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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assist farmers in shifting from subsistence to commercial agriculture, the government of Laos has promoted farmer organizations throughout the country. The farmer production groups have gradually transformed and emerged into strong cooperatives or associ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factors affecting farmers’ participation in FPGs. Data were collected from primary and secondary sources. A total of 140 respondents participated in a field survey in three kumb ban (village groups) in the Xepon District. Descriptive statistics and binary logistics regression model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show that the education level of household head, farmland size, access to credit, and perceived trust for farmer production group membership a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who are non-members of the groups. However, non-members of FPGs face more constrain in accessing the market, as compared to the members of FPGs. The empirical results from the Binary Logit Model indicate that education level of headed household, farmland size, access to credit, perceived trust, and constraint to market are factors that significantly determine farmers’ participation in FPG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empirical literature by provid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farmer participation in the groups. The government of Laos should consider and promote access to credit, farmer learning, and market integration to improve farmers' participation in F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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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aos People’s Democratic Republic (Laos) is a country selected by Korea’s priority foreign policy – New Southern Policy. It is also one of Korea’s 24 priority partner countr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us of rice industry and recommendations for improving rice productivity in Laos based on “Agriculture Development Strategy to 2025 and Vision to the Year 2030” published by the Lao government. In Laos, major crops are rice, vegetables, maize, coffee, cassava, sugar cane, and others. Laos achieved rice self-sufficiency in 1999. Its rice production reached up to 3,580,000 tons in 2018. It aims to harvest a total of 5 million tons of paddy rice with a target yield of approx. 1.5 million tons in 2025. Rice consumption per capita totals 160 kg/year in Laos, the highest in the world. The national nutrient program sets its targets as follows: of 2,600 kcal, a recommended daily calorie intake for adults, it aims to lower rice and starch, while increasing calories from meat, vegetables, fat, and so on. This shows that the rice policy is formulated with consideration of improving health of people in Laos as well as boosting rice exports. Based on the agricultural policy and strategy of Laos, it is viewed that the rice industry in Laos can advance further and produce results only when rice industry is linked to the following areas: economic development, farm size expansion, higher productivity through novel varieties and cultivation technologies, scaling-up of agricultural mechanization, greater efficiency in processing, and infrastructure expansions such as roads and reservoirs. If an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project takes a tailored approach considering its actor-specific characters and tasks, it is believed that the project can contribute to the goal of securing sustainability for the ric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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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라오스 산촌마을의 기초 소득을 조사·분석하여, 지속가능한 대나무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모델의 효과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비엔티안 캐피털 주의 쌍통군 농부아 마을로써 산림과 벼농사지역이 혼재된 자급자 족형 논농사 위주의 마을이다. 농부아 마을은 과일, 야채 등 상업적 영농활동은 전무하여, 단순한 소득체계를 가지고 있다. 우기(6월~11월)는 천수답 벼농사에 의존하고 있고, 건기(12월~5월)는 가축 판매 또는 대나무 벌채를 통한 수익체계로, 2018년 농부아 마을의 기존 소득은 평균 1,456 달러로 분석되었다. 