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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199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 성력 기계파종시 절단된 볏집을 토양 유기물원으로 환원함에 따른 맥류의 생육특성 및 토양환원 변화를 구명하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 재배시 볏짚을 토양에 투여할 경우 종자를 볏짚 밑부분에 파종하면 토양입자와 종자가 접착하게 되어 볏짚 윗부분에 종자를 파종한 경우보다 파종후 출현율이 11% 향상되었다. 2. 볏짚을 유기물원으로 이용할 경우 퇴비시용품보다 월동전 초기생육은 부진했으나 내도복성과 천입종이 증대되었으며, 보리는 8%, 맥주보리는 20% 각각 증수되었다. 3. 토양에 투여된 볏짚의 조기 부숙화를 위해 질소비료를 표준량보다 25% 증비하거나, 석회 및 규산을 시용해줌으로써 볏짚 부숙율을 2∼6.9% 높일 수 있었다. 4. 맥주보리 재배시 볏짚의 토양환원으로 천입종 및 정입율은 향상되었고, 종실의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여 곡립의 원맥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62.
        199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의 논 무경운체계에서 직파재배시 벼 품종들의 생육 특성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무경운 상태로 관리된 논에서 직파재배를 하여 입모 상태, 중간 생육, 도복관련 형질,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의 변화를 경운답 재배와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무경운재배가 경운재배보다 낮았고, 논 무경운 체계에서 입모율이 높은 품종은 조령벼, 동진벼, 대야벼, Calpearl 등이었으며, 초기 생육은 논 무경운 체계에서 저조하였다. 2. 초장과 경수는 무경운재배가 경운재배보다 생육이 떨어졌으나, 등숙률은 무경운재배에서 높았다. 3. 논 무경운체계에서 도복관련 형질이 양호한 품종은 화성벼, 화영벼, 조령벼, Calose, Ca1ose 76이 었다. 4. 무경운 체계에서 입모율과 생육의 경시적 변화 및 수수를 고려하면 파종량을 경운재배보다 늘려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63.
        199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의 답전윤환재배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답전윤환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인삼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며 논에서의 인삼연작재배의 안전성 기작을 구명하여 인삼의 답전윤환재배를 위한 기초를 확립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금산지방에서의 답전윤환 인삼재배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벼의 재배후에 토양에 잔류하는 무기염류의 과다였다. 2. 밭재배지에 비하여 답전윤환 인삼재배지에서 유기물함량과 CEC 그리고 가리를 위시한 각종 양이온의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3. 답전윤환 초작지와 재작지에서의 3년생 및 4년생 인삼의 경엽생육은 밭초작지 인삼의 생육과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에 비해 밭재작지 인삼의 경엽생육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또한 답전윤환 재배지에서는 황병의 발생이 많았으며 땅강아지가 우점해충이었다. 4. 답전윤환 초작지와 재작지에서의 4년생 인삼근의 생육 및 간당 근수량은 밭초작지 인삼의 생육 및 수확량과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에 비해 밭재작지 인삼근의 수량은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5. 답전윤환재배시 인삼의 재배후에 4년정도 벼를 재배한 다음 다시 인삼을 재배하여도 인삼에 연각장해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또한 근부병의 발생도 심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한 재작이 가능하였다. 6. 답전윤환지에서 재배된 4년생 인삼의 조-Saponin 및 개별 Saponin함량은 관행의 방법으로 재배된 인삼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 7. 정상답에 비하여 인삼재배답 토양의 비옥도가 대체로 약간 저조한 경향이었으나 수도의 생육 및 수량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64.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토양에서 경운방법과 시비수준을 달리하여 화성벼를 5년간 동일포장에서 재배했을 때 벼수량과 토양특성 변화를 조사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종별 경운효율은 경운기 로타리구가 74.8%로서 제일 높고 트랙타 경운구가 59.0%로서 가장 낮았다. 2. 