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MRCP 검사에서 대부분 시간이 소요되는 T2 3D 검사 시 CS 기법을 적용해 시간을 단축하고 동시에, CS 계수와 De-noising 계수를 변화시켜 그에 따른 영상 변화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환자 대신에 3D 프린터를 사용하였으며, 지름 0.55cm인 실리콘 bile duct를 제작하여 실험하였다. 실험 조건은 CS 계수를 1.1, 5, 10, 15, 20, 25로 변화시켰으며, 각각 변화된 CS 계수마다 De-noising 계수를 1, 100, 250, 500, 750, 1000으로 변화시켜 설정된 조건으로 5번씩 검사를 시행하고, 나머지 매개변수는 같게 하여 영상을 획득하였다. 계수 설정 별로 획득된 영상을 SNR, CNR, SSIM 값 순으로 측정하여 비교, 평가하였으며 검사 소요 시간의 변화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CS 계수를 기준으로 De-noising을 변화시킨 그룹과 De-noising 계수를 기준으로 CS 계수를 변화시킨 그룹에서 SNR과 CNR 전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또한, 검사 소요 시간은 CS 계수의 변화에 따라 많이 감소하였다. 특징적으로는 모든 계수 를 변화시킨 그룹에서 De-noising 계수 10, De-noising 계수 100의 그룹이 SNR과 CNR이 가장 높았으며, 구조적인 유사도를 측정하는 SSIM 값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환자의 호흡정지 기법이 가능한 CS 계수 15 이상에서 De-noising 10 또는 De-noising 100의 조합이 영상의 질과 검사 소요 시간에 있어 가장 최선의 계수 설정이며, 특히 CS 계수 20, De-noising 계수 100의 영상이 기준 영상 SNR의 90%, CNR의 97.2%, 구조적 유사성 98.7%로 가장 우수한 설정값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CS 계수와 De-noising 계수의 설정은 영상의 질적 수준을 일정 수준 유지하며, MRCP 검사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T2 3D sequence의 검사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진단적인 능력은 유지하며 검사 소요 시간을 줄이는 기초자료로 사용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목 적:MRCP검사시 CS SPACE breath-hold기법을 사용하여 조영전과 Gd-EOB- DTPA 사용후 영상을 시간대별로 획 득하여 영상의 변화를 통해 담즙의 변화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3D T2강조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영상의 적절한 획득시기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Gd-EOB-DTPA를 사용하여 MRCP검사를 시행한 42 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장비는 SIEMENS사의 Magnetom Skyra 3.0T를 사용하였다. Compressed Sensing SPACE breath-hold 기법으로 조영전과 Gd-EOB-DTPA를 사용한 역동적 조영검사 후 delay 4m, 6m, 8m 때의 3D T2강조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영상을 MIP기법을 사용하여 영상을 재구성한 뒤, RHD, LHD, CBD의 SNR과 CNR을 측정하였고, 정성적 평가는 조영전과 Gd-EOB-DTPA사용후 delay 4m, 6m, 8m때의 RHD, LHD, CBD를 복부전문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과 10년 이상 경력의 MRI전문 방사선사 1명이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결 과:조영전 RHD, LHD, CBD의 평균 SNR은 33.07, 32.18, 38.43 였고, Gd-EOB-DTPA사용후 delay 4m때의 평균 SNR은 38.1, 36.33, 43.16, delay 6m때는 37.79, 37.67, 44.46, delay 8m때는 30.24, 35.29, 41.45였다. CNR은 조영전이 평균 22.27, 21.36, 27.59, Gd-EOB-DTPA사용후 delay 4m때는 27.1, 25.32, 32.12, delay 6m때는 26.81, 26.71, 33.41, delay 8m때는 19.14, 24.21, 30.28 였다. delay 8m때의 RHD의 SNR과 CNR만 조영전과 비교해서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p>0.05) 나머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p<0.05). SNR과 CNR이 조영전부터 delay 8m때까지 순차적으로 계속 증가하는 경우는 전체의 47.6%였고, 조영전보다 delay 6m때의 SNR과 CNR이 더 높지만 delay 8m때 감소하는 경우가 전체의 40.5%, 조영전보다 delay 4m때의 SNR과 CNR이 더 높지만 delay 6m, 8m때 감소하는 경우는 전체의 11.9%였다. 