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수송부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지급, 개별소비세 감면, 취득세 감면 등의 정책 을 시행함으로 친환경자동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충전 수요에 따른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나 충 전소 구축이 충전수요 대비 부족하여 충전관련 민원과 이용자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충전소 설치 시 소모되는 재화, 부지 등의 비용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최대효과를 발생시키는 지역에 충전소를 설치하는 방법과 기존 충전소 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급속충전소가 설치 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전 기차 급속충전소 최적입지를 도출하여 실제 충전소 입지와 최적입지를 비교하여 입지적정성을 분석하고, 최적입지에 입지한 충전소와 입지하지 않은 충전소의 충전량을 비교하여 도출된 최적입지의 충전효율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급속충전소 최적입지 선정에는 교통량 을 이용하였으며, 교통량을 “QGIS 생활 SOC 입지분석 툴킷”에 변수로 설정하여 급속충전소 접근성에 따른 최적입지를 1~10등급으로 나누어 도출하였다. 각 등급에 위치한 실제 충전소의 입지적정성을 평가하고 충전소별 충전량을 수집하여 비교하였다. 충전소 입지 등 급과 교통량간의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단지 내 도로는 별도의 설계법 없이 AASHTO 및 TA 설계법, 한국형 도로포장 설계법을 적용하여 일률적인 포장 두께를 적용하고 있으나 비산먼지 방지 목적으로 중간층 또는 기층 포설 후, 공사차량을 사전개방하고 사업 준공 단계에서 표층을 시공하는 단계시공 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의해 포장단면 두께는 공사차량의 영향으로 공용수명을 만족하지 못하게 되므로 포장 파손이 빈번하게 발생 하므로 이를 고려한 포장 설계법 정립이 필요하다. 따라서 공사차량 통행을 고려한 단지 내 도로포장 설계기준을 적용한 시험시공 구 간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단면두께에 대한 포장 공용수명을 산출함으로써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현장조사 결과, 표층 시공 후, 공사차량 교통량을 개방한 구간에서는 공용기간 48개월일 때 표면 균열율이 1% 미만으로 조사되었으며, 중간층만 포설된 단면에서 공사차량 하중이 재하되고, 표층을 포설한 구간의 균열율은 약 8%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균열율이 8% 초과할 경우, 노후화된 포장층으로 판단하여 유지보수를 실시(서울시, 2018)하므로 조기파손 이 발생한 것으로 제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설계기준을 적용한 구간의 표면상태 조사결과와 KENPAVE를 활용한 Damage 산출 결과 가 유사한 추세로 나타났으며, 6,170 세대 이상의 공사차량이 통행할 경우 공용년수를 만족하지 못하였으므로 해당 세대수에 대해서는 상향 설계를 실시해야 한다. 유지보수 기준에 따라 5∼7년 동안 공용된 포장에서 나타나는 균열율을 기준으로 KENPAVE Damage 10%, KPRP 피로균열 6% 이하이면 10년 이상의 공용이 가능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그러나 절삭 후 덧씌우기를 진행하지 않은 포장 단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표면 균열율이 발생하므로, 잔존수명 예측을 통해 적절한 절삭 깊이를 산출하여 목표 설계수명을 만족할 수 있는 단지 내 도로포장 설계단면의 적정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공용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연구는 학습자 중심 수업을 대상으로 강의계획 적절성과 학습역량 간의 관계에서 학습자 맞춤형 교육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 다. 이를 위해 A대학 2022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인과 관계와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학습자 중심 수업은 문제해 결학습, 플립드러닝, 팀기반학습, 토의토론학습, 블랜디드러닝으로 정의 하였으며, 학생수준 고려, 학습흥미 유발, 학생인격 존중을 학습자 맞춤 형 교육으로 정의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의계획 적절 성, 학습자 맞춤형 교육, 학습역량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인과관계 가 분석되었다. 둘째, 강의계획 적절성과 학습역량 관계에서 학습자 맞춤 형 교육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완전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즉, 학습자 중심 수업 실시만으로는 학습역량이 증진되는 것은 아니며,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고려한 매개를 통해서 학습역량이 증진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강의계획서 적절성과 학습역량 간의 관계에서 학습자 흥미와 수준 차이, 인격을 고 려한 학습자 맞춤형 교육의 매개효과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독과 외로움에 관한 한국어 단어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적합한 단어를 수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3종의 국어사전에서 두 정서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는 어휘를 선별하였다. 이때, 자발적 고독을 추구 하는 사람들의 증가 현상을 특별히 반영하여 관련 단어를 수집하였다. 그 결과, 총 1,768개의 단어로 구성된 총집을 마련하였다. 