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veral experiments of Diesel vehicles using EFT were completed. The experiments were performed on chassis dynamometer and road driving test using test mode such as FTP-75 and LA-4. The experiments were employed to measure the effect eco-friendly EFT additives on exhaust emissions and fuel consumption efficiency. In this experiment, the following results are obtained by analyzing the data relativity between exhaust emissions and EFT additives. The value of exhaust emissions such as NOX, SOX, CO2 and PM were improved as Diesel mixed EFT additives at th ratio of 200:1. The improvement of resulting data value was best PM, NOX, SOX, CO₂and fuel consumption rate in the order named.
The two experiments of gasoline vehicle using eco-friendly treatment(Ecoburn) were completed. The experiments was done on traveling using the performance testing mode for chassis dynamometer and road driving test. The experiments were employed to measure exhaust emissions and fuel consumption. In this experiment, the correlation between CO₂and fuel consumption were found in gasoline vehicle. The following results are obtained by analyzing the data relativity between exhaust emissions and additives. 1) If the value of exhaust emissions such as CO, HC, NOX, CO₂were improved as gasoline mixed additives at th ratio of 300:1. The value of fuel consumption were worse compare to those of exhaust emission. The improvement of resulting data value was best CO, HC, NOX and fuel consumption in the order named. 2) The value of CO₂ were to be nearly proportional to the fuel consumption value.
친환경 유기농산물과 식품에 대한 안정성이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제제의 개발과 적용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하여, 벼 재배지의 주요병으로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벼 잎집무늬마름병의 친환경방제 방법에 대한 선행 연구가 미미한 실증으로,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제제 처리에 의해 변화하는 논토양의 화학적 특성, 미생물 군집 및 벼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정도를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관행구가 약 pH 5.0로 나타났으며 친환경제제 처리구는 평균 약 pH 5.5로 높아지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유효인산의 함량의 경우 이앙전에는 27%, 등숙기에는 37%와 수확기에는 5% 높게 나타났다. 치환성 칼슘의 경우 친환경제제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미생물 생체량도 관행구에 비하여 친환경제제 처리구에서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이 각각 친환경제제 처리구에서 69와 43%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균의 경우에도 30%, 고초균도 105%가 친환경제제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벼잎집무늬마름병 발생 억제 효과는 관행구에 비하여 친환경제제 처리구에서 약 75% 발병이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로 친환경제제의 처리는 식품안정성과 유기농산물 생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팔파바구미는 자운영 및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의 생체량 확보에 가장 큰 영 향을 미치는 해충이다. 즉 녹비작물의 안전 및 안전생산은 알팔파바구미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패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알팔파바구미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친환경 농자재 가운데 몇 종을 선발하여 처리효과 를 검정하였으며, 알팔파바구미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인 4월에 친환경 자재의 처리시기 및 횟수에 따른 알팔파바구미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친환경 농자재 가운데 고삼, 님+고삼, 고삼+멀구슬, 베라트린으로 조성된 자재 의 방제효과가 80% 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처리시기 및 횟수에 따른 방제효과는 1 회 처리는 4월 중순, 2회 처리는 4월 상순+4월 중순의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다. 하지만 금년도의 기상이 예년에 비해 매우 낮았던 것을 고려하면 1회 처리 시기는 해당년도의 기상과 알파바구미의 발생정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할 것으 로 여겨진다. 따라서 자운영 및 헤어리베치의 문제해충이 알팔파바구미는 상기에 제시된 친 환경 농자재 등을 이용하여 4월 상순과 중순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 로 여겨진다.
