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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두부 제조시장은 소용량 소포장, 건강한 원료를 첨가한 웰빙두부, 어린이용 캐릭터 두부 등으로 다양한 두부제품이 출시되었고, 소매시장 규모는 ’14년 4,169억원에서 ’16년 4,418억원으로 6%정도 성장하였으며, 국내산 두부로 판매가 가장 증가한 품목은 연두부로 현대인들이 식사대용으로 선호하고 있다. 또한 두부응고제로는 chloride-type, sulfate-type, glucono-δ-lactone 및 lactic acid와 같은 산성응고제 등이 있으나 대부분 화학 응고제로 최근에는 천연 응고제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천연 응고제로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이용하여 연두부와 같은 식감을 가진 전두부를 만들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전두부 재료로는 ’16년에 재배된 대원콩을 air mill로 분쇄하여 콩가루 입도를 50㎛수준으로 사용하였고, 전두부제조기(HTM-100A)를 이용하여 5배의 물을 넣고 제조하였으며, 대조구로는 압착두부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두부응고를 위한 균주로는 전북농업기술원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sakei C-11 등 단백질분해능이 우수한 3종을 사용하였고, 시판균주로 KACC에서 분양받은 Lactobacillus sakei를 활용하였다. 제조방법은 콩분말과 물을 혼합하여 두유를 끓인 후 식혀서 균주를 넣고 30~32℃로 24시간을 배양하면서 응고되는 정도를 관찰하였다. 균주종류별 시간에 따른 응고정도는 Lactobacillus paracasei 3YC-3와 Lactobacillus sakei C-11 처리구에서 9시간 이후로 양호하였으며, 대조균주는 18시간 이후 동일한 응고가 관찰되었다. 시간별 생균수 증가를 보면 Lactobacillus paracasei 3YC-3이 2시간부터 생균수 증가가 활발하여 24시간에 가장 많은 생균수가 관찰되었으며, 균주별 이소플라본 함량을 보면 Lactobacillus paracasei 3YC-3이 압착두부 대비 41%, 시판균주 Lactobacillus sakei 대비 37%가 높게 나타났다.
        2.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두부시장은 화학응고제 무사용, 영양성분 강화, 간편화 등의 새로운 두부 형태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기류분쇄기 보급에 따라 초미세분말 제조가 가능하게 되면서 전두부 제조가 가능하여 졌다. 전두부는 콩가루를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콩에 포함된 단백질, 식이섬유, 이소플라본 등의 전체적인 영양성분 섭취가 가능하여 영양이 우수하며, 부산물인 비지가 생산되지 않아 생산 편리성 및 환경오염 방지 효과가 있는 제조방식이다. 본 연구에서는 건식 콩가루를 이용하여 전두부 제조를 위한 조건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16년에 재배된 대원콩 품종을 사용하였고, 제분기는 Air mill을 사용하여 콩가루 입도를 50, 100, 150㎛ 수준으로 각각 제조하였으며, 두유온도를 60, 80, 90, 100°C까지 끓인 후 두유의 적정 응고조건을 설정하고자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전두부는 유미원 전두부제조기(HTM-100A)를 이용하여 5배의 물을 넣고 제조하였고, 대조구로는 압착두부를 사용하였다. 콩분말 입도에 따른 전두부 품질분석 결과 pH, 산도, 수분활성도는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입도가 클수록 수분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7점척도법에 의한 관능조사 결과 대조구인 압착두부 대비 전반적인 기호도는 낮았지만 입도별로는 향이나 맛, 씹힘성에서 콩분말 입도 50㎛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인 기호도는 50㎛ > 100㎛ ≥ 150㎛ 순이었고, 전자현미경 관찰결과 입도가 작을수록 두부구조가 치밀하였다. 두유 온도에 따른 전두부의 품질 비교 결과 전두부는 대조구 대비 수분함량, 산도, 당도, 염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두유 온도 60°C에서는 두부의 응고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80°C 이상에서 응고되기 시작하여, 90°C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100°C 이상에서는 단시간에 응고가 되어 두부의 모양이 고르지 않았다. 전두부의 일반세균수는 모두 규격기준(106cfu/㎖) 이하로, 90°C 이상에서는 거의 발생되지 않았다.
