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교환막은 전하를 띤 작용기를 통해 특정 이온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분리막으로, 전기투석, 역전기투석, 바이폴라막 전기투석 등 다양한 전기화학 공정에서 핵심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음이온교환막(anion-exchange membrane, AEM) 연구는 단순한 전하 선택성을 넘어 양성자 차단 AEM과 1가 이온 선택성 AEM과 같이 특정 이온에 대한 선택 적 투과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양성자 차단 AEM은 폐산 회수 및 산/염기 재생 공정에서 양성자 누출에 의한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1가 이온 선택성 AEM은 해수 담수화 및 자원 회수 과정에서 2가 음이온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연구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이러한 기능성 AEM의 구조적 설계, 이온 수송 메커 니즘, 주요 성능 인자 및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환경의 화학 요소로서 피톤치드가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관련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연구 되어 왔는지를 동향 분석 을 통해 검토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게 재된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문헌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피톤치드의 개념화 방식, 연구 대상과 연구 맥락, 정서 안정 결과변수의 구성, 연구설계 및 효과 보고 양상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피톤치드는 독립적 화학 요소로 분리되기보다는 산림치유나 자연 노출의 구성요소로 다루어지는 경향이 우세하였으며, 연구 대상은 주로 일반 청소년을 중심으로 설정되었다. 또한, 정서 안정은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증상 중심 지 표를 통해 측정된 경우가 많았고, 연구설계 측면에서는 비무작위 설계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피톤치드 기반 청소년 정서 안정 연 구가 아직 개념 정립과 연구 설계 축적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가스 분리막은 에너지 효율적인 가스 정제와 탄소 포집을 위한 핵심 기술이지만, 기존의 고분자 분리막은 투과도 와 선택도 사이의 상충관계를 피하기 어렵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공성 소재가 유망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리뷰에서는 가스 분리막 분야에서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주요 다공성 소재인 금속-유기 골격체(MOFs), 제올라이트, 그리고 기타 다공성 소재에 대한 연구 동향을 정리한다. 조절 가능한 기공 구조를 갖는 MOF는 혼합매질 막(MMMs)에 필러 또는 단독 막 형태로 적용되어 선택도와 투과도를 향상시킨다. 제올라이트는 우수한 분자체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분리 공정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또한 다양한 차세대 다공성 소재 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구현 할 수 있는 분리막 재료로 평가된다. 최근 연구들은 다공성 필러를 도입하거나 다공성 구조를 지닌 매트릭스를 설계함으로써, 기존 고분자 분리막의 한계를 넘어서는 높은 선택도와 투과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리뷰는 다공성 소재 기반 고성능 가스 분리막 연구의 최신 동향을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유결합 유기 구조체(covalent organic framework, COF)는 정밀한 기공 설계와 우수한 구조적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다공성 유기 소재로, 기존 고분자 분리막이 지닌 투과도–선택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망한 대안으로 주목받 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2차원 COF를 분리막 소재 측면에서 정리하고, 모노머 수준의 분자 설계와 다양한 화학 결합 전략을 통해 기공 크기와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높은 투과도와 선택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그 주요 장점으로 논의한다. 용매열 합성, 계면 중합, 나노시트 조립, 혼합 매트릭스 막 등 2차원 COF를 제조하는 방법을 살펴 보며, 이렇게 제조된 2차원 COF 분리막의 응용 분야로서 기체 분리, 수처리 및 유기용매 나노여과, 그리고 이온분리에 대해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COF 분리막의 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와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비약물적 치유 중재 연구 의 동향과 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 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게재된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문헌 연구를 수 행하였으며, 중재 유형, 연구 대상과 적용 맥락, 정신건강 결과변수, 연 구설계 및 효과 보고 양상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비약물적 치유 중재 연구는 자연환경 기반 중재, 예술 치유, 명상·이완, 신체활 동, 심리교육 등 다양한 유형으로 확장되고 있었으나, 연구 대상은 주로 일반 청소년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정신건강 결과변수는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증상 중심 지표가 주로 활용되었으며, 연구설계 측면에서는 비 무작위 설계와 사전-사후 비교 연구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비약물적 치유 중재 연구가 효과 검증 이전에 개념 정립과 연구 설계의 체계화가 필요한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향후 청소 년 정신건강 분야에서 비약물적 치유 중재 연구의 방향 설정과 실천 논 의와 정책 논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Oats are a significant global cereal crop, ranking seventh in production among major cereals. This study