벼 이앙후 무경운구의 감수심이 가장 많았으며 벼 생육중기보다는 생육초기에서 많았다. 3. 벼 수량은 무경운 관행시비에 비해 경운기 로타리 농토배양시비구가 가장 많은 17%가 증수되었고 경운처리를 하므로서 벼수량은 6∼17% 증수되었다. 연차간에는 2연차에서 수량이 가장 많았고 4년차에서 가장 낮았다. 4. 경운하지 않은 무경운구의 용적밀도와 고상률이 가장 높았으며 토양의 화학성 변화는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65.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생력 직파재배양식으로 최근에 개발 보급된 무논골뿌림재배의 파종 피술체계확립의 일환으로 파종량에 따른 생육 및 수량반응을 검토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m2 당 입모수는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개체당 수수는 입모수 증가에 따라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유효경 비율 및 출수기 경당엽면적은 파종량이 증가함에따라 감소하였으며 출수기는 큰차이가 없었다. 3. 도복관련 형질중 간장, 수장, 좌절량, 줄기굵기 등이 파종량 증가와 함께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10a당 7kg이상에서는 포장도복이 심하게 발생되었다. 4. m2 당의 수수증가에 따라 수당립수와 등숙비율이 감소하였으며, 수량은 10a당 5kg을 기점으로하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 수량에 대한 수량구성요소의 경로계수 분석결과에 의하면 등숙비율의 직접효리가 가장컸으며, 최대수량을 얻기위한 m2 당 입모수는 105개 정도, 이때의 10a당 파종량은 4.5kg 수준이었다
        66.
        199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산비 절감과 잡초방제 가능성 및 경지이용도 향상을 위하여 1992∼1993년 동안 오리방사체계, 오리 1회 사육시 방사밀도별 질소시비량 구명, 오리 방사밀도에 따른 시비적량 등을 구명하고자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논 오리 방사는 중묘 기계이앙후 40일부터 가능하였으며 년간 적정 방사회수는 3회였다. 2. 벼 생육은 오리사육시 대조구에 비하여 출수기가 1∼3일 지연되었으며 시비량이 적을수록 주당수수와 영화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등숙비율은 대차 없었다. 3. 벼논에 오리를 10a당 100∼150마리씩 방사할 경우 년 1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11kg수준이, 년 3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8.8kg 수준이 쌀수량에 유리하였다. 4. 잡초방제가는 오리를 년 1회 10a당 100마리 사육시 87∼89%, 150마리 사육시 93∼9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5. 벼논 오리 년 3회 방사시 방사밀도별 오리생장량은 매회 100마리 사육시 2.82∼3.37kg보다 150마리 사육시 2.49∼2.99kg으로 다소 낮았으나 상품성에는 영향하지 않았다. 6. 벼논 오리 사육시 10a당 소득은 벼 단작 639천원에 비하여 오리 150마리를 년 3회 방사하고 질소를 8.8kg 시용할 경우 845천원으로 32%증가되었다.
        67.
        199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담수직파 재배양식중 승용형 골뿌림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골을 작성, 이와 동시에 종자를 파종하고, 생육기간동안 골이 자연적으로 매몰됨으로서 도체가 지지력을 가져 직파재배시 단점중의 하나인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데 근거를 두고 시험연구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무논 골 뿌림 재배법 확립의 일환으로, 먼저 초기 입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파종전 토양굳힘정도, 파종 골 깊이, 그리고 파종후 담수시기 구명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파종전 토양의 굳힘정도는 파종시 종자의 매몰정도, 파종후 담수시 종자 부유상태 및 생육기간동안 골 매몰로 인한 줄기매몰심도등을 고려할때 경운정지후 낙수하여 3일정도 굳힌상태 즉, 115g의 원추관입심이 6~7cm정도인 상태가 적절하였다. 2. 파종골 깊이별 최고 분얼기에 조사한 토양매몰정도는 4~6cm심도의 경우 3~4cm정도의 토양매몰이 이루어졌으며, 입묘율은 골 깊이가 깊을수록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표면조파(0cm)의 경우 부묘가 발생되었으며, 골 깊이별 뿌리 분포비율은 파종심도가 낮을수록 표층의 뿌리 분포 비율이 높고, 도복정도 역시 8 정도로 매우 높아서, 줄기 매몰심도 및 도복정도 그리고 수량성으로 볼때 파종골 깊이는 4cm정도가 적당하였다. 3. 파종후 담수시기가 늦어질수록 입묘율이 떨어졌으며, m2 당수수의 확보 역시 적어서 담수시기는 파종직후 담수가 바람직 하였다.
