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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지의 개발과 타당화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아유르베다 전문가 5인이 모여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의 문항을 추출하여 신체 36문항과 심리 21문항 총 57문항을 최종 선정하였다. 1차 연구로 고ž대ž일반인 총 769명을 대상으로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를 실시하고, 아유르베다 전문가들로부터 유형에 대한 판정을 받았다. 2차 연구는 random sampling을 위해서 리서치 전문 기관에 의뢰한 성인 2000명과 학교에 의뢰한 고등학생 428명, 1차 연구대상자 등 총 3,197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빈도들의 평균과 표준 편차를 구하고 Z점수로 전환하였다. 타당도 검증을 위해 1차 설문결과 유형과 전문가가 판단한 유형에 대한 일치도인 까파(kappa)계수를 구했는데 .756로 유의미하게 일치한다고 할 수 있었다. 신뢰도를 산출하기 위하여 분할계수(O: Contingency Coefficient)를 통해서 신체 문항과 심리 문항 간의 상관성을 구했는데 신체V와 심리V 간의 분할 계수는 .760, 신체P와 심리P는 .713, 신체K와 심리K는 .765로 신체문항과 심리 문항간의 상관이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지가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아서 아유르베다 연구와 상담, 치유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500원
        3.
        2010.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underlying principles and criteria for designing and developing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NEAT). To this end, this study presents 5 principles (i.e., Connection, Authenticity, Interactiveness, IBT Compatibility, Washback Effectiveness) which play guiding and controlling roles in developing and selecting item types appropriate for the listening and the reading test of NEAT derived from test usefulness (Bachman & Palmer, 1996). Also, it proposes 4 criteria (i.e., Complementarity, Integration, Pivotality, and Hierarchicality) which function levering roles in designing and developing the two tests of NEAT on the basis of the empirical data of the item analyses of Foreign (English) domain of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s (2005~2010 school year). Finally, it discusses some implications and applications of the principles and the criteria to a theoretical blueprint for establishing an item developing system and a test implementation system, setting up the criteria of validating item types, designing a modular type of test specifications, and specifying a complementary type of test specifications for the two ability-level listening and reading tests (the 2nd and the 3rd rank) of NEAT.
        7,000원
        4.
        202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선수들의 스포츠 도움추구태도에 대한 개념 정의 및 구성요인 탐색을 통해 스포츠 도움추구태도 검사지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연구Ⅰ,Ⅱ,Ⅲ으로 나누어 진행하 였다. 연구Ⅰ은 2021년 6월부터 7월까지 대학 선수 106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주 제를 분류하고 이를 연구주제에 적합하도록 범주화시켰다. 연구Ⅱ는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스포츠 도움추구태 도 검사지의 내적 타당도 검증을 위해 대학 선수 275명을 대상으로 예비문항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 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Ⅲ은 2021년 11월부터 12월까지 개발된 검사지의 요인구조를 추가적으로 검증하 고 외적 타당도 검증을 위해 대학 선수 151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수렴타당도, 변별타당도, 예측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Ⅰ에서 대학 선수의 스포츠 도움추구태도는 전문가 신뢰, 낙인 내인성, 도움 필요 성, 대인관계 개방성으로 4개의 요인이 탐색되었다. 연구Ⅱ에서는 예비문항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총 4요인 16문항의 스포츠 도움추구태도 검사지가 개발되었다. 연구Ⅲ에서는 개발된 스포츠 도움추구태도 검사지의 외적 타당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렴타당도에서 타당도가 확보되었으며 변별타당 도, 예측타당도는 타당도가 확보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서 대학 선수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낙인 으로 인해 자유롭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선수의 스포츠 도움추구태도 관련 프로그램 과 스포츠 도움추구태도 검사지를 활용한다면 향후 대학 선수들의 스포츠 도움추구태도 수준을 향상시키고 선수 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
