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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액체종균 배양액의 조건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Potato dextrose 배양액에서 균체 생장을 위한 최적 pH는 6이었다. 대두박 0.3%와 설탕 및 포도당 함량을 달리한 15가지의 배양액(‘A’~‘O’)은 22℃및 pH 6의 조건에서 14일동안 배양되었을 때 설탕과 포도당이 각각 함유된 배양액에서 흡광도는 증가되었다. 특히 5~20%의 포도당만 함유된 배양액(‘C’, ‘D’, E’ 및 ‘F’)은 배양기간의 경과에 따라 흡광도가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배양액의 건조 균체량은 20%이하의 설탕이나 포도당이 단독으로 함유된 배양액에서 감소되었으나, 30%의 설탕(‘A’) 또는 포도당(‘B’)이 각각 함유된 배양액에서 건조 균체량은 증가되었다. 1100 mL의 톱밥배지 병재배 시 액체종균의 최적 접종량은 15~20 mL이었다. 고체종균 및 액체종균으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여 조직감을 비교한 결과 고체종균에 비해 액체종균으로 재배된 버섯에서 우수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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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병재배 느타리버섯 정밀재배를 위한 최적 생육모델 개발을 위하여 느타리 ‘수한1호’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여 생육환경을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실험 농가의 균상면적은 88 m², 균상형 태는 2열 5단, 냉동기는 5마력, 단열은 샌드위치 판넬 100T,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 2대, 난방은 12KW를 사용 하였고, 5,000병을 입병하여 재배하고 있었다. 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생육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하여 설치한 환경센서부로부터 버섯의 생육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조도 등을 수집 분석하였다. 수집한 온도자료를 분석한 결과, 균 긁기한 후 입상 시 온도는 22°C에서 시작하여 버섯이 발생되어 병을 뒤집기를 할때까지 거의 25°C를 유지하고 자실체가 자라서 수확기에 가까워지면 13°C에서 15°C를 유지하면서 버섯을 수확하였다. 습도자료를 분석한 결과, 습도는 입상에서 생육전 과정동안 거의 100%를 유지하였다. 이산화탄소농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입상후 3일까지는 서서히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거의 2,600 ppm 까지 증가하였고, 6일차부터는 환기를 통해 단계적으로 농도를 낮추어 수확기에는 1,000 ppm을 유지하였다. 조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느타리버섯 입상후 초기에는 거의 빛을 주지 않았고 3~4일차에 17 lux의 빛을 조사하였으며, 그 이 후 주기적으로 115~120 lux의 빛을 조사하면서 생육을 진행하였다. 농가에 재배하고 있는 ‘수한1호’의 자실체 특성은 갓 직경은 30.9 mm, 갓 두께는 4.5 mm이며, 대 두께는 11.0 mm, 대 길이는 76.0mm였다. 대 경도는 0.8 g/mm, 갓 경도는 2.8 g/mm였고, 대와 갓의 L값은 79.9와 52.3이였다. 자실체 수량은 160.2 g/850 ml였고, 개체중은 12.8 g/ 10 uni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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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은 에르고스테롤 및 글루칸과 같은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 및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일으키는 버섯이다. 큰느타리버섯은 향이 강하며 단단해 기호도가 높지만 장기간 소요되는 선박수출 등에서는 선도유지 기간 확보가 필요하다.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은 온도, 상대습도, 공기조성 및 통풍 상태가 있으며 이로 인해 버섯의 호흡량, 수분 함량, 경도, 색도, pH 및 이취 등에 영향을 준다. 큰느타리버섯의 주요 장해는 갈변, 이취, 부패가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상품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거나 저장성을 높이는 처리 방법이 고안되고 있다. 버섯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조, 감마선 조사, 키토산 처리와 같은 수확 후 처리 방법과 CA 저장과 MA 포장을 통한 저장 방법이 있다. 버섯의 건조는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진공건조, 전자파진공건조 방법이 있으며 동결건조 방법을 사용한 버섯의 성분저하가 비교적 낮았다. 1 kGy 감마선 조사가 고선량에 비해 저장기간 연장에 효과적이었으며 오일, protocatechuic acid, 왁스 등의 친수성 colloid를 키토산에 첨가하여 코팅처리 하였을 때 경도유지, 호흡 및 갈변이 억제되었다. 큰느타리버섯의 CA 저장조건은 10℃ 이하의 온도에서 5kPa O₂ + 10~15kPa CO₂의 공기 조성이 제시되었으며 MA 포장으로는 미세천공을 갖는 PP필름을 이용한 능동적 기체조성 방법이 저장 중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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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이용하여 표고 톱밥배지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결과 다음과 같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톱밥 첨가량의 20~50%로 4처리로 혼합하여 분석한 결과 C/N은 62~76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질소와 폴리페놀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고, 과당과 유기산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특히, 미강이 첨가되지 않은 50% 처리구는 과당, 유기산 함량이 현저하게 낮았다. 초발이기간은 20, 25%가 7일로 대조구와 같았으나 30%와 50%는 각각 6일, 11일로 대조에 비해 각각 1, 4일 지연되었다. 