라오스 1인당 GDP (2018)가 2,690 달러와 비교할 때, 농산촌 지역의 소득은 GDP의 약 절반가량 수준 이다. 쌍통군 지역의 대나무 수종은 젓가락, 이쑤시개 등 원자재로서 베트남 가공회사로 판매되고 있다. 가공회사는 수익을 위해 수요량에 따라 마을 주민을 고용하여 다량의 대나무를 벌채하고 있다. 이러한 대나무벌채는 빠르고 수익성은 있지만, 회사 수요(농한기 한정)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마을주민을 고용(하루 고용비용 $ 11; 고용시간 8시간)하며 노동 강도가 높 다. 또한 대나무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도 한계가 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마을주민의 대나무 단순벌채로 인한 연 소득은 $ 552로 분석되었다. 소규모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대나무를 이용한 지역상품을 개발·생산하여 기술전수 및 판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였다. 대나무 벌채와 비교하여 적은 양의 대나무를 이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노동 강도가 높지 않아서 여가시간에 작업공정이 가능하다. 표본 10 가구의 생산량은 초기단계에서 하루 최대 6개가 생산가능하며, 제품 단위가격을 $ 2.3로 책정할 때, 연 소득은 $ 1,160 으로 분석되었다. 기존 모델의 소득(농업+대나무 벌채)은 평균 $ 1,456이며, 신규모델의 소득(농업+대나무 공예품)은 평균 $ 2,064로 신규 소득이 $ 608 높게 나타났다. 기존소득과 신규소득의 농업 수 입이 동일한 조건이므로, 소득에 차이를 주는 요인은 대나무 수입으로 신규 소득의 평균 $ 2,064가 기존 소득인 $ 1,456 보다 약 42% 증가된 수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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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 빈곤인구의 대부분은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소규모 농가의 구성원이다. 소농은 자원 동원력과 시장 교섭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힘으로 빈곤에서 탈출하기 쉽지 않다. 한편, 소농은 개도국의 농업발전과 농촌지역사회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식량안보 강화와 빈곤 퇴치를 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소농의 농업부문에 대한 투자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생산-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농업의 가치사슬이 형성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농업협동조합 모델을 그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 하에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농촌발전에 큰 공헌을 한 한국형 농업협동조합에 착안하여 ODA 적용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리고 최근 농업협동조합법 제정을 앞두고 있는 라오스의 농업 생산, 농산물 시장접근성, 조직화 수준, 농업 금융시스템 등 농업협동조합 설립 여건을 고려하여 ODA 프로그램 모델을 수립하였다. 즉, 조직화를 중심축으로 하고 생산성 향상, 시장접근성 제고, 금융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한 농업협동조합 ODA 프로그램 모델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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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라오스 정부는 산림의 황폐화를 방지하고 그동안 훼손된 산림 자원의 복원을 위해 외국 자본에 의한 조림사업을 유치하는 노력을 하고 있어, 라오스는 우리나라의 해외 조림목 공급선 확대라는 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이렇듯 조림 투자 가능성이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는 환경 아래, 조림 투자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미리 가늠해 보는 과정은 투자 의사 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본 연구의 기본적인 목적은 라오스 조림 투자 사업에 대한경제적 타당성을 실증적인 차원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모든 투자 사업을 계획할 때에는 B/C ratio나 IRR 등과 같은 타당성지표를 계산하여 사업의 경제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경제적 타당성 분석 결과의 신뢰성은 분석에 적용되는 편익 항목과 비용 항목이 얼마만큼 현실적인 조건을 충실히 반영하느냐에 의존하게 되며, 투자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불확실성이나 항목의 변동을 감안하는 데에는 큰 제약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사업이 진행됨에따라 사업 기간 중 발생하는 편익과 비용의 변동 사항을 적절히 반영하여 경제성을 재평가한다면, 나머지 사업 기간 중의 투자 계획 수정 과정이나 동종 업계의 투자 의사 결정, 나아가 정부의 관련 정책 의사 결정 과정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목적에 부합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현재 해외에 진출하여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중, 라오스에 진출한 M산업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M산업은 조림 면적이나 사업비 규모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투자 업체로 간주되는데, 2002년부터 3여 년 동안의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2005년 라오스에 진출한 소규모국내 업체이다.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가정한 비용 항목과 편익 항목의 각 수치를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적용하여 경제성을 분석한결과, IRR은 19.62로 나타나 최근에 자본의 기회비용으로 간주될 수 있는 시중 이자율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8%의 할인율에서 B/C ratio는 1.54로 나타나 1원의 투자에 대응하여 0.54원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이 때 미래 순수익 흐름의 합계인 NPV는$4,529,182로 나타났다. 분석에 적용된 할인율이 각각 5%부터20%까지 상승함을 가정할 때, B/C는 1.70으로부터 0.99까지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시에 NPV는 $6,773,935로부터 -$39,155까지 하락할 수 있음이 분석되었다. 