 있는 조합에서는 간장이 긴 쪽으로 현저한 Heterobeltiosis를 나타낸 조합이 많았다. 2. 수장에 있어서도 Heterosis와 Heterobeltiosis의 정도는 F1 세대에서 F2 세대보다 크고, ZLAYN, Arborio 품종이 교친으로 되어 있는 조합에서 수장이 긴 쪽으로 Heterobeltiosis를 나타낸 조합이 많았다. 3. 수수에 있어서도 F1 세대의 Heterosis 정도가 F2 세대보다 현저히 높았고, IR 747B2 -6, SR8234-17, SR8772-29품종이 교배친으로 되어있는 조합에서 Heterobeltiosis가 나타난 조합이 많았다. 4. 간장은 F1 , F2 세대 모두 불완전우성을 나타내었으며, 장간은 단간에 비하여 우성을 나타내었으나IR747B2 -6는 단간이 우성을 나타내었다. 5. 수장은 세대에서 불완전우성을 나타내었으며 품종에 따라 우열의 정도가 달랐다. 6. 수수에 있어서도 F1 , F2 세대 모두 불완전우성을 나타내었고, 대체적으로 수수가 적은 것이 많은 것에 비하여 우성이었다.
        465.
        198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특성이 다른 품종의 유묘기 에칠렌 생성량 및 함량의 차이를 구명하고, 또 메치오닌과 ACC 처리에 의한 에칠렌 생성량의 품종간 차이를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일본형, 품종군은 인도형 품종군 및 인·일교잡 품종군 보다 에칠렌 생성량이 많았다. 2. 에칠렌 생성량이 많은 일본형 품종군은 유아가 짧고 유근이 길었으나, 에칠렌 생성량이 적은 인도형 및 인·일교잡 품종군은 유아가 길고 유근은 짧았다. 3. 유묘의 ACC함량은 에칠렌 생성량이 많은 품종에서 많았다. 4. 유묘에 메치오닌 및 ACC를 처리하면 에칠렌 생성량은 증가하나 그 증가정도는 일본형품종이 인도형 및 인·일교잡품종보다 현저하게 많았다.
        466.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의 초형, 재배양식에 따른 건물생산능력 및 건물분배율을 구명하고저 virginia소립종, virginia대립종, spanish, valencia, shinpung의 5초형에 속하는 10품종을 공시, 재배양식 2수준(피복, 무피복)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다음과 같다. 1. 건물생산량은 피복재배의 경우 virginia-large seed 1,556g/m2 , virginia-small seed 1,347g/m2 , shinpung 1,307g/m2 , spanish 1,170g/m2 , valencia 1,120g/m2 이었으며 무피복재배에서는 virginia-large seed 1,389g/m2 , virginia-small seed 1,267 g/m2 , shinpung 1,192g/m2 , spanish 1,066g/m2 , valencia 1,035g/m2 였다. 2. 최대건물생장속도(CGR)는 virginia-large seed 19.61~20.03g/m2 /day, virginia-small seed 18.22~23.4lg/m2 /day, shinpung 16.33~19.77g/m2 /day, spanish 13.86~16.28g/m2 /day, valencia 14.97~16.25g/m2 /day였다. 3. 엽면적지수(LAI)는 무피복재배보다 피복재배에서 높았는데, 피복재배의 경우 virginia-large seed 17.2 >virginia-small seed 7.0 > spanish 5.5 > valencia=shinpung 5.4순이었고, 무피복재배에서는 virginia-large seed 6.1 > virginia - small seed 5.8 > spanish 5.0 > valencia 4.9 > shinpung 4.4 순으로 virginia-large seed가 피복, 무피복재배에서 모두 높았다. 4. 경, 엽, 근의 건물분배율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협실의 건물분배율은 증가하는 경향으로등숙초기(7월말)에 있어서 피복재배의 경우 shinpung 86%> virginia-small seed 64%>virginia-large seed 63%>spanish 45%>valencia 44%순이었으며 무피복재배에서는 shinpung=spanish=valencia 60%> virginia - large seed 45%> virginia-small seed 40%순으로 shinpung type이 등숙초기에 건물분배율이 가장 높았다.