이어서 모든 사람이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에 근거해 총 684개의 단어로 선별한 후 6회의 반복적 선별 절차를 통해 총 243개의 단어를 선정하였다. 연구 특성상, 수집된 단어의 의미는 명확해야 하고 고독과 외로움의 전체적인 양상을 총체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총 243개 단어에 대한 친숙성과 적절성의 평정치 가 공통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단어들을 중심으로 최종 선별하였다. 본 연구가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과 한국인의 실제적이고 보편적인 인식을 발달적 관점에서 파악하는 데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나라는 기상 악화 속에서 감항성이 확보된 선박만이 항해할 수 있도록 선박출항을 해사안전법에 근거하여 통제하고 있으 나 통제 대상선박 지정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 및 정량적 근거가 미비하여, 항행안전의 확보와 합리적 출항통제 운영을 위한 개선 의견 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풍랑 주의보 발효 시 주요 통제대상 선종인 예인선의 실선계측을 통해, 현행 출항통제 기준의 적정성을 평 가하고 현실성 있게 개선될 수 있도록 정량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에 연구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예인선에 선박의 3축 운동과 선체가속 도를 측정하는 Sensor를 설치하여 유의파고 3m인 해역 내에서 운항하여 선체운동 성능을 계측하였고, 계측된 수치를 내항성능 평가요소 및 한계 값 기준을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실측 선박은 톤수에 따른 현행 통제기준에서 제외되었으나, 분석 결과 Pitch 값이 Operation 기준을 넘어 항행안전에 위험성이 존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선박 출항통제 대상에 대한 검토와 다양한 선종 및 제원을 대표할 수 있는 추가적 실측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Traditional building technique has been used as the main technology in the field of architectural heritage conservation in South Korea. It has remained this way with very little resistance until now. But the time has come to question the appropriateness of traditional technique as conservation technique. In this paper a study was done on the properties of the traditional technique and the architectural heritage conservation technique in order to define the appropriateness between the two techniques. As a result the traditional technique was found to be unfit for conservation technique. The reasons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time gap between the traditional technique and the time when the heritage was first built. Second, conservation work is about retaining the values of being a heritage while the traditional technique is about safeness and practicality. Third, the use of traditional technique comes with using the tools of its time which cannot ensure the safety of the heritage. The traditional technique must be looked upon as one of an option in the field of conservation. We must develop a better conservation technology by finding balance between the traditional technique and modern science. And further more an aggressive investment must be made in order to realize this objective.
본 연구는 한국어 대인관계 단어 도구를 제작하는 것으로, 그 첫 과정으로서 대인관계 단어 목록에 포함시킬 적절한 단어를 수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생소하지만 의미를 짐작해볼 수 있고 대인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는 모든 어휘를 3종의 국어사전으로부터 수집하였다. 그 결과, 총 2,725개의 단어로 구성된 대인관계 단어 총집을 제작하였 고, 중복되는 단어를 선별하여 총 910개의 단어를 선정하였다. 그 중에서도 문법적인 형태가 다를 뿐, 의미가 비슷하거 나 동일한 단어가 발견되어 이를 반영한 재분류 작업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절차는 총 7회 반복하여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총 249개의 단어를 선별하였다. 한편, 대표 단어 도구를 개발하는 본 연구의 특성 상, 단어의 의미가 보다 구체화되고 집약되어 전체적인 대인관계 양상을 하나로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 구성이 필요하므로, 단어의 수를 축약시킬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단어 선별의 마지막 단계로, 앞서 추출한 총 249개의 대인관계 단어에 대한 친숙성과 적절성 평가에 따라 재선별하는 절차를 수행한 후, 친숙성과 적절성의 평정치 결과가 서로 공통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단어들을 최종적으로 선별하였다.
PURPOSES : This study verifies the appropriateness of the observed traffic volume using car navigation traffic volume data.
