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logging strongly affects maize (Zea mays L.) growth. It is necessary to find the screening method of waterlogging tolerant maize lines.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growth characters at V3 stage of maize, when is very sensitive to waterlogging. Six Korean maize inbred lines were subjected to waterlogging at V3 stage for 30 days. The 30 days waterlogging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plant height, number of expanded leaves, and SPAD value, compared with the control plants. SPAD valu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six inbred lines, KS140 was the highest. The dry matter accumulation of aerial and root part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by 30 days waterlogging. KS140 was the weightiest among inbred lines. The dry matter of adventitious root showed same trend. Waterlogging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to ear length and thickness, grains filling length, grain number per ear, and maize grain. Plant height, SPAD value, and number of fully-expanded leave showed high correlation with maize grain yield, but number of senescent leaves, dry matter of adventitious root and TR ratio did not, suggesting that the former three traits may be good indicator for evaluating 30-day waterlogging tolerance of maize inbred lines. KS164 was the highest yield by increasing of grains filling length and grain number per ear of among waterlogging inbred lines. According to the results, evaluation of maize waterlogging should be consider both early growth characteristics and resilience in the later growth stages.
본 연구는 산수국의 종자번식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 고자 수행하였다. 종자를 11월 15일, 12월 30일, 그리 고 1월 23일 채취하여 파종한 결과 최종발아율이 각 각 90.0±4.16%, 84.4±5.52%, 그리고 88.9±2.40%로 휴 면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광, 온도조건에 따른 발아실험 결과 최적의 발아조건은 온도는 25oC이고, 광 은 명조건으로 판단되었다. 초장, 엽장, 줄기직경, 근 장, 근수, 생체중, 건물중, T/R율 공히 25/20oC의 주야 변온조건에서 가장 크거나 많았으나 25oC 항온조건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15oC와 20oC의 비교적 저온에서 생육이 억제되었는데, 특히 T/R율이 낮아 지상 부의 생육이 더 억제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색광은 유묘의 초장과 절간장의 신장을 촉진시켰다. 청색광 처 리구에서 총엽록소, 엽록소 a/b 및 카로티노이드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적색+청색광 조합처리가 그 다음 으로 높아 청색광이 포함된 광질 처리에서 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플러그 셀 수(50, 72, 128, 162, 200cell)에 따른 유묘의 생육실험결과 지상부의 생육은 50공 트레이에서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72, 128공 순 이었으며 162공과 200공 간에는 유의적인 경향이 일 정하지 않았다. 대체로 셀의 부피가 큰(재식밀도가 낮 은) 트레이에서 자란 유묘의 잎이 컸다.
다양한 활엽수 자원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쪽동백나무 유묘의 생육밀도에 따른 물질생산량과 생장특성 등 최적의 생장조건을 조사하였다. 묘목의 생육밀도는 수고생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본 실험 결과 쪽동백나무의 1m2당 생육 밀도에 따른 묘목의 생장은 49본구에서 간장과 근원직경이 우수한 생장량을 보인반면 생육밀도가 낮은 처리구는 근원직경 생장이 증가하면서 간장생장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물질생산량 또한 생장 특성과 마찬가지로 1m2당 49본구 처리구에서 전체 물질생산량이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3.12±0.80g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은 물질생산량을 보였고, T/R율에서도 1.59로 나타났다. 생리적 특성으로 광합성률 또한 쪽동백나무의 경우 1m2당 49/m2 본구와 64/m2 본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광합성률을 보였고 밀도가 높아질수록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생육 환경조건에서 적절한 공간 확보가 궁극적으로 최종 물질대사 작용인 광합성률 변화에서 최적의 상태를 보이면서 생리적으로 안정된 생장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며, 적정 공간의 장애가 실질적인 생장저하를 발생시키고, 궁극적으로 물질대사의 최고 단계인 광합성효율 또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eed storage temperature and pre-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seedling quality and vigor index of wild Trichosanthes kirilowii and Trichosanthes kirilowii var. japonica. As a resultthe highest germination rate of T. kirilowii was the 95% at seed stored in room temperature and then soaking for 24 hours indH₂O. An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of T. kirilowii var. japonica was 96% at seed stored in 2℃ and then soaking for 24hours in GA₃(100ppm). But the seed germination rate was non-significance in pre-treatment at seed stored in roomtemperature 2℃ .Seedlings of T. kirilowii and T. kirilowii var. japonica showed not only the best seedling quality but alsoseedling vigor index in seed stored at 2℃ and then soaking for 24 hours in GA₃(100ppm). In this research, T. kirilowii and T.kirilowii var. japonica seed were stored in room temperature or 2℃, and then sown in peat moss, seed germination rate wasmore than 90% and production of superior quality seedlings.
