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we examined dimensional changes in processing carbon fiber composites using a cost-competitive domestic high-speed router. Lacking temperature compensation features found in typical machines, it faces increased defect rates due to temperature fluctuations during processing. To mitigate this, we defined specific processing temperature conditions, established hole positions as distance references for various temperatures, and measured dimensional changes. This enabled us to calculate necessary dimensional corrections, minimizing thermal deformation.
PURPOSES : In this study, an eco-friendly mastic asphalt backfill material is developed to reduce production and construction temperatures by 40 ℃ compared with those recorded when using conventional hot-mix mastic asphalt backfill materials.
METHODS : To reduce the production and construction temperatures, SIS polymer modifiers and gum rosin were selected, and gum rosin-modified SIS materials were applied to the mastic asphalt binder mix design. SIS is less viscous than SBS at high temperatures owing to its thermal characteristics, and incorporating gum rosin into SIS causes the latter to exhibit a loose and soft structure.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the mastic asphalt modified with SIS and gum rosin, three different filler mixes, i.e., 100% PMMA, 50% PMMA and 50% calcium carbonate, and 40% PMMA and 60% calcium carbonate were applied.
RESULTS : The rosin-modified SIS reduces the viscosity of the developed mastic asphalt binders. In particular, incorporating 3.7% of gum rosin is beneficial to the mastic binder and does not degrade its low-temperature performance. Similarly, using 100% PMMA as a filler improves the performance but results in workability issues at high temperatures.
CONCLUSIONS : Rosin-modified SIS and PMMA are promising alternatives for increasing the workability at high temperatures while maintaining the target performance of grade PG82-22 binders if the appropriate ratio of calcium carbonate is mixed with PMMA and an alternative filler comprising calcium carbonate is used.
해수면온도는 해양-대기의 현상을 이해하고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변수이다. 마이크로파 영역의 인공위성 원격탐사는 구름과 강수와 같은 기상현상 위성 관측 측기의 경로에 존재하더라도 해수면온도 획득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마이크로파 해수면온도의 높은 활용도를 고려하면 위성 해수면온도를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검증 하고 오차 특성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8년 동안 Global Precipitation Measurement (GPM)/GPM Microwave Imager (GMI) 마이크로파 해수면온도의 정확도를 표층 뜰개 부이 수온 자료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GMI 해수면온도는 실측 해수면온도에 비해 0.09 K의 편차와 0.97 K의 평균 제곱근 오차를 보였 고, 이는 기존 연구 결과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GMI 해수면 온도의 오차 특성은 위도, 연안과의 거리, 해상풍 및 수증기량과 같은 환경적 요인과 관련성이 있다. 오차는 육지에서 300 km 이내의 거리에서 해안 지역에 가까 운 지역과 고위도 지역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낮에는 약한 풍속(<6 m s−1 ), 밤에는 강한 풍속(>10 m s−1 ) 범위 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오차가 나타났다. 대기 수증기는 30 mm 미만의 매우 낮은 범위 또는 60 mm보다 큰 매우 높은 범위에서 높은 해수면온도 차이에 기여했다. 이러한 오차들은 저수온에서 GMI 자료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기존 연구와 일치하며, 연안으로부터의 거리, 풍속, 수증기량에 의한 오차의 경우 육지와 해양의 방사율 차이 및 바람에 의한 해수 면 거칠기 변화, 수증기의 마이크로파 대기 흡수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한반도 주변해에서 마이크로파 위성 계산 SST를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GMI 해수면온도 오차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설향’ 딸기를 두 작기(2020-2021년, 2021 -2022년)에 걸쳐 재배하면서 외부 광환경과 생육도일온도 가 작물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년 동안 온실 내 환경 관리, 양액 관리 등은 동일하게 하였다. 재배기간 중 주 간의 온실 온습도는 두 작기에서 유사하게 관리되었고, 야간 의 온습도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작물 생육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 일사량은 9월과 10월에 첫 번째 작기의 일 평균 일사량이 많아 누적일사량도 많았으며, 11월부터는 2월 까지는 두 번째 작기의 일사량, 3월에는 다시 첫 번째 작기의 일사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1월부터의 누적일사량은 두 번 째 작기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의 최적 일장 조건인 8시간 이상의 일장이 나타난 일은 두 작기 간 큰 차이가 없었고, 변화 양상은 누적일사량의 변화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누 적일사량과 생육도일온도는 상관관계가 커 생육도일온도가 딸기의 생산량과 당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본 결과의 초 기의 누적일사량과 생육도일온도가 적었던 두 번째 작기에서 초기 수확량은 적었으나 누적일사량 및 생육도일온도가 증가 함에 따라 후기에 수확량이 첫 번째 작기보다 많았으며 잠재 적 최대 생산량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당도는 생육도일온도 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이는 촉성딸기의 특성으로 판단된다. 추후 연구를 통해 단순 수확량뿐만 아니라 작물 생 육, 꽃눈분화 및 출뢰시기를 조사, 분석하여 생육도일온도가 작 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연구도 필요하다 고 판단된다.