        467.
        198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의 초형, 재배양식에 따른 개화습성을 구명하고저 Virginia, Spanish, Valencia, Shinpung의 4초형에 속하는 8품종을 공시, 재배양식 2수준(피복, 무피복)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든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땅콩의 개화소요일수는 피복재배 41일, 무피복재배 55일로 피복재배를 함으로써 14일 정도 개화일수를 단축시켰고, 초형별로는 Valencia<Spanish<Shinpung<Virginia 순으로 개화일수가 늦어졌다. 2. 개화기간은 초형간 차이가 현저하여 Virginia 85∼93일, Spanish 101∼105일, Valencia 106∼113일, Shinpung 82∼88일 이었으며 재배양식별로는 피복재배 100일, 무피복재배 94일로 피복재배가 더 길 었다. 3. 주당총개화수는 Virginia 342∼411개, Spanish 522∼611개, Valencia 587∼674개, Shinpung 383∼395개였으며 재배양식별로는 피복재배 510개, 무피복재배 435개로 피복재배에서 개화수가 많았다. 4. 총개화수에 대한 1일 평균 개화수는 피복재배의 경우 Virginia 4.4개, Spanish 5.8개, Valencia 6.0개, Shinpung 4.5개로 평균 5.2개였으며 무피복재배의 경우 초형평균 4.9개로 피복재배가 약간 많았으며 초형중에서는 Valencia type이 제일 많았다. 5. 개화최성기는 Shinpung과 Virginia가 빨리 오고 한번 오는데 대해 Spanish, Valencia는 늦게 오고 초기와 후기의 2회에 걸쳐 최성기가 오는 차이가 있었다. 6. 재배양식에 따른 최성기 차이는 피복재배 7월12∼16일, 무피복재배 8월 1∼5일로 피복재배가 20일 정도 개화최성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7. 절위분지별 개화분포는 총개화수의 52∼53%를 자엽절의 그 분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3∼5절위 분지에서 23∼27%, 6절위분지 이상에서 20∼25%로 자엽절 2분지의 비중이 특히 컸다.
        468.
        198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시험은 저온 조건에서 우리 나라 보리 주요 품종의 발아력과 출현력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세는 온도가 4~℃ 에서 3℃ 씩 상승할수록 70에서 10~45 정도 증가되었고 7℃ 에서 변이가 가장 컸으며, 저온(4℃ )에서 백동, 남해보리, 강보리, 부흥 등의 발아력이 좋았다. 2. 출현률은 온도가 4℃ 에서 7℃ 로 상승할 때 84%에서 92%로 증가하였으며 출현력(ERI)은 영산보리, 광성, 백동이 불량하였으며 부호보리, 남해보리, 오월보리, 알보리, 사천 6호 등이 양호하였다. 3. 저온에서 발아력과 출현력 및 기타 형질과는 관련성이 없었으나, 4℃ 와 7℃ 구간에 출현력과 건물중은 서로 상관이 높았다. 4. 따라서 저온 조건에서 보리 종자의 발아력과 출현력은 품종간 변이가 컸으며 발아력으로 출현역을 추정할 수는 없었다. 또한 저온 출현력을 검정하는데 ERI와 건물중을 같이 이용하면 좀더 정확할 것으로 생각된다.
        469.
