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086

        561.
        199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의 김치와 일본의 지물(漬物), 그리고 한일양국의 젓갈류는 공통(共通)의 전통식품이다. 이들 식품을 식품학적 관점에서 비교, 검토하는 것은 한일양국간의 식문화의 공통성과 상위성 그리고 독자성을 파악하는데 중요하다고 보아 금번 이들 전통식품의 무기질을 분석, 비교 검토했다. 1. 한국의 김치 중의 식염농도는 1.8%이고 일본지물(日本漬物)는 1.8~5.3%(저농도 조미지물(漬物) : 2.8%, 일본산김치 : 1.8%, 간장지물(漬物) : 5.3%)이다. 2. 김치의 Na/K치는 1.7이고 지물(漬物)의 Na/K치는 2.6~27.3(저조미농도지물(漬物) : 4.6, 일본산김치 : 2.6, 간장지물(漬物) : 27.3)이다. 3. 김치는 지물(漬物)보다 식염이 적고 Na/K치가 낮으므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식품으로 볼 수 없는 것으로 사려된다. 4. 김치 중의 K, Ca, Mg는 지물(漬物)보다 현저하게 높다. 5. 김치 중에는 어개류를 통해 들어온 Ca량(量)이 높고 지물(漬物)에는 식물성식품에 의한 Ca이 들어 있다. 6. 한국의 젓갈은 일본에 비해 식염과 Na양이 많고 Na/K치도 높다. 이상의 결과에서 양국간에 유사성이 보이는 김치와 지물(漬物)에서 그 재료와 식습관상의 차이점이 나타났고 김치는 다양한 식품이 혼합되어 복합적인 맛을 내나 일본은 단순, 단백한 맛을 기호하는 각각(各各)의 특징이 보이고 있다.
        4,000원
        562.
        198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shoot and root system in perennial ryegrass at different stages of growth.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dry weight of shoot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dry weight of root at
        4,000원
        563.
        198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本 硏究는 都市 主婦 124 名을 대상으로 設問 紙法을 이용하여 食生活에서 나타나는 男·의 差異를 調査하였으며, 그 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成長期에 男子형제에 비해 불균형된 食品 分配를 받았던 主婦가 全體의 약 38%로 나타났으며 특히, 육류와 특별한 행사음식의 分配에서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 이러한 불균형된 식품분배의 원인은 식품 供給의 부족보다는 男兒先好思想이 더 중요한 원인으로 나타났다. 3) 현재 食事形態, 內容에서 男女의 구분은 사라지고 있었으나, 아직도 47.7%의 主婦가 아들의 食事內容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나서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意識의 변화에 반해 여전히 sex bias가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4) 經濟的 요인인 가정의 월수입과 社會的 요인인 主婦의 敎育水準은 식생활에서 나타나는 男·女差異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주부의 敎育水準이 높을수록, 가정의 월수입이 높을수록 食生活에서 나타나는 男女差異를 반대하는 경향이었다.
        4,000원
        564.
        198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determine optimal plant density of forage rape in southern areas of Korea, Velox, the highest yielding variety among seventeen introduced varieties of forage rape, was grown under five different plant densities.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
        4,000원
        565.
