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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plores the use of Midjourney (V6) by fashion design undergraduates for AI-supported ideation, focusing on how outcomes differ based on fashion-domain competence and prompt/parameter instruction. A focused ethnographic, comparative case-study design was used to observe a short collection-development module. Data included Discord prompt and parameter logs, generated image outputs (mood boards, look proposals, and pattern drafts), one-on-one interviews, classroom observation notes, and expert co-coding and qualitative evaluation. Participants were organized into four groups by crossing Basic vs. Advanced Fashion competence (BF/AF) with Basic vs. Advanced Prompt training (BP/AP): BF-BP, AF-BP, BF-AP, and AF-AP. BF-BP depended on repetitive/imaginary use and generic descriptors, resulting in visually appealing yet conceptually fragmented and low-feasibility results. AF-BP leveraged a richer domain vocabulary to improve item-level adequacy but struggled to maintain collection-level consistency, leading to the use of external editing tools such as Photoshop and Illustrator for portfolio-level refinement. BF-AP quickly mastered commands and parameters (e.g., /describe, --chaos, --stylize, --ar, --tile, --no, --sref, --cref), generating appealing concept imagery while failing to convert outputs into wearable garments and cohesive collections. AF-AP combined advanced fashion knowledge with strategic parameter sequencing— broad exploration, followed by consistency control and selective refinement—achieving the most coherent, feasible outcomes and positioning AI as an early-stage accelerator rather than a substitute for core design and making skills. Overall, this study proposes “parameter literacy” as a domain-specific extension of GenAI literacy and offers a parameter–process mapping (divergent generation, consistency control, and editing/refinement) to enhance fashion curric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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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미세플라스틱(MPs)은 수생 환경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오염물질로, 항생제 및 항생제 내성유전자(ARGs)의 운반체로 작용하여 생태계와 인체 건강에 복합적인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 환경에 노출된 MPs는 노화 과정을 거치며 미생물 생물막이 형성된다. 이러한 생물막은 MPs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변화시켜 항생제 흡착능을 향상시키고, ARGs의 유지 및 증식을 촉진한다. 항생제와 생물막이 형성된 MPs 간의 상호작용은 수소결합, 정전기적 상호작용, 소수성 효과, 공극 채움 등 복합적인 기작에 의해 지배되며, 미생물 활성은 흡착, 분해 및 탈착의 동역학을 추가로 조절한다. 생물막이 형성된 MPs는 오염물질의 저장소이자 운반체로서 기능하며, 수생 생물에 대한 항생제의 생물유효성을 증가시키고 미생물 군집 간의 수평적 유전자 전달을 촉진한다. 이러한 공동 노출은 수생 생물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면역 기능 저하, 효소 활성 억제, 조직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먹이망을 통한 연쇄적 영향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본 논문은 생물막 형성이 항생제 흡착과 수평적 유전자 전달 역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최신 연구 결과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생물막형성-항생제흡착-유전자전달 세가지 요소간 복잡한 상호작용의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명확히 설명하였으며, 이와 연관된 환경적 위해성을 파악하고 저감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배경지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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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6.0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LP-1 RA는 당뇨병 및 비만 치료 영역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사용 초기부터 급성췌장염과의 연관성이 꾸준히 논란이 되어 왔다. GLP-1 RA 사용과 연관성이 의심되는 췌장염 증례가 다수 보고되었고 약물감시 데이터베이스 들에서도 췌장염 사례들이 보고되어 약제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본 종설에서는 GLP-1 RA의 사용과 급성췌장염 발생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 및 메타분석, 병태생리학적 연구 결과를 살펴보고 최신 임상 근거 및 가이드라인 검토를 통해 적절한 GLP-1 RA 사용을 위한 임상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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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iabetes mellitus is a highly prevalent chronic metabolic disorder associated with an elevated risk of diabeticinduced neuropathic pain and affective disturbances. However, animal models that recapitulate events of peripheral neuropathic pain and emotional alterations remain insufficiently characterized.