정성적 평가는 조영전 RHD, LHD, CBD의 평균점수가 4.48, 4.55, 4.93였고, Gd-EOB-DTPA사용 후 delay 4m때는 4.48, 4.55, 4.86, delay 6m때는 4.12, 4.5, 4.88, delay 8m때는 3.55, 4.1, 4.64 였다. 조영전과 delay 4m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05), 조영전과 delay 6m은 RHD만, 조영전과 delay 8m은 RHD, LHD 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 론:조영전과 Gd-EOB-DTPA사용후 delay 4m때의 영상의 진단적 차이가 없었으며, delay 4m때가 SNR과 CNR이 더 높았기 때문에 delay 4m때 breath-hold 3D T2강조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영상을 얻는것이 검사시간도 단축하고 더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을겄으로 생각되며, 담췌관에 질병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respiratory-triggered 3D T2강조 자기공 명 담췌관 조영영상은 역동적 조영검사 후에 바로 시행하여 delay 6m전에 검사를 획득한다면 담도배설이 시작되기 전에 영상을 획득하거나 담도배설이 어느정도 시작되었어도 높은 신호때부터 영상이 얻어졌기 때문에 조영전과 영상의 차이가 없고 시간을 많이 단축하는 방법이 될거라 생각된다.
목 적:평균 수명 연장으로 고령화에 따른 노인층 증가에 따라 노인 의료건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노인층 MRCP 검사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며, 호흡이 중요한 MRCP 검사 시 노인 환자들의 호흡은 의학적 정보 를 얻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보통 MRCP 검사 시 일반 환자들에서는 호기(expiration) 후 호흡 정지 영상을 얻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호흡이 불안정한 노인 환자들 중 호기와 흡기(inhalation) 후 호흡 정지 검사 시 영상의 진단적 가치의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2017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MRCP 검사 시 호흡이 불안정한 환자를 선별해 환자(남성 11명 평균연령-68.4세, 여성 7명 평균연령-68.9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장비는 Siemence verio 3.0T 와 6 channel 복부 Coil을 사용하였다. 검사 전 환자들에게 호흡에 대한 충분한 설명 후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sequence는 T2 Haste axial, coronal를 시행하였고, 각 시퀀스 검사 시 매개변수는 동일하게 하였다. 실험A(호기,expiration후)와 실 험B(흡기,inhalation후) 호흡 정지 영상을 얻은 후 복부 임사 판독의 2명, 방사선사 3명이 정성적 평가를 하였다. 그리고 실험A로 호흡 정지검사가 힘든 환자는 실험B로 검사를 시행하였다. 정성적 평가로 영상 의 선예도, 연속성, 전체 영상의 질에 대하여 각 5단계(1=매우 나쁨,2=나쁨,3=보통,4=좋음,5=매우 좋 음)로 평가하였다.
결 과:영상의 선예도, 연속성, 영상의 질에 대한 평가자 5명의 정성적 평가는 실험A에서 T2 axial에서는 각각 평균 3.8, 4.12, 3.96 ,4.14 ,4. T2 coronal에서는 각각 평균 3.84, 3.96, 4.12, 4.16, 4.12였고, 실험 B에서 T2 axial에서는 각각 평균 4.22, 4.24, 4.2, 4.26, 4.4 T2 coronal에서는 각각 평균 4.26, 4.22, 4.24, 4.28, 4.36의 결과를 보였다. 대상자 18명중 8명은 호기 후 호흡 정지가 어려워 검사가 안됐으며, 그 중 4명은 흡기 후 검사에서는 호흡 정지가 가능해 검사를 마칠 수 있었다.