examines both global and domestic trends in oat production, offering insights into the supply and demand for forage oats and outlining future prospects. Oats are cultivated on 8.0 million hectares worldwide, yielding approximately 19 million tons annually. Russia and Canada lead in production, together contributing nearly 30% of the global output. The United States is the largest importer, accounting for 1.5 million tons, or 38.7% of global imports, followed by Germany and China. In Korea, oat imports reached 25,000 tons in 2023, while exports surged more than 86-fold from 1.07 tons in 2015 to 92.3 tons in 2023, driven by increasing international demand. Since 2001, domestic breeding programs have aimed to develop superior forage oat varieties, such as ‘Samhan’ recognized for its winter hardiness when fall-sown, and ‘Highspeed’ appreciated for its early maturity when summer-sown. Consequently, the self-sufficiency rate for forage oat seeds has doubled, rising from 21% in 2020 to 42.4% in 2023. These advancements in domestic variety development and seed self-sufficiency are poised to significantly enhance the industry’s future, particularly when supported by a more efficient and streamlined distribution system.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현 시점에서 노인 간호 연구의 흐름을 분석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향후 연구 방향을 탐색 하는 데 있다. 분석 자료는 2011년부터 2025년 10월까지 국내 간호학 분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논문명과 주제어에 ‘노인’, ‘Aged’, ‘Elderly’가 포함된 1,409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주제 간 직접적 인 관련성을 기준으로 최종 165편을 분석에 포함하였다. 분석 절차는 주 제어 정제, 동의어 통합, 불용어 제거 후 빈도 분석을 실시하고, 2011 년~2015년, 2016년~2020년, 2021년~2025년으로 시기를 구분하여 시기 별 변화 분석과 의미적 유사성을 반영한 주제 클러스터 도출 순으로 진 행되었다. 분석 결과, 국내 노인간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및 장기요양체 계, 노인 건강·증상 및 자가간호, 정신·인지·정서 건강, 공감·의사소통을 포함한 인간중심 돌봄, 환자안전문화 및 근무환경의 다섯 축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최근에는 섬망·우울 등 정신·인지 영역과 공감 및 인간중 심 돌봄, 근무환경과 안전문화 등 관계적·구조적 요인에 대한 연구 관심 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국내 노인간호 연구의 지식체계 를 구조적으로 정리하고, 지역사회 기반 간호 강화, 정신·인지·정서 영역 중재 개발, 인간중심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환자안전문화 및 근무 환경 개선을 향후 노인간호 연구의 주요 방향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는 자폐 범주성 장애(ASD)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강점 기반 접근 연구의 국내‧외 연구 동향 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강점 기반 접근을 구성하는 핵심 범주와 요소를 도출하여 향후 ASD 교육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 선정 및 제외 기준에 따라 총 26편의 문헌을 선정하여 스코핑 리뷰를 수행하였다. 선정된 문헌은 일반적 동향과 함께 강점의 유형, 강점 판별 자료 원, 강점을 바라보는 관점, 강점 활용 방식 및 활용 영역을 하위주제 범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 석 결과, 관련 연구는 지난 10여년 동안 꾸준히 출간되고 있었다. 연구참여자는 연령을 기준으로 중‧고 등학생 및 다양한 학교급을 포함하는 연구가 가장 많았고, ASD 당사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 를 포함한 연구도 일정 비율 확인되었다. 강점 기반 접근의 하위주제 분석에서는 먼저, ASD 아동의 강 점이 다양한 영역에 걸쳐 나타났으며 특히 인지·학습 영역에 해당하는 강점 유형이 가장 두드러졌다. 강점 판별 자료원으로는 가족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강점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국외 연구는 강점을 개인 내 상대적 강점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가장 뚜렷하였고, 국내 연구는 강점을 특별 한 관심사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강점 활용 방식에서는 시각적 지원 전략이 가장 빈번하게 나 타났으며, 활용 영역 또한 목표 행동 교수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국내‧외 강점 기반 접근 연구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시사점을 도출하고, 향후 다양성을 존중하는 ASD 미래교육 실천 방향을 논의하였다.