        68.
        199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콤바인 수확답에서 탈립된 종자의 월동중 활성검정 및 품종별 탈립량에 따른 이형주 발생정도와 양상을 검토, 벼 종자 순도유지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저 하였던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탈립종자의 시기별 발아율은 일반형, 통일형 모두 경과시기가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발아세의 경시적 변화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2. 조사시기에 따른 종자 단백질의 전기영동적 차이에 있어서 팔공벼, 삼강벼 공히 단백질 Band에 농ㆍ담의 차이가 있었다. 3. 생태형별 이형주 발생율은 일반형 품종이 통일형 품종에 비하여 이형주는 대비품종에 비해 초장, 주당경수, 엽장, 절간장, 수장 및 수당립수 등의 형질이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또한 1차 지경보다는 2차지경에서 저하율이 컸으며 수당 영화수에 대한 상관정도는 2차지경이 높았다. 4. 이형주 종자의 발아능력은 대비품종에 비해 대차가 없었고 종자수량에 있어서 일반형 품종이 평균 5.1kg /10a, 통일형 품종이 평균 0.9kg /10a 였으며, 생태형별 대비품종에 대한 혼입비율은 일반형 품종이 0.7%, 통일형 품종이 0.1% 정도였다.
        69.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순도 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콤바인 수확시의 탈립종실이 익년 본답재배양식별 출현정도 및 생육특성을 정상재배벼와 비교검토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콤바인 수확시 품종별 탈립정도는 삼강벼가 49.5kg/10a로서 낙동벼의 27.8kg/10a보다 현저히 많았으나 탈립종자의 월동후 발아율은 오히려 낙동벼가 훨씬 높았다. 2. 이형주출현율 및 종자혼입율은 재배양식간에는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그리고 품종별로는 일반형품종이 통일형품종보다 높은 경향이였다. 3. 이형주의 생육은 공시품종 모두 천립종을 제외한 간장, 주당수수, 수당입수 및 등숙율등 대부분의 형질들이 정상재배벼에 비하여 저하하는 경향이 었다.
        70.
