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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전문무용수의 고용형태에 따른 오디션 불안이 무용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5개 지역에 소재한 국공립단체, 민간단체, 프로젝트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무용수를 유의표집방법을 사용하여 최종 422명 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무용수의 성에 따라 오디션 신체불안과 건강은퇴준비 및 여가은퇴준비에 유의한 차 이가 있고, 연령대에 따라 경제은퇴준비에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전공에 따라 무용은퇴준비 하 위변인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체소속형태에 따라 오디션 불안과 무용은퇴준비의 하위변인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용형태에 따라 오디션 심리불안과 무용은퇴준비의 하위요인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 째, 정규직 전문무용수의 오디션 심리불안은 경제은퇴준비, 심리은퇴준비, 여가은퇴준비에 영향을 미치고, 오디션 신체불안은 심리은퇴준비와 여가은퇴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비정규직 전문무용수의 오디션 신체불안은 경제은퇴준비에 영향을 미치고, 나머지 오디션 불 안은 건강은퇴준비, 심리은퇴준비, 여가은퇴준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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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마가복음이 ‘슬픈 이야기’로서 헬라 비극의 요소를 갖고 있음을 밝히고, 비극의 주인공인 예수의 불안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는 죄 없는 의인으로 묘사된다. 예수는 겟세마네에서 자신이 당할 수치와 죽음을 앞두고 놀라며 괴로워한다. 그런데 예수의 불안은 당시 마가공동체의 현실적 불안이기도 하였다. 마가공동체는 예수의 본을 따라 살도록 부름 받았다. 그들에게 닥친 불안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겟세마네의 예수를 통하여 배우게 된다. 예수가 겪었던 불안은 인간의 보편성 특성이다. 대상관계 심리학에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불안을 외부로 투사하고자한다. 이렇게 투사한 불안을 담아줄 대상이 없을 때 그 불안은 해결되지 않는다. 인간은 스스로 불안은 극복할 수 없다. 불안은 자신의 내부에 담아내야 한다. 어린시기에 양육자에게 충분히 담겨있는 경험을 통하여 성인기에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예수와 제자들은 자신의 견딜 수 없는 불안을 투사하면서 불안을 극복하고자 한다. 그러나 제자들은 끝내 불안에 굴복하여 잠에 빠지고 결국은 도망친다. 그러나 예수는 ‘아바(Abba)’ 하나님과의 관계 경험을 통하여 불안을 자신 안에 담아낸다. 예수의 불안 해결의 모델은 서기 70년의 시대적 상황에서 불안에 처한 원시 기독공동체인 마가공동체를 위로한다. 이러한 위로와 가르침은 마가복음을 읽는 독자가 자신의 삶에서 겪는 다양한 불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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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의 목적은 불안과 우울 상태를 평가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는 주관적 설문 평가지(Beck의 우울척도, 상태-특성불안척도)의 지표 값과 심박 변이도의 파라미터 간의 상호-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주관적 설문평가지의 지표 값을 대신 할 수 있는 심박 변이도 파라미터를 선정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심박 변이도 측정 시, 휴식 및 업무 상태를 인위적으로 유도하였고 각 유도된 상태에서의 심박 변이도를 이용하여 추출된 생리학적 특징값들과 주관적 설문 평가지의 지표 값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주관적 감성지표를 대체 할 수 있는 객관화된 정량적 지표를 도출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결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사실은 심박 변이도의 비 정규화 파라미터가 상태불안척도와 우울척도보다 특성불안척도와 더욱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점이다. 반면, 업무 상태와 휴식 상태의 비율인 정규화 파라미터 m_RRI(MeanRR interval), SDNN(Standard deviation of all NN intervals), LF(Low-Frequency), LF/HF(LF/HF ratio)는 특성불안척도, 우울척도보다 상태불안척도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 중, LF/HF는 상태불안뿐만 아니라, 특성불안을 반영할 수 있는 정량적인 생리학적 파라미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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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목표설정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작업수행도와 만족도 그리고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검사 통제 집단 설계(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2주간 주 5회 총 10회기로 진행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매일 30분 동안 작업치료를 받았고 치료 시간 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병동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실험군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 반면 대조군은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다. 연구대상자의 실험 전-후 일상생활활동의 수행능력은 Modified Barthel Index(MBI)와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으로 측정하였으며 불안감의 측정은 State-Trait Anxiety Index(STAI)의 상태불안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목표설정을 한 실험군이 목표설정을 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COPM의 작업 수행도와 만족도, MBI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반면 STAI의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불안감의 변화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p>.05), 실험군 내에서 10회기 동안 측정된 불안감의 변화 역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rs=.012, p>.05). 