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es are of great economic important floweringplant that belongs to the genus Lilium can be grown underdiverse climatic conditions. During the last decade the lilyhas gained popularity worldwide among cut flowers and pot-ted flowering plants. Seeing the great recognition of lilies ininternational flower trade, several breeding approacheshave been adopted on different Lilium sections/groups andmore than 10,000 lily cultivars have been bred. Innovativebreeding strategies and advancement in molecular and bio-technology techniques have made the assortment of liliesdramatically. Different DNA marker approaches have greatpotential to increase the precision and efficiency of conven-tional lily breeding via marker-assisted selection (MAS) anddifferent breeders used it for Lilium crop improvement. Inthis review, different approaches and techniques that lilybreeders have employed to develop novel cultivars are dis-cussed. It is imperative to recognize that there must be anenhanced integration and synchronization in different lilyobjective oriented breeding programs, so that current issues,barriers etc. can be well identified with their appropriatesolutions.
국민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소득 증가로 한약재 소비를 비롯한 식품과 화장품 원료로서의 산업적 가치가 커지면서 약용작물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한, 중 FTA 체결로 인해 약용작물 시장개방의 수입증가는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 서 약용작물을 포함한 농식품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 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종자품종육성과 생산유통기반의 정비와 확충, 산지이용규제 완화 등의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 결과의 활용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의 약용산업 육성 중장기 전략과 종자관리 체계의 구축에 필요한 약용작물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하고 향후 개발해야 할 중점기술을 제시해야 한다. 둘째, 우수한 약용작물 품종 개발 및 보급으로 농업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셋째, 약용작물 종자생산 및 보급에 필요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 넷째, 우량종자의 표준화 및 규격화 로 약용작물의 생산유통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현재 약용 작물의 소비행태는 직접적인 섭취보다 화장품, 의약품, 식품의 형태로 소비되는 패턴으로 바뀌고 있으며 규모가 점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향후 약용작물의 생산에서는 이러한 산업화 추세와 변화에 대응한 정책개 발과 제도적인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풋베기용 콩의 개량을 목적으로 진품 I, II호, 검정 I, II호, 황금, 석량붓콩, 장엽, 검정올콩, 보광, 만리 등 10개의 대두 품종을 재배하여 품종별 특성과 생산수량을 호숙기를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10개 품종 중 초고가 큰 품정은 검정 I(118cm), 검정 II호(114cm)와 진품 I호(114cm)와 진품 I호(114cm)이었다. 또한 생초수량은 진품 I, II호, 검정콩 II호가 각각 ha당 23,841kg, 23,499kg, 22,815kg, 건물수량은 각각 ha당 5,531kg, 5,173kg, 5,236kg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많았다. 호숙기의 대두 식물체의 잎과 줄기의 구성비율은 검정올콩과 보광을 제외하고, 모든 품종에서 잎이 많았으며 엽경비율이 가장 큰 품종은 만리(2.1), 진품 I호(1.9), 황금(1.9)였다. 대두 식물체의 건물율은 호숙기에서 조생종인 석량붓콩과 검정올콩을 제외하면 22~23.4% 사이에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키가 크고, 수량이 많으며, 잎이 풋베기용으로 적합한 품종은 진품 I, 검정 II이었다.
토양 미생물 A. tumefaciens로부터 cytokinin 합성효소 (ipt) 유전자를 분리하여 형질전환 식물을 작성하였다. 도입된 ipt 유전자는 모든 조직에서 발현되었으며, 잎에서의 발현량이 서로 다른 3개의 형질전환 식물체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식물체는 도입유전자의 고정을 위하여 2회 자가수정을 거쳐 homozygous 식물체를 작성한 후 해석하였다. 형질전환 식물체는 노화가 지연되어 녹엽을 유지하였으며, 측아로부터 측지가 분얼하여 그 수가 증가하였을 뿐만아니라, 각 마디에서 복수의 본엽이 생성되었다. 식물체의 노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잎에서의 chlorophyll 함량은 형질전환 식물체에서 1.5~4배 정도로 wild-type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축적된 cytokinin이 식물의 노화를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분얼 및 잎수를 증가시켜 식물의 수량을 증가시켰음을 나타낸다.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technologies provide a fast and easy way to understand the plant genomes, transcriptomes, regulatory elements and their interactions. About a decade ago, rice was the only crop that whole genome sequence information was publicly available but today many agricultural crops including maize, soybean, tomato, potato, cotton have been sequenced and many more will be available. Moreover newly developed method such as Genotyping-By-Sequencing (GBS) allows efficiently collecting sequence information from hundreds of individuals in population to identify genetic variations, detect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and develop molecular markers. Coupled with high-throughput phenotyping, the accumulated genomic information will be effectively utilized in crop improvement by genomics-assisted breeding, genome-wide association mapping (GWAS) and genomic selection (GS). Rice is one of the important staple crops providing daily nutrition to more than a half of the world population. The genus Oryza consists of 23 species including two domesticated rice and it has been classified into 10 distinct genome types, represented by six diploids (A, B, C, E, F, and G) and four allotetraploids (BBCC, CCDD, HHJJ, and HHKK). It shows wide ranges of phenotypic variations to biotic and abiotic stress thus is considered a genetic reservoir of unique allelic variation for rice improvement. International collaborative efforts have been focused on generating the Oryza genomics resources including reference genome, transcriptome, smallRNAs, methylome and resequencing of many accessions to collect genetic variations and better understand the 15 MY evolution of Oryza. The Oryza genomic resources will be a backbone to layer various omics data to catalogue more genetic variations within and between Oryza species and the untapped genetic diversities existing in wild Oryza species will be finally translated to crop improvement.
