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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DIMS(Defocus Integrated Multiple Segments) 렌즈와 HALT(High Aspureral Lenslet Target) 렌즈의 근시 진행 지연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 본 연구는 6세에서 16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두 개의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12개월 간 진 행하였다. 근시 조절을 위해 근시성 디포커스 원리를 사용하는 두 가지 유형의 안경 렌즈가 사용되었다. 효과를 평 가하기 위해 디포커스 다중 세그먼트(DIMS) 및 고도 비구면 마이크로렌즈(HALT)가 사용되었다. 대상자는 102명 (204안)이며, DIMS 그룹은 34명, HALT 그룹은 35명, SV 그룹은 33명이었다. 초기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3개월, 6개월, 12개월에 측정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SER)과 안축장(AL) 길이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모든 그룹에서 처음 방문 검사는 조절마비 후 검사를 시행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은 평균–2.94±0.11 D, 안축장은 평균 24.73±0.06 mm였다. DIMS와 HALT 두 시험군에서 등가구면굴절력 평균은 0.30±0.02 D, 0.23± 0.02 D, 대조군(SV) 그룹에서 0.50±0.04 D였다. 평균 안축장의 변화는 DIMS와 HALT 및 SV 그룹에서 각각 0.13±0.01 mm, 0.13±0.01 mm, 0.21±0.03 mm였다. 등가구면굴절력 변화에 의한 근시 진행은 DIMS 와 HALT 그룹의 대상자가 대조군 그룹에 비해 각각 39.45%, 53.03% 더 느리게 진행되었다(P<0.05). 안축장 길 이 변화에 의한 근시 진행은 DIMS와 HALT 그룹의 대상자가 대조군 그룹에 비해 각각 39.23%, 41.01% 더 느리 게 진행되었다(P<0.05). 결론 : 1년 동안 근시진행을 비교한 결과, DIMS와 HALT 그룹 모두 SV 그룹보다 등가구면굴절력 변화와 안축 장 길이 증가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따라서 두 가지의 광학적 방법인 DIMS 렌즈와 HALT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소아·청소년의 근시 조절에 효과적인 전략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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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국내 안경사의 업무영역에 포함되는 안경광학적 방법을 통한 근시 진행 완화 효과에 대한 최근의 연구동향을 정리하고자 한다. 방법 : Pubmed에서 Myopia Control(근시 진행 완화)라는 키워드 검색을 통해 도출된 연구 문헌을 정리하고, 특히 안경광학적 방법인 Ortho-K, RGP렌즈,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누진다초점 렌즈 그리고 (주변부)근시성 흐 림유도 렌즈에 대한 문헌을 검색 정리하였다. 결과 : 2002~2011년에는 1,135건(25%), 2012~2021년에는 발간된 학술자료는 2,441건(54%)으로 조회되었 으며, 이중에서 임상연구 및 안경광학적 방법에 관련된 문헌 67건을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Ortho-K렌즈는 44%, 멀티포컬콘택트렌즈는 43%, 누진다초점안경렌즈는 19%, 주변부근시성 흐림유도 렌즈는 59%의 효과가 보 고되었다. 결론 : 광학적 설계의 발전으로 안경사가 근시 진행 완화에 대해서 추천할 수 있는 선택권이 점진적으로 많아 지고 있다. 따라서 안보건 전문가로서 국내 안경사가 근시교정뿐 아닌 장기적 측면에서의 근시 관리 전문가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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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소아 및 청소년의 근시 진행 억제에 대한 효과를 축적한 연구물을 종합하여 확인하고 비교 분석하 여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한 임상적 의미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국내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해 ‘아트로핀(atropine)’, ‘각막굴절교정렌즈(orthokeratology lens)’, ‘근시억제렌즈(myopia control lens)’를 수행한 연구를 수집하였다. 체계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PICO 기준으로 검색하여 최종 11편을 선정하였다. RoBANS 도구를 사용하여 질 평가를 하였으며 개별 연구들의 효과크기를 산출하고 효과크기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메타ANOVA를 실시하였다. 결과 : 근시 진행 억제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효과 크기는 –0.41 D으로 나타났다. 