결론 :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치료 중재 시 목표설정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동기를 높이고 치료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목표설정 시 환자의 불안 요인을 반영한 추후 연구가 진행될 필요성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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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정보를 숨기려는 의도가 있을 때의 뇌 가능을 알아보고자 한다. Kubo와 Nittono(2009) 그리고 Verschuere와 동료들(2009)은 P300 진폭을 이용하여 정보를 숨기려는 의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본 연구는 정보를 숨기려는 '의도'가 있를 때 뇌 기능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하고자 하여 19명의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실험 참가자 본인의 이름을 숨긴정보로 하여 숨기려는 의도가 있는 조건과 숨기려는 의도가 없는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숨기려는 의도가 있는 조건에서 숨기려는 의도가 없는 조건에 비해 전측대상이랑(Rt. ACC)과, 좌측 안와전전두피질(Lt. OFC)에서 더 큰 활성화가 관찰되었다. ACC는 선행 fMRI 연구에서 거짓말에 특정적인 처리가 이루어지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는 영역이다. OFC는 불안, 공포, 및 죄책감과 같은 정서반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역이다. 숨기려는 의도가 있는 조건에서는 거짓말이 탄로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불안 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이는 OFC의 활성화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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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과 불안을 일반아동과 비교하고, 감각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ADHD 아동과 감 각처리에 문제가 없는 ADHD 아동과의 불안수준을 비교함으로써 감각처리 능력이 불안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 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 10월 4일부터 2011년 1월 14일까지 K시에 소재한 소아정신과 2곳에서 ADHD로 진단받은 만 7~9세 아동과 K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감각처리능력과 불안 설문 지를 실시하였다. 감각처리능력은 Short 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으며, 불안은 한국형 소아 상태 및 특성 불안 척도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를 사용하였다. 총 150부를 방문 및 우편 배부하여, 102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 ADHD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감각처리에 어려움을 더 보였으며, 불안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DHD 아동의 성별, 연령, 유형에 따른 감각영역과 불안 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성불안은 시각/청각 민감성, 활력부족/허약, 과소반응/특정자극 찾기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중 시각/청각 민감성은 특성불 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상태불안은 감각영역과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감각처리에 어려움 이 있는 ADHD 아동은 그렇지 않은 ADHD 아동보다 특성불안에서 불안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태 불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과 불안은 일반아동과 차이가 있으며,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은 불안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ADHD 아동을 평가하고 치료할 때 감각처리와 불안간의 관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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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among foreign language learning anxiety, achievement goals, and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Incorporating approach and avoidance into mastery goal and performance goal, a 2X2 framework of achievement goals comprised mastery approach, mastery avoidance, performance approach, and performance avoidance in this article. Three factors, self-oriented, others-oriented, and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were explor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foreign language learning anxiety. Results indicated that all factors of achievement goals and only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were correlated to the foreign language learning anxiety. Analysis of the regression between the scale of language learning anxiety and the other factors showed that master approach, mastery avoidance, and performance approach could predict the language learning anxiety signific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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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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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직무불안과 결과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실증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상황변수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회사지원은 직무불안과 직무만족간의 관계를 조절하였고, 해고자일체감은 직무불안과 조직몰입간의 관계를 조절하였고, 시장상황은 직무불안과 직무만족간의 관계를 조절하였다. 둘째,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직장내 지원에서 상사지원은 직무불안과 불만행동간의 관계를 조절하였고, 동료지
        4,900원
