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40

        162.
        1992.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900원
        163.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type of student's misconceptions on earth science concepts and its sources in grades 7 to 9. The test questionnaire was develpoed to investigate their misconceptions to the selected student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1) The sellected students had the various types of misconceptions on earth science concepts. 2) There were no grade differences in the patterns of the misconceptions. 3) The sources of student's misconceptions were resulted from the poor development of cognitive structures, the influences of environments, the error of information processing. 4) The misconceptions were not changed and corrected easily.
        5,400원
        164.
        199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nutritional balance for fast foods selected b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using INQ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A thousan students that is 0.09% of the populatio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were surveyed from January 21 to February 10 in 1989. A total of 835 subjects excluding incomplete answer were analyzed. All statistical data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the SPSS. Fifty kinds of fast foods were analyzed for nutrient values calculation. INQ and % of std. values of selected fast food combination were calculated, and % of std. were charted with each first letter of menu items by using GW-BASIC program. Satiety of fast foods was low in hamburger and pizza chain, high in noodle chain. 66.3% of the subjects ate fast foods snack, 29.2% for meals and 6% for beverages. Protein content of hamburger sold in Korea by American brand name was insufficient compared to the data published in the U.S. for the same brand's menu item. As a result of INQ evaluation, the desirable case of both 'nutritious' and 'fitness for a meal' was only appeared in selecting several menu items at once. A total of 59% of combined fast foods surveyed were revealed as 'nutritious'. Both 'nutritious' and 'fitness for a meal' was 10.4% and 'nutritious' was 48.6%, 'Unfitness for a meal' but 'nutritious' was 48.6% and 'undernutritious' was 37%. Thus a total of 85.6% was 'unfitness for a meal'. 'Undernutritious' but 'fitness for a meal' was 3.5%
        4,000원
        165.
        202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고도 디지털 기반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초‧중학생의 디지털 시민성을 측정 하기 위한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를 개발하여 타당화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 관련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척도개발에 적합한 문항을 구성한 후 2회의 델파이 조사를 통해 문항 38개를 선정하였다. 그다음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온라인 조사로 실시해 취합된 386명의 자료를 가지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29개 문항, 6개 요인(디지털 보안, 공감, 사회적 책임, 디지털 자아정체감, 디지털 사회이해, 비판적 사고)으로 구성된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가 도출되었다. 본 검사를 통해 취합된 417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적합도 검증을 한 결과, 모두 권장수준 이상으로 나타나 디지털 시민성을 측정하는 도구로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신뢰도를 확인한 결과 .92이며, 요인별로는 .70∼.89로 안정적인 척도임을 입증하였다. 준거 관련 타당도 분석결과, 본 척도와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도구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에게 활용 가능한 타당하고 신뢰성 있는 도구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디지 털 시민성 교육 및 환경조성을 위한 기초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66.
        202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접근으로서 스포츠 참여와 신체적 자기 개념 및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인과관계를 검증하여 중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포츠 참여의 역할과 건전한 자기개념의 인식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C도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편의표본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총 4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실시하여 타당성을 확보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구조방정식 모형분석(SEM)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는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중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는 신체적 자기개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중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중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스포츠 참여와 대인관계능력 사이에서 부분매개역할을 한다.
        167.
        202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면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단순히 지식을 많이 암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찾아내고 다수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더하여 지금은 데이터에 기반하여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사회가 개선되는 빅데이터(Big Data) 사회라 볼 수 있으므로 새로운 인재는 문제 해결과 관련 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해하여 필요한 정보를 분석하는 역량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새로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초‧중‧고(K-12)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문제해결 역량을 키워주기 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소 프트웨어 교육은 코딩과 같은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단계인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는 중요성이 덜하게 여겨져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 리터러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학생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수업을 CT-CPS 모형에 기 반하여 설계하고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검증을 위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으로 나누고 통제집단에는 데이터 리터러시가 포함되지 않은 수업을 적용하고, 실험집단에는 데이터 리터러시가 포함된 수업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데이터 리터러시를 활용한 소프트 웨어 교육이 중학생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168.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ffective factors that distinguish the high spoken English use group from the low spoken English use group among Korean EFL middle school students. This study focuses on the variables of communication strategy, willingness to communicate, self-concept, motivation, and anxiety. A questionnaire on communication strategy, willingness to communicate, self-concept, motivation, anxiety, and the use of spoken English was designed and administered to 112 students of eighth grade in a province.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middle school students’ levels of extrinsic motivation and speaking anxiety were high, while the levels of self-concept, intrinsic motivation, and the use of spoken English were low, (2) the highest positive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willingness to communicate (WTC) and the use of spoken English, while the highest negative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speaking anxiety and the use of spoken English, (3) willingness to communicate (WTC), academic self-concept, and communication anxiet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that distinguished the high spoken English use group from the low spoken English use group. Based on the findings, some suggestions were made in regard to helping students improve their use of spoken English.
