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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위하여 안경의 조제 가공과 피팅, 굴절검사, 그리고 콘택트렌즈 처방 시 검사항목에 대한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지역의 안경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3개의 항목(굴절검사, 조제 가공 및 피팅, 콘택트렌즈 처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굴절검사 항목 중 구안경 착용시력은 50명(94.3%)이 검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D.를 측정할 때 사 용하는 도구는 P.D. 미터기가 24명(45.3%), 자동굴절검사기기 측정 결과를 활용하는 경우가 21명(39.6%)이었다. 난시 교정 후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23명(43.4%)으로, 그 이유로는 ‘방법을 모른다’ 17.4%, ‘필요성 을 못 느낀다’ 52.2%, ‘검사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 26.1%, 기타 4.3%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처방한 후 적합한 피팅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는 8명(15.1%)이었다. 결론 : 최적의 시력보정기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굴절검사, 안경의 조제 가공 및 피팅과 콘택트렌즈 처 방이 되어야 하며, 임상 현장에서는 고객에게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검사들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4,500원
        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에서 뚜렷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 고되고 있다. 특히 국내 비정시안 중 근시의 비율은 상당히 높으며 교정하기 위한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은 증 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는 연도별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 조사를 통해 이를 비교 분석하고 안경 착용의 다양한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방법 : 연구방법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의 CATI(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를 이용하여 구조화된 웹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 였다. 결과 : 2019년 기준 성인의 연도별 착용률은 ‘안경만 사용’ 46.3%, ‘둘 다 사용’ 8.2%, ‘콘택트렌즈만 사용’ 0.9%, ‘총 사용률’은 55.4%로 나타났다. 특성별로 성별에서 ‘안경만 사용’이 높았으며 남성이 49.3%, 여성이 43.3%로 나 타났다. 세대별에서 20대는 ‘둘 다 사용’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7.5%로 나타났고, 30대, 40대, 50대는 ‘안경만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소득별에서 월 소득과 무관하게 ‘안경만 사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청 소년의 연도별 착용률은 ‘안경만 사용’ 33.7%, ‘둘 다 사용’ 5.3%, ‘콘택트렌즈만 사용’ 1.9%, ‘총 사용률’은 40.9%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전 학년에서 ‘안경만 사용’이 높았게 나타났다. 결론 : 증가해가는 근시의 유병률 대비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은 2019년에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안보 건 전문가로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며 또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력보정용 안경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국민의 시생활 영위를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5,200원
