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mic Jamal al–Din zij and Chinese Shoushi-li(授時曆) are astronomical hand books compiled by Jamal al-Din(札馬 魯丁) and Guo Shujing(郭守敬) of the Islamic and Chinese Astronomical Bureau in Yuan(元) China, respectively. Jamal al-Din zij is an Islamic zij based on the Almagest of Ptolemaios, while Shoushii-li is a calendrical treatise by the traditional Chinese calendar system. In case of the parallax correction method, however, both of them have a common origin from Indian astronomy in 6-7 Century. This paper examines and discusses the parallax theory and its origin adopted in Jamal al–Din zij and Shoushi-li as following: 1) Definitions of the parallax theory and parallax correction methods. 2) Similarities and origins of the parallax correction methods adopted in the Jamal al–Din zij and Shoushi-li. 3) Comparison of the parallax correction tables included in the Sanjufini zij of Tibet, the Huihui-lifa(回回曆法) of Ming(明) China and the Chiljeongsan-Oepyeon(七政算外篇) of Joseon(朝鮮) Korea. 4) Routes of the parallax theory transmitted from ancient Greece and India to Joseon via Islam world and China, respectively. 5) Astronomical exchanges and mutual influence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시각적 수행을 실시하는 시기능 훈련에 있어서 원, 근거리 외사위를 가진 남녀의 시기능훈련 전, 후 성별 차이에 따른 주시시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20대의 성인 남녀 총 30 명으로 교정시력은 양안 1.0 이상이며 사시자는 실험에서 제외되었 다.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능 검사와 주시시차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외사위를 가진 대상자의 시기능훈련 전, 후 외사위량 감소와 주시시차의 향상도를 남녀 성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원거리 시기능훈련 전, 후 남녀(남자: 11명, 여자: 16명)에 따른 외사위 감소량은 남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1.50±0.79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46), 여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1.56±0.50Δ 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5). 반면, 주시시차에서 남자는 6.70±2.29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p=0.042), 여자의 경우 3.49±0.89로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p=0.655). 근거리 시기능훈련 전, 후 남녀(남자: 14명, 여자: 14명) 에 따른 외사위 감소량은 남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5.50±1.56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6), 여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4.28±0.88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4). 반면, 주시시차 검사에서 남자는 4.96±1.03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p=0.031), 여자의 경우 3.37±0.92로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 (p=0.655).
결론 : 남녀 성별에 따른 외사위의 주시시차는 시기능 훈련 후 여성보다 남성에서 주시시차가 감소되었음을 유 의미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목적 : 서로 다른 디자인의 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전, 후의 정적 및 동적입체시를 비교 및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12명(남자 7명, 여자 5명)의 시각적 불편함을 느끼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를 교정하였고, 주시시차 교정 전, 후의 원거리 정적 및 동적 입체시력, 원거리 입체시깊이를 측정하였다.
결과 :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에서 자각적으로 측정된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77±0.53 △, 0.29±0.30 △으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1).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정적입 체시력은 102.50±73.99″이었고,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42.50±29.27″ (p=0.003), 50.00±44.52″(p=0.003)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동적입체시력은 24.46±6.60″이었고,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15.26±7.61″(p=0.008), 17.56±5.67″(p=0.019)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입체시깊이는 1,107.08±52.72 mm 이었고, MKH 차트,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1,136.08±62.40 mm(p=0.002), 1,120.00±51.52 mm(p=0.028)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결론 : 시표의 디자인에 따른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시시차 교정 후의 정적 및 동적입체시는 두 시표에서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은 입체시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MKH 차트를 통해 주시시차를 교정한 후 입 체시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
목적 : 주시시차 각을 교정해주는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을 비교하여 차이를 알아보 고자 한다.
방법 : 전신질환이나 안과질환이 없으며 사시에 관한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성인 35명(평균 25.43±2.23세, 남자27명, 여자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시시차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여 측정한 후, 프리즘바를 이용하여 주시시차를 0으로 만드는 프리즘량을 정렬프리즘으로 기록하였다. 사위도 검사는 수정된 토링 톤 법으로 Muscle Imbalance Measure card를 이용하였다.
결과 : 주시시차의 평균은 외주시시차 9.95±5.69′이었고, 프리즘바를 이용한 주시시차의 정렬프리즘 교정 값 은 외주시시차 4.09±2.80 △이었다. 사위도는 외사위 8.34±5.70 △, 양성융합버전스는 23.20±6.28 △이었고,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은 기저내방 0.66±1.41 △이었다. 주시시차의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의 평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 동일한 주시시차의 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시시차 각을 교정해주는 정렬프리즘량이 사람마다 다른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사위 처방을 하고자 할 때 주시시차를 위한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을 모두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서로 다른 디자인의 시표를 사용하여 자각적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을 비교 및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35명의 시각적 불편함(설문지 기준)을 느끼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융합자 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주시시차 교정 값을 측정하고, 주시시차 교정 전후의 최소 입체각을 측정하였다.
