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nurses' experiences of patient safety inci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1 to August 31, 2019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10 nurses who worked in tertiary hospitals. Data were analyzed using Braun & Clarke’s thematic analysis method. Results: Four themes and eighteen sub-themes emerged as follows. ‘Falls resulted in fatal consequences, the importance of precaution education’, ‘Errors occurred due to incompliance to verification protocol’, ‘Responsibility for catching other people's errors’, ‘Hospital environment from the viewpoint of patient safety’. Conclusion: The findings provided valuable information on the nurses’ experiences of patient safety incidents, which may have serious consequences and are not easily addressed. Programs to prevent patient safety incidents and systems to guard against these incidents should be established. Organizational safety culture also needs to be improved.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turnover experience of nurses who moved from a tertiary medical institution to a general hospital an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move for them. Methods: This is a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study using Colaizzi's (1978) method. Semi-structured, open-ended questions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to 11 nurses within 3 years after turnover to a general hospital at a tertiary medical institution, between April, 2018 to September, 2018. Results: The four theme clusters and thirteen themes emerged. The core theme licited I was “the journey to find-balance and leave.” Four theme clusters were; “advance to a dream job”, including ‘expectation for my work’, ‘my confidence and family pride’, “unstable my dream job” including ‘stand alone in a desert’, ‘crushed by extra work’, ‘torn protection’, ‘invisible future’, “my job that I wish to keep” including ‘unconditional patience for growth’, “I can't be a loser” is desperate selfinspiration’, ‘leaning on comfort and support', and finally “my place I found again.” including ‘being prepared to be by my side’, ‘restoring work-life balance’, ‘revealed my existence’, and ‘unsatisfied with new work’. Conclusion: Participants choose of turnover for physic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stead of the romance of the tertiary medical institution. This show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illennial generation that values the comfort and relaxation in one's life prior to professional vision of nursing care as a nurse, and success. The result is meaningful as an understanding of effective job management for current-generation clinical nurses.
본 연구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공감도 구성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여, 이를 통해 치매 환자 간호실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요양병원에서 치매환자 간호에 종사하는 219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공감도(ECRS)를 이용하여 요인구조 탐색과 확인요인분석(CFA)을 통 한 기초모형 추출 및 모형 수정, 모형 적합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사의 치매환자에 대한 공감도는 타인 정서의 수용, 자신의 부정정서 억제, 정서의 교류 및 상호작용 등 3개요인 49개 문항으로 구성요인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공감도 측정 도 구는 향후 치매환자 간호실무현장에서 간호사의 공감도를 확인하는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죽음인식, 임종간호스트레스, 임종간호수행간의 관계를 파악하 고 이를 기반으로 임종간호수행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본 연구는 전라 남도 3개 도시에 위치한 요양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조사도구는 죽음인식, 임종간호스트레스, 임종간호수행 설문지를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를 수행하였으며, 변수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피어슨상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주요 영향인자를 분석하기 위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9.1 ver. 을 사용하였다. 간호사 자신의 정신적, 업무적 스트레스가 임종간호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야기하고 간호사는 임종환 자를 자주 경험하면서 임종간호스트레스가 높아진다. 죽음인식과 임종간호스트레스는 임종간호수행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종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종간호스트레스와 임상경력 이었다. 요양병원간호 사의 임상경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임종간호수행도가 높았으므로 임상경력을 고려한 임종간호수행이 이루어져야 하 며, 임종간호수행에 있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과 임종간호수행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을 심도 있게 파악 하여 요양병원 실정에 맞는 임종간호수행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이 느끼는 간호사 이미지와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간호 대학생이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편성과 비교과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대학생으로 2019년 5 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로 총 184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성격, 간호학 선택 동기, 간호직의 미래전망, 간호사 이미지 및 전공만족도를 예측변수로 간호전문직관을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 였고(F=43.637,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간호전문직관 총 변화량의 63.6%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긍정적 자아상을 통한 긍정적 이미지를 창출 하고 학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병원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업무수행능력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24점, 