        72.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K교도소에서 제공되는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소자로서 교도소 담당자에 의해 의뢰된 대상으로 집단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특성불안 및 공격성 감소를 위한 효과성에 관한 연구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200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약 120분씩 교도소 내 집단 상담실에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와 주관적인 평가를 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설정하여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특성불안 및 공격성 검사지를 실시 한 후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관적인 평가로서 관찰자 연구자 중심기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집단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도소 재소자들의 특성불안 및 공격성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집단프로그램은 집단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부정적심리적으로 불안함에 대한 정서표출의 기회를 가지는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개입 프로그램으로서 재소자들의 불안과 공격성을 감소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것은 여러 가지 급변하는 어려운 한계 속에 교도소 내에서 정서적, 심리적인 부분을 교도소 현장에서 집단 프로그램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의의와 큰 성과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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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포에 대한 연구는 주로 불안과 공포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어왔으며, 공포를 불안의 특수한 한 형태라고 생각하여 불안과 공포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왔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공포 정서를 경험하는 동안 나타나는 자율신경계 반응을 밝히고자 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포 정서를 유발하는 시청각 동영상을 제시하고 심리 반응과 자율신경계 반응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공포 정서의 적합성 및 효과성은 80%이상으로 나타나 공포정서유발자극이 적절하고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율신경계 반응 분석 결과, 공포정서가 유발되는 동안 피부전도수준, 피부전도반응, 피부전도 반응의 수, 호흡주기관련 심박률 변화, 호흡수, 심박률분산의 고주파수 성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심장박동주기는 감소하였다. 공포 정서에 의해 야기된 자율신경계 반응에서는 불안수준이 높을수록 피부온도, 심박률, 호흡주기관련 심박률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불안수준이 높은 아동일수록 공포 정서를 경험할 때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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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아의 기질특성을 분석하고 이 기질 특성이 시험불안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학부설과학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92명의 중학생 과학영재아들과 97명의 전주시내에 소재한 중학교 1학년 일반아들이다. 측정도구는 개정판기질차원척도(Revised Dimensions of Temperament Survey: DOTS-R)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영재아는 일반아에 비하여 집중성, 지속성 및 접근성 기질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하여 일반집단은 활동성, 융통성, 긍정성 기질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영재아와 일반아의 우세기질에 대한 검증 결과 기질 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과학영재집단은 지속성 기질이, 일반집단은 융통성 기질이 우세기질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와 일반아의 기질 특성과 시험불안의 상관관계분석에서 과학영재아는 접근성, 지속성이 부적상관을 보였고, 일반집단은 집중성이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활동성은 두 집단 모두에서 정적상관을 보였다. 즉 활동성 기질은 시험불안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과학영재아를 판별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그들의 기질적 특성을 최대한 파악하여 과학영재의 기질특성에 맞는 학습활동을 제공하는데 활용되어져야 할 것이며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하여 대상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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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는 인체에 무해한 Generally Recognized As Safe(GRAS)급으로 인정되며, 최근 효모 추출물이 정신적 긴장, 과민, 두통 같은 월경 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어 있어, 효모추출물(Saccharomyces cerevisiae extract: SCE)과 그 분획(SCE-40)이 우울증과 불안증에서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다음 실험을 실시하였다. 행동학적 검정으로 SCE의 항우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SCE를 0, 1, 10, 100mg/kg의 농도로 웅성 ICR 생쥐에게 2주간 경구 투여한 후 강제수영검사(forced swimming test; FST)에서의 부동시간과, 또 다른 항우울 효과 검정 실험인 미현수검사(Tail Suspension Test: TST)에서의 부동시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SCE의 항불안 효과 검정을 위해서 SCE를 0, 1, 10, 100mg/kg의 농도로 웅성 ICR 생쥐에게 1회(1시간 전), 혹은 2주간 경구 투여한 후 고위십자미로검사(Elevated-plus-maze test : EPM)에서의 open arms에 머문 시간을 측정하였다 시험관내 실험으로는 웅성 백서의 대뇌피질에서의 SCE 및 SCE-40의 serotonin transporter (SERT), norepinephrine transporter(NET), 그리고 GABA의 ligand의 결합 억제능 측정과, serotonin (5-hydroxytryptamine: 5-HT), norepinephrine uptake 측정이 수행되었다. 행동적 실험 결과, FST에서 1회나 2주간 SCE 10mg/kg과 100mg/kg을 투여 받은 생쥐에서 생리 식염수만 투여 받은 생쥐보다 부동시간이 유의하게 감소됨을 보여 SCE에 의해 항우울 효과가 유발됨을 보였고, TST 실험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항불안을 측정하는 EPM 실험에서도 1회나 2주간 SCE 10mg/kg과 100mg/kg을 투여 받은 생쥐에서 생리 식염수만 투여 받은 생쥐보다 open arms에서 머무는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되어 SCE가 단기 또는 장기간의 항불안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시험관내 실험 결과에서는, SCE와 SCE-40이 SERT, NET, 그리고 GABA ligand의 결합 억제능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SCE와 SCE-40은 serotonin(5-hydroxytryptamine: 5-HT)과, norepinephrine의 uptake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효모 추출물(SCE)과 그 분획(SCE-40)이 행동적, 신경학적으로 항우울, 항불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효모 추출물(SCE)과 그 분획(SCE-40)이 안전한 천연식품으로서 우울증, 불안증 등의 관련 질환의 예방, 치료용 의약품 개발과 기능성 식품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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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0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took place between 2005.9.10 to 2005.9.12 and was done to determine if Middle School students experience a difference in their state of mind before athletic competition.