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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철원군 대득봉의 관속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대득봉의 지리적 입지 는 DMZ와 그 이남지대를 연결하는 완충지대로 기능하고 있기에 대득봉의 식물자원을 조사하는 것은 DMZ의 식물상을 이해하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대상지역을 2015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84과 245속 341종 4아종 43변종 5품종으로 총 393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그 중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삼지구엽초, 땅나리, 천마 등 총 8분류군, 특산식물은 처녀치마, 진범, 외대으아리 등 총 6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44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23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귀화율과 도시화지수는 각각 5.8%, 7.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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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강원지역 산지에 자연적으로 성립하여 잔존하고 있는 산림유존목(가슴높이 줄기둘레 300㎝이상)의 체계 적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분포실태와 생장특성 그리고 생육임분의 구성적 특성 등)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금번 조사에서는 강원지역 산지에서 모두 19종 434개체(침엽수 4종 228개체, 활엽수 15종 206개체)의 산림유존목이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주목이 전체의 약 46.7%인 203개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줄기둘레는 평균 404㎝(침엽수 373㎝, 활엽수 421㎝)이었고, 설악산 피나무 복간목이 1,113㎝로 가장 크게 났다. 수고와 수관폭은 각각 평균 15.4m, 10.0m이었다. 입지특성은 수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해발고도는 대개 1,000m이상, 사면경사도는 25°이상, 사면방위는 북향, 미세지형은 사면상부 등에서 상대적 출현빈도가 높은 경향이었다. 산림유존목 생육임분의 단위면적당(/100㎡) 구성적 특성을 보면, 총피도는 평균 294%(최대 475%), 출현종수는 평균 36종(최대 60종), 종다양 성 지수(H‵) 평균 2.560(최대 3.593), 그리고 수관울폐도는 평균 84.8%(최대 94.6%), 그리고 흉고단면적(/ha)은 평균 52.7㎡(최대 116.4㎡; 산림유존목 개체 30.0㎡, 기타 교목성 개체 22.7㎡)로 나타났다. 한편, 강원지역 산림유존목 개체의 동태 유형을 추정한 결과, 생육환경과 교란강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후계수가 낮은 밀도이지만 지속적 으로 공급되는 유형(신갈나무, 전나무, 피나무, 산돌배)”, “후계수가 완전히 단절된 유형(소나무)”, “후계수가 최근 또는 상당기간 단절된 유형(분비나무, 굴참나무, 박달나무)”, 그리고 “후계수가 주기적으로 단절과 공급이 반복되는 유형(호랑버들, 졸참나무)”등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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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ge and growth of Pleurogrammus azonus in the coastal of Gangwon-do, East Sea were determined, from monthly samples of commercial catches, caught by the gill net and set net fishery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8. Gonadosomatic index (GSI) began to increase in September, and reached the maximum between November and December. After spawning GSI began to decrease from January. The annuli of P. azonus are formed once a year, with the boundary between opaque and translucent zones forming from December to January. The relationships between fork length (FL) and body weight (BW) were BW = 0.005 FL3.240(R2 = 0.963) for females and BW = 0.006 FL3.238(R2 = 0.946) for males. The FLs at annuli formation in otoliths were back-calculated from the otolith-length relationship and were adjusted to von Bertalanffy growth curves to FLt = 70.54 (1–exp(-0.099(t+1.188))) for females and FLt = 51.87 (1–exp(-0.135(t+1.697))) for males. Until the age of 3 years, males grew faster than females; however, from the age of 4 years, females grew faster than males. In the future, we want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growth and water temperature changes in the East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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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강원지역에 발생하는 돌발해충과 남방계해충의 실태를 조사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돌발, 남방계해충의 피해양상을 확립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올해 춘천의 12월 하순부터 2월 상순까지 동계 최저온도확인결과 평년대비 약 0.5~4℃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미국선녀벌레의 경우 올해 강원지역 인삼에서 약충이가지당 최대 13마리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7월 상순 발생밀도가 최대인 것을 확인하였다. 방제가 되지 않은인삼포장 주변 아까시나무에서는 7월 중순 가지당 최대 127마리의 높은 발생밀도를 나타냈다. 갈색날개매미충의경우 복숭아에서 가지당 최대 10마리의 성충이 발생하였고, 방제를 실시하지 않는 과원주변 수목에서는 7월 상순에약충이 가지당 최대 21마리의 발생밀도를 나타냈다. 총채벌레류는 트랩당 평균 3.9마리가 발생하였고, 그 밀도는춘천에서 6월 하순에 최대로 나타는 것을 확인하였다. 콩을 가해하는 풀색노린재의 약충은 춘천지역에서 콩꼬투리가달리는 9월초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최대 20.8%의 피해율을 보였다.
