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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2

        2.
        202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021년 전남, 전북을 대상으로 23개소에서 어류 4종(향어, 비단잉어, 참붕어, 금붕어) 총 1,115마리에 대하여 병원체 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법정전염병 3종(SVC, Spring viraemia of carp, EUS, Epizootic ulcerative syndrome, and KHVD, Koi herpesvirus disease)을 분 석한 결과, 조사한 모든 시료에서 법정전염병이 검출되지 않아 전라권에서 조사한 잉어과어 류는 청정국 또는 청정지역 선언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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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래해충 개체군은 중국 남쪽에서 제트기류를 타고 한국으로 유입되는 해충이다.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벼멸구(Nilaparvata lugens),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 멸강나방(Mythimna separata),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은 주요 비래해충 5종으로 주요 작물인 벼에 피해를 주기에 중요하다. 이 연구는 2016년 7월 하순에서 9월 상순, 2017년 7월에서 8월까지 전라도의 벼논에서 하였다. 멸강나방과 혹명나방은 페로몬 트랩을 사용하여 채집하였고,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는 육안 조사, 포충망 조사, 끈끈이 트랩을 사용하여 채집하였다. 비래해충을 분석 하기 위해 공간통계학 중 SADIE (Spatial Analysis by Distance IndicEs)를 사용하였다. SADIE는 사용하여 공간분포 및 집중지수 Ia를 분석 하였고, 클러스터지수 Vi, Vj를 사용하여 공간분포를 조사하였다. 또한, 클러스터지수는 red-blue plot를 사용하여 지도 위에 나타내었다. 멸강나 방과 혹명나방은 SADIE 공간 집중 분석, red-blue plot 분석에서 다른 분포를 보였다. 애멸구와 다른 멸구의 초기 공간분포는 표본 추출 위치와 시간이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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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래해충은 중국에서 제트기류를 타고 유입하여 피해를 일으키는 해충으로 애멸구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의 월동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변화는 이러한 비 월동개체군의 월동 가능성 및 토착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비래해충의 피해가 있는 주 재배지별 비래해충의 발생과 유입특성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가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라북도 3개의 시군, 전라남도 4개의 시군을 선정하여 비래해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중 멸구류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는 육안조사, 포충망조사,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였고, 나방 두 종류(멸강나방(Mythimna separata),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는 종 특이적 페로몬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7.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Five major migratory insect pest populations (Nilaparvata lugens, Sogatella furcifera, Laodelphax striatellus, Cnaphalocrocis medinalis, Mythimna separata) migrate from the southern China to Korea through jet stream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2017 to August 2017 in rice paddy of Jeolla-province. C. medinalis and M. separata collected using pheromone traps, while N. lugens, S. furcifera and L. striatellus collected using 3 methods (visual surveys, sweeping surveys, sticky traps). Spatial Analysis by Distance IndicEs (SADIE) was used to analyze spatial distribution and index of aggregation Ia, index of clustering Vi, Vj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spatial distribution. Also, the clustering indices were mapped as red-blue plot.
        9.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investigate the preference of food of the elderly for developing processed elderly food,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February 2014 to March 2014 by questionnaire including dietary behaviors, food preference, and frequency of food intake to 119 elderly (49 males and 70 female) who were more than 65 years old and living in Jeonju. Most subjects ate three meals regularly and most of the subjects’ favorite meal time was lunch. The duration time of one meal was 20 min (48.74%). The most preferred taste was delicate and sweet. The subject preferred cooked rice with multi-grains, kalguksu (hot noodle), and abalone porridge to other staple foods. Almost 50% of the subjects liked soybean paste soup and stew, and the ratio of elderly who liked Chinese cabbage kimchi was 72.3%. Preference for panfried foods leaned toward pan fried fish fillet and mung bean pancake. Most subjects preferred plant foods like vegetables, lettuce, and seaweeds. The elderly in Jeonju liked roasted pork, grilled yellow croaker, and stir-fried octopus. Cooked and seasoned vegetables (namul) were the most preferred type by the elderly. Preferences for dishes and food materials were not affected by sex and ages. Most subjects preferred eating out with Korean food. Preference for eating food was selected in grilled beef ribs, a pork cutlet, sushi·broiled eels, and Chinese noodles. Western Japanese and Chinese food were preferred by an elderly subject, who was male and who liked Japanese food more than 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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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2006년 3월부터 11월까지 전라남도 북부지역 7개 시 군 지역에서 각 2곳을 선택하여 총 14개 조사 지역에서 외래식물과 귀화식물의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귀화식물은 26과 79속 105종 6변종 111종류로 확인되었다. 도시화지수는 함평군이 21.95%로 가장 높았으며 곡성군이 16.38%로 가장 낮았다. 귀화식물 과별 출현종류는 국화과가 36종류(32.43%)로 가장 많았고, 벼과 17종류(15.31%), 콩과 7종류(6.31%) 순이었다. 주요 귀화식물군락은 군락조성표에 따라서 아까시나무와 족제비싸리군락, 개망초군락 및 망초군락 등 21개 군락이 확인 되었다. 생태계 위해귀화식물은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애기수영, 도깨비가지,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및 단풍잎돼지풀 등 7종이었다. 국가 차원에서 외래종의 통합관리방안이 필요하지만 외래종분포를 확인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자생종의 보전과 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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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인 중등 영어교사(KETs) 2명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NETs) 2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재 코티칭 수업에 대한 그들의 시각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에서의 개인적 교수경험을 기초로 한 코칭에 대한 정의, 코티칭에 대한 현재의 태도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친 요소들, 더 나은 코티칭 수업을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온라인 비디오 인터뷰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동료검토 과정(Peer debriefing s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네 명의 영어교사 모두가 코티칭의 개념, 코티칭 수업의 목표, 어떻게 코티칭 수업을 하고 피드백을 공유할 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그 실천 가능한 방법을 배울 기회가 부족했다. 그로 인해, 한국인 중등 영어교사와 원어민 영어교사 사이 수업에 대한 주인의식(Sense of ownership)이 불균형하고, 코티칭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암묵적으로 불일치하는 상황이 야기되었다. 또한 원어민 교사와의 코티칭 관련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한 바 있었다. 한국인 영어교사들은 코티칭 수업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공유 하려는 시도 자체가, 그들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에 의해 "방해 (혹은 간섭)”으로 받아들여질 것이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네 명의 참여자들 모두 코티칭에 필요한 요소인 협력하는 방법을 제대로 연수 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인터뷰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어 코티칭 교사들 사이에 건설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