업무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2.74점, 직무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0점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 업무수행능력, 직무만족도과의 관계는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β=.39, p<.001), 30∼34세의 연령(β=-.27, p=.001), 근무부서 중 수술실(β=-.17, p=.029), 내과병동(β=-.17, p=.025), 미혼(β=-.20, p=.012)순이었고, 모형의 설명력은 30.4%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연령, 근무부서 등을 고려한 직무만족도를 증진시키기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정도를 살펴보고 직무 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그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종합병원 간호사 199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본 연구자가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및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 결과, 1단계에서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었고(β=-.321, p<.001), 2단계에서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종속변수인 이직의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β=.389, p<.001), 3단계에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두 변수의 설명력은 45.5%이었다. 이때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는 3단계 β 값이 .203(p<.001)으로 2단계의 β 값 .389(p<.001)보다 작아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매개효과가 있었다.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크기에 대한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한 결과 Z값은 -3.694이었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p<.002). 따라서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여서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Purpose: We conducted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to provide in depth understanding on infectious disease management. Methods: Participants were 10 nurses working in an isolation ward, where only patients with infectious diseases were institutionalized in one general hospital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ividual interviews and analyzed according to Colaizzi data analysis method. Results: The main theme of the experience of the nurses who worked in the isolated ward was ‘Nurse's sense of duty to overcome the fear of infection’. Through 83 meaningful re-statements and 13 themes, three sub-themes including ‘Unstable isolation ward’, ‘Taking care of infected patients’ and ‘Insufficient isolation patient care system’. Conclusion: Nurses, working in the new isolation ward, work in a lonely and dangerous environment having fear of infection, being lack of supplies and overcoming various psychological difficulties. In-depth understanding of these needs require efficient infection management policies, measures, and societal recognition.
본 연구의 목적은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규간호사의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을 높이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 고찰,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의 인식 및 요구도 조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프로그램 1차 시안을 개발하였고, 전문가의 적절성 검토 및 예비연구를 거쳐 프로그램의 최종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교육, 적용, 활용의 단계 12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으로는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을 기반으로 한 활동들로 구성하였다. 교육내용은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강의, 모델링, 코칭실습, 프리셉터십 등 다양한 방법들을 도입하고, 각 회기마다 경청하기, 질문하기, 인정하기 등의 코칭기술을 세부 내용에 맞게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코칭프로그램은 그동안 대부분의 병원에서 제공했던 획일적인 오리엔테이션 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위한 교육 내용 및 방법의 기초연구로서, 코칭기술과 코칭대화 모델을 접목한 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고자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반려동물시장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관련 법이나 직업에 대한 인식의 수준은 열악하다. 우리나라에서 '동물간호복지사'는 특별한 자격 기준이나 교육과정 없이 취업이 가능 한 상태이며 직업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는 반면 그들에 대한 실태조사 등의 정보는 접하기 어렵다. 따라서 그들을 대상으로 근무시간과 업무, 만족도, 그에 따른 요인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조사는 SNS와 전화, 직접방문을 통하여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동물병원에 근무하는 동물간호복지사 1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설문결과, 급 여와 비교하여 과도한 업무량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직업만족도에는 ‘일에 대해 보람(80.5 %)’이, 불만족도에는 ‘급여’ 부분이 1위(82 %)를 차지하였다. 그들의 업무환경에 관심을 갖고 반려동물시장의 발달과 함께 직업의 전문성 향상과 그에 따른 대우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imulation-based training applying situation-background-assessment-recommendation on self- efficacy and communication skills in new nurses. Method: This study applied a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ith 88 new nurses in a general hospital in S city,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to November 2017. The participants completed their simulation education program in 4 weeks. Data were analyzed using paired t-test with SPSS program. Results: After SBAR simulation education, self- efficacy (t=-2.40, p=.014) and communication skills (t=-5.24, p<.001) significantly improved. Conclusion: This suggests that simulation-based training applying SBAR, improved self- efficacy and communication skills in new nurses.