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hindpaw mechanical allodynia and distinct affective behavioral changes in a streptozotocin (STZ)-induced diabetic mouse model. Adult male C57BL/6 mice received a single intraperitoneal STZ injection (150 mg/kg), and body weight and blood glucose levels were monitored weekly for two weeks. Mechanical sensitivity was evaluated using von Frey filaments at baseline and at one and two weeks post-injection. Affective behaviors were assessed through the elevated plus maze (EPM), open field test (OFT), tail suspension test (TST), and marble burying test (MBT). STZ-treated mice developed sustained hyperglycemia and progressive weight loss. Furthermore, they displayed hindpaw mechanical allodynia since 1st week after injection. Although anxiety-like behavioral changes in the EPM were not prominent, STZ-treated mice exhibited reduced center-zone duration and locomotion in the OFT, along with fewer buried marbles in the MBT. Conversely, immobility time in the TST remained unchanged.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STZ-induced diabetic mice exhibit both peripheral mechanical hypersensitivity and selective depression-like behavioral alterations that differ across test paradigms, underscoring the need for diverse behavioral assessments when investigating diabetes-related pain-depression comorb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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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45도 방향전환 동작 시 주동다리와 비주동다리 간 지면반력 특성을 다차원적으로 비교하고, 비대칭 지수(Asymmetry Index, AI)를 정량화하여 개인별 변이성과 그 기능적 의미를 규명하 는데 목적이 있었다. 오른발이 주동다리인 건강한 대학생 38명을 대상으로 45도 방향전환 시 주동다리 와 비주동다리의 지면반력을 측정하였다. 집단 평균 수준에서는 대부분의 지면반력 변수(peak vertical, posterior, medial GRF, horizontal resultant, frontal/sagittal plane angles, VLR)에서 양측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그러나 개인별 AI 분석 결과, 평균 22.6±16.6%(범위: 1.4-64.9%)로 높은 변이성을 나타내었으며, 71.1%가 잠재적 부상 위험 기준(10%)을 초과하였다. High AI 그룹 (n=27)은 Low AI 그룹(n=11)에 비해 peak posterior GRF(0.87 vs. 0.71, p=.009), horizontal resultant GRF(1.23 vs. 1.06, p=.004), sagittal plane angle(15.84 vs. 13.86°, p=.025)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치 를 나타내었다. 이는 비대칭이 클수록 제동력과 수평면 힘 생성이 증가하며, 부상 위험이 증가될 수 있 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는 집단 평균만으로는 개인의 비대칭을 평가하기 어려우며, 개인 맞춤형 평 가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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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d quarantine inspection records for imported ginger seed rhizomes (Zingiber officinale) in Korea from 2015 to 2024, utilizing the Pest Information System (PIS) of the Animal and Plant Quarantine Agency. The aim was to characterize the occurrence and trends of plant-parasitic nematodes associated with ginger planting and to provide management implications for risk-based phytosanitary measures. A total of 1,327 cargo consignments were analyzed. Plant-parasitic nematodes were found in 496 consignments (37%), comprising 13 different nematode taxa. Two regulated taxa, Meloidogyne spp. and Pratylenchus spp., were identified in 149 cases, leading to the destruction of the corresponding