앵미의 온도와 파종깊이 및 토양수분에 따른 발아와 유묘생육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앵미 2종과 대안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저온조건에서 발아시험 결과 앵미가 대안벼보다 발아율이 높았고 발아속도도 빨랐으며 종자세가 우수하였다.2. 저온조건에서는 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발아율이 높았고, 중온조건에서는 토양수분 45% 조건에서 발아율이가장 높았다.3. 영천앵미의 발아 특성은 파종심도 6 cm 처리구에서는저온과 중온에서는 발아를 하지 않았으나 고온에서는 발아를 하였다. 4. 합천앵미와 영천앵미의 발아 특성중 영천앵미가 합천앵미보다 발아율 및 종자세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발아를 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managing and storing methods of the seeds of Aralia cordata var. continentalis (Kitagawa) Y.C.Chu, to examine the viability and the germination ability of seeds with different storing conditions and methods, and to develop new ways to propagate and have better healthy seedling. Therefore, the germination rate, days required for germinating seeds, and early growth responses of Aralia cordata var. continentalis (Kitagawa) Y.C.Chu were investigated with different storing temperatures, durations and methods. The germination rate was higher in stratified storage than that in dry storage condition.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was with outdoor temperature at 30 days after stratified storage. The days required for germinating seeds were less than 10 days with the treatment of 25℃ and outdoor temperature in stratified storage. In dry condition, they were shorter with 4℃ and 25℃ than those with -20℃ and outdoor temperature. Leaf number of seedling was higher in stratified storage compared to that in dry condition, while it was not clearly different according to storage temperatures and durations. Leaf length and leaf width of seedling was not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 of storage methods, temperatures, and durations. Stem length of seedling was higher in stratified storage than those in dry condition, while root length was not clear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It would be assumed that temperatures, methods and durations of storage could affect much to the germination rate and the early seedling growth response.
유묘기 보리 습해의 주요 원인은 과습에 의한 근권의 산소 부족이다 따라서 혐기조건에 대한 뿌리와 지상부의 생육 및 혐기적 해당발효 효소 활성의 양적 및 질적 반응을 양액재배를 이용하여 용존산소 1ppm 수준의 혐기조건을 1-7일간 처리한 3엽기 보리 유묘를 재료로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보리생육 및 통기조직의 발달은 단기적 혐기조건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뿌리의 ADH와 LDH의 활성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효소활성 수준의 현저한 증가는 모든 동위효소의 발현 증가에 의해 나타났다. 그러나 지상부의 효소활성과 동위효소 발현 양상은 혐기처리에 의해 변화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혐기조건 초기에는 산소부족 조건에서 세포의 pH변화를 안정시키면서 혐기적 해당과정을 통한 에너지 획득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할 반응이 우선적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의 결과는 보리의 내습성 정도와 혐기적 해당과정의 능력과의 관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한편, 내습성 품종 육성효율을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내습성 간편검정법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간편 고효율 습해 저항성 검정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동계습해와 춘계습해의 주요 유발요인의 조절이 용이한 수경재배 조건을 이용하여 산소, 양분 및 유기산의 농도가 보리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양액의 질소가스 통기처리에 의해 유도되는 혐기조건이 보리 유묘의 생육을 저하시키며 생육감소정도는 근장 그리고 근생체중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2. 