Purpose: This study was tri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on the clinical compet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confidence of nursing process in new graduated nurses. Methods: This study was one group pre-post test design, participants are 50 new graduated nurses with less than 3 month of working experience. The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applied the first semester of the third grade, over 15 weeks with 1 credit per 2 hours per week by two instructors with four scenario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 WIN 21.0 program.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on the clinical competence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 the new graduated nurses.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clinical competence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onclusion: New nurses' capacity can be strengthened by applying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that improve the clinical performance by enhance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provide in-depth understanding of male nurses’ work adaptation experience and suggest future directions for nursing interventions for them by synthesizing individual qualitative findings. Methods: Qualitative meta-synthesis method suggested by Sandelowski and Barroso was utilized. A total of 6 qualitative studies’ findings were synthesized to describe male nurses’ experience of work adaptation in clinical settings. Results: The major task regarding male nurses’ work adaptation was ‘planting himself in the workplace.’ Its contextual and related factors to the task include: extraordinary choice for men, female-centered hierarchical work culture, gender difference vs. interindividual difference, stereotyped view on ‘male’ nurses, strengthening work identity of nursing profession, and dim future even after many years of experience. Conclusion: The findings illuminated the necessity of orchestrated efforts from both female and male nurses to form work environments overcoming gender bias and promoting adaptation of male nurses in clinical settings.
본 연구는 일 대학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능력, 간호사 이미지, 리더십 정도를 살펴보고, 간호관리 실습 전후 문제해결능력, 간호사 이미지, 리더십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시행 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지역 소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4학생 60명으로 자료수집은 2014년 8월 1일 부터 8월 29일 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 검정, 일원분산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과 지원동기는 ‘취업용이’가 가장 많았고, 간호사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준 요소는 ‘임상실습시 간호사 모습’이 가장 많았으며 전공만 족도는 ‘보통’ 이상이 83.4%였다. 간호사 이미지는 간호사 친척 유무 및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리더십은 간호학과 지원동기, 간호학 전공 만족도,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문제해결 능력은 간호사 친척 유무 및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은 3.32점, 간호사 이미지는 3.41점, 리더십은 3.62점이었고, 실습 후 문제해결능력(t=-2.15, p=.03), 간호사 이미지 (t=-2.67, p=.01), 리더십(t=-2.20, p=.03)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학 실습 교육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Purpose: This research involved a review of studies that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simulation-based nursing for clinical nurses in Korea. Methods: This is a methodological study for the identification of the simulation based educational interventions applied to nurses. Existing literature on simulation-based nursing education was searched using KISS, RISS, and Google Scholar electronic data bases and the keywords were “simulation,” “nurse,” “debriefing,” and “effect.” A total of 6 studi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Results: Identified studies were conducted between 2010 and January 2017. All of the studies were randomized controlled trials(RCT). Scenario subjects were “communication skill,” and “emergency care.” Information about debriefing was largely absent from the studie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activation of simulation–based nurse education is required. This study proposed that choice of measurement variables considering objectivity is needed.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simulation-based training for nurses on nursing stress and clinical competency of cardio-pulmonary emergency care at general wards. Metho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with a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The experimental group (n=34) received a lecture and team simulation. The control group (n=36) received only lectures without simula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and t-test with SPSS program. Results: The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lower death and dying 13.14±1.50 (t=7.19, p<.001), conflict with physicians 7.06±2.51 (t=5.82, p<.001), inadequate preparation 6.16±4.17 (t=4.49, p<.001), problems with peers 13.33±7.05 (t=4.09, p<.001), problem relating to the supervisor 13.51±4.03 (t=2.09, p=.030), workload 17.08±6.19 (t=5.76, p<.001), uncertainty concerning treatment 12.13±6.45 (t=2.21, p=.020), patients and their families 16.37±6.38 (t=3.34, p<.001), discrimination 5.66±2.79 (t=2.39, p=.013) and higher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t=5.14, p<.001)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is suggests that simulation-based training for cardio-pulmonary emergencycare for nurses at general wards is useful to decrease nursing stress and improve clinical competency.