결과 :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에서 자각적으로 측정된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99±0.50 △, 0.31±0.30 △, 0.52±0.46 △으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23.002, p=0.000). 주시시차 교정 전 최소입체각은 85.43±54.68″이었다.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 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주시시차 교정 후에 증가된 최소입체각은 각각 58.00±40.2 1″(t=4.280, p=0.000), 75.14±54.09″(t=3.111, p=0.000), 69.14±50.66″(t=2.503, p=0.000)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시표의 디자인에 따른 주시시차 교정 값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시시차 교정 후의 최소입체각은 모든 시표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디자인의 3가지 시표 중 MKH 차트를 통해 주시시차를 교정한 후 최소입체각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
이 논문은 우유자조금 지출의 경제적 효과를 계측한 것이다. 특히, 자조금 지출에 따른 광고효과로 백색시유에 대한 수요증가와 그에 따른 백색시유 판매수입 증가에 국한하여 그 효과를 추정하였다. 다섯 가지 형태의 백색시유 수요함수 추정을 통해 백색시유에 대한 자조금탄성치를 추정하고 이를 통해 자조금 1원당 경제적 효과를 계측하였다. 추정결과, 우유자조금 1원당 경제적 효과는 단기(1달)에서 3.8원~5.1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고, 다항시차모형(PDL model)을 적용하여 장기 누적효과(1년)를 계측한 결과 자조금 1원당 8.8원~10.5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계측되었다.
Due to dramatic changes in the trend of corporate management in economics, labor and government, companies are being asked to adapt creative and innovative organizational culture in order to keep sustainability. Under the circumstances, flexible working hour becomes one of very effective method for organization culture improvement. Recently, M company has introduced the new policy of working hours that employees can choose a couple of different time options depending on their personal situations. And it turns out to be very effective to work & life balance, increasing organizational vitality, improving efficiency of business and productivity, recruitment of core human resources, and prevention of deviation; both team and personal performance levels has significantly improved. Therefore, it is highly recommended to adapt flexible working policies for companies seeking for a long term, sustainable corporate vision.
목적: 사위와 주시시차의 교정에 따라 교정 전후 입체지각 반응 속도의 변화를 알아보고 입체시각의 질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대학생 26명을 대상으로 i.Polatest(version 1.2 by Carl Zeiss Vision GmbH, Aalen, Germany)와 편광필터가 장착된 시험테(Oculus trial frame, Oculus, Germany)를 사용하여 삼각형 입체지각 반응시간을 측정했다. 완전교정 상태의 대상자는 검사자가 원치 및 근치 자극을 주는 순간부터 원치감과 근치감을 각각 인지했다고 판단하는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했다. 이후 운동성 융합량을 측정하여 교정한 이후 입체지 각의 반응 시간을 다시 측정했으며 감각성 융합량(주시시차)을 측정하여 교정한 이후에도 입체지각의 반응 시간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했다.
