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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운동수행기간 별로 구분한 에어로빅운동군과 좌식 생활자의 신체계측, 식이섭취조사, 체력검사, 혈청지질검사를 하였으며 혈청지질과 각 인자와의 상관관계 및 체력과 신체계측과의 상관관계를 산출하였고 그 결과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체력검사의 결과 : 조사대사장의 최고, 최저 혈압측정치는 좌식생활자에 비해 운동군이 낮았고 맥박은 운동수행기간이 길수록 그 수치가 낮아졌다. 맥압은 45이상인 자가 17.1%로 심장질환에 주의가 필요하였다. 근지구력과 점프력은 대상자 모두 정상범위이며 A군이 우세하였다. 유연성에서 C군은 미달이고 A군 정상범위이었으며 상반신근력은 A, C군 모두 정상범위에 미치기 못하였으며 평형성은 운동수행기간이 긴 AⅢ군이 가장 우세하였다. 2) 식이섭취 조사 결과 : 조사대상자들의 1일 섭취칼로리는 권장량과 비교하여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단백질 섭취는 권장량에 따라 월등히 많이 섭취하였다 칼슘의 1일 섭취량은 권장량 600㎎에 비해 모두 높았고 철분은 운동기간이 가장 긴 AⅢ군이 (16.1+43㎎으로) 권장량 18㎎/day에 비해 섭취미달이었다. 식이중 콜레스테롤의 1일 섭취량은 한국정상인 1일 섭취량인 200∼300㎎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식이 지질중 P/S률은 AⅡ군만 1.0보다 낮고 모두 정상비율이었다. 3) 식이와 혈청지질과의 상관관계 조사결과 :조사대상자들의 힐청지질중 중성지질과 단백질 섭취와는 r=0.42(p<0.05)로 유의전인 양의 상관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잉의 단백질 섭취의 결과로 중성지질로 전환됨을 일 수 있었다. 혈청 TC와 식이 TC와는 r=0.21이나 유의적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식이로 섭취된 TC가 혈청 TC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사려된다. 4) 체력 및 체위와 혈청지질과의 상관관계 조사결과 : 혈청 TG, TC, LDL-C와 체력과는 음의 관계이며 HDL-C, HDL-C/TC와 체력과는 양의 관계이었다. 운동에 의한 체중 감량이 클수록 혈청 HDL-C농도가 높아졌으며 체력이 향상되면 혈청지질도 개선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최고혈압과 TC는 r=0.49(p<0.05), LDS-C와는 r=0.47(p<0.05)로 유의적인 양의 상관으로 혈압이 높으면 혈청 TC, LDL-C도 높게 나타났다. 5) 신체계측과 체력과의 상관관계 조사결과 : 체중감량과 윗몸일으키기는 r=0.71 (p< 0.001), 팔굽혀펴기와는 r=0.54(p<0.001)로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운동에 의한 체중감량은 근지구력을 높힐수 있으며 운동후 체중과 서서위로뛰기는 r=0.49(p<0.()5)로 유의적 양의상관을 나타냈다. 즉 aerobic운동에 의해 점프력이 향상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식생활에 대한 설문분석 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체지방율이 30%이상인사가 14.8%로 운동을 하게된 동기가 비만해소보다는 건강증진에 목적이 있었으며 식사형태는 육, 채식 혼합식이 71.9%로 균형된 식사의식이 높았다. 그러나 적당히 당질식품과 당음료를 섭취한다가 53.6%로서 과잉의 당질섭취로 중성지방 전환의 우려를 고려해야 할 것이며 83.2%가 카페인 함유 음료를 음용하므로 혈압상승 및 철분흡수의 방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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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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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9.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8주간의 버피테스트 운동이 초등학교 아동의 신체구성과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함으로써 아동의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의 다양화에 기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G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운동집단과 통제집단 각각 20명씩 구분하였으며, 운동집단에는 8주간, 주당 3회의 버피테스트 운동을 실시하였다. 8주간의 처치 전후에 신체구성과 체력 측정 결과를 비교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장(p<.001)과 체중(p<.001), 체지방률(p<.01)에서 운동군과 통제군 모두 8주 후에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BMI는 유의한 증가를 보인 대조군(p<.001)에 비해 운동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체력 측정에서는 20M왕복오래달리기(p<.001),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p<.05), 팔굽혀펴기(p<.01)에서 운동군의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8주간의 버피테스트 운동은 아동의 신체질량지수와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지구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최근 아동의 건강과 체력 저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때에, 버피테스트 운동과 같은 짧은 시간의 운동을 접목시킨 운동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에서 제공 한다면 아동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48.