결 론:MRCP 복부 검사 시 호기 후 보다 흡기 후 검사에서 영상의 질의 평가에서 더 우수하게 나타났고, 호기 후 호흡 정지가 안 되는 환자는 흡기 후 호흡 정지가 좀 더 수월하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MRCP 검사는 호기 후 검사의 완성도가 높으나 호기 후 14-15초의 호흡 정지가 어려운 노인 환자들에 대해서는 흡기 후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영상의 진단적 가치가 있어 호기 후 호흡 불안정에 따른 영상의 불완성도 또는 검사의 실패를 대처 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목 적:MRCP검사시 CS SPACE breath-hold기법을 사용하여 조영전과 Gd-EOB- DTPA 사용후 영상을 시 간대별로 획득하여 영상의 변화를 통해 담즙의 변화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3D T2강조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영상의 적절한 획득시기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Gd-EOB-DTPA를 사용하여 MRCP검사를 시행한 4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장비는 SIEMENS사의 Magnetom Skyra 3.0T를 사용하였다. Compressed Sensing SPACE breath-hold 기법으로 조영전과 Gd-EOB-DTPA를 사용한 역동적 조 영검사 후 delay 4m, 6m, 8m 때의 3D T2강조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영상을 MIP기법을 사용하여 영상 을 재구성한 뒤, RHD, LHD, CBD의 SNR과 CNR을 측정하였고, 정성적 평가는 조영전과 Gd-EOB-DTPA사용후 delay 4m, 6m, 8m때의 RHD, LHD, CBD를 복부전문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과 10년 이상 경력의 MRI전문 방사선사 1명이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결 과:조영전 RHD, LHD, CBD의 평균 SNR은 33.07, 32.18, 38.43 였고, Gd-EOB-DTPA사용후 delay 4m때의 평균 SNR은 38.1, 36.33, 43.16, delay 6m때는 37.79, 37.67, 44.46, delay 8m때는 30.24, 35.29, 41.45였다. CNR은 조영전이 평균 22.27, 21.36, 27.59, Gd-EOB-DTPA 사용후 delay 4m때는 27.1, 25.32, 32.12, delay 6m때는 26.81, 26.71, 33.41, delay 8m때는 19.14, 24.21, 30.28 였다. delay 8m때의 RHD의 SNR과 CNR만 조영전과 비교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p>0.05) 나머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p<0.05). SNR과 CNR이 조영전부터 delay 8m때까지 순차적으로 계속 증가하는 경우는 전체의 47.6%였고, 조영전보다 delay 6m때의 SNR과 CNR이 더 높 지만 delay 8m때 감소하는경우가 전체의 40.5%, 조영전보다 delay 4m때의 SNR과 CNR이 더 높지만 delay 6m, 8m때 감소하는경우는 전체의 11.9%였다. 정성적 평가는 조영전 RHD, LHD, CBD의 평균 점수가 4.48, 4.55, 4.93였고, Gd-EOB-DTPA사용후 delay 4m때는 4.48, 4.55, 4.86, delay 6m때 는 4.12, 4.5, 4.88, delay 8m때는 3.55, 4.1, 4.64 였다. 조영전과 delay 4m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05), 조영전과 delay 6m은 RHD만, 조영전과 delay 8m은 RHD, LHD가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 론:조영전과 Gd-EOB-DTPA사용후 delay 4m때의 영상의 진단적 차이가 없었으며, delay 4m때가 SNR 과 CNR이 더 높았기 때문에 delay 4m때 breath-hold 3D T2강조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영상을 얻는것 이 검사시간도 단축하고 더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을겄으로 생각되며, 담췌관에 질병이 의심되는 환자에 서 respiratory-triggered 3D T2강조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영상은 역동적 조영검사 후에 바로 시행하 여 delay 6m전에 검사를 획득한다면 담도배설이 시작되기 전에 영상을 획득하거나 담도배설이 어느정도 시작되었어도 높은 신호때부터 영상이 얻어졌기 때문에 조영전과 영상의 차이가 없고 시간을 많이 단축 하는 방법이 될거라 생각된다.