        169.
        202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의 디지털 시민성 인식과 그들이 지각하는 시민성의 중요수준과 현재수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요구도를 도출하여 그 우선순위를 파악함으로써 중・고등학생의 디지털 시민성 증진을 위한 디지털 시민성 교육 방안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수집된 714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민성 요구도 분석을 위하여 t검증, Borich 요구도 분석, The locus for focus 모델을 활용하였으며,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 관한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서 t검증, χ2 분석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디지털 시민성의 하위영역 및 문항별 중요수준과 현재 수준 간에는 모두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으며, 학교급별 분석에서도 고등학생의 경우 18개 문항 중 2개 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에서 중요수준이 현재 수준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 시민성 요구도 전체와 학교급별로 우선순위가 높게 도출된 영역은 ‘디지털 보안’, ‘디지털 자아정체성’의 영역이었으며, 이는 1사분면에 위치하여 교육요구도 우선순위가 가장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배운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교육에서 이런 교육이 반영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성 요구도 및 인식을 분석한 본 연구는 현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성을 교육하기 위한 지침 및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논의 및 한계점을 제시 하였다.
        170.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도입국 학생의 교과학습 부적응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본 연구가 주목한 것 은 이주배경 출신 국가와 교육과정의 차이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는 점이다. 이를 위해 중도입국 학생의 비율이 높은 중국의 초등 수학을 대상으로 한국의 초등 수학 교육과정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중도입국 학생의 수학 교과학습 부적응의 원인 은 한국어 학습 어휘에 대한 소통능력이 부족한 점과 교과과정의 단원 구성 차이와 학년별 영역별 내용 체계의 차이로 인한 교수 학습의 방법 차이가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 로 초등 수학 교과의 학습 부적응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중국의 수학 교육과정과 교 과 분석을 바탕으로 각 학년별 단원에 제시된 학습 어휘 이해를 통해 학습 문제에 대한 적 응을 도울 수 있도록 어휘 학습지를 개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각 단원별 내용 체계에 맞게 한국 수학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도달할 수 있도록 중국의 해당 교과 내용 을 비교하여 수준별 문제 학습지를 개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한국어 의사 소통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학교생활 적응의 어려움과 교육환경의 차이, 심리적 불 안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습 클리닉과 멘토링 시스템을 활용하고 다문화 가정 출신의 교육 전문가 집단과의 네트워크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171.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conducted a cross-cultural examination of behavioral activation/inhibition in physical education between Korean and Chinese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Korean participants were 494 students and Chinese participants were 447 students. We surveyed the BAS/BIS questionnaire for physical education.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 reliability analysis and independent t-test with confidence interval. Results: The following findings were obtained. First, the students’ BAS/BIS score were differentiated by country, gender and grade variable. Second, generally, Korean males tended to have higher positive teachers’ action-attitude scores than Chinese male students. Third, Korean female and male students showed higher BIS score including incompetence and negative teachers’ action than Chinese students. Fourth, there were also grade difference on positive teachers’ action-attitude and negative teachers’ action in both countries. Conclusion: We found some of the cultural background between Korean and Chinese middle school students and its psychological properties and suggested the cross cultural research in Nothern East Asian countries including China, Korea and Japan.
