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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과실 중 하나이다. 한의학 에서는 떫은감의 꼭지(꽃받침)를 시체(柿蒂)라고 하여 사용하였으며, 민간요법에서는 기침과 천식, 만성 기관지염, 딸꾹질, 야뇨증에 사용되어졌다. 본 실험에서는 가공하여 유통 될 때 버려지는 부산물 중 하 나인 감꼭지와 잎의 tannic acid 함량을 HPLC 기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시기별 성숙 정도에 따라서 함양 고종시, 함양 단성시, 밀양 반시, 밀양 수시, 밀양 고종시로 5품종을 수집하였으며, 시기는 미성숙(8-9월), 성숙(10-11월), 곶감(12월-1월)로 구분하였다. 밀양 반시의 경우 이전의 연구에 서 산청 고종시, 산청 단성시, 밀양 반시의 tannic acid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밀양 반시의 함량이 다 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이를 통해 밀양 지역의 품종을 확대하고, 밀양 반시의 잎 시 료를 준비하여, tannic acid 함량을 분석하였다. 성숙 시기별 tannic acid 함량은 미성숙에서 곶감 꼭 지로 갈수록 타닌산 함량이 줄어드는 경향성을 보이며, 미성숙의 생감꼭지에서는 밀양 고종시의 함량이 3.764mg/g로 높게 나타났다. 곶감으로 가공 건조되어 질수록 tannic acid의 함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숙 고종시 생감꼭지의 경우 함양 지역과 밀양 지역 내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높은 tannic acid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밀양 반시 지역에서 함양 고종시에 비해 약 1.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공식품으로 이용되는 떫은감의 미성숙 과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용소재로 사용될 가능 성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떪은 감의 꼭지는 부산물로써 버려지는 자원이아니라 한의학적으로 중요한 한 약자원으로써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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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움직임이 있는 동적환경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때 평상 시 자각증상의 경중이 근업 후 자각증상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시력교정술 이력이 없고 교정 및 나안 시력이 0.8 이상인 남녀 50명(남자 19명, 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전신증상 8개, 눈 관련증상 5개 항목으로 포함된 VRSQ(Virtual Reality Symptom Questionnaire)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평상 시의 자각증상 점수에 따라 높은 자각증상군과 낮은 자각증상군으로 분류하였다. 왕복식 진탕기에 스마트패드(삼성갤럭시탭, 7인치, SHW-M180W)를 부착하여 40 rpm(240 deg/sec)의 속도로 상하로 움직이게 하였으며, 조도 200 lux, 주시거리 40 cm에서 30분간 영화를 시청하도록 한 후 VRSQ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근업 전후의 자각증상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평상 시 자각증상 점수에 의해 낮은 자각집단군으로 분류된 경우는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후 자각증상의 절대값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전신증상 중 5개의 항목에서 257.50%의 점수증가를 보였으며, 눈 관련 증상은 4개 항목에서 295.59%의 점수증가를 나타내었다. 반면, 높은 자각집단군에서는 스마트기기 사용 후 전신증상 중 3개의 항목에서만 103.53%의 점수증가를 나타내었으며, 눈 관련 증상은 1개 항목에서만 133.87%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결론: 평상 시 자각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 자긱증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평상 시 자각증상 점수의 높은 경우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낮은 민감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은 평상 시 자각증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멀미 관련의 전신증상과 눈 피로와 시각적 불편감 등 눈 관련 증상을 모두 증가시켰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스팔트포장 공학원론(1999)에 의하면“아스팔트 혼합물은 제조와 운반 도중 단기노화(Short-Term Aging: STA)와 시공 후 공용 중에 장기적으로 노화(Long-Term Aging: LTA)가 진행된다. 아스팔트는 혼합물의 제조와 운반 시 아스팔트 바인더가 고온의 골재와 혼합, 운반되는 짧은 시간 동안 얇은 박막 (Thin Film)의 형태로 공기 중에 노출되고 산화와 휘발작용으로 단기간에 급격한 노화가 발생한다. 아스 팔트의 노화로 인한 경화는 교통 개방 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교통 하중에 의한 다짐으로 한계 밀 도에 다다르는 동안 계속해서 진행된다.”고 하였으며 Kim et al(1995, 2009)에 의하면“아스팔트 포장 체 혼합물의 노화 정도는 바인더의 점도 및 혼합물 취성의 증가 정도를 측정하여 노화 전 상태의 혼합물 과 비교함으로써 평가할 수 있다. 즉, 바인더의 침입도(Penetration), 점도(Viscosity), HP-GPC (High performance Gel-Permeation Chromatography) 시험의 대형분자량(Large Molecular Size: LMS)의 비율, DSR(Dynamic Shear Rheometer) 시험의 G*(복합전단계수) 및 sinδ(위상각)를 측정하여 노화 정 도를 추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 수행된 연구결과“아스팔트 노화지연 방안을 통한 포장 공용성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자료의 축적 및 검증을 위하여 공용연수가 다른 아스팔트 포장 에서 혼합물을 채취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그림 4와 같이 기 수행한 결과와 유사한 형태로 공 용연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분자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형분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스팔트 바인더 주요 성분 중 아스팔틴(Asphaltenes) 함량의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는 것이며, 아스팔틴 함량의 증가율은 아스팔트가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스팔틴 함량이 증가하면 아스팔트의 안정성이 나빠지고, 이에 따라 점도 증가 및 부착성을 나타내는 신도(ductility)의 감소현상이 나타난다.
