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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8년 오리엔탈-트럼펫(OT) 종간잡종나리 ‘Pink Bella’를 개발하였다. 2008년 연노란색 OT 종간잡종나리 ‘Valparadiso’와 붉은색의 오리엔탈나리 ‘Scalini’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과 주 두교배법으로 각 3화를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 3개의 꼬투리를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 배양하여 잡종을 획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11년 분홍색의 OT 종간잡종 나리 ‘OTO-11-43’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선발된 계통은 자구와 인편번식,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한 후 1, 2차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2018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분홍색(RHS, RP62C)의 조기개화성 절화용 OT 종간잡종 나리 ‘Pink Bella’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OT 종간잡종 나리로 초장은 131.7cm로 초장신장성이 우수하였다. ‘Pink Bella’의 화폭은 18.6cm이며 대조품종 ‘Table Dance’의 18.4cm와 유사한 크기였으며, 내화피의 폭, 길이 역시 대조품종과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Pink Bella’의 개화기는 6월 15일로 대조품종 ‘Table Dance’의 6월 28일에 비교하여 개화기가 13일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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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충청남도 서산 지역 중심으로 2016년 절화 백합 재배 농가의 현황 및 수확 후 관리 실태에 대하여 조사하고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그 결과, 2011년 백합 재배 19농가에 서 2016년 절화 백합 재배 농가 수는 11농가로 고령화 및 불 안한 경제적 요건, 작물 전환 등의 이유로 절화 백합 농가 수 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년을 기준으로 절화 백합 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 11농가 중 설문조사에 응한 7농가에 대하여 재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재배 규모가 3,300 ~ 6,600m2 가 농가의 비율은 57.1%로 다소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가 직원 수는 2명인 농가가 4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하였다. 7농가 모두 PE 비닐하우스 시설 재배를 하고 있으며 시설 내 상자재배를 하고 있는 1농가를 제외한 6농가는 시설 내 토경재배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오리엔탈 계통 과 종간잡종 계통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오리엔탈 계통 중 ‘Medusa’ 품종, 종간잡종 계통 중 ‘Yelloween’ 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해 다소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 확 시기는 일본의 오봉, 히간, 연말 수요에 따라 11~12월이 5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오전, 오후 구분 없 이 하루 종일 수확을 하는 농가는 71.4%로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수확 후 에는 모든 농가 가 개인선별을 하며, 절화 백합을 수확 후 바로 Chrysal SVB 또는 Chrysal AVB를 이용하여 전처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전처리 후 농가에 따라 저장 단계가 다르나 저장 시 슬 리브 포장 작업을 한 후 출하 전 까지 5~7°C 저온저장고에서 전처리 용액에 저장을 하거나 슬리브 작업을 하지 않고 전처 리 용액에 저장을 하며, 출하 전날 박스 포장 후 건식저장 하 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가에서 출하 된 절화 백합은 수출보 다 내수 비율이 54.3%로 다소 높으며, 내수 판매처는 도매가 63.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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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 오리엔탈-트 럼펫(OT) 종간잡종나리 ‘Milky Way’를 개발하였다. 2005년 노 란색 OT 종간잡종나리 ‘Avocado’와 백색의 오리엔탈나리 ‘Cordoba’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과 주두교 배법으로 14화를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 8개의 꼬투리 를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 배양하여 잡종을 획 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08년 상향개화형 이며 아이보리색의 OT 종간잡종 나리 ‘OTO-08-1’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선발된 계통은 자구와 인 편번식,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한 후 1, 2차 생육특 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 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아이보리색(RHS, W155A)의 절화용 OT 종간잡종 나리 ‘Milky Way’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OT 종간잡종 나리로 초장은 122.7cm로 초장신장성이 우수하였다. ‘Milky Way’의 화폭은 19.0cm이며 대조품종 ‘Yelloween’의 14.3cm에 비하여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크다. 