        201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의 태권도 트레이닝이 여성 대학생의 신체조성과 기초체력요인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하여 태권도 트레이닝이 여성 대학생에게 주는 효과를 검증하고 지금까지 상대적 으로 미비했던 일반 성인 여성에게 적절한 운동 방법을 탐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었다. 연구를 위해 주요 요인을 조작적 정의하였는데 먼저, 신체조성은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및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 기초체력요인은 근력, 근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및 유연성으 로 설정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S대학교에 재학 중인 20대 여성 13명으로 선정하였 으며, 연구대상들은 12주간 태권도 트레이닝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작적 정의된 요인들을 참여전과 참여후에 측정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 출되었다. 첫째, 태권도 트레이닝을 통해 여성 대학생의 신체조성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 둘째, 태권도 트레이닝을 통해 여성 대학생의 건강관련체력 중 근력, 근지구력 및 민첩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본 연구는 일반 여성 대학생을 위한 태권도 트레이닝이 신체조성에는 유의한 변화나 효과가 없 지만 전반적인 기초체력요인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따라서 적절한 태권도 프로그램은 여 성 대학생들의 기초체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49.
        201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physical fitness on a nonverbal intelligence score and cortical networking. Methods: Participants were twenty four high-fit and twenty one low-fit middle school students. K-CTONI-2 was used to measure nonverbal intelligence less influenced by educational experience and verbal ability. Cortical activation at F3, F4, C3, C4, P3, P4, T3, T4, O1, and O2 has been recorded during intelligence test. Inter-hemispheric and intra-hemispheric coherences were calculated to examine cortico-cortical communication. Results: As the behavioral results, nonverbal intelligence score and accuracy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t according to physical fitness. The result of coherence revealed that coherence at right hemisphere which is related to visual-spatial processing was higher in high-fit but coherence at left hemisphere related to verbal-analytic processing was higher in low-fit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imply the greater neural efficiency during intelligence test in high-fit relative to low-fit group.
        50.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국내외적으로 수중 유도무기체계 개발로 다양한 형태의 수중운동체 기술이 발전되고 있다. 특히 수중운동체 중 하나인 잠수함 은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서 최적의 선형설계를 위한 신뢰도 높은 조종성 평가 기술이 요구되며, 이를 위한 정확한 동유체력 계수의 추정 또한 중요한 연구 분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잠수함 모형을 대상으로 구속모형시험인 VPMM (Vertical Planar Motion Mechanism) 시험을 실시하여 정밀도 높은 동유체력 계수를 추정하였다. 그리고 추정된 연직면 운동에 대한 선형 (Linear) 동유체력 계수 (Hydrodynamic derivatives)들을 이용하여 동안정성 (Dynamic Stability)을 판별하였다. 그 결과, 이론추정치와의 비교를 통해 동유체력 계수의 타당성이 검증 되었으며, 잠수함의 연직면 동안정성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즉, 무한수심으로 정의되는 심도 6.0의 깊은 수심으로 갈수록 주기에 따른 변화가 작아지며, 이론추정치에 근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연직면 동안정성 판별에 있어서는, 0보다 큰 양(+)의 값을 가짐으로서 연직면 운동에 대한 동안정성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1.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평가체형과 체력수준 및 운동빈도가 중학생의 사회적 체형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남녀 중학생 총 410명(남: 194명, 여: 216명)이 배경정보를 묻는 설문지와 자기평가체형검사지 및 사회적체 형불안검 사지에 자기평가기입 법으로 응답하였다. 자료처리는 PASW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중학생들의 사회적 체형불안은 성별(p<01), 비만도(p<001), 체형왜 곡정도(p<01), 자기평가체형(p<001), 체력수준(p<01), 및 운동빈도(p<01)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찰할 때 학생들의 올바른 신체상 정립과 사회적 체형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시급히 요구된다.
        52.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체감형 인터페이스 기술이 발달하면서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기능성 게임이 단지 스포츠 행위의 동작 인식뿐만 아니라 특정 운동 효과를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기능성 운동게임이 심박수와 선호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할 것이다. 우리는 유산소 운동을 위해 개발한 운동게임인 GalaxyBike를 이용하여 실험을 하였다. 또한, 무선 심박센서를 이용하여 피험자들의 심박수를 준비운동, 본운동, 그리고 마무리 운동단계에서 측정하였다. 게임을 완료한 후에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우리는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능성 운동 게임이 건강 체력향상에 대한 참여 유발과 심박수를 증가시키며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제공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53.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회류수조에서의 대각도 정적(static) 모형실험을 통해 Manta형 무인잠수체에 작용하는 동유체력을 측정하였으며, 동유체력에 미치는 Reynolds수의 영향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동유체력을 cross-flow drag과 양력(lift force)으로 성분 분석을 하였으며, 양력 성분에는 Reynolds수의 영향을 무시하고, cross-flow drag 성분에만 Reynolds수의 영향을 고려하였다. 그 후 이들 두 성분을 다시 합성함으로써 실물 무인잠수정에 작용하는 동유체력의 추정 기법을 제시하였다.
