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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농업에 종사하는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적 여가활동 참여가 신체적 기능 향상과 삶의 질 변화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113명의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단일집단 사전-사후 검사 설계를 사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스트레칭, 근력 강화 및 마사지 등으로 구성된 신체적 여가활동 프로그램은 8주간 총 16회, 그룹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후의 노인의 신체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근력, 유연성, 균형능력을 측정하였고, Short Form 8-Item (SF-8)을 사용하여 삶의 질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은 상지 근력(악력), 하지 근력(30초간 앉았다 일어서기), 정적 균형(눈 뜨고 한발 서기), 동적 균형(기능적 도달) 및 유연성(등 뒤로 양손 닿기,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 항목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5).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 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SF-8) 총점도 335.73 ± 52.93점에서 395.42 ± 28.79점으로 향상되었고, 모든 하위 항목에서 유의하게 변화하였다(p < 0.05). 결론: 여가활동 참여는 노인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에는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참여형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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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신체적 기능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수용, 자아존중감, 우울, 인권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삶 2차 패널조사에 참여한 6,121명 중 신체기능 장애인 1,780명의 데이 터를 추출하여 일반적인 특성, 장애수용, 자아존중감, 우울, 인권 항목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기술 통계, 피어슨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신체기능 장애인의 장애수용, 자아존중감, 우울, 인권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유의미한 상관관계 를 보였다. 우울감이 낮을수록, 장애수용과 자아존중감, 인권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장애수용, 자아존중감, 우울, 인권이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41%의 설명력을 보 였다. 결론 : 신체적 기능장애인의 긍정적인 삶의 만족도를 위하여 장애인 자신의 긍정적 장애수용, 지역사회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함께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식에 따른 관점변화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4,300원
        3.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신체활동 참여와 도구적 일상생활활동(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자립도 사이의 인지기능의 매개효과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코호트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활용하여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 약 600만 명 중 신체활동 설문에 참여한 3,980명의 자료를 활용하 였다. 신체활동과 IADL 사이의 인지기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평균 연령은 81.6세였으며, 여성이 72.74%였다. 인지기능의 부분매개 효과는 고강도 운동에서 68%로 IADL의 자립도에 가장 크게 나타났다(β = 0.07, 95% Confidence Interval; CI = 0.05, 0.09). 다음으로 중등도 운동은 66%(β = 0.08, 95% CI = 0.06, 0.10), 걷기 운동은 52%(β = 0.12, 95% CI = 0.11, 0.14) 순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과 IADL 자립도 사이의 직접효과는 걷기 운동에서 48%(β = 0.11, 95% CI = 0.09, 0.14)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중등도 운동은 35%(β = 0.04, 95% CI = 0.02, 0.07), 고강도 운동은 32%(β = 0.03, 95% CI = 0.01, 0.06)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신체활동과 IADL의 관계에 인지기능의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인 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화를 위해 신체활동과 인지기능을 결합한 복합운동 프로그램이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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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경기 소재 65세 이상 노인 463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참여에 따른 체력요 인과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심리적 변인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수집 된 자료는 SPSS 25.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독립 t-검증과 일원분산분 석 그리고 피어슨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첫째, 노인의 신체활동 참여유무에 따라 체력,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심리적 변인인 우울과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참여빈도에 따라 체력, 인지기능, ADL, IADL, 우울 및 삶의 질에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참여시간에 따라 체력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체력과 인지기능, ADL, IADL, 우울 및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요인에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성공적인 노화와 자립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신체활동을 포함한 체계적인 중재 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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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만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8주간의 자가근막이완 운동이 신체조성, 혈관, 대사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만 여자대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포기자 1명을 제외하고자 가근막이완 운동집단(n=9)과 통제집단(n=9)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운동집단은 폼롤러를 이용하여 8주간 주 2회, 1회에 40분간 자가근막이완 운동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동일한 기간 동안 일상생활을 유지하 도록 하였다. 