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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ssertions in current academic research and practical discourse that promote agility reduce the importance or prominence given to organizational strategic planning. While firms today are required to become agile and thus quickly and timely respond to emerging market challenges, the strategic planning process is perceived as rigid, slow, and somehow obsolete and may contradict agility. These present practitioners with a dilemma regarding the relevance of planning in this era. This study examines the pertinence of strategy planning in this agile age and its effect on firms’ business performance. In addition, since the environment in which firms operate play a significant role in determining strategies, when maintaining strategic planning, organizations need to consider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that may change the effect of planning on performance. Hence, the study also explores market scanning (an external condition) and fault tolerance climate (an internal condition) under which the relationship planning-performance varies. Based on a quantitative research, data from organizations, and insights from fit-as-moderation approach, a conceptual model and research hypotheses are designed and tested. Common and acceptable analysis methods were employed to test the hypotheses. Initial findings indicate that strategy planning should not be deemphasized in contemporary days since it is associated with better financial (e.g., sales growth) and nonfinancial (e.g., new customer acquirement) outcomes. Additionally, performance consequences of planning are dependent on firm external and internal conditions. While the positive planning-performance relationship is associated with higher levels of market sensing, it is negatively associated with higher levels of fault tolerance. The findings have well-tim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the business and strategy literature. Managers considering the necessity of planning strategies should recognize its relevance and take into account contingencies examined in this research.
        2.
        2023.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o successfully expand their business activities in overseas market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must first acquire a thorough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prevailing environmental and market conditions. This study examines the crucial role that a learning orientation can play in the generation of relevant foreign market knowledge. It also investigates the impact of foreign market knowledge on strengthening internationalizing SMEs’ operational adjustment agility and market capitalizing agility, which in turn enhance firms’ international venture performance. Our empirical effort is based on data collected from 209 Nigerian industrial SMEs which internationalize their efforts. To test our research model and hypotheses we collected data by means of a survey conducted among Nigerian small- and medium-sized firms (i.e., employing 250 or less people) which internationalize their efforts and launch their products in B2B markets. The positive role of learning orientation, foreign market knowledge and organizational agility is confirmed by our results on driving international venture performance.
        3.
        2021.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업 국제화는 기업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전략이지만 생존을 위협하는 위험이 동반되는 과제로 기업 국제화와 경영성과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는 방대하게 진행되어 왔으나 최근 이를 결정짓는 요인으로서 기업경영의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최고경영진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고경영자 이론을 바탕으로 동일한 국제화 수준을 가진 기업 간 경영성과 차이의 원인을 최고경영진의 특성과 국제화 배경으로 간주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최고경영진의 평균 나이, 근속, 교육수준과 국제화 배경비율 등을 조절변수로 활용하여 기업 국제화와 경영성과 간에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분석을 위해 2013~2019년까지 7개년 간 KOSPI 시장에 상장 된 자동차산업 및 전자산업에 속한 제조기업 89개를 대상으로 패널데이터를 구성하여 FGLS분석과 단순기울기 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다. 최고경영진의 (a) 평균 나이가 어릴수록, (b) 평균 근속기간이 길수록, (c) 평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d) 국제화 관련 전공의 이수자와 (e) 국제화 배경 소유자가 많을수록 기업 국제화와 경영성과 간의 유의한 정(+)의 조절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히 최고경영진의 특성과 배경을 기업 국제화의 동인으로만 한정시킨 기존 연구의 한계를 해소하면서 유사한 국제화 수준을 가진 기업 간 경영성과 차이의 원인을 파악할 때 반드시 최고경영진의 성향과 역량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한다. 또한 실무적으로 기업 해외진출 시 경영성과를 향상하기 위해 요구되는 최고경영진의 경력 등을 가늠할 수 있어 이사회에서 최고경영진 선정기준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7,800원
        4.