        198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생육기간중 이상저온이 내습하였던 1980년에 동일위도상의 표고가 다른 두 개 지역, 수원(127˚ , 37˚ 20' 표고 37m)과 제천 (128.2˚ , N37˚ 10', 표고 280-300m)에다 Japonica 품종인 대골도, 진흥, 신002와 통일형품종 조생통일, 수원 287호(태백벼), wx 817-1-65-2-3(서울대 농대육성) 등을 4월 21일 파종 6월 1일 이앙하고 출수기, 간장, 수장 및 수량 관련형질들을 조사 비교 검토하였다. 1. 간장, 수장 및 1,000립중은 Japonica품종의 경우는 제천에서 통일형 품종의 경우는 수원에서 약간 작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2. 수량구성요소중 주당 수수는 제천에서 현저히 증가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서 달랐으며, 임실율은 수원이 제천보다, Japonica 품종이 통일형 품종보다 높았는데 지역간 차이는 통일형 품종에서 현저하였다. 3. 지역에 따른 품종들의 품종군에 따라 달라 Japonica 품종들(대골도 제외)은 제천에서 월등히 높았으나 통일형 품종들은 제천에서 모두 감수되었다.
        470.
        198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수분 및 Salt stress 조건에서 우리나라 대맥 주요육성 품종 및 계통들의 발아력과 출현력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고자 Sucrose와 KC1 용액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 Stress에서 발아력의 품종간 변이는 -10 - -15bars에서 매우 컸으며 부흥, 밀양 006, 부호 보리 등이 양호하였다. 2. Salt stress에서 출현력의 품종간 변이는 약 -9bars에서 매우 컸으며 SB77415 - B -37, 조강보리, 동보리 001 등이 양호하였으며 초엽장, 유묘장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3. 수분 Potential이 낮아짐에 따라 종자의 발아, 출현시기가 지연될 뿐 아니라 비율도 낮아져 초기입모가 불량하였다. 4. 수분 Stress에서 발아력과 Salt stress에서 출현력의 관계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본 시험결과는 두 방법의 병용가능성과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기 위해선 낮은 Potential(-9 bars)에서 실시해야 함을 제시해준다.
        471.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깨육종과 재배기술 개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저 조기파종, 보통기파종, 맥후작시기인 만기파종에서 참깨 국내외 주요품종 82품종을 공시, 참깨 유용형질들의 변이와 품종간 차를 조사하여 유용 유전자원을 분류 확보함과 동시에 참깨 작형과 지대에 적응한 유용형질들의 재조합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저 본 시험이 시도되었든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참깨 영양생장의 지표형질인 경태와 초장은 저온의 조기파종기에서 가장 컸으며 고온만파에서 가장 적어서 만파할수록 영양생장이 빈약하였다. 따라서 발아에 지장이 없다면 현재의 단작재배파종기보다 조파하는 것이 유리하다. 2. 파종기에 따른 주당삭수와 삭당입수의 변화에서는 조기파종(4월 20일파)에서 평균 88삭의 착삭과 삭당 평균 54입의 입수를 가진데 대해 만기파종(6월 15일파)에서는 불과 주당 25삭과 삭당 40입만이 확보되어 만파가 크게 뒤지고 있었다. 3. 등숙율과 1,000입중에 있어서는 저온장일인 4월 20일 파종의 조파가 평균 78%의 등숙율과 2.3gr의 1,000입중을 보이는데 대해 고온기인 6월 15일 파종에서는 58%의 등숙과 2.1gr의 1,000입중을 보여 만파할수록 등숙이 불량하였다. 4. 1m2당 종실수량에서는 저온장일인 4월 20일 파종이 평균 112gr인데 대해 5월 15일 파종은 78gr이며 만파인 6월 15일 파종은 불과 18gr밖에 되지 않아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수량은 급격히 떨어졌다. 5. 