        201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테니스 선수들의 심리기술을 측정할 수 있는 테니스심리기술 검사지(Tennis Psychological Skills Inventory; TPSI)를 개발하고 외적 타당도(External Validity)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2년 대한테니스 협회에 등록된 테니스 선수 708명(연구1: 131명, 인터뷰 8명, 연구2: 291명, 연구3: 278)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1의 결과, 테니스 선수들의 심리기술 하위영역은 불안조절, 자신감, 주의집중, 정신적 강인함, 목표설정, 자기관리 등의 6개 영역으로 세분화 하였으며, 분석된 하위영역을 바탕으로 연구2에서는 기술 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문항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103개 문항 중 27개 문항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불안조절 4문항, 자신감 6문항, 주의집중 4문항, 정신적 강인함 4문항, 목표설정 4문항, 자기관리 5문항으로 최종적으로 탐색되었다. 하위요인별 신뢰도 계수는 불안조절(.71), 자신감(.84), 주의집중(.81), 정신적 강인함(.76), 목표설정(.93), 자기관리(.88)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연구3은 테니스심리 기술 검사지의 외적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Q=1.599, RMSEA=.048, TLI=.909, CFI=.917), 수렴타당도, 예측타당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검사지의 외적타당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6.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당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적은 탐색된 하위요인의 속성을 명확히 측정할 수 있는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세 번째 목적은 개발된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50명의 국내 정상급 당구선수들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와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귀납적 내용 범주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전국 당구선수 372명(표본 A 186명, 표본 B 186명)을 대상으로 표본 A 자료를 바탕으로 문항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표본 B 자료를 통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렴타당도, 변별타당도, 예측타당도, 구인동등성 검증, 잠재평균 비교분석을 통해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당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신감, 불안조절, 주의집중, 심상, 목표설정, 행동루틴, 환경탄력성의 7가지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27문항은 7가지 하위요인의 속성을 명확히 측정할 수 있는 문항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는 타당성이 확보되어 신빙성 있는 측정도구임을 입증하였다.
        7.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선수가 지각하는 코치-선수 간 상호작용 검사지(Coach Athlete Relationship Questionnaire; CARQ)를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와 개방형 자료를 토대로 구성개념을 정립하고 예비문항을 제작한 후 25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를 검증한 결과 양호한 요인적재치와 안정적인 신뢰도 수준을 보였다. 교차타당화를 위해 25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전반적 적합도 지수가 높게 나타나 구조적 타당도가 확보되었다(CFI=.938, TLI=.931, RMSEA=.067). 512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집단 분석을 통한 동일성 검증 결과 CARQ는 다양한 계층의 단체종목 선수들에게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지임이 입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잠재평균 분석을 통해 상호작용 요인에 대한 성과 수준별 잠재평균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성별에서는 노하우 요인에서 남녀 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수준별로는 대화요인과 노하우 요인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간에 차이를 보였고, 기술지도 요인에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수 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는 CARQ가 코치-선수 간 상호작용을 측정하는데 안정적이며, 다양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8.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Elliot와 McGregor(2001)의 2×2 성취목표 모델을 스포츠 맥락에서 검증하기 위해 한국형 2×2 스포츠 성취목표 검사지를 개발하여 교차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고교와 대학의 남녀 운동선수 1,743명(남자=713명, 여자=612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는 스포츠 맥락에서 2×2 성취목표의 요인구조를 뒷받침하였으며, 2×2 스포츠 성취목표 검사지와 스포츠 목표성향간의 관계를 검증하여 수렴 타당도가 확보되었다.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성별, 학교급 및 종목특성별에 따른 구인 동등성이 검증되었으며, 잠재평균분석 결과 성별과 학교급별간 하위 요인에 유의한 차이가 있지만 종목특성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2×2 성취목표 검사지는 남녀 운동선수들의 성취목표와 관련된 다양한 동기적 변인을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적절한 측정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9.