표고버섯 3주기 수량은 20% 처리구가 268.7 g으로 대조와 비슷하였으나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여 특히, 50% 첨가구에서는 버섯 발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표고 배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톱밥 첨가량의 20% 수준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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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 수확 후 배지를 이용한 유기퇴비를 제조하여 퇴비 원료로서의 이용가능성에 대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퇴비의 발아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오이, 무, 상추, 배추를 파종한 후 발아율과 발아지수를 측정하였으며 미강과 미생물제의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이와 무의 발아지수는 전체적으로 높았으며, 상추의 경우 SMS 100%와 미강 5% 첨가구만 발아지수 70을 넘었고 배추는 미생물제 5% 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발아지수를 나타내었다. 또한 상추를 이용하여 SMS 상토 제조비율과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생육시험용 상토 제조비율은 일반상토 100%와 SMS 10%, SMS 20%, SMS 30%, SMS 50%, SMS 70%, SMS 100%로 제조하여 상추묘를 이식하였다. 먼저 상토재료의 이화학성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SMS 첨가량이 높을수록 질소전량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상추의 SMS 처리구와 일반상토에서의 생육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중량은 SMS 10% 43.9 g, 일반상토 46.4 g로 비슷하였으며 엽록소 함량도 SMS 10% 32.8, 일반상토 SMS 10% 32.8로 같았고 나머지도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으나 총장에서 SMS 10% 14.6 cm, 일반상토 16.8 cm로 일반상토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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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육이 빠르고 중형인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24×46과 KNR2539를 단교배하여 소규모 시험재배하여 생육소요일수(15.4일)와 수량(81.5 g/850 cc), 품질(7.5)을 기준으로 17×1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애린이6’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애린이6’가 76.0 g으로 대조품종 61.4 g의 113% 수준이었다. 품질의 경우 ‘애린이6’는 6.8, ‘큰느타리2호’는 5.7로 나타났다. 생육소요일, 수량, 품질은, 독립 t test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갓의 명도(L)에 있어서 ‘애린이6’는 61.7로 대조품종의 58.3보다 높아서 밝은 색을 띄었다.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2와 URP11에서 대조품종과 신품종이 다형성을 보였고, 대치배양에서도 뚜렷한 대선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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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potential use of persimmon peels (PP) in mushroom culture medium for the production of functional mushrooms. Pleurotus eryngii was cultivated in medium supplemented with PP (SMPP) at the following concentrations: 0% SMPP (control), 5% SMPP, 10% SMPP, 15% SMPP, 20% SMPP, or 30% SMPP.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DPPH radical scavenging ability, ABTS cation scavenging ability, and reducing power of P. eryngii cultivated in SMPP were investigated. P. eryngii cultured in 20% SMPP produced the highest values for all four measurements. Total polyphenol conten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BTS cation scavenging ability, and reducing power all increased upon the addition of PP. Based on our results, we can conclude that persimmon peels are a highly valuable supplement for functional mushroom culture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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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optimum additive ratio of barley flour when used instead of cotton seed meal for the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s. Mycelial growth was the fastest to 11.4 cm in medium containing 5% barley flour and to 9.0 cm in medium containing 30% barley flour. The mycelial density was slightly lower at 5% and 10% of barley powder additio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other treatments. The yield of the fruiting bodies was 158 g/850 mL, which was highest on treatment with 10% barley flour as a substitute for cotton seed meal. However, this was lower on treatments with only barley flour than in the control (156 g/850 mL). The diameter of the pileus and the hardness of stipes were highest with 10% barley flour and 10% in cotton seed meal, respectively. The L value was highest with 10% added barley flour, but the a-value and the b-valu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The pH of the mixed media before inoculation with Pleurotus ostreatus was 4.7–5.0, and the total nitrogen content was 