        2020.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how the quality of a pavilion affects participating exhibitors at an overseas Trade Show and to suggest strategies for an organizer of pavilions to operate more effectively so as to increase exhibitors‟ positive outcomes. We constructed a research model and presented some hypotheses. To assess these hypothese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exhibitors who had participated in a Korean pavilion at an international Trade Show. SPSS 26.0 software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First, the factors that determined the quality of a pavilion were analyzed to assess their effect on participant outcome. The only two factors that were found to influence the quality of a pavilion were the conditions of an exhibitor's booth and the support activities by the organizers. These had positive effects on participating exhibitors‟ outcomes and anticipated future behaviors. To increase the positive outcomes of exhibitors, various changes should be made to improve the conditions of exhibitors‟ booths. The pavilion organizer should also develop other ways to increase the positive outcomes of exhibitors such as local advertising and promotional activities, on-site support activities, invitations to buyers‟ luncheons, promotional catalogs for exhibitors, and activities to attract potential buyers.
        5,200원
        6.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자원준거관점에서 주장하는 기업들의 외부 지식을 배우려는 행동에서는 한계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하며 기업들이 최종적으로 지양하는 기업성과를 늘리기 위해서는 기업의 흡수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기업들의 외부 정보를 받아들이는 행동으로 본 연구는 인수합병(M&A)을 선택하였으며, 미국 기업에서의 국내 및 해외로의 인수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흡수역량이 높을수록 외부 지식을 흡수한 후 기업의 성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았으며, 이후 기업성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두 조절변수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가 제시하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의 인수합병 데이터는 SDC Platinum에서 39,734개를 확보했으며 이 중, 측정 가능한 기업 정보 데이터는 WRDS Compustat에서 추출해 최종적으로 324개를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가설의 분석방법은 연도를 통제한 선형회귀를 시행하였으며 가설로 제시된 흡수역량과 Tobin’s Q의 관계를 포함한 과거 M&A 경험 및 전략적 자산의 조절효과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로 살펴본 인수기업의 과거 M&A경험은 인수기업의 흡수역량과 재무성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인수 기업의 전략적 자산도 인수기업의 흡수역량과 재무성과의 긍정적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선진국에 있는 다국적 기업(인수자)이 흡수역량을 기르는 것은 향후 해외에 위치하는 피인수 기업을 물색 하면서 도움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재무성과에도 영향을 미치며, 과거 인수합병 경험과 피인수 기업이 가지는 전략적 자산의 크기에 따라 그 효과가 조절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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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rea Programs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KOPIA)의 성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4년과 2015년에 종료된 태국, 볼리비아, 파라과이, 알제리, 에티오피아 KOPIA센터의 총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종료평가를 통해 사업성과를 분석하였다. 사업성과 평가를 위해 센터별 사업실적보고서 등에 대한 2차 자료 분석과 함께 센터별로 수원기관 직원, 농민 등 협력국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구조화설문을 실시하였고, 현장방문을 통을 통해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농촌진흥청 KOPIA센터의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은 수원국 농업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한 과제 선정, 기술개발, 개발기술의 농가 지도·보급 등 공동수행으로 수원국의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사업 선정부터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를 통해 예산과 투입인력 대비 높은 수준의 사업효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수원국의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개발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나아가 한국의 발전된 농업기술에 대한 신뢰도 제고는 물론 국내 농산업체의 해외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기술개발 외에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자재 보급 등의 지원과 함께 지도·보급 활동을 통한 사후관리 강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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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최고경영자이론(Upper Echelon Theory)을 바탕으로 중국기업의 최고경영자팀(TMT) 특성이 국 제 인수합병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완료된 중국 상장기업의 국제 인수합병 거래 259건을 대상으로 TMT의 과신, 정치적 연결, 해외경험 수준과 인수합병 성과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국기업 최고경영진의 과신은 국제 인수합병 성과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MT의 정치적 연결은 국제 인수합병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TMT의 해외경험은 예상과 달리 국제 인수합병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5,800원
        9.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제기업가정신의 속성을 글로벌 차원에서 도출하고 국제화 기회를 유형화하여, 국제기업가 정신과 기회의 적합성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첫째, SSCI급 경영 전문 국제학술지 일곱 종에 2000~2015 년 사이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탐색하고, 기업가의 국제경영 활동을 반영하여 국제기업가정신의 8개 속성을 도출 하였다. 둘째, 국제화 동기를 주제어로 하는 연구를 분석하여 자원을 탐색하거나 활용하는 경제 행위에 따라 4개의 국제화 기회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 특성을 정의하였다. 셋째, 이를 바탕으로 개념적 모델을 개발하여 국제기업가 정신과 기회의 적합성을 밝히고 국제기업가정신, 국제화 기회, 그리고 국제화 성과와의 영향 관계에 대해 명제를 제시하였다. 이상의 분석을 통해, 국제화 기회가 발생했을 때 이를 인지하고 분석․대응하기 위하여 어떠한 국제 기업가정신이 필요한지 적합성이 밝혀진다면 기업의 국제화 성과에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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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기업의 지배구조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생존 및 성장과 관련된 주요 이슈로 부상 하였다. 많은 연구들이 기업의 지배구조와 기업의 사회적 성과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나, 대부분의 연구는 서구 국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중국 기업의 기업 지배구조가 기업의 사회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기업 지배구조의 국제화(이사회 임원진의 해외경험, 외국인 투자자의 소유지분)가 기업의 사회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기업 지배구조의 국제화와 기업의 사회적 성과 간 관계를 조절하는 기업의 여유자원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6,700원