장애인학대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학대의 원인, 실태, 대응방안 등 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관련 연구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들의 한 계와 지식격차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광범위한 주 제의 연구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적합한 주제범위 문헌고찰 방법을 통해 국내에서 수행된 장애인학대 관련 연구들을 분석하여, 연구지형을 파악하고 선행연구의 한계 및 지식격차를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장애인학대 관련 연구는 2009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복지 학, 법학, 행정학 등의 분야에서 연구가 이루어졌다. 정서적 학대, 경제 적 학대, 방임·유기, 차별적 학대, 제도적 학대를 개별적으로 탐구한 연 구는 부족했으며, 특히 거주시설 내 학대, 장애노인 대상 학대, 재학대 관련 연구는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태적학대방지모델 관 점에서 볼 때, 미시체계의 사후관리, 중시체계의 즉각 조치 및 사후관리, 거시체계의 예방 및 사후관리와 관련된 연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학대유형과 관련된 연구, 시설학대, 장애노인학대, 가해자 관련 연구, 생태적 모델의 각 체계별 미비점을 보 완하는 연구 등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Ecological restoration has become a vital strategy for tackling global environmental challenges. This study utilized BERTopic, a neural network-based topic modeling technique, to analyze research trends in ecological restoration technologies across 9,557 academic papers published between 1992 and 2024. Seven major research categories were identified: soil remediation, water quality improvement, habitat and biodiversity restoration, nature-based solutions, seed-based restoration, contaminated site restoration, and wildfire management. The compound annual growth rate analysis revealed that nature-based solutions had the highest growth rate, followed by soil remediation and seed-based restoration. Keyword co-occurrence network analysis identified three major clusters: Nature-based Solutions, Soil & Microbial, and Water Quality, with nature-based solutions acting as the central hub connecting various research themes. Country-level analysis indicated that China led global research output, followed by the USA, while South Korea ranked third, particularly excelling in soil remediation and water quality improvement. The iterative BERTopic approach effectively separated ecological restoration studies from biomedical research that shares similar terminology, addressing the limitations of traditional keyword-based analyses. These findings shed light on the evolution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of ecological restoration research, providing valuable insights for future research priorities and policy development.
Magneto-mechano-electric (MME) energy harvesters have emerged as a promising solution for maintenance-free power generation in rapidly expanding Internet of Things (IoT) environments, where replacing or wiring batteries is impractical. MME devices convert weak alternating magnetic fields, ubiquitous around power infrastructures, into useful electrical energy through sequential magnetic, mechanical, and electrical transduction processes. This review summarizes recent advances across triboelectric-, piezoelectric-, and hybrid MME architectures. Triboelectric MME generators employing nano-engineered polymer surfaces, flash-induced surface modification, and nanoscale pattern replication demonstrate low-cost fabrication routes while achieving significantly enhanced voltage and current outputs. Piezoelectric MME systems based on Mn-doped PMN-PZT single crystals highlight strategies for improving mechanical quality factors and resonance-driven power generation. Further, hybrid MME designs that integrate piezoelectric and electromagnetic induction mechanisms enable high-power outputs exceeding tens of milliwatts, sufficient to operate multifunctional IoT platforms and charge practical energy-storage devices. Collectively, these studies illustrate a transition of MME harvesting technologies from laboratory concepts to application-ready self-powered systems. Future opportunities lie in broadband resonance design, modular harvester integration, advanced power management, and multi-source hybridization for robust long-term operation in real environments.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노인을 위한 음악치유 및 감성 회상 관련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주요 학술데이터베이스(KCI, RISS, DBpia, KISS)를 통해 ‘음악치유’, ‘음악치료’, ‘감성 회상’, ‘정서 회상’, ‘노인’, ‘정서적 안정’ 등을 핵심어로 총 212편의 논문을 수집하 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논문을 중심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틀은 발행연도, 학문분야, 연구대상, 연구주제, 연구방 법, 개입유형으로 구성하였으며,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을 병행하였다. 