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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루궁뎅이균사로 발효한 율무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NO 생성저해, tyrosinase 합성 억제, melanin 생성 저해 및 유용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ergosterol 함량은 740.2 mg%으로 나타났으며, 원료로 사용한 율무 열수추출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β-glucan 함 량은 245.3 ± 5.1 mg%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균사발 효율무 열수추출물은 100%, 104.1%, 107.2%, 105.3%, 102.1%, 101.3%, 100.4%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세포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B16F10 cell 500 ug/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 은 8.9 μM의 NO 생성율을 보여, 율무 추출물(10.6 uM) 의 NO생성율 보다 낮은 NO 생성율을 나타내었다.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mg/mL 모든 농도에서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tyrosinase 및 melanin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DPPH radical 및 ABTS radical 소거활성 측정결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은 기능성식품 원료와 식품 첨가물, 화장품 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42.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육종 차조기와 백출의 복합추출물의 항관절염 효능을 평가하였다. 방사선 육종 차조기와 백출 복합추출물이 세포에 미치는 독성을 확인하기 위해 RAW 264.7 세포에서 MTT 기법으로 세포 생존율을 평가하였다. 방사선 육종 차조기와 백출 복합추출물의 항염증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LPS로 염증을 유도한 RAW 264.7 세포에 방사선 육종 차조기와 백출 복합추출물을 5, 10, 25 ㎍/㎖ 농도로 처리한 후 ROS와 NO level,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 염증성 인자인 NF-κB, COX-2, iNOS 등의 발현을 측정하였다. 또한 type II collagen으로 유도한 관절염 모델 동물실험에서 방사선 육종 차조기와 백출 복합추출물을 33.5, 66, 133 mg/kg/day로 처리한 후 항관절염 효능을 확인 하였다. 그 결과, 방사선 육종 차조기와 백출 복합추출물은 25 ㎍/㎖ 농도까지 세포독성이 없었으며, LPS로 유도된 RAW 264.7 세포에서 ROS 생성 및 NO의 생성을 5, 10, 25 ㎍/㎖ 농도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으며, 사이토카인(IL-1β, IL-6, TNF-α)의 생성을 유의성 있게 억제시키고, NF-κB, COX-2, iNOS의 발현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켜 세포 내에서 뛰어난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 관절염 모델 동물실험에서는 방사선 육종 차조기와 백출 복합추출물이 66.5, 133mg/kg 농도에서 관절 염을 유의성 있게 억제시키는 효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방사선 육종 차조기와 백출 복합추출물이 뛰어난 항염증 효능을 나타내는 것을 제시하며, 관절염 질환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및 치료제의 원료로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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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인 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의 종자 형태특성과 휴면 유형을 조사하고, 발아율 향상을 위한 소독제와 광질을 선발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종자 소독은 증류수(대조구), NaClO 4%, H2O2 4%와 benomyl 500mg·L-1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광질처리는 암조건(control I), 형광등 (control II), LEDs[red, blue, green, RB LEDs(red:blue = 8:2, 6:4, 4:6, 2:8)]를 광주기 12/12(light/dark), 광도 150μmol·m-2·s-1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로 설정 하였다. 잔대 종자는 emryo (E):seed (S) ratio가 0.4로 미숙배 종자지만 30일 이내에 발아가 되며, 침지 6시간 만에 포화상태에 도달하였다. 종자 소독 후 benomyl 처리에서 곰팡이 발생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최종 발아 율이 87%로 가장 높았다. 적색광에서 최종 발아율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일일평균발아수는 R2B8에서 가장 적었다. 따라서 잔대 종자는 휴면이 거의 없으며, benomyl 소독제와 적색광이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이여, 향후 약용작물 잔대 재배에 이용가치가 높을 것이라 판 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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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포투과 펩티드를 함유한 고분자 미셀 및 리포좀을 이용한 배나무 잎 추출물의 피부 흡수 증진 및 화장품 성분으로의 응용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항산화, 항균 실험 및 제형별 피부 침투 실험을 진행하였다. 총 polyphenol 함량은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에서 118.83 ± 9.39 mg/g, 배나무 잎 열수 추출물에서 106.89 ± 4.45 mg/g로 확인되었다.