결과: 굴절검사를 완료한 총 26명을 대상으로 삼각형 입체지각 반응 시간에서 근치감과 원치감을 인지하는데 까지 걸린 시간은 각각 0.72±0.32초, 0.7±0.22초로 차이가 없었다 (p=0.4). 외사위 군 17명을 분류하여 측정한 입체반응 시간은 근치감에서 0.77±0.38초가 소요되어 원치감에 비해 0.07초 지연되었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14). 십자시표 검사에서의 편위각은 129±120.5'이 나타났으며 프리즘 교정 후 근치감의 반응속도는 0.65±0.3초로 빨라졌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08). 시계침시표 검사에서의 편위각은 18±25.1'으로 나타났으며 프리즘 교정 후 0.67±0.3초로 나타나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p=0.2). 내사위 군 9명을 대상으로 한 입체반응 시간은 원치감에서 0.68±0.19초 가 걸려 근치감에 비해 0.03초 지연되었으나 역시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29). 그러나 십자시표 검사에서의 편위각 45.33±75.55'을 교정 후 원치감의 반응속도는 0.08초 단축 되어 운동성 융합량을 교정효과를 볼 수 있었으며(p=0.048), 시계침시표 검사에서의 편위 각 22.67±22.49'교정 후에도 0.03초 단축되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p=0.01) 결론: 26명의 대상자로 한 본 연구에서는 외사위를 가진 대상자에게서는 프리즘 교정에 따른 입체지각 반응 속도의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없었으나 내사위를 가진 대상자에서는 프리 즘 교정효과를 볼 수 있었다. 다만, 대상자 수가 확대된다면 보다 설득력 있는 연구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목적: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여 주시시차를 측정하여 그래프를 얻은 후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을 내려 기울기가 완만하게 되도록 시기능훈련을 실시한 후 기울기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검사방법은 시험테에 완전교정 도수를 장입한 후, fixation disparity card(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 American Optical co., USA)를 환자의 눈 앞 25cm 거리에 들고, 환자는 완전교정도수가 장입된 시험테 위로 편광안경을 쓰도록 하였다. Prism bar를 BI으로 우안에 대고 점차 프리즘 량을 증가시키고, 추가될 때마다 생기는 fixation disparity의 방향(ESO or EXO)과 양(′)을 기록하여 curve를 그렸다. 내방주시시차를 줄일 목적으로 (+)0.75 D 근용안경을 착용 후 융합력을 증가시키는 Anaglyph를 이용하여 2주간 하루 5회에 걸쳐 10분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일지를 쓰도록 하고 그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2주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자각증상이나 검사값 등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시간을 더 늘려 계속적으로 지켜본 결과 3주 후 Fig. 1과 같은 변화를 보였다. 대상자는 가파른 경사도로 융합범위가 비교적 좁은 상태인데 프리즘처방으로 대칭중심이 Y축 근처로 이동될 수 있는 경우이다. 근용안경 처방과 융합력을 증가시키는 시기능훈련을 통해 그래프는 완만한 곡선을 보이게 되었고 대칭 중심도 이동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론: 시기능훈련과 근용안경 처방 등 광학적 교정을 통해 가파른 주시시차곡선을 가진 경우 기울기를 완만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목적: Saladin near point card를 이용한 주시시차 검사를 실시하여 기존에 실시했던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로 측정한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편광 안경을 착용하고 Saladin 카드를 눈높이 40cm 앞에 놓고 수평 FD를 측정한다. 카드에서 위쪽 nonius line 주변의 단어들을 주시하라고 한 후 수직으로 정렬된 시표를 선택하게 한 후 시표 뒷면에 해당된 시표에서 주시시차각을 찾아 Y-intercept로 측정하였고, 연합사위를 나타내는 X-intercept는 시표를 정렬시키는데 필요한 프리즘 방향과 양으로 측정하였다. 주시시차 커브는 종단점은 괄호로 묶고 해당 FD 값을 카드에서 기록했다. 주시 시차의 측정은 프리즘 없는 상태로 측정하고, 3ΔBI, 3ΔBO, 6ΔBI, 6ΔBO, 9ΔBI, 9ΔBO, 16ΔBO 및 20ΔBO로 실시했다. 프리즘 적응을 막기 위해 프리즘을 가입하기 전 사이에 15 초 정도 눈을 감고 있으라고 하였으며, 대상자에게 시표가 사라지면, 즉 억제가 나타날 때를 말하라하고 펜 라이트로 억제를 없애기 위해 깜박거리다가 5초 이내에 융합을 얻지 못하면 최종값으로 기록을 하고 검사를 종료하였다.
결과: 그래프 유형은 기존의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로 측정한 결과와 유사한 값이 나왔다. Type I curve(72.3%), Type II(15.4%), Type III(23.1%), Type IV(였고, 평균 Y-intercepts(fixation disparity)는 3.65′였다. X-intercept(associated phoria)는 2.54Δ BO 였다.
결론: Saladin near point card를 이용한 주시시차 검사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 에 비해 대상자가 판독하기 어려운 점이 다소 있다. 동일인을 대상으로 비교 실험 및 양안 시검사 데이터를 비교하여 차이와 그 원인 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Due to dramatic changes in the trend of corporate management (economic, labor, government), companies are being asked to adapt creative and innovative organizational culture in order to keep sustainability. Under the circumstances, flexible working hour becomes one of very effective method for org culture improvement. Recently, M company has introduced the new policy of working hours that employees can choose a couple of different time options depending on their personal situations. And it turns out to be very effective(work & life balance, increasing organizational vitality, improving efficiency of business and productivity, Recruitment of core human resources, Prevention of deviation); both team and personal performance levels has significantly improved. Therefore, it is highly recommended to adapt flexible working policies for companies seeking for a long term, sustainable corporate vision.