For effective control of insect pest which can outbreak in a field during crop cultivation, various control agents such as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EFAM) including microbial control agents and chemical pesticides have been applied at fields and these control agents may be treated simultaneous or sequential in the same field to suppress diverse pests and diseases. The agents may influence each other and control efficacy may also differ from interactions. Therefore we need to test compatibility of microbial control agents with other agricultural agent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influence of pre-treated EFAMs, which are registered for whitefly control in greenhouse, on germination, mycelial growth and control efficacy of Isaria javanica isolate against sweet potato whitefly. The results showed that a mixture of paraffin oil+cinnamon oil among 4 EFAMs highly reduced germination (8.9±1.3%~24.5±0.9%) and mycelial growth (0.81±0.01cm~0cm) of I. javanica.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treatment interval between EFAMs and I. javanica on sweet potato whitefly control, four different EFAMs were pre-treated 0, 1, 4, and 7 days before applying I. javanica. Pre-treatment of four EFAMs inhibited insecticidal activity of I. javanica against sweet potato whitefly. Therefore when EFAMs and a mycopesticide using I. javanica spray simultaneous or sequential, application of EFAMs need more than 7 days interval after treatment of mycopesticide at field.
Background :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is one of the important oriental medicinal herbs being used to cure lung/respiratory diseases. It belongs to the five Sam (ginseng) including Panax ginseng, Salvia miltiorrhiza, Sophora flavescens, and Scrophularia buergeriana. In 2015, Korea produced 72 tons of medicinal herbs in a 14-hectare area and imported 24 tons valued at US$95,000.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veral biopesticides to control leaf spot of 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Methods and Results : One year plants at the Department of Herbal Crop Research, NIHHS, RDA were used. The treatments used biopesticides such as plant extracts (BP), microbial agent (DM), microbial agent (PJ), sulfur powder (HS), and controlled chemicals (ST), while non treatment (NT) was used as control. After the early part of disease outbreak, the plants were treated four times with 7 days interval. The incidence of leaf spot, efficacy, phytotoxicity and control value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efficacy test, incidence of leaf spot is lowest at 15.6% in plant extracts (BP). Other biopesticides showed higher incidence - 16.7% for microbial agent (DM), 17.8% for microbial agent (PJ), 18.9% for sulfur powder (HS) and 71.1% for non treatment (NT), compared with 11.1% in controlled chemicals (ST). The microbial agent (PJ), sulfur powder (HS), plant extracts (BP) and microbial agent (DM) were not damaged in the phytotoxicity test. In the test of application dose, time and methods, the control value was highest in plant extracts (BP) at 78.1%, followed by microbial agent (DM) at 76.6%, microbial agent (PJ) at 75.0%, and sulfur powder (HS) at 73.4% , compared with controlled chemicals (ST) at 84.4%. Conclusion : It is possible to use biopesticides at the proper time to prevent leaf spot in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본 연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활성화 공정을 통해 제조된 친환경 활성탄의 공업분석, 요오드 흡착 성능, 메틸렌블루 등의 특성을 평가하고, 그로 인한 탁도 및 색도 제거능력을 연구하여 활성탄의 대체물질로서의 재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실험에 사용된 실험재료는 B시 F사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부산물을 함수율 10% 미만으로 건조한 후, 분쇄기로 100 mesh 이하로 하여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실험 장치는 최고온도 1,200℃까지 유지 가능한 고온전기로를 사용하였고, 600℃ 90분의 친환경 활성탄 시료의 요오드 흡착 성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 활성탄소공업협동조합 수처리용 분말활성탄 기준인 950mg/g 이상의 기준과 비교하였을 경우는 600℃ 90분의 975.11mg/g 및 700℃ 60분의 950.92mg/g이 기준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틸렌블루 탈색력 역시, 요오드 흡착성능 분석과 마찬가지로 600℃ 90분의 친환경 활성탄 시료의 메틸렌블루 탈색력이 가장 뛰어나게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활성화 온도에서의 메틸렌블루 탈색력이 요오드 흡착 성능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친환경 활성탄의 활성탄 대체물질로서 재활용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정화토양 RSA(remediated soil A)와 RSB(remediated soil B)의 토양 특성을 조사한 결과, 사질양토로서 작물 별 토양 특성 권장 기준에 적정 토성이지만, 높은 토양 pH와 치환성 칼슘, 다소 낮은 양이온치환용량(cation exchange capacity, CEC)과 치환성 칼륨, 매우 낮은 토양유기물 함량과 유효인산 함량을 보여 작물 생육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친환경농자재인 부산물비료, charcoal, biochar를 토양개량제로 