1.7–2.2, which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The total carbon content was 44.6–45.0, whic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the control. However, the content of trace elements such as Cu and Fe was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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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yster mushroom is a type of mushroom that is commonly cultivated and consumed in Korea. P. ostreatus ‘Suhan’ is a preferred cultivar for many mushroom farmers because it has a dark pileus and thick stipe. However, as it is very sensitive to environmental conditions, farmers consistently demand an alternative cultivar. To develop a new cultivar, the parental strains KMCC01680 (‘Suhan’) and KMCC00478 (‘Gosol’) were selected from various collected P. ostreatus strains by cultivating genetic resources. P. ostreatus ‘Heuksol’ was developed by the method of Mon-Mon crossing between monokaryotic strains derived from ‘Suhan’ and ‘Gosol’. Thirty strains of 174 crossed strains were initially selected by cultivation experiments. After bulk cultivation tests, ‘Heuksol’ was selected. The nuclear DNA profile of ‘Heuksol’ was similar to those of the parental strains, ‘Suhan’ and ‘Gosol’, when RAPD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primers and UPF (Universal PCR Fingerprinting) 2, 3, and 4 were used. The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al growth was 30oC for ‘Heuksol’, but medium-high temperatures were also appropriate, especially 13–20oC. The fruiting body production per bottle (1,100 mL) was approximately 140.8 g.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strain ‘Suhan’, the thickness of the stipe of ‘Heuksol’ was greater than that of ‘Suhan’ (13.5 mm vs 9.4 mm). The pileus diameter of ‘Heuksol’ was similar to that of ‘Suhan’ and the pileus thickness of ‘Heuksol’ and ‘Suhan’ was 19.7 mm and 21.8 mm, respectively. ‘Heuksol’ had more a productive stipe number than ‘Suhan’ and the pileus of ‘Heuksol’ was dark gray, even at high temperatures. Therefore, it was suggested that this new cultivar, ‘Heuksol’, could provide an alternative to ‘Suhan’ and contribute to the profit of oyster mushroom f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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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the technology to manage the growth of mushrooms, which were cultivated based on long-term information obtained from quantified data. In this study, hardware that monitored and controlled the growth environment of the mushroom cultivation house was developed. An algorithm was also developed to grow mushrooms automatically. Environmental management for the growth of mushrooms was carried out using cultivation sites, computers, and smart phones. To manage the environment of the mushroom cultivation house, the environmental management data from farmers cultivating the highest quality mushrooms in Korea were collected and a growth management database was created. On the basis of the database value, the management environment for the test cultivar (hukthali) was controlled at 0.5 °C with 3–7% relative humidity and 10%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As a result, it was possible to produce mushrooms that were almost similar to those cultivated in farms with the best availabl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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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느타리버섯은 연중재배가 보편화되고 있으며, 재배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북지역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3년에 걸쳐 버섯파리 발생밀도를 조사한 결과 긴수염버섯파리와 버섯벼룩파리가 가장 우점하여 발생하였다. 일반적으로 균사배양기간에는 버섯파리 밀도가 모든 농가에서 낮았지만 1주기 수확후에는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배양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버섯파리가 관찰되 었다. 이 현상은 연중재배체계의 보편화로 인해 계절적 선택재배와 달리 버섯파리가 재배사에서 안전하게 월동할 수 있는 서식처를 제공받았기 때 문이다. 