        11.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외국인 이사회 및 주주의 기업 성과에 관한 연구는 논란이 많은 주제이다. 몇몇 연구들은 외국인 지배구조가 기업 지배 과정에 공헌할 것이라고 하는 반면에, 다른 연구들은 단기적 수익성 악화로 인해 조직 성과에 부정적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들 가운데 외국인 이사 및 주주가 해외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자원기 반관점과 대리인이론을 바탕으로 기업지배구조의 외국인 사내 이사, 외국인 사외 이사, 외국인 주 주가 기업의 해외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부터 2014년 동안 한국의 비금융 KOSPI 기업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사외이사와 외국인 주주의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지배구조에서의 과도한 외국인 비중은 필요한 정보 획득 및 효과적인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야기하기 때문에, 기업지배구조의 외국인 비중의 긍정적인 영향은 감소되어 결국 역 U자형 관계를 보여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학문적, 실무적 측면에서 기업지배구조의 기 존 연구들뿐만 아니라 향후 연구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여 준다.
        7,800원
        12.
        2016.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e propose that while EMFs’ international diversification promotes new product performance, technological capability actua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tional diversification and new product performance. We further argue that focusing on more developed markets strengthens the positive effect of EMFs’ international diversification on their technological capability accumulated over the process of internationalization, whereas it weakens the impact of EMFs’ technological capability on their new product performance because EMFs have to compete with local and global firms in the more developed target countries. Analysis on Chinese manufacturers’ international efforts provides support for these hypotheses.
        13.
        2016.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e argue that a novel dark personality trait—the focal firm’s desire for control—may drive key decisions pertaining to how to monitor strategic alliances, which in turn can deter performance outcomes. Our conceptual model was tested based on a survey of 197 international strategic alliances.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firm’s use of process monitoring to oversee the counterpart drives its performance outcomes only if there is a low level of information exchange between alliance partners; as such, information exchange norms substitute for process monitoring. Whereas, the focal firm’s use of outcome monitoring enhances its performance outcomes only if it is reinforced by a high level of information exchange; that is, these two monitoring mechanisms complement each other in alliances.
        14.
        201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설립 직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제신생벤처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진출과 관련된 많은 연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자원기반관점(resource-based view, RBV)을 바탕으로 한 국제기업가정신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그러나 국제기업가정신의 구성요인들은 개인의 역량관점과 조직역량관점에서 연구자마다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제기업가정신의 구 성요인을 개인의 역량이 아닌 조직문화적 차원에서의 조직역량으로써 국제기업가정신 개념의 차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는 기존 국제신생벤처기업의 Zhang, Tansuhaj와 McCullough(2009)와 Dimitratos, Voudouris, Plakoyiannaki와 Nakos(2012)의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제시한 속성들을 바탕으로 국제기업가정 신을 기업의 조직문화적인 측면에서 2차요인으로 정의하여 국제위험감수성/혁신지향성, 국제시장지향성, 국제학 습지향성, 국제동기, 그리고 국제경험 등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이러한 국제기업가정신이 기술지식 향상과 해외시 장 지식습득 및 해외진출 성과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설립 후 5년 이 내에 해외시장에 진출한 147개의 국내 국제신생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SPSS(18.0 version)과 AMOS(18.0 version)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 통해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국제기업가정신은 다섯 개의 1차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제기업가정신은 기 술지식 향상과 해외시장 지식습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기술지식 향상과 해외시장 지식습득은 해외진출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국제기업가정신이 해외진출 성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자원이 부족한 국내의 국제신생벤처기업의 국제화와 경영성 과에 있어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6,700원
        15.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네트워크 역량이론과 기업가 지향성이론에 근거하여, 기업을 설립한 후 3년 내에 해외에 신속하게 진출한 145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역량과 기업가 지향성이 국제화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아울러 동태적 역량이 이들 요인과 성과 간의 관계에 있어서 매개역할을 하고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았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는 혁신적 기업가 지향성 및 위험감수적 기업가 지향성이 국제화 성과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또 네트워크 조정, 네트워크 지식, 네트워크 소통역량이 국제화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것으로 가정하였으며, 동태적 조정역량과 동태적 변화역량이 기업가 지향성 및 네트워크 역량과 국제화 성과 간에 매개역할을 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주장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혁신적 기업가 지향성, 네트워크 지식역량, 네트워크 소통역량이 높을수록 국제화 성과는 높아지며, 위험감수적 기업가 지향성, 동태적 변화역량, 네트워크 조정역량의 경우에는 그것이 낮을수록 국제화 성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들 요인들과 성과 간에는 동태적 역량이 별다른 매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8,300원
        16.