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500 mg/L 의 농도에서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이 74.39 ± 7.48%의 가장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SOD 유사 활성능은 1,000 mg/L의 농도에서 열수 추출물이 91.62 ± 0.43%로 가장 높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이 후 실험으로부터 항산화, 주름 개선, 미백 활성이 확인되어 배나무 잎 추출물이 항산화 및 항균 소재로서의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을 함유한 고분자 미셀 피부침투 실험에서는 24시간 동안의 실험 결과, 총 축적된 tannic acid의 투과량은 Formulation 2(55.45 μ g/cm²), Formulation 1(46.43 μg/cm²), Formulation 0(34.36 μg/cm²)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배나 무 잎 열수 추출물을 함유한 리포좀 피부침투 실험에서는 24시간 동안의 실험 결과, 총 축적된 tannic acid의 투과량이 Formulation 5(75.01 μg/cm²), Formulation 4(64.01 μg/cm²), Formulation 3(36.60 μg/cm²)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배나무 잎 추출물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주름개선의 효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고분자 미셀 및 리포좀을 이용한 배나무 잎 추출물의 피부 침투 결과를 통해 향후 화장품 산업에 긍정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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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말뚝버섯의 자실체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cholinesterase 저해 및 항염증 효과를 탐색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 hydroxyl radical 소거능, 철 이온 제거능 및 환원력 등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DPPH 라디칼 소거능, hydroxyl radical 소거능 및 환원력은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에 비해 낮았으나 실험에 시용한 2.0 mg/ml의 농도에서 50% 이상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고 철 이온 제거능은 BHT에 비해 높게 나타나서 다른 종류의 식의약용 버섯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였다. 치매환자의 기억력 감퇴와 관련된 acetylcholinesterase와 butyrylcholinesterase의 저해실험에서 말뚝버섯 자실체의 메탄올 추출물은 실험에 사용한 전 농도 범위에서 양성대 조군인 galanthamine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지만 1.0 mg/ ml의 농도에서 50% 이상의 저해 효과를 나타냈다. Invitro 항염증 실험에서 RAW 264.7 대식세포에 서로 다른 농도의 메탄올 추출물을 처리한 후 염증 유발물질인 LPS 를 처리하여 RAW 264.7 세포가 생성한 NO의 양을 측정한 결과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의 NO 농도가 LPS만 단 독으로 처리한 양성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 처리한 메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성된 NO의 양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또한 in vivo 항 염증 실험에서 먼저 각기 다른 농도의 메탄올 추출물을 생쥐의 뒷발에 주사한 후 추가로 기염제인 carrageenan을 주사하여 흰쥐 뒷발에 유도된 부종 (edema)이 추출물에 의해 저해되는 정도와 염증 치료제로 처방되는 indomethacin을 양성대조군으로 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흰쥐에 주사한 말뚝버섯 자실체의 메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흰쥐 뒷발에 유도된 부종의 용적도 농도 의 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어 말뚝버섯자 실체에는 염증을 저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말뚝버섯 자실체의 메탄올 추출물에는 항산화, acetylcholinesterase과 butyrylcholinesterase의 저해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유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앞으로 의약용 기초 소재로서의 이용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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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volatile flavor composition of essential oils from Ligularia fischeri and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The essential oils obtained from the plants were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 (GC) and GC-mass spectrometry (GC-MS). 99.63% volatile flavor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the essential oil from the L. fischeri. The major compounds were (E)-3-hexenol (30.73%), longiverbenone (13.23%), viridiflorol (12.39%), γ-muurolene (7.32%), limonene (6.12%), and caryophyllene (β-4.24%). 99.76% volatile flavor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the essential oil from the L. fischeri var. spiciformis. The major compounds were ledol (42.81%), (E)-15-heptadecenoic acid (33.91%), β-bisabolol (3.23%), viridiflorol (3.08%), and cis-α-farnesene (2.60%). Although the two plants are very similar,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essential oil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quality and quantity. In the case of L. fischeri., it has high contents of monoterpene and sesquiterpene. (E)-3-hexenol, longiverbenone, α-phellandrene, and α-myrcene were regarded as the characteristic odorants of L. fischeri, but they were not identified in L. fischeri var. spiciformis. Ledo, (E)-15-heptadecenoic acid, and β-bisabolol were regarded as the characteristic odorants of L. fischeri var. spiciformis, but they were not identified in L. fischeri. The ratio of limonene, γ-muurolene and viridiflorol can be used as an indicator to distinguish between these two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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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다른 광환경에서 자란 긴산개나리(Forsythia saxatilis var. lanceolata) 줄기와 잎의 항산화물질 함량 및 활성을 분석하여 기능성 신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 하고자 수행하였다. 