        5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줄넘기 운동을 초등학교 남여 아동을 대상으로 12주간 실시하고 초등학교 아동들의 체력과 신체구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비만치료와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체력증진을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내 소재 C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2~5학년 학생으로서 남 32명, 여 18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연구대상자들의 동의를 얻은 후 연구를 실시하였다. 조사도구로는 12주간의 음악줄넘기, 신체구성에 체중, 체성분(%fat)이고, 체력요소에는 팔굽혀펴기, 유연성, 평형성, 악력으로 구성되었다.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 체조 실시 전, 후 측정된 자료와 신체구성, 체력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SPSS 15.0 version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 후 시기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paired t-test를 실시하였으며, 가설의 수락기준은 α=.05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집단에서는 신체구성에서 체중에서는 감소한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 않았으나, 체지방량에서는 p<.001 수준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나타나 체중의 통계적 감소 없이 체지방량이 줄어든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둘째, 전체집단의 체력요소에서는 유연성에서 p<.05 수준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 셋째, 성별에 따른 신체구성의 차이 역시 체중에서는 평균에서는 p>.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체지방량에서는 남자 집단에서 p<.001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성별에 따른 체력요소의 차이에서는 악력에서 여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p<.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5.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anta형 무인잠수정(MUUTV)을 대상으로 회류수조에서의 모형실험을 통해 동일한 동체 모형에 대해 형상이 서로 다른 부가물을 부착했을 때의 동유체력 특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였으며, 동유체력 측정 결과를 이론계산치와 비교하였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운동안정성을 검토하여 최적의 부가물 형상 결정의 이론적 근거를 확립하였다.
        56.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 학생 836명(여학생 305명, 남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성, 체력 등급, 체육활동 수준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학교체육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언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신체활동 수준을 조사하기 위한 질문지와 한국판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을 대상자에 맞게 수정․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빈도분석과 t-검증 그리고 ANOVA를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그 하위영역 모두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할 만한 결과는 남녀 모두 매력적 몸매에 대한 자기지각 수준이 다른 하위요인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결과는 대중매체 등을 통해 확산된 신체적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중학생 연령부터 이미 내면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체력 등급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하위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력 등급이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지각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남녀 모두 자율적인 체육활동 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매우 낮았다. 이러한 체육수업 외 체육활동 수준은 신체적 자기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이 학교체육 현장의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57.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Swiss ball 운동이 발달성 협응장애 아동(7~9세)의 체력 및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발달성 협응장애 아동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K시 초등학교 1,2,3학년(7~9세) 중 Movement Assessment Battery for Children(M-ABC) 검사를 실시하여 발달성 협응장애로 인정된 남자 초등학생 20명(실험군 10명, 통제군 10명)을 연구대상으로 집단 간과 시행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이원혼합분산분석(two-way mixed ANOVA)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발달성 협응장애 아동은 순발력, 평형성, 유연성, 근지구력 체력요인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험군이 통제군 보다 체력요인의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발달성 협응장애 아동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외모, 유연성, 스포츠 자신감, 규칙적인 운동, 근력 요인에서 상호작용 효과에 의한 긍정적인 변화양상을 보여 각 집단의 시행 간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으며, 건강, 체지방, 근지구력 요인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8.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선박에서 제어판의 역할은 운동을 제어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는 곧 조종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플랩타의 성능평가를 위하여 Re=3.0×104에서 영각에 대응하는 플랩각에 따른 속도 및 에너지 분포를 2-프레임 그레이레벨 상호상관 PIV기법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영각 10도와 20도에서 전통적인 단동타의 유동특성과 비교하여 플랩타의 성능특성을 평가하였다. 영각 10도에서는 양력, 영각 20도에서는 항력에 의한 측압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영각 10도에서 플랩조작만으로 박리점과 경계층영역의 변화가 가능하였다.
        59.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아의 기질과 체력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기질과 체력의 관계적인 구조모형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고 체력의 요인에 대한 기질의 관계와 영향력이 분석되고 있지 못하다. 이에 유아의 기질과 운동능력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을 위하여 서울시내 4곳의 유치원의 만 5, 6세 유아 406명을 대상으로 체력의 측정을 시행하고 부모용 유아 기질질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 하였다. 기질의 요인과 체력의 요인에 대한 상관관계분석에서 정서성 요인은 수행관련체력요인에만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활동성과 사회성요인은 건강관련체력과 수행관련체력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수행관련체력에 더욱 높은 상관을 보였다. 구조모형의 분석결과 유아의 기질은 체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여러 적합도 지수들은 모형이 적합함을 증명하였다. 체력의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기질의 요인에 대한 다중회귀분석결과 건강관련체력은 사회성요인이 수행관련체력은 활동성요인만이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60.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사회에서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인구도 크게 늘었다. 이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가 건강체력과 신체적 자아개념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직장의 운동 프로그램에 등록한 남녀 70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건강체력(체지방,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신체적 자아개념, 행복감을 측정하고 12주 후에 재측정을 하였다. 비교의 목적으로 등록 대기자 29명을 통제반으로 설정하고 신체적 자아개념과 행복감을 12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60-80분간 진행되었다. 분석결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자의 체지방률은 감소하였으며,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은 개선되었다. 여자 참가자는 근지구력만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ANCOVA 결과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는 신체적 자아개념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도 프로그램 전후에 변화가 없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 측면을 반영하는 신체적 자아개념의 변화는 체력의 변화에 비해 장기간의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는 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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