목 적 : 생체부분간이식(Living Doners Liver Transplantation. 이하 LDLT) 에서 간 공여자의 수술 전 검사는 RARE sequence로 T2효과를 높여 간 담도내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잘 관찰하기 위한 검사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3D T1 VIBE sequence에서 획득한 영상을 3D MRCP post-processing함으로써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5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본원에 간 공여자로 내원한 환자 총50명(남자:33명 여자:17명, 평균나이:32.6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에 사용된 장비는 Siemens skyra (3.0T)로 검사하였다. 2D-MRCP은 Breath-hold Single-shot RARE sequence 매개변수는 TR/TE:928/2010ms, matrix: 384×384, slice thickness: 4cm, radial (oblique coronal) & oblique axial projection image 얻고. 3D-MRCP 영상은 respiration-triggering sequence기법으로 매개변수는 TR/TE:698/5438ms, matrix: 384×384, slice thickness: 1㎜ thin slice coronal image 획득했다. Dynamic MR 영상으로 3D T1 VIBE sequence 매개변수는 TR/TE:2.5/5.6ms, matrix: 320×310, , GD-EOB-DTPA (primovist)를 IV injection후 vascular phase 영상을 얻고, 20분 경과 후 간담도기 영상으로 지방을 소거한 slice thickness:1.5, 3㎜ coronal image 얻었다. 영상처리 장비는 GE Workstation (AW volumeshare 4.6)에서 3D기법 중 Maximum Intensity Projection(MIP)와 Volume-rendering(VR)으로 간담도에 평행하게 slab rendering 기법으로 다양한 두께의 slab와 angle을 주어 간담도가 영상처리 했다. 평가방법은 정성적 분석으로 biliary track와 hepatic ducts의 해부학적 구조와 명확도를 2D-MRCP와 3D-MRCP/ T1 VIBE MIP/VR image를 비교하여 방사선과 2명이 판독했다.
결 과 : 3D source data image를 3D MIP/VR으로 간담도를 영상처리했을때, 3D-MRCP 검사는 호흡불량으로 인해 50건 중 12건(24%)이 영상처리 재구성이 불가능 했다. 3D T1 VIBE sequence는 간담도와 간문맥의 관계를 3D 영상처리 재구성 할 수 있었고, 간담도 변이의 종류는 총 5 가지로 나타났다. 총간관에서 분지하여 우간관 좌간관 연결되는 classic Type이 50건 중 34건 68%였고, RPHD into LHD 7건 14%였다. RPHD into CHD 4건 8%, trifurcation 3건 6%, 기타 2건 4%이다.
결 론 : 생체부분 간이식에서 간 공여자마다 간담도 형태가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3D MIP/VR slab rendering 기법으로 적당한 slabs angle를 적용하여 간담관 구조를 영상처리 한다. 3D T1 VIBE sequence의 post-processing은 간담도와 간문맥의 해부학적 관계를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LDLT 수술을 계획하는 외과의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간 공여자의 안전과 수술시간 단축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목 적 : MRCP는 정맥내의 조영제나 담관 개입이 없어도 영상으로 담관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비 침습적 특정적(non-invasive) 기술로써 ERCP로 얻을 수 있는 영상과 유사하다. MRCP는 담도 폐색을 발견하는데 96%~100%의 효과가 있고 원인을 발견하는 데는 약 90%의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었다. 폐색에 가까운 담관을 명확하게 증명해주었고 일반적으로 ERCP 때문에 접근이 어렵다. 이런 경우에 MRCP는 ERCP의 지표역할을 해줄 수 있는 중요한 검사가 된다. 그 결과 여러 기관에서는 담관을 조사할 때 MRCP 검사를 우선적으로 선호하게 되었고 ERCP는 치료 목적으로 쓰게 되었다. 이에 MRCP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금식을 요하지만 검사 상 금식을 했거나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경우 검사 상 영상에서 보이는 불필요한 신호들 때문에 영상의 질을 저해하게 된다. 이에 블루베리 티백을 우려낸 차를 마시기 전, 후의 영상을 비교하여 Stomach과 Duodenum의 신호 손실 여부를 비교하였다. 