삽목 후 3년생인 긴산개나리를 무작위로 채취하여 부위별로 분석한 결과, 긴산개나리 잎의 항산화물질 함량은 총 안토시아닌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총 페놀 함량이 각각 68.8mg CGE/100g FW, 7405.0mg CE/100g FW, 4231.2mg GAE/100g FW로 줄기보다 높았으며, 항산화 활성 또한 294.3mg VCE/100g FW로 줄기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 었다. 이에 따라 긴산개나리의 항산화물질 함량과 활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총 안토시아닌은 다른 요인 간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총 플라보노이드와 총 페놀은 서로 간에 0.05 유의수준 내에서 r=0.753으로 양의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총 플라보노이드와 총 페놀은 항산화 활성인 DPPH radical 소거활성과 0.05 유의수준 내에서 각각 r=0.753, 0.698 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해 긴산개나리의 총 페놀은 대부분 총 안토시아닌보다 총 플라보 노이드로 구성된 것으로 판단되고, 이러한 총 플라보노이드와 총 페놀이 항산화 활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로 다른 광환경에서 삽목 후 3년동안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부위별 항산 화물질 함량 및 활성을 분석한 결과, 총 안토시아닌, 총 플라보 노이드, 총 페놀은 반음지(42.83μmol・m-2 ・s-1 PPFD)보다 양지 (788.39μmol・m-2 ・s-1 PPFD)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잎에서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항산화 활성도 반음지보다 양지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잎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환경에 따라 긴산개나리의 엽록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엽록소 함량 또한 양지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 잎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해, 페놀화합물과 vitamin C 는 광합성 과정 중 합성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반음지보다 광량이 많은 양지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잎이 항산화물질 함량과 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긴산개나리는 줄기보다 잎에 항산화물질 함량 및 활성이 높아 천연항산화제로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양지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잎이 반 음지에서 생육한 것보다 항산화물질 및 활성이 높기 때문에 기능성 소재로서 잠재적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48.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감마선을 이용한 육종 차조기 추출물을 통해 항염증 효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RAW 264.7 세포에서 MTT를 통해 세포 생존율을 평가하였으며, LPS로 유도한 RAW 264.7 세포에서 ROS, NO, 염증성 사이토카인, NF-κB, COX-2 등을 ELISA, Luminex 및 PCR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육종 차조기 추출물은 25 ㎍/㎖ 이하에서 세포독성이 없었으며, LPS로 유도된 RAW 264.7 세포에 서 ROS, NO, 사이토카인(IL-1β, IL-6, TNF-α)의 생성을 억제하였다. 또한, NF-κB, COX-2의 발현을 감소시켜 육종 차조기 추출물은 뛰어난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염증 매개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건강식품 및 치료제의 원료로 개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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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quality properties of sausages added with the atmospheric pressure plasma treated extract of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acuta Kudo (red perilla). The lyophilized powder of red perilla extract treated by atmospheric-pressure plasma contained 7.5 g kg-1 nitrite. Sausage samples were manufactured with the addition of sodium nitrite (Control), celery powder (Celery), or plasma-treated extract of red perilla (PTP) to obtain nitrite concentration of 70 mg kg-1. The residual nitrite content was the lowest in PTP during storage for 21 days at 4℃ (p<0.05). The total aerobic bacteria counts were higher in PTP than in Control and Celery during storage at 4℃ (p<0.05). Malondialdehyde content of sausages was significantly lower in PTP than in Control and Celery during storage (p<0.05). PTP showed the lowest L* value and the highest b* value among the tested sausage samples during storage (p<0.05). PTP received the low scores in all the sensory properties of sausages because of its inherent color and flavor.