        199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포장에서의 실제 증발산량을 보웬비-열수지법에 의하여 측정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대형 및 소형증발계 증발산량 및 Penman-Monteith 모델에 의해서 계산된 기초증발산량으로 부터의 수도포장 실제증발산량 추정의 신속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수원측후소 수도포장에서 통일계인 서광벼를 공시하여 수행되었다. 실제증발산량은 BE-ARN system(Bilan D'Energie Automatique Regionale Numerique; I.N.R.A)을 이용하여 보웬비열수지법에 의하여 측정하였으며, 대형 및 소형증발계 증발산량은 수원측후소 로장의 잔디위에서 측정되고, 기준 증발산량은 당소의 종관기상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수정된 Penman-Monteith 모델로 계산하였다. 1. 일평균 알베도는 0.15-0.25 범위에서 변하였으며, 엽면적지수 4까지는 엽면적의 증가에 따라서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였으며 그 이후는 완만한 증가를 보였다. 2. 수도포장에 입사되는 일사량중 맑은 날 순폭사량으로 배분되는 비율은 50-80% 범위였으며 생육시기가 진전됨에 따라서 낮아졌다. 3. 순폭사량중 증발산에 배분되는 비율이 열수지항중 가장 커서 벼의 생육시기에 따라서 80-120%의 범위였으며 생육후기에는 가장 낮았으며, 증발산잠열이 순폭사량보다 높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이유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생육기간중 일당 실제증발산량은 기상조건에 따라 0.1mm-8mm 범위에서 변하였다. 5. 보웬비-열수지법에 의한 실제증발산량과 대형증발계 증발량, 소형증발계 증발량 및 기준증발량과는 유의한 직선회귀 관계가 있었는데 이들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761, 0.793 및 0.914였다. 6. 대형증발계 및 소형증발계 증발산량 Penman-Monteith 모델에 의해 계산한 증발산량을 기준증발량으로 한 벼의 생육기간중의 평균 증발산비 또는 작물계수는 각각 1.57, 1.10 및 1.49였으며 각각의 변이계수는 28.7, 22.7 및 12.8%였다. 7. 기준증발량에 근거한 작물계수는 엽면적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변하였으며 출수기경에 최대치를 보였으며, 그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8. 이상의 결과들의 종합하여 볼 때 실제증발산량의 추정에는 종관기상자료를 이용하여 Penman-Monteith 모델로 계산한 증발산량을 기준증량으로 이용하는 것이 증발계 증발량을 기준증발량으로 이용하는 것보다 추정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실제증발산량(AET)과 Penman-Monteith 모델에 의한 기준증발량(RET)간의 회귀식 AET=0.1± 1.52 RET를 이용할 경우 실제증발산량을 전생육기간을 통해서 약 10% 오차범위내에서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생육시기별로 생물계수를 계산하여 이를 이용할 경우, 보다 정확한 실제증발산량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71.
        198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척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형성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염해의 정도가 서로 다른 3구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염지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보다 천근성을 나타냈다. 2.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을 구성하는 관근수는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을 구성하는 관근수보다 적었다. 3. 각 요소에서 출근된 관근수도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보다 적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이앙후 출근하는 요소에서부터 나타났다. 4. 각 처리구의 관근에 형성된 분지근의 밀도는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5. 각 처리구의 관근에 형성된 근모의 형성양상은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에 비하여 근모형성율이 낮고 또 근모장도 짧은 경향을 나타냈다.
        72.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탁답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형성과 물관리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상이한 물관리를 한 간탁답과 상시담수를 한 숙답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을 채취하여 비교ㆍ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탁지상시담수구와 간탁지 2일환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작토의 표층부에 분포되어 있었나, 간탁지암거배수구와 숙답상시담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작토의 심층부까지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2. 간탁지상시담수구와 간탁지 2일환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간탁지암거배수구나 숙답상시담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보다 관근수가 적었다. 3. 재배지나 물관리에 관계없이 유수형성기 이후에 발근하는 요소에서는 생장중지형 관근의 비율이 생육 초 중기의 그것보다 높았다.
        73.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탁답과 Leaf-cutting method를 이용하여 수종의 수도품종에 대하여 내염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탁답에 이항 후 초기 출근량은 밀양 30호와 조생통일이 양호한 편이었다. 2. Leaf-cutting method를 이용한 내염도 측정에서도 조생통일과 밀양 30호가 출근량이 높았다.
        74.
        197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배수조건별 시비량과 재식밀도를 증가함에 따라 수수, 일수입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암거배수가 무배수보다 수수는 적었으나 일수입수는 많았다. (2) 등숙비율, 등숙도, LWR도 암 영배수에서 좋았고 시비량과 재식밀도를 높일수록 단위면적당 높은 경향이었다. (3) α -Na산화력은 암 배수가 각처리 모두 높았고 일정면적당 근활력은 다비밀식일수록 증가 경향이었으며 무배수구는 N 30kg에 80주처리에서 높았다. (4) 1일 32mm의 수직배수로 인한 양분용설로 암거 배수구가 무배수구에 비하여 초기생육은 부진했으나 후기 생육상에 호전을 보여 동화물질의 축적, 엽면적등에 높은 수치을 보였고 시비량을 증가할수록 높았으며 재식밀도를 높여줌에 따라선 주당묘수간에는 낮았으나 m2 당간에는 높았다. (5) 이상의 결과 10a당 수량은 암거배수가 무배수보다 8% 증수하였고 시비량 및 재식밀도를 증가함에 따라 증수하였다.