국내 교육용 천문대 네 곳과의 협력으로 세 개의 기선을 구축 및 동시 관측을 수행하여, 지구근접천체 Amor족 소행성인 1036 Ganymed의 지심시차와 거리, 운동 상태를 알아보았다. 관측은 2011년 9월에서 11월 동안, 동시 관측이 가능한 날에 이루어졌다. 1036 Ganymed의 거리는 9월 26일 0.40 AU, 10월 11일 0.40 AU, 10월 25일 0.34 AU 이었 고, 각각은 미국 제트추진연구소가 제시하는 측정거리와 비교한 결과 오차 범위내의 값이었다. 1036 Ganymed는 관측 기간 동안 순행 운동을 보였고, 접선 각속력은 0.04-0.05'' sec−1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에 있는 교육용 천문 대들의 동시 관측으로 0.4 AU 부근의 소행성에 대해 약 5% 정도의 오차 범위를 가지는 거리 측정치를 얻을 수 있음 을 보였다. 이로부터, 교육용 천문대 간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측 수행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연구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유형으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ppropriate thermo-mechanical properties of nickel-based superalloys are achieved by heat treatment, which induces precipitation and solid solution hardening; thus, information on the temperature ranges of precipitation and dissolution of the precipitates is essential for the determination of the heat treatment condition. In this study, thermal analyses of nickelbased superalloys were performed by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ry method under conditions of various heating rates of 5, 10, 20, or 40K/min in a temperature range of 298~1573K. Precipitation and dissolution temperatures were determined by measuring peak temperatures, constructing trend lines, and extrapolating those lines to the zero heating rate to find the exact temperature under isothermal condition. Determined temperatures for the precipitation reactions were 813, 952, and 1062K. Determined onset, peak, and offset temperatures of the first dissolution reaction were 1302, 1388, and 1406K, respectively, and those values of the second dissolution reaction were 1405, 1414, and 1462K. Determined solvus temperature was 1462K. The study showed that it was possible to use a simple method to obtain accurate phase transition temperatures under isothermal condition.
입체 시각 피로는 3D 영상의 확산을 방해하는 가장 주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입체 시각 피로는 수렴과 조절의 불일치에 의하여 유발되는 것으로, 이 현상은 양안 시차를 포함하는 영상을 3D 디스플레이로 제시하는 경우 자극에 의하여 유발된 수렴 거리가 물리적인 조절 거리와 불일치하여 발생한다. 이는 실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입체 자극을 사용하는 경우 언제나 입체 시각 피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입체 시각 피로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직접적인 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뿐만 아니라 이를 간접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 역시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본 연구는 입체 시각 피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상대적 시차, 시청 거리, 시청 방위 요인이 주관적 입체 시각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입체 시각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 요인의 수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참가자들이 입체 시각 피로를 보고하는 경우는 상대적 시차의 교차 시차 크기가 7분 22초를 넘어설 때, 그리고
수직 시야각이 15도 보다 클 때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적: 중심부 융합자극이 없는 상태에서의 주시시차와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는 상태에서의 주 시시차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중심부 융합자극이 없는 주시시차는 웨슨(Wesson) 주시시차 카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 고,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는 주시시차는 중심부에 융합자극이 있도록 고안하여 측정하였다. 주 시시차에 따른 강제융합주시시차 곡선 분류를 위해 눈 앞 25cm에서 기저내방과 외방으로 각 각 0⧍, 3⧍, 6⧍, 9⧍, 12⧍을 가입하면서 결과를 도출하여 커브유형을 비교하였다. 결과: 중심부 융합자극의 여부에 따른 두 카드의 검사결과를 비교한 결과 웨슨 카드의 주시시 차는 외주시시차 3.70분각('),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는 주시시차는 외주시시차 1.30분각(')으로 웨슨 카드에서 외주시시차(2.40± 6.98분각(')) 방향으로 크게 나타났다(p=0.132). 주시시차 그 래프 유형에서 중심부 융합자극이 없는 웨슨 카드에서는 제Ⅰ type 16명, 제 Ⅱ type 1명, 제 Ⅲ type 3명, 제 Ⅳ type 1명으로 I >Ⅲ>Ⅱ = Ⅳ 순으로 나타났고,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도록 고안된 카드는 제Ⅰ type 10명, 제 Ⅱtype 3명, 제 Ⅲ type 5명, 제 Ⅳ type 3명으로 I >Ⅲ>Ⅱ = Ⅳ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중심부 융합자극이 없는 wesson 카드와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도록 고안된 주시시차카드 로 측정한 주시시차의 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안된 카드의 주 시시차 측정은 유효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