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plasma-treated extract of red perilla was an unsuitable natural nitrite source for cured meat products because of its adverse effect on sensory quality. However, natural nitrite source with increased nitrite content can be produced by the treatment of the natural plant extract with atmosphericpressure pla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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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주요 조림수종인 자작나무(Betulaplatyphylla var. japonica Hara.) 종자의 저장기간 및 온도처리에 따른 발아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공시수종 종자는 각각 1996년, 2003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채집된 자작나무 종자이며, 발아실험은 5℃, 10℃, 15℃, 20℃, 25℃, 30℃, 35℃의 온도 조건에서 실시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율(GR)의 조사 결과 2012 년 이전에 채집된 종자에서는 발아가 전혀 되지 않았다. 저장기간별 발아율은 2015년에 채집된 종자가 모든 온도에서 가장 높았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도별 발아율의 경우 1 5℃ 이하의 온도 조건에서는 모든 종자에서 발아가 전혀 되지 않고, 30℃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 다. 그 외의 발아특성은 저장기간이 짧은 종자이고 발아율이 높은 온도일수록 발아기(T50)와 평균발아일 수(MGT)가 낮고 발아속도(GS)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발아균일도(GU)는 상대적으로 고온인 35℃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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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좁은잎 산사나무 열매를 50℃에서 건조하였고, 이를 분쇄 한 후에 95.0% methanol과 물로 각각 72 hr 정치한 다음 여과 한 여액을 감압․농축한 추출물에 대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측정,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 실험, superoxide anion radical의 제거능 실험 그리고 hydrogen peroxide 제거능 측정을 하였고, methanol로 추출한 농축액은 다시 성질을 달리하는 유기용매(methylene chloride, ethyl acetate, methanol)로 분획하여 감압 하에 농축한 분획물들에 대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측정,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 실험, superoxide anion radical의 제거능 실험 그리고 hydrogen peroxide 제거능 측정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50℃에서 건조한 좁은잎 산사나무 열매를 분쇄하여 95% methanol과 물로 추출한 수득율은 각각 25.40%와 23.12%였다. 2. 총 폴리페놀 함량은 95% methanol에서는 28,708.0± 1,755.05 μg GAE/mL, 물에서는 12,726.67±479.33 μg GAE/mL로 95% methanol에 더 많이 용해되는 폴리페놀류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극성을 달리한 용매로 95% methanol 추출물의 분획에서는 methanol로 분획한 분획물이 15,854.67± 498.38 μg GAE/m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ethyl acetate로 추출한 분획물은 11,810.67±584.48 μg GAE/mL, methylene chloride의 분획물은 5,294.67±190.36 μg GAE/mL로 나타나 methylene chloride 분획물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용매에 따른 총 폴리페놀 함량은 p<0.05에서 유의적인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3.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 측정에서 95% methanol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81.8±1.11%, 물 추출물은 84.33±0.1%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 두 추출물 모두 전자공여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ethanol 추출물을 극성을 달리하는 용매로 분획한 실험에서는 ethyl acetate 분획과 methylene chloride 분획물이 각각 79.73±1.32%, 75.73±2.17%로 비슷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methanol 분획이 42.1±5.01%로 가장 낮은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분획용매에 따른 전자공여능은 유의적인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p<0.05). 4. Superoxide anion radical 제거능 측정에서는 95% methanol 추출물이 0.0222±0.0005, 물 추출물은 0.0197±0.0003, methylene chloride 분획물은 0.0356±0.0047,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는 0.0026±0.0002, 그리고 methanol 분획물은 0.0305±0.0016을 나타내었다.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만 감소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나, 그 차이는 유의적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 Hydrogen peroxide 제거능은 95.0% methanol 추출물은 0.005±0.0036, 물 추출물에서는 0.00157±0.00249, methylene chloride 분획물은 0.0039±0.00364, ethyl acetate 분획물은 0.0002±0.00059, 그리고 methanol 분획물은 -0.00206±0.00165 로 나타나 제거능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나, 전체적으로의 hydrogen peroxide 제거능이 아주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Hydrogen peroxide의 제거능이 아주 미약하게 나타난 것은 hydrogen peroxide의 농도에 따른 영향이 클 것으로 사료되어 이에 대한 규명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5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수염잎벌아과의 미기록종인 살구나무테두리잎벌(신칭)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2016년 처음 국내에서 발견되어 살구나무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보고되었고, 본 연구를 통해 최초로 종을 규명하고자 한다. 살구나무테두리잎벌의 생활사 및 생태사진과 기재 및 주요 형질 사진을 제공한다.