더불어 시간경과에 따라 블루베리 차의 유효 효능시간과 시간에 따른 영상의 화질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4년 10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9명(평균 나이 27.2세, 남자 9명)의 지원자를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시행하였다. 검사장비는 PHILIPS ACHIEVA 3.0T와 SIEMENS SKYRA 3.0T를 이용하였다. PHILIPS ACHIEVA 3.0T의 Parameter는 FOV 250mm, TR 10659, TE 920, Slice Thickness 40mm, Flip angle 90deg, Resolution 256×256, Bandwidth 438Hz/px을 사용하였고, SIEMENS SKYRA 3.0T의 Parameter는 FOV 280mm, TR 4500ms, TE 757ms, Slice Thickness 50mm, Flip angle 180deg, Resolution(grappa accel factor 2) 269×384, Bandwidth 352Hz/px을 사용하였다. 검사방법은 적절한 티백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티백 한 개와 두 개를 뜨거운 물 150ml에 5분간 우린 후 마시기 전과 마신 후의 경과시간 (즉시, 3min, 5min, 7min, 10min, 15min, 20min, 30min, 40min, 50min, 60min)에 따라 영상을 검사하였다. 그리고 얻은 영상에서 Pancreatobiliary system (Gall bladder, Cystic duct, Common bile duct, Intra hepatic duct, Ampulla of vater, Main pancreatic duct)과 GI system (Stomach, Duodenum)으로 나누어 영상의 구별 정도를 4점 척도로 하여 1점을 최하, 4점을 최고로 하여 결과분석은 영상의학과 복부 전문의 2명, 임상경력 10년 이상 방사선사3명, 임상경력 5년 이상 전문 방사선사 자격을 갖춘 방사선사 3명이 정성적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 블루베리가 섞인 차를 마시고 난 후 오심, 구토, 설사 및 기타 복부 통증은 없었다. 티백 한 개와 두 개를 비교한 결과 Pancreatobililary system에서 한 개의 티백은 마시기 전 평균 28.25점과 마신후 즉시부터 60분에서 평균 34.73점을 얻었고, 두 개의 티백을 마시고 난 후 결과 값은 마시기 전 31점과 마신 후 즉시부터 60분에서는 평균 39.20점으로 모두 마시기 전 보다 높은 값을 얻었으며 모두 15분에서 각각 36.62점과 41.25점으로 최대값을 나타냈다. 또한 각각의 최대 최소 차이는 8.37(±1.37)와 10.25(±2.31)로 두 개 먹고 난 후 값이 차이가 더 컸다. 따라서 한 개 보다는 두 개의 티백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두 개의 티백만을 이용한 결과 값은 마시기 전 평균점수는 109점, 마신 후 즉시부터 60분까지 평균 점수는 139.55점으로 마시기 전보다 높게 나왔고 최고 평균 점수는 15분에서 152.25(±2.31)점으로 나왔다. GI system에서 한 개의 티백은 마시기 전에서 평균 5점과 마신 후 즉시부터 60분에서는 평균 6.81점을 얻었고 두 개를 마시고 난 후 결과 값은 마시기 전 에서 5.37점과 마신 후 즉시부터 60분에서는 평균 11.96점을 얻어서 모두 마시기 전보다 높은 값을 얻었으며 최대값은 한 개일 때는 마신 후 즉시와 두개 일 때는 5분과 7분으로 나왔으며 최대 최소의 차이는 3.12(±0.175)점과 8.25(±2.75)점으로 두 개의 티백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두개의 티백만을 이용한 결과 값은 마시기 전 16.37점과 마신 후 즉시부터 60분까지의 평균 점수는 38.71점으로 먹기 전 보다 높게 나왔고 최고 평균점수는 5분과 7분에서 46.25점수를 얻었다.
결 론 : MRCP 도입으로 Pancreatobiliary and GI system을 형태학적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T2 시퀀스를 기반으로 유체에서 신호를 형성하여 영상을 얻었으나 여러 불필요한 신호들 때문에 영상의 화질 저하의 원인이 된다. 블루베리 차를 이용한 검사에서는 티백 두 개가 효과성이 더 컸으며, 마시기 전보다 마신 후 확실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지속시간은 마시기 전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는 60분까지 유효한 시간이지만 최대의 효과시 기인 5-15분 사이로 이시기에는 Stomach과 Duodenum의 신호손실에 따른 Pancreatobiliary system의 화질향상이 두드러지게 평가 되었다. 본 검사방법을 따른다면 MRCP영상의 화질 향상을 도모 할 뿐 아니라 유효시간 내에 3D 검사를 실시할 경우에도 화질향상을 이루는데 도움될 수 있을 것이다.
