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운동선수의 코칭역량과 심리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코치-선수 관계 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규명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중․고․대․실업 운동선수이며 총 315명의 표본이 분석자료로 활용되 었고, 도출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운동선수들의 일반적 경향에 따라 코칭역량, 코치-선수 관계와 심리적 행복감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동선수들의 코칭 역량은 코치- 선수 관계에 긍정적 영향, 코칭 역량은 심리적 행복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선수들의 코칭 역량과 심리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코 치-선수 관계는 매개(부분)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코칭역량은 코치-선수 관계와 심리적 행복 감을 촉진 시키는 선행 인자이며, 코칭역량과 심리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코치- 선수 관계는 매개되어 심리적 행복감을 더욱 촉진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 고 있다.
        5,700원
        2.
        202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팀 스포츠 운동선수가 지각한 공감, 코치-선수관계, 팀 효능감, 그리고 운동선수 탈진의 관계를 분석하고 아울러 코치-선수관계와 집단 효능감이 공감과 운동선수 탈진의 관계에서 어떠한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방법: 팀 스포츠 운동선수 345명(남자: 222명, 여자: 123명)을 대상으로 공감, 코치-선수관계, 팀 효능감 그리고 운동선수 탈진 질문지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 분석, 그리고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Amo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집중타당 도 분석, 구조모형 분석을 실시하였고, 팬텀변수를 만들어 특정간접효과를 추정하였다. 결과: 첫째, 공감은 코치- 선수관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β=.809). 둘째, 코치-선수관계는 팀 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β=.207). 셋 째, 공감은 팀 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β=.337). 넷째, 코치-선수관계는 운동선수 탈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β=-.226). 다섯째, 공감은 운동선수 탈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β=-.141). 여섯째, 팀 효능감은 운동선수 탈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β=-.305). 마지막으로 팀 효능감은 공감과 운동선수 탈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 가 나타났다. 결론: 개인의 성장과 팀의 성공이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선 수의 태도와 신념이 강해지고 효율적인 팀으로 변화되기 위한 본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3.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코치들이 지각하는 번아웃과 코치-선수의 관계에서 열정과 직무열의의 역할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방법: 학원스포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운동선수 코치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선수 코치 번아웃, 코치-선수 관계, 열정, 직무열의 검사지를 연구목적에 부합되게 제작 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신뢰도, 상관관계, 그리고 직렬다중매개효과 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코치들의 번아웃은 조화열정 및 직무열의와 부정적인 관계가 나타났으며, 조화열정은 직무열의와 긍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코치-선수 관계는 조화열정 및 직무열의와 긍정적인 관계가 확인되었다. 둘째, 코치들이 지각하는 번아웃은 조화열정을 감소시키지만, 조화열정은 직무열의를 증가시키고, 직무열의는 코치선수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코치들의 번아웃은 조화열정과 직무열의를 경유하여 최종적으로 코치선수관계를 부정적으로 예측하였지만, 두 매개변인은 번아웃과 코치-선수관계의 관계를 억제시켜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운동선수 코치들이 지각하는 감정노동과 번아웃 수준을 통해 코치와 선수 간의 관계를 예측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방법: 학원스포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운동선수 코치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도구는 감정노동 검사지, 운동선수 코치 번아웃 검사지, 코치-선수 관계 검사지를 연구목적에 적합하게 제작 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단순매개효과 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코치들이 지각한 감정노동 수준은 코치-선수 관계, 번아웃 수준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번아웃 수준은 코치-선수관계와 부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치의 감정노동 수준이 번아웃을 통해 코치-선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스포츠현장에서 코치들이 지각하는 감정노동 전략은 코치-선수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지만, 번아웃 수준이 증가하게 되면 결국 선수와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201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on effects for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of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autonomy support and collective efficacy in pro baseball players. Methods: Participants (N=261; pitcher=118, infielder=92, outfielder=51)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of the perceived autonomy support, coach-athlete relationship, collective efficacy. SPSS 22.0 was used to calculate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d AMOS 20.0 were us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Autonomy support positively predicted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was only positively predicted to effective communication of collective efficacy dimension. Coach-Athlete relationship positively predicted of effective communication, trust for leader, and sufficient training of collective efficacy dimens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autonomy support and trust for leader, and sufficient training were mediated by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potentially valuable practical applications for coaches, athletes, and psychologists in the professional province.
        6.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role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in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passion and burnout in adolescent athletes. Methods: Participants (N=366)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of the perceived passion, athlete burnout, and coach-athlete relationship. SPSS18.0 was used to calculate th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AMOS 16.0 were us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Harmonious passion positively predicted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whereas obsessive passion did not.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negatively predicted all three dimensions of athlete burnout. Harmonious was also negatively predictive of all three athlete burnout dimensions, whereas obsessive passion was only positively predictive of sport devaluat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passion and athlete burnout were mediated by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Conclusion: It is of importance to note that high quality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helps adolescent athletes decrease or prevent burnout. Harmoniously passionate athletes may have higher quality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and in turn have less athlete burnout syndrome.
        7.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oach-athlete fit and psychological needs satisfaction. Additional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whether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variables in accordance with competence level that athletes perceive. For this, we collected responses about coach-athlete fit, basic psychological needs satisfaction, and perceived competence level from 197 Ssireum(Korean traditional wrestling) players. The result of analysis, coach-athlete fit generally had impact on psychological needs satisfaction. Specially, as athletes felt that their skill training method and characteristic trait were coincided with their coach, level of athletes` competence and relationship needs satisfaction were high. Futhermore, competence level influenced on perception of coach and athlete fit, partly because it moderated relationship between coach-athlete fit and psychological needs satisfaction. These results were discussed in terms of coach-athlete behavior fit of psychological process response based on Self-Determination Theory(SDT).