        49.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강원지역 신소득 작물인 결구상추의 지역별 병해충 발생 추이에 대한 자료를 축적하고자, 2017년5월부터 10월까지 홍천 등 3개 지역 결구상추 주산지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병해로는 무름병, 균핵병,세균성점무늬병이 발생하였는데 지역별 발생양상을 보면 재배기온이 높은 춘천지역에서 무름병이 높았고, 홍천에서는 균핵병, 횡성에서는 세균성점무늬병이 주로 관찰되었다. 끈끈이 등 페로몬트랩을 이용한 해충 발생양상 조사결과 총채벌레, 파밤나방, 멸강나방, 담배나방, 담배거세미나방, 왕담배나방, 도둑나방이 발생하였다. 총채벌레의경우 지역별 발생양상은 차이가 있었으나 결구상추 재배기간 동안 지속적인 발생을 보였고, 나방류에서는 파밤나방이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홍천지역에서는 달팽이가 가을재배 시에 발생되어 결구상추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것도 확인 하였다.
        50.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최근 강원도내 재배면적이 증가한 멜론 및 수박의 주산지별 병해충 분포 특성을 구명하고, 문제가되는 병해충의 발생을 예찰 및 진단을 통해 방제적기를 확립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강원지역 멜론 및 수박재배면적은 2010년 76ha에서 2016년 181ha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멜론과 수박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병해로는바이러스, 흰가루병, 노균병 등이 있었고, 바이러스의 경우 생육중기에서 후기에 최대 발생주율을 보였으며, 박과류에주로 나타나는 CABYV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흰가루병의 경우 생육초기 최대 33.3%의 발병엽율을보였으며, 노균병은 생육말기에 최대 28.0%의 발병엽율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그 외에도 점무늬병도일부 확인 할 수 있었다. 발생해충으로는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굴파리 등이 있었고, 가루이의 경우 시설 내에서작물재배기간 동안 꾸준히 발생하였고, 생육말기인 7월 하순 트랩당 105.3마리의 최대발생밀도를 보였다. 총채벌레의경우 개화기에 발생밀도가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트랩당 최대 206.4마리가 발생하였다. 그 외에도 점박이응애,목화바둑명나방, 진딧물류 등의 해충발생을 확인하였다.
        5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 is rapidly reducing the barriers between countries, but this is causing the easier migration of species than the past. Typically, exotic species are imported for the purpose of food, leather, and pets. However, it has been introduced into the wild through artificially or naturally paths, and recently they are become a main cause of ecosystem disturbanc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exotic turtle species introduced into the wild and analyzed their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s a result of filed surveys, totally 4 genus 8 species 62 individuals of exotic turtles were found from 126 reservoirs in Gangwon-do and Gyeongsangnam-do, South Korea. In particular, Trachemys scripta elegans showed relatively high frequency than other turtle species and the natural reproduction of T. s. elegans was confirmed in some areas. On the other hand, the frequency of discovery of exotic turtles except T. s. elegans was relatively low, and the range of the areas was limited. Especially, exotic turtles except T. s. elegans were mainly found in public places such as reservoirs in the park.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exotic turtles using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the turtles’ distribution showed a high correlation with the artificial factor such as “urban”. In this study, we identified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exotic turtles in the Korean wild, and these results will be important data for understanding status the and establishing effective management methods for exotic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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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우의 전장유전체 내에 존재하는 단일염기 다형성(SNP)에 대해 DNA chip 분석을 통해 각 개체의 유 전자형을 파악하고, SNP 표지인자간 연관불평형의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강원도에서 사육되고 있던 한 우 거세우 139두의 조직을 채취하여 DNA를 추출하였으 며, Bovine SNP50K BeadChip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에 사 용 가능한 최종 35,769개의 SNP 표지인자를 얻어 연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에 이용된 SNP 표지인자의 총 길 이는 2499.26Mb이었고, 전장 유전체에서 평균 대립유전자 빈도(MAF)는 0.273이었으며, SNP 표지인자간의 평균 거 리는 0.060과 0.082 사이에 분포하였다. 강원지역 내 한우 거세우를 이용하여 확인한 본 실험 결과는 기존의 전국의 한우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50Kb 이하로 인접한 거리를 갖는 SNP 표지인자들의 연관 불평형 값(r2)이 0.2 초과인 인자가 34%로 나타났다. 또한 SNP 표지인자간 거리가 멀수록 측정값이 떨어지는 지수형 식의 그래프를 보였다. 염색체별로 구분한 40kb 이하로 인 접한 SNP표지인자의 연관불평형 값(r2)은 0.2 이하로 나타 난 것이 총 7개(13, 15, 19, 23, 25, 28, 29번 염색체)였다. 