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chestnut (BC) was obtained through aging of fresh chestnut (FC) at 80℃ for 15 days. Proximate and mineral compositions along with colors of FC and BC were evaluated. With aging, moisture contents decreased by 50%, whereas sugar contents, carbohydrate contents, and calories increased. Contents of minerals (Fe, P, Ca, Na, Mg, K)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FC than in BC, showing an order of Mg < Ca < P < K in both FC and BC. Using a Hunter color system, it was found that lightness (L), redness (a), and yellowness (b) values of FC were higher than those of BC. Antioxidant and cytotoxic activities of hot water and ethanol (50, 80, 100%) extracts prepared from FC and BC were evaluated. Extraction yields were lower with FC than with BC. Among water and ethanol extracts, 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for both FC and BC. IC50 values for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increased after aging. Cytotoxicities of FC and BC extracts were similar to each other. They were different against various cell lines (3T3, HeLa, and Sarcoma-180). These results suggest that BC could be used as a new processed food using chestnut.
본 연구는 인체 및 온혈 동물의 기회감염 병원세균으로 알려진 Pseudomonas oryzihabitans에 의한 양파 구에 발생한 중심 흑화병의 첫 보고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양파 구 흑화병을 일으키는 원인 병원체를 분리 및 동정하고 미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는데 있다. 2021년 국내 양파 구에서 소비자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흑화병이 관찰되었다. 흑갈색 색소가 침착된 조직과 흑색 색소 과육 조직에서 그람음성, 비포자형성, 막대형 pseudomonad들이 분리되었다. 병원성 검정을 통해 형성된 인공 감염후 발생한 증상은 자연 감염과 같았고 멸균 증류수를 처리한 음성 대조구에서는 흑화병이 발견되지 않았다. 병원성 검정, API (analytical profile index) 시험, MALDI-TOF MS (Whole-cell matrix-assisted laser desorption/ionization time-of-flight mass spectrometry), 16S rRNA 유전자 영역 염기서열분석 및 유전적 유연관계분석을 통해 원인 병원체를 Pseudomonas oryzihabitans로 동정하였다. 대규모 포장 또는 수확후병으로 인한 양파 피해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P. oryzihabitans가 잠재적으로 양파의 글로벌 생산 및 운송과 식품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인체 기회감염 병원체이기 때문에 양파로부터 언제든지 인체로 감염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흑타리 UV-B조사시간에 따른 저장특성과 에르고스테 롤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중량감모율은 조사시간이 길어질수록 중량의 감소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CO2/O2 조성의 경우 UV-B 조사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ΔE는 Lightness와 Redness에서 30분처리와 무처리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Yellowness에서 무처리가 15분처리보다 2.7, 30분처리보다 1.6 높은 값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도에서도 마찬가지로 UV-B 조사시간이 길어지면 빠르게 물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에르고스테롤의 함량변화의 경우 30분처리가 무처리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값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UV-B조사시 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세포벽이 부서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30분처리에 비해서 15분처리의 세포벽이 좀 더 양호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전체적인 결과로 보았을 때 UV-B 조사시간이 길어지면 저장특성이 나빠지며, 세포벽이 파괴되지만, 에르고스테롤의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0분처리의 저장특성에 비해 15분처리의 저장특성이 높았으며, 에르고스테롤의 함량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UV-B 30분처리를 하게 되면 에르고스테롤의 함량은 증가하지만, 중량의 감소율이 증가하며, 색차값이 달라지며, 세포벽이 많이 부서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추후 UV-B의 적정조사시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천연물 중 시판되지 않고 대부분 버려지는 흑호두(Juglans nigra) 과피를 추출하여 화장품 적용 가능성과 생리 활성 및 효능을 조사하였다. 