목 적 : 생체부분간이식은 간 공여자가 수술 전에 간관(Hepatic Ducts)의 형태 및 변이를 확인하기 위해 2D/3D Magnetic Resonance Cholangiography(MRCP) 검사한다. 3D-MRCP는 source images로 3D MIP, VR 영상으로 간관을 재구성하는데 각 공여자마다 해부학적 구조가 다르다. 이에 본 연구는 공여자의 간담도관 변이를 분석하여 3D 영상처리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본원에 간 공여자로 내원한 환자 총 62명(남자:45명 여자:17명, 평균나이:32.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상은 2D-MRCP 4 cm 두께의 radial (oblique coronal) & oblique axial projection image 얻고, 3D-MRCP 영상은 respiration-triggering sequence기법으로 1㎜ thin slice coronal image 획득했다. 영상처리 장비는 GE Workstation (AW volumeshare 4.6)에서 3D기법 중 Maximum Intensity Projection(MIP)와 Volume-rendering(VR)으로 간담관에 평행하게 Slabs와 angle을 주어 oblique coronal로 재구성한 후, oblique coronal image plane에서 double angle을 주어 hepatic ducts가 잘 보이도록 방사선사 1명이 영상처리를 시행하였다. 평가방법은 정성적 분석으로 hepatic ducts의 해부학적 구조의 명확도를 2D-MRCP와 3D-MRCP영상처리 image를 비교하여 방사선과 전문의 2명이 판독했다.
결 과 : MRCP 검사 중 호흡불량으로 흔들린 영상이 2D-MRCP에서 13건 21.0%, 3D-MRCP에서 22건 35.5% 이 발생되었지만 ,간관(Hepatic Ducts)의 3D 영상처리 재구성은 가능 하였다. 간관 변이의 종류는 총 7가지로 나타났으며, 총간관에서 분지하여 우간관 좌간관 연결되는 classic Type이 62건 중 43건 69.4%였고, RPHD into LHD 8건 12.9%였다. RPHD into CHD 3건 4.8%, trifurcation 3건 4.8%, 기타 3건 4.8%이다.
결 론 : 3D-MRCP는 source image가 흔들린 영상이 많지만, 다양한 각도로 원하는 3D 영상을 재구성 할 수 있다. 2D-MRCP는 두꺼운 slab으로 scan하기에 간관과 주위 장기들이 겹쳐 있는 경우 해부학적 구조를 명확하게 볼 수 없다. 그래서 2D-MRCP와 3D-MRCP로 재구성한 영상을 서로 상호 보완하여 판독했다. 간 공여자는 간관 변이의 형태가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영상처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간관의 형태 변이 분석은 3D 영상처리를 시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수술을 계획하는 외과의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수술시간 단축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을 받는 간 공여자에게도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목 적 :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에서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3D Navigator TSE 기법은 호흡운동 인공물(Respiratory artifact)과 영상획득 시간이 길다는 제한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으로는 불규칙적인 호흡의 환자에 대한 2D SSTSE(Thin slice overlap)기법이 3D Navigator TSE기법과 비교 분석 후 임상적으로 그 유용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4년 5월부터 12월 까지 담도 및 췌관질환으로 MRI검사를 받은 환자 18명(남자 12, 여자:6, 평균 나이: 65)이며 모두 불규칙적인 호흡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장비로는 Achieva 3.0T TX(Philips Medical System Best Netherland)의 Cardiac coil을 사용하였다. 검사방법은 Thin slice overlap 2D SSTSE (TR/TE:793/160msec, NEX:2, Slice: 3mm, gap:–1mm, FOV:370 Scan time /BH:15.9sec)과 3D Navigator TSE (TR/TE:2427/750msec, NEX:2, Slice:1mm, FOV:370 Scan time:4-6min) 영상을 획득한 후 MIP 영상을 각 각 재구성하여 영상의학과 전문의1명과 방사선사 3명이 영상의 질을 평가하였다. 평가항목 (1.영상의 선명도, 2. 전체영상의 질, 3. 선예도, 4. 지방 소거정도)에 대해 리커트(Likert) 5point scale로 정성적 분석을 하였다. 정량적 분석으로는 CBD에 대한 대조도 잡음비(contrast to noise ratio: CNR)를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였으며, 대응표본 t-test로 검증하였다(P<0.05).
