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ing Resistance is calculated for emission test defines total vehicle resistance forces. Resistance factors of running vehicle are sum of rolling resistance, transmission loss and aerodynamic drag force. To measure this resistance, Coastdown test is conventional method and it needs a long level driving road. In this study coastdown test is executed on short driving road. And also each resistance factors are calculated. This test is based on S(Distance)-Time Method. From the result, it is shown that this method is reliable and can be used for initial vehicle test.
거주민의 도시 건조환경(Urban Built Environment)에 대한 인식은 도시연구, 도시계획 및 도시설계에 중요한 요소이다. 범죄불안감이란 특정 장소와 특정 범죄에 대해서 느끼는 범죄 발생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의 심리량을 의미하는데, 이는 개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이다. 범죄불안감은 실제 범죄율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사람들이 범죄불안감을 느끼는 지역을 찾는 것은 범죄예방 에 효과적이며 중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기존 연구에서 도시 건조환경에 대한 불안감 측정은 소수의 사람과 제한된 범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나 현장조사에 의존하여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거리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느끼는 범죄 불안감 을 측정하고 시각화하는 것이며 연구대상지역은 서울시 영등포구이다. 거리영상을 활용하여 범죄불안감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거리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범죄불안감을 측정하고, 이를 딥러닝 모델을 활용하여 평가점수를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카카오맵 API를 활용하여 거리영상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영상 중 20,886장의 거리영상을 활용하여 상대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거리가 어느 쪽인지를 응답하도록 하는 171,942개의 훈련데이터 셋을 구축하였다. 구축된 쌍별비교 데이터 셋으로 Global-Patch-RSS-CNN모델을 훈련 후, 훈련된 모델을 연구대상 지역 전체에 적용하여 범죄불안감 예측점수를 도출하고 시각화였 다. 본 연구는 거리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범죄불안감을 측정하는 첫 사례를 제시하였다는 점, 그리고 범죄불안감이 높게 평가되는 지역의 환경 특성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도시 계획 및 범죄 예방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각 축 방향으로 절대값을 취해 더하는 형태의 맨해튼 거리 측정법을 일반화하 여 2차원 및 3차원에 대한 거리 측정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Worley 노이즈 함수에 적용하여 구현하는데 이용한다. 기존의 방법으로는 2차원에 대해서만 계산이 가능했으 나 제안된 방법에서는 2차원과 3차원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새로 제안된 방법을 사용하 면 맨해튼 거리를 사용하는 Worley noise함수에 적용할 경우 더 광범위한 패턴 변화를 줄 수 있다. 또한 거리 개념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는 기본 개념이므로 이를 일반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맨해튼 거리가 2차원에 대해서는 마름모 형 태와 3차원에 대해서는 8면체의 형태로 나타나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확장하고자 한다. 제안 된 방법에서는 매우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여 2차원과 3차원에 대해 기존의 유클리드 거리와 맨해튼 거리 개념을 확장하여 일반화된 거리 개념을 제시한다. 이러한 확장된 거리 개념을 Worley 노이즈 함수에 적용함으로써 더 풍부하고 다양한 형태를 얻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Worley 노이즈를 기반으로 한 프로시저럴 텍스처 패턴 또한 더 다양한 결과를 생성할 수 있 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 제안된 방법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패턴을 실험하여 기존의 거리 개념에서 얻을 수 있는 패턴의 확장된 결과의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제안된 거리 계산 방 법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본 논문에서는 인지적 정서조절의 방법으로 활용되는 자기거리두기의 개념과 측정, 효과에 대해 소개하였다. 자기거리두기(self-distancing)는 자신에게 몰입하는 상태의 반대 개념으로, 자신의 경험을 다룰 때 한 발짝 물러나서 이를 다소 관조적으로 바라보는 행위를 일컫는다. 자신의 경험을 다룰 때 마음속에서 자신과 얼마나 거리를 두는지에 따라 인지적 정서적으로 지각되는 정도가 다르고 이는 사건을 이해하는 정도는 물론 이로 인한 정서의 양상에까지 영향을 준다. 그 간의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자기거리두기를 많이 하는 것이 개인의 정서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들이 지배적인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결과들을 정리하여 자기거리두기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정리해 보았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자기거리두기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찰자 관점, 자기반성, 이성적 태도 등의 개념을 통해 자기거리두기가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방향에서 바라보고 접근하게 되는지를 제시하였고, 이와 함께 자기거리두 기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또한 짚어보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거리두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정서적, 인지적, 생리적, 행동적, 발달적 측면에서 세분화하여 소개하였다. 한편, 이 개념으로부터 기대되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반복적으로 검증됨에도 불구하고 일관되지 않은 결과들도 함께 발견되고 있어 이를 함께 언급하였다. 아울러 자기거리두기가 앞으로 연구되는 과정에서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고찰이 함께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가 가진 학술적⋅실용적 의미들을 짚어보았다.