측정 변인으로 신체조성은 체중과 체지방률을 측정하였고, 혈관기능은 혈압, 심박수, 맥파전 파속도, 대동맥증폭지수, 상완동맥 혈관내피세포 의존성 이완능을 측정하였으며, 대사기능은 공복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 후 체중과 체지방률은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 후 심박수, 혈관내피세포의존성 이완능, 맥파전파속도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상완동맥과 중심동맥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1), 대동맥 증폭지수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대사기능의 변인인 혈당과 중성지방은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비만 여자대학생에게 8주간의 자가근막이완 운동 은 신체조성 변인인 체중과 체지방률, 대사기능의 변인인 혈당과 중성지방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다. 그러나 혈관기능의 변인인 상완동맥과 중심동맥 수축기 혈압, 대동맥 증폭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8주간의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은 비만 여자대학생의 혈관기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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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신체기능장애와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스트레스, 대처방식, 웰니스 정도를 비교하여, 유형별 장애아동 어머니를 위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니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10월부터 2019 년 4월까지 실시하였고, 두군 간의 차이는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신체기능장애와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스트레스, 대처방식, 웰니스 정도에 따라 두군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과 대처방식(r=0.23, p=.033), 장애수용과 웰니스(r=0.51, p<.001)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장애수용과 스트레스(r=0.72, p<.001)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과 웰니스(r=0.40, p<.001)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장애수용과 스트레스(r=-0.71, p<.001)는 유의한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는 장애수용 정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는 낮게, 대처방식과 웰니스는 높게 나타났다. 발달장애아동 어머니는 장애수용 정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게, 웰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증진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전략 및 대처방식과 웰니스를 모두 증진시켜주는 전략이 필요하고 반면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에게는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전략과 웰니스를 증진시켜 주는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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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고객중심 여가활동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기능, 자기효능감,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30명을 선정하여 무작위로 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을 배정하였다. 연구 설계는 사전-사후 통제 집단설계(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를 적용하였다. 중재는 주 3회 60분씩, 9주, 총 24회기를 실시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비교를 위해 신체기능은 버그균형검사 (Berg Balance Scale; BBS)와 상지기능 검사(Manual Function Test; MFT)를, 자기효능감은 자기효 능감 검사(Self-Efficacy Scale)를, 삶의 만족도는 삶의 만족도 척도(Life Satisfaction Index-Z; LSI-Z)를 사용하였다. 결과 : 고객중심 여가활동은 실험군의 균형, 자기효능감,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켰고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고객중심 여가활동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의 복합적인 기능장애를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자신의 기능, 역할, 가치를 재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기에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의 중재전략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5,100원
        8.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의 인지ᆞ신체기능에 따른 활동수준과 생활만족도를 알아보고, 상관성 및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해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뇌졸중 환자 159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Korean-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K-MoCA), 신체기능평가(Outpatient Physical Therapy Imporvement in Movement Log; OPTIMAL),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Activity Card Sort; K-ACS), 생활만족도를 평가하였고, 피어슨 상관분석 및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전체 활동수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시공간/집행기능, 지남력, 주의력, 추상력, 신체기능 중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활동수준 하위영역의 수단적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시공간/집행기능, 주의력, 지남력, 신체기능 중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여가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지남력과 추상력, 신체기능 중 체간과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인지ᆞ신체기능이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의 활동수준 및 생활만족도와 상관성이 있으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영역의 참여가 요구되는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클라이언트의 활동수준 향상을 위해 관련된 인지ᆞ신체기능 요소를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4,300원