결 과 : 4명의 평가자가 2D SSTSE(Thin slice overlap) 기법과 3D Navigator TSE 기법을 평가한 결과 영상평가 1번 항목에서 평균값이 각각 4.11(±0.10점), 2.97(±0.14점), 2번 항목에서 4.02(±0.13점), 3.02(±0.13점), 3번 항목에서 4.16(±0.12점), 3.08(±0.25점), 4번 항목에서 3.16(±0.05점), 3.80(±0.82점)으로 나타났다. CBD의 평균 CNR은 2D SSTSE(Thin slice overlap)기법이 62.5 3D Navigator TSE기법이 243.8로 3.09배 높게 측정되었다. 대응표본 t-test 통계분석 결과 각 각의 평가항목에서 모두 P<0.05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 론 : 불규칙적인 호흡을 하는 환자검사에 있어서 2D SSTSE(Thin slice overlap) 기법이 선예도, 영상의질, 선명도 가 더 우수하였으며, 지방소거와 CBD의 CNR은 3D Navigator TSE 기법이 더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D SSTSE(Thin slice overlap) 기법은 두꺼운 단면선택과 Slice overlap을 이용하여 검사 시 췌관연속성의 불량과 단면이 비연속적으로 보일 수 있는 제한점이 있었다. 하지만 영상획득시간이 매우 짧고 선예도가 좋은 2D SSTSE(Thin slice overlap) 기법과 CNR과 지방소거가 좋은 3D Navigator TSE 기법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한다면 불규칙적인 호흡의 환자의 MRCP 검사에서 담 췌관 질환의 진단에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 생체부분간이식(Living Doners Liver Transplantation. 이하 LDLT)에서 간 공여자가 수술 전에 검사하는 자기공명췌담관조영술(Magnetic Resonance Cholangio Pancreatograpy, MRCP)은 T2효과를 높여 간 담도내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잘 관찰하기 위한 검사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간 좌우엽으로 연결되는 hepatic ducts의 구조를 3D-MRCP post-processing함으로 그 유용성을 알아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본원에 간 공여자로 내원한 환자 총50명(남자:29명 여자:21명, 평균나이:29.6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상은 2D-MRCP 4 cm 두께의 radial (oblique coronal) & oblique axial projection image 얻고, 3D-MRCP는 respiration-triggering sequence로 source images 1㎜를, GE Workstation (AW volumeshare 4.6)에서 3D기법 중 MIP(Maximum Intensity Projection)와 VR(Volume-rendered)으로 간담관에 평행하게 Slabs와 angle 주어 oblique coronal로 재구성한 후, oblique coronal image plane에서 double angle을 주어 hepatic ducts 잘 보이도록 방사선사 1명이 영상처리했다. 평가방법은 정성적 분석으로 biliary track와 hepatic ducts의 해부학적 구조와 명확도를 2D-MRCP와 3D-MRCP 영상처리 image를 비교하여 방사선과 전문의 2명이 판독했다.
결 과 : 3D-MRCP는 영상처리 시 다양한 slabs 두께로 coronal oblique MIP image에서 double angle 주면 좌우 간담관분지를 찾을 수 있었다. 3D-MRCP와 2D-MRCP의 영상처리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2건(4%) 간담관의 해부학적 구조가 다르게 나타났고, 15건(30%) 명확한 해부학적 구조를 확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결 론 : 간 공여자의 간담관 Type은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영상처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각 공여자마다 간담관의 구조, 길이, 굵기 및 간실질의 대조도 분해능이 다르기 때문에 적당한 slabs angle를 적용해야 한다. 3D MRCP post-processing은 LDLT 수술을 계획하는 외과의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간 공여자의 안전과 수술시간 단축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목 적 : MRCP Study는 간담계 및 췌장부위의 질환을 조사하는데 있어 비침습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는 진단 방법이다. 다양한 간담췌관계의 질환에서 MRCP의 진단적 유용성과 정확성에 대해 보고 되었고 자기공명 간담췌관조영술(MRCP)이 담관결석을 진단하거나 담도의 해부학적 구조를 관찰하는데 있어 내시경역행간담췌관조영술(ERCP)을 대체 할 수 있다고 보고 되었다. 이에 MRCP Study중 3D 영상구현이 가능한 T2 space rst cor 검사시 환자의 체형과 몸무게에 따른 영상의 화질 차이점을 알아보고 진단적 유용성을 비교분석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본원에서 2013년 03월부터 2014년 02월까지 을지대학교병원에서 MRCP 검사를 시행한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34명중 남자 18명, 여자 16명, 평균연령은 55세이다. 검사장비는 siemens Skyra3.0T를 이용하였고 Parameter는 FOV 350mm, TR 2400ms, TE 695ms, Slice Thickness 1.0mm, Flip angle 120deg, Resolution 384×384 (ipat grappa factor3), Bandwidth 352Hz/px로 Trigger gating mode를 Phase scout mode와 Liver dome mode를 각각 검사하여 결과 분석은 영상의학과 복부전문의 1명, 전공의 2명, MR전문 방사선사 2명이 정성적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 검사 대상자들을 BMI 지수에 따라 구분하였고 영상의 분석결과 과체중 집단에서는 phase scout mode는 과체중 15명, 정상체중 4명이 우위를 나타냈고, liver dome mode는 과체중 5명, 정상체중 10명이 우위로 분석되었다. 검사 소요시간은 phase scout mode 5분 21초, liver dome mode 4분 36초로 41초정도의 차이로 평균검사시간은 liver dome mode가 적게 소요되었다.