Menton (Me) deviation is commonly used for diagnosing facial asymmetry. This study compared angle and distance measurement in determining the severity of Me deviation for facial asymmetry diagnosis. Three-Dimensional Computed Tomographic(3D CT) images of 32 patients (mean age 22.5yrs, SD 3.4yrs; 16 male, 16 female) with facial asymmetry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ngle and distance of Me deviation in each patient were obtained and the severity of Me deviation was determined according to the angle and the distance measurement. The severity of Me deviation by angle and distance measurement was compared and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Eight (25%) showed disagreement in severity of Me deviation between the two measurements. The kappa coefficient on the two measurements was 0.67, showing substantial agreement. It is suggested that both angle and distance measurement be performed in determining severity of Me deivation.
목적 : 서로 다른 디자인의 시표를 사용하여 자각적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을 비교 및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35명의 시각적 불편함(설문지 기준)을 느끼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융합자 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주시시차 교정 값을 측정하고, 주시시차 교정 전후의 최소 입체각을 측정하였다.
결과 :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에서 자각적으로 측정된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99±0.50 △, 0.31±0.30 △, 0.52±0.46 △으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23.002, p=0.000). 주시시차 교정 전 최소입체각은 85.43±54.68″이었다.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 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주시시차 교정 후에 증가된 최소입체각은 각각 58.00±40.2 1″(t=4.280, p=0.000), 75.14±54.09″(t=3.111, p=0.000), 69.14±50.66″(t=2.503, p=0.000)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시표의 디자인에 따른 주시시차 교정 값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시시차 교정 후의 최소입체각은 모든 시표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디자인의 3가지 시표 중 MKH 차트를 통해 주시시차를 교정한 후 최소입체각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
목적: 국내 노인 인구의 증가속도는 2014년도 12.7 %, 2015년도 13.1 %로 전 인구의 13%를 이미 넘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여 2025년도 1천만 명, 2036년도 1천5백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되는 등(Health and Social Affair. 219,36-49,2015)노안 관련인구의 증가폭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근거리 시력에 있어서 그 기준이 수치로서 객 관화 되지 아니하고, 대부분 환자의 문진에 의존한 한 집단의 종단연구는 시기마다 개인의 감정의 기복과 주위환경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개연성은 충분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검영 기를 사용하여 나이대별의 허성상대조절력을 측정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기준을 설정하여 노안가입도 근거리측정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있다.
방법: 경기도 지역 남·여 각각 20명(총40명)의 대상으로 2016. 01월부터 06월까지 문진을 통해 백내장 등 과거 병력이 없는 환자 중, 검안경와 검영기를 용하여 중심와 반사(foveal refex ++)가 비교적 좋은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대상으로 정했다. 원방시 안경시력 교정 후, 근방시 33.cm(자극값 -3.00 Diopter)을 기준으로 MEM 0.4시력카드의 스넬린(snellen chart) E단일문자를 검영기헤드(no 18235, welchallyn, USA)전면에 부착한 검영기를 이용 하여 수정체의 조절범위가 포함된 조절진폭(amplitude)를 측정하도록 하였고, 측정지점은 동공반사 검영기에서 동공반사(break point)지점을 기록을 단안별로 기록을 기록하였고, 난시가 발생시 단 난시로 구분하여 기록을 하였다.
결과: 남·여(40명)의 평균은 우측 단안은 평균값(mean) 2.13±10 D, 중위수(median) 2.00, 최빈값(mode)은 1.50a D이며, 좌측 단안은 평균값(mean) 2.17±09 D, 중위수(median) 2.13, 최빈값(mode)은 2.25 D이며, 양안의 평균 허성상대조절값은 2.15 D이다. 허성상대 조절력 +2.25D 이상부터 근거리 피로도가 발생했으며, 1.25 D 미만의 경우 명시역의 범위 가 넓었으나 원방시의 시력이 좋지 못했다. 조절진폭의 평균값 이상의 차이 값이 근거리가 입도와 동일하였다.
결론: 원방시의 안경시력 교정 후 근방시 33cm의 거리를 명시하는데 있어서 허성상대조절력은 수정체의 조절력을 포함하여 평균 2.15 D의 조절진폭을 보였다. 이것은 외부의 무한의 원방시에서 근거리 33cm까지의 조절자극값이 -3.00 D라고 한다면, 이에 대응하는 허성 상대조절력값으로 추정하는 +1.75 D값을 제외한 나머지 +1.25 D의 조절진폭 값이 수정체의 조절력(+0.50 D)과 원방시의 실성상대조절력값(-0.75 D)의 합이다. 이것을 원인으로 나이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정체의 조절력과 원방시의 실성상대조절력의 감소를 원인으로 +1.25 D의 범위가 임계점이 된다. 따라서 근방시의 노안 가입도의 경우 +1.25 D의 평균값을 가지는 것은 수정체의 조절력과 원방시의 실성상대조절력의 저하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이 값보다 큰 값은 원시를 가진 환자이며 허성상대조절력이 +1.5이하의 경우 조절 과다 환자이며, +1.0이하의 경우 가성근시(pseudo myopia) 환자이다. 가성근시환자의 경우 가입도가 필요 없고 근거리 명시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목 적: 정점간거리 증가에 따른 근시-외사위의 원/근거리 사위 측정값의 변화를 분석하고 양안시 검사의 기본 자료를 얻기 위해 실시되었다.