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축구 집단효능감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 개발과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과정은 Short 등(2005)의 CEQS 개발에 근거하였으며 5단계로 이루어졌다. 1단계는 개방형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707개의 원자료를 바탕으로 내용과 의미에 따라 범주화 하였으며. 범주화 결과 13개 세부요인, 7개 일반요인의 66문항이 제작되었다. 2단계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적합한 42문항이 선별되었다. 3단계는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실시 결과 4요인(팀 전력, 충분한 훈련, 지도자신뢰, 효율적 의사소통) 16문항으로 분류되었다. 4단계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요인과 질문문항의 적합성을 검증하였고 4요인 15문항이 타당하였다. 5단계는 성별 및 수준에 따른 다집단 분석과 수렴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실시결과 성별과 수준(아마, 프로)에 관계없이 공용검사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집단응집력과 수렴타당도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축구 집단효능감 검사지로서 신뢰성이 매우 높은 측정도구 임이 검증되었으며, 개인의 점수와 집단효능감과의 점수 비교, 요인별 비교, 팀 차원의 점수와 수행 간의 상관관계,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0.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을 토대로 대학 운동부 선수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자율성, 유능성, 관계성)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 개발과 요인 구조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 이론과 선행연구의 결과로부터 문항을 추출한 후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24문항을 구성하였다. 예비척도로 265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1차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이 실시되었다. 척도의 타당도 검증은 300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자료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 확인적 요인분석을 거쳐 3요인 11문항을 확증하였다. 아울러 선행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동기유형과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일원 다변량분석을 통해 고교 선수, 출전유형과 운동경력에 따른 기본 심리적 욕구의 집단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부 선수의 기본 욕구 측정도구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안하고, 자기결정성이론에서 기본 욕구와 주요 변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11.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선수 자기관리 검사지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와 개방형 자료분석을 토대로 구성개념을 결정하고 초기 74문항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도구는 내용타당도와 안면타당도를 거쳐 51문항으로 축소하고, 예비연구를 통해 25문항 4요인, 5점 척도(1점 전혀아니다~5점 아주 그렇다)로 제작하였다. 434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 대인관리의 4요인 18문항이 추출되었다. 고유치는 4.75~1.11이고, 요인적재치는 .431~.766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변량은 51.64%였다. 신뢰도 검증결과 내적합치도 Cronbach` a는 .68~.71로 나타났다. 329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4요인 18문항의 자기관리 검사지는 승인 가능한 수준에서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GFI=.91, CFI=.87, RMR=.052, Q=2.44). 이러한 결과는 한국 문화적 특수성과 심리측정적 관점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준거관련 타당도를 확보하는 등의 후속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12.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조선수들의 시합불안 검사지를 개발하기 위해 상태불안의 하위영역인 인지적 불안, 신체적 불안, 자신감으로 분류한 후, 체조선수들이 시합 시에 가지는 상태불안의 느낌과 일치하는 내용을 구성된 51개 핵심용어를 선정하여 스포츠심리학자와 체조지도자가 협의한 후 40개 문항의 예비 검사를 제작하고 계량심리학의 순차적 과정을 거쳐서 인지적 불안 6개 문항, 신체적 불안 6개 문항, 자신감 6개 문항 총 18개 문항으로 구성된 기계체조경기 상태불안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자료 수집은 1차적 고교생 90명과 2차 중학생 이상의 선수 220명을 대상으로 시합 20분전에 측정하여 수집하였다. 1차 자료 분석은 첨도, 왜도, 문항의 척도별 반응분포 비율분석, item-total correlation과 oblique rotation이 수반된 공통요인분석, 신뢰계수를 산출하였으며, 2차에는 확인적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1차와 2차 자료의 교차 타당도 결과는 상태불안의 하위영역인 3개 이론적 요인을 타당케 대변하였으며, 하위요인간의 상관행열과 신뢰도 계수는 하위요인간의 세분화를 입증하였다. 다만 구조계수 행열에서 인지적 불안과 신체적 불안을 측정하는 문항 2개가 서로 교차되어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전체적 구조를 보면 상관관계 모형의 구조적 측면에서 높은 관계를 보여 ×^2 통계치와 적합성 계수가 본 검사지를 일반화시키는 데 만족할 만한 정도의 수준 타당성이 입증되지 못하여 자료처리 시 결과해석에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