        7.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정도에 따라 역기하렌즈(reverse geometry lens), MC렌즈(myopia control lens), 단초점렌즈(single vision lens)를 착용 한 후의 근시진행억제 효과에 대한 굴절교정 값의 변화를 단초점렌즈와 비교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7세에서 15세 사이의 아동에게 역기하렌즈를 57안, MC렌즈를 56안, 단초점렌즈를 78안 착용시킨 후 근시정도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눴다. 그룹 1은 교정굴절력이 S-2.00D 이하 근시안과 그룹 2는 S-2.25D 이상에서 S-4.00D 이하의 근시안, 그룹 3은 S-4.25D 시상의 근시안으로 나눈 뒤 12개월 이하, 13~24개월, 25~36개월의 굴절교정 값의 변화를 통한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추적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과: 근시정도에 다라 그룹 1에서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는 S-0.11±0.32D(P<0.05). 단초점렌즈는 S-1.50±0.47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그룹2에서는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가 S-0.45±0.78D로 증가했지만통계적으로는 유의(P>0.05)하지 않았고, MC렌즈가 S-1.06±0.68D(P<0.05), 단초점렌즈는 S-1.95±1.07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그룹 3에서는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가 S-0.15±0.39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지 않았고, MC렌즈가 S-1.02±0.42D(P<0.05), 단초점렌즈가 S-1.77±0.74D로유의(P<0.05)하게 변화하였다. 결론: 근시정도에 따른 굴절교정 값의 변화는 약도근시에서 고도근시까지 역기하렌즈가 변화의 증가가 낮아 근시진행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MC렌즈는 근시진행엑제 효과가 역기하렌즈 보다 낮았고 단초점렌즈보다 높았으며 S-2.00D이하 근시안에서 가장 높은 근시진행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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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인구의 도시 집중화 현상 때문에 건물의 고층화 및 생활공간의 밀집화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점차 축소되고 있으며 이러한 원인 때문에 보다 많은 녹지면적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건물의 고층화로 인한 광부족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대기의 조건 등이 식물생육에 아주 부적합하다. 특히 건물의 고층화 및 밀집화로 식물 생육에 지장을 주는 음지로 인하여 식물생육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음지에 강한 새로운 조경용 지피식물의 개발이 절실하다. 따라서 쌈채식물로 알려져 있는 곤달비를 30%, 50%, 80%의 차광에 재배를 하여 차광에 따른 토양환경의 변화, 식물생장,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엽수는 50% 차광이 10.8개, 30% 차광이 8.4개로 무차광재배의 7.7개에 비하여 많았으며 엽폭도 50% 차광 재배에서 가장 우수 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 식재가능 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 90.43g에 비하여 모든 차광재배가 각각 31.63g, 43.39g, 19.40g로 증가 하였으며 특히 뿌리의 생육이 줄기의 생육에 비하여 30% 차광재배의 12.33g에 비하여 48.48g으로 많이 증가 하였다. 엽록소 합성은 50% 차광의 경우 46.2로 무차광재배의 41.9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 기타 차광재배의 경우는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이었다. 곤달비의 차광재배의 결과 50% 차광처리가 지피식물로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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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돼지 정액 채취과정은 무균적으로 진행되기가 어려우므로 채취된 정액의 세균오염 (bacteriospermia)은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 정액에서 주로 분리되는 오염 세 균은 그람음성균이고, 장내세균과(Enterobacteriaceae)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정액 내 세균오염은 오염 정도에 따라 정액의 품질과 수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돼지 정액에서 순수분리한 대장균을 실험적으로 농 도별로 오염시켜 돼지 정액의 활력, 생존율 및 pH에 대한 대장균 오염의 영향을 확인코 자 하였다. 정자 농도와 세균오염 정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항생제가 첨가되지 않은 시판 돼지 정 액 희석제(Seminark Pro)를 이용하였고 돼지 정자수 대비 대장균수가 4,000 : 1(T1), 400 : 1(T2), 40 : 1(T3), 4 : 1(T4)이 되도록 액상정액 시료를 제조하였다. 모든 시료는 17℃ 저온배양기에 보존하면서 유세포분석기(flow cytometer)를 이용하여 0일차, 1일차, 3일차 및 5일차에 각 시료별 정자 활력(미토콘드리아 함량 측정)과 생존율(Live/DeadⓇ 염색)을 측정하였고, 산도측정기(pH meter)로 정액 pH를 측정하였다. 정자의 활력은 T3, T4에서 0일차(17℃, 4시간 배양)부터 대조군(C)에 비하여 유의성 있 게 감소하였고, 모든 시료에서 3일차 이후부터 활력이 감소(p<0.05)하였다. 