        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중재를 통한 유방암 환자의 신체기능과 근 활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치료적 활동 및 일상생활활동으로 구성된 작업 치료중재 프로그램을 40분씩 주 2회 총 12주 동안 실시하였다. 신체기능은 한국판 간이 피로 평가지 (Korean version of Brief Fatigue Inventory; BFI-K), 기본 호흡곤란 지표(Baseline Dyspnea Index; BDI)를, 근 활성도는 surface Electromyoghraphic (sEMG)를, 그리고 암 치료 관련 기능적 평가 - 유방 암(Functional Assessment Cancer Therapy-Breast; FACT-B)를 통하여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결과 : 신체기능에서 피로도와 호흡곤란 정도는 감소하였으며(p<.01), 근 활성도는 앞쪽․중간 어깨세모근, 큰가슴 근의 복장갈비머리 부분, 가시아래근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삶의 질은 총점과 하위 영역 중 Physical Well-Being(PWB), Functional Well-Being(FWB), Breast Cancer Subscale(BCS)가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p<.001). 결론 : 중재 후 신체기능과 근 활성도, 삶의 질 모두에서 향상을 보였으며 이는 작업치료 중재가 유방절제 술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4,200원
        10.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중재 및 평가, 대 상 진단군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0년 이후부터 2014년 까지 데이터베이스 PubMed, CINAHL, Embase, RISS에서 “health impairment children OR chronic illness adolescent” AND “cancer OR diabetes mellitus OR asthma OR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AND “physical exercise OR physical intervention”의 검 색어로 연구를 검색하였다. 결과 : 분석대상연구는 총 18개로 근거수준은 Ⅰ,Ⅱ,Ⅴ이었다. 대상 진단군은 암(56.0%), 당뇨, 천식 각각 (16.7%), 소아 류마티스(11.1%)이었다. 중재내용은 대상자들의 질병에 상관없이 유산소 운동의 중재 (82.0%)가 가장 많았다. 평가영역은 운동 및 기능 평가(56.0%)가 가장 많이 실시되었고, 삶의 질과 호 흡기능평가가 각각(23.0%)이었다. 총 18개의 연구 중 체계적 고찰, 전문가 의견수렴 연구 3편을 제외 한 15편의 연구에 대하여 유의한 향상을 보인 연구는 9개로 유산소 운동, 근력 및 저항운동, 스트레칭이 포함된 중재가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연구는 학교아동 작업치료 영역에서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중재의 임상적용근거를 제시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작업치료 서비스 효과를 분석하는 실행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4,200원
        1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emporal and spatial variations, and moments of the lower extremities of gait while playing the game with smartphone under different curb-heights. Ten male elementary school students(from 10 years to 13 years old) participated in this study. Twelve infrared cameras(Oqus-500) and two force plates(9260AA) were used for collecting data and these were processed via Visual 3D software. In conclusion, with or without smartphone and with different curb-heights, the spatial and temporal parameters of walking were not the same and coefficients of variations were not consistent. The maximum joint moments of the lower extremities with or without smartphon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those of hip and ankle join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regard to the different heights of the curbs.
        4,000원
        1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Dementia prevention program has been applied in Center for dementia by the occupational therapists. We evaluated the efficacy of this program to the elderly non-demented women in senior citizens center for cognitive, physical function and depression.Methods : We applied this program to women subjects from a senior citizens centers in 12 sessions. Cognitive and physical functions and depression were compared between pre and post-intervention with 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 Timed-Up and Go test (TUG), One Leg Standing Test (OLST) and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Results : We enrolled 26 non-dementia women from four senior citizens centers in Seoul Yangcheon-gu. The K-MMSE improved after the dementia prevention program significantly (p=.00). The GDSSF-K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pre and post-intervention (p=.02). For physical function, TUG (p=.02) and OLST in opening eye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respectively, p=.00 in right side, and p=.00 in left side). OLST in closed eyes were tend to be improved after the intervention, however, the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Conclusion : The dementia prevention program of Center for dementia has proved to improve cognitive and physical function and to reduce depression in the non-demented women from senior citizens center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dementia prevention program that has led by occupational therapist in Center for dementia can be applied other setting in a community.