        3.
        201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9년 1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일반계 여고 40명, 일반계 남녀공학 40명, 예고남여공학 3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전두엽 뇌파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 다양한 뇌기능분석과 뇌기능지수를 통해 예능계 고등학생들의 뇌 발달 특성과 정서 및 성향이 일반계 고등학생들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였다. 목적에 따라 분석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능계 고등학생과 일반계 고등학생 간에 전전두엽 뇌파에서 몇 가지 범주에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좌우뇌 균형에 있어 예능계 고등학생과 일반계 고등학생 뇌파에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예능계 고등학생과 일반계 고등학생 간에 정서 및 성향에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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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행동활성화체계(behavioral activation system : BAS)와 행동억제체계(behavioral inhibition system BIS)의 개인차가 음향감성에 의한 전전두엽의 비대칭성과 심박동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 HRV)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피험자들을 BAS와 BIS 민감성의 고저에 따라 네 집단으로 분류하고 명상음악과 소음이 제시되는 동안 전전두엽의 비대칭성과 심박동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을 측정한 결과, 명상음악에서는 BAS가 BIS에 비하여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을수록 전전두엽 편측치(asymmetry score)가 증가하였고, 소음조건에서는 BAS와 BIS 중 어느 하나라도 민감도가 높으면 소음과 같은 부정감성을 유발시키는 음 환경에서는 전전두엽의 편측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감성이 상대적으로 우측 전전두엽의 활성화를 증가시키는 반면, 긍정감성은 좌측 전전두엽의 활성화를 증가시킴을 알 수 있었다. 심박동변이도를 각 주파수 대역별로 전력을 분석한 결과, 명상음악에서는 BAS가 높고 BIS는 낮은 집단이 BAS와 BIS가 모두 낮은 집단에 비하여 심박동변이조의 감성평가지표로 알려진 MF/(LF+HF)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BAS가 높고 BIS는 낮은 집단은 명상음악 청취시가 소음 청취시에 비하여 MF/(LF+HF)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BAS가 높고 BIS는 낮은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하여 긍정감성에 더 민감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전전두엽 비대칭성과 심박동변이도, 특히 MF/(LF+HF)가 긍정 및 부정감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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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시-공간적인 작업기억 과제 수행 시 국가대표, 선수, 비선수의 행동학적 특성과 전전두엽의 뇌 연결성을 파악하여 우수한 경기력을 지닌 선수가 가지는 작업기억 능력의 차이를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법: 이를 위하여 라켓종목 선수 국가대표 선수 12명, 선수 12명, 비선수 12명씩 총 36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실험 과제는 시-공간적 N-back 과제를 난이도에 따라 1-back, 2-back으로 나눠서 60회씩 3회기 총 180회씩 총 360회를 수행하였고,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근적외선분광분석기(fNIRS)와 반응키를 활용하여 전전두엽의 연결성과 반응시 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과제 수행에서 국가대표가 다른 두 집단보다 반응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전전두엽의 연결성에서도 국가대표 집단이 강한 연결성을 나타냈다. 결론: 세계적인 경기력 수준을 가진 국가대표 선수들은 경기와 관련된 인지적 요소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작업기억 능력 또한 우수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7.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운동선수의 경기력 수준에 따른 작업기억 능력과 전전두엽의 활성화 차이를 밝히는데 있다. 방법: 이를 위 하여 세계랭킹 10위 안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와 경력 5년 미만의 선수 그리고 비선수 각각 12명 씩 총 36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각 연구대상자는 실험 중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을 이용해서 전전두엽 활성도가 측정되 는 동시에, 2가지의 공간적 작업기억 과제를 60회씩 총 120회 실시했다. 결과: 반응시간의 차이는 국가대표 선수 들이 나머지 두 집단보다 빠르게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제 난이도에 따라서 1-back 과제보다 2-back 과 제에서 세 집단 모두 반응시간이 느리게 나타났다. 전전두엽의 뇌 혈류량의 차이는 1-back에서는 집단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back에서 작업기억과 관련 있는 배외측전전두피질(DLPFC)영역에서 집단 간에 활성화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결론: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은 작업기억 능력이 좋으며 이와 동시에 전전두엽 특정 영역의 활 성화 수준에 차이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최고 엘리트 운동선수의 경우에서만 경기력 수준에 따 른 인지적 능력의 차이가 있음을 보고함으로써, 기존의 선행 연구들이 일치된 결론에 이르지 못했던 운동 능력과 인지 능력의 관련성에 관한 추가적인 해석과 더불어 이를 보완하는 신경학적인 증거까지 제시하고 있다.