참깨 재배시기 이동에 따른 참깨품종들의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차이와 수량반응으로부터 조파적응형, 보통기적응형, 만파적응형, 중간형의 4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6. 일조시수와 적산온도 및 주요형질과의 상관에서는 일조시수와 온도가 대부분의 수량형질들과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다. 따라서 참깨수량은 일조와 온도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7. 참깨 품종중에는 주당삭수 150개이상인 구례와 재래종 12003가 조사되었으며 삭당입수 75입이상인 해남, 우강품종, 등숙비율에서도 90%이상인 품종 수원 8호, 청송등이 있었다. 8. 참깨는 품종에 따라 만파적응력이 다르므로 맥후작재배용 품종육성은 반드시 맥후작 재배조건에 맞추어 별도의 육종계획으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72.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요 수도품종들의 탈립성 정도와 곡립의 인장강도와 탈립성 및 수확작업시 포장손실과의 관계를 밝히므로서 탈립성에 관한 품종개량 및 포장손실의 최소화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1개 품종을 공시 공시했으며 출수 후 35일부터 63일까지의 기간에 1주일 간격으로 품종 및 수확기 별로 임의 추출한 10이삭 200립씩에 대한 곡립의 인장강도, 탈립정도 및 수분함량을 측정했으며, 탈립정도는 이삭을 수확직후 1.5m 지상에서 콘크리트바닥에 낙하시켰을 때 탈립되는 곡립수의 전곡립수에 대한 비율이었다. 또한 포장손실과 곡립의 인장강도와의 관계는 농가포장에서 2품종을 선정하여 출수 후 40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3-4회 binder harvester를 실제 사용하여 포장에 탈립된 량을 측정하고 이를 같은 재료에 대해 측정한 곡립의 인장강도와 관계를 지었으며 3반복하였다. 그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공시품종들의 평균 곡립인장강도는 90g(밀양 2003) 정도부터 250g(진흥) 정도까지의 범위에서 품종 및 수확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그 표준편차는 30-60g 정도이었는데 곡립의 평균 인장강도가 큰 품종일수록 편차가 컸다. 2. 낙하검정에 의한 곡립의 탈립정도는 밀양2003 20-30%, 수원 29004 3-16%, 한강찰 13-15%, 이리 348호 1-21%, 금강 및 태백 1% 정도로서 수확기에 따라 다소간 차이를 보였다. 3. 낙하검정에서 탈립하기 시작하는 평균 인장강도는 180g이었고, 공시이삭들의 곡립들 중 인장강도가 98g 이상인 것들은 탈립하지 않았으며 인장강도가 10g 저하하면 탈립율은 3-5% 증가했다. 4. 낙동벼와 이리 348호는 수확기가 늦어지면 곡립의 인장강도가 작아지었지만 그밖의 품종들에서는 반대로 인장강도가 다소간 커지거나 별로 변화하지 않았으며, 탈립율도 이리 348호를 제외하면 수확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고, 곡립의 인장강도는 수분함량과 대체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5. 곡립의 평균 인장강도와 binder 수확시의 포장손실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binder 수확시 포장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한계 평균인장강도는 174g이었으며 그 이하에서 평균인장강도가 10g 저하되면 포장손실은 ha당 40kg 정도 증가하였다. 6. 현재 품종들의 탈립성 분류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평균인장강도는 그 분산이 변이가 크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삭의 곡립들 중 수확작업시 실제로 탈립이 잘 되는 곡립은 인장강도가 98g이하이었으므로 품종의 탈립성 판정 및 포장손실의 추정을 위해서는 표본중 인장강도가 100g 이하인 곡립들의 전곡립수에 대한 비율을 기준으로 할 것을 제의한다.
        473.