consignments in accordance with quarantine regulations. The remaining 11 taxa (347 cases) were classified as non-quarantine pests and were released. Root-knot nematodes (Meloidogyne spp.) were the most prevalent, accounting for over 80% of all detections, with M. incognita (191 cases), Meloidogyne spp. (128 cases), and M. javanica (68 cases) being the most common. Although Gunsan Port had the highest number of consignments, the detection rate was relatively higher at Incheon Port, suggesting possible differences among production areas or exporters. Overall, the findings indicate that imported ginger seed rhizomes can serve as a pathway for nematode introduction. To reduce the risk of field-level transmission, it is recommended to enhance pre-export lot management and implement nematode suppression measures, along with providing post-import guidance for growers, such as hot-water treatment or approved dips before 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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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 사회는 산업화・정보화・글로벌화로 인해 개인들이 겪는 심리적 압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러한 정신건강 위기 를 가속화시켰다. 이에 따라 불교적 수행과 명상은 심리적 치유와 정신건 강 증진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고는 한국 현대불교의 대표적 수행 자인 대행선사의 주인공관법과 불교 전통의 사무량심(四無量心) 수행을 비교・분석하여, 두 수행이 현대인의 심리 치유에 어떠한 함의를 갖는지 탐구하였다. 주인공관법은 “믿고, 놓고, 맡기고, 지켜보기”라는 네 단계 수행을 통 해 수행자가 자기 집착을 내려놓고 우주적 주체인 ‘주인공’과 합일하도록 이끄는 방법론으로, 존재론적 성찰과 자기초월을 강조한다. 사무량심 수 행은 자(慈), 비(悲), 희(喜), 사(捨)의 네 가지 마음을 기르는 과정을 통해 정서 조절과 공감 능력을 확장하며, 관계적・사회적 차원의 치유 효과를 지닌다. 결과적으로 두 수행은 모두 자아 집착의 해체와 보편적 치유를 지향한 다는 공통점을 가지지만, 주인공관법은 내적 근원 탐구와 존재론적 전환 에 초점을 두는 반면, 사무량심은 정서적 확장과 관계적 치유에 강점을 보인다. 따라서 두 수행은 상보적으로 결합될 수 있으며, 개인적・관계 적・사회적 차원에서 균형 잡힌 치유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본고는 불교 수행을 종교적 해탈의 차원에 한정하지 않고, 현대 심리 학・상담학・명상치유학의 맥락에서 재평가함으로써 불교 수행이 현대 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향후 임상 적 검증과 문화 간 비교 연구를 통해 이 수행법들의 효과와 보편성을 더 욱 심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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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AI 기반 채용의 활용 현황과 정책·제도, 기술·도구, 공정성·투명성, 성과·효과성을 중심으로 한국과 주요 글로벌 국가의 사례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글로벌 선진국은 AI 채용을 ‘고위험군’ 기술로 분류하여 편향 검증, 설명가능성, 인간 감독 등 엄격한 규제 체계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기술 활용 단계에서도 데이터 품질 관리와 공정성 확보를 위한 외부 감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반면, 한국은 포괄적인 AI 기본법 제정에도 불구하고 채용 특화 규제가 부재하며, 편향 감사나 평가 로직 공개 의무가 없어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글로벌 기업들은 채용 전 과정을 AI로 통합·자동화하는 반면, 한국 기업은 상용 솔루션 중심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성과 분석 결과, 글로 벌 기업들은 채용 효율성뿐 아니라 다양성 확대와 지원자 경험 개선 등 질적 성과를 보고했으나, 한국 기업들은 주로 채용 속도와 비용 절감에 성과가 국한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비교 분석을 통해 한국 기업의 AI 채용이 나아갈 정책적·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산업별·직무별 AI 채용 효 과 분석과 정보 비대칭성 해소를 위한 질적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5,400원
        10.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대중국어에서 ‘원인 의문’을 나타내는 의문대사 ‘怎麼’와 ‘為什麼’의 화 용·인지적 차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였다. 화용적 차이는 정보 구조, 감정 개입, 담화 맥락의 세 요소에서 나타난다. ‘怎麼’는 예측 위반 상황에서 화자의 정서가 개입된 반응형 의문문으로, 주로 비공식적인 담화 맥락에서 사용되는 반면, ‘為什麼’는 정보 결핍 상황에서 원인을 탐색하는 탐색형 의문문으로, 비교적 중립적이거나 공식적인 담화 맥락에서 실현된다. 인지적 차이로는, ‘怎麼’가 화자가 장면 내부에서 정서를 포 함해 사건을 인식하는 주관적 인식 구조를 반영하는 데 비해, ‘為什麼’는 장면 외부 에서 인과 관계를 논리적으로 탐색하는 객관적 인식 구조를 반영한다. 이러한 화용 적·인지적 인식 구조의 차이는 두 표현의 호환성에도 영향을 미쳐, 감정 개입이 약하 고 담화가 중립적으로 유지되는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교체가 가능하나, 정서적 반응 이 두드러지거나 담화의 공식성이 높아질수록 교체는 제약된다. 결론적으로 두 표현 의 대비는 단순한 표현상의 차이가 아니라, 화자의 인식 위치, 정서 개입, 담화 맥락 이 결합된 화용적·인지적 통합 체계를 반영한다.
