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est in the role of antioxidants in human health has prompted research in the fields of food science and horticulture to assess fruit and vegetable antioxidants such as ascorbic acid, anthocyanin, flavonoid, phenolic compounds, and total antioxidant activity. Free radicals have been known to cause degenerative diseases: cardiovascular disease, cancer, diabetes, and brain dysfunction. In this study, five cultivars of blueberries (Nelson, Duke, Bluejay, Toro, and Eliot) were harvested in two different maturity stages (unripe and ripe) to evaluate antioxidant activities and anti-dementia activities. Total phenolics and flavonoids of blueberries inthe ripe stage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unripe stage; alsothe total anthocyanin contentswere much higher in ripe fruits thanin unripe fruits. Antioxidant activities of ripen blueberries were greater than unripe fruits, especially; ‘Nelson’ and ‘Toro’ were higher than other cultivars. Total antioxidant activity was highly correlated with total flavonoids (r=0.8568) and phenolics (r=0.9637). However, acetylcholinesterase (AChE) and butyrylcholinesterase (BChE) inhibition of blueberries showed that unripe frui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ripe fruits. In conclusion, there were several differences in antioxidant activities and anti-dementia activities of blueberry depending on fruit cultivars and the maturity stage at harvest. Therefore, unripe fruits also have potential health promoting bioactive compounds as a functional foodingredient.
Curcuma alismatifolia ‘Chiangmai Pink’의 경우, 1단계 상태에서 수확한 절화의 수명은 3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보다 수명이 약 7.8일 길어졌다. ‘Chiangmai Dark Pink’의 경우, 절화 수명은 1, 2단계에서 수확하였을 경우 3단계 수확 시보다 수명이 8.3~11.3일 길어졌다. ‘ChiangmaiPink’ 절화의 노화증상은 화색이 약간 하얗게 탈색되어가면서 화포에 반점이 생기며 결국에는 화포가 완전히 시들면서 관상가치를 상실하였다. 1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수명은 오랫동안 유지되지만 개화가 거의 진전되지 않아 완전한 개화를 볼 수 없었다. Curcuma alismatifolia‘Chiangmai Dark Pink’의 경우에는 포엽이 변색되면서목부분이 휘는 줄기굽음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보아 관상가치를 고려하면 1단계 보다는 2단계에서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Siam VioletLily’는 STS 전처리를 하지 않고 에틸렌에 노출된 절화는8.0일로 약 3일 가량 수명이 단축되었다. ‘Siam VioletLily’ 와 ‘Chiangmai Pink’는 외생 에틸렌 처리에 민감한품종으로 보인다. ‘Chiangmai Pink’는 수확 후 바로 물올림을 하였을 경우 절화수명이 33.8일, 2시간 방치 후 물올림을 한 것은 25.5일로 나타나 바로 물올림 한 것의24.6% 절화수명이 감소되었다. ‘Chiangmai Dark Pink’는 수확 후 바로 물올림 하였을 경우 절화수명이 31.5일,2시간 방치 후 물올림 한 것은 절화수명이 28.0일로 수확즉시 물올림을 한 것에 비해 수명이 11.2% 감소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개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봄철1회 및 2회 이용 시 수확적기를 구명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수원)에서 조생종 ‘Kowinearly’ 품종을 공시, 2009년 9월 30일에 파종하여 2010년 6월까지 수행하였다. 처리내용은 1차 수확시기로 출수시(T1), 출수기(T2), 출수후기∼개화초기(T3), 개화기∼개화후기(T4), 등숙기(T5) 및 등숙후기(T6) 등 6처리였으며, 2차 수량조사는 6월 11일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Kowinearly’의 출수시는 5월 4∼5일, 출수기는 5월 14일, 도복은 개화 이후 많이 관찰되었다. 건물률은 T1 14.8%에서 T6 35.0%로 생육진행에 따라 높아졌으며, 조단백질, RFV, 건물 소화율 등 사료가치는 생육 지연에 따라 낮아졌다. 건물수량과 가소화 건물수량은 T4에서ha당 각각 8,984 kg과 5,728 kg으로, 조단백질 수량은 T3에서 795 kg으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재생초의 건물수량, 조단백질 수량, 가소화 건물수량은 T1과 T2에서차이 없이 각각 5,425 kg, 596 kg, 3,204 kg (T1)과 4,811 kg,589 kg, 3,143 kg (T2)으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총건물수량, 조단백질 수량, 가소화 건물수량은 T2와 T3에서차이 없이 각각 11,089 kg, 1,254 kg, 7,669 kg (T2)과 10,354kg, 1,225 kg, 6,915 kg (T3)으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일당 건물생산량과 일당 가소화건물생산량은 1차 생육은T2, T3, T4에서, 재생초는 T2, T1에서 높았으며, 전 기간일당생산량에서는 출수기인 T2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T3, T4, T1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IRG‘Kowinearly’를 봄철에 1회 수확하여 이용할 경우 단위면적당 생산량과 사료가치를 고려한 수확적기는 출수후기∼개화기이며, 봄철 2회 수확하여 이용할 경우 재생과 단위면적당 총 생산량을 고려한 1차 수확적기는 출수기가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최근 야산을 절개하여 조성한 신개간 토양에 옥수수를 파종한 후 수확시기별 생산능력 및 영양수량을 평가함과 동시에, 국내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수확기를 유숙기(97일), 호숙기(105일), 황숙기(112일) 및 늦은 황숙기(119일) 4처리 3반복으로 5월 6일 파종하여 숙기별 각각 8월 10일, 18일, 25일, 9월 1일에 수확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착수고, 엽수, 암이삭 길이는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고사엽, 경경도,당도는 늦은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다(p<0.01). 