        8.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port psychological skill training(PST)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on psychological variables and frontal EEG asymmetry, a psychophysiological index of affect, motivation and anxiety. Methods: Participants were seven shooting athletes whose mean age were 18.3 years. They participated 8 sessions of positive psychology-based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program which consisted of a 60 min short lecture and group counseling sessions. Psychological variables (affect, psychological skill, and state sport confidence) and cortical activation at F3, F4, F7, F8, T3, T4 were collected under two conditions(before and after competition recall) before and after 8 sessions of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Electroencephalography(EEG) asymmetry scores and cortical activation at left and right each electrode sites were analyzed. Results: State sport confidence was increased following PST. Before PST, frontal EEG alpha asymmetry scores(FAS) after competition recall was lower compared to FAS before competition recall. However, FAS was not decreased after competition recall following PST.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sport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appears to increase state sport confidence and to enhance cortical activation at left frontal region, which is related to positive affect and approach motivation.
        9.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 지수와 경쟁특성불안 및 경쟁상태불안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평균연령 20.3세의 엘리트 운동선수 30명이었다. 섭외된 선수들의 평상시 특성불안과 경쟁 특성불안, 뇌파측정을 위해 1주일 이내 주요시합이 없는 날 중 선수들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측정 일을 선정하였고, 경쟁 상태불안 검사는 시합 1시간 전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특성불안은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경쟁 특성불안도 경쟁 상태불안과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그러나 특성불안,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과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 값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좌측과 우측 전두피질의 로우알파, 하이알파, 알파 파워 값과 특성불안,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 간의 상관분석 결과, 경쟁특성불안은 양 반구 전두피질의 로우 알파, 알파파의 파워값과 부적으로 상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파는 뇌의 활성화와 반비례의 관계에 있으므로, 좌·우 전두피질 모두의 활성화가 높은 선수들이 경쟁 특성불안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합해 보면, 경쟁 특성불안은 좌·우 전두피질의 활성화와 관련되어 있으며, 휴식 시 좌·우 전두피질의 활성화를 줄이는(알파파를 증가시키는) 뉴로 피드백 훈련이 경쟁 특성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0.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인지과제와 운동과제 수행 시 EEG를 측정하여 두 과제의 신경생리적 특성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피험자는 20명의 대학생으로 이전에 신경생리적 실험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과제는 피험자가 컴퓨터 화면에 제시된 막대 그림을 회상하여 막대 길이와 위치에 따라지정된 컴퓨터 자판을 누르는 것이었다. 과제 수행은 8초와 휴식 3초로 1회당 총 11초, 인지과제 20회와운동과제 20회로 구성되었다. 관심 뇌 영역은 Fz, F3, F4, Cz, C3, C4, T3, T4, Pz, P3, P4였고, 뇌파 측정시 샘플링은 256 Hz로 하였으며, 사용된 참조전극은 오른쪽 귓볼, 그라운드는 Fpz로 하였다. 연구결과인지과제 수행 시 전두엽에서 세타파의 활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인지과제 수행 시 세타파가 증가한 이유는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전두엽이 영역이 관여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본 연구는 운동학습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인지과제와 운동과제의 차이점을 신경생리학적으로 밝혀주었다.