또한 꽃잎과 잎의 폭과 길이가 대조품종에 비하여 길게 나타났다. 개화구의 구근이 22.0cm로 대구성의 특 성을 보인다. 구근의 인편번식 처리 후 인편 생성 능력을 살펴보 면 ‘Milky Way’의 경우 11.0개로 대조품종 14.0개에 비하여 낮 았으나 생성된 자구의 총 무게는 차이가 없어 자구의 개수는 작으나 개별 인편자구의 크기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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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 과정에서 UVA + LED처리가 절화백합의 품 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저장·수송 과정별 시 뮬레이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재료는 오리엔탈 백합 ‘Siberia’를 사용하였으며, 이 때 절화는 습식조건으로 증류수와 상업용 절화보존제(Chrysal SVB, 1/3 tablet/L)를 처리하였다. 동시에 UVA가 혼합된 청색(448nm), 적색(634nm과 661nm) LED를 3일간 처리하였고, 봄철과 여름철 일본 수출 환경과 동 일한 조건으로 생장상의 환경을 설정하였다. 그 결과, 수송 과정 중 수확 후부터 경매단계까지는 봄철에 비해 여름철이 꽃의 크 기가 크고, 상대 생체중과 수분 흡수율은 높았다. 경매 후 상대 생체중, 수분 흡수율, 잎의 엽록소 함량 등은 봄철이 높았으며, 인공광원 처리 유무에 따른 절화 품질은 처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봄철과 여름철의 절화수명은 증류수와 절화보존제 처 리구에 비해 UVA + LED를 조사한 처리구에서 연장되었다. 봄 철 절화수명은 증류수 처리 18일, 절화보존제 처리 22일, UVA + Red LED 처리 22.5일로 나타났으며 UVA + Blue LED처리가 25.3일로 다른 처리에 비해 2~7일 연장되었다. 여름철 절화수명 은 증류수와 절화보존제 처리 16일, 적색 LED 처리 18일, 청색 LED 처리가 20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절화수명은 청색 LED 처리에서 절화 수명 연장 효과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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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 절화 백합 Medusa 품종을 대상으로 일본 모의 수출 환경에서 농가에서의 전처리와 습식수송이 절화 수 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절화 백합은 수확 직 후 증류수(대조구), 상업용 전처리제 Chrysal SVB 단용, Chrysal AVB + SVB 혼용으로 전처리 되었다. 이 후 일본 모 의 수출 환경으로 프로그램된 생장조절실에서 건식(건조수 송), 습식(수분수송)방식으로 처리되었다. 절화수명은 수확 후 일본 수송된 이후부터 조사되었다. 그 결과, 절화수명 및 절화 품질 개선에 있어서 전처리 효과보다는 수송방식 효과가 우수 하였다. 특히 습식수송은 절화수명을 건식수송보다 2일 연장 시켰다. 한편 농가에서 실시하는 전처리는 절화수명과 개화 율, 화색발현, 잎 황화현상 등과 같은 절화 품질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세균활성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습식수송이 수출 시 절 화품질 개선에 핵심요소이며 전처리 효과는 계절에 차이를 보 일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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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산 오리엔탈 백합 절화 Siberia와 Medusa 품종 을 대상으로 겨울철 일본 선박 수출 시 수송단계별 미기상 분 석과 현지 절화수명에 대한 전처리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 었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와 습도 환경이 측정되었으며, 농가에서 수확 직후 수출업체로 수송되기 전까지 22시간 동안 건식저장(대조구)과 습식저장(지하수, 지하수 + 상업용 절화 보존제) 방식으로 전처리를 실시하였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 환경이 습도환경보다 변화폭이 컸으며 특히 농가에서 수 출업체까지 수송단계에서 1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 차량에 의한 수송결과였다. 한편, 습식 전처리 효과는 일본수 송 후 절화 휨 정도와 절화수명 연장으로 두 품종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습식 전처리로 인해 절화 휨 정도는 5-7o, 절화수 명은 2-4일 개선되었다. 건식저장의 경우 수출 수송과정에서 의 수분 손실에 따라 초기 상대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상대 적으로 수분스트레스에 대한 노출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지하수를 이용한 습식전처리의 조기개화가 발생하였으 며, 이것은 상업용 절화보존제 처리에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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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 신나팔나리(Lilium×formolongi)와 아시아틱 나리 간의 교잡종(FA종간잡종 나리) ‘Lime Glow’를 개발하였다. 