The overall process, from the pre-treatment of aluminum substrates to the eco-friendly neutral electroless Ni-P plating process, was observed, compared, and analysed. To remove the surface oxide layer on the aluminum substrate and aid Ni-P plating, a zincation process was carried out. After the second zincation treatment, it was confirmed that a mostly uniform Zn layer was formed and the surface oxide of aluminum was also removed. The Ni-P electroless plating films were formed on the secondary zincated aluminum substrate using electroless plating solutions of pH 4.5 and neutral pH 7.0, respectively, while changing the plating bath temperature. When a neutral pH7.0 electroless solution was used, the Ni-P plating layer was uniformly formed even at the plating bath temperature of 50 oC, and the plating speed was remarkably increased as the bath temperature was increased. On the other hand, when a pH 4.5 Ni-P electroless solution was used, a Ni-P plating film was not formed at a plating bath temperature of 50 oC, and the plating speed was very slow compared to pH 7.0, although plating speed increased with increasing bath temperature. In the P contents, the P concentration of the neutral pH 7.0 Ni-P electroless plating layer was reduced by ~ 42.3 % compared to pH 4.5. Structurally, all of the Ni-P electroless plating layers formed in the pH 4.5 solution and the neutral (pH 7.0) solution had an amorphous crystal structure, as a Ni-P compound, regardless of the plating bath temperature.
여름철 수경재배 시 포그 분무와 차광 처리에 의한 하우스 내부의 온도 및 광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시험 1은 2019년 8 월 맑은 날을 기준으로 무처리, 차광, 포그, 포그 + 차광 등 각각 4처리 하였다. 시험 2는 시험 1에서 온도 저감 효과가 가장 좋았던 포그 + 차광 처리를 이용하여 멜론 ‘달고나’, ‘소풍가자’ 2품종에 대해 2020년 여름 기간에 실증 재배를 실시 하였다. 시험 1의 결과 포그 + 차광 혼합처리 시 온도 저감 효과가 뚜렷하여 하우스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가장 낮은 경우 약 4°C 정도 낮게 나타났다. 하우스 내부와 외부의 온도 편차 를 살펴보면 포그와 차광 혼합처리에서는 평균 2-4°C 더 낮아졌고, 포그 또는 차광 단일 처리구는 하우스 내부 및 외부 간의 온도 편차가 거의 없었으며, 무처리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평균 3-4°C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우스 내외부 일사량 변화를 측정한 결과 무처리구와 포그 단일 처리의 하우스 내부 일사량 변화가 비슷하였고, 차광 단일 처리와 포그와 차광 혼합처리의 하우스 내부 일사량 변화가 서로 비슷하였다. 무처리와 비슷한 포그만 처리한 경우 일반적 인 비닐 피복재에 의한 하우스 내부 일사량 저하의 영향만 관찰되었다. 특히 포그 + 차광 처리의 경우 차광 단일 처리와 매우 유사한 일사량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여름에 실증 재배를 한 결과, 8월 외부 기온 최대 36.3°C일 때 냉방 처리 하우스 내부 기온은 32.4°C 정도 유지 되었으며, 약 3.9°C 정도 온도 저감 효과가 있었다. 생산된 멜론의 과중은 1.3-1.5kg 다소 작았으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6-13.3°Brix로 단맛은 양호한 편이었다. 포그와 차광 혼합 냉방처리를 이용 할 경우 여름철 고온기 온도 저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고 멜론의 정상적인 생육과 과실 수확이 가능 하였다.