종 합하여 볼 때, 본 연구 결과는 강원한우의 유전적 개량을 이 용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유전적 개량을 이용한 육종시스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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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7.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강원도 양양군 남애리 어촌의 풍수적 입지분석을 통하여 내륙지와 비교시 바닷가에서 만 적용 가능한 새로운 풍수 이론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오늘날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풍수 이론의 구조은 일시에 논리적 체계를 갖추었다고 하기 보다는 시대의 변화, 그리고 각 지역의 기후나 지리적 여건 등의 자연환경 요소에 맞도록 진화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 중에서도 위치의 중요성이 가장 강조되고 있는데 내륙지의 촌락과 바닷가의 어촌은 풍수적 입지가 크게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지역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산과 물을 중심으로 하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내륙지 풍수이론을 한쪽 면이 개방된 바닷가에도 그대로 적용 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풍수이론이 체계화된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바닷가에 대한 풍수이론은 내륙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아주 미흡할 뿐만 아니라 연구성과 역시 부족하다. 따라서 고전풍수에서 부적합 땅으로 평가받고 있는 어촌지역이 현대에 와서도 부적합 땅인가? 그리고 고전풍수이론이 현재에도 유효한 것인가? 하는 바닷가 지역만의 풍수논리 정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바닷가만의 풍수적 특징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그동안 풍수적으로 소외되었던 바닷가 지역에 대하여도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풍수이론을 제시함으로써 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 어촌개발시에도 건물과 도로건설 등의 공간배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우리의 전통 지리관이자 경험과학인 풍수이론이 내륙지 뿐만 아니라 바닷가 지역으로 까지 확대하여 현실적응력 있는 유용한 학문으로 발전하는데 기초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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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국내 석회동굴 내부에서 형성되고 있는 종유관에 대한 기재학적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종유관의 특징을 기술하고 그 원인에 대해 논의하였다. 백룡동굴의 주요 굴로부터 북동방향으로 분기하는 가지 굴인 B굴에서 성 장하는 종유관 15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종유관의 평균 길이는 3.05 cm (표준편차 ±1.7 cm), 평균 직경이 약 6.0 mm이다. 이러한 결과는 종유관의 직경이 기존 문헌에 기록된 것보다 약 20%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유관의 끝 부분(tip)으로부터 떨어지는 동굴수의 낙수율(drip rate)은 85.3%의 종유관에서 낙수 1회 당 10분 이상으로 측정되어 매 우 느린 동굴수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종유관에서도 낙수가 발생된다는 것을 보여준 다.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되는 종유관의 성장선은 조사된 종유관 중 85.3%에서 관찰되었다. 따 라서 해당 구역의 종유관의 경우, 성장선 형성이 매우 일반적인 종유관의 특징임을 보여준다. 또한, 각 종유관 별로 성 장선 형성 부위 및 조직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종유관 내부에 형성되는 2차 침전물(secondary precipitation)의 경우 68.6%의 종유관에서 관찰되었다. 성장선과 2차 침전물의 형성 유무 사이에서는 강한 역의 상관관 계(전체 종유관 중 70.5%)가 관찰되는데, 이는 동굴수 공급의 계절적 불연속성 또는 2차 침전물에 의한 불투명도 증가 에 의한 결과로 해석된다. 각각의 특징을 바탕으로 개별 종유관은 일반적인 종유관 유형과 기형 종유관 유형으로 분류 가 가능하며, 이번 백룡동굴 종유관에 대한 조사결과는 향후 다른 동굴의 종유관 기재를 위한 기초자료 및 종유관의 고기후학적 활용을 위한 선행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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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evel and distribution of fourteen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in the agricultural water samples collected in the waterways located in Gyeonggi and Gangwon, Korea were determined for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A simplified, fast but effective extraction and clean-up methods combined with gas chromatography tandem mass spectrometry (GC-MS/ MS) was employed to measure the concentration of the target compounds. The extraction of the analytes of interest in water sample (10 mL) was performed with acetonitrile (10 mL) and the salt. To purify the target PAHs, the clean-up procedure was employed with 2 mL tubes of dispersive solid phase extraction. The optimized method was validated with recoveries, method detection limit (MDL), accuracy and precision. Good recoveries for each PAHs at 10 and 25 μg L-1 were achieved (60 to 110%, with RSD <20%) with linearity (>0.99). MDL for all the analytes was achieved with 0.2 μg L-1. GC-MS/MS results showed that concentration of phenanthrene in the water samples