        8.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선수가 지각하는 코치-선수 간 상호작용 검사지(Coach Athlete Relationship Questionnaire; CARQ)를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와 개방형 자료를 토대로 구성개념을 정립하고 예비문항을 제작한 후 25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를 검증한 결과 양호한 요인적재치와 안정적인 신뢰도 수준을 보였다. 교차타당화를 위해 25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전반적 적합도 지수가 높게 나타나 구조적 타당도가 확보되었다(CFI=.938, TLI=.931, RMSEA=.067). 512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집단 분석을 통한 동일성 검증 결과 CARQ는 다양한 계층의 단체종목 선수들에게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지임이 입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잠재평균 분석을 통해 상호작용 요인에 대한 성과 수준별 잠재평균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성별에서는 노하우 요인에서 남녀 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수준별로는 대화요인과 노하우 요인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간에 차이를 보였고, 기술지도 요인에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수 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는 CARQ가 코치-선수 간 상호작용을 측정하는데 안정적이며, 다양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9.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 내 수준에서 지각된 코치-선수 관계, 기본 욕구만족 및 신체적,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6개 팀종목의 429명의 대학 운동부 남자선수가 참여하였으며, 지각된 코치-선수 관계의 세 요인(헌신, 친근감, 상보성)에 대한 군집 프로파일을 확인하기 위해 계층적 군집분석을 이용하였다. 추출된 군집 프로파일 간 기본 욕구만족, 신체적 및 심리적 안녕감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3개의 유의미한 코치-선수 관계 군집이 확인되었다: 세 개의 관계 요인에서 점수가 모두 높은 집단(군집 1), 모두 낮은 집단(군집 2), 그리고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인 집단(군집 3). 다변량분석의 결과 군집 1이 자율성, 유능성과 관계성 욕구에 대한 만족 수준이 가장 높고 부정적인 신체적 증상은 가장 낮았다. 군집 1은 군집 1, 2에 비해 자아수용과 삶의 목적 수준이 높았으며, 군집 1과 3은 군집 2에 비해 개인적 성장 수준이 높았다. 심리적 안녕감의 긍정적 대인관계와 환경에 대한 통제 수준에서는 군집 간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코치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지각한 선수일수록 기본욕구만족이 크고 긍정적인 신체적 안녕감과 자아수용, 삶의 목적과 개인적 성장 동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10.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조선수들을 대상으로 성별, 소속, 운동경력, 입상경력별로 체조코치의 리더십유형과 자신감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조사대상은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체조선수 220명이었으며, 조사대상자의 리더십유형은 스포츠 리더십척도 질문지, 자신감은 한국형스포츠자신감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체조선수들이 인식하는 체조코치의 리더십유형과 자신감은 성별, 소속, 운동경력, 입상경력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다변량분석 결과 체조선수들은 체조코치의 리더십 유형의 5개 영역에 의해 자신감 요인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조코치의 리더십유형 5개 하위요인 모두가 자신감 요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체조코치의 리더십 유형이 선수들의 자신감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 체조선수는 최상의 연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신감을 체조코치의 리더십유형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체조종목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종목에서도 경기 중 자신감 향상을 위한 지도자의 리더십유형 방안을 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 목적은 13가지 자신감 향상 전략들에 대한 한국 테니스 코치들의 이용빈도 및 지각된 효율성을 호주 및 미국 테니스 코치들과 비교하는데 있다. 또한 한국 테니스 코치들의 코칭 경험, 국가대표경력 유무, 그리고 학력이 자신감 향상 전략들의 이용빈도 및 효율성에 차이가 있는가를 비교하는데 있다. 피험자들은 클럽이나 중,고,대학에서 지도하고 있는 55명의 테니스 코치들이다. 한국 코치들은 자신감 향상을 위해 고안된 13가지 전략 모두를 적절한 정도로 이용하였으며, 이러한 전략들이 최소 적절한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13가지 전략 중에서 지도와 훈련을 통한 경기력 증진, 언어적 설득, 성공적인 심상 사용, 자신감 있게 행동, 선수들로 하여금 긍정적 대화 유도, 강도 높은 체력훈련 실시, 시합의 결과를 중시하는 것 보다 기술적인 증진을 강조, 그리고 유사한 선수나 성공한 선수 모델링 기법을 사용하는 것 등 8가지 기술들은 한국 코치들이 아주 효과적이고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코칭 경험, 국가대표 경험 유무, 학력에서 판별되는 자신감 전략 변인들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가지 자신감 향상 전략들에 대한 한국, 호주, 그리고 미국 코치들의 결과를 비교해 볼 때, 거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호주 코치들은 지도와 훈련을 통한 경기력 증진, 선수들로 하여금 긍정적 대화 유도, 자신감 있게 행동, 보상적인 언어사용, 시합의 결과를 중시하는 것 보다 기술적인 증진을 강조, 그리고 언어적 설득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미국인 코치들은 선수들로 하여금 긍정적 대화 유도, 언어적 설득, 지도와 훈련을 통한 경기력 증진, 자신감 있게 행동, 보상적인 언어 사용, 시합을 결과를 중시하는 것 보다 기술적인 증진을 강조하는 자신감 향상 전략들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한국, 호주, 미국 세나라 국가 테니스 코치들의 공통점은 지도와 훈련을 통한 경기력 증진, 언어적 설득, 자신감 있게 행동, 선수들로 하여금 긍정적 대화 유도, 시합의 결과를 중시하는 것 보다 기술적인 증진을 강조하는 5가지 자신감 향상 전략들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Bandura의 자신감 이론의 관점에서 토의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