굴 패각을 입경(0 ~ 1, 1 ~ 2, 2 ~ 5 mm) 및 소성온도(400(P400), 500(P500), 600(P600), 800(P800)℃)별로 전처리 한 후, 퇴적물과 혼합 된 실내실험을 통해 퇴적물의 성상변화를 조사하였다. 굴 패각의 주요 성분인 CaCO3는 700℃ 이상의 소성 온도에서 열분해 되어 CaO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800의 Ca2+ 농도는 약 790 mg/L로 대조구 및 다른 실험구들에 비해 약 2 ~ 3배 높게 나타나 고온 소성 된 굴 패각일수록 용출되는 Ca2+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600℃ 이상의 온도에서 소성된 굴 패각에서는 CaCO3의 열분해로 형성된 CaO의 가수분해를 통해 간극수 내의 pH가 0.1 ~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극수 내의 NH3-N은 대조구보다 약 2.2 ~ 7.6 mg/L의 범위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가수분해 과정에서 발생한 열, Ca2+에 의한 미생물 활동 억제, 소성 과정에서 증가한 굴 패각 공극을 통한 산소 공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 P600 및 P800의 직상수 및 간극수 내의 PO4-P 농도는 대조구보다 약 0.1 ~ 0.2 mg/L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소성 굴 패각으로 인한 pH 증가 및 PO4-P와의 화학적 반응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소성 온도에 따라 굴 패각은 퇴적물 내의 NH3-N 및 PO4-P의 농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입경에 의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소성 굴 패각을 낮은 오염도의 연안 저서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을 판단된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nvironmental temperature and backfat thickness (BT) 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lactating sows. Sixty crossbred sows were allotted to four groups in a 2×2 factorial arrangement by environmental temperature (high temperature [HT], 27.5±1.76℃; low temperature [LT], 23.3±0.89℃) and BT (<20 mm, average 17.70 mm; ≥20 mm, average 23.20 mm) from July to August 2019. Sows in the HT group experienced a greater change in BT and a lower feed intake. Losses in body weight and BT were lower in sows with <20 mm BT than in those with ≥20 mm BT. Sows with low BT had a lower weaning-to-estrus interval than sows with high BT (5.20, 4.93 d vs. 5.87, 5.60 d, respectively). Piglet survivability was lower in the HT group (90.31%) than in the LT group (94.87%). Piglet weaning weight and average daily weight gain were greater in sows with <20 mm BT (5.75 kg and 201.46 g, respectively) than in those with ≥20 mm BT (5.49 kg and 188.41 g, respectively). Sows in the HT group had higher cortisol concentrations than those in the LT group (post-farrowing: HT 7.86 μg/mL vs. LT 6.04 μg/mL; weanling: HT 5.48 μg/mL vs. LT 4.40 μg/mL). In conclusion, environmental temperature adversely influenced sow performance and cortisol levels. Moreover, sows with low BT had a greater weaning-to-estrus interval when subjected to heat stress.
Recently, measuring instruments for SHM of structures has been developed. In general, the wireless transmission of sensor signals, compared to its wired counterpart, is preferable due to the absence of triboelectric noise and elimination of the requirement of a cumbersome cable. However, in extreme environments, the sensor may be less sensitive to temperature changes and to the distance between the sensor and data logger. This may compromise on the performance of the sensor and instrumentation. Therefore, in this paper, free vibration experiments were conducted using wireless MEMS sensors at an actual site. Measurement was assessed in time and frequency domain by changing the temperature variation at(- 8℃, - 12℃ and - 16℃) and the communication distance (20m, 40m, 60m, 80m).