근시 진행 억 제에 대한 하위 분석 효과 크기 결과 ‘각막굴절교정렌즈’ -0.50 D, ‘근시억제렌즈’ -0.37 D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 여 근시 진행 억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아트로핀’ -0.32 D였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시 진행 억 제 방법에 대한 메타ANOVA 결과 방법들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시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방법들 간에 큰 차이는 없지만 부작용이 없고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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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6~24세에 해당하는 연구대상자에서 세대에 따른 근시의 분포변화와 진행 정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1987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청주와 천안소재의 안경원에 굴절이상 교정을 위해 방문한 사람 64,292명(남성 15,567명, 여성 48,725명)의 굴절검사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근시 진행률 비교를 위해 연구대상자의 안경원 방문횟수를 고려하여 단위 기간 당 근시 진행 정도를 파워벡터 방법에 의한 MOD(magnitude of difference)와 VDD(vector difference in diopter)값을 이용하였다. 결과: 6~24세 이르는 연구대상자를 학제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고 5년 간격으로 구분하여 평균 굴절 이상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6~7세를 제외한 모든 그룹에서 (-)방향으로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방문연 도에 따른 경도, 중등도, 고도 근시의 분포에서는 경도근시의 감소와 중등도 및 고도근시의 증가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추세의 차이는 6~7세 그룹을 제외한 모든 연령그룹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안경원 에 연속 방문한 경우를 이용해 파워벡터로 환산한 근시 진행 정도는 8~13세 그룹과 14~16세 그룹에서 방문 연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p=0.006). 방문 연도에 따른 근시 진행 정도는 전체 대상자에 서 –0.344 D로 나타났고(p=0.000), 특히 6~15세의 경우는 –0.524 D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p=0.000). 결론: 동일 연령그룹에서 방문 연도가 최근에 가까워짐에 따라 평균 굴절이상 정도가 (-)방향으로 변화 되며, 고도근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과거에 비해 최근에 가까울수록 근시 진행 정도가 더 크게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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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부모의 유전적 근시 굴절이상이 근시진행 억제렌즈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근시 진행 정도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원을 방문한 인천지역의 11-18세 학생 중에서 눈에 질환이 없고 사시나 사위가 없는 학생들 중 교정시력이 1.0이고 정상범위의 양안시 기능이 가능한 학생들을 선정하였으며 근시진행 억제렌즈(Defocus)를 착용한 실험군 (총 34안)과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없는 일반렌즈 착용자 대조군 (총 28안)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였다. 근시진행 억제렌즈는 Z사의 MyoVision™을 사용 하였으며 처음 방문했을 때의 굴절 이상과 MyoVision™렌즈를 착용한 6개월 후의 굴절 이상을 비교 하였다. 부모의 근시유무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 하여 부모 중 한 명만 근시인 경우와 부모 모두 근시인 경우를 근시진행 억제 렌즈의 사용 결과와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 One-Way ANOVA 를 사용하였고 Post Hoc은 Bonferroni tests를 사용하여 그룹 내 분석을 하였다. 결과: MyoVision™ 렌즈를 착용한 실험군의 처음 방문 때 굴절력과 부모 근시에 따라 분류한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진 않았지만 차이가 나는 경향 보였다(p=0.084). 그러나, 6개월 후 검사한 결과 부모 근시에 따라 분류한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 다(p=0.206). 한편, 근시진행억제 효과가 없는 일반 렌즈를 착용한 대조군의 처음 방문 때 의 굴절력과 부모 근시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고(p=0.002), 이후 6개월 후의 검사값 에서도 통계적로 유의한 차이가 유지 되었다(p=0.003). 