본 연구는 시설하우스 내 토마토 연작장해 경감을 위해 단기 녹비작물 재배가 토마토의 생육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토마토 시설재배지에 헤어리베치와 호밀을 단파 및 혼파로 구분하여 파종하였으며, 생육된 녹비작물의 양분공 급량과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후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그리고 녹비작물 환원 후 후작물인 토마토의 생육특성 및 토마토 시들 음 병원균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녹비작물의 질소(N), 인(P2O5), 칼륨(K2O), 칼슘(CaO) 및 마그네슘(MgO) 공급량은 헤어리베 치의 경우 각각 26.2, 5.8, 10.2, 6.6, 및 1.5 ㎏/10a였으며, 호밀 은 각각 9.1, 4.2, 11.8, 3.8, 및 3.1 ㎏/10a였고, 혼파의 경우는 단파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토마토 시설재배지에서 녹비작물 의 토양환원 전・후 토양의 pH는 대조구와 별다른 차이 없이 6.37-6.52 범위였으며, EC는 헤어리베치(2.64 dS/m) 및 호밀 (2.62 dS/m) 처리가 대조구(헤어리베치-2.80 dS/m, 호밀 -2.91 dS/m)에 비해 낮았다. 토양 중 유기물, T-N 및 avail. P2O5 함량은 녹비작물 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이 었다. 녹비작물 토양환원에 따른 후작물인 토마토 생육은 녹비 작물 처리는 대조구에 비해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나, 관행처리 와는 비슷한 생육을 보였다. 또한 녹비처리에서 토마토 시들음 병원균의 밀도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토마토 시설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시용은 비료로서 충분 한 가치가 있으며, 녹비작물 토양 환원 후 토양화학성을 개선함 으로써 시설하우스 토마토 연작재배지의 연작장해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식물 피노믹스 분야에서 초고속 대량선발이 가능하도록 만든 화상기술(imaging technology)을 온실자동화 기술, 이미지 촬영 및 분석기술 등으로 분류하여 개념을 정리하고, 화상기술을 개발 및 응용하고 있는 주요 연구기관의 현황을 소개하였다. 연구동향 파악을 위해 작물의 내재해성 검정, 병해충진단, 종자활력 검정, 수확후 관리, 생체리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향후 열 화상, 형광 화상 기술을 UV-induc
KISTI는 학회업무 및 학술정보 관리를 학회가 어려움 없이 처리하도록 지원하고자, 학회 학술정보 유통체제 전 과정을 온라인 화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KITTIACOMS (KISTI-Article COntribution Management System: KISTI-학회논문투고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2001년부터 학회에 무상으로 보급하여 왔다. 최근 KISTI-ACOMS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회의 요청이 더욱 확대되고 있어, KISTI는 많은 학회의 특성들을 의견수렴 하여, KISTI-ACOMS의 표준화를 목표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본 연구논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KISTI-ACOMS 개요 설명. 2. KISTI-ACOMS를 기반으로 구축한 한국작물학회의 학회 논문투고관리시스템의 모듈별 기능 및 사용자 접근 권한에 따른 논문투고 심사 단계별 처리 방법 기술. 3. 향후 시스템에 필요한 기능 및 명세를 기술함으로써 한국작물학회 뿐만 아니라 KISTI-ACOMS를 기반으로 한 개선 된 온라인논문투고관리시스템을 제시.