METHODS : In this study, we developed an annual average daily traffic (AADT) estimation model that can verify the total amount of traffic by using navigation traffic volume data. In addition, a method to verify the appropriateness of the observed traffic volume was developed using time-based navigation traffic volume data that can check the characteristics of traffic volume at each point. RESULTS :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674 of the 697 short-duration survey spots of the freeways were appropriate and that 23 spots needed to be revised. CONCLUSIONS :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trong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observed traffic volume and the car navigation traffic volume. Thus, the appropriateness of the observed traffic was determined by verifying the total amount of observed traffic and the observed traffic volume by 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how English teachers perceive the appropriateness of the quantity and level of content in the 2015 Revised National English Curriculum. In order to evaluate the appropriateness of the modified curriculum, a survey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English teachers at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across Korea. Teachers and university professors were also consulted for guidance regarding the appropriate quantity and level of content.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both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teachers believe that the quantity and level of content are mostly appropriate for students. However, responses related to the appropriateness of achievement standards for reading and writing were less positive than those for listening and speaking for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 grades 5 and 6 and middle school grades 1 to 3. In general, methods of optimizing reading and writing content in the English curriculum are discussed.
본 연구는 현재 시행중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중 주야간보호서비스 수가 책정에 대한 적합한 개선방안의 정책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2019년과 2020년 주야간보호서비스 수가를 4개 주야간보호센터별 청구 모델을 작성하고 비교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고자 했으며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중 주야간보호서비스 수가 책정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의 정책제안은 다음과 같다. 문제점은 첫째, 주야간보호서비스 2020년 수가 인상 적절성 문제, 둘째, 주야간보호서비스 시설의 운영 문제, 셋째, 주야간보호 프로그램 서비스 질 문제 그리고 넷째, 재정의 안정적 확보 문제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첫째 적절한 수가인상 체계 마련, 둘째 인건비와 운영비를 분리 지급, 셋째 수가 정액제, 넷째 미이용일수 수가 적용 확대, 다섯째 월 한도액 현실화 도입을 제안하였다.
PURPOSES : The current practice in car headlight visibility performance evaluation is based on the luminous intensity and illuminance of headlight. Such practice can be inappropriate from a visibility point of view where visibility indicates abilities to perceive an object ahead on the road. This study aimed at evaluating the appropriateness of current headlight evaluation methodMETHODS: This study measured the luminance of object and road surface at unlit roadways. The variables were measured by vehicle type and by headlight lamp type. Based on the measurements, the distance where drivers can perceive an object ahead was calculated and then compared against such distance obtained by conventional visibility performance evaluation.RESULTS: The evaluation method based on illuminance of headlight is not appropriate when viewed from the visibility concept that is based on object-perceivable distance. Further, the results indicated a shorter object-perceiving distance even when road surface luminance is higher, thereby suggesting that illuminance of headlight and luminance of road surface are not the representative indices of nighttime visibility.CONCLUSIONS : Considering that this study utilized limited vehicle types and that road surface (background) luminance can vary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given road surface, it would likely go too far to argue that this study’s visibility performance evaluation results can get generalized to other conditions. Regardless, there is little doubt that the current performance evaluation criterion which is based on illuminance, is unreasonable. There should be future endeavors on the current subject which will need to explore study conditions further, under which more experiments should be conducted and effective methodologies developed for evaluating automotive headlight visibility performance. Needs are recognized particularly in the development of headlight visibility performance evaluation methodology which will take into account road surface (background) luminance and luminance contrast from various perspectives as the former indicates the driver’s perception of the front road alignment and the latter being indicative of object perception performance.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the usage of the bilingual Vocabulary Size Test (VST) within Korean EFL environment. Thirty-two university students with an intermediate to high proficiency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tudents were given a Korean bilingual version of VST and reported their official English scor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 (1) The VST scores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tudents’ proficiency scores which indicates that students with a bigger size of vocabulary had a higher proficiency of English. (2) When VST scores were divided into each frequency level, no particular frequency band demonstrat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English proficiency. Also, the difficulty of each level did not show a consistent pattern. Based on the results of VST, the influence of Korean EFL environment such as loanwords and the test-oriented education system was discovered. This study provides implications for teaching vocabulary in EFL environment and suggests the need for developing of a vocabulary size test for Korean context.