        198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의 단경기(端境期)인 3~4월(月)에 수확(收穫)할 수 있는 작형개발(作型開發)의 기술체계(技術體系)를 확립(確立)할 목적(目的)으로 난지계(暖地系)인 남해지방종(南海地方種)과 한지계(寒地系)인 의성지방종(義城地方種)을 공시(供試)하여 파종기별(播種期別)로 저온처리개시기(低溫處理開始期) 및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을 달리하여 숙기(熟期)를 포함(包含)하는 몇가지 생육상태(生育狀態)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대(對)해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맹아(萌芽)가 촉진(促進)되는 정도(程度)는 난지계(暖地系)의 경우 9월(月) 14일(日)과 9월(月) 29일(日) 파종(播種)에서 저온처리(低溫處理)의 효과(效果)가 높고, 맹아소요일수(萌芽所要日數)는 9월(月) 14일(日) 파종(播種)에서 3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 9월(月) 29일(日) 파종(播種)에서 45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를 할 경우 가장 짧았다. 저온처리개시일(低溫處理開始日)로 보면 7월(月) 31일(日) 이전(以前)과 8월(月) 15일(日) 이후(以後)에 저온처리(低溫處理)한 것에는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그 중 8월(月) 15일(日)~8월(月) 30일(日)에 45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한 것이 맹아(萌芽)가 가장 빨랐다. 한지계(寒地系)에서는 9월(月) 29일(日)에서 11월(月) 13일(日) 파종(播種)까지는 저온처리(低溫處理)에 의(依)해서 촉진(促進)되었고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은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가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파종기별(播種期別) 저온처리(低溫處理)에 의(依)한 초기생장(初期生長)의 효과(效果)는 9월(月) 14일(日)과 9월(月) 29일(日)에서 현저(顯著)하였고 중기이후(中期以後) 생장효과(生長效果)는 10월(月) 29일(日) 파종(播種)까지 나타났다. 또한 생장(生長)을 촉진(促進)시키는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에 있어서 난지계(暖地系)는 45일(日)과 60일(日), 한지계(寒地系)는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였다. 전개엽수(展開葉數)는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고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적어지는 경향(傾向)이었다. 3. 인편분화기(鱗片分化期)와 구비대기(球肥大期)에 있어서 저온효과(低溫效果)가 가장 큰 것은 난지계(暖地系)는 7월(月) 31일(日)~8월(月) 15일(日)에 저온개시(低溫開始)하여 45일(日)과 60일간(日間) 처리(處理)로 9월(月) 14일(日), 9월(月) 29일(日), 10월(月) 14일(日)에 파종(播種)한 구(區)였다. 한지계(寒地系)에 있어서는 8월(月) 15일(日)에 저온(低溫) 개시(開始)하여 60일간(日間) 처리(處理)로 10월(月) 14일(日)에 파종(播種)한 구(區)였으며 그 이후(以後) 저온개시(低溫開始)한 것은 난(暖), 한지계(寒地系) 다같이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수록 빨랐다. 4. 추태(抽苔)에 있어서 난지계(暖地系)는 저온개시일(低溫開始日)이 빠르고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수록 빨랐으며 한지계(寒地系)는 8월(月) 15일(日)~8월(月) 30일(日)에 저온처리(低溫處理)를 개시(開始)하여 45일(日)과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한 것이 빨랐고 그 이후(以後)는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수록 빨랐다. 이차생장(二次生長)은 난(暖), 한지계(寒地系) 다같이 파종기(播種期)가 빠르고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수록 많았다. 5. 수확기(收穫期)에 있어서 난지계(暖地系)는 7월(月) 31일(日)부터 8월(月) 30일(日)까지에 저온개시(低溫開始)한 45일(日)과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가 빨랐고 한지계(寒地系)에 있어서는 7월(月) 31일(日)부터 8월(月) 30일(日)까지에 저온개시(低溫開始)하여 60일(日)과 9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가 빨랐다. 6. 구중(球重)이 큰 순위(順位)는 난지계(暖地系)에서는 10월(月) 14일(日) 파종(播種)의 45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9월(月) 29일(日) 파종(播種)의 45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였다. 한지계(寒地系)에서는 10월(月) 14일(日) 파종(播種)의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10월(月) 14일(日) 파종(播種)의 45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였다. 구중(球重)을 저온개시일(低溫開始日)로 보면 난지계(暖地系)는 8월(月) 30일(日)에 저온개시(低溫開始)하여 45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가, 한지계(寒地系)는 8월(月) 15일(日)에 저온개시(低溫開始)하여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가 가장 많았다. 7. 수확일수(收穫日數)와 1월(月) 12일(日)의 초장(草長)과는 부(負)의 상관(相關)을, 인편분화일수(鱗片分化日數)와는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는데 발육(發育)이 촉진(促進)되고 인편분화(鱗片分化)가 빠른 것이 수확일(收穫日)이 빨랐다. 구중(球重)과 초장(草長)과는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어 생육(生育)이 빠를수록 구중(球重)도 증가(增加)하였다. 구중(球重)과 인편분화일수(鱗片分化日數), 구(球) 비대일수(肥大日數), 수확일수(收穫日數)는 높은 부(負)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어 인편분화(鱗片分化)가 빠를수록 구중(球重)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마늘의 조기재배(早期栽培)는 난지계(暖地系) 마늘을 사용하여 8월(月) 15일(日)~8월(月) 30일(日)에 저온(低溫) 개시(開始)하여 45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로 9월(月) 29일(日)과 10월(月) 14일(日)에 파종(播種)하면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30일간(日間) 단축(短縮)되어 4월(月) 12일(日)에 수확(收穫)할 수 있고 수량(收量)도 많아 가장 효과적(效果的)이라 사료(思料)된다.