그리고 경의 굵기는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가늘게 나타났다(p<0.01). 엽폭, 알곡충실도및 생초수량은 숙기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보이지 않았다. 건물수량은 숙기가 진행됨에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조단백질및 조지방 함량은 숙기 간 다소 차이가 나타났지만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조회분 함량은 유숙기에 비하여 늦은 황숙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NDF와 ADF 함량은숙기가 진전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 무기물 성분을 보면Ca은 유숙기(p<0.05)에, Fe와 P의 함량은 호숙기에(p<0.05, 0.01) 각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다른 무기물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무기물 함량은 숙기가 진점됨에 따라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구성아미노산 햠량에 있어서 필수아미노산, 비필수아미노산 및 총아미노산(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황숙기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숙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유숙기> 호숙기> 황숙기> 늦은 황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상호간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수량은 황숙기> 늦은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1), 조지방 수량은 늦은 황숙기>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나타났다(p<0.01). 광물질 수량은 숙기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아미노산 및 TDN 수량은 늦은 황숙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산지신개지에 재배 시 생육특성, 사초생산량 및 영양수량을 고려하면 황숙기나 늦은 황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시험은 수확시기가 옥수수 원형 곤포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행되었다. 옥수수 사일리지 전용 품종인 광평옥을 이용하여 숙기별 3회(유숙기, 황숙기 및 완숙기)에 걸쳐 수확을 하여 사일리지로 조제하였다.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옥수수 원형 곤포사일리지의 조단백질과 TDN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섬유소인 NDF 및 ADF 함량은 증가하였다. 그리고 숙기별 in vitro 건물
최근에 청보리 사일리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사료이지만 유기축산을 위한 유기조사료의 생산과 품질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유기 청보리 사일리지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 사일리지 품질 향상을 위하여 예건과 싸라기를 첨가하여 사일리지를 평가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12처리 3반복의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수확시기로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를 두었으며, 세구는 무처리, 예건, 싸라기 10%, 싸라기 15%를 두었다.
최근에 청보리 사일리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사료이지만 유기축산을 위한 유기조사료의 생산과 품질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유기 청보리 사일리지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 사일리지 품질 향상을 위하얘 예건과 싸라기를 첨가하여 사일리지를 펑가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12처리 3반복의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수확시기로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를 두였으며, 세구는 무처리, 예건, 싸라기 10%, 싸라기 15%를 두었다. 수확시 건물함량은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12.8%, 21.9% 및 29.8%로 증가하였다. 청보리의 건물수량은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10,346, 15,819 빚 18,336 kg/ha였으며, TDN 수량은 6,288, 9,550 및 10,178 kg/ha였다. 유기 사일리지의 pH는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4.70, 4.03 및 5.37로 유숙기가 가장 낮았다. 청보리의 수확시기가 늦어 짐에 따라 조단백질, 조지방, NFC 빚 TDN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NDF 및 ADF 함량은 증가 하였다. 그러나 조회분 함량은 유숙기가 가장 낮았다. 사일리지의 예건과 싸라기의 첨가는 조회분, NDF 및 ADF 함량을 감소시키고, NFC와 TDN 함량은 증가사켰다. 사일리지의 건물 소화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하여 건물소화율이 증가하였다. 유숙기가 다른 수확시기보다 젖산과 총유기산 함량은 높고 낙산 함량이 낮아 총유기산 중 젖산함량이 가장 높았다.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한 젖산 함량 증가 효과는 출수기가 다른 수확기보다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유기 청보리 사알리지 제조를 위한 수확적기는 유숙기 이었으며,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하여 청보리 사일리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본 시험은 봄철 속성건조에 의한 건조효과와 건초품질을 구명하여 양질의 건초를 조제코자, 호밀(Koolgrazer)을 공시하여 건초 조제시기(수잉후기, 출수기, 개화기)별로 건조방법(건조제, conditioning, 건조제 + conditioning, 대조구)을 달리하여 1996년 봄 수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수행되었다. 