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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저온처리 기간과 일장이 자생 돌마타리의 휴면타파와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노지에서 재배중인 돌마타리의 생물계절현상 반응(phenology) 을 3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였다. 또한 저온처리 기간이 돌마타리 휴면타파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C 저온에 0, 3, 6, 9, 12주간 처리한 후 장일환경(16h), 25°C 온도조건에서 재배하면서 생육특성을 관찰하였다. 일장이 돌마타리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자연저온 처리된 돌마타리를 단일(9h), 중일(12h), 장일조건(16h)에서 재배하여 생육 특성을 관찰하였다. 야외에서 재배중인 돌마타리는 늦여름인 8월부터 9월까지 개화하는 특성을 보였다.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실험결과 9, 12주 저온처리를 받은 식물이 3, 6주간 저온처리 한 식물에 비해 개화소요일수가 유의하게 단축되었다. 돌마타리는 4°C 온도에서 9주 이상 처리시 33%의 개화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장에 따른 실험결과, 장일환경에서 재배된 돌마타리의 초장은 50.1cm였으나 단일 및 중일환경에서 재배된 식물의 초장은 각각 16.7, 16.1cm로 조사되었다. 돌마타리는 장일환경에서 16주간 재배 시 100% 개화하였으나 단일 및 중일 환경에서 재배 시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돌마타리 는 휴면타파 및 개화를 위해 저온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며 장일 환경조건에서만 개화하는 질적장일식물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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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는 많은 환경문제를 야기하였고 특히 아고산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아 고산식물종의 생활사 파악과 온·습도의 자료 구축은 아고산식물종의 보전전략 수립에 매우 유용할 것 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아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솔나리, 설앵초, 기생꽃, 개회향 및 금강애기나리 등 5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개화, 낙화시기 모니터링 조사와 및 온·습도변화는 개화, 낙화시작시기를 기준으로 각각 20일간 조사하여 개화와 온·습도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아고산지역의 생물기후학적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변수들에 대한 신뢰도 검정결과, Cronbach Alpha 값은 0.741로 신뢰성이 높았다. 각 식물종의 개화시기 분석결 과 솔나리 평균 7월 23일(SD=6.5), 설앵초 평균 5월 8일(SD=8.7), 기생꽃 평균 6월 1일(SD=2.8), 개 회향 평균 8월 16일(SD=4.3) 및 금강애기나리 평균 5월 22일(SD=5.1)로 나타났다. 개화기간은 기상요 소 간의 상관관계에서 모두 정(+)의 관계를 보였으며, 일최고온도와 일평균온도의 상관계수가 각각 0.711, 0.61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물종의 생활사를 파악하기에 기상자료만으로 분석 하였으나 해발고도에 따른 상관성을 비롯하여, 사면, 향 및 미기후 등 다양한 환경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지 못한 한계점을 지니고 있어 향후 아고산지역 식물종을 모니터링 할 때 기초자료를 더욱 축적 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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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 영암지역에서 배 개화기간 동안 냉해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미세살수 처리 또는 온풍기를 수체로부터 5, 10,25, 40 m로 거리를 달리해서 3 m 지상부에서 설치하여 개화기간 중 3oC 미만으로 떨어진 야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12시간 동안 작동하여 냉해피해 경감효과를 구명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풍기와 미세살수 처리 결과 과원의 온도변화는 미세살수 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온풍기 가동 지점으로부터 25 m 거리까지는 대조구에 비해 온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40 m 지점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2. 화서별 냉해피해율과 평균 착과수는 미세살수 처리에서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온풍기 처리에 따른 온도 변화와 유사한 경향으로 거리가 가까울수록 피해율은 낮고, 평균 착과수는 높았다. 3. 정형과 비율과 평균 착과 간격은 온풍기 가동 지점에서 멀어질수록 낮았으며 40m 지점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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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온처리기간, 온도 및 광의 유무가 초롱꽃 4 종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모주로 사용된 고성종인 자주초롱꽃, 왜성종인 애기초롱꽃 2 품종과 이들의 교잡 육성된 ‘직녀’, ‘견우’ F1 2 품종의 조직배양묘를 식물재료로 사용하였다. 조직배양묘는 광 도가 약 75 μmol·m2·s−1이고 온도가 25oC인 기내에서 5주 동안 발근시켰다. 광의 유무는 알루미늄 호일로 포장한 암처리와 명처리(약 10 μmol·m2·s−1 PPFD)를 사 용하였고, 저온처리기간은 3, 6, 또는 9주로 하여 4와 25oC 온도에서 저장하였다. 저온처리 후 식물을 10 cm 화분에 상토를 채워 이식하여 생장조절챔버에서 순화시 켜 온실로 옮겨 재배하였다. 4종 중 자주초롱꽃에서 생존 율이 가장 높았다. 생존율은 암처리보다 명처리에서 더 높았다. 기내에서 6주 이상 저장된 처리구는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4종을 실험한 결과 개화를 한 품종은 ‘직 녀’로 저장기간 3주, 명처리, 25oC에서 62.8%의 높은 개화율을 보였다. 개화는 온도, 저장기간, 그리고 광의 유무에 따라 영향이 있었다. 저장기간 3주, 암조건, 4oC 에서 저장한 처리에서 현저하게 개화소요일수가 단축되 고 개화특성도 좋았다. 이 결과는 개화를 위해 저온을 요구하는 것은 질적인 것보다 양적임을 암시한다. 