2002년 연한 노란색 FA종간잡종 나리 ‘FA97-1’과 노란색의 아시아틱 나리 ‘Carthago’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으로 20화를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2개의 꼬투리를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배양하여 잡종을 획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06년 상향개화형이며 밝은 노란색의 FA종간잡종 나리 ‘FA06-200’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선발된 계통은 자구와 인편번식,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한 후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높은 밝은 노란색(RHS, Y3C)의 절화용 FA종간잡종 나리‘Lime Glow’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FA종간잡종 나리로초장은 113.6cm로 초장신장성이 우수하였다. ‘Lime Glow’의 화폭은 16.0cm이며 소화수는 본당 5.3개였다.‘LimeGlow’의 자연개화기는 6월 17일로 중생종이었으며 통계적 유의 차는 없었으나 대조품종 ‘Royal Fantasy’의 6월22일에 비교하여 빨랐다. ‘Lime Glow’의 경우 아구수가1개로 분구가 일어나지 않는 특성을 가졌으며 개화구의구근 둘레는 14.8cm로 일반적인 나리에 비하여 소구개화성의 특성을 가지며 대조품종 ‘Royal Fantasy’ 16.5cm에 비하여 작은 구근에서 개화한다. 인편번식 처리 후 인편 생성 능력을 살펴보면 ‘Lime Glow’의 경우 19.5개로대조품종 5.5개에 비하여 높았으며 생성된 자구의 총 무게도 역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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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시아틱 나리 ‘Orange Sunup’은 2012년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절화용 품종이다. 2001년절화용 나리를 육성하기 위하여 오렌지색의 국내육성 품종인 ‘Mirr’와 도입품종 ‘Prato’를 주두수분법에 의해 교배를 실시하였다. ‘Mirr’는 ‘Hyehwa’ 품종의 짧은 초장을 보완하기 위해 육성된 품종으로 초장이 길고 꽃수가많으나 꽃의 크기가 작고 꽃잎이 뒤로 젖혀져 있다. 부본으로 선정한 아시아틱 나리 ‘Prato’는 외국 도입 품종으로 국내 재배 시 개화기가 늦고 초장이 짧은 편이나꽃이 큰 편이고 초세가 강건한 품종이다. 인공교배 후 22개의 종자를 획득하여 파종하였으며 2004년에 화색이 선명하고 개화시가 빠른 ‘A04-10’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은 인편번식과 자구를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후 특성 검정을 수행하였다. 2012년 이 계통을 ‘WongyoC1-116’으로 명명하고 3차 생육 특성 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초장 신장성이 우수하고 개화시기가 빠르며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오랜지색(RHS, O30A)의 절화용 아시아틱 나리 ‘OrangeSunup’를 육성하였다. 개화기는 6월 11일이었으며 평균 초장은 109.3cm였다. 화폭과 화피장과 화피폭은 15.8 cm,10.5cm, 4.6cm였다. 구근 특성은 개화구의 분구수는 1.0개였으며 구주는 16.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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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0년 연한 노란색 FA종간잡종 나리 ‘Sinavro’ 와 밝은 노란색의 아시아틱 나리 ‘Bomi’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으로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 꼬투리을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 배양하여 잡종을 획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04년상향개화형이며 약한 향기가 있는 아이보리색 FA종간잡종 나리‘FA04-52’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실시하였으며 2008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초장 신장성이 우수하고 화색 및화형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아이보리색(GW157D)의 절화용 FA종간잡종 나리 ‘Cream Star’ 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FA종간잡종나리로 화폭과 초장은 각각 14.2cm와 141.0cm이며 잎의 길이는 14.1cm이다. 개화구의 구주는 17.1cm로 소구 개화성의특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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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백합의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수출 증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한 것이다. 수출용 백합 생산비의 대부분(50% 정 도)을 차지하는 구근 비의 절감을 위하여 수출국가가 선호하는 국내 품종을 개발하고 개발 품종의 구근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생산자 조직과 수출 업체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출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 고 현재 일본에 집중된 수출구조에서 가까운 러시아와 중국 등의 다양한 국가로의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 또 한 수출대상국 현지의 백합 소비 형태를 파악하여 백 합수입국의 요구 시기에 맞추어 상품을 개발하여야 한 다. 관세인하와 식물검역기간 단축 등의 국제적 교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브랜드와 새로운 마케팅 방법의 도 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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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품질 절화백합 생산을 하기 위해 실제 유통 중인 7품종을 구주를 달리 하여 식재하고, 채화 후 구주와 품종이 절화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아보고자 수행하였다.