흑호두 과피 열수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300 μg/mL에서 76.06%였으며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1000 μg/mL에서 61%로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흑호두 과피 추출물을 피부 각질 세포인 HaCaT 세포에 적용했을 때 250 μg/mL에서 92.6%로 세포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낮았고 500 μg/mL 농도에서 67.35%의 nitric oxide(NO) 생성이 억제 되었으며 100 μg/mL 농도에서 비타민 C보다 31배 더 높은 Hyaluronidase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흑호두 과피 추출물은 코스메슈티컬 응용 및 식품, 향료, 헬스 케어,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부가 가치 천연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느타리 ‘흑타리’ 품종의 배양 중 고온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되는 미발이 현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양온도에 따른 생육차이를 조사하였다. PDA 배지에서‘흑타리’의 적정생육온도는 23~26 ̊C였고, 균사생장속도는 ‘춘추2호’에 비하여 빠른편이었다. 병내 배지온도는 초기에 상승하여 배양 중반에 최고점에 도달한 후 온도가 하강하였다. 배양 온도가 높을수록 배양기간은 짧아졌다. 배양온도 20 ̊C 처리구에서 배양기간은 25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미발이율은 1.8%, 수량은 139.4 g/병을 나타내었다. 배양온도 24 ̊C 처리구에서 배양기간은 20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미발이율은 4.2%, 병당수량은 132.1 g/병을 나타내었다. 배양온도 16 ̊C와 28 ̊C처리구에서는 미발이율이 증가되었고 수량이 감소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배양온도와 미발이율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배양실 온도를 18 ̊C로 설정하고 배지품온을 28 ̊C 미만으로 관리하는 농가는 미발이율이 0.3~0.8%를 나타내었다. 배양실내의 온도가 20 ̊C 이상이며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농가에서는 미발이율이 3.5% 정도 발생되었다. 배양실 온도가 19 ̊C이며 배지 최고 품온이 31.3 ̊C까지 상승하는 농가는 미발이율이 8.2%로 높게 나타났다. 배양중 병내부 온도가 28 ̊C이상 상승하고 배양실내의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발이율이 증가하고 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배양실은 배지품온이 28 ̊C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배양실 내부의 공기를 지속적으로 순환시키고, 배양공간에 맞는 최적의 배양량을 넣어 관리하여야 한다.
생강의 기능성 소재화를 위해 흑생강을 제조함에 있어 숙성 조건 최적화를 위한 숙성 온도(75.0~90.0℃, X1)와 시간(18.0~72.0 hr, X2)을 독립변수로 하고 중심합성계획에 따른 11구간의 조건에서 제조된 흑생강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흑생강의 수율은 모든 조건에서 60% 이상이었다. 흑생강의 명도와 황색도, 6-shogaol,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숙성 온도가 높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특히 흑생강의 6-shogaol, 총 페놀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은 90℃에서 45 hr 숙성 시 최대값을 보였다.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흑생강의 제조 시 예측된 최적 조건은 89.97℃ 및 21.60 시간이었으며, 실측값은 예측값의 92.7~101.6%의 범위였다.
한강지류 흑천의 어류군집 특성 및 멸종위기종 한강납줄개의 서식양상을 밝히기 위하여 2018년 4월부터 10월까 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10개 지점에서 족대와 투망, 일각망으로 채집된 어류는 14과 47종이었다. 우점 종은 피라미(Zacco platypus, 37.6%), 아우점종은 참갈겨니(Z. koreanus, 13.8%)였고, 그 다음으로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ajimae, 11.1%), 돌고기(Pungtungia herzi, 7.7%), 한강납줄개(Rhodeus pseudosericeus, 5.0%), 돌마자 (Microphysogobio yaluensis, 4.3%), 참마자(Hemibarbus longirostris, 3.0%) 등의 순으로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출 현종 중 한국고유종은 19종(40.4%)이었고, 멸종위기종은 한강납줄개와 묵납자루(Acheilognathus signifer)가, 외래어 종은 배스(Micropterus salmoides)와 무지개송어가(Oncorhynchus mykiss)가 채집되었으며, 육봉형 어종은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와 밀어(Rhinogobius brunneus)가 채집되었다. 군집분석에서 대부분 우점도와 균등도는 낮고 다양도와 풍부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하천건강성은 매우 양호(매우 양호: 9개 지점, 양호: 1개 지점)로 나타났다. 한 강납줄개는 St. 3~St. 9까지 폭넓게 서식하고 있었으며 개체군 크기가 컸다. 전장빈도분포도로 한강납줄개의 연령을 추정한 결과, 산란기인 4월을 기준으로 암수 구별없이 전장 32~45 m는 만 1년생, 전장 46~59 mm는 만 2년생, 전장 60~69 mm는 만 3년생, 전장 70~89 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성비는 본 조사기간에 암컷은 426개체, 수컷은 394개체가 채집되어 1 : 0.95이었다. 