본 연구는 한국의 현행 규제영향분석과정이 기술규제의 중요한 특성들을 반영 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기술규제영향평가 차원에서 규제영향분석의 적절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기술규제에 대한 분석 틀을 도출하고 이를 이용하여 정부부처가 제출한 규제영향분 석서의 적절성에 대한 분석⋅평가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규제의 기술적 타당성], [국내 기 술규범 부합성], [국제 기술규범 부합성], [적합성평가의 타당성]의 관점에서 각 부처가 현행 규제영향분석서에 기재한 사항을 객관적 사실, 대체분석 가능, 전문가적 판단가능 등을 고려 하여 “적절”하다고 판단된 경우는 23.4%에 불과하였고, 각 부처별로도 특별한 차별성은 없었다. 규제 속성에 따른 규제영향분석서의 적절성을 검토해 본 결과, 사회적 규제와 간접적 규제들의 속성을 갖고 있는 기술규제에 대한 규제영향분석서의 적절성이 다소 높았다. 종합하면 실질적 의미의 기술규제영향평가를 수행하기에 현재 우리나라 규제영향분석서 수준은 상 당히 미흡한 편으로 나타났다. 즉, 각 부처가 기술규제를 도입하면서, 해당 규제의 기술적 속성에 대한 이해가 완전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적 근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규제영향분석서는 해당 기술규제에 대한 타당성을 과장하여 여타의 규제 대안에 대 한 진지한 검토를 저해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기업과 국민의 경쟁력 확보를 방해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appropriateness of safety with the standard for threshold zone luminance as specified in the Recommendation for Lighting of Traffic Tunnel, which has been widely adopted worldwide.
METHODS: A driving test of the subject in a full-scale road tunnel was conducted. The adaptation luminance and threshold zone luminance, which should be known for the driver to perceive an object within stopping sight distance, were obtained. These values were compared with the adaptation luminance and threshold zone luminance obtained by the existing reduced model test and tunnel lighting standard that has served as a guideline for the current threshold zone luminance standard.
RESULTS : According to this study, threshold zone luminance should be increased to at least 1.8 times the value proposed in the existing studies and to twice the domestic tunnel lighting standard (KS C 3703: 2014).
CONCLUSIONS : The threshold zone luminance proposed in this study differs largely from that obtained from indoor tests and from the current tunnel lighting standard used worldwide; this difference may be attributed to the fact that the indoor tests did not incorporate driving workload, non-uniformity of luminance distribution in terms of sight, and factors that reduce the visibility of the driver, such as the light reflected into the driver’s eyes. Hence, it is necessary to further review the factors that reduce the visibility of drivers approaching tunnels in order to determine the rational tunnel threshold zone luminance.
As the rapid adoption of the Internet around the globe made digital marketing an indispensable means of gaining competitive advantage for many sectors (Leeflang, Verhoef, Dahlstrom, & Freundt, 2014), its appropriateness for luxury products remains debatable. The main lures to luxury products for many consumers are their exclusivity and rarity, two valuable attributes that are at odds with digital medias’ ubiquitousness and pervasiveness (Hennigs, Wiedmann, & Klarmann, 2012).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online promotion of luxury brands on different aspects of their brand image. Additionally, the paper checks how the impact of the Internet on luxuries’ brand image varies across different segments of luxury consumers and levels of brand luxuriousness.
The main hypothesis of the study, that the Internet affects luxury brand image, is grounded in the McLuhan’s (1964) assertion that "the medium is the message". The congruence of the medium to the advertised brand has a positive effect on brand evaluations (Dahlén, 2005). Given that the Internet could serve as a tool for luxury firms to enhance their creative aspects (Okonkwo, 2009), the question arises as to how congruent the Internet is as a medium to luxury brands that sell on the basis of their exclusivity. The congruence of the Internet to the luxury brands is moderated by: the level of luxuriousness of the brand and the perceived luxury values.
Dahlén, Granlund & Grenros (2009) have shown that the use of new media benefit more the “low reputation” brands rather than the “high reputation” ones. In high reputation brands consumers have expectations of higher standards from the medium and are more attentive to changes in the advertising medium. Moreover, by definition the higher the level of brand luxuriousness the higher its exclusivity and rarity. Hence, it is hypothesized that the Internet’s appropriateness as a medium will be negatively related to the luxuriousness of the brand.