        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시력보정용 안경의 사용은 개개인의 특성마다 다른 사용실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성별 다양한 사용실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안경사에 대한 간접적인 사회적 인식을 보며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정립에 활용 되고자 한다. 방법 : 연구방법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의 CATI(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를 이용하여 구조화된 웹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성인의 연도별 시력보정용 안경 교체주기는 2년 이상이 2015년 46.0%, 2019년 50.7%였다. 청소년의 연도별 교체주기는 6~12개월이 2015년 44.8%, 2019년 46.5%였다. 성인의 연도별 사용하는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2015년(52.8%)은 '연속착용 렌즈'가 높았으며 2019년(48.9%)은 '원데이 렌즈'가 가장 높았다. 청소년의 연도별 사용하는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2015년(42.3%)과 2019년(46.7%)은 둘 다 ‘연속착용 렌즈’와 ‘원데이 렌즈’가 동일 했다. 성인의 연도별 시력 검안 장소는 안경원이 매년 높게 나타났고, 고려요인은 매년 안경 구입 시 안경렌즈의 중요가 높았다. 안경원 선택 시 고려요인은 합리적 가격(53.4%)과 정확한 시력검사(47.7%)로 나타났다. 결론 : 성인의 교체주기는 길어져만 가고 전문지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에서 안경 판매사라는 인식을 탈피하여 시력검안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인지하고 사람들에게 점차 정착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800원
        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비점수차 보정렌즈(Test lens)와 비점수차를 보정하지 않은 일반 렌즈(Control lens)로 제작된 비 정시용 스포츠 선글라스의 임상 성능을 평가하였다. 방 법: 등가구면 굴절력이 -0.50D~-5.00D 이하인 성인남녀 55명을 대상으로 일반 렌즈와 비점수차 보 정렌즈로 가공된 스포츠 선글라스를 각각 착용시켰다. 10분과 60분 후에 원거리 정지시력(고/저대비), 동체 시력, 입체시력 및 사위도를 측정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선명도, 편안함, 만족도 등 자각증상을 조사하였다. 두 렌즈는 모두 8 curve의 Polycarbonate(n=1.59) 재질로, SOMO Optical(Korea)에서 제작하였다. 비점수 차 보정렌즈는 Thin-Tech 프로그램(Thin-Tech Lens Technologies, USA)을 이용하여 설계하였으며, 선글 라스 프레임은 SWANS WARRIOR 6(Yamamoto Kogaku, Japan)를 사용하였다. 결 과: 착용 10분 및 60분 후 일반 렌즈와 비점수차 보정렌즈에 의한 원거리 단안 및 양안의 정지시력(고 /저대비)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동체시력은 착용시간이 증가할수록 두 렌즈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 하였지만(p<0.05), 두 렌즈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저도 근시군(SE≤-2.00D)에서 일반 렌즈 보다 비점수차 보정렌즈를 착용했을 때 동체시력이 높았다(p=0.03). 일반 렌즈 및 비점수차 보정렌즈 착용 후 10분과 60분의 자각증상을 비교한 결과, 비점수차 보정렌즈는 선명도, 편안함 및 만족도 모두 10분 후보 다 60분 후 더 높았다(p<0.05). 또한 착용 후 10분 및 60분에서 선명도, 편안함 및 만족도 모두 비점수차 보 정렌즈가 일반 렌즈보다 더 높았다(p<0.05). 비점수차 보정렌즈 착용 후 10분과 60분 모두 굴절이상도와 설 문점수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5). 결 론: 저도 근시(SE≤-2.00D)에서 동체시력은 비점수차 보정렌즈가 일반렌즈보다 더 좋았으나, 원거리 정지시력과 입체시력 및 사위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각적 만족도는 비점수차 보정렌즈가 일반 렌즈보 다 우수하였다. 이로부터 중등도 근시(SE≤-5.00D)까지 비점수차가 보정된 곡률이 큰 스포츠 선글라스를 비 교적 만족스럽게 착용할 수 있고, 저도 근시(SE≤-2.00D)에서 비점수차 보정효과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5,500원
        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시력보정을 위한 굴절검사에서 안경 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렌즈 제거 후 시간별 굴절력 변화를 살펴보고 안정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 착용자 30명(60안)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 91명(182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제거 후 즉시, 30분 후, 60분 후 그리고 콘택트렌즈 제거 시에 한하여 추가로 90분 후에 타각적 굴절검사, 자각적 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검사를 각각 실시하였다. 결과: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 값은 안경렌즈의 제거 후60분까지 모든 시간별로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콘택트렌즈 제거 후에는 시간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며 이 검사 값들은60분 이후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굴절 보정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교체를 위한 굴절검사는 렌즈를 제거한 뒤 60분 이후에 검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4,000원