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Syntheszied study shows there can be a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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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Korean EFL learners’ motivation and anxiety on their English speaking skills with a structural equation approach. The participants of the study are 193 college students enrolled in English conversation classes. The questionnaire on learning orientations, attitudes toward the community of native speakers of English, motivational intensity, class satisfaction and anxiety are given to the college students and their English speaking skills are assessed in terms of IATEFL’s criteria: Range, ease of speech, attitude, delivery, and interaction. Reliability and factor analysis are employed to confirm the internal consistency of questionnaire items and the validity of construct, and a structural equation model is run to examine the relation of Korean EFL learners’ affective aspects to their English speaking skills.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while Korean learners’ attitudes toward native speakers of English and their community do not contribute to their desire to learn English, their learning orientations are found to affect their desire to learn English. (2) class satisfaction and desire to learn English are found to affect learners’ efforts to learn English, while anxiety is found to negatively contribute to leaners’ motivation intensity. (3) both integrative orientation and anxiety have direct effects on English speaking skills, integrative orientation affirmatively but anxiety negatively. Based on the findings, some suggestions are given for effective second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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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foreign language learner anxiety and strategy use associated with English listening and reading.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98 high school freshmen took the test designed to measure their listening and reading comprehension. The participants were also asked to respond to the questionnaire items constructed to measure their anxiety and strategy use in English listening and reading. For data analysi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he study found that the students’ listening and reading anxiety showed strong, inverse correlations with their listening and reading proficiency. The students’ listening and reading skills were found to be more influenced by anxiety than by strategy use.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presented and discussed in more detail. The pedagogica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re also discussed, along with som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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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existence of foreign language anxiety in e-Learning situations, and then identify relationships between the anxiety and learner background factors. A total of 162 EFL learners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ir anxiety was measured by the e-Foreign Language Classroom Anxiety Scale (e-FLCAS). The results suggest that foreign language learners do indeed experience anxiety in e-Learning classrooms. A majority of the participants acknowledged having experienced specific kinds of anxiety in cyber classes: worry over e-Learning education, online test anxiety, learning style conflicts, and apprehension of native teachers. In addition, e-Learning anxiety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three background factors (gender, academic backgrounds, and English proficiency). The results also provide a potential explanation of anxiety-producing contexts in cyber classrooms, the sources of anxiety, and coping strategies that students use to lower their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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