Luxury values influence consumer choices for luxury brands and brand image perceptions. Luxury value activation by contextual cues like the advertising medium is expected to align image perceptions to the expressed values. As a result, we expect brand image attributes that express specific luxury values to be influenced by the extent to which the medium promotes or inhibits the expression of such values. In luxuries, Wiedmann, Hennings and Siebels (2007) identified four categories of luxury values (financial, functional, individual and social) that are hypothesized to have a differential impact on the effect of the Internet to luxury brand image.
To test the hypothesized relationships, an experimental design was used. Facebook was selected as a platform for “online” promotion and the stimuli were luxury watches. The results indicated online luxury promotion adversely affects luxury brand’s perceptions hedonism and uniqueness. The effects were more pronounced to the most luxurious brands and to specific luxury value segments. The results provide useful insights for the development of luxury brand strategies.
Beverages can vary in their appropriateness depending on the context of their different uses; therefore, an intention to consume a beverage is likely dependent on the context of its use. This study associated the consumer acceptability of commercial beverage products examined in a previous study (Kim and others, 2013) with its appropriateness under different use contexts. Consumers (n=360) were divided into two conditions: blind and brand. Consumers rated appropriateness for 13 use contexts for each beverage produc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contextual appropriatenes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beverage samples and seemed to be positively influenced by the acceptability of beverages. The beverages with higher liking scores were more appropriate in a greater number of contexts, including "when tired", "refreshing", and "rest". However, there were inappropriate contexts (e.g., "while weight watching", "after exercise", "with a meal", and "health care") regardless of degree of acceptability. In the brand condition, some differences in contextual appropriateness were observed when comparing results from the blind condition (e.g., "with a meal", "health care").
목적 : 영유아 뇌성마비 아동과 정상발달 아동을 대상으로 K-MBI와 한글 PEDI를 실시하여 영유아 뇌성마비의 일상생활 평가에 있어서 두 평가 도구의 적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만 1세부터 5세 미만의 뇌성마비 아동 66명과 정상 발달 아동 6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상생활활동의 검사도구인 K-MBI와 한글 PEDI는 모두 검사자 1명에 의해서 시행되었고. 통계분석은 SPSS version 18.0과 MedCalc version 12.3을 사용하였다. 뇌성마비군과 정상군에서 두 평가의 변별력을 비교하기 위해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분석을 이용하였고, 두 집단 간에 K-MBI 점수와 한글 PEDI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K-MBI와 한글 PEDI 모두 정상군과 뇌성마비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K-MBI의 경우 보행, 의자/침대 이동, 계단 오르기 순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한글 PEDI에서는 기능적 기술 부분과 보호자 도움 부분 양측에서 이동 영역, 신변처리 영역, 사회적 기능 영역 순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두 평가의 적합성 비교를 위하여 Area Under the ROC Curves (AUC) 넓이 차이를 비교한 결과 총합, 신변처리 영역, 이동 영역 모두에서 한글 PEDI가 K-MBI보다 넓었다. 결론 : 영유아 뇌성마비 아동의 장애 유무를 변별하는데 한글 PEDI가 현재 뇌병변 장애 판정 기준으로 사용되는 K-MBI보다 높은 변별력을 가진다. 임상에서 영유아 뇌성마비의 뇌병변 장애등급 판정시 아동의 일상생활을 보다 적절히 평가 할 수 있는 도구로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level-appropriateness of listening tasks in middle-school English activity books, which have been used in Korean secondary schools since 2009 in order to facilitate level-differentiated learning. Five different kinds of middle-school English activity books from grade 1 to grade 3 (i.e., 15 in total) were randomly chosen for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listening task difficulty of activity books as a whole became greater as the proficiency level went up, which implied listening tasks were well sequenced regarding the proficiency level. Some activity books, however, showed a problem with sequencing listening tasks in terms of difficulty because the task difficulty in the higher grade was lower than that in the lower grade. In terms of listening task difficulty, in addition, activity books were not homogeneous even in the same leve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the level– appropriateness of listening tasks and further research into listening task difficulty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