        5,200원
        1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mechanical traction applied to the knee joint on pain, knee range of motion (ROM), timed up and go (TUG) and Western Ontario and MacMaster Universities Osteoarthritis (WOMAC) in patients with knee osteoarthritis (KOA) of Kellgren-Lawrence radiological rating scale Ⅱ or Ⅲ. Twenty three patients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for a period of four weeks. After baseline assessment, the patients with KOA were randomized into two groups: the traction group (n1=12), which received traction with general physical therapy; and the control group (n2=11), which received general physical therapy only on unilateral knee joints. Patients received interventions once a day, three times a week, for four weeks. Wilcoxon signed-rank test was used to analyze the change of dependent variances within the group during pre and post intervention. Mann-Whitney U test was used to analyze the change of dependent variances as TUG and passive ROM between the two groups. Analysis of covariance was used to analyze the change of dependent variances as numeric pain rating scale (NPRS) and WOMAC score between the two groups. In Wilcoxon signed-rank test, the traction group improved significantly with regard to NPRS (p<.01), passive knee flexion ROM (p<.01), passive knee extension (p<.05), TUG (p<.01) and WOMAC scores (p<.01) after intervention for four weeks, but not for the control group. In the Mann-Whitney U test and analysis of covariance,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seen among all the dependent variances after intervention for four weeks between the two groups. These outcomes suggest that further studies should be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mechanical traction prior to using it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knee osteoarthritis.
        4,000원
        1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필연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에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변화 하여 장수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었 다. 특히 고혈압과 식습관(Lee 등 2009), 대사증후군과 영양 소 섭취(Lee & Kwon 2010) 등 질병 유무와 노인들의 식습 관과의 관계를 조명하여 특정 질병이 있는 노인과 대체적 으로 건강한 노인의 식습관 특성 및 영양 섭취 패턴을 규명 한 연구들도 많이 진행되어 전반적으로 노화와 식생활에 초점을 맞춘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특정 질병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대표적 장수지역인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거주 중인 노인들의 전반적인 신체적․정신적 기능의 유지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수행하여 기능 원활 노인과 기능 약화 노인을 구별하고, 이 들 노인들의 식생활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능원활정도를 인구통계학적인 부분과 연계하여 살펴 보았을 때, 기능이 원활한 노인들과 기능이 약화된 노인들의 연령 범위는 동일하였으나, 기능약화집단 노인의 평균연령이 7세 정도 더 높았다. 이는 전반적으로 노화가 신체적․정신 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기능 원활집단의 남성비율이 기능약화집단의 2배에 달하였으며, 기능원활집단 노인의 학력이 더 높고 문맹률이 더 낮은 것으 로 나타나, 문맹률과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 원활 정도가 서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었다. 기능원활집단의 배우자 동거 비율과 독거 비중이 높았으며, 기능약화집단 의 자식 동거 비율이 높았다. 두 집단의 경제 수준, 종교, 출 생순위, 자녀 숫자에는 차이가 없었다. 2. 과식 여부, 식욕 상태, 소화 상태, 편식 여부는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평소 과식하는 노 인의 비율이 8.3%, 식욕이 저하된 노인의 비율이 13.0%, 소화 상태가 불량한 노인의 비율이 10.4%, 편식을 하는 노인의 비 율이 14.0% 정도로 나타나, 이들 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영양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기능약화노인들에 비해 기능원활노인들의 김치와 생 채소의 선호도가 높았는데, 이는 노인들의 저작운동 원활정 도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전체적으로 음료 중 물 과 커피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기능약화 노인의 간식 및 외 식 빈도가 기능원활 노인에 비해 유의하게 더 낮았다. 특히 외식빈도가 주 3회 미만인 응답자가 전체 노인의 59.2%이 며, 외식 종류에 대한 질문에 이 노인들의 대다수가 응답을 하지 않아 많은 노인들이 외식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판 단된다. 4.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한 각종 건강기능식품의 복용에 있어서는 섭취하는 노인이 30% 미만으로 그리 높지 않았으 며, 기능원활 노인들의 건강기능식품 섭취 비율이 기능약화 노인들의 섭취비율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복용과 노인들의 기능 유지 간에 관계가 있을 수 있음을 짐작 해 볼 수 있으나, 응답한 노인들의 숫자가 작고 건강기능식품 의 정확한 종류 및 복용 기간 등을 알 수 없어 본 연구에서는 결론을 내리기 힘들다. 