결론: 결론적으로 근시진행 억제 렌즈를 착용한 그룹은 일반렌즈를 착용한 그룹과 비교 했을 때 근시 진행 억제효과가 미세하지만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Post Hoc 분석에서는 부모 세 그룹 중 부모 모두 근시일 때가 어머니만 근시일 때와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11.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에서 누진가입도렌즈의 착용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강원도 횡성과 충남 천안 거주 어린이 80명(8~12세, 구면굴절이상도 -50D~-5.00D)을 대상으로 누진가입도렌즈와 단초점렌즈를 무작위로 착용시켰다. 안경착용 후 2년 동안 6개월마다 조절마비하(Mydrin-P) 타각식 굴절검사(RM8800)와 안축장(IOL Master)을 측정하였다. 결과: 누진가입도렌즈착용군(42명)과 단초점렌즈착용군(38명)에서 2년간 등가구면굴절력의 변화량은 누진가입도렌즈착용군-0.85±0.50D, 단초점렌즈착용군 -1.33±0.61D로 0.48D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0), J0의 변화량은 각각 0.06±0.18D와 0.17±0.21로 0.11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J45의 변화량은 각각 0.01±0.08D와 0.00±0.11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40). 안축장의 변화량은 각각 0.45±0.24㎜와 0.67±0.73㎜로 0.22㎜의 차이가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7). 근시진행도는 처음 6개월이 지난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2), 그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 결론: 어린이에게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시켰을 때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근시진행이 지연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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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누진가입도렌즈(Progressive Addition Lens; PAL)의 근시억제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 근시아동을 대상으로 단초점렌즈(Single Vision Lens; SVL)와 누진가입도렌즈(Progressive Addition Lens; PAL) 착용 후 임상적 효과를 비교하였다. 방법: 근시아동(-0.50~-4.50D, 6~12세) 106명을 모집하여 무작위 이중맹검법(randomized double- masked)으로 나누어 SVL와 PAL 안경을 착용하도록 하였으며 PAL 안경의 가입도는+1.00D와 +1.50D를 사용하였다. 안경 착용 전에 조절마비(1% tropicamide) 자동굴절검사를 시행하고 IOL master를 이용하여 안축장을 측정한 후, 대상자에게 처방한 안경을 활동하는 동안 착용하도록 하고 12개월 전·후에 다시 조절 마비자동굴절검사와 안축장을 측정한 후 비교하였다. 결과: 107명의 대상자 중 100명의 대상자(94%)가 12개월 동안 성공적으로 참여하였으며 PAL 착용군 70명(+1.00D 가입도 34명, +1.50D 가입도 36명)과 SVL 착용군 30명으로 구성되었다. 12개월 동안 굴절력 의 변화는 PAL 착용군에서는 -0.43±0.39D, SVL 착용군에서는 -0.78±0.32D로 두 그룹의 차이값은 0.35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 0.001), 가입도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p=0.94). 안축장의 길이는 PAL 착용군에서 0.11±0.02mm 증가하고 SVL 착용군에서 0.24±0.01mm 증가하여 두 그룹의 차이값은 0.13mm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고(p < 0.001) 가입도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p=0.617). PAL 착용군과 SVL 착용군에서 굴절력의 변화량은 안축장의변화량과 높은상관을 나타내었다 (PAL: r=-0.76, p < 0.001, SVL: r = -0.56, p < 0.001). 결론: 근시가 진행 중인 아동에서 PAL 안경의 사용은 비록 그 양은 작지만, 안축장의 길이증가와 굴절 력의 변화를 일정부분 지연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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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중학생(14~16세)과 고등학생(17~19세)의 굴절이상도를 2년간 추적하여 굴절이상의 변화를 분석, 비교하고 이의 결과를 중고생 근시 진행에 관한 자료와 근시 예방 대책을 세우는데 기본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전북에 소재한 안경원에 첫 번째 검사(2009.01.01~2009.09.30), 12개월 후(두 번째 검사, 2010.01.01~2010.09.30), 24개월 후(세 번째 검사, 2011.01.01~2011.09.30)와 같이 12개월을 주기로 3회 이상 내원한 현재 중학생 3학년 150명, 현재 고등학생 3학년 150명의 동일대상의 굴절검사 기록을 비교, 분 석하였다. 