이 실험은 조직배양묘를 사용하여 저온처리를 하고 순화 하는 과정에서 많이 고사하였으므로, 식물의 개체수를 더 늘려서 이 결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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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경재배시 산호수 생육과 개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적절한 질소농도 및 공급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질소농도가 120, 150, 180, 210mg·L-1로 조성된 양액을 1년생과 2년생 Ardisia pusilla에 휴면기(10월~3월) 제외한 기간 급액(ED; except dormancy), 생육 전기간 급액(TG; total growth)으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묘령 및 급액기간에 따른 생육을 비교한 결과 1년생 묘는 급액기간에 관계없이 질소농도 150mg·L-1 이상 처리구에서 우수하였다. 2년생묘는 TG기간 동안 급액한 처리구가 ED기간을 제외하고 급액한 처리구들보다 대체적으로의 생육이 훨씬 우수하였으며, 특히 TG-150mg·L-1의 생육이 가장 좋았다. 개화 후 엽의 무기성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묘령에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양액내 질소농도가 증가할수록 T-N의 함량은 높아지고 K, Ca, Mg, P의 함량은 약간 낮아지거나 차이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1년생 ED-210 처리구는 모든 처리구 중 Ca와 Mg 함량은 가장 높은 반면 K와 P의 함량은 가장 낮았으며 개화수도 적었다. 즉, 질소농도가 210mg·L-1 이상으로 조성되면 오히려 생육이나 개화수가 감소되는 것으로 보아 1년생 산호수는 생장 및 개화를 위해 TG-150으로 처리하고, 2년생 묘는 TG-180이 수경재배시 적정한 급액시기 및 질소농도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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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99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지재배(露地栽培)한 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구근(球根) 굴취시기(掘取時期)를 개화기(開花期)인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나누고 잔존엽수(殘存葉數)를 달리해서 일정기간(一定期間) 냉장처리(冷藏處理)(, 0~105일간(日間) 8처리(處理))한 후(後) 촉성재배(促成栽培)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맹아율(萌芽率)은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어질수록, 잔존엽수(殘存葉數)가 많을수록 그리고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도 짧은 저온처리(低溫處理)로 높은 맹아율(萌芽率)을 나타내었다. 개화율(開花率)을 보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과 엽(葉) 10매(枚)를 남기고 50일간(日間)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 그리고 엽(葉)20매(枚)를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9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하였을때, 또 전엽(全葉)을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했을때 90%이상(以上)의 높은 개화율(開花率)을 나타내었다. 2. 맹아(萌芽) 및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는 저온처리일수(低溫處理日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에 있에서는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타(他) 처리구(處理區)에 비해 가장 짧았고 정식(定植) 후(後) 100 일 이내에 개화(開花)시킬 수 있었다. 3. 초장(草長), 착화수(着花數), 경경(莖經)등은 공히 개화후(開花後)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개화기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가장 저조한 생육(生育)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구(大球)를 사용(使用)한다면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없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을 사용(使用)하여 연내(年內) 절화재배(切花栽培)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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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안 회산지 백련의 개화 상태를 통해 개화 이력을 알 수 있는 지표 마련 및 이를 이용하여 생태 체험관광 자원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료 확보 측면에서 개화 기간 중의 화형 변화를 조사하였다. 꽃은 개화 1일째는 6시에, 2일째는 5시 40분, 3일째는 6시 10분, 4일째는 5시 10분에 개화가 시작되어 오전 중에 피었다가 12시 이후에는 오므려들었다. 꽃의 직경은 개화 1일째는 10시 정각에 7.6cm, 2일째는 7시 정각에 25.2cm, 3일째는 8시 정각에 23.7cm, 4일째는 10시 정각에 22.2cm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꽃잎 수는 14개였으며, 3일째에 2개가 탈락되었으며, 4일째 12시 이전에 모두 탈락되었다. 꽃잎의 각도는 개화 1일째는 모두 직립하였으며, 1일째와 4일째는 하향된 꽃잎이 없었고, 2일째는 수평, 3일째는 직립형과 사립형이 많았다. 이와 같이 백련 꽃의 화형은 개화 후 경과 일수에 따른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였다. 따라서 개화 상태별로 시청각 자료나 모형을 만든 후 시청각 자료 및 모형을 보면서 개화 이력을 추적할 수 있게 하면 무안 회산지 백련은 생태체험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9.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양백련의 개화 상태를 통해 개화 이력을 알 수 있는 지표 마련 및 개화의 활용성 향상을 위한 자료 확보 측면에서 개화 기간 중의 화형 변화를 조사하였다. 꽃은 개화 1일째는 6시 10분에, 2일째는 6시 20분, 3일째는 6시 40분, 4일째는 5시 50분에 개화가 시작되어 18시까지 지속되었다. 꽃의 직경은 개화 1일째는 9시 정각에 22.3cm, 2일째는 11시 정각에 26.5cm, 3일째는 10시 정각에 26.6cm, 4일째는 9시 정각에 26.7cm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꽃잎 수는 16개였고, 3일째에 2개가 탈락되었으며, 4일째 11시 이전에 모두 탈락되었다. 꽃잎의 각도는 개화 1일째는 모두 직립하였으며, 1일째와 4일째는 하향된 꽃잎이 없었고, 2일째는 하향, 3일째는 직립형과 수평형이 많았다. 이와 같이 청양 백련 꽃의 화형은 개화 후 경과 일수에 따른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였으며, 이는 개화 이력을 추적하는데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