        2014.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explore the complementarity effect of export-market orientation and entrepreneurial orientation on export performance of SMEs from a CEE developing economy. We found that the likelihood of this effect on export profitability is higher in dynamic export market environments if high level of resources are committed to export operations.
        4,000원
        17.
        2008.0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라인을 통해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모든 영역에서 세계화 정보회는 국제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 속에 국내외적으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인적역량 개발을 위한 국가 간 교육협력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형태의 교류활동 모형이 등장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게 하는 온라인 기반 활동들은 이미 다국적 기 업들의 교육 훈련을 위해 오래전부터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도 도입되어 우리의 전통적 교육현장의 모습도 시공간을넘어서서 다양하게 바꾸어가고 있다.온라인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국제교육협력과제활동을 수행하는 구성원들은 어느 한사람의 일방적인 지식 공여로 타자들의 지식 습득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때로는 교수자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학습자가 되는 위치 순환적 과정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의미를 형성해 나간다. 또한 그 과정에서 참여지들은 협력적으로 지식을 구축하는 사회적 학습과정을 경험한다.본 연구는 이러한 온라인 학습공동제 활동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협력과제 수행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공유하고 자신의 생각을 팀의 목표에 부합하도록 조율하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행모델을개발하고 개발된 모텔을 과제 수행사례에 적용하였다. 수행모댈은 첫째 전체 과제 활동의 관리와 수행측면을 총괄하는 원리 둘째 원리를 토대로 구성된 수행단계와 단계별 활동 셋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작업공간(웹 지원체제)로 구성되었다. 개발된 모델을 국제교육협력과제에 적용하여, 참여자들의 활동과정과 및 반응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아울러 향후 필요한 몇 가지 개선점을 제시하였다.
        5,700원
        20.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합작투자 기업의 지분 구조 변화는 합작 기업에 대한 경영권과 통제권의 변화를 초래한다는 측면에 합작 투자 파트너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합작기업의 경영 성과는 이러한 지분 구조 변화를 비롯한 합작투자 기업의 동태적 구조변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연구에서 지분구조의 변화와 합작 기업의 성과와의 관계에 대한 가설을 제시하는 수준에 그쳐 실증적 뒷받침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 방향에 대해서도 상반된 예측이 가능하여 이에 대한 엄밀한 실증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합작투자 기업의 성과가 지분 구조의 변화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서 초기 지분 구조가 지분 구조 변화를 용이하게 하거나 어렵게 만드는 조절 변수로서 작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연구된 바가 없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1985년에서 1989년 기간 중 국내에 투자한 합작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 첫째, 산업평균에 비해 합작투자기업의 성과가 양호하거나 부진할 수록 지분구조의 변화 가능성이 증가하였다. 둘째, 합작투자기업의 성과가 지분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서 불균등 지분 구조인 기업이 균등 지분 구조인 기업보다 성과로 인한 지분 구조의 변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결과에 의거할 때 합작투자기업의 성과와 지분구조의 변화간에는 단순 선형적 관계가 아나라 산업평균과 비교하여 편차가 클수록 지분구조의 변화 가능성이 증가하는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합작투자기업의 초기 지분구조는 이후 지분구조의 변화를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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