연 구결과, 2020년 이후 연구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연구대상은 요양시설 중심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으로 확대되었다. 주요 연구주제는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감소(50%), 인지기능 향상(19.8%), 자존감 및 자아통합 (12.3%) 등이었으며, 연구방법은 양적연구가 55.7%로 가장 많았으나 질적·혼합연구의 증가 추세가 뚜렷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음악치유와 감 성 회상이 노인의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망 형성, 인지기능 향상에 기여하는 복합적 치유기제로 발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연구에서 는 감성 회상의 정서적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와 연계한 통합예술치유 프로그램의 제도화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대체 단백질 공급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는 중요 한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갈색거저리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계통이 존재하며, 각 계통은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특정 산업적 용도에 최적화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갈색거저리 제품의 품질은 단순히 계통적 차이뿐만 아니라, 사육 후 관리(post-rearing) 및 생산 후 가공 (post-production processing) 과정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은 갈색거저리의 성공적인 산업화를 위한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본 종설은 갈색거저리 산업화의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국제 사례 연구를 통해 국내 갈색거저리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재의 한계점을 심층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갈색거저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0년대 이후 국내외에서 수행된 중장년층의 인 생이모작과 워라벨(work–life balance) 관련 문헌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연구 흐름과 정책적 함의를 비교·분석하였다. 문헌 전 반의 흐름은 초기에는 재취업과 경제활동 중심이었으나, 점차 심 리적 안정, 사회적 관계, 삶의 균형을 포함하는 복지적 관점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2000년부터 2025년 까지 발표된 학술논문, 정책보고서, 정부백서 등 총 178편의 문 헌을 대상으로 내용분석과 비교연구 절차를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 연구는 2015년 이후 심리적 적응과 사회적 참여를 강 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으나, 여전히 경제 중심 접근의 한계를 보였다. 반면 국외 연구는 인생이모작을 생애주기적 복지정책으 로 통합하고, 워라벨을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연결 하는 핵심 개념으로 다루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인생이모작 정책이 경제 중심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 사회적 참여, 복지적 치유를 포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본 연구는 향후 중장년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인생이모작 지원정 책, 워라벨 기반 복지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정책적·현장적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In this study, articles of North and South Korea journals published in were examined for their research trends, focusing on Pine mushroom science. In North Korea, a total of 51 papers were selected for final analysis, and the number of authors per paper was 2.23. In Korea, 124 papers were finally selected, and the number of authors per paper was 3.53. In North Korea, Nam Geol published nine articles, the largest number of academic papers in the field of pine mushroom research, and in South Korea, Ka Gang-Hyun published 20 articles, the largest number of academic papers. The number of papers on pine mushrooms published in 10 North Korean academic journals from 2001 to 2023 is increasing every year, with one in 2001, two in 2002, three in 2007, three in 2013, three in 2018, four in 2020, eight in 2021, and six in 2022, especially after 2020. From 1980 to 2024, Korea increased sharply in 1997 to two in 1980, two in 1991, seven in 2003, 12 in 2006, five in 2011, one in 2022, and seven in 2024, but the number of papers has decreased since 2012. This study is considered to be meaningful in reviewing the research status and technology level in North and South Korea through academic journals for the first time in the field of Pine mushroom science.
