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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7

        1.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donopsis lanceolata (S. et Z.) Trautv. is mainly cultivated in Korea and China as a medicinal crop. C. lanceolata is difficult to produce plug seedlings in the summer, because C. lanceolata has a low germination rate and is vulnerable to high temperatures. Cold treatment is effective in breaking dormancy of seeds and increasing the germination rate. Shading cultivation can control the solar irradiance received by plants and reduce the damage by high temperatures and strong ligh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ppropriate cold treatment period for the improving germination of C. lanceolata, and shading level during the summer seedling period. Cold treatment experiments were conducted for 0 (control), 1, 2, 3, and 4 weeks at 4°C before sowing. In the shading experiment, C. lanceolata was grown for 45 days with 0 (non-treatment), 45, 75% shading levels. Cold treatment for one week significantly improved the germination energy. The plant height, leaf area, and fresh and dry weights of C. lanceolata seedling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der the 45% shading level. Total root length, root surface area, and the number of root tip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hading treatment (45 and 75%) than in non-treatment. The C. lanceolata seedling’s compactness and Dickson’s quality index were the highest at 45% shading level. Therefore, these results recommended sowing C. lanceolata after cold treatment for one week at 4°C, and 45% shading level could stably culture C. lanceolata plug seedlings during the high temperatur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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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후박나무 용기묘를 대상으로 전광, 35%, 55%, 75% 차광수준에 따른 생장 특성 및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후박나무 묘목은 차광 시 상대적으로 지상부의 생장특성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전광에서는 뿌리와 관련된 지표인 뿌리건중비, 뿌리생장에 서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전광에서의 낮은 광보상점과 높은 순양자수율은 이미 후박나무가 내음성을 가지고 있고, 광이 부족한 환경에 노출된 차광처리구들에서 암호흡량의 감소, PIABS 및 SFIABS의 증가로 광합성 기구의 활력을 효율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전광은 지상부 비율의 증가, 낮은 T/R율과 가장 높은 순광합성속도를 보여 광합성으로 합성되는 탄수화물이 지상부 뿐만 아니라 지하부의 생장 역시 증가시킨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였다. 따라서 후박나무 용기묘는 전광조건에서 생장 및 생리적 특성이 가장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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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헛개나무 용기묘를 생산하기 위한 적정 차광수준을 밝히고자 수행되었다. 헛개나무 1년생 용기묘를 대상으로 4가지 차광처리(0%, 35%, 55%, 75%)에 따른 용기묘의 간장, 근원경, 건중량, 묘목품질지수, 엽록소 함량 등의 반응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헛개나무 용기묘의 근원경, 잎 건중량, 뿌리 건중량은 차광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간장, 줄기 건중량, 엽록소 함량은 차광처리에 의해 55%와 75%의 차광처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며 증가하였다(p<0.001). 간장과 줄기 건중량의 증가로 헛개나무 용기묘의 H/D율과 T/R율은 증가하였으며 묘목품질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헛개나무 1년생 용기묘 생산을 위한 적절한 차광수준은 묘목품질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35%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는 우량한 헛개나무 용기묘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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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체에너지, 생태복원 및 밀원식물용 등으로 이용되어 묘목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쉬나무의 우량한 용기묘 생산을 위한 적정 차광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용기는 임업시설양묘용 플라스틱 용기(350ml/구)를 사용하였다. 차광수준은 전광과 전광의 35%, 55%, 75%로 처리하였다. 실험결과, 간장과 근원경 생장은 전광에서 현저히 높은 값을 보였으며, 차광수준이 강해질수록 낮은 생장값으로 조사 되었다. 묘목의 뿌리형태특성을 측정한 결과 전광에서 뿌리 발달이 가장 왕성하게 조사되었다. 건물생산량도 전광에서 가장 높았고 전체적으로 간장 및 근원경 생장 결과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묘목의 품질을 나타내는 지수인 QI(Quality Index)도 차광실험의 경우 전광에서 0.98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묘목의 엽록소 함량은 상대적으로 차광수준이 가장 높은 75% 차광처리에서 가장 높은 엽록소 함량을 보였으며, 광합성속도 및 수분이용효율은 전광에서 각각 8.48μ molCO2‧m-2s-1, 1.40μmolCO2‧mmolm-1H2O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쉬나무 용기묘의 우량한 묘목생산을 위한 적정 차광수준은 전광(0%)으로 판단되며, 쉬나무 용기묘의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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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후지/M.9’와 ‘홍로/M.9’가 재식된 사과원에 바람이나 우박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망(구멍 크기 : 2×2mm)을 수관상부에 색상별로 백색과 청색을 나누어 설치한 후 햇빛의 차광정도 및 생육환경 차이 등에 따른 과실품질 변화를 조사 하였다. ‘후지’ 사과의 경우 대기온도 34.8℃인 오후 2~3시경의 과실표면 온도를 측정한 결과, 무처리는 40.0℃로 가장 높았고, 청색 방풍망과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각각 34.9℃, 36.6℃로 크게 낮았다. ‘홍로’에서는 무처리구가 44.2℃일 때,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38.3℃,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38.5℃를 기록하여 ‘후지’와 마찬가지로 온도 경감효과를 보였다. ‘후지’의 과피색차를 조사한 결과, 과피적색도(a*)는 무처리구가 16.5,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18.0였으나,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19.3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홍로’에서도 백색 방풍망 처리구가 적색도가 34.9로 무처리구 28.1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적색도 발현을 보였다. 일소피해 조사결과, ‘후지’에서 청색 방풍망 처리구 3.8%, 백색 방풍망 처리구 4.2%로 무처리구 9.4%에 비하여 크게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8.8%,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12.4%로 무처리구 28.8%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같은 결과는 처리별 자외선 수치를 측정하였을 때 무처리 구간의 자외선 값에 비해 청색 방풍망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낮아 방풍망 처리에 의한 자외선 차단 효과에 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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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매향’ 딸기 런너의 삽목번식시 차광 및 가습에 따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런너 삽수를 2017년 11월 23일에 삽목한 후 대조구(무가습+무차광, C), 무가습+흰색 한랭사 차광 55%(W55), 무가습+검은색 차광막 55%(B55), 무가습+멀칭비닐 차광 100%(B100), 가 습+무차광(CH), 가습+흰색 한랭사 차광 55%(W55H), 가습+검은색 차광막 55%(B55H) 및 가습+멀칭비닐 차광 100%(B100H)를 처리하였다. 대조구(무가습+무차광, Control), 무가습+멀칭비닐 100% 차광(Shading), 가습+ 무차광(Fogging)의 처리를 두고 육묘하였다. 지상부의 생육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인 지하부의 생육에 있어 가습 처리가 무가습 처리에 비해 우 수하였다. 삽목 26일 후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의 경우 가습+무차광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삽목 26일 후 근장의 경우 가습+흰색 한랭사 차광 55% 처리구 및 가습+검은색 차광막 55%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딸기 ‘매향’의 삽목 번식시 가습 및 차광 유무에 따라 삽목묘의 형태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삽목번식 방법을 수행하는 다른 작물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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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차광도포제 처리는 시설하우스 내부의 고온 제어를 위한 유용한 관리 방법 중 하나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 라 포도과원에 설치된 비가림 시설은 강우를 방지하여 병 발생을 예방하는 독특한 시설로 여름철 고온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본 시험에서는 포도 비가림 시설 아래의 과도한 고온을 회피하기 위해 차광도포제의 농도를 달리하여 비가림 비닐 외부에 처리하였다. 그 결과 35% 차광도포제 처리는 비가림 비닐 아래의 PPFD (광합성 광양자 자속 밀도)의 45%를 감소시켰다. 또한 35% 차광도포제 처리는 무처리 대비 과방부위 온도를 2oC를 낮추는 결과를 나타냈다. 차광도포제 처리는 포도 비가림 시설에서 유의하게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확인되었지만 주변 온도보다 낮은 온도로 제어 할 수는 없었다. 자연적으로 제거되는 35% 차광도포제 처리는 우리 나라의 포도 비가림 시설내의 여름철 과도한 열 손상과 과일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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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 표면의 온도 측정 결과,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가 44oC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미세살수 처리구가 35oC로 가장 낮아 사과의 표면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이었고, ‘홍로’ 품종에서는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9oC의 온도하강 효과를 나타내었다. 조도 및 광량은 방풍망 처리구가 53.263lx로 무처리구의 90.283lx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오후 시간의 햇볕은 파장이 긴 적색광으로 과실의 품온이 증가하고 광합성량이 증가되는 반면 과실의 호흡량이 증가하여 색소 발현 및 저장양분의 축적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방풍망을 이용한 차광으로 빛의 강도와 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광포화점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에서 충분한 채광시간과 효율적인 광합성작용을 유도 하는 것이 과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후지’와 ‘홍로’의 최대양자수율 Fv/Fm 값이 다른 처리들보다 무처리구에서 0.74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미세살수, 방풍망 처리구가 무 처리구에 비해 높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후지’의 일소피해 조사결과 미세살수 처리구는 5%, 방풍망 처리구는 7%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15%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미세살수 처리구는 22%, 방풍망 처리구는 25%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7% 감소하였다. ‘홍로’의 일소피해 발생이 ‘후지’ 에 비해서 높았던 이유는 ‘홍로’가 ‘후지’보다 비대 속도가 빠르며 광을 받는 과실 표면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착색지수 중 적색도(a*)의 경우 ‘후지’ 품종에서 무처 리구에 비하여 미세살수와 방풍망 처리구가 각각 26% 및 34%로 착색향상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사과 주요 품종에 대한 미세살수 및 방풍망 처리는 추후 기후변화로 인인 사과생육기 고온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일소 및 착색불량 등 과실품질저해 요인을 저감할 수 있는 현장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판단 되었고, 또한 이로 인한 상품성 증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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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growth of Ilex cornuta Lindl. & Paxton, Cotoneaster dammeri, Ardisia pusilla ‘Variegata’, and Ilex aquifolium 'Silver Queen' when sphagnum moss was used for media, and the pottery plants were submitted to different temperatures and shade levels. After transplantation to pottery pots with Sphagnum Moss, the growth of I. aquifolium 'Silver Queen' at 25℃ of soil was the highest with 16.8 cm in plant height, 75.0 in leaf number, 256.5 cm2 in leaf area, 18.9 g in fresh weight. I. cornuta Lindl. & Paxton and A. pusilla ‘Variegata’ were in the same range but soil temperatures of 15℃, 20℃, or 30℃ had no effect and the survival rate remained 100%. On the other hand, when I. aquifolium ‘Silver Queen’ was submitted to night temperatures of 4℃, 8℃, 12℃, or 15℃,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4.1 cm in plant height, 70.0 in number of leaf, 221.1 cm2 in leaf area, and 18.9 g in fresh weight at 15℃; C. dammeri showed similar results. The survival rate at night temperature 4℃ or 8℃ was 100%, but the plant growth was sluggish. In shading 30% or 60%, the fresh weight of I. aquifolium ‘Silver Queen’, I. cornuta Lindl. & Paxton, and A. pusilla ‘Variegata’ was increased at shading 60% as the plants became taller. Non shading increased the leaf number and leaf area of plants compared with shading. In conclusion, the quality of small woody plants in pottery can be improved when the plant is grown before shipping at a soil temperature of 25°C and a greenhouse night temperature of 15°C, at 30% shading after accl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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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울릉 만병초(Rhododendron brachycarpum)를 5월 27일부 터 9월 27일까지 매월 삽목에 따른 삽수의 발근율은 5월 은 63.3%, 6월은 53.3%, 9월은 41.8%로 높았으나, 8월은 19.8%로 낮았다. 발근율이 높은 처리는 근장 및 근폭 의 생장도 양호하였다. 발근촉진제 처리에 따른 삽수의 발근율은 무처리 23.3%에 비하여 IBA 250mg • L−1는 46.7%와 NAA 125mg • L−1는 53.3%로 양호하였다. 차광 및 LED 보광처리에 따른 삽수의 발근율은 대조구 23.3% 에 비하여 LED 보광이 66.7%로 가장 높았고, 30% 차광이 43.3%, 60% 차광은 30.0%이었다. 근장과 근폭도 발근율이 양호한 LED 보광 및 30% 차광처리는 양호하 게 생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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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첫 실험에서는 발근제 처리가 ‘Bluecrop’, ‘Duke’, ‘Sunrise’ 하이부시 블루베리 품종의 숙지삽 발근과 추후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삽수의 기부 1-cm에 IBA와 NAA 0, 500, 1000mg · L−1 용액에 5초간 침지하였고 또한 루톤 분제도 처리하였다. 삽목 90일 후 ‘Bluecrop’과 ‘Sunrise’품종의 발근율과 근중은 NAA 500mg · L−1 처리에 의해서 증가한 반면 ‘Duke’ 품종에서는 IBA 500mg · L−1가 뿌리 생장에 효과적이었다. 이러한 발근제 처리에 의한 삽수 부정근의 초기 발달에서 증가는 개별포트에서 추후 생육의 증가로 이어졌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삽상의 차광처리(30~90%)가 위 블루베리 품종들의 숙지삽의 발근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0% 차광은 무차광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모든 품종에서 발근율, 뿌리와 줄기의 생장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특별히 분무시설이 없는 삽상에서 차광을 50% 이상으로 했을 때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숙지삽의 발근과 생장은 상당히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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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네 가지 서로 다른 비음처리구(무처리, 25%, 50%, 70% 차광처리)에서 2년간 생육한 잔대 묘목의 광합성 특성을 분석하였다. 엽록소 a, b 함량과 마찬가지로 총 엽록소 함량은 처리구간에서 유의 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광합성능력은 50%와 75% 차광처리구 보다 무처리구와 25% 처리구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구(전광조건) 하에서 생육한 잔대 묘목은 가장 높은 광합성 능력, 기공전도도, 엽육 내 CO2 농도를 나타냈으며, 수분이용효율은 50%와 75% 차광처리구가 무처리구(전광조건)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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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차광처리에 의한 잔대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특성을 파악하여 잔대의 임간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에 있다. 차광처리에 의한 잔대의 발순율 및 개엽율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75%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잔대의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장특성을 분석한 결과, 초장, 엽수, 엽장, 엽폭 등 지상부의 생장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뿌리의 형태적 특성인 총근장과 뿌리투영면적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뿌리표면적, 뿌리부피 및 뿌리직경은 대조구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0.5 mm이하의 미세근은 75% 처리구에서 72.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5% 처리구에서 69.5%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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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에서는 차광 및 시비처리에 따른 여러 양치류의 생육반응을 구명하여 양치류의 효율적인 재배관리를 위한 광도 및 영양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상록성 양치류인 참지네고사리, 도깨비고비, 선바위고사리 등은 차광수준 30~60%에서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시비량이 많을 수록 생육이 좋아졌으며, 식물의 생육 및 생존율은 전 처리구에서 유지되었다. 이들은 적합한 차광수준에서 시비할 경우 식물의 관상가치가 높아지고(엽색 변화)생육도 향상되었다. 하록성 양치류인 설설고사리는 차광수준 30~60%, 참새발고사리는 60%, 그리고 개고사리는 0~30%에서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시비에 의한 효과는 부분적으로 보였으나, 일부차광 처리구에서는 시비함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또한 이들은 모든 처리구에서 생장량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생육관리가 쉽지 않은 식물로 판단되었다. 시비 및 광도에 따른 상록성 및 하록성 양치류의 생육반응에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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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작물의 묘소질은 정식 후 본포에서의 생육이나 수량,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작물 재배에서 있어서 육묘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차광을 이용한 다양한 광 수준이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묘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차광에 의해 변화된 초장, 건물중, 경경 등의 건묘를 나타내는 중요 생육지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그동안 사용된 건묘를 판단하는 지표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차광은 PE 비닐을 이용하여 하루 중 누적광량을 25, 50, 75%를 감소시켰다. 50% 이상 차광할 경우 누적광량에 비하여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묘의 엽면적이 크게 증가하였고 엽면적 지수가 빠르게 증가하였다. 건물중은 차광수준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광량에 따른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묘의 생육은 무차광에 비하여 차광처리에서 빠르게 증가하였다.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묘의 경경은 차광 처리간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마토묘의 경우 단순히 초장과 건물중과의 상관관계가 높았지만 수박 접목묘의 경경은 초장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묘의 경경은 묘소질을 판단하기에는 부적절하지만 수박 접목묘의 경우 초장과 함께 경경은 묘소질 판단하는데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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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부지방에서 동절기에 월동가능한 상록지피식물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Ajuga reptans와 Carex morrowii ‘Variegata’, Dianthus ‘Night Star’, Hedera helix ‘Ivalace’, Pachysandra terminalis, Sedum rupestre 등 총 6종의 실험재료를 대상으로 0, 30, 70%의 차광처리에 따른 내한성 증진실험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40% 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낸 Dianthus ‘Night Star’를 제외하고는 차광 처리에 관계없이 Ajuga reptans와 Carex morrowii ‘Variegata’, Sedum rupestre은 50% 이상의 생존 율과 상록의 잎을 유지했다. 그러나 Hedera helix ‘Ivalace’와 Pachysandra terminalis는 0% 조건에서 전부 고사하였으나 70% 광조건에서는 4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따라서 일부 내한성이 떨어지는 상록지피종들도 광조건의 조절에 따라서 상록의 잎을 유지하면서 월동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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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색, 흑색, 적색 및 회색 차광망을 이용하여 광질 의 선택적 투과를 통한 효과적인 화색 발현과 시설내 기온 및 엽온 저하를 통한 국화의 생육 증진을 목적 으로 본 연구를 수행 하였다. 조도는 차광망의 종류에 관계없이 48~51% 저하되었으며 기온은 흑색과 청색, 엽온은 적색 및 청색 차광망 처리시 낮게 측정되었다. 적색과 회색 차광망 처리시 초장, 절화장, 화수경경 및 화폭은 크고 굵었으나 청색과 흑색 차광망 처리시는 반대의 경향이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청색과 흑색 차 광망 처리시 8~9일 지연되었고 소화수 역시 감소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엽록소 함량은 청색차광망 처리 시 높았고 안토시안 함량은 회색을 제외한 청색, 흑색 및 적색 차광망 처리시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볼 때 청색과 흑색 차광망 처리는 엽록소 함량과 안토시 안 함량 및 색도 a값은 높았으나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개화 지연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적색 차광망 처리시에 는 초장과 절화장이 크고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엽록소 함량과 안토시안의 함량 또한 높게 나타나 하절기 유 색국화 화색퇴화 방지를 위한 차광망 처리에는 적색 차광망 처리가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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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쑥갓의 개화에 미치는 한계일장을 구명하고 차광처리, 관수량 및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쑥갓의 개화반응을 보고자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장을 12, 14 및 16시간으로 처리한 결과 일장이 증가할수록 초장은 증가하였으며, 개화시기는 빨라졌다. 또한 생육이 진전될수록 일장에 민감하게 감응하고, 화기 발육도 빨라졌으며, 특히 엽수가 8매 이상일 때 장일처리 효과가 뚜렷하였다. 쑥갓의 개화 유도에 필요한 장일처리 일수는 10일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광처리시 65% 차광구(40,0001ux)는 대조구보다 약 20일 늦게 개화하여 개화지연 효과가 나타났다. 관수량은 증가시킬수록 개화가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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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the photosynthetic parameters, chlorophyll content, chlorophyll fluorescenc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seedlings under different shading treatments. Methods and Results: The shading treatment was regulated with the shading level (non-shaded, 35%, 55%, and 75% shading). Photosynthetic activities, such as net photosynthetic rate, stomatal conductance, stomatal transpiration rate, and performance index on absorption basis (PIABS)were the highest under 35% shading (4.36 μ㏖ CO2·m−2·s−1, 54.2 m㏖ H2O·m2·s−1, 0.66 m㏖ H2O·m−2·s−1, and 1.3, respectively), and the lowest under 75% shading. This implies that the decrease in net photosynthetic rate may be due to an inability to regulate water and CO2 exchanged through the stomata. Thechlorophylla, b, and a + b contents were increased with elevating shading level and the chlorophyll a/b ratio showed non-significant differences. It was found that the dry weight (leaf, shoot, and whole) was the highest (1.14 g, 0.49 g, and 2.31 g, respectively) under 35% shading and the t/R ratio was the highest under 75% shading. Conclusions: It is concluded that 75% shading exhibited a strong reduction of photosynthetic activity, and 35% shading showed the best conditions for the early growth and cultivation of A. dioicus var. kamtschaticus.
        20.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This study was aimed at evaluating the growth, yield, and carbohydrate content in the whole Allium hookeri plant with shading treatment in hot summer. Methods and Results: Different shading rate, including 0 (control), 35 or 55%, was employed from the June 21st to August 31st. Daily average air and soil temperature, which were approximately 2.5℃ and 3.8℃ lower, respectively, were observed with both 35% and 55% treatments in July and August,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aily maximum air temperature. Dry weights were high, approximately 40% and 48% for the shoot and 20% and 12% for the root, with the 35% and 55% treatments, respectively, 8 weeks after shading. Division number was increased by 13% and 19.8% with the 35% and 55% treatments, respectively. The mortality rates of 150 plants were 9.1%, 4.0%, and 1.3% with the 0 (control), 35% and 55% treatments, respectively. At 4 weeks after shading, the highest and lowest sucrose levels in both shoot and root were observed with the 35% and 55% treatments, respectively. At 8 weeks after shading,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ucrose content in the shoot among the treatments. Conclusions: The highest plant growth rate and yield with the 55% treatment may be related with the decrease in both air and soil temperatures, resulting in reducted leaf respiration and thus compensate net photosyn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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