조사시기에 따라 양분 결집 처리에 따른각 조사형질의 반응이 다르나. 지상부 길이와 생체중이 양분결핍처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양분결핍조건에 대한 반응은 지상부 형질이 지하부 형질보다 더 민감한 경향이였으나, 그 감소 정도는 크지 않았다. 3. 보리의 생육은 CA 처리에 의해 감소하였으며 CA 농도 가 높을수록, 처리기간이 길수록 감소정도가 컸다. 4. 생육은 혐기 및 양분결핍복합처리 조건에서 감소하였는데, 그 경향은 처리 7일 후에 가장 뚜렷하였으며 처리일수가 경과할수록 복합처리효과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혐기 및 양분결핍처리에 의한 생육감소정도가 가장 큰 형질은 근장이었다. 5. 혐기와 양분결핍복합처리에서 생육저하효과는 혐기처리 효과가 양분처리효과보다 큰 경향이었다. 혐기와 양분결핍처리의 상호작용효과는 처리 14일 근생체중과 근건물중에서만 인정되었다. 6. 인위적 혐기조건에 대한 각 조사형질의 품종별 평균 감소율의 차이는 l1-19%이었으며, 올쌀보리의 감소율이 가장 낮고, 올보리가 가장 높은 경향이었다. 보리의 생육반응으로 보아 품종간 반응차이가 가장 민감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된양분부족 +N2 척리 +CA 3mM 조건에서의 각 품종별 유묘형질의 평균 감소율은 올쌀보리>내한발보리=흰찰발보리>찰발보리>두원찰발보리>올보리 순으로 낮았다.eo, Daeyabyeo, Hwamyeongbyeo, 방eongsanbyeo, Dongjinbyeo) and two medium maturing cultivays (Donghaebyeo, Gumobyeo2). The rest cultivars were tore off by 1/10∼1/2 ELL. In yield components, the longer was flag leaf damage, the lower was ripened grain ratio, grain weight and brown/rough rice ratio, which was severly impacted to late than to ordinary season cultivation. However, rice yield did not decrease up to tearing by 1/10 ELL. Head rice ratio decreased from flag leaf tearing over 1/10 ELL in late season cultivation. The longer was flag leaf damage, the lower was eating quality, which could not show significantly different.the medium of Tang's costumes. the product category could be set up the population clearly.의 무게와 부피는 24주간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냉동저장 감자의 무게와 부피 변화는 48주간 전혀 없었다. 상온 냉장저장 감자의 조직의 강도(hardness)는 24주간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냉동저장 감자는 48주간 hardness의 변화가 전혀 없었다. Frozen mashed 감
제주특산 식물인 섬오갈피나무(Acanthopanax koreanum NAKAI)의 다량증식을 위하여 번식방법 및 유묘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자는 15 에서 60일간 후숙시킨 다음 Kinetin 50ppm에서 24시간 침지후 5 에서 60일간 저온처리 하여 휴면타파한 것이 발아율 64%였다. 2. 녹지삽에서 호르몬 농도처리시 발근율은 IBA 100ppm에서 61.7%, NAA 50ppm에서 56.7%, IAA 100ppm에서 60.0%였다. 3. 녹지삽목에서 상토재료별 루톤 분의 처리 시 발근율은 송이+원예상토에서 76.7%, 비화산회토양에서 66.7%로 효과적 이었다. 4. 3월 30일 삽목하여 8월 10일 정식묘에서 활착율은 75%, 차광망 설치구에서 96%로 좋았으며 지상부 생육상황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좋았다. 5. 9월 30일 삽목하여 다음해 5월 2일 정식묘에서 활착율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91%로 좋았으며, 생육 및 수량성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양호하였다. 6. 전정부위에 따른 줄기 재생력은 지상 30cm 높이에서 전정한 것이 생육이 좋았다.
본 시험은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보리의 세대촉진을 위하여, 재배조건(15/10, 25/15℃ )과 등숙기간에 따른 미숙종자의 형질을 조사하고 이들 형질들간의 상호 관계를 구명함과 동시에, 미숙종자의 배배양시 유묘의 생육 반응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21일이 경과한 미숙종자의 배장은 이삭의 하부보다는 중상부가, 저온(15/10℃ )보다는 고온(25/15℃ ) 조건에서 길었는데, 특히 저온 조건의 하부에서 짧았다. 그러나 부위별 차이보다는 생육 온도 조건에 따른 차이가 컸다. 2. 배배양 후 유아장과 근수 및 근장은 고온의 경우 이삭 부위별 차이가 적었으나, 저온조건에서는 중, 상부보다 하부의 생육이 현저히 불량하였다. 3. 등숙 기간에 따른 배장의 변리는 고온 조건에서 21일경에 최장에 이르러 더이상 신장하지 않았지만 저온 조건에서는 29일까지도 계속적으로 신장하여 저온 조건의 29일배가 고온 조건의 17일배와 유사한 경향치를 보였다. 4. 고온 조건에서 17일이 경과한 배의 배장은 입폭, 유아장, 근수 및 근장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21일이 경과한 것은 어느 형질과도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5.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세대촉진시에는 25/15℃ 의 고온 조건에서 출수후 17일이 경과한 배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