목적: 본 연구는 산재보험패널조사 2⋅3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재 수부 손상 환자의 요양 종결 연도에 따른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산재보험패널 데이터를 활용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로, 산업재해로 인한 수부 손상 환자 1,9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기초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인구통계학적, 산업재해 관련, 직업재활 및 직업 특성에 대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산재요양 종결 연도에 따른 특성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2017년(982명)과 2022년(985명) 두 시점으로 구분하여 카이제곱 검정을 수행하였다. 결과: 2022년 산재요양 종결자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서 60세 이상, 미혼 및 대졸 이상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산업재해 특성에서 업무상 질병의 비율이 높아졌고, 요양 기간은 길어졌다. 직업재활 특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직업 특성에서는 첫 번째 직장에서의 수부 손상 비율은 감소하였지만 근무기간 2개월 미만에서 손상 비율은 증가하였다. 결론: 산재 수부 손상 환자의 특성 변화를 확인하여 사업장 내 수부 손상 예방을 위한 교육 강화와 함께 효과적인 수부 치료 향상 및 직업복귀 촉진을 위한 산재 의료 전달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국내 GFRP 보강 콘크리트에 대한 설계기준이 제정되었으나, 국내 적용은 여전히 제한사항이 많은 상황이다. 특히, 국외 기준을 참고하면서 연구데이터가 부족하여 보수적으로 설계된 사항이 동일하게 적용되었지만, 국외보다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국내 GFRP 시장에서는 현장 적용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외에서는 보수적인 설계기준을 개정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보 부재는 설계기준의 값이 얼마나 보수적인지 검증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기둥의 경우 GFRP 보강근 의 압축력에 대한 연구가 다수 진행되었다. 그 외에는 현재 설계기준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콘크리트 부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설계식을 제안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에 GFRP 보강근에 관한 최신 연구동향을 조사 및 분석하여 현재 보수적으로 적용된 설계 내용에 대한 개정방향과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관련 설계기준 및 시방서를 현실에 맞게 제⋅개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 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search trends in Foreign Languages Education by analyzing the articles published from its inaugural issue in 1995 to 2025, commemorating the journal’s 30th anniversary. The study analyzed a total of 1,347 research articles written by 1,892 researchers. The analysis focused on target learners, author types, target languages, article language, and research topics, categorized into three ten-year periods. The results reveal notable enhancements i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research conducted over the period. Findings indicate that research activities peaked between 2005 and 2015, accompanied by a shift from single-authored papers to collaborative studies. While English remained the dominant target language, recent years have demonstrated diversification into Korean as a foreign language, Chinese, Vietnamese, and others. College students were the most frequently studied participants, and language learning/acquisition and teaching methods were consistently the most prominent research topics. Moreover, a notable increase in collaborative authorship was observed, reflecting expanded academic networking and growing research cooperation. By providing a comprehensive overview of three decades of research, this study offers valuable insights and a foundational resource for guiding future directions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버드나무속(Salix)은 북반구 온대권을 중심으로 약 400–500종이 분포하며, 습윤한 하천변·습지에서의 높은 활착률과 빠른 생장, 우수한 맹아 재생력 및 삽목 번식 능력으로 인해 유휴지 탄소흡수원 조성 수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3-5년 주기의 반복 수확(short rotation coppice, SRC)을 통해 높은 목질 바이오매스 생산이 가능하며, 일부 사례에서는 연간 건물중 14–20 ton/ha 수준의 생산량이 보고되었다. 또한 장기 재배에서 토양탄소의 순증가가 확인되어, 버드나무속을 이용한 SRC가 바이오매스 공급과 더불어 토양 탄소저장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리뷰는 (1) 버드나무속의 생태·자원 특성과 유휴지 적용 가능성, (2) 생산성 증진·녹병(Melampsora spp.) 저항성·환경 적응성(건조·염분·한랭) 중심의 육성 현황, (3) 삽목·조직배양 등 우량개체 증식 및 생산 기술, (4) 시비·미생물 제재·혼식 및 병해 관리 등 재배화 전략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더불어 드론·위성 기반 원격탐사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바이오매스/생장률 예측, 병해 정량화, 스트레스 생리반응 모니터링 등 디지털 표현형 정보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종합하면, 유휴지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한 버드나무류 육성은 ‘우수한 유전형(생산성×내병성×환경적응성)’ 의 확보와 ‘대량 증식·보급 체계’ 구축, 그리고 ‘현장 재배관리 최적화’가 결합될 때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는 지역 맞춤형 품종 선발과 혼식 설계, 병원체 변화에 대응하는 저항성 육종, 디지털 표현형 기반의 선발 고도화 및 탄소정책 연계가 핵심 과제로 제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