        5,700원
        566.
        198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100원
        567.
        198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pot experiment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oot elongation and weight of grasses, i.e. Orchardgrass, tall fescue and perennial ryegrass under the conditions adjusted pH of half vertical part of pot soil to seven levels from 2 to 8. 1. Root growth was d
        4,000원
        571.
        198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열병의 특이적저항성에 관여하는 항균성물질인 phytoalexin을 친화적조합 혹은 비친화적조합에서 광범위하게 조사하였고 더 나아가 이의 경시적인 생성량과 생성속도 그리고 질소과용에 의한 생성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수도품종 진흥, 수원 288호, 밀양 23호, Fukei 95, Chikeung, 노풍, 유신, 이리 344호, 9품종과 공시도열병균 race , 및 N-2 3균계의 비친화적조합에서는 친화적조합에서 보다 훨씬 높은 phytoalexin 활성을 나타냈으며 친화적조합에서도 이의 활성이 인정되었다. 2. 균부화액 접종후 phytoalexin 활성의 경시적변화에서는 접종 24시간후에 명백히 그 활성이 인정되었으며 36시간후에는 최고활성을 보였는데 그 이후로 점차 감소하였다. 그러나 진흥과 N-2와의 조합에서는 24시간에 peak에 달하였고 그 이후 감소하였다. 친화적조합과 비친화적조합을 비교해 보면 친화적조합에서 보다 비친화적조합에서 활성이 높았고 증가속도도 약간 빨랐다. 3. 질소시여수준에 따른 phytoalexin 활성의 변화는 전반적으로 친화적조합에서나 비친화적조합에서나 과시비에 의해 그 활성이 떨어졌으며 비친화적조합에서 더욱 심하였다. 4. 생엽착즙액에서 포자발아율은 친화적조합 또는 비친화적조합 모두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으며 조합간의 유의적인 차이도 인정되지 않았다.
        4,000원
        572.
        198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6연, 1977년 및 1980연의 3개년간 진흥과 유신을 공시, 질소질보비구와 배비구로 나누어 6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생유 및 잎집무늬마름병의 발병조사를 실시한 결과, 1, 생육상황에 있어서는 진흥이 유신보다 초장이 길었으며 8월 1일 이후에는 질소시비수준에 관계없이 길었다. 그러나 분얼수에 있어서는 유신에서 많았다. 2. 초발은 6월하순 또는 7월상순으로 7월중순8월상순사이에 발병주율과 경율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3. 초장에 대한 병반높이의 백분율을 나타낸 병반고율에 있어서는 9월초순에 내외였으며 유신배비구에서는 8월 11일이후에 를 넘었다. 4.조사주에서 제일 높이에 병반이 위치한 엽립 또는 엽초위를 조사하여 병반지수로 나타낸 결과 성숙기에 가까운 9월 21일 조사에서 진흥배비구는 차엽의 중간, 유신배비구는 상엽의 엽초에까지 도달되어 있었다. 5. 상위 제1절부터 제5절까지의 절간장을 비교한 결과, 제 3,4,5절의 길이는 두 품종간에 별차이가 없었으나 제1절과 제2절에서는 진흥이 각각 길었다. 결론적으로 병반고율에 있어서는 같은 질소시비수준내에서 유신이 진흥보다 높았으며 같은 높이에서 발병이 시작되고 병반진전속도가 같아도 상위 제1, 제2절간장의 길이가 짧은 유신에서 피해가 많았다.
        4,000원
        573.