        172.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xplores whether there are any differences between the scores of amotivation, extrinsic motivation, and intrinsic motivation of a middle school group and a high school group. It examines the effects of two factors on the difference in the scores of each motivation subtype: whether students receive private education, and when students first start learning English. T-test results indicate higher scores for the middle school group in all the subtypes than for the high school group.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not obtained in support of the effect of private education. The group that started learning English in the third grade of elementary school showed a higher amotivation mean score than the group that started in the first or second grade. Also, amotivation was proven to be a viable variable to group subjects with in addition to extrinsic motivation and intrinsic motivation, supporting the motivation system proposed in Selfdetermination Theory. These results imply that teachers need to understand motivation as a dynamic construct and attempt to promote it through groupspecific approaches in English classrooms.
        173.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급진적인 다문화사회로의 변화로 인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간의 다문화적 태도와 다문화교육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다문화교육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다문화적 태 도와 다문화교육인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다문화적 태도 관련 12문항과 다문화교육인식 관련 11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원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 중에서 중학생 183명, 고등학생 249명, 그리고 대학생 221명, 전체 653개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분석에 사용되었다.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3의 One-way ANOVA를 실시하였고, 다문화교육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편상상관관계분석을 실시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적 태도의 하위영역 중, ‘열린 자세’와 ‘관계존중’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간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순서로 평균 값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교육이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다문화적 태도에 한정적으로 영향 을 미쳤지만 대학생에게는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다문화교육의 하위영역 중, ‘다문화교육 의 필요성 인식’, ‘다문화교육의 필요성’, ‘다문화교육의 목표 인식’, ‘다문화의 이해’, ‘세계화 인식’ 등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간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넷째, 다문화교육이 중학생의 다문화교육인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고등학생의 다문화인식에는 일부분만 영향을 미쳤다. 그렇지만 다문화교육이 대학생의 다문화교육인식에는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174.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두 변수 의 관계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 소년패널데이터(KCYPS) 중에서 중 1패널 3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인 총 2,259명의 중학교 3학년을 최종분석에 포함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적 합도검증, 경로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자아존중감에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자아존중감이 중학생의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다문화 수용성과의 관계에서 자아존 중감이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다문화 수 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다문화가정 자녀, 지역사회 등을 고려한 통합적 체육활동 교육 개발과 정책적 지원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175.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사의 교수유형, 학습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체육교과태도에 대 한 인과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J시 소재 중학교 남녀 총 358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교사의 교수행동중 자율적 교수행동은 학업적 자 기효능감 하위요인인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및 과제난이도 선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으며, 통제적교수 유형은 자신감 요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중 자신감과 자기조절 효능감 요인은 교과태도의 긍정적 정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자기조절 효능감은 능동적 참여 및 적극적 수행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육교사 교수행동의 하위요인인 자율적 교수유형은 교과태도 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정서와 능동적 참여 및 적극적 수행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한 후속 연구에서는 변수간의 관계정립을 위해서 매개 변수를 지정해 서 연구결과를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성차를 고려한 교과태도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 이다.
        176.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사회교과과정 중 독도교육의 현황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교과운영의 방안 마련 및 학습내용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행 교육정책과 중학교 사회2 교과서 지리 영역의 독도관련 학습주제와 내용을 분석하였으며 중학생들의 독도에 관한 인식 수준을 살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학교 지리교과학습 중 실질적 독도교육의 강화를 위한 제언을 담고 있다. 2014년 교육부는 독도교육 내용체계의 개정을 통해 학교에서의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그에 따른 세부시행계획들을 비교적 잘 시행해오고 있으나 한편으로 독도교육 의무화 정책은 학교 현장에서 상당히 괴리된 채 진행되고 있는 문제점과 무엇보다 교육과정개편이 추진 되지 않아 그에 입각한 교과서 내 독도 관련 내용이 독도교육 강화 목표에 부합하지 못하는 경향이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다. 특히 지금까지 부족했던 지리 영역 내 독도 기술 내용은 양적, 질적 보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지리학계의 지속적 연구 성과물 생산과 이를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독도관련 정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적 관계를 모색하여 제한된 재정과 인력으로 실효적 수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수업을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