from Gyeonggi (20 sites) ranged from 0.82 to 2.56 μg L-1 and from Gangwon (15 sites) ranged from 0.83 to 1.62 μg L-1. Other PAHs were not found in the water samples but the continuous monitoring for these areas we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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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adon (222Rn) gas is a main source of ionizing radiation of natural origin. It typically moves up through the ground to the air above and into building or home through cracks and other holes in the foundation. Significantly, the Surgeon General has warned that radon is the second leading cause of lung cancer in the United States today. This survey covers the determination of indoor radon concentrations at home from 2013 to 2014 in some areas of Gangwondo, every three months (seasonal) during one year using an alpha-track detecto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nnual average concentration of indoor radon was 84.5 Bq/m3 (GM: 64.5 Bq/m3) at homes. Indoor radon level was the highest in winter and the lowest in summer. Geometric mean radon concentration in winter was 1.03~2.58 times higher than other seasons. The data obtained from this study provide a basis for the preparation of legal regulation and public health protection manuals in this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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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structure of river ecosystem in the watershed of the Seom River and Hoengseong Reservoir located in Hoengseong of Kangwon Province from February to October 2007. Topics of the survey were mainly rainfall, discharge, water quality in abiotic factors and attached algae, benthic macroinvertebrates, fish, birds and mammals of flora and fauna in a biotic factors, respectively. Specifically, the Seom River could be seen as a typical flow rate of the stream is controlled to the effect of the dam. Basic water qualities were great to seasonal effects, it was relatively clean. Diatom Achnanthes, Cymbella, Gomphonema, and Navicula were distributed predominantly in the periphytic algae.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mostly aquatic insects and freshwater shellfish, the aquatic insects were abundant Ephemeroptera and Trichoptera. Freshwater fish was the dominant Zacco platypus, fish species varied toward the downstream. Birds were mainly observed in four species, and species Egretta garzetta, which was distributed in a wide area of the Seom River. In mammals, Lutra lutra of Mustelidae was identified that the number of inhabit widely. In aspects of the ecological trophic level, the Seom River was maintained at a relatively stable state in the producer and the consumer relationship.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expected to be utilized as a useful data for understanding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the lotic and lentic eco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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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개미가 종자를 분산시키는 반기생 한해살이풀 며느리밥풀속 식물종의 서식지, 전파체 특성과 관련 개미를 밝히고자, 2012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며느리밥풀속 3종의 서식지 특성, 열매 수집, 전파체 특성 및 급여시험을 실시하였다. 며느리밥풀속 서식지는 약산성의 토양층이 비교적 얕은 남향사면 수관층이 열린 숲 가장자리 였다. 공통적으로 출현한 식물종은 신갈나무를 포함한 4수종과 대사초를 포함한 4종의 초본식물이었다. 이들 식물종들 이 며느리밥풀속의 숙주식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며느리밥풀속 전파체의 모양은 타원형의 종자 한 쪽에 백색의 지방체가 모자처럼 붙어있는 형태였다. 전파체 중량은 새며느리밥풀이 10.6mg으로 가장 무거웠고, 알며느리밥 풀이 8.0mg, 꽃며느리밥풀 7.2mg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체 중량은 알며느리밥풀이 1.2mg으로 가장 무거웠고, 새며 느리밥풀 1.0mg의 순이였으며, 꽃며느리밥풀이 0.8mg으로 가장 가벼웠다. 며느리밥풀속 서식지에서 전파체를 활발히 물어가는 개미는 두마디개미아과(Myrmicinae)에 속하는 3속 4종의 몸집이 작은 개미들로 코토쿠뿔개미, 항아리뿔개미, 가시방패개미와 일본장다리개미로 확인되었다.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며 개미가 종자를 산포하는 며느리밥풀속 식물체 들은 개체의 생육상태에 따라서 변이가 크며, 환경조건의 변화에 민감하므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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