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

        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포장방법 (진공, 일반)과 저장온도(4℃, -20℃)를 달리한 육류 (소고기, 닭고기) 및 생선에 대해 저선량 감마선 반복조사를 적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병원성미생물 E. coli O157:H7 및 S. Typhimurium의 사멸효과를 확인하였다. 소고기와 닭고기의 경우 E. coli O157: H7은 최소 2 kGy 이상의 단일조사와 0.5 kGy 이상으로 반복조사 시 생육이 확인되지 않았고, S. Typhimurium은 최소 2kGy 이상의 단일조사와 1 kGy 이상으로 반복조사 시 생육이 확인되지 않았다. 생선의 경우 최소 0.5 kGy 이상의 단일 및 반복조사 시 E. coli O157:H7 와 S. Typhimurium 의 생육이 확인되지 않았다. 육류보다 생선이 낮은 선량으로 미생물을 사멸시킬 수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포장 방법에 따른 조사선량의 차이는 없었으나 저장온도의 경우 냉장보다 냉동의 경우가 좀 더 높은 조사선량을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000원
        5.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조미 오징어(PVC film, 0.6 mm)의 감마선 조사와 저장 중(15±1℃, 6개월) 품질변화를 살펴보았다. 시료의 미생물 농도는 1.6×105CFU/g, 효모 및 곰팡이 104~105CFU/g. 대장균군은 음성으로 각각 나타났으나, 3kGy의 감마선 조사는 저장 6개월까지도 검출한계 이하의 감균효과를 보였다. 시료의 pH와 수분함량은 감마선 조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저장 중 수분한량은 감소되었다. 시료의 색도(Hunter b). 지용성 및 수용성 색소와 지방질의 품질을 나타내는 TBA가는 3kGy 이상의 감마선 조사에 의해 증가하였으나 저장기간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료의 VBN 및 TMA 함량은 감마선 조사 시 비조사구와 유사하거나 낮은 값을 보였으며, 저장 중에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나 감마선 조사구는 미생물 농도의 감소로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4,000원
        9.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지방에서 양파 저장에 관한 γ-ray 처리와 저장장소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발아율은 저온저장, 상온저장, 동굴저장에 관계없이 무처리 양파는 약 5개월 째부터 발아와 발근이 시작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였으나 8월 상순경에는 0krad에서 동굴에 저장한 것은 50%, 상온에 저장한 것은 2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3krad, 6krad 처리한 것은 6개월까지는 거의 발아하지 않았다. 중량 감소는 발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발아가 시작하기 전 40일 까지는 모든 처리에서 차이가 없었지만 발아가 시작되면서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저온저장한 것은 부패율이 약 5~10% 내외로 7개월 후에도 식용이 가능하였으나 상온에 저장한 것은 0krad에서 50%정도 부패한 반면 3krad 및 6krad를 조사한 것은 저온저장인 경우 5%, 동굴저장인 경우 30~35%, 상온에 저장한 것은 30% 정도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방사선조사의 다당류 변화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많이 이루어졌는데 동굴저장과 상온저장에서는 저장초기에는 3krad 및 6krad 조사한 것이 0krad 보다 다소 증가했으나 후기로 갈수록 역시 처리한 것이 양은 적으나 0krad보다는 증가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Allum속 채소류에 많이 들어있는 유황은 저장장소에 관계없이 0krad에서는 저장후반기로 갈수록 적어졌고 냉장저장한 것은 3krad 및 6krad의 선량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저장초기에는 유황함량이 증가하다가 12월 말경 부터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000원
        10.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hygienic quality of dried-Angelica Keiskei Koidz powder, the effects of ozone treatment and gamma irradiation on the microbial decontamination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Gamma irradiation at 5 to 7.5 kGy resulted in sterilizing total aerobic bacteria, molds and coliforms below detective levels, while ozone treatment for 8 hours up to 18 ppm did not sufficiently eliminate the total aerobic bacteria of the sampl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sample were not changed by gamma irradiation up to 7.5 kGy, whereas, ozone treatment caused remarkable changes in pH, TBA value, chlorophyll, carotenoid and fatty acid compositions. Therefore, this investigation demonstrated conclusively that gamma irradiation was more effective than ozone treatment for decontaminating and sterilizing the dried-Angelica Keiskei Koidz powder, with minimal effect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alyzed.
        4,000원
        11.
        2018.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an alternative to chemical fumigation using reagents such as methyl bromide, sweet persimmon was treated with γ-irradiation with the aim of extending the export of persimmon to countries with strict quarantine requirements. 1-Methylcyclopropene (1-MCP) was also employed to prevent the loss of persimmon quality, as treatment by γ-irradiation can cause changes in the firmness and color of the fruit, in addition to physiological injuries. The persimmon quality was assessed at 25℃ over a defined period of retail display following long term cold storage for 60 and 90 day. The persimmon firmness was significantly (p<0.05) decreased following γ-irradiation and display at 25℃ over 2 day, but was dramatically reduced after 3 day display and 60 day cold storage. Although irradiation increased the respiration rate of persimmon after long term storage, it was not significantly (p>0.05) altered at the doses employed herein. In contrast, 1-MCP treatment significantly (p<0.05) improved the persimmon firmness from 1.1 N to 6.0-20.6 N after γ-irradiation treatment and 3 day display and little change in the skin color was observed compared to the untreated samples. The rate of flesh softening was also significantly reduced following 1-MCP treatment.
        12.
        2008.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그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고, 여러 가지 효능이 확인되고 있는 한약재 중의 하나인 어성초를 10 kGy로 조사하여 휘발성 유기성분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n-Pentane과 diethylether 혼합용매를 추출용매로 사용하여 연속증류추출장치로 추출하고 이를 GC/MS로 사용하여 분석.확인하였다. 비 조사 시료와 10 kGy의 선량으로 방사선 조사한 시료에서 확인된 휘발성 유기성분은 각각 83종과 85종이 확인되었다.
        15.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6 종(도깨비고비, 참쇠고비, 족제비고사리, 꼬리고사리, 거미고사리 및 변산일엽)의 양치식물에서 돌연변이원 처리에 따른 영향을 구하고 인위적인 돌연변이를 유도하기 위하여, 균질화한 전엽체에 감마선 및 EMS, NMU, NaN3등의 회학돌연변이원과colchicine을 처리하였다. 전엽체 증식률은 전반적으로 처리농도 및 처리시간에 비례하여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엽체의 증식률에 근거할 때, 감마선 처리의 최적 조건은 족제비고사리의 경우 20krad였으며, 그 나머지 종은 5~10krad 수준이었다. EMS의 적정 처리조건은 50mM에서 3시간이었으며, NMU는 5~10mM에서 1~3시간 수준이었다. 그리고 NaN3 처리의 적정조건은 0.5~1mM 에서 1~3시간이었으며, colchicine의 경우 각각의 처리조건에서 전엽체 증식률은 종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