        75.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앙답에 발생되는 주요 다년생잡초인 너도방동산이(Cyperus serotinus), 가래(Potamogeton distinctus)올방개(Eleocharis kuroguwai)와 수도품종인 Tongil Milyang 2002가 혼생할 때 이들 잡초가 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결과 1. 잡초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수도의 엽신 엽면적 엽초 및 수중이 감소하였는데 너도방동산이가 수도피해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컸었다. 2. 잡초발생에 따른 수도 질소함량은 엽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이삭, 엽초의 순이있다. 질소전량에 대해 잡초가 흡수한 비율은 1m2 당 발생량이 625본정도로 많았을 경우 너도방동산이에서는 약 65%, 가래는 약 20%, 올방개는 약 45~65%에 해당하였다. 3. 잡초발생량이 많아짐에 따라 출수기는 125본부터 잡초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l~4일 촉진되었다. 간장에 있어서는 공시잡초 모두 1m2 당 625본 정도로 많이 발생되었을때에 5~10cm 짧아졌다. 4. 잡초발생에 따른 수도수량감소정도는 너도방동산이, 가래, 올방개의 순이였는데 1m2 당 625본 정도로 잡초발생량이 많을 경우 수도수량감소율은 너도방동산이구에서는 약 50%, 가래구에서는 약 57%, 올방개구에서는 약 60%에 해당하였다. 이들 수량감소의 주된 요인은 수수감소와 일수립수감소였는데 그중에서도 수수가 가장 심한 감수요인이었다. 그러나 천립중, 등숙비율은 잡초발생량이 많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76.
        197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남지방의 습답수도작개량을 목적으로 지하배수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기 위하여 암거를 설치하고 시비량은 다비, 보비, 다비구를, 재식밀도는 소식, 표준, 밀식구를 두어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수처리는 하므로서 출수기와 성숙기의 지상부 건물중은 수량과 유의적 정상관을 보였다. 2. 배수구에서 등숙기간 엽신중 질소함량의 감소량과 수량과는 r=0.696* 의 정상관을 보였으나 흡수질소량의 감소랴오가 수량과는 Y=220.7+200.7x-35.3x2 의 이차회귀를 보였다. 3. 주당근수는 무배수구에서 많았으며 재식밀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배수구에서는 재식밀도증가에 따라 주당근수의 감소는 현저하였다. 4. 근태, 근장, 근모의 형성등은 배수구에서 월등히 증가하였으며 아울러 주당근중이 무거웠다. 5. 뿌리의 활력은 소비구의 상우근을 제외하고는 배수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6. 배수처리는 등숙율과 천립증가에 특히 유효하였다. 7. 수량은 무배수구에 비하여 배수구에서 소비소식구는 1~4%의 감수를 보였으나 그 외 모든 처리는 3~13%의 증수를 보였는데 그 효과는 시비량의 증가보다 재식밀도증가에서 더 현저하였다.
        77.