민감도 분석 결과 편익의 크기가 20% 가량 증가할 때, IRR은 24.69%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편익의 크기가 20% 가량 감소할 때, IRR은 13.53%까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항목 변동의 경우 주요 비용 항목의 크기가 각각 10% 및 20% 씩 감소할 때, IRR은 각각 18.86% 및 18.13%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국내 자본의 기회비용 수준을 8% 정도로 감안했을 때 모든 시나리오의 분석 결과가 이를 크게 상회함으로써 민감도 분석 결과 또한 다양한 가격 조건 하에서도 본 사업의 경제성은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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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라오스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순화된 벼 작물의 기원지 안에 포함되며, 다양한 약용식물 자원을 보유하는 자원부국으 로서, 라오스가 보유하는 유용한 유전자원의 확보 및 기술협 력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코자 관련 보고 자료를 정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져있으며, 국토면적의, 4%정도가 경작지이고, 벼가 경작지의 80%를 차지하며, 과실이나 넛트류, 고무류 등의 비목재임산물(Nontimber forest products)은 산림에서 그대로 채취하거나 농가에 옮겨 재배하 여 이용한다. 2. 라오스는 찰성이 높은 찰벼의 세계적으로 가장 큰 소비 국가이며, 찰벼 육종의 기원지이다. 전통 품종의 85%가 찰벼이며, 다양한 향미 찰벼 품종이 다수 육성되었다. 3. 700종정도의 야생채소류를 산림이나 습지역 등 자연에서 수확하여 이용하며, 국민의 77%가 다양한 약용식물을 의학재료로 사용하는 전통의술을 고수하고 있다. 4. 다양한 유전자원을 자연 서식지에서 그대로 생육하거나 재배되는 현지내 자연상태에서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 자원의보존 현황 및 그들 자원의 특성 정보에 대한보고는 미흡한 실정이다. 5. 라오스 농업연구센터(ARC)와 국립농업산림연구소(NAFRI) 및 Haddokkeo 원예연구센터(HHRC), 가축연구센터(LRC) 등에서 소관 작물별로 유전자원을 종자은행이나 포장에서 현지외보존하고 있다. 6. 식물유전자원 관련 국가계획은 NAFRI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FAO, 국제농업연구소 및 국가간 협력사업을 통해 직간접적인 재정 및 기술 지원을 받아 식물유전자원을 보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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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제적으로 최빈국의 하나인 라오스는 1986년에 시장경제체제의 도입을 골자로 하는 신경제제도를 도입하고, 2003년에는 국가성장 및 빈곤퇴치전략(NGPES)을 채택하는 등 빈곤삭감을 목표로 하는 개발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도시지역 빈곤층의 생활수준은 크게 개선되었고, 빈곤자비율도낮아지고 있지만, 도로, 관개시설, 전력 등의 사회간접자본의정비가 미흡한 농촌지역에서는 빈곤문제가 여전히 개선되고있지 않다. 선진국과 국제기구 등의 개발원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농촌지역보다는 도시지역에 대한 지원이집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라오스의 빈곤문제는 도시보다는 농촌지역이, 평지보다는 고지대에서, 그리고 다수민족보다는 소수민족이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개발격차는 양 지역의 소득불균형을확대시키고 있다. 관개용수의 이용이 제한적인 농촌지역에서는 건기의 농작물 생산이 급격하게 감소되며, 우기에 생산된 농산물을 자가소비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건기에도 시장에 판매할 농산물은 부족한 상황이다. 도시지역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도로가 없는 지역에서는 농업생산 확대에 대한 의욕이 매우 낮으며, 농산물의 공급량이 감소하는 건기에도 농업생산을 포기하는 농가도 많다. 라오스는 최근의 인구증가에 따라 주변국으로부터의 농산물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18) 하지만 라오스의 풍요로운 자연조건을 감안한다면 농업생산을 확대할 수 있는 여지는 크게 남아 있으며,충분히 식량자급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본문의 분석에서도알 수 있다. 농촌지역의 농업생산성 제고와 생산의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개시설의 정비 및 도시지역과 연결할 수있는 도로의 건설이 중요할 것이다. 사회간접자본 정비가 미흡한 농촌지역에 대한 개발원조나 공공투자의 확대는 이 지역에 대한 시장원리의 침투를 가속화시켜, 농업생산의 확대를 통한 빈곤퇴치에 기여할 것이다. 인구의 68.0%가 농촌지역에서자급자족에 가까운 농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GDP의 32.5%가농업부문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농촌지역의우선적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라오스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밀레니엄개발목표의 달성에도 농촌지역을 우선한 개발정책은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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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라오스의 느타리버섯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볏짚, 왕겨, 볏짚과 왕겨의 혼합, 맥주박을 사용하여 균사생장과 밀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라오스 찹쌀벼 품종의 볏짚 및 왕겨를 각각 기존 사용하고 있는 톱밥배지의 10, 20, 30, 40, 50, 60, 70, 80, 90%까지 각각 혼합처리 (V/V)하여 유리칼럼시험을 실시하여 균사의 생장과 밀도를 5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 대조구 8.6cm/15일, 6.2cm/10일, 2.2cm/5일에 비하여 볏짚 및 왕겨를 각각 혼합함으로서 균사생장과 밀도가 현저히 좋았다. 볏짚 70%를 혼합하였을 때 13.5cm/15일, 8.8cm/10일, 3.2cm/5일로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균사밀도도 가장 높았다. 왕겨 40%, 50%를 혼합하였을 때 각각 10.1cm, 10cm/15일로서 균사생장과 밀도가 가장 좋았다. 볏짚과 왕겨의 비율을 2: 8, 4: 6, 5: 5, 6: 4, 8: 2로 각각 혼합처리(V/V)한 결과, 4 : 6의 혼합비율이 15일째에 각각 11.25cm로 가장 좋았고 다음이 5 : 5와 2 : 8비율이 좋았고, 6 : 4, 8 : 2 순으로 균사생장과 밀도가 대조구에 비하여 좋았다. 맥주박의 진흙 형 (S.T)과 효모 형 (Y.T)을 각각 10, 20,30%까지 혼합처리 (V/V)한 결과, 균사생장은 두가지 형 모두 약간의 촉진효과가 있었고 균사밀도는 진흙 형보다 효모 형이 균일하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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