Genetic improvement of the cultivated soybean [Glycine max (L.) Merr] may be possible through hybridization with its wild progenitor, G. soja Sieb. & Zucc. Interspecific cross between G. max (Hwangkeumkong) and G. soja (IT.182932) was made in the summer of 1997. In F2 the percentage of plant height, nodes per plant, and pods per plant were high but gradually reduced from F2 to F4. In contrast pod length, seeds per pod, and 100-seeds weight were increased gradually through generations advanced. Wild variation as evident in F2 in plant height, number of branches, pods per plant, and 100-seeds weight. Twenty six percent of the F2, 44 % of the F3 and 60% of the F4 segregants showed more G. max traits. The combination of useful traits from both species is possible through interspecific hybridization. The characters that could be transferred from wild species to cultivated species are more pod number, better capacity, and resistance to disease and insects. The interspecific derivatives offer scope for selection for high grain yield. Therefore, introducing genes from G. soja to G. max could be contribute to greater genetic diversity of future cultivars. And semicultivated soybean had some desired characteristics including tolerance to adverse environments and multi-seed characters. It means the infusing of semicultivated germplasm to the cultivated soybean could increase number of seeds and pods per plant significantly, and consequently could enhance selecting potential on yield.
본 연구는 유전 배경과 초형이 다른 추파소맥 4품종을 공시하였으며, 이들 품종들의 조합배열을 감안하여 단교배 6조합, 3원교배 6조합 및 복교배 3조합을 생산하여 각 교잡방법 및 품종교잡 배열순서에 관한 효율성을 비교 분석하여 교잡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신품종 육성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1. 교배양식간 비교에 있어서 복교잡에서 가장 빠른 출수를 보였으며 종실수량도 20.3g으로서 가장 많았는데 3원교배 및 단교배 순으로 감소하였는데, 친품종들이 가장 적은 주당수량을 보였다. 2. 주당수량과 수량구성요소에 대한 4 4 단교배 Diallel 분석은 GCA와 SCA에서 각각 조합능력의 차가 인정되었으며, 또한 SCA 효과중 평균 우성편차도 역시 모든 형질에서 차가 있었다. 주당수량의 GCA효과는 그루밀과 Bezostaya 1이 가장 높았으며, 이들 품종들이 실제 주당수량이 가장 많았다. 3. F1 의 SCA효과는 (은파밀/Bezostaya 1)조합에서 4.22로가장 높았고, (그루밀/은파밀) 조합에서 2.00으로 가장 낮았다. 4. 3조합의 F1 복교잡종중에서 (Lancota/은파밀//그루밀/Bezostaya 1) 조합이 주당수량 24.5g으로서 가장 많았고, 이러한 복교잡에 이용된 단교잡종(그루밀/은파밀)과 (Lancota/Bezostaya 1)의 복교잡에 직접 발현되지 않고 이들간의 염색체 교환방법에 의하여 결합되어 (그루밀/Lancota), (그루밀/Bezostaya 1), (은파밀/Lancota) 및 (은파밀/Bezostaya 1)의 조합이 발현되었으며, 이들의 단교배 F1 들의 평균 수량도 많고 SCA 효과도 높았다. 5. 3원교잡 F1 의 6조합중에서(Lan./Bez.//은파밀) 조합에서 21.3g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는데, 이들의 염색체의 상호 교환 결합에 의하여(Lancota/은파밀)과 (Bezostaya 1/은파밀) 조합이 SCA효과가 가장 컸고 평균 종실수량도 다른 3원교잡의 경우보다 많았다.
본 시험은 1980년도에 전남대학교 시험포장에서 수행된 것으로서, Metribuzin의 처리시기에 따른 품종반응차이를 알기 위하여 광교외의 5대두품종과 Pre-sowing 외에 4처리 시기를 공시하여 작물의 초기생육반응을 조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공시품종내에서는 약제에 대한 저항성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2. 품종차이보다는 약제처리시기에 따른 반응차이가 헌저하였으며, 대부분 대두품종의 저항성 크기는 E. Post-emg.< L.Post-emg ~ll re-sowing=Control의 순으로 컸다. 3. Metribuzin의 약해 Symptom은 주당엽수 < 초장 ~ll 주당분지수의 순으로 뚜렷한 감소를 보이는 특징이었다. 4. 우리나라 대두품종에 대한 Metribuzin의 사용은 Pre-sowing이나 Pre-emg.가 추천되며, 특히 Pre-sowing에 대한 토양혼화법 연구와 단제보다는 혼용처리의 이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