        3,000원
        5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늘매발톱꽃(Ag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K.) 육묘시 적정 용토종류 및 시비 수준을 구명코자, 용토종류는 원예용 상토, 피트모스, 밭흙,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1:1, v/v), 원예용상토 + 밭흙(1:1, v/v), 밭흙 + 피트모스(1:1, v/v), 밭흙 + 퇴비(1:1, v/v),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 + 밭흙(1:1:1, v/v/v) 혼합용토를 사용하였으며, 시비 시험은 기준시비량을 질소 – 인산 – 칼리 = 12 – 9 – 12kg/10a(초화류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시비량 대비 0%, 50%, 75%, 100%, 125% 및 150%를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 용토종류는 용토별 화학적 특성은 피트모스가 pH 및 양분함량이 가장 낮았고, 원예용 상토 및 퇴비가 혼합된 용토에서 EC를 비롯한 양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발아율은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파종 30일 및 45일에 각각 48% 및 54%로 가장 낮았고, 밭흙 + 퇴비 혼합용토에서는 86%였고, 그 외 용토에서는 92~98%였다. 파종 후 120일과 150일의 묘생육은 원예용상토에서 가장 좋았다. 시비량별 생육은 무처리에 비하여 시비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식재 100일 후 생육에서는 기준 시비량 75%, 100% 및 125%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기준 시비량 150% 처리에서는 오히려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결과적으로 하늘매발톱꽃 육묘시 육묘용토에서는 원예상토를 이용하고 시비기준은 기준시비량 대비 75%로 관리하는 것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하였다.
        4,000원
        54.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열수 추출한 차즈기(Perilla frutescens var. acuta)의 4주간 섭취에 의한 굴절이상과 시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법: 의료기기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허가번호: DSGOH-042)허가를 받은 후, 성인남녀 30명을 대상 으로 하였다. 차즈기추출물과 위약을 각각 섭취하고 2시간 후 스마트기기로 근거리 작업(VDT)을 2시간동안 실시하여 섭취 전과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변화 비교 결과 PFA군에서는 유의하게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p=0.001, p=0.000). 또한, PFA군은 위약에 비해 폭주근점과 조절근점이 유의한 차이로 개선효과를 보였다(p=0.007, p=0.001, p=0.001, p=0.000). 양안조절용이성 결과 PFA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21), 위약군에 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두 섭취군 간 유의한 차이도 나타나지 않았다(p=0.876).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는 두 섭취군에서 이상반응 등이 관찰되지 않아 PFA 섭취가 인체에 안전함을 확인하였다. 결론: PFA는 위약에 비해 모양체근 활성도를 증가시켜 굴절이상도 증가를 억제하고 폭주력과 조절력, 안정피로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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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examine the functional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raw noodles with added kale powder. The raw noodles were prepared at a concentration of 4, 8, and 12% (w/w) of the kale, based on flour weight. The antioxidant activity of kale powder, specifically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reducing activity, and total phenolic content were found to be 75.16%, 1.24 (O.D.) and 44.47 mg GAE/g, respectively. Using Hunter Lab color values for raw noodle with added kale powder, L (lightness) values decreased with an increased concentration of kale powder, whereas a (redness) values decreased (p<0.001). In a texture analysis, chewiness (p<0.01), gumminess (p<0.001), and cohesiveness (p<0.001) increased significantly as the amount of added kale powder increased. According to sensory evaluations: color, flavor, taste, texture, and overall palatability had the highest score in noodle with 8% kale powder (p<0.001). During periods of storage, moisture contents were decreased when kale powder concentrations increased, but pH did not differ in any of the groups and bacteria cell counts were between 0% and 8%. Kale noodles were observed at 8% then 0%, decreased by 102 log CFU/g.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raw noodles with added kale powder were increased by 8%, a 30~50% increase over the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kale powder is useful as a functional food resource with antioxidant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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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volatile flavor composition of essential oils from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and Aster yomena Makino. The essential oils obtained by the hydrodistillation extraction method from the aerial parts of the plants were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 (GC) and GC-mass spectrometry (GC-MS). One hundred (95.04%) volatile flavor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the essential oil from the C.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The major compounds were valencene (10.82%), δ-cadinol (9.77%), hexadecanoic acid (8.70%), 2-methyl-4-(2,6,6-trimethylcyclohex-1-enyl) but-2-en-1-ol (3.67%), and 2-(2,4-hexadiynylidene)-1,6-dioxaspiro[4,4]non-3-ene (3.57%). Ninety-eight (93.83%) volatile flavor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the essential oil from the Aster yomena Makino. The major compounds were and 3-eicosyne (13.61%), 9,10,12-octadecatrienoic acid (7.8%), α-caryophyllene alcohol (6.83%), 9-octadecynoic acid (6.03%), and α-caryophyllene (5.74%). Although the two plants are apparently very similar,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essential oil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quality and quantity. In the case of C.