처리 후 토양 특성이 수준 이상의 개선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토양 pH 경감 효과는 볼 수 없었으나, 토양유기물 함량 증가, 유효인산 함량 증가 등의 효과가 있었으며, 총질소(total nitrogen, T-N)와 치환성 칼륨의 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그리고, 치환성 칼슘의 함량이 작물 별 권장 기준 이상으로 높은 것을 감안하였을 때 biochar 처리구에서 치환성 칼슘 함량을 감소시킨바, 지속적인 연구 또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토양경작법에 의하여 정화된 토양에 대하여 부산물비료, charcoal, biochar 등의 친환경농자재를 토양개량제로 사용할 경우 토양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biochar의 경우 토양 특성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정화토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 할 경우 토양의 질을 꾸준히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의 김치 생산 업체는 2007년 기준 500여개소이며 시장규모는 1조억에 다다르고 있으나 최근 중국 수입 김치의 증가가 상승추세이고 국내 생산단가가 평균 2,000~2,400원/kg 인 것에 반해 수입단가는 900~1,000원/kg으로 상대적으로 낮아 가격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치제조공정은 소금(주로 천일염)과 용수를 다량 소비하는 생산구조이기 때문에 절임염수 및 세척수를 생산라인에 재이용하여 생산단가를 줄임과 동시에 염분으로 인한 폐수 발생 절감이 필요하다. 기존 재이용 설비 중 단순 필터 방식의 재이용 방법은 입자성 오염원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살균 및 용존성 잔류 유기물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오존, UV, 광촉매등에 의한 살균은 현재 김치 제조업체의 영세성을 고려할 시 설비비용과 운전비용면에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살균력을 확보하고 고형물과 유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통해 절임수의 재이용 횟수를 최대화함으로써 생산단가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소금 회수 효과 극대화를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에 김치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절임염수 재이용을 위한 기존 여과 방식의 5회 이하 재이용 횟수를 20회 이상으로 증가시킴으로써 소금사용량, 용수사용량 및 폐수발생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전기화학반응시스템 및 통합공정의 연구를 통해 현재 김치 제조업체의 설비비용과 운전비용면에서 경제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Coming with the well-being era, consumer’s demand for safe agricultural products is increasing. It is urgent to develop an environment-friendly pear production system. According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 environment-friendly pear production system by using several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which is known to be effective in agricultural production. In the effects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on the soil chemical characteristics in pear orchard, the content of total carbon, organic matter, Ca and Mg increased a little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ose of 2008, and 2nd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EC and Mg content in the soil among treatments. The content of leaf N, P and Ca in 2009 decreased compared with those of 2008, while Mg content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2008 and 2009 years. Average pear weight in 2009 was 31g higher than that of 2008 (682g) and 2nd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pear weight (738g) among treatments. The average sugar content was higher in 2009 (12.6°Bx) compared with that of 2008 (12.2°Bx) and the plot of 2nd treatment highest sugar content (12.6°Bx) among treatments. There were no difference in hunter value of L among treatments, but hunter value of a showed higher 1.62 in 2009 than that of 2008 (3.73). The highest of gumminess and cohesiveness of fruits were obtained from 1st treatment and adhesiveness and chewiness of fruits were obtained from 3rd and 1st treatment respectively. Firmness of fruit increased a little in 2009 compared with that of 2008, while the highest firmness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with 1.63㎏/5㎜∮ among treatments. Phosphate content in the peel of ‘Niitaka’ pear of fruit skin in 2009 (0.97g/㎏) showed 0.06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0.91g/㎏), while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1.15g/㎏). Potassium content in the peel of ‘Niitaka’ pear in 2009 was 8.20g/㎏, which is 0.06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7.82g/㎏) and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1st treatment (8.34g/㎏) among treatments. The highest nitrogen content in the flesh of ‘Niitaka’ pear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4.32㎎/g), while it was the lowest in control plot (3.10㎎/g). Phosphate content in the flesh of ‘Niitaka’ pear in 2009 (8.20g/㎏) showed 0.06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7.82g/㎏), while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1st treatment (8.34g/㎏). There were no difference of the potassium content in the fruit peel of ‘Niitaka’ pear between years, but 1st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content (11.81g/㎏) among treatments, while the lowest was obtained from the control plot (10.8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