        198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간장에서 소맥의 Ephrat, Combine, Rousalka 대맥의 하가네무기, 무사시노무기, 영월륙각 과맥의 장기조생간, Wasehadaka, CI 09942, Liusanchia 01 등이 비교적 단간이고 일장변화에도 둔감한 품종이 있다. 2. 출수일수는 품종간 차이는 있으나 모두 단일에 의하여 출수기가 늦어졌고 소맥의 Sava 만이 12시간 일장에 비해 8시간에서 빨라졌다. 3. 성숙일수는 수맥의 중국8001 대맥의 올보리, 하가네무기, 경003, 수원006 과맥의 Kochihadaka, Wasehadaka, 장기한생과, 예산29호 등이 숙기도 빠르고 일장변화에도 안정된 품종이었다. 4. 일수입수는 품종별로 일정한 경향은 없으나 소맥의 원광, 남광, Blueboy, 수원 169호 대맥의 제천005, 시요기무기, Reno 과맥의 백동, Mochihadaka, CI 09867, CI 0968, Tawungmia 02는 수입수도 많고 일장변화에도 안정된 품종이었다. 5..주당수수는 소맥의 신광, Benhur, 관취기6006, 육성003는 단일에 의하여 수수가 증가하였고그 외에는 12시간 일장일 때에 가장 높고 24시간과 8시간에서 낮았으며 대맥은 제천005, 늘보리의 주당수수가 높았으며 Sava, Moldova는 8시간 일장일 때의 수수가 많았다. 과맥중 재래육각은 단일에 의한 증가폭이 컸으나 그 외의 품종은 단일에 둔감하였다. 6. 주당수량은 품종별로 일정한 경향은 없으나 소맥의 Littotio는 12시간에서 수량이 높았고 대맥의 제천005, 하가네무기, 삼척3006, CI 07296, 시요기무기 등이 안정된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과맥은 재래육각, Tawungmia 02, CI 09867은 수량이 높았다.
        474.
        198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깨의 유질을 개량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참깨유구성지방산 종류별 함량의 품종간 차리와 조성의 특성을 밝히고자 시험을 하였는 바 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불포화지방산인 Olieic acid는 평균 39% 함유 되어 있으며 최저함량은 32.6%에서 최고함량은47.3%까지 14.7%의 변이복을 가지적 주지방산인 Linoleic acid의 함량은 평균적으로 45.8%이며 최w저 31.1%에서 최고 54.9%까지 무려 23.8%의 품종간 차를 보였다. 2.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의 함량에서는 Palmitic acid의 평균함량은 9.5% 최저 4.6%, 최고 18%로서 13.4%의 품종간 차이가 있으며 Stearic acid 평균함량 4.8%, 최저 1%에서 최고 9%까지 8%의 품종간 변이를 보였다. 3. 품종 유래에 따른 지방산 조성 차이를 보면 한국품종과 미국품종들이 Palmitic, Stearic acid 함량이 가장 낮고 필수지방산인 Linole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는데 특히 한국품종은 가장 양질유 품종들이었다. 대체로 재배기간의 온도가 높을수록 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4. 특히 한국재래종은 불포화양질유지방산 함량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재래종인 만성종은 Linoleic acid 함량이 54.9%이며 Oleic + Linoleic acid 함량이 92%에 이르러 참깨 지방산 개량육종에 중요한 유전자원이라 할 수 있다. 5. 참깨 종피색별 지방산조성 차이에서는 양질지방산인 Linoleic acid 함량과 Oleic acid함량이 가장 높았던 것은 황색 종피종(47.5%)이었으며 그다음이 갈색 종피종이었다. 6. 지방산 조성의 숙기별 차를 보면 포화지방산에서는 숙기별 차이가 거의 없으나 불포화지방산중 Oleic acid는 조숙에서 만숙으로 갈수록 함량이 감소하는데 반해서 Linoleic acid는 만숙일수록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조숙종에서는 Oleic acid 함량이 Linoleic acid 함량보다 약간 더 높아서 중ㆍ만숙종과 조성 패턴이 다름을 보여 주었다. 7 착과습성에 따른 지방산조성 차이에서는 1과성은 포화지방산이 높고 3과성은 불포화지방산중 Linoleic acid 함량이 1과성보다 월등히 높았으나 Oleic acid 함량은 1과성보다 약관 낮은 편이었다. 8. 실방수 차이에서는 3과성 2실4수이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높았고 포화지방산에서는 1과성 2실4수이 가장 높았다. 4실8수에서는 일정한 영향이 보이지 않았다. 9. 지방산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 간에는 r =-0.955**의 높은 부의 상관을 보여 지방산 개량육종의 전망을 밝게 해주며 O1eic과 Linoleic acid간에도 에우 높은 부상관을 나타내고 있어 필수지방산 함량을 높이는 개량 육종도 가능하다.