굴절이상의 검사는 기존의 안경 굴절력을 바탕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첫 번째 검사, 12개월 후, 24개월 후 측정한 전체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중학생 -3.55D± 2.44D, 고등학생 -4.70D±2.18D이었다. 굴절이상의 평균 변화는 첫 번째 검사에서 24개월 후 중학생이 -0.90D±0.19D, 고등학생이 -0.85D±0.17D로 중학생에서 평균 변화량이 약간 높았다. 안경의 굴절력은 1 단계가 0.25D이므로 근시도의 -0.25D의 변화를 1단계(step)의 변화로 나타내었다. 근시 진행량은 1단계 이 하(-0.25D 이하), 2~3단계(-0.50D~-0.75D), 4단계 이상(-1.00D 이상)으로 나누었다. 중학생 첫 번째 검 사에서 24개월 후 근시 진행량은 1단계 이하 11.67%, 2~3단계 38.34%, 4단계 이상은 50.00%로 조사되었 다. 고등학생 첫 번째 검사에서 24개월 후 1단계 이하는 9.70%, 2~3단계 44.00%, 4단계 이상은 46.30%로 조사되었다. 굴절상태와 굴절정도에 따라 A그룹(+0.75D 이상), B그룹(-0.75D~-2.75D), C그룹 (-3.00D~-5.75D), D그룹(-6.00D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그룹별 전체 평균굴절력은 A그룹 2.25D±1.22D, B그룹 -2.32D±0.67D, C그룹 -4.70D±0.85D, D그룹은 -7.58D±1.05D로 조사되었다. 전체 안경 착용자 중 근시의 비율 변화는 중학생에서 첫 번째 검사, 12개월 후, 24개월 후 96.67%로 변화가 없었고, 고등학생 은 첫 번째 검사와 12개월 후 98.67%로 변화가 없었고, 24개월 후 99.67%로 1% 증가하였다. 결 론: 굴절이상이 있는 중고등학생 300명을 2년간 추적하여 굴절력을 분석하고 비교해 본 결과 근시의 발생율이 과거보다 현저하게 진행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긴 시간의 학업과 52.16%의 인터넷 중독(잠재적 중 독 포함)으로 인한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과 2009년 도입된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이 가성근시에서 진성근 시로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학생들의 근시 진행을 예방하기위해 근거리 사용시간을 줄이는 적절한 대책이 계속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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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근시진행정도를 학제별로 초등학교 저 학년생(30명)을 A군, 초등 학교 고학년(30명)을 B군, 중학생(30명)을 C군, 고등학생(30명)을 D군으로 나누어 각 근시 진행정도를 비교해 어느 시기에 가장 많은 변화가 발생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3년간 3회 이상 안경원에 방문하여 시력교정을 받은 120명(남 : 60명, 여 : 60명) 240안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기록을 분석하였다. 결 과 : 1. 등가 구면굴절력의 분포는 A군 -2.32D, B군 -2.57D, C군 -3.44D, D군 -3.95D로 연 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등가 구면굴절력의 월별 변화량은 남학생의 경우 A군 -0.06D, B군 -0.055D, C군 -0.055D, D군 -0.025D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은 A군 -0.08D, B군 -0.06D, C군 -0.05D, D군 -0.04D로 나타났다. 결 론 : 등가 구면굴절력의 월별 변화량을 고려해 안경 도수의 변화가 있는 시기를 굴절 검사가 필요한 시기라고 가정한다면, A군은 3.7개월, B군은 5.1개월, C군은 4.7개월, D군은 8.5개월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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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성장기 초등학생의 굴절이상도를 추적관찰하고 연령과 성별에 따른 특성을 분석하여 근시 발생 및 예방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얻고자 한다. 방법: 일산거주 초등학생 81명(162안)(7~11세)을 대상으로 24개월 동안 조절마비하 자동굴절검사(Topcon KR 7100-P)를 3회 실시하였다. 결과: 7~11세의 근시 발병률은 24개월 동안 14%가 증가하여 마지막 측정시 53%였고, 전체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0.79±0.85D 근시쪽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skewness(왜도)는 -1.01±0.25에서 -1.08±0.25로 증가하였고, kurtosis(첨도)는 1.72±0.49에서 1.31±0.49로 감소하였으며, 굴절이상도는 0.09±1.79D에서 -0.72±2.21D로 진행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skewness(왜도)는 -1.02±0.29에서 -0.61±0.29로 감소하였고, kurtosis(첨도)는 2.30±0.57에서 0.84±0.57로 감소하였으며, 굴절이상도는 -1.59±1.79D에서 -2.35±2.52D로 진행하였다. 