As contemporary society has become more complicated, specialized, and segmented, people are experiencing more diverse types of stress. In particular, while several factors associated with job stress have been examined among nurses, who belong to a professional group, the existing research has made no quantitative assessments of stress that reflect temporal differences in individuals.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alpha-amylase with regard to the working hours of nurses, to assess the variations in jobs stress over time, and provide basic data to improve the quality of nursing services. Ninety nurses working in three shifts in general, emergency, and intensive care wards of a university hospital in D City participated in this study. Salivary alpha-amylase (SAA) was extracted and analyzed at two-hour intervals from 07:00 to 15:00 from nurses on the day shift and from 23:00 to 07:00 from those working the night shift. The SAA level was highest between 23:00 and 01:00 for nurses in general wards (mean±S.D. 39.00±14.88) and between 11:00 and 13:00 for those in both intensive care units and emergency wards (mean ± S.D. 67.50 ± 62.93 and mean ± S.D. 39.67±35.96, respectively). The characteristic variation in SAA was significant between 23:00 and 01:00 (p < 0.01) and for those in their fifties or older (p < 0.01). The activation ratio of alpha-amylase, a stress reactant, showed an increase when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was activated by mental stress; in addition, job stress was manifested with the effect of awakening at different time segments and at different ages among the nurses. With the aim of raising the level of service based on the nurses maintaining their mental health, it is necessary to focus sharply on the time segment for critical control and to conduct repetitive studies to determine the divisions of eustress critical values as well as to expand the population.
The health care markets are rapidly expanded due to population aging, increasing incomes, strengthening assurance of health insurance and so on, and the competition in the markets is getting serious. In the industry, hospitals have played more important role than any others, where doctors, nurses, medical technicians, administrative staff, etc cooperatively works hard. Among them, nurses capture 40 percents of specialized hospital workers and their role for patients as customers is essential. Therefore, it could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keys to increase the productivity and wellbeing of nurses with respect to enhancing efficiency and competitiveness of operating hospitals. In this paper the impact of nurses' job satisfaction, job stress, burnou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n their productivity is studied. The subjects were 576 nurses in 20 different hospitals in Seoul, Kyounggi, etc. We held hypotheses and statistically tested and analysed them, using SPSS 20.0 software. Thus, we found various significant results(p<0.05), and they will give useful suggestions for managing nurse manpower and enhancing their productiv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ncludes: Firstly, to examine the effects of procedural justice and job significance on value of work, psychological ownership, and job satisfaction. Secondly,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the value of work, psychological ownership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cedural justice, job significance and job satisfaction. For the study, the data was collected from convenient sample of 273 nurses at university hospital in a city to test theoretical model and its hypotheses. All data collected from the survey were analyzed using with SPSS 18.0 and AMOS 18.0. This study reports findings as followed: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cedural justice and the value of work is positively related. Second,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rocedural justice and the psychological ownership. Third,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job significance and the value of work. Four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ignificance and the psychological ownership is positively related. Fifth,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value of work and the psychological ownership. Sixth,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rocedural justice and the job satisfaction. Seven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ignificance and the job satisfaction is positively related. Eighth,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value of work and the job satisfaction. Ninth,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sychological ownership and the job satisfaction. Finally, the value of work and psychological ownership played as a partial mediat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cedural justice and job satisfaction. Also, the value of work and psychological ownership played as a partial mediat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ignificance and job satisfaction. Based on these findings,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ome direc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presented.
의료서비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소득 증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의료서비스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병원으로, 병원은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행정직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의 협동작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간호사는 많은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 인력 중에서 병원인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인 치료와 간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병원인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잦은 이직과 낮은 생산성은 환자의 치료와 간호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소진과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사의 이직과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연구하여, 간호사 개인 맞춤별 내부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는 첫째, 소진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결혼, 근무형태, 직위,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으며, 둘째, 직무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학력, 결혼, 근무형태,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