        475.
        198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형품종과 원녹교잡수칭품종의 근부특성을 알기 위하여 진흥과 수원258호를 공논하여 발근이 거의 완료되는 출수기를 중심으로 근부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원258호는 진흥에 비해 1차근수가 적고 1차근 평균근장도 짧으나 2, 3근의 분지세근 발달이 현저하며 근선단부위의 활력도 높아 양수분의 흡수기능상 유리한 근계를 가친 것으로 보였다.
        476.
        197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의 주요해충인 진딧물의 내충성 육종을 위하여 목포지장에서 재배주인 품종보존 320품종에 대한 진딧물의 복해정도와 아울러 개화기 협착밀도 및 기상조건과 피해협율간의 관계를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공시품종 가운데 대부분이 3월말에서 4우러초에 개화되었으며 그가운데 4월 4일을 전후하여 개화되는 품종이 38.3%로서 제일 많았고 개화기와 피해협율기에는 정의 상관관계 (r=0.71)가 인정되었다. 2. 진딧물에 의한 피해엽율은 최고 33.0%에서 최저 2.0%, 평균 12.98%이었다. 그가운데 4%∼6%의 피해를 받은 품종이 50품종(17%)으로 제일 많았고 특히 20%이상의 패해협율을 보인 품종은 전체품종의 0.4%이었다. 3. 협착밀도에 의한 품종별 피해엽률조사에서 협착밀도가 낮은 품종이 높은 품종보다 피해협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개화시기와 착협시기인 4월과 5월의 기상관계와 피해협율간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평균기온과 강우량과는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77.
        197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맥에 있어서 온도 및 일장변화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장광 등 8개품종을 공시하여 온도 20℃ , 14℃ , 24시간일장, 12시간일장을 가각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출수일수에 있어서 장광과 Parker는 단일에 의한 출수지연도가 커서 단일에 민감하고 Yecora 70, Bezostaya, 수원 169호는 단일에 의한 출수지연도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적어 둔감하였다. 2. 간장에 있어서 Bezostaya는 단일에 의하여 평균간장보다 훨씬 더 커지고 Yecora 70은 일장에 따른 간장의 변화가 적었다. 육성 003는 저온(14℃ )에서 장간화되며 장광, Yecora 70, Blueboy는 온도에 따른 간장의 차이가 적었다. 3. 단일에 의하여 수장이 길어지는 품종은 Parker, 장광, Sturdy 등이며 저온(14℃ )에 의하여 수장이 길어지는 품종은 Yecora 70, 수원 169호, 육성 003이고 장광은 고온(20℃ )에서 수장이 짧았다. 4. 주당수수가 단일에 의하여 증가되는 품종은 Blueboy, Parker, 수원 169호, 장광 등이며 Parker, Yecora 70, Sturdy, 육성 003 등은 저온(14℃ )에서 수수가 많아지나 장광은 오히려 감소되었다. 5. 단일에 의하여 장광은 1수립수가 크게 증가되었고 저온(14℃)에 의하여 Yecora 70만이 1수립수가 증가되었으나 다른 품종들은 감소되었다. 6. 간립종은 단일에서 전품종이 감소되나, 그중에서도 장광, 수원 169호, Parker가 심하게 감소되었으며 저온(14℃)에서는 고온(20℃ )에 비하여 간립중이 높았는데 Parker와 Sturdy가 훨씬 간립중이 증가되었다. 7. 수량은 Blueboy, 수원 169호, Parker가 단일에 의한 증가율이 높고 저온에서는 Yecora 70, Parker, 육성 003, Sturdy의 수량증가가 많았다. 수량구성요소중 주당수수와 1수립수는 단일에서, 주당수수와 간립중은 저온에서 각각 증가되어 수량이 많았다.
        478.