        198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야외에서 채집한 거세미나방(Agrotis fucosa Butler) 1~6령충에 대한 5개 토양살충제를 국소처리하여 LD50치를 구하여 령충별 독성과 내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유충의 령기가 진행됨에 따라 LD50치가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그 차이는 약제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현저하였는데 그 독성은 phoxim (Volaton®)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carbofuran(Curaterr®), chlorpyrifos (Dursban®) Mocap, diazinon의 순위였다. 그리고 1~2령충까지의 LD50치는 비교적 낮았으나 3령충부터 LD50치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2) 령충별 내성비(2~6령충의 LD50/1령충의의 LD50)에 있어서 phoxim은 11.1~251.6배, diazinon은 1.2~126.6배, chlorpyrifos는 4.3~97.5배, carbofuran은 1.6~44.3배, Mocap은 11.5~18.7배로서 령기가 진행됨에 따라 약제에 대한 내성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정도는 약제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3) diazinon에 대비한 phoxim, carbofuran, chlorpyrifos, Mocap의 령충별 독성비는 3령충까지는 낮거나 높아 일관성이 없었으나 4령에서 6령까지는 대조약제 diazinon에 비하여 모드 높은 독성비를 나타내었다. 1령충에서 6령충까지의 평균 독성비(각 령충별 LD50치 기준)는 diazinon에 대하여 phoxim은 5.2배 carbofuran은 1.9배 chlorpyrifos는 1.7배, Mocap은 1.1배 이었다.
        4,000원
        575.
        1979.08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300원
        576.
        1979.08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200원
        577.
        1979.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578.
        1978.08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579.
        2023.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의 주요 연구 대상은 한국어 동의어이다. 한국어 어휘 중에서 의미가 비슷한 어휘가 많다.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중국어 학습자들은 어떻게 의미가 비슷하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는 어휘들을 정확히 구분해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표현하고자 하는 뜻에 가장 어울리는 동의어를 선택해서 활용하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그래서 본문에서 한국어 동의어를 완전동의어와 부분동의어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우선 완전동의어의 유형 및 대응관계를 살펴보고 그 다음에 부분동의어의 의미차이 유형을 사용대상 및 사용환경 등 미세한 차이를 10가지로 나누어 제시하고 논의를 전개하였다. 이런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각기 의미차이와 적절한 사용 대상이 있는 동의어들의 정확한 사용에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580.
        202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체화된 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다이빙 심판의 과거경험에 따른 판정 정확성 차이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48명의 다이빙 심판을 대상으로 다이빙 경기의 기술 동작에 대한 온라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온라인 평가지는 심판의 선수경험, 기술동작경험, 심판경험, 시각경험에 대한 질문과 함께, 16가지의 다이빙 동작 의 기술 점수 평가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각 기술 동작에 대해 다이빙 규정에 따라 0점에서 10 점까지의 점수로 평가하였다. 평가된 점수는 FINA 국제경기에서의 판정 점수와 비교하여 판정의 정확성(판정의 절대오차)과 판정의 경향성(판정의 항상오차)을 계산하였으며 t-검정, ANOVA,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심판의 과거 경험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다. 결과: 첫째, 심판 급수에 따라 판정의 절대 오차에 통계적인 차이가 나타 나, 1급 심판이 3급 심판보다 판정의 절대 오차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급 심판은 판정 오차 값이 양(+) 의 값의 경향을 보였다. 둘째, 과거 선수 경험에 따라 판정 오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선수 경험이 있는 심 판이 경험이 없는 심판보다 판정의 절대 오차가 작은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제시된 기술 동작에 대한 과거 수 행 경험이 있는 심판이 경험이 없는 심판보다 판정의 절대 오차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작 경험이 없는 심판은 양의 값의 오차 경향을 보였다. 넷째, 최근 1년 동안 실제 경기의 판정 경험이 있는 심판이 그렇지 않은 심판보다 판정의 절대 오차가 작았으며, 경험이 없는 심판은 양의 값의 오차 경향을 보였다. 다섯째, 심판 급수의 영향력을 통제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판정의 절대 오차에 대한 시각 경험의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심판 연구에서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체화된 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심판 의 선수경험, 기술동작경험, 심판경험 등의 과거 경험에 따라 판정의 정확성과 경향성이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 다. 특히 판정해야 하는 기술 동작의 경험 유무가 심판의 정확한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 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