버섯파리의 생태는 버섯재배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계절적 선택재배농가와 연중재배농가의 버섯파리 발생패턴 차이를 통해 휴경이 버섯파리 발생밀도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버섯재배사 내부의 버섯파리 입체발생분포 조사를 통해 긴수염버섯파리보다 버 섯벼룩파리가 빛에 더 민감한 종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2종의 입체적 발생양상은 매우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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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a cultivation technique for increasing the γ-aminobutyric acid (GABA) content in the fruit body of mushrooms by adding processed by-products. For the oyster mushroom ‘Heucktari’, addition of green tea powder, sea tangle powder, and green tea dregs resulted in very poor primordia formation, fruit body growth, and increased GABA. However, addition of 10% schizandra berry dregs and 1% rice bran to the basal substrate induced 100% and 10% increases, in GABA content in the fruit bodies compared to the control treatment without by-product, respectively. In addition, fruit body growth and primordia formation were greatly increased by these treatments. Therefore, GABA content was increased when the substrate was prepared by mixing an appropriate amount of schizandra berry dregs and rice 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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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동화시설 도입으로 병재배 농가 규모가 커져 큰느타리가 과잉 생산되고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버섯품목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어, 새로운 품목으로 아위느타리를 개발하여 큰느타리의 과잉생산을 해소하고 고부가 상품으로 성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아위느타리는 재배가 까다로워 농가가 기피하는 품목 으로 알려져 있어 봉지재배로의 시도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소규모 다품목 재배를 희망하는 버섯농가를 위해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이 필요하여 봉지재배를 시도하였다. 봉지배양은 온도 20∼21℃, 습도 78±5%에 서 30일간 배양하여 봉지 측면을 절개하여 발이를 유기하였다. 생육기간은 16±1일로서 16±1℃, 습도 90%이 상에서 버섯 자실체를 형성한 후 수확하였다. 아위느타리 ‘비산2호’는 느타리 농가에서 봉지재배가 가능할 뿐만아니라 느타리버섯과 동시 재배가 가능하도록 재배를 확립함으로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기대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7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종류와 품종에 따라 배지 조성, 생육 조건이 서로 다르므로 농가에서 새로운 품목을 도입하고, 이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확립하여 다품목 재배가 안정화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자본 투자가 필요하다. 느타리재배 농가에서 우리원에서 육성한 갈색 팽이를 새 소득작목으로 도입 시 기존의 배지 조성, 생육조건을 바꿀 필요 없이 그대로 관리하므로 다품목 재배가 매우 용이하다. 수입에 의존하는 배지재료의 가격 폭등과 수급 불안정 문제로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에서, 느타리, 큰느타리, 팽이버섯 등에서 수확후배지 재활용 시 수량 증대와 배지비용 절감이 보고되었기에 느타리 농가에서 갈색 팽이를 접목하여 재배 시 수확후배지 재활용을 통한 농가 수익 개선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여름향1호’를 사용했 고, 주요 재배조건으로 느타리 재배용 배지조성 톱밥:면실피:비트펄프:면실박:쌀겨=24:20:12:10:3(w/w)과 생육 온도 15°C로 설정하였다. 수확후배지 첨가비율은 0, 10, 15, 20, 25% 5처리를 두었다. 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팽이버섯의 수량은 기대와는 달리 7~23% 감소하였다. 수확후배지 재활용에 따른 경제성 분석 결과, ‘여름향1호’ 팽이버섯을 느타리 재배법에 접목하여 병재배하는 농가에서 수확후배지를 재활용하면 배지비용 절감 효과에 비해 수량 감소로 인한 손실액이 커 농가 수익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attempted to find alternative materials to rice bran (Japonica in Korea) such as rice bran pellet (Indica in Pakistan),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sesame oil meal, and kapok meal for bottle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Among all treatments, the total carbon content of the mixed substrate was the highest in T1 and the total nitrogen content was the highest in T4. The C/N ratio of T2 was comparable to that of the control and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treatments. The diameter of the pileus was the largest in T1 and T2, and the length of the stipe was the largest in T1 and T2. The yield and bio-efficiency of the fruit body were higher in T2 than in the other treatments, and were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plot. Therefore, the findings of our study suggest that rice bran pellet (Indica in Pakistan) could be a suitable alternative to rice bran (Japonica in Korea) for the cultivation of P. eryn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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