절화품질을 측정한 결과, 화뢰장은 ‘Medusa’, 품종, 절화장은 ‘Mother’s Choice’ 품종에서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줄기휨각도는 ‘Mother’s choice’ 품종과 ‘Ismael’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이 30o 이상으로 나타났다. 화경장, 화서장, 경경, 꽃 수, 중량 모두 구주가 클수록 좋은 결과를 보였다. 절화품질 중 화뢰장, 절화장, 꽃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 주의 크기이며, 휨각도는 품종과 구주의 크기 모두 영 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절화품질은 품종보다는 구주에 영향을 받으며 크기가 커질수록 좋 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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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에틸렌 작용 억제제 중 하나인 1- methylcyclopropene(MCP)이 알스트로메리아, 금어초, 다알리아 및 나리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 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4종의 절화에 1-MCP 250, 500, 750 ppb를 각각 12시간 처리하였다. 알스트로메 리아의 경우 개화소요일수는 대조구와 1-MCP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절화수명은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2일 이상 연장되었으며, 250 ppb 처리구가 17.1일로 가장 길었다. 금어초는 잔여소화율이 대조구 와 비교하여 1-MCP 모든 처리구에서 높아졌다. 그러 나 절화수명은 대조구와 처리구 사이에 유의차가 없었 다. 다알리아의 절화수명은 1-MCP 처리시 대조구보다 2일 정도 연장되었다. 수분흡수량은 절화수명과 반대 양상을 나타내었다. 나리의 절화수명은 대조구 12.6일 과 비교하여 모든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다. 수분흡수 량의 경우 대조구와 비교할 때 1-MCP 750 ppb 처리 구에서 약 3 mL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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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누리’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6년 육성된 절 화 및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이다. 1999년 오렌지색 품종 인 ‘Avignon’를 모본으로 하고 노랑색 품종인 ‘Nove Cento’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얻어진 실생 계통 중 화색과 화형이 안정적인 계통을 ‘A99-6-48’로 선발하였다. 2002~ 2003년 기내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하여 포장에서 순화 및 양구하였으며 2004~2005년 2차 특성검정을 통해 ‘JLA99-7’ 계통으로 선발되었고 2006년 최종 선발되어 ‘온누리’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6년 육성된 절 화 및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이다. 1999년 오렌지색 품종 인 ‘Avignon’를 모본으로 하고 노랑색 품종인 ‘Nove Cento’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얻어진 실생 계통 중 화색과 화형이 안정적인 계통을 ‘A99-6-48’로 선발하였다. 2002~ 2003년 기내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하여 포장에서 순화 및 양구하였으며 2004~2005년 2차 특성검정을 통해 ‘JLA99-7’ 계통으로 선발되었고 2006년 최종 선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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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칼슘 및 왁스 코팅 포장재 처리가 절화백합과 장미의 절화수명 및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공시재 료는 Lilium Oriental hybrid ‘Le Reve’와 Rosa hybrida ‘Fire King’를 사용하였으며, 25% 칼슘 및 36% 왁스 코팅 포장재 처리구에 포장 후 5oC와 20oC 저장고에 48시간동안 저장하였다. 절화 백합의 ‘Le Reve’ 경우 36% 왁스 코팅 포장재 처리구에 포장 후 5oC 저장시 상품의 수명은 대조구에 비해 2일정도 증가되었다. 그 러나 절화 장미 ‘Fire King’의 경우는 절화의 선도유 지나 수명에는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절화 백합의 경우에는 상품의 수확 후 기능성 포장재가 저장성 및 선도유지에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20.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방글이' 품종은 2000년에 교잡계통중 노란색인 97-38계통을 모본으로, 역시 노란색인 97-110계통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선발된 00-26-1 개체를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증식 및 양구를 하면서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하여 품종출원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화색 및 초형이 우수하여 '방글이'라는 품종으로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 '방글이'는 꽃봉오리에 솜털이 없으며 화색이 노란색인데 중심부에 진노란색 (YO17A)에서 밖으로 점점 연한 노란색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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