정자 생존율 의 경우에도 T3, T4에서 0일차부터 C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고, 모든 시료에서 3일차부터 생존율이 감소(p<0.05)하였다. 보존일 경과에 따른 정액의 pH 변화의 경우, C, T1 및 T2에서는 0일차에 pH 7.00 정도에서 5일차(p<0.05)에 pH 7.10 이상으로 높아진 반면, T3에서는 3일차(p<0.05)부터 pH 6.90 이하로 낮아져 5일차에는 pH 6.86이었고, T4 에서는 1일차(p<0.05)부터 pH 6.86 이하로 낮아져 3일차(p<0.05)와 5일차(p<0.05)에는 pH 6.65 이하로 낮아졌다. 본 결과로부터 돼지 정자수 대비 대장균수가 40 : 1(20×106 sperm cells/ml : 5×105 cfu/ ml) 이상으로 오염되었을 경우 오염 당일부터 5일차까지 대조군에 비하여 정자의 활력과 생존율이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으며 40 : 1의 경우는 3일차부터, 4 : 1의 경우는 1일차부 터 정자의 사멸 혹은 세균오염에 의한 산패로 정액의 pH가 낮아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정액 내 세균오염이 정액의 품질과 수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 와 일치하며 위생적인 정액 채취를 위한 노력과 고품질 정액 공급을 위한 정기적인 모니 터링 검사 및 보존액 내 유효한 항생제 첨가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들어, 친환경 축산이 중요하게 대두대면서 Silvopastrol system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오고 있다. 초지가 나무와 공존하기 위해선 비음에 강한 목초육종과 혼파조합을 선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준 고랭지 지역에서 차광정도에 따른 목초 혼파조합의 식생변화를 살펴보고 생산량과 품질을 조사하여 비음조건에 가장 적합한 목초의 혼파조합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차광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혼파조합의 목초수량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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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8.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통증(pain)은 오늘날 기능장애(impairment)나 능력장애(disability)를 치료하는데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비용 또한 사회에 엄청난 재정적 부담을 주고 있는데, 실제로 노인성질환(Geriatric disease)으로 인해 노인의료비가 급증하여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같은 노인의료비의 해결과 노인 가족의 부양부담 및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실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통증의 스트레스 정도 및 심리적 변화를 알아보고 통증과 심신관계를 분석하는데 있다. 심리적 변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Melzack과 Wall의 통증이론을 토대로 임상에서 실제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통증에 있어 연령은 40~50대(52.3%)가 가장 많았으며, 연령에 의한 스트레스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연령에 따른 심리적 변화에 영향은 통계적으로 무의미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통증의 원인은 교통사고(35.4%)가 가장 많았고, 통증의 기간은 3개월 이상 만성 통증(69.2%)이 많았으며, 통증의 형태는 둔한 통증(dull, 41.5%)이 높아 근육이상으로 인한 통증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통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변화의 상관관계는 현재의 통증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통증으로 인해 심리적 변화에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r=0.493).Melzack과 Wall의 Gate-control theory는 지금도 가장 포괄적이고, 통증의 인지적 측면을 이해하는데 모든 이론과 관련되어 있다. 여러 형태의 통증들은 다양한 정도와 특징을 가진 감정적 고통, 일차적으로 공포, 불안, 분노 및 우울을 동반한다. 그러나 아직은 통증 정동(pain affect)보다는 통증 지각(pain sensation)에 더 관심을 갖는다. 본 연구를 통하여 통증은 심신상관의학(psychosomatic medicine) 차원에서 동통지각과 조절에 중요한 인지적 개입(cognitive interventions)인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환자의 지각이 요구된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후속 논문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통증과 심신상관관계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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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ree potato cultivars, Sumi,Daejima and Namjak, were prepared as slices. They were dipped in distilled water for 20 seconds. The potato slices were packed in polyethylene bags and stored at 5℃. Browning degree, total phenol and chlorogenic acid contents and polyphenol oxidase (PPO) activity were measured. And the correlation analysis of browning parameters were conduct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re were increase in browning degree, phenolic content and PPO activity during cold storage of potato slices with different cultivars. Among three cultivars, Sumi showed the highest browning degree, phenolic content and PPO activity and also showed the highest % increse of browning and PPO activity during cold storage. On the contrary, Daejima was the lowest. But