화학제인 건조제는 K 2 C O 3 2%를 수확직전 처리하였으며, 물리적인 conditioning은 모델 GMR 2800 trail-type Mower conditioner를 사용하였다. 포장건조 후 각형 곤포를 조제하였으며, 건초의 외관평가와 사료가치는 2개 월간 보관저장 후 분석 평가하였고, 시기별 식물체의 수분 함량은 포장상태에서 양파망을 이용 조사하였다. 건조속도는 수잉후기, 출수기, 개화기로 건초 조제 시기가 늦어질수록 빨랐으며, 건조방법별로는 conditioning구와 건조제 + conditioning 구에서 우수하였고, 전반적으로 건조제 처리효과는 낮았다. conditioning 처리시 건초조제 가능일수는 수잉후기 4일, 출수기 3일, 개화기 1.5일 정도였으며, 대체로 건조제 처리구나 대조구에 비해 1일 이상 포장 건조기간 단축효과가 있었다. 건초의 건물손실은 조제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으며, 건조방법별로는 conditioning구와 건조제 + conditioning 구에서 적었다. 건초의 외관평가에서 조제시기가 빠를수록 평점은 높았으며, 건조방법별로는 conditioning구와 건조제 + conditioning 구에서 우수하였다. 건초의 화학성분 평가에서 조제 후 저장기간중 조섬유 함량이 높아져 품질은 낮아졌으며, 대조구에 비해 conditioning구와 건조제 + conditioning 구에서 ADF와 NDF 함량이 다소 낮고 건물소화율은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서 호밀의 건초 조제시 포장에서의 건조기간 단축과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mower conditioner 사용이 가장 바람직 하였으며, 건조제 처리효과는 없었고, conditioning과 건조제의 병행처리는 conditioning 단독처리에 비해 효과적이지 못하였다. 또 양질의 건초 조제를 위해서는 늦어도 출수기 수확이 유리하였다.
The influence of rainfall during the ripening stage on pre-harvest sprouting, seed viability, and seed quality was investigated in two Korean rice cultivars, Shindongjin and Hopum. When the rainfall was artificially treated in a greenhouse, HP started to pre-harvest sprouting at three days of rainfall treatment (DRT), but Shindongjin did not show pre-harvest sprouting at 40 DAH treatment and just 0.3~0.8% at 50 DAH, which was much lower than 15.3~ 25.8% of Hopum in the same treatment. After harvest, the seed germination of Hopum decreased about 10~25% compared to non-treated seeds, but that of Shindongjin decreased much little rate than that of Hopum. The seed longevity tested by accelerated aging decreased with prolonged rainfall period in both cultivars, but the varietal difference was clear; Shindongjin could withstand longer accelerated aging than Hopum. Shindongjin maintained its germination (>50%) ability after 15 days of accelerated aging regardless of the rainfall treatment period and time, but Hopum dropped below 50% germination ability after only 5 days of accelerated aging. In conclusion, rainfall during the ripening stage induced not only pre-harvest sprouting, but also reduced seed quality and longevity during storage, which varied between two cultivar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different harvesting stage on nutritive value and the quality of ensiled kenaf after fermentation among six kenaf cultivars. Six kenaf cultivars including two different maturity groups, mid-late maturing (Auxu, Jangdae and Jinju) and early-maturing (Baekma, Jeokbong and C14), were planted on May 14, 2013. Four harvesting times were made at intervals of 20 days from 15 July to 16 September, 2013. In all cultivars, the CP (crude protein) contents were decreased by a delayed harvest; the CP contents of kenaf silage were ranged from 92 to 184 g kg-1. Interesting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NDF (neutral detergent fiber) and ADF (acid detergent fiber) content between the cultivars, however NDF and ADF content of kenaf silag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a late harvest. The silages of all cultivars displayed a low pH ranges less than 4.0, which is sufficient for stable storage. The lactic acid contents in Auxu were from 2.57 to 3.21%, which is higher than other cultivars. The harvesting stages did not affect to the concentrations of butyric acid and acetic acid in all cultivar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harvesting stage is more important for the quality of kenaf silage than cultivar differences. And kenaf silage could be also used as fodder for rumin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