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the sesquiterpene, valencene was found to be 10.82%, but it was not identified in A. yomena Makino. δ-Cadinol appeared higher in C.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than in A. yomena Makino. A clear characteristic of A. yomena Makino essential oil is that it has a high content of caryophyllene derivatives. The α-caryophyllene alcohol contained in A. yomena Makino was relatively high at 6.83%, although the compound was not identified in C.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Also α-caryophyllene was shown to be higher in A. yomena Makino than in C.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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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ral microbial activity of bamboo leaf jelly prepared with different 5 levels (0, 10, 20, 30, and 40%) of bamboo (Phyllostachys nigra var. henonis) leaf extract. The sugar contents of bamboo leaf jelly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by increasing the level of bamboo leaf extract. The luminance and Hunter’s a values of the jelly samples increased with increasing bamboo leaf extract, but the 40% bamboo leaf jelly had the lowest Hunter’s b values. The hardness, adhesiveness, gumminess, and chewines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bamboo leaf extract. Among the mechanical properties, only the flavor of the jelly with 30 and 40% bamboo leaf extract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The extract of bamboo leaves had strong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S. mutans, S. sobriuns, P. gingivalis, and P. intermedia at a concentration of 40%. These results suggest that bamboo leaf extract can be useful in the production of high quality j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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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52호 울릉 나리동 울릉국화와 섬백리향군락은 울릉도 특산식물로 그 희귀성이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최근 계속적인 인위적 간섭 등으로 인하여 울릉국화와 섬백리향은 생육환경 악화, 개체수 감소 그리고 분포 면적 감소 등으로 자생지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울릉국화와 섬백리향 군락에 관한 토양 및 생육환경 그리고 식물상 등의 기초연구는 이루어졌지만 보존관리현황, 관리방안제시 등의 마련은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생육지 분포현황을 밝히고 이에 따라 보존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울릉국화와 섬백리향의 생육지 분포는 ArcGIS를 이용하여 분포도를 작 성하였고 유식물 분포와 경쟁종은 방형구를 설치하여 조사 하였다. 그리고 자생지의 환경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토양 환경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울릉국화와 섬백리향의 식피율과 밀도는 각각 울릉국화(37.6%), 섬백리향(27.2%)과 51~100개체/1m2였다. 이 지역의 식생은 초본이 우점하며 그 주변은 너도밤나무-고로쇠군락(63,495m2)이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울릉국화와 섬백리향의 유식물은 보호지역 밖에서 관찰되어 향후 지속가능한 군락으로 생각된다. 보호지역 내 애기수영, 달맞이꽃 등의 외래종이 넓은 피도 를 차지하고 있어 희귀식물에 잠재적인 위협요인으로 파악 되었다. 토양의 pH, 수분함량, 유기물함량은 우리나라 평균 산림의 것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 식물군락을 보전하 기 위해서는 1) 보호지역 일대의 교목은 그늘을 형성하거나 높은 활력도를 유지하는 외래식물은 희귀식물의 생육에 저 해를 줄 수 있으므로 주변 수목과 보호지역 내 외래식물의 관리가 필요하고, 2) 군락지 내 중앙부의 배수로는 수분을 높게 유지하여 희귀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므로 수로를 더 깊고 넓혀서 물이 잘 빠지게 하고, 3) 보호지역 밖 인접에 있는 희귀식물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울타리 범위를 넓히 고, 4)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이를 알리는 문화재 인식, 교육 및 홍보가 강화되어야 한다.
        59.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germination and high hydrostatic pressure (HHP) treatment conditions on the conversion of functional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in adzuki bean. The adzuki bean germinated at 25°C for three- or six-days, and was later subjected to HHP at 0.1, 50, 100, or 150 MPa for 24 h. The highest polyphenol content (5.36 mg gallic acid equivalents (GAE)/g) and flavonoid content (0.91 mg catechin equivalents (CE)/g) were observed after germination for six days and HHP treatment at 100 MPa for 24 h, respectively. The total phenolic acid contents increased with increasing applied pressure from 88.86 to 208.26 μg/g (100MPa, 24h). Phenolic acids are divided into two categories; those that exhibit increased content upon HHP treatment, and those that exhibit decreased content. The increasing phenolic acids were gallic acid, chlorogenic acid, (+)-catechin, ρ-coumaric acid, ferulic acid, heperidin, salicylic acid, protocatechuic acid, cinnamic acid, naringenin. The total anthocyanin content decreased with increasing applied pressure from 22.42 mg/100 g to 6.28 mg/100 g (150 MPa, 24 h). The highest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8.02 mg eq AA/g)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1.22 eq Trolox/g) were observed after germination for six days and HHP treatment at 100MPa for 24h,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combination of HHP and germination can lead to improved functionality in adzuki 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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