Daejima showed the highest % increase in phenolic contents during cold storage. With Sumi, browning degre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PO activity and phenolic contents (p〈0.05). With Daejima and Namjak,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browning degree and PPO activity (p〈0.05). From the above results, enzymatic browning reactions of potato slices and factors affecting them were dependent on cultivar. Among the tested three cultivars, Daejima showed the lowest browning degree during cold storage and thus seems to be desirable for minimal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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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씨고자리파리(Delia platura) 유충의 피해가 차후 대두 생육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기상생태형별로 조사하고 또 해충종합관리의 방안으로서 토양내 유기물함량, 토양의 종류, 피복등과 피해정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콩 초생단엽의 피해로 영양생장이 지연되었는데 일장에 의해 유도되는 개화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인위적으로 적엽한 구 보다는 충접종에 의한 피해구에서 생육지연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초생단엽 피해 외에 지하 경.근부가 함께 피해를 받은 때문이었다. 생산량은 초생단엽이 25% 피해를 받은 구부터 크게 감소하였다. 콩의 출현속도는 무피복구에 비해 피복구에서 빨랐는데 투명비닐의 촉진 효과가 가장컸다. 식양토와 식토구에서 재배한 콩의 피해가 적었으며 토양내 부엽토 함량이 증가하면 출현속도가 빨라져 초생단엽의 피해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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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8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남해안에 있어서의 오메가신호의 지역적인 변화와 측정위치의 정도를 알기 위하여 제주(33˚31'.0N, 126˚31.9E)와 부산(35˚7'.9 N, 129˚6'. 3 E)에서 1980년 12월 1일부터 1981년 2월 28일까지 A-C pair 및 A-E pair에 대하여 동시 관측하여 오메가신호의 일변화, 두 지역 간의 실측PPC의 상관관계 및 차의 분포, 차등오메가 이용할 경우의 측위의 정도를 검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주와 부산 두 지역 간의 오메가전파의 위상차는 정의 상관관계의 평균치는 A-C pair는 0.7, A-E pair는 0.75이었다. 2. 「제주실측 PPC-부산실측 PPC」의 반달마다의 평균치의 범위는 A-C pair는 17.7~21.3 cels이었으며, A-E pair는 -2.9~2.0cels이었다. 3. 두 지역에서 차등오메가로 이용할 경우의 측정위치의 오차의 범위는 1.0~2.2 miles이었으며, 오차권의 평균치는 1.52mile, 표준편차는 0.21mil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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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seasonal variations of de-icing salt ions harvested from soils and plants according to salt damage of Pinus densiflora f. multicaulis, a evergreen conifer, on roadsides. Pinus densiflora f. multicaulis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referred to SD, ND, and WD (serious salt damage (SD) = 71 100%, normal salt damage (ND) = 31 70%, and weak salt damage (WD) = 0 30%) based on the degree of visible foliage damage, and measured acidity (pH), electrical conductivity(EC), and de-icing salt ions (K+, Ca2+, Na+, and Mg2+) harvested from soils and plan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acidity, electrical conductivity, and de-icing salt ions of soils and plant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seasonal variation and salt damage. In addition, a strong positive liner relationship was observed in plants between the concentration of de-icing salts and salt damage in spring, while the relationship among seasonal variation and salt damage in soil were not significant. The results from this study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management of conifer species in relation to salinity and roadsides maintenance.
        20.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직선 개수로 내 설치된 50% 잠긴 수제 모형 주위에서 발생하는 3차원 흐름 현상 연구를 위한 수리모형실험이 수행되었다. 수리모형실험은 두 가지 Froude 수(Fr≃0.10와 Fr≃0.18)에서 수행되었다. 그리고 본 실험 결과를 잠기지 않은 수제 실험결과(Jeon and Kang, 2016)와 비교하여 수제의 잠김 흐름 발생에 따른 흐름 변화를 관찰하였다. 시간평균유속과 난류에너지를 구하기 위해 초음파 유속계를 이용해 3차원 실시간 유속을 측정하였고 시간평균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 초음파 거리 센서를 이용해 실시간 수위를 측정하였다. 수제의 잠김 흐름 발생은 3차원 유속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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