흑천에 도입된 묵납자루는 St. 5~St. 6에 서식하고 있었고, 개체군 크기 는 작았다. 끝으로 흑천에 서식하는 어류의 보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Oyster mushroom is a type of mushroom that is commonly cultivated and consumed in Korea. P. ostreatus ‘Suhan’ is a preferred cultivar for many mushroom farmers because it has a dark pileus and thick stipe. However, as it is very sensitive to environmental conditions, farmers consistently demand an alternative cultivar. To develop a new cultivar, the parental strains KMCC01680 (‘Suhan’) and KMCC00478 (‘Gosol’) were selected from various collected P. ostreatus strains by cultivating genetic resources. P. ostreatus ‘Heuksol’ was developed by the method of Mon-Mon crossing between monokaryotic strains derived from ‘Suhan’ and ‘Gosol’. Thirty strains of 174 crossed strains were initially selected by cultivation experiments. After bulk cultivation tests, ‘Heuksol’ was selected. The nuclear DNA profile of ‘Heuksol’ was similar to those of the parental strains, ‘Suhan’ and ‘Gosol’, when RAPD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primers and UPF (Universal PCR Fingerprinting) 2, 3, and 4 were used. The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al growth was 30oC for ‘Heuksol’, but medium-high temperatures were also appropriate, especially 13–20oC. The fruiting body production per bottle (1,100 mL) was approximately 140.8 g.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strain ‘Suhan’, the thickness of the stipe of ‘Heuksol’ was greater than that of ‘Suhan’ (13.5 mm vs 9.4 mm). The pileus diameter of ‘Heuksol’ was similar to that of ‘Suhan’ and the pileus thickness of ‘Heuksol’ and ‘Suhan’ was 19.7 mm and 21.8 mm, respectively. ‘Heuksol’ had more a productive stipe number than ‘Suhan’ and the pileus of ‘Heuksol’ was dark gray, even at high temperatures. Therefore, it was suggested that this new cultivar, ‘Heuksol’, could provide an alternative to ‘Suhan’ and contribute to the profit of oyster mushroom farms.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 중 하나인 느타리(Pleurotus ostreatus)는 2015년도 기준 생산량이 약 6.2만 톤으로 버섯 총 생산량의 약 31.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느타리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 ‘수 한’은 갓의 색이 진하고 품질이 좋으나 환경조건에 민감하여 재배가 까다롭다는 점과 후기 생육 온도가 낮아야 갓 색이 진해지는 특징이 있어 느타리 재배를 시작하는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갓과 대의 품 질이 좋으며 수확량이 높은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고자 다양한 느타리 유전자원들의 재배 및 형태적 평가를 통해 모본으로 ‘수한’과 ‘고솔’을 선발하였다. 두 모균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잡을 통해 약 180여점 의 교잡주를 얻었다. 포플러톱밥, 비트펄프, 면실피를 6:2:2의 비율로 섞은 ‘수한’의 기본배지에 온도는 12~20°C, 습도는 90~98%로 조절하여 기존의 병재배법을 통해 교잡주들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반복된 재배시험을 통해 수량 및 자실체 형태가 우수한 ‘Po2015-139'를 최종 선발하였고 2016년도 직무육성품종심의회 에 통과하여 ’흑솔‘이라 명명하였다. 균사 대치배양과 UPFP 프라이머를 이용한 핵 DNA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두 모균주 ’수한‘, ’고솔‘과의 구별성이 확인되었다. ’흑솔‘의 균사생장은 25~30°C의 온도, PDA, MMM 등 의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1,100mL 병 당 유효경수는 약 31개로 대조구 ’수한‘보다 많았으며, 자실체 수량 또 한 140.8g 으로 ’수한‘에 비해 약 15% 증가하였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각각 37.7mm, 19.7mm로 대조구와 비 슷하였으나 갓 색은 명도값이 더 낮아 진한 흑회색을 보였다. 느타리 신품종 ’흑솔‘은 자실체의 형태는 대조 구 ’수한‘ 품종과 비슷하나 수량은 더 높고, 다소 높은 온도에서도 갓 색이 진한 흑회색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농가의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고품질의 다수확 품종으로서 느타리 농가에 보급될 것이 기대된다.