        11.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디지털미디어의 사운드는 인간의 감각을 자극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한다. 소리 자극은 생리적 흥분을 가져오고 반응에 민감한 상태로 각성시키는데, 이는 심장박동, 혈압, 뇌파신호로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이완효과가 있는 백색잡음을 혼합한 게임음악과 백색잡음이 섞이지 않은 게임음악을 듣는 게임 플레이어의 뇌파변화를 검사했다. 실험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A 그룹은 백색잡음이 섞인 게임음악을, B 그룹은 백색잡음이 섞이지 않은 게임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플레이했다. 두 그룹의 전전두엽 뇌파 변화를 측정한 결과 좌뇌에서는 백색 잡음의 이완효과가 나타났으며, 우뇌의 경우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본 연구는 백색잡음의 이완효과를 이용한 기능성 심리치료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기본 연구가 될 것이다.
        12.
        2009.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전두부와 비교하여 인삼분말을 첨가한 전두부는 일반성분, 색도, 수분함량에서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생물의 경우 인삼분말 2%첨가 전두부는 저장 15일에서 만 일반세균 3.51 LogCFU/g이 나타났고, 일반전두부는 12일에 일반세균 4.48 LogCFU/g, 15일에 4.81 LogCFU/g로 각각 나타내었으며 대장균의 경우 일반전두부에서만 15일에 3.57 LogCFU/g로 나타나 인삼분말 2%첨가 전두부가 일반전두부와 비교
        13.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사격선수 5명을 대상으로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을 때, 경쟁상태불안과 경기력 및 전두부의 뇌파 변화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8주간 주 3회, 회당 30분간을 훈련하였고, 측정시기는 뇌파가 훈련 전․후 2회, 경쟁상태불안과 경기력은 3회를 반복측정 하였다.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 및 측정도구는 뉴로피드백 시스템(Neuro-Feedback system, Braintech Corp., Korea)으로 헤드밴드에 부착된 좌․우 전전두엽 부위의 활성전극(FP1, FP2)을 사용하여 쎄타, 알파, SMR, 저베타, 고베타 파의 좌․우뇌 세기와 알파/SMR파 비율(%)의 상대적 활성도를 분석하였다. 경쟁상태불안 검사는 CSAI-2를 사용하였고, 경기력은 전국 사격대회의 본선결과 점수를 측정하였다. 좌․우 뇌파의 윌콕슨 검정결과, (a) 훈련 직전 안정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좌뇌에서 안정상태를 반영하는 알파파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b) 집중력 훈련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좌뇌에서 주의집중을 반영하는 SMR파가, 우뇌에서는 알파파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도 좌뇌의 SMR파, 우뇌의 쎄타파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c) 훈련 직후 안정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는 좌․우뇌의 쎄타파에서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경쟁상태불안의 프리드만 검정결과, 하위요인 중 인지적 요인에서만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경기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14.
        199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군락에 흡수된 단파폭사와 건물생산과의 관계를 단경밀식적응품종인 팔달콩을 공시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파폭사의 군락에서의 감쇄계수는 0.53, 총투과된 양은 입사된 단파폭사량의 31.9%이었다. 2. 생육시기별 지하부 건물중과 그 기간에 군락이 흡수한 단파폭사의 적산치는 등숙기인 출현후 88일항까지는 직선적 비례관계가 성립하였고, 건물로의 변환효율인 비례계수는 1.45gMJ1이었다. 3. 생육기간의 전체반사율은 24.7%이었으며 엽면적지수(LAI) 2.5 이상에서는 입사량에서 투과량을 뺀값과 반사폭사량간의 상관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