국내에서 육성된 중생종 동양배 품종인 ‘창조’는 성숙 기간 중 지속적으로 과실이 비대하여 600g대의 편원형 과실로 발달하였다. 성숙기간 중 경도는 경시적으로 저하되어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에 32.58N으로 조사되었고 만개 후 160일에는 26.44N으로 급격히 경도가 저하되었다. 식감과 관련된 품질요인 중 과실의 전분함 량은 만개 후 153일에 0.737, 만개 후 160일에 0.451로 전분함량이 급속히 감소하였고, 과육의 세포벽함량을 조사하였던 결과, 과실비대가 증가하고 과실성숙의 진행과 더불어 알코올불용성물질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과피색차 중 적색도(a*)는 만개 후 139일 이후 양의 값을 보여 외관상의 과피녹색 발현이 소실되었는데 과피의 SPAD 값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동일하게 엽록소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Hue angle 역시 성숙과 연화 기간 중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수확시기의 지 표로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성숙기간 중 과육 내에 축적되는 당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만개 후 153일에 총량이 최대치를 보였는데 전 생육시기에 걸쳐 전체 당 성분 중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성숙도가 높아질 수록 자당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만개 후 160일 에 수확한 과실에서는 자당이 과당을 넘어 우점하여 과숙단계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배 신품종 ‘창조’의 적정 수확시기는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 이전으로 평가되었고 수확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경도 등 과실의 품질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만 지역 수출 을 모의하여 단기수송온도 설정을 위한 수확 후 저온순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이 만개 후 153일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25oC 유통 후 높은 경도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고 최종 수송 목표 온도인 5oC로 저하되는 속도가 느릴수록 과육장해의 발 생심도 및 에틸렌발생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므로 ‘창조’ 품종에 있어 동남아 지역 수출 시 생리장해 및 과실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수확시기를 만개 후 146일 이전 에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창조’ 배의 목적별 수확시기 결정 및 과실의 선별 기술에 일조하고 수출 시장에서의 한국산 배의 신인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L-1RAcP는 일명 interleukin-1 receptor accessory protein이라 칭하며 interleukin-1 염증성 사이 토카인과 interleukin-1 receptor I (IL-1RI) 결합체와 복합체를 형성하여 작용한다. IL-1RAcP는 면 역반응, 스트레스 및 세포사멸과 관련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참돔(Pagrus major)을 저수온 (8℃, 33 psu) 및 저염분(20℃, 10 psu) 상태에 노출시킨 후, IL-1RAcP 유전자의 발현을 관찰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IL-1RAcP 유전자의 발현은 저수온(8℃, 33 psu) 및 저염분(20℃, 10 psu) 상태 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로서 IL-1RAcP 유전자는 저수온 및 저 염분 등의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생체지표유전자로서 역할을 한다고 제의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양배 ‘진황’의 1-MCP처리 후 유통온도에 따른 과실의 품질 변화를 관찰하였다. 과실의 감모율의 경우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었으며 1-MCP처리구가 무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적은 감모를 보였다. 수확 후 1-MCP처리는 과육경도에서 유통온도(18, 25 및 30oC)와 관계없이 20N이상으로 무처리구보다 높게 유지 되었다. 과피색의 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어두워졌으며, a*값은 18 및 25oC에서는 처리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0oC에서는 1-MCP처리구가 유의하게 적은 변화를 보였다. 과실의 생리장해에서 과심갈변, 분질과 발생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발생이 적었으며, 1-MCP 처리구가 무처리구 보다 낮은 발생을 보였다. ‘진황’과실에서 1-MCP처리후 유통온도에 따른 과실의 품위유지 기간은 18 및 25oC에서는 28일 내외이며, 30oC에서는 21일 내외로 1-MCP 처리로 유통 기간을 약 7일 이상의 품위유지에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고온의 시장조건에서는 조생종 ‘진황’ 과실에 1-MCP처리가 품위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 된다.
Poria cocos is an edible and pharmaceutical mushroom with a long history of medicinal use in Korea. For the last 30 years, the domestic cultivated supply of Poria cocos has been unable to meet consumer demand, so Poria cocos is collected in mountainous areas and also imported from China. Thus, to increase the supply of Poria cocos, many artificial cultivation methods have been studied. In this study, Poria cocos is cultivated under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using plastic bags and the results compared. When cultivating Poria cocos at different temperatures (20, 25, 30 and 35oC) and using different numbers of plastic bag layers (1, 2), the most efficient cultivation conditions were a temperature of 25-30oC and 2 plastic bag layers. The fastest growth was at 25-30oC, and the Poria cocos exhibited no weight change when cultivated using layers of plastic bags (1, 2).