근시그룹은 정시 및 원시그룹보다 근시 쪽으로 높은 변화를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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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7-18세의 295 명(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굴 절검사, 자동각막곡률검사 및 A -scan Ultrasonography를 실시하여 12 개윌 동안 굴절 이상도와 안광학상수의 변화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절마비 상태에서 자동굴절계로 측정한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평균 변화도는 -0.371 :1: 0 .49D 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t 二2 1.1 13 , p == 0.000), 자동각막곡률계로 측정한 각막독률반경 의 평 균 변화도는 0.014:1:0.155 rnm의 증가를 보였으며 (t == -2.204, p 二 0.028), A -Scan Ultrasonography로 측정 한 안구의 길 이 는 0.460:1:0.484 rnm의 증가를 보였고 (t = -23.069, p 二0.00이, 안축장/각막곡률반경의 비는 0.052 :1: 0.080의 유의한 증 가를 보였다 (t 二-15.771, p = 0.000). 안구성장이 굴절이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안축장 변화도와 굴절 이상 변화도는 낮은 상관성을 보였고 (r = -0.177, p == 0.00이, 각막곡률반경과 굴절이상 의 변화도는 상관성 이 없었다 (r = 0.036, p = 0.378). 큰시진행과 상관성이 높은 안광학상수는 안축장 (1차 r 二0.774, 2차 r = -0.805) 이었 으며 초등학생에서 굴절이상의 변화와 함께 높은 변화량을 보였고, 중학생에서 굴절 이상도와 안축장의 변화도 사이에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r = -0.516). 안축장 변화량 이 높은 초등학생에서 각막곡률반경이 양의 방향으로 길어졌으며 근시진행을 상쇄하 는 효과를 나타냈다. 향후 근시진행과 관련된 요인을 밝히기 위하여 광범위한 모집단과 장기적인 연구 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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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성장기 학생의 근시진행도를 측정하고, 연령파 성별에 따른 특정을 분석하여 근시 발생과 예방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얻고자 한다. 7-18세의 일산거주 초 · 중 · 고등학생 295 명 (590 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 굴절검사 (Topcon KR 7l00-P)를 실시하여 12 개월 동안 굴절상태의 변화를 비교 분 석하였다. 근시 안은 1 차 측정 시 336안 (56.95%) , 2차 측정 시 379안 (64.24%) 으로 43안 (7.29)% 증가하였고, 전체 대상에서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평균은 1차 측정시 -1.558:f::2.382D 에서 -1.947 :f:: 2 .479D로 평균 0.37l:i::0.497D 큰시쪽으로 진행하였으며 (t 二2 1.1 13 , p 二 0.000), 굴절이상 변화량의 범위는 + 1.63 - -1. 88D 였다. 정시 빚 원시군(등가구면 굴절력 -0.75D 미만)과 근시군(등가구면 굴절력 -0.75D 이상)의 근시 진행도를 비교한 결과 정시 및 원시군(평균 변화도 -0.293 :f:: O.388D)보다 근시군(평균 변화도 -0.460 土0 .474D) 에서 변화도가 더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t = 4.542, p = 0.000이, 전체 남학생에서 등가구면 굴절이상의 변화도는 -0.345:f::0.48ID, 전체 여학생은 -0.389 :f::O.507D로 여학생이 근시쪽으로 더 진행하였으나 유의한 차이 가 없었다 (t = -1.053, p = 0.293). 전체 대상자에서 A그룹 (+4.00- -O.5OD)은 248안 (42.03%) , B그룹( -0.75--4D) 은 256 안(43.39%) , C그룹 (-4.25D 이상)은 86안 (14.58%) 이였고 6D 이상은 33안 (5.6%) 이였 으며, B그룹(중등도 근시군)에서 근시쪽으로 평균 변화도가 가장 높았고 세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f 二12 .1 34, p = 0.000) 초등학생 의 굴절상대 분포에 서 1 차 빛 2차 측정 의 Skewness는 각각 g1 = ← 0.904士 0.140D, gl = -0.781 이 고 Kurtosis는 각각 g2 二1.170:f::O.280D, g2 = 1 .433 :f:: O.280D로 1년 동안 굴절이상도가 0.85 :f:: 2.075D에서 -1. 