        5,800원
        11.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수목원에서 지정한 전국 25개의 풍혈지를 대상으로 내부 조사자료와 문헌자료를 통해 관속식물의 분포를 확인하고, 보전가치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 결과, 관속식물 분포는 127과 520속 1,082종 22아종 87변종 8품종 4잡종으로 총 1,203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이중 특산식물은 61분류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백작약, 털개회나무 등 82분류군, Ⅳ등급 이상의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산작약, 바위말발도리 등 87분류군, 기후변화 300 북방계식물은 야광나무, 돌단풍 등 49분류군, 호석회성 식물은 민둥갈퀴, 가침박달 등 46분류군, 외래식물은 애기수영, 서양등골나물 등 94분류군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이 결과는 관속식물 유형별 풍혈지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수 있으며, 향후 보호구역 확대 지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900원
        12.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방자치단체가 위성영상, 항공사진, 드론 영상 등 다양한 영상 자료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포괄적으 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은 현재 부재한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다양한 유형을 가진 영상 자료의 효과적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규명하고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자 수행되었 다. 이를 위해 연구 방법론으로서 위성영상 수급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국제 위성 데이터 정책의 현행 법적 프레임워크를 검토하고, 국내의 우주산업 및 위성정보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다수의 위성 센터에서 위성정보를 손쉽게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영상 자료 활용을 위해서는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바와 같이 가격, 보안, 품질, 통합 관리와 같은 주요 쟁점들을 포괄하는 구체적인, 문서화된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 는 것을 말해준다.
        4,000원
        13.
        202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 경제 성장의 주역인 대기업 창업주 13인의 부(富) 축적 양상을 인상학적 관점에서 심층 분석하였다. 동양 인상학에서 재물과 복덕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핵심 부위 인 전택궁(田宅宮), 코(財帛宮), 귀와 귓불(福德宮)의 특징에 집중하여, 창업주들에게서 공통 적으로 발현되는 인상학적 전형을 규명하고 그 현대적 함의를 탐색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였다. 연구 방법론으로는 공개된 인물 사진 자료에 대한 시각적 분석과 고전 인상학 이론과의 면밀한 비교 대조가 활용되었다. 분석 결과, 한국 대기업 창업주들의 얼굴은 한국 표준형에 비해 대체로 넓고 길었으며1), 특히 이마가 발달된 양상을 보였다. 또한 길고 풍융 한 코와 두텁고 긴 귀가 공통된 특징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인상학적 특징들은 고전 인상 학에서 부유함과 번영을 상징하는 길상과 상당 부분 일치하였다. 다만, ‘귀의 끝이 눈썹 끝보다 높아야 부귀하다'는 고전적 전제가 모든 사례자에게서 불일치함에 따라, 인상학 이 론이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되고, 재정립될 필요성이 있음을 명확히 제시한다. 본 연구는 인상학적 통찰이 재물 창출 잠재력을 지닌 인재 선발 및 리더십 개발 과정에 보조적인 자 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새로운 인상학적 기준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궁극적으로 인상학이 현대 경영 환경에서 성공과 부를 이해하는 데 독자적인 관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결론을 제언한다.
        6,300원
        14.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극은 전 지구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였다. 이와 함께 남극 거버넌스에서는 과학과 정책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근거 기반 정책 결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남극 거버넌스의 작동 원리를 과학-정책의 상호작용과 정치적 영향력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를 통해 해양생명과학자의 역할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최근 남극 해양보호구역 설정이나 황제펭귄 특별보호종 지정과 같은 주요 정책 제안들이 과학적 근거의 부족, 국가 간 경제적 이해관계, 정치적 갈등 등의 이유로 합의 도출에 실패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과학의 정치화 문제를 명확히 보여준다. 즉, 지식 격차를 이유로 과학적 정책 결정을 지연시키거나, 특정 입장을 위해 과학 데이터가 선택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드러낸다. 따라서 남극 해양생명과학 연구는 단순히 경험적 사실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효과적인 정책 수립과 제도 설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역할로 적극적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나아가 해양생명과학자는 남극 거버너스 내 정책 현안에 대한 관심 증대, 과학과 정책과의 소통 강화, SCAR의 Ant-ICON, CCAMLR의 CEMP, MEASO와 같은 국제 협력 체계에 주도적 참여 등을 통해 남극조약의 핵심 가치인 과학의 인류 공동 이익에 대한 기여를 실현하고, 정책 구현의 실효성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4,900원