The torque shear high strength bolt is clamped normally at the break of pin-tail specified. However, the clamping forces on slip critical connections do not often meet the required tension, as it considerably fluctuates due to torque coefficient dependent on lubricant affected temperature. In this study, the clamping tests of torque shear bolts were conducted independently at indoor conditions and at construction site conditions. During last six years, temperature of candidated site conditions was recorded from -11℃ to 34℃. The indoor temperature condition was ranged from -1 0℃ to 50℃ at each 10℃ interval. As for site conditions, the clamping force was reached in the range from 159 to 210 kN and the torque value was from 405 to 556 Nㆍm. The range of torque coefficient at indoor conditions was analyzed from 0.126 to 0.158 while tensions were indicated from 179 to 192 kN. The torque coefficient at site conditions was ranged from 0.118 to 0.152. Based on this test, the variable trends of torque coefficient, tension subjected temperature can be taken by statistic regressive analysis. The variable of torque coefficient under the indoor conditions is 0.13%/℃ while it reaches 2.73%/℃ at actual site conditions. When the indoor trends and site conditions is combined, the modified variable of torque coefficient can be expected as 0.2% /℃. and the modified variable of tension can be determined as 0.18%/℃.
표고 재배방법이 원목재배에서 톱밥재배로 전환되어가 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재배적기인 봄가을의 버섯생산 은 톱밥재배는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이를 개 선하기 위하여 연중재배 방안의 개발이 절실하며, 균상재 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농가 재배사의 위 치별 온도변화와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조사와 재배온도별 버섯발생 및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재배사 내의 온도는 외부 온도가 34 o C일 때에 내부온도는 30~31 o C이었으며, 상하단의 온도 편차는 1 o C 이내였고, 밤의 온도는 외부온도가 22~21 o C 일 때에 내부 는 22~23 o C 수준으로 1 o C 높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24 o C 미만은 버섯 발생 및 생육이 가능한 온도대의 시간은 22:30부터 아침 7:30분까지이며, 습도는 온도와는 반대로 낮에는 55~65% 내외이나 밤에는 85~95%내외를 유지하 였다. 재배사 시설들은 냉동기, 물콘, 3중막 표고재배사, 미스 트 및 포그노즐 등이었으며, 재배자들은 낮은 온도를 유 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봉지배배에서 혹서기에 재배가능한 온도를 확인하기 위 하여 14 o C부터 29 o C 까지 3 o C 간격으로 항온상태에서 버 섯재배사에서 재배한 결과 23 o C까지는 버섯이 발이 또는 생산되었으나 26 o C부터는 버섯생산이 불가능하였다. 버섯 품질을 결정하는 버섯 색깔과 형태적 특성변화에서 명도 값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 대의 채도(a, b)값은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갓에서는 채도(b)값은 온도에 따른 큰 변화가 없었으나, 채도 (a)값은 감소하였다. 형태적 특 징 중에서 갓크기는 1차 수확에서는 온도 증가에 따라 서 서히 감소하였으나 2차 수확에서는 증가하였다. 대길이는 재배온도가 높아지면 대길이가 길어지며, 갓두께는 1차 수확에서는 서서히 감소하지만 2차 수확은 1차보다 빠르 게 증가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표고톱밥 재배사내에 상하단의 온도편차가 1 o C 이내로 균상재배가 가능하며, 버섯 발생 유도기간에 온도는 23 o C 이하에서만 가능할 것이다.