        197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맥의 파종심도에 따른 관부위치의 품종간 차리를 구명하여 조숙내한다수성 품종육성과 조숙품종의 한해방지를 목적으로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도입된 50품종을 공시하여 작물시험장의 온냉사절온실에서 1976연에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심도별 평균 출현율은 일본, 유럽품종은 67∼69%이며 한국, 미국품종은 63∼64%이였고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출현율이 낮았으며 3cm 80%, 6cm 72%, 9cm 61%, 12cm 51%로 3cm씩 깊이 파종하므로서 10%의 출현율이 감소되었다. 2. 파종심도 9cm, 12cm구에서 70∼80%以上 발아하는 품종은 Benhur, Biserka, Expection, 밀양005, 밀양7호, NS 177, Sage 등이였으며 파종심도 6cm구에서 80%이상 발아하는 품종이 많았다. 3. 파종심도를 3cm로 하였을때 초엽장은 일본, 미국, 유럽, 한국품종 순으로 길었고 지중경형성률은 일본<유럽<한국<미국품종 순으로 적었으며 고엽율은 한국과 미국품종들이 적었다. 4. 파종심도에 따른 50품종의 평균 지중경장은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직선적으로 길어지며 관부읍치는 9cm파종구 까지는 다소 깊어지나 12cm파종구에서는 3cm구보다 관부위치가 오히려 얕아졌다. 5. 3∼9cm파종심도에서 도입국별 품종의 관부위치는 유럽<한국<일본<미국품종 순으로 길었다. 6. 3∼6cm파종심도에서 관부위치가 깊은 품종은 한국품종에서 조광, 원광, 남광, 수원20002, 밀양005, 밀양7호 등이며 영광, 장광, 진광은 매우 얕았다. 일본품종중에서 농림004, Kitagarnigoumgi, 중국8001, 미국품종중에서 Sage, Blueboy, Expection, Oasis, CI14034, Rossalka, Benhur, 유럽품종중에서 Biserka, Martonvasar-1, Martonvasar-2 등온 관부입치가 깊었다. 7. 파종심도 3cm, 6cm, 9cm ,12cm에서 관부위치 상호관의 상관은 정의 상관을 보이며 그중에서 6cm 파종구에서 상관이 가장 높았다. 8. 초엽장이 짧거나 지중경형성률이 낮은 것은 관부위치가 깊어지며 관부위치와 지중경장과는 고도의 부상관이 있었고 지중경장이 길어지면 관부위치가 얕아진다. 9. 출수기가 빠른 것은 관부위치가 깊어지는 정의 상관이 있고 고엽률과 관부위치와는 상관이 없으나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관부위치가 깊은 것이 있었다.
        479.
        197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의 육종상 참고에 공하고자 7개품종울 이면교잡하여 여기에서 얻은 F1 , 세대를 재료로 9개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우성정도, 조합능력, 조합능력의 효과 등의 검정을 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형질별 우성정도는 조합에 따라서 세대에 따라서 다르나 대체로 간장, 수수, 지엽폭, 수중의 4개형질은 1이상이고, 완전우성의 경우는 없었으며, 출수일수, 간장, 수수, 지엽장에 대하여는 유전자의 상가적작용이 큰 부분우성으로 나타났다. 2. 양친품종의 우성 열성유전자의 평균빈도는 수장을 제외할 다른 형질은 모두 같은 경향을 보이며 그값은 비교적 낮다. 3. 일반조합능력과 특정조합능력을 검정한바 9개형질 모두 일반조합능력의 값이 특정조합능력의 값보다 크게 나타났다. 4. 일반 조합능력의 효과를 본바 F1 세대에서는 BL-1은 5개형질(출수일수, 간장, 수장, 지엽장, 지엽폭) Columbia II는 1개형질(수수), Waito는 추출도에서 -반조합능력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고 F2 세대에서는 Columbian가 3개형질(간장, 수장, 지엽장), 영남조생은 2개형질(수수, 천입중), IR24는 1개형질(수중)에서 일반조합능력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5. 