        15.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민선지방자치 30년이 되는 해에 중앙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지방규제 정비에 주목하고 지방규제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왜냐하면, 중앙정부는 지방규제를 정비하여 규제완화와 지방자치의 역할 을 중시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규제정보포털에 지방규제의 현 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규제의 사무는 자치사무보다 위임사무가 많았으 며, 완화되는 규제보다 기존규제를 변경하거나 누락된 규제를 수정하는 규제가 많았다. 특히 지방규제는 「행정규제기본법」 제2조제1항제3호에 제시되어 있는 지방규제의 특성에 따라 작위의무와 부작위의무에 해당하 는 규제가 정비대상이 되었고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하였다. 다른 지방규 제와 달리 작위의무와 부작위의무에 대한 규제가 주요 정비대상이 되었 던 이유는 지방규제의 등록 미변경에 관한 책임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 으로 규제가 개인 또는 기관의 권리나 행위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형법상 의무불이행시 행정소송과 헌법상 기본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7,700원
        16.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로 공연생태계에서 대·중극장이 수행해온 네트워크 허 브로서의 역할 변화를 분석하였다. 과거 대학로는 창작 인력이 자유롭게 순환하며 장르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열린 생태계로 기능했으나, 최근에는 상업적 대극장 중심 구조와 중극장의 한정된 운영 범위로 인해 이러한 순환성이 크게 약화되었다. 특히 대극장은 자본 집약적 작품을 중심으로 독점적 위치를 강화하며 소수 장르에 집중하고, 중극장은 독립 창작집단의 실험적 시도를 담아내기에는 점차 제약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창작 인력의 이동 경로를 제한하고, 장르 간 융합이나 새 로운 공연 형식의 실험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대학로 공연생태계는 과거의 다층적 네트워크 구조에서 점차 위계적이고 폐쇄적 인 체계로 재편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공연문화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 성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변화의 문화적 함의를 조 명하며, 향후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제기한다.
        6,400원
        17.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자도에 있어 핵심 내용인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중심으로 이현 필의 케노시스 영성과 그의 수도원 ‘동광원’ 운동을 분석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삶으로의 선교의 동참이 무엇인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믿음의 단서가 된다. 빌립보서 2장에 나타난 ‘케노시스’는 단순한 겸손이 아니라 자기포기의 선언이며 철저 한 순종과 자기부정의 제자도이고,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의 핵심내용이다. 본 연구는 신실한 신자들에게 반드시 요구되어지는 예수의 ‘제자’로써의 삶과 선포, 그리고 그 신앙이 어떻게 이현필의 삶과 동광원 공동체 안에서 실현되고 있는지에 집중하였다. 이현필은 자신이 죽고 예수가 사는 삶을 살고자 끊임없이 ‘자신의 의를 비워내어’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삶을 살고자 했다. 청빈, 순결, 순명의 수도 정신이 그대로 나타나는 이현필과 동광원의 ‘케노시스’적 자기부정의 신앙은 내적 성화를 넘어 고아와 병자, 가난한 자를 끌어안는 선교적. 순교적인 삶으로 드러나며 예언자적 사명의 삶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 은 이러한 ‘케노시스적 연합’이 오늘날 이 사회와 한국교회 가운데 어떻게 적용되어져야 하는지를 제안하며 그 선교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8,600원
        18.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25년 7월 23일 국제사법재판소(ICJ)는 기후변화 관련 국가의무에 관한 권고적 의견을 채택하였다. 이는 해수면 상승으로 실존적 위협에 직면한 태평양 도서국의 기선 고정을 통한 해양관할 보존 관행에 중요한 법적 함의를 지닌다. 본 연구는 해당 권고적 의견을 태평양도서국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들이 주장 해 온 기후정의 기반 해양관할 보전 논거가 어떤 방식으로 국제법적 정당성을 획득하였는지 규명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후변화 맥락, 특히 해수면 상승과 관련한 국제법적 논의 경과와 유엔해양법협약(UNCLOS)상 해양관할권 쟁점을 검토한다. 이어서 ICJ 권고적 의견 중 해양관할에 관련된 핵심 판단을 태평양도서국 및 역내 기구의 외교적·법정책적 노력과 연계하여 분석한다. 또한 권고 이후 태평양도서국의 대응을 중심으로 향후 국제해양법 질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특히, 기후정 의 규범이 미래 해양 거버넌스에 제도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을 고찰한다. 결론적으로, 태평양도서국이 해양관할 유지를 위해 축적해 온 일관된 지역 관행과 그 규범 기반인 기후정의는 ICJ 권고적 의견을 통해 국제법적 정당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이는 기후변화 시대 해양관할 안정성 논의를 주도하는 새로 운 국제법적 패러다임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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