향후 이 부분에 있어서 연구가 진행된 다면 노인들의 신체적․정신적 기능 유지와 관련 있는 건강 기능식품을 통해 노인들의 기능 유지 및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건강기능식품 복용 동기는 친척이 나 아는 사람의 권유가 가장 높아, 의사나 약사 등 건강기능 식품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들의 권유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주요 100가지 식품의 섭취 빈도 조사 결과, 기능약화 노 인들은 48가지, 기능원활 노인들은 46가지 식품을 주 1회 이 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열거된 채소 및 해조류 총 18가지 중 샐러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 1회 이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채소류 섭취가 매우 빈번함을 알 수 있었다. 기능원활 노인들은 잡곡밥을 흰쌀밥보다 더 자 주 섭취하고 기능약화 노인들은 흰쌀밥을 더 많이 섭취학고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동물성 단백질 식 품의 경우 등푸른 생선은 기능약화 노인들이, 쇠고기탕/국류, 오징어/낙지/한치류는 기능원활 노인들이 더 즐겨 먹는 것으 로 나타났다. 육류 및 어패류에 비해 콩 및 된장류의 섭취 빈 도가 훨씬 높아, 된장/청국장은 평균 하루 1회 정도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라남도 거주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원활 정도에 따라 식생활 패턴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노화와 비례하여 노인들 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 유지 정도가 감소하기는 하였지만, 기능원활로 판명된 100세 이상 노인들과 기능약화로 판명 된 70대 노인의 식생활을 보다 세밀하게 연구하고, 코호트 연구를 통해 70대의 기능약화 노인들과 기능원활 노인들의 식생활 패턴을 앞으로 계속 관찰한다면 곧 다가오는 고령사 회에서 노인 의료비를 경감하고, 건강한 노년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식생활 지침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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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 IM)을 이용한 작업치료가 편마비 뇌성마비 아동의 신체 양측 협응과 균형 능력,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개별 실험 연구이다. 연구방법 : 선천성 뇌성마비로 진단 받은 편마비 아동 1인을 대상으로, 개별실험 연구방법(single-subject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총 20회기로 매주 2회기씩 10주간 진행하였다. 기초선 4회기는 중재 없이 양측 협응을 평가하였고 중재기 12회기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을 이용한 중재를 1일 1회 40~45분씩 실시한 후 양측 협응을 평가하였다. 재기초선 4회기는 중재 없이 양측 협응을 평가하였다. 중재전과 후의 균형검사를 실시하였고, 중재 전, 중, 후에는 상지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을 통한 중재 결과, 양측 협응과 균형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양측 협응의 향상에 따른 중재 전, 중, 후의 상지기능은 향상을 보였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편마비 뇌성마비 아동의 양측 협응과 균형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편마비 뇌성마비 아동의 양측 협응과 균형 훈련의 중재방법으로 사용될 임상적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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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ICF를 기반으로 하여 지역사회 노인들의 신체기능과 활동 및 참여수준을 알아보고, 노인들의신체기능과 활동 및 참여수준과의 관계 및 활동 및 참여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대상자들의 신체기능인 우울정도, 인지기능, 운동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형 노인 우울 검사(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K;MMSE-K), Outpatient Physical Therapy Improvement in Movement Assessment Log(OPTIMAL)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활동 및 참여는 ICF core set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신체기능 중 우울정도는 147명 중 우울증상이 있는 노인이 60명(40.7%), 인지기능 저하를 보이는 노인이53명(36.1%)이었다. 운동기능은 21개의 항목에 대한 평균 점수가 105점 중 52.17±21.32점으로 어려움을 보였다. 대상자의 활동 및 참여수준은 30항목에 대한 평균 점수가 120점 중 17.95±12.40점으로 경도의 어려움을 보였다. 신체기능 즉 우울정도, 인지기능, 운동기능은 모두 활동 및 참여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운동기능과 활동 및 참여와 상관성이 가장 높았다. 신체기능이 활동 및 참여에 미치는 영향은 운동기능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다음 순으로 인지기능과 우울정도였다. 결론 : 노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운동기능의 최대화와 인지장애나 우울의 최소화를 모두 고려하는 작업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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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만성 요통 클라이언트의 건강관리 방법으로서 가상현실공간훈련이 신체적 측면에서 균형 능력, 심리적 측면에서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 그리고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자는 균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회기별로 알아보기 위하여 개별실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고, 균형능력, 신체적 자기효능감, 생활만족도, 통증의 훈련 전과 후에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사전 사후 집단실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8명이었고, 연구대상자는 매회기 Nintendo Wii Sports 프로그램에서 세 개의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여 운동하였으며, 1회기 총 운동 시간은 45분이었고, 1주일에 3회 수행하였다. 평가자는 기초선에서 클라이언트의 균형 능력과 통증을 측정하였고, 치료선에서 매회기 통증을 훈련 전에, 균형 능력을 훈련 종료 후에 측정하였다. 또한 평가자는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를 기초선 시작 전과 치료선 종료 후에 측정하였다. 결과 : 만성 요통 클라이언트의 균형 능력은 연구 대상자 두 명의 오른발 서기를 제외하고 치료선에서 기초선에 비하여 유지되거나 향상되었다. 