32 :f:: 2.262D로 진행하였고, Platokurtic의 분포 를 보였으며, 연령이 높은 학생보다 12 세 이하의 학생에서 근시쪽으로 변화가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근시쪽 변화도가 낮았고, 큰시군이 정시 및 원시 군보다 근시쪽으로 변화도가 높았으며, 남녀 사이에서는 여학생의 변화도가 높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한국 학생은 이른 7~8세에 근시가 시작되고 근시진행은 미국과 유럽지역 학생보 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기 학생의 굴절이상 변화를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근시 예방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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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에는 수정체의 혼탁이 원인인 백내장의 경우, 초음파 유화홉입술로 혼탁된 수정체 를 적출하고 인공수정체 (intra-oc버따 lens; 10L)률 삽입하는 수술이 보편적으로 이뤄지 고 있다. 수술 후에는 수 얼 내에 혹은 수 개월 내에 굴절이상도, 전안방깊이 (anterior cham밟 depth ; ACm, 안축장, 안압, 각막의 수명 • 수직굴절력 의 변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후 2개월까지 환자의 굴절이상도에 변화가 있음에 주목하여 그 원언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초옴파 유화술로 백내장수술올 한 환자 23명 24안올 대상으 로 하여 수술 전, 수술 후 7 일, 수술 후 30일, 수술 후 60얼에 A-scan으로 안축장과 전 안방 깊이률 측정하였으며 자동굴절측정기로 각막굴절력과 굴철이상도롤 측정하였다. 굴 절이상도는 수술 1주일과 비교하여 2개월째 검사했을 때 평균 -1.04::tO.57D 근시방향으 로 변화하였다. 전안방 깊이의 변화는 수술 전에 비해 수술 후 2개월 시점에서 평균 O.55::tO.강 mm 증가하였고 수평각막굴절력은 평균 +0. 16::tO.38D 증가함올 보였고 수직각 막굴절력은 평균 +0.15土O.21D 감소하였다. 안축장의 변화<0.70土O.23mm 증가), 안압의 변 화(3.46::t3.15 mmHg 감소)는 탱ired t-test 검정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p>O.05). 수정체유화술로 백내장수술올 하여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경우 굴절이상도가 근시쪽 으로 변화하는 원인으로는 전안방 깊이의 증가, 각막굴절력의 변화와 관련된 것으로 판 단되며 정확한 원인규명올 위해 좀 더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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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울 수색초둥학교 3-5학년 재화생 111 명(남 45명, 여 66명) 222안올 대상으로 굴 철이상도, 각막곡률 및 안구의 걸이롤 측정하여, 8개월 동안 변화 추이를 비교 분석 하였다. 조절마비 상태에서 자동굴절계로 측정한 둥가구면 굴철이상도의 펑균 변화도는 -0.32:3 ::t 0.346 D( -0.399 ::t 1.621 D에서 -0.722 ::t 1.719 D) 외 유의한 증가률 보였고 (t '" 13.985, p = 0.0000), 자동각막곡훌제로 측정한 각막굴철력의 평균 변화도는 -0.02 ::t 0.246 D(43.322 :t 1.241 D에 서 43.301 ::t 1.갱OD) 의 감소률 보였으며 (t = 1.239, p = 0.217), A -Scan Ultrasonography로 측정 한 안구의 길 이 는 O.잃6 :t 0.239 mm(23.231 ::t 0.875 mm 에서 23.467 ::t 0.940 mm) 의 유의 한 중가를 보였고 (t = • 14.730, p = 0.0000), 안축장/각 막곡률비는 0.029 ::t 0.035(2.980 ::t 0.1 14에서 3.009 ::t 0.12 1)의 유의한 증가훌 보였다 (t = --12.388, p = 0.0000). 안광학상수의 변화가 굴절상태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안축장의 증 가가 근시도의 증가에 미치는 영향온 낮은 상관성올 보였고 (Y = 0.173 + -0.198 * X; r = -0.284, p < 0.(001), 각막곡률의 감소와 근시도의 증가 사이에는 상판성이 없었다 (Y = -0.031 + -0.033 * X ; r'" -0.046, p = 0.48). 또한 정시 및 왼시군(둥가구면 굴절이상도가 -O.50D 야하)과 근시군(둥가구면 굴 절이상도가 -O.50D 이상)의 근시진행도를 비교한 결과 정시 및 왼시군(평균 변화도 -0.234 ::t 0.330 D)보다 근시군(평균 변화도 -0.458 ::t 0.327 D) 에서 근시도가 더 크게 증가 하였고 (t'" -4.983, p = O.α)()()) , 안축장은 정시 및 원시군(평균 변화도 0.175 ::t 0.217 mm) 보다 근시군(평균 변화도 0.331 ::t 0.241 mm) 에서 더 크게 증가하였고 (t = 4.986, p = αoα삐), 각막곡률은 정시 및 원사군(평균 변화도 -0.013 ::t 0.254 D)보다 근시군(평균 변화도 -0.031 :t 0.233 D) 에서 더 크쩨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t = -0.513, p '" 0.608). 따라서 초등학생에서 신체의 성장과 함께 굴절상태가 근사쪽으로 진행하며 안축장 이 증가하는 반면 각막의 굴절력온 갑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원시 및 정사군보다 근시군에서 근시도 및 안축장악 변화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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