특정조합능력의 효과는 세대에 따라서 조합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으나 대체로 7 7이면교잡에서는 밀양1005가 교배친으로 되어 있는 조합에서, 5 5조합의 F1 ,F2 세대에서는 Waito, IR24 그리고 영남조생이 교배친으로 되어 있는 조합이 여러가지 형질에 대한 특정조합능역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 있다.량감소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수량구성요소중 이품종 공히 단위면적당의 수수였으며 조생통일이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수가 다른 지역에서 수집된 옥수수 보다 줬다. 10. 수집된 재래종 옥수수의 평균 입의 길이나 폭두께는 각각 0.82cm, 0.42cm. 0.78cm 이었다. 이들 이삭이나 입의 특성은 현재 장려 재배되고 있는 것의 그것보다 훨씬 뒤떨어지는 것을 본문에서 고찰했다.로 오히려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고성장 시기에 유황 15% 첨가시비구가 125.7cm로서 대조구의 120.3cm보다 5.7cm가 길어 최장이었으며 엽수가 최고에 달했을 때의 유황 10% 첨가시비구가 109.7매로서 다른 처리보다 제일 많았고 대조구는 83.1매이었다. 6. 수수에 있어서는 대조구가 17.1이었고 이것에 비해 다른 처리구는 약간의 증가를 보이어 유황 및 Domomite처리구가 0.9~1.1개 정도의 증가를 보이었다. 그러나 수당립수는 대조구가 116.5립인데 비해 N.P.K.+S. 15% 처리구가 134.2립으로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었고 1000립중도 대조구가 24.5g인데 비해 N.P.K.+S. 10% 처리구가 27.7g로서 가장 무거워 많은 차이를 보이었다. 10a당 정조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Dolo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
        480.
        197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 야간의 온도를 각각 20-10℃ , 25-10℃ , 20-15℃ , 25-15℃ 및 온실조건의 환경하에서 본엽 1.5엽기와 본엽 출현시로부터 31일간 온도 처리하여 유신외 5 품종의 생육반응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온도가 높아 짐에 따라 초장, 엽령, 건물중, 근장, 엽록소 함량 등은 점차 증가하고, 실소의 함유율은 오히려 저온에서 높았으며, 분얼은 유신, 만경, 이리 32002에서만 발생하였는데, 온실배재에서는 분얼을 하지 않았으며, 온도가 낮고 주 야간의 온도차가 큰 구에서는 분얼이 더 많았었다. 2) 평균기온이 동일한 20-15℃ , 25-10℃ 구에서 엽령과 질소함량 이외의 초장, 건물중, 엽록소 함량 및 근장 등은 20-15℃ 구에서 모두 높았다. 따라서 주간온도가 5℃ 낮은 20-15℃ 구보다 야간온도가 낮은 25-10℃ 구에서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났고, 20-10℃ 의 저온구에서는 이리 32002, 만경, 유신이 생육 정도가 아주 작게 나타났다. 3) 저온 장해는 본업 1.5엽기 처리구보다 본엽 출현시 처리구가 모든 품종에서 심하게 나타났으므로 유묘기간중 최아후 약 10일 정도의 온도관리가 대단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20-10℃ 저온하에서 생육 억제가 적은 유신은 최아후 파종하여 10일 동안 관리를 주의한다면 보통못자리에서도 육묘가 가능하다고 본다. 4) 일반적으로 japonica형은 indica japonica형보다 내냉성이 강하고, indica japonica 품종중 이리 31006는 가장 약한 만면 유신은 가장 강하게 나타난점으로 보아 다수성 신 품종의 생육기별 내냉성의 검토가 요청된다. 5) 품종간 내냉성은 이리 32002>만경>유신>통일ㆍ이리 32005>이리 31006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유묘기의 냉해 정도만을 조사하였으므로 앞으로 본답기의 지연형, 장해형냉해의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