결 론 : MRI 검사에 있어 그 목적에 맞는 sequence와 parameter를 적용하는 일은 임상검사에서 유용한 영상을 얻어내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 중 MRCP 검사에 있어서도 환자의 체형이나 연령에 따라 적당한 검사방법을 택함으로써 획득되는 최종 영상의 질은 확연히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 34명의 검사자들을 대상으로 liver dome mode와 phase scout mode를 시행하여 과체중은 phase scout mode, 정상체중은 liver dome mode를 이용하여 검사하는 것이 유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 적 :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MRCP)에서 관상면(Coronal plane) 확산강조영상의 프로토콜 적용을 위한 최적의 b-value 값을 영상분석으로 산출하고, 축상면(Axial plane) 확산강조영상과의 비교를 통해 관상면 확산강조영상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검사를 시행한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사용장비는 3.0T 초전도 자기공명영상장치(Achieva, Philips medical system) 장비와 32-channel SENSE Cardiac coil을 사용하였다. 영상은 b-value(0s/mm², 400s/mm², 800s/mm²)값을 다르게 하여 관상면 single-shot echo-planar diffusion weighted image(SSEPDWI)로 획득하였다. 영상획득의 매개변수는 TR/TE : 1280/ 60msec, Slice Thickness/Gap : 5/2mm, FOV : 220x220x220mm³, Matrix : 92x124, NEX : 3, EPI factor : 33, Acquisition Time : 3min로 하여 조영 후 영상을 얻었다. 관상면 확산강조영상을 Philips사의 EWS(Extended MR workspace 2.6.3.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b-value 마다 총담관 및 담낭과 주변조직인 간 실질의 신호강도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신호 대 잡음 비, 대조도 대 잡음 비를 산출하였다. 더불어 현성확산계수 영상(ADC map)을 통해 정량적 분석과 함께 정성적 분석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SPSS v12.k을 사용하여 ANOVA와 Pair T-test 통해 검증하였다.
결 과 : 관상면 확산강조영상의 b-value가 증가함에 따라 총담관과 담낭의 경우 대체적으로 신호 대 잡음 비, 대조도 대 잡음 비, 현성확산계수는 감소하였다. 그러나 총담관 종양과 담낭 결석이 있는 환자에게서는 b-0와 b-400의 차이가 적었으며 일부에서는 b-400이 더 높게 나왔다. 신호 대 잡음 비 평균값은 b-0에서 담낭이 407.9로 가장 컸으며 b-400에서는 이보다 조금 낮은 304.0이 나왔다. 대조도 대 잡음 비에서는 b-400과 b-800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b-800보다는 b-400이 더 높게 나왔다. 현성확산계수 평균값은 b-value 값이 증가할수록 ADC 평균값은 약간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b-0는 확산경사자장이 인가되지 않은 영상이므로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b-800보다 b-400의 신호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에서 관상면 확산강조영상은 총담관, 췌관 및 담낭 등의 해부학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양의 진단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적정한 b-value값이 적용 된다면 축상면 확산강조영상과 함께 기타 복부검사에도 확대 적용이 가능하기에 관상면 확산강조영상의 프로토콜 적용은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