방 법: 시험테와 시험렌즈를 사용하여 외사위이면서 근시인 20명을 대상으로 Modified thorington(MT) 시표, Howell card(HC), Maddox rod(MR)를 사용하여 원/근거리 사위 값을 측정하였다. 사위 측정값은 정 점간거리 12 mm를 기준으로 하여 5 mm, 10 mm, 15 mm 정점간거리를 증가시킨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 과: 정점간거리 5 mm, 10 mm, 15 mm 증가 시 원/근거리 수평사위 측정값 평균변화는 MT(원거리)에 서 각각 0.09±0.12△, 0.20±0.10△, 0.31±0.11△(F=20.07, p=0.00), MT(근거리)에서 0.09±0.12△, 0.10±0.15△, 0.21±0.20△(F=3.62 p=0.03), HC(원거리)에서 각각 0.06±0.11△, 0.14±0.13△, 0.26±0.19△(F=9.48, p=0.00), HC(근거리)에서는 0.06±0.11△, 0.09±0.12△, 0.19±0.18△(F=4.42, p=0.02), MR(원거리)에서 각각 0.04±0.09, 0.10±0.13, 0.23±0.16△(F=10.97, p=0.00), MR(근거리)에서 는 0.03±0.08△, 0.05±0.10△, 0.11±0.13△(F=3.72, p=0.03)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 론: 근시이면서 외사위의 사위 값 측정에서 정점간거리 증가 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원/근거리 외사위 값의 감소가 나타났고, 원거리에서 근거리보다 더 큰 변화량이 나타났다. 그 이유는 원거리에서는 정점간거 리 증가에 따른 구면렌즈의 편심을 통해 기저외방(BO)의 프리즘 효과가 유발되었고, 근거리에서는 정점간거 리 증가에 따른 구면렌즈 편심을 통해 유발된 기저내방(BI)의 프리즘 효과 외에 추가적인 근거리 외사위가 유 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테를 사용하여 양안시 검사를 하는 경우 정점간거리를 정확하게 유지해야 하 고, 시험테가 전방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intra-rater and inter-rater reliability and range of motion for measurement of passive shoulder internal rotation range of motion and to compare anterior glide distance of humeral head in three methods. Fifty healthy subjects and fifty patients with shoulder musculoskeletal pain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The subjects' passive shoulder internal rotation range of motion was measured by visual estimation, manual stabilization, and pressure biofeedback unit methods. In two trials, measurements were performed on each subject by two examiners.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3,1)) was used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of each measurement. The intra-rater reliability of the three methods was excellent (ICC=.77~.93) in both groups. The inter-rater reliability of the visual estimation method was poor (ICC=.20, .29), the manual scapular stabilization method was poor and fair (ICC=.09, .50), and the pressure biofeedback unit method was excellent (ICC .86, .75)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difference of examined range of motion by each examiner was significant in the visual estimation method and manual scapular stabilization method, but there was an in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is the pressure biofeedback unit method.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intra-rater and inter-rater reliability of a pressure biofeedback unit was better than the other methods. The difference in distance of the anterior glide of humeral head was insignificant among all the methods. The pressure biofeedback unit method was the most reliable method, so it is proposed to be a new and reliable method to measure internal rotation range of motion.
단안 PD 측정값에 영향올 줄 수 있는 사시안올 제외한 건강한 20 대 여성 32 명(1 9 -29 세)과 40대 이후 여성 71 명 (40-73세)올 대상으로 안경자와 각막반사식 동공거리 계로 왼용 PD와 주시거리 40cm 및 33cm에 대한 근용 PD훌 측정하였으며, 근용 PD 측정값은 왼용 PD 측정값으로부터 계산된 근용 PD값과 비교하였다. 20 대 여성 군에서 안경자로 측정한 원용 PD값이 각막반사식 동공거리계로 측정한 값보다 더 높았다. 20 대 여성군과 40대 이후 여성군에서 각막반사식 동공거리계로 측정한 원용 PD 값과 주시거리 40cm에 대한 근용 PD값은 40 대 이후 여성군에서 더 높게 나타 났으며, 주시거리 33cm에 대한 근용 PD 값은 20 대 여성군이 더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없었으며, 20 대 여성군과 40 대 이후 여성군에서 각막반사식 동공거리계로 측정한 원용 PD와 주시거리 40cm 및 33cm에 대한 근용 PD 값 모두 우안이 좌안 보다 더 크게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원용 PD와 근용 PD 의 차이는 20 대 여성군에서 2.52mm( 주시거리 40cm) 와 3.13mm( 주시거리 4O cm} 였으며, 40 대 이후 여성군에서 3.23mm( 주시거리 40cm) 와 4.03mm( 주시거리 4O cm}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