면진장치는 지진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사용되어왔다. 원자력발전소에 면진장치가 적용된다면, 운영기간동안 구조물과 기기들은 동일한 내구성 및 성능이 확보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면진된 원전의 지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면진구조물의 장기거동을 해석적으로 분석하였다. 경년열화에 의한 면진장치 특성을 분석하였고, 다른 온도환경에서 면진장치의 경년열화에 의한 구조물의 지진응답을 분석하였다. 해석결과에 의하면 면진장치의 경년열화에 의하여 면진구조물의 고유진동수는 증가하였다. 그러나 면진 구조물의 최대가속도와 최대변위는 온도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았다. 면진장치의 열화에 의하여 구조물의 손상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목표진동수 영역에서 스펙트럼가속도는 온도에 따라 증가하였다. 따라서 면진구조물에서 면진장치는 온도에 따른 지진응답의 증가를 고려하여 설치 및 제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표고버섯 재배방법이 원목가격의 상승, 노동강도가 높으며, 재배인력의 노령화, 재배적 특성상 수확소요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등의 이유로 전반적으로 원목재배에서 봉지재배로 전환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재배적기인 봄가을에 봉지재배로 버섯생산을 하는 경우 경매가격이 낮아 생산비가 높은 봉지재배는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버섯가격이 높은 혹서기 및 혹한기에 버섯을 생산 할 수 있는 연중재배 방안의 개발이 절실하며, 일정 표고재배 시설 내에 버섯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바닥재배 보다는 균상재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최소의 비용으로 불시재배 형태의 버섯을 재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하여 농가 재배사의 형태에 따른 재배사 위치별 온도변화와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조사와 재배온도별 버섯 발생 및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재배사 내의 온도는 외부 온도가 34℃일 때에 내부온도는 30~31℃이었으며, 상하단의 온도 편차는 1℃이내였고, 밤의 온도는 외부온도가 22~21℃ 일 때에 내부는 22~23℃ 수준으로 1℃ 높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24℃ 미만은 버섯 발생 및 생육이 가능한 온도가 유지되는 시간은 22:30부터 아침 7:30분까지이며, 습도는 온도와는 반대로 낮에는 55~65% 내외이나 밤에는 85~95%내외를 유지하였다.
재배사에 설치되어있는 시설들은 냉동기, 물콘, 3중막 표고재배사, 미스트 및 포그노즐 등이었으며, 이들은 적용하여 낮은 온도 유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봉지배배에서 혹서기에 재배가능한 온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14℃부터 29℃ 까지 3℃ 간격으로 항온상태에서 버섯재배사에서 재배한 결과 23℃까지는 버섯이 발이 또는 생산되었으나 26℃부터는 버섯생산이 불가능하였다. 버섯 품질을 결정하는 버섯의 색깔과 형태적 특성변화에서 명도값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 대의 채도(a, b)값은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갓에서는 채도(b)값은 온도에 따른 큰 변화가 없었으나, 채도 (a)값은 감소하였다. 형태적 특징 중에서 갓크기는 1차 수확에서는 온도 증가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2차 수확에서는 증가하였다. 대길이는 재배온도가 높아지면 대길이가 길어지며, 갓두께는 1차 수확에서는 서서히 감소하지만 2차 수확은 1차보다 빠르게 증가하였다. 이는 1차에서는 발생개체수가 많아 서서히 증가 또는 감소되지만, 2차 수확에서는 발생개체수가 감소되어 전반적으로 자실체의 크기가 커지는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23~24℃ 정도의 온도에서는 버섯발생 및 생장이 가능하며, 외부온도가 34℃온도에서도 버섯농가에서 버섯을 생산하고 있는 것은 밤 시간대의 온도(24℃)에서 발이하여 높은 낮 시간대의 30℃에서 품질은 저하되지만 생육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며, 30℃의 온도는 버섯을 사멸시킬 정도의 온도는 아닌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인간의 생리적 지표 중 하나인 안면 피부온도를 활용하여 PMV 지표 값에 기반하여 조성된 쾌적/불쾌 실내 환경을 적절하게 구분할 수 있는지 그 타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쾌적 실내 환경에 해당되는 PMV 지표 값을 기준으로 물리적 환경을 쾌적 실내 환경과 불쾌한 실내 환경으로 각각 구분하고, 구분된 환경내에서 재실자의 안면 피부온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PMV 지표 값으로 구분된 쾌적 실내 환경과 불쾌한 실내 환경에서의 재실자의 안면 피부온도가 서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면 피부온도가 PMV 지표에 기반한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있어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쾌적한 실내 환경에 비해 불쾌한 실내 환경에서 안면 피부온도가 낮게 나타나는 결과를 통해 오히려 PMV 지표 값에 기반을 두고 조성되는 쾌적/불쾌환경이 타당하지 않을 수 있음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