훈련 전후 비교 시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통증지수의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는 Nintendo Wii Sports가 만성 요통 클라이언트의 균형 능력, 신체적 자기효능감, 생활만족도를 유지 혹은 개선시키기 위한 새로운 건강관리 방법으로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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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뇌병변 환자에게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개별 작업치료만 받는 환자와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는 환자들의 상지기능, 인지∙지각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 적용 효과를 규명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2008년 5월부터 10월까지 전통적 치료방법인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뇌병변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주 5회 60분씩 총 40회의 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치료적 활동프로그램이 포함된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8주동안 주4회 개별치료와 주1회 60분씩 집단치료를 실시하였다. 결과 :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환자군에 비하여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은 환자군이 상지기능, 인지∙지각기능과 일상생활 수행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다. 결론 : 전통적 치료방법인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환자군에 비하여 치료적 활동프로그램이 포함된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은 환자들의 치료 효과가 더 높았음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대상으로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 개발 및 치료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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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is widely used to determine the dependency of activity of daily living in rehabilitation patient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unidimentionality of the FIM physical items and to analyze the validity of cross-functional levels in stroke survivors in Korea. Thirteen physical items of FIM were rated according to an ordinal scale of a 7-level classification. Two hundred and seventy-nine pati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age range 18~92 years and 57% male). Six items-eating, bladder control, bowel control, transfer to and from the bed/wheelchair, transfer to and from the toilet, and bathing-showed misfits with the Rasch model. The most difficult item was 'bathing', the easiest item was 'bowel control'. Although there were several differences within functional levels, the hierarchical order of item measures was rather similar. 'Bathing' was the most difficult in high level patients (above 60), however 'stairs' was most difficult in the middle level (41~60) group. In the low level group (below 40), 'toileting' was the most difficult. In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has shown several differences of item difficulty among functional levels. This result will be useful in planning interventions, and developing rehabilitation programs for stroke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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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basic materials needed for nutrition and health programs for aged people. In order to set up these programs, the nutritional habit, nutritional knowledge and functional health status (mobility, functional assessment, and falls efficacy) of the aged were measured, and their relationships were determined. Data was collected on 57 aged individuals that participated in the 'Exercise Program for the Aged' conducted by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These 57 subjects were interviewed and tested by direct measurement prior to conducting the program. The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13.0 Package.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nutritional habit ranged from 24-50 out of 50, and the average was 37.2, which was above the middle level. The average nutritional knowledge was of 4.02 out of 5, which was considered reasonably high. Especially, more than half of these subjects were uneducated, but they had a high interest in nutrition. The average mobility was determined to be 9.2 seconds and the falls efficacy was 64.2 out of 100. In addition, subjects answered that they had a fear of falling due to low confidence, which indicates that safety education for the prevention of falls should be provided to aged individuals in the future. The results showed that notable counter-relations between nutritional habit and functional health status ex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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