        197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 지방에 적응할 수 있는 답전작 풋콩 재배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2년 3월부터 6월까지에 걸쳐서 건국대하교 농과대학 부속 실습 농장에서 실시한 품종, 단일 처리, 시비 및 재식 거리 등에 관한 일련의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월 15일 온상에 파종하여 육묘 정식하더라도 육묘 중 단일 처리를 하지 않으면 어떤 품종도 답전작 풋콩 재배의 개화 한계기인 5월 15일 이전에 개화하지 못하였다. 2. 육묘 중 단일 처리를 하면 극조생 계통의 품종군은 5월 15일 이전에 개화하였는데, 북해일호, 조생록, 팔중방성, 삼보백조, Verde 등이 이에 속하였다. 3. 제일정상복엽이 전개할 무렵부터 10일간의 단일 처리를 할때의 최적 일장은 중.만생 품종군이 7-9시간, 조생 및 극조생 품종군이 7-11시간이었다. 4. 11시간의 단일 처리를 할 때의 최적 처리 일수는 품종의 조만생에 관계 없이 10일 정도로 인정되었다. 5. 단일 처리에 의한 개화 소요 일수의 단축도 즉 품종의 감광성 정도는 극조생 및 조생 품종군보다 중생 및 만생 품종군이 현저하게 높았다. 6. 무질소의 경우보다 질소 표준량(4.0kg/10a) 시용에서 약 17%의 증수를 보였으나 질소 배량의 시용은 도리어 감수 경향을 보였다. 7. 인산 표준량(4.0 kg/10a) 시용에 비한 인산 배량 시용의 증수 효과는 미미하였다. 8. 재식 본수를 3.3m2 당 54본으로부터 130본까지 변동시킬 경우 130본구의 약 2배의 수량을 내어 밀식 효과가 극히 현저함이 인정되었다. 9. 결론적으로 중부 지방에서도 극조생 계통의 품종을 3월 15일 온상에 파종하고 제일정상복엽 전개기인 4월 6일경부터 11시간의 단일 처리를 10일간실시하여 정식하면 답전작 풋콩 재배가 가능하며, 10a당 전량 기비로 질소 및 인산 4.0 kg, 가중 6.0 kg을 주고 3.3m2 당 130본으로 밀식하는 것이 가장 증수됨이 인정되었다.
        78.
        197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저위생산지인 누수성 사질토에 대한 종합 개량자재로서의 용성인비에 대한 시용효과시험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수도 수량은 용린 시용량 증가와 더불어 33-93kg 정도의 수량증가로 지수 10-27%까지 증수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수량구성요소중 수수, 및 등숙비율이 증가하였고 도열병 병반률이 적은데 있으며 시용적량은 200-250kg/10a 정도이다. 2. 시험후 토양중의 각 요소별 함량변화에 있어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pH치, 유효인산, 가용성규산, 치환성석회 치환성고토 및 염기치환용량 등이 증가되었으며 치환성 가리는 변화가 없었다. 3. 토양중 각 요소별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간의 상관을 보면 인산 및 규산은 현미수량, 등숙비율 및 수수(규산에 한함)에 있어서 통계적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그 밖에는 유의적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79.
        197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중부지방에서 담수직파재배에 알맞은 파종립수를 구명함과 파종립수에 EK른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의 변이를 알고져 1972년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고분얼수는 밀파할수록 직선적으로 증가하여 280립 파종구에서 최고수치를 보였고 그 이후는 점차 감소되었으며 분얼에 대한 경합은 m2 당 280립이상 파종구에서 뚜렸했다. 2. 유효경비율은 m2 당 120립부터 280립 파종구까지는 파종밀도가 증가될수록 감소되다가 그 이후는 점차 증가되었다. 3. 최고분얼수가 m2 당 1,000개 이하에서는 얼자간 경합이 적었다. 4. 수수와 파종립수는 현저한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수수와 일수영화수, 수수와 동숙비율은 (-)의 상관 경향이었다. 5. 수량과 m2 당 영화수는 r=0.929이며 수량과 수수는 r=0.695, 수수와 m2 당 영화수는 r=0.796이었다. 또한 수량과 수량구성요소간의 순위상관을 보면 수량과 수수가 가장 상관이 높았으며 (r=0.954 담수직파에서 수량을 지배하는 요인은 수수이었다. 6. 수량은 m2 당 280립 파종구에서 최고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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