        6.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에 대하여 ISO 국제 규정에 준하여 광학적 특성에 대한 품질을 검 토하고 현행 기준 규정에 미비점이 있다면 보완할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국내에서 유통되는 3개사(국산 2개사와 수입 1개사)의 단초점렌즈, 이중초점렌즈 그리고 누진굴 절력렌즈 총 356개를 선정하여 구면굴절력, 원주굴절력과 축 그리고 가입도 굴절력을 ISO 국제 규정을 적용 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단초점렌즈는 대부분 적합판정을 받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이중초점렌즈는 15%가 원용 부 굴절력의 오차가 허용기준을 벗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진굴절력렌즈는 굴절력 1개와 원주축 3개, 가 입도 2개에서 허용오차를 벗어났다. 결 론: 국내 유통렌즈의 품질은 비교적 우수하였으나, 일부에서 광학적 특성의 개선이 요구되고 국제 규 정에 적합한 규격을 의무적으로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4,000원
        7.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의 기계적 강도를 측정하고 안전성을 평가하여 품질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 두 가지 기준으로 기계적 강도를 평가하기 위해 NK 55 재질(n = 1.56)과 MR 8 재질(n = 1.60)로 제조된 렌즈를 각각 120개씩 모두 240개의 렌즈를 선정하였다. 기계적 강도는 ISO 기준에서 제시하는 정하중 검사와 미국 FDA의 기준(ANSI Z80.1-410 FDA. Sec 801-410)에 제시되어 있는 낙하구 시험을 실시하였다. 결 과 : 정하중 시험을 실시한 대상 시료 120개 중 NK 55 재질(n=1.56) 60개 렌즈의 10%인 6개가 파쇄 또는 변형이 있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MR 8 재질(n=1.60)은 대상 시료 60개 모두 판정 기준을 통과하였다. 낙하구 시험을 실시한 120개의 렌즈에서 NK 55 재질(n=1.56) 60개 렌즈 중 14개가 크랙, 관통 또는 깨짐이 있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MR 8 재질(n=1.60)은 대상 시료 60개 중 8개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안경렌즈의 기계적강도와 관련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계적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일정 두께 이상으로 제조되고 이에 대한 기준규격이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8.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력보정용 안경렌즈(이하 안경렌즈)의 전면 혹은 후면에서 수평 · 수직간 변 굴절 력의 오차가 크면 안경렌즈 왜곡에 의한 프리즘의 발생으로 흔뜰림, 어지러융, 안정 피로, 상이 흐려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근시용 O.OOD - -4.00D 의 플 라스티안경렌즈의 경우 전면 또는 후면의 수평 · 수직간 변 굴절력 차이를 보이는 제 품이 유통되고 있다. NK-55(nct = 1.55), MR-8(nct = 1.66) 소재의 플라스틱 안경 렌즈를 의 제품을 대상으로 광학적 중심 점에서의 중심두께와 안경 렌즈 평 · 수직 면 굴절력갈 측정하여 제조사별, 소재별, 굴절력 값에 면 굴절력 값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생산하는 3 개 회사 전면 및 후변의 수 따른 수평 · 수직간 분석결과 MR• 8 소재가 NK-55 소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껍게 나타났으며, 굴칠 력이 높아질수록 중심두께는 앓게 제조되었다. 특히 NK← 55는 O.OOD - -1.00D, MR• 8 은 O.OOD - -1.50D 사이의 굴절력에서 상대적으로 중심두께의 증가를 보였다. 제조사 별로 굴절력의 차이를 분석하면 전면굴절럭에서 A사는 547ß (60.0%), B사는 41 개 (45.6%), C 사는 607ß (66.7%) 의 저l 품이 수평 · 수직간에 굴절력의 차이를 보였으며, 후 면 면 굴절력에서 A 싸는 687ß (75,6%), B사는 63 개 (70.0%) , C사는 70 개 (77.8%) 의 제 품이 굴절략의 차이룹 보였다. 소재별로 분석하면 NK-55 소재는 전면 면 굴절력에 서 747ß (54.8%), 후면 변 굴절력에서는 90 개 (66.7%) 의 제품이 굴절력의 이상이 나타 났으며 MR-8 소재는 전면굴절력에서 81 개 (60.0%) , 후면굴절력에서 1117ß (82.2%) 의 제품이 굴절력의 이상이 나타났다 굴절력에 따른 차이를 보면 전면굴절력에서 O.l5D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는 굴절력의 범위는 O.OOD - -0.50D 의 낮은 굴절력에서만 나타 나는 반면에 후면굴침!력에서는 O.OOD - -0.50D 와 - 1.25D - - l.75D 그리고 -2.00D 의 넓 은 범위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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