Simple sequence repeats (SSR), also referred to “microsatellites” consist of tandemly repeated short DNA sequence motifs and have been applied in various marker-based studies. SSRs were isolated and characterized from ‘Heuktari’ and ‘Miso’, which are major oyster mushroom cultivars in Korea, by genome sequencing and bioinformatic analysis. The genome sizes of ‘Heuktari’ and ‘Miso’ were estimated to be 40.8 and 40.3 Mb, respectively, which are larger than those of other P. ostreatus species (PC9 and PC10) and smaller than those of P. eryngii (KNR2312P5). In total, 949 and 968 SSRs were found in the ‘Heuktari’ and ‘Miso’ genomes, respectively. Comparative analysis of five mushrooms including P. ostreatus var. florida (PC9 and PC15) and P. eryngii revealed that the number of SSRs in ‘Heuktari’ and ‘Miso’ were the highest among them. All mushrooms studied showed similar SSR distribution patterns. Tri-, hexa-, and octanucleotide motifs accounted for the top three fractions of all SSRs.
Ginsenosides are major constituents of ginseng and are known to be responsible for its pharmacological properti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detoxification effect of a mixture containing black red ginseng powder, red ginseng extract, Puerariae radix extract, and Hovenia dulcis extract, on SD (Sprague Dawley) rats treated with 30% ethanol. Thirty minutes before treatment, the animals were orally administered different concentrations of the mixture or water. Results revealed that the concentration of ethanol in blood serum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black red ginseng mixture treated group in a dose-dependent manner, as compared with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blood level of acetaldehyde increased until 1 hr after alcohol administration, but the levels rapidly decreased later. Furthermore, ADH and ALDH activities in the hepatic tissue were also increased in the black red ginseng mixture administered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black red ginseng mixture has the ability of decomposing alcohol by increasing the ADH and ALDH activities responsible for alcohol metabolism.
The TMDL (Total Maximum Daily Load) has been used to determine the water quality target. LDC (Load Duration Curve) based on hydrology has been used to support water quality assessments and development of TMDL. Also FDC (Flow Duration Curve) analysis can be used as a general indicator of hydrologic condition. The LDC is developed by multiplying FDC with the numeric water quality target of the factor for the pollutant of concern. Therefore, this study was to create LDC using the stream flow data and numeric water quality target of BOD and T-P in order to evaluate the pollutant load characterization by flow conditions in Heukcheon stream. When it is to be a high-flows condition, BOD and T-P are necessary to manage. BOD and T-P did not satisfy the numeric water quality target for both seasons (spring and summer). In order to meet the numeric water quality target in Heukcheon stream, management of non point source pollutant is much more important than that of point source pollutant control.
팽이버섯 신품종 ‘흑향’은 ‘갈뫼’와 수집 야생균주인 ‘CBMFV-10’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갈색을 나타내며, 재배기간이 짧고, 식미감이 매우 우수하다.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생육일수는 17일로 총재배기간이 46일이 소요되어 대조 품종 ‘갈뫼’에 비해 8일이 단축되었다. 갓 직경과 두께가 갈뫼에 비해 크거나 두꺼웠고, 갓 색은 진한 갈색을 나타냈다. 수량은 850 ml병 당 135 g으로 갈뫼 150 g 대비 10% 감소하였다. 하지만, 야생 팽이버섯처럼 식미감이 매우 우수하여,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백색 팽이버섯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