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치과에서 광중합기 사용 시 착색 안경렌즈가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큐링실드를 대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광중합기 부착형인 큐링실드와 염료의 색과 착색 시간을 달리한 착색 렌즈들의 광투과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 큐링실드의 청색광과 가시광선 투과율이 각각 0.63%와 48.88%로 나타났다, 60분과 90분 동안 착색한 오렌지색 착색 렌즈의 청색광 투과율은 각각 0.82%와 0.59%, 가시광선 투과율은 48.14%와 47.50%로 큐링실드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90분 동안 착색된 노란색 착색 렌즈의 청색광 투과율은 12.43%, 가시광선 투과율은 56.94% 이었다. 60분 이상 착색된 갈색과 회색 착색 렌즈의 청색광 투과율은 2.00% 미만이었고 가시광선 투과율은 25.00% 미만이었다. 결론 : 오렌지색 착색 렌즈는 청색광 차단효과가 우수하고 큐링실드와 비슷한 밝기를 확보할 수 있어서 큐링실 드를 대체할 수 있으리라 본다. 노란색 착색 렌즈는 착색 시간을 90분보다 더 길게 한 추가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갈색과 회색 착색 렌즈에서 큐링실드와 유사한 청색광차단 효과를 얻으려면 밝기가 어두워지는 문제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적: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외선을 포함한 청색광과 같은 유해광선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23년 4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설문 조사에 응답한 충남지역 대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 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문항, 자외선과 청색광 차단렌즈의 착용실태에 대한 문항, 자외선과 청색광에 대 한 지식도 및 인식도 문항, 그리고 차단렌즈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요구도 문항으로 구성된 총 15문항의 설문 도구를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자외선 차단을 위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은 56.3%로 나타났으나 청색광 차단 안경이 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는 35.9%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자외선과 청색광의 유해성에 관한 지식도는 각각 2.58±0.91, 2.44±0.98로 조사되었으며, 자외선과 청색광으로부터 눈 보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 는 항목의 평균 점수는 각각 3.49±0.61, 3.35±0.68점으로 조사되어 자외선과 청색광 차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 식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대학생들의 자외선과 청색광에 대한 지식도와 인식도는 높은 수준이었으나 청색광 차단렌즈에 올바른 선택법에 대한 지식은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청색광 차단렌즈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교육 강화와 가이드라 인의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 반응성 청색광차단 염료를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 화학적으로 고정시켰고, 제조된 콘택트렌즈의 청색 광차단 기능의 분석 및 첨가된 염료를 정량하고자 한다.
방법 : Vinyl sulfone-기반의 반응성 염료인 Reactive Orange 16 Dye를 다량의 알콜 작용기를 함유하는 하 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 화학적으로 결합시켰다. 콘택트렌즈의 청색광차단 특성 및 염료의 정량은 UV-vis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결과 : 청색광차단기능의 Reactive Orange 16 Dye가 성공적으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 결합되었다. UV-vis spectra 분석을 통해 염료를 함유한 콘택트렌즈들이 우수한 청색광차단 기능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Beer-Lambert의 법칙을 이용하여, 콘택트렌즈에 첨가된 Reactive Orange 16 Dye를 정량하였으며, 반응 염료 의 농도 조절을 통해, 콘택트렌즈의 청색광차단율을 조절할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청색광차단 기능의 반응성 염료를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 화학적 결합을 통해 고정시 키고, 청색광차단 기능을 분석하였다. 화학적 반응에서 청색광차단 염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380~500 nm 사 이의 청색광 파장 영역에서의 차단 세기와 첨가된 염료의 양이 같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청 색광차단 콘택트렌즈의 개발은 기능성 안광학의료기기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적 : 청색광을 차단하는 고분자를 합성하였고, 이를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 적용시켰다. 제조된 콘택트렌 즈의 함수율과 청색광차단 기능을 청색광차단 고분자의 첨가량에 따라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Polyethyleneimine(PEI에 친핵성 치환 반응을 통해 청색광 흡수기능의 반응성 염료 (Procion Yellow MX8G)와 결합시켰고, 이를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 적용시켰다. 콘택트렌즈의 청색광차단 특성은 UV-vis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결과 : 청색광 흡수기능의 반응성 염료가 성공적으로 PEI에 결합되었다. 청색광차단 고분자는 콘택트렌즈에 적 용되었으며, UV-vis spectra 분석을 통해 우수한 청색광차단 기능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3일의 세 척과정 후에 청색광 흡수 염료는 더 이상 콘택트렌즈로부터 용출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청색광차단 고분자를 포함하는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제조와 분석을 수행하였다. 하 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450~700 nm 사이의 파장에서 90% 이상의 광투과율과 우수한 함수율을 보여주었다. 특 히, 첨가된 청색광차단 고분자의 양이 증가할수록, 380~450 nm 사이의 청색광 파장에서 차단 세기가 의미 있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청색광차단 콘택트렌즈의 제조는 안의료용 디바이스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청색광 차단 콘택트렌즈 제조에 필요한 benzotriazole을 합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콘 택트렌즈의 광학적, 물리적 성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청색광 차단 화합물인 benzotriazole을 합성 후 HEMA, EGDMA, AIBN을 공중합하여 청색광 차단 콘 택트렌즈를 제조하였다. 그리고 제조한 콘택트렌즈의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광투과율, 청색광 차단율, 함수율을 측 정하였다.
결과 : 제조한 청색광 차단 콘택트렌즈는 대조군으로 제조한 콘택트렌즈에 비해 우수한 청색광과 자외선 차단 성능을 나타냈으며, benzotriazole의 농도가 높을수록 청색광과 자외선 차단 성능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함수율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제조한 청색광 차단 콘택트렌즈는 기존의 콘택트렌즈가 가지는 물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외선 차단성 능이 뛰어나고 청색광을 줄일 수 있는 콘택트렌즈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재질 방식으로 제작된 청색광 차단 렌즈의 광 투과율을 측정하여 특 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 상측정점굴절력이 0.00 D인 일반 코팅 렌즈(CCL), 재질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ML)를 굴절률 1.56, 1.60 및 1.67, 코팅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CLa, BCLb) 및 착색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TL)를 굴절률 1.60 으로 각각 수집하여 광 투과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 BML은 굴절률이 증가할수록 광 투과율 및 분포 면적이 감소 후 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0). 또한, BML의 청색광 차단 효과는 CCL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른 제조 방식인 BTL, BCLa 및 BCLb 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재질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를 권유함에 있어서, 착용에 보다 적합한 대상의 선별 및 사용 디스플레이 조건을 모두 고려하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후지/M.9’와 ‘홍로/M.9’가 재식된 사과원에 바람이나 우박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망(구멍 크기 : 2×2mm)을 수관상부에 색상별로 백색과 청색을 나누어 설치한 후 햇빛의 차광정도 및 생육환경 차이 등에 따른 과실품질 변화를 조사 하였다. ‘후지’ 사과의 경우 대기온도 34.8℃인 오후 2~3시경의 과실표면 온도를 측정한 결과, 무처리는 40.0℃로 가장 높았고, 청색 방풍망과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각각 34.9℃, 36.6℃로 크게 낮았다. ‘홍로’에서는 무처리구가 44.2℃일 때,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38.3℃,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38.5℃를 기록하여 ‘후지’와 마찬가지로 온도 경감효과를 보였다. ‘후지’의 과피색차를 조사한 결과, 과피적색도(a*)는 무처리구가 16.5,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18.0였으나,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19.3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홍로’에서도 백색 방풍망 처리구가 적색도가 34.9로 무처리구 28.1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적색도 발현을 보였다. 일소피해 조사결과, ‘후지’에서 청색 방풍망 처리구 3.8%, 백색 방풍망 처리구 4.2%로 무처리구 9.4%에 비하여 크게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8.8%,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12.4%로 무처리구 28.8%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같은 결과는 처리별 자외선 수치를 측정하였을 때 무처리 구간의 자외선 값에 비해 청색 방풍망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낮아 방풍망 처리에 의한 자외선 차단 효과에 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ree new asymmetric light emitting organic compounds were synthesized with diphenylamine or triphenylamine side groups; 10-(3,5-diphenylphenyl)-N,N-diphenylanthracen-9-amine (MADa), 4-(10-(3,5-diphenylphenyl)anthracen-9-yl)-N,N-diphenylaniline (MATa), and 4-(10-(30,50-diphenylbiphenyl-4-yl) anthracen-9-yl)-N,N-diphenylaniline (TATa). MATa and TATa had a PLmax at 463 nm in the blue region, and MADa had a PLmax at 498 nm.
The EL efficiency and color coordinate values (respectively) were 10.3 cd/A and (0.199, 0.152; bluish-green) for the MADa device, 4.67 cd/A and (0.151, 0.177) for the MATa device, and 6.07 cd/A and (0.149, 0